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23:02:45

철교

1. 철도가 지나는 다리
1.1. 개요1.2. 종류1.3. 목록
1.3.1. 서울특별시
1.3.1.1. 철교1.3.1.2. 대교1.3.1.3. 교
1.3.2. 수도권1.3.3. 강원특별자치도1.3.4. 충청도1.3.5. 경상도1.3.6. 전라도1.3.7. 이북지역
2. 철로 만든 교량3. 관련 문서

1. 철도가 지나는 다리

1.1. 개요

파일:external/www.wikitree.co.kr/img_20140610094948_1267262e.jpg
임진강철교. 출처 까치

Railway Bridge. 열차가 다니는 교량이며, 보통 하천을 지나는 다리를 의미한다. 철도가 지나고, 그곳에 열차가 다니는 교량이다보니 원래는 철도교(鐵道橋)가 맞는 말인데 이를 철교(鐵橋)라고 줄여쓴다. 도로만을 상부 통과하는 교량은 가도교(架道橋)라고 불린다. 하천을 지나지 않고 단순 지면으로만 지나가는 교량은 그냥 고가철도(高架鐵橋)라고 불린다.

1.2. 종류

파일:external/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2288b83fe31191dd22b088f53742&name=DSC_0241.jpg
무도상철교에서나 볼 수 있는 레일형태의 구조물. 벌교역 동편의 벌교천을 건너는 철교에서 촬영되었다.
  • 무도상철교: 철판이나 트러스로 된 교량 위에 올린 나무침목에 레일을 놓은 철교이다. 이런 철교를 보면 기본적으로 레일 가운데에 다른 레일형태로 된 구조물이 설치되어 있다. 듀얼게이지는 아니고, 이것은 체크 레일(check rail)이라고 불리는 전복 방지용 레일이다. 그 외에도 어떤 무도상철교는 이동통로가 설치된 곳도 있으며, 이는 철도보수자나 열차가 고장나거나 사고났을 때 승객들을 대피시키려고 만들어 논 것이다. 기술이 부족한 과거에는 이런 형태로 많이 지었는데, 단적인 예로 요 짤방에 나오는 다리는 1930년(!!)에 지어진 서부경전선 벌교천 철교로, 89년째 써먹고 있다.[1] 요즘은 현수교 병용교량[2]이나 임시가설교량[3]을 제외하면 건설하지 않는다. 콘크리트 침목의 무게를 못 견뎌서 유지관리에 신경쓸 일이 많아지고 위와 같이 안전문제도 있으며 소음이 심하기 때문이다. 소음이 심한 까닭은 레일에서 발생한 진동이 그대로 침목을 지나가 거더(Girder)로 이어지며 울려 퍼지기 때문이다. 또 장대형 레일을 설치할 수 없어서(마찬가지로 무게를 못 버틴다.) 덜컹거림이 심하게 일어나므로 소음문제는 더 커진다.# 경부선 원동역인근의 무도상철교를 새로 지은 까닭이 소음과 교각이 촘촘하여 수류에 지장을 줬기 때문인 것을 보면... 최근에 지어진 무도상철교는 1980년대 것이 전부인데, 트러스 형태로 된 철교 중에서 트러스 구간 쪽에만 무도상으로 되어있다. 동작대교, 동호대교의 철교구간(각각 서울 지하철 4호선3호선)과 충주댐 건설로 80년대에 이설된 중앙선 단양구간 중에서 트러스 형태로 지어진 철교에만 무도상으로 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상진철교 같은 철교나 서울 지하철 2호선 대림~신도림역 구간 중 일부[4]가 그렇다.[5] 도심 내에는 남영역을 제외하면 옛날부터 거의 설치되지 않았지만, 외국에서는 도심은 물론이고 주거지역 한중간을 무도상 철교로 통과하기도 한다. 심지어는 무려 고속철도(!!!!!)교량을 무도상 트러스교로 짓기도 한다!#[6] 한국철도시설공단(현.국가철도공단)에서 무도상교량에 장대레일을 적용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었으며, 한강철교 등 일부 철교에는 장척레일을 설치했다.
  • 도상철교: 최근에 지어진 철교는 상단의 열차가 지나가는 사진과 같이 되어 있다. 보통 저렇게 교량상판에 자갈이나 콘크리트도상을 올리고 그 위에 침목과 레일을 올리는 구조로 지어진다. 쉽게 생각하자면 도로용 교량을 만들 듯이 짓는다고 보면된다.

1.3. 목록

1.3.1. 서울특별시

수도권 전철 5호선[7], 서울 지하철 6호선, 서울 지하철 9호선,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서울 지하철 8호선[8]은 지상구간에서 하천을 건너지 않아 철교를 통과하지 않는다.

이 문단의 철교들 중 특별히 횡단하는 하천이 명시되어 있지 않다면 한강을 횡단하는 교량이다.
1.3.1.1. 철교
1.3.1.2. 대교
1.3.1.3.

1.3.2. 수도권

  • 경부선 경유
    • 안양천교: 경부선 관악역~안양역 사이에 있다. 이쪽도 만만치 않게 오래 쓰였는데, 111년동안 써먹다가 아예 철교 자체를 교체(!!!)하는 작업이 진행되었으며, 2016년 6월 16일 완공되었다.[12] 개량 이유는 소음이 너무 심각하다는 것[13]이었으며, 공사 전에는 한강철교의 몇배로 시끄러웠다.
    • 화산천교: 경부선 성균관대역~화서역 구간에 있으며, 2020년에 개량공사가 완료되었다.
  • 경원선 경유
  • 경의선 경유
    • 임진강철교: 임진강역~도라산역 사이에 있다. 임진강 횡단교량으로 임진각에서 그 모습을 정확하게 볼 수 있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을 참조.
    • 성산천교: 경의선 개통 당시부터 있던 철교로, 본래는 경의선과 용산선 철교 3개가 나란히 있었는데, 용산선 철교는 용산선 지하화로 더는 쓸모가 없어지자 철거되었다. 현재 소음 및 안전 문제로 인한 개량공사가 진행 중이다. 하필이면 이 구간이 선로용량 폭발로 유명한 수색~서울역 구간이라 공사기간이 매우 길어질 예정.
  • 중앙선 경유
    • 왕숙철교: 구리역~도농역 사이에 있다. 왕숙천을 횡단하는 교량이다. 양수철교와 달리 구교는 중앙선이 복선전철화 되면서 철거되었다.
    • 양수철교: 운길산역~양수역 사이에 있다. 북한강을 횡단한다. 바로 옆에는 복선전철화 이전에 쓰이던 구교가 있으며 이는 4대강 자전거길의 북한강 구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을 참조.
  • 경춘선 경유
  • 수인선 경유
    • 소래철교: 월곶역~소래포구역 사이에 있다. 보통천을 횡단하긴 한데 여기서 조금만 더 나가면 황해라서 다소 애매하긴 하다. 바로 옆에 있는 협궤시절 구 소래철교는 관광 상품화되었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을 참조.
    • 빈정철교[14]: 야목역~사리역 사이에 있다. 반월천을 횡단하고 화성시와 안산시의 경계를 지나는데 과거 협궤시절 철교가 그대로 남아있다. 현재는 광역전철화 되면서 바로 옆에 자리한 철교가 사실상 새로운 빈정철교로서의 역할을 하고있다.
  • 인천국제공항선 경유
    • 영종대교: 영종역~청라국제도시역 사이에 있다. 복층+복합 형식의 교량으로 위는 자동차, 아래는 자동차와 전동차가 공용한다. 2021년 현재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바다, 정확히는 서해를 횡단하는 노선이나 서해선이 개통되게 되면 유일한 타이틀은 빼앗기게 된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을 참조. 그리고 21세기 들어서 신설된 철교 중에 유일하게 무도상교량이다. 물론 기존의 무도상철교처럼 철골 구조물 위에 침목, 레일만 엉성하게 놓은 것은 당연히 아니고 강교직결궤도 구조로 지었다.[15]

1.3.3. 강원특별자치도

1.3.4. 충청도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은 모든 하천을 하저터널로 통과하므로 교량을 지나지 않는다.

1.3.5. 경상도

부산 도시철도 1호선온천천 위를 지나는 동래역~구서역 구간은 고가로 통과한다.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은 양산천을 철교로 횡단하나 이름이 불분명하다. 부산 도시철도 4호선석대역 이후로 종점인 안평역까지 전 구간이 고가로 통과하므로 서술하지 않는다.
  • 경부선 경유
    • 감천철교: 김천역~대신역 사이에 있다. 낙동강의 지류인 감천을 횡단한다.
    • 왜관철교: 약목역~왜관역 사이에 있다. 낙동강을 횡단하는 트러스 무도상교량이다.
    • 이언천교: 신동역~지천역 사이에 있다. 이언천을 횡단하는 도상교량이다.
    • 지천철교: 지천역~서대구역 사이에 있다. 금호강을 횡단하는 무도상철교이었다. 신축된 교량의 부실시공으로 전 열차가 60km/h 이하로 서행하였으나 19년 12월경부터 정상속도로 운행 중이다.
    • 신천철도교: 대구역~동대구역 사이에 있다. 경부고속철도 도심구간 공사 전에는 아치형의 복선 도상교량이었지만 현재는 옆에 인도교가 붙어 있는 4선 도상교량으로 개축되었다.
    • 청도천철교: 남성현역~청도역 사이에 있으며 청도역 근처이다. 청도천을 횡단하는데 원래 무도상이었으나 도상으로 개량했다. 노반의 높이차 때문에 상행이 하행보다 좀 더 높은 특이한 모양을 지녔다.
    • 상동철교: 신거역~상동역 사이에 있으며 상동역 근처이다. 밀양강을 횡단하는 무도상교량이었으나 경부선 이설로 신축되었다. 빈지소유원지가 근처에 있다.
    • 유천제1철교: 밀양역~상동역 사이에 있으며 상동역 출발 직후에 이 철교를 건넌다. 무도상교량인데도 아직까지 개량공사 계획은 없는 듯 하다.
    • 밀양강철교: 밀양역~상동역 사이에 있으며 밀양역 근처에 있다. 밀양강을 횡단한다. 건축된 지 매우 오래된 무도상철교로 상행선은 1945년 하행선은 1903년(!!)에 지어졌으며, 현재 도상철교로 재시공 중이다. 밀양읍성의 돌을 빼가서 만든 하행선 철교는 문화재로 지정될 것 같다.
    • 원동철교: 삼랑진역~원동역 사이에 있으며 원동역 근처에 있다. 원동천을 횡단하는 무도상교량이었으나 2017년부터 도상으로 신축했다.
    • 호포철교: 물금역~화명역 사이에 있으며 물금역과 그나마 가깝다. 양산천을 횡단한다. 근처에 호포마을, 호포역, 양산ICD가 있다.
    • 화명철교: 물금역~화명역 사이에 있으며 화명역 근처에 있다. 대천천을 횡단한다.
  • 경전선 경유
    • 가화강철교: 완사역~진주역 사이에 있다. 남강에서 사천만으로 물을 방류하는 수로인 가화강(가화천)을 횡단한다. 현재 교량은 경전선 광양~진주 구간 복선개량과 함께 이설되었다.
    • 낙동강철교: 한림정역~낙동강역 사이에 있다. 낙동강을 횡단하는 교량이다. 현재 쓰는 것은 새로 건설된 철교로 경전선 개통이래 세 차례나 자리가 바뀌었다.
    • 섬진강철교: 하동역~진상역 사이에 있으며, 섬진강을 횡단한다. 현재 교량은 경전선 광양~진주 구간 복선개량과 함께 이설되었으며, 바로 옆에 구교가 남아있다. 이 철교를 건너면 전라남도로 들어가게 된다.
  • 동해선 경유
    • 세병교: 교대역~동래역 사이에 있으며 교대역 근처에 있다. 온천천을 횡단한다. 원래 있던 무도상철교는 인도교로 리모델링되었다. 부전역~벡스코역 고가구간의 일부(1).
    • 원동교: 안락역~재송역 사이에 있으며 재송역이 그나마 가깝다. 수영강을 횡단하는 무도상철교를 부수고 신축했는데 그 자리에 신설역인 부산원동역이 2020년 3월 27일부로 개통하였다. 부전역~벡스코역 고가구간의 일부(2).
    • 좌천철교: 일광역~좌천역 사이에 있으며 좌천역이 근처에 있었다. 좌광천을 횡단하는 무도상철교. 동해선 복선전철화 때 좌천역을 포함한 그 너머 건널목 구간까지 통째로 도상교량으로 새로 지어졌다.
    • 월내제1교: 동해선 광역전철 구간 중에서 유일하게 바다가 보이는 교량이다.
    • 월내제1고가교: 월내역 남측에 있다.
    • 월내제2고가교: 월내역 북측에 있다.
    • 길천철교: 월내역~서생역 사이에 있으며 월내역 근처에 있다. 장안천을 횡단하는 무도상철교. 동해선 복선전철화 때 이름이 장안천철교로 바뀌면서 도상교량으로 개량되었다.
    • 온곡철교: 월내역~서생역 사이에 있으며 월내역 근처에 있다. 효암천을 횡단하는 도상철교. 현재 동해선 복선전철화 사업 때 도상교량으로 바뀌었다.
    • 대운천철교: 서생역~남창역 사이에 있으며 남창역 근처에 있다. 남창천을 횡단한다. 동해선 철교와 온산선 철교가 나란히 있다.
    • 동천철교: 망양역~덕하역 사이에 있으며 망양역 바로 북쪽이다. 회야강을 횡단하는 도상철교. 동해선 복선전철화 사업 때 도상교량으로 개량되었으며, 울산차량사업소의 인입선과 울산신항선의 신설로 인해서 규모가 5선이나 되는 크고 아름다운 교량이 되었다.
    • 청량철교: 망양역~덕하역 사이에 있으며 덕하역 바로 남쪽이다. 청량천을 횡단한다. 개량으로 단순히 강을 수직으로 건너가던 다리가 차량사업소부터 덕하역까지 들어가는 긴 교량이 되었다.
    • 명촌철교: 태화강역~효문역 사이에 있으며 태화강역 북쪽에 있다. 태화강을 횡단하는 자갈도상 철교.
    • (명칭 미상): 효문역~호계역 사이에 있다. 송정천을 횡단한다.
    • (명칭 미상): 호계역~모화역 사이에 있으며 호계역이 그나마 가깝다. 매곡천을 횡단한다.
    • 입실철교: 모화역~입실역 사이에 있으며 입실역 근처에 있다. 동천을 횡단한다.
    • (명칭 미상): 죽동역~불국사역 사이에 있으며 불국사역 근처에 있다. 남천을 횡단한다.
    • 북천철교: 경주역~나원역 사이에 있으며 경주역 근처에 있다. 북천을 횡단한다.
    • 형산강철교: 경주역~나원역 사이에 있으며 나원역, 서경주역이 그나마 가깝다. 이름대로 형산강을 횡단하며 지척에 경주삼각선이 있다.
    • 사방철교: 청령역~사방역 사이에 있으며 사방역 근처에 있다. 사방천을 횡단한다.
    • 안강철교: 사방역~안강역 사이에 있으며 근처에 안강역이 있다. 칠평천을 횡단한다.
    • (명칭 불명): 안강역~양자동역 사이에 있으며 근처에 양자동역이 있다. 기계천을 횡단한다.
  • 중앙선 경유
    • 성낙천철교: 서지역~안동역 사이에 있으며 국내 유이의[20] 하부 트러스 구조의 철교이다. 그러나 중앙선 복선전철화로 인하여 폐쇄되었다.
    • 낙동강철교: 안동역~무릉역 사이에 있다.낙동강을 횡단한다. 중앙선 복선전철화로 인하여 폐쇄되었다.
    • (명칭 불명): 북영천역~영천역 사이에 있으며 근처에 영천삼각선이 있다. 금호강을 횡단한다.
    • 대천철교: 2021년까지 중앙선 철교로 쓰였다.
    • 미천5교: 2021년까지 중앙선 철교로 쓰였다.
  • 영동선 경유
    • 춘양곡철교: 법전역~춘양역 사이에 있으며 한국 유일의 철골교각 교량이다.
    • 춘양천교: 법전~춘양 구간에서 춘양역에 가까이 있는 철교. 과거에는 무도상교량이었다.
  • 온산선 경유
    • (명칭 미상): 남창역~온산역 사이에 있는 무도상철교. 회야강과 남창천의 합류지점을 횡단하므로 지선철도의 철교치고는 꽤 길다.
  • 괴동선 경유
    • 형산강철교(괴동선): 효자역~괴동역 사이에 있으며 포항시내에 있어서 괴동역이 그나마 가깝다. 형산강 하구를 횡단하는 크고 아름다운 철교.
  • 부산 도시철도 3호선 경유
  • 부산김해경전철 경유
  • 대구선

1.3.6. 전라도

1.3.7. 이북지역

2. 철로 만든 교량

Iron Bridge. 제목 그대로 을 사용하여 만든 교량이다. 보통 트러스교현수교 등 등에서 주로 쓰인다.

대표적으로 미국에 있는 금문교는 철제이다. 그런데 해안에 있는지라 소금기를 잔뜩 머금은 바닷바람과 수시로 맞닥뜨리고 있어서, 부식 방지를 위한 도색 작업을 수시로 해줘야 한다더라.

영국 버밍엄 외곽에 있는 아이언브릿지는 세계 최초의 철교이다. 아이언브릿지가 있는 마을의 이름도 이를 기념하여 '아이언브릿지'이다. 근처에 아이언브릿지와 관련된 작은 박물관이 있다.

3. 관련 문서



[1] 다시 지은 적이 있다고 쳐도, 서부경전선의 특성상 그마저도 최소 30년 이상 되었을 거다. 2019년 10월 1일 기준으로 드디어 보수공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되었다.[2] 영종대교 공항철도 선로가 무도상교량이다.[3] 부득이하게 철도 노반을 굴착해야 될 일이 있을 때 그곳에 임시로 가설한 교량. 보통은 짧게 쓰고 다시 덮어버리기 때문에 설치나 해체가 쉽다. 선암역 신역사 공사 당시 임시가설교량을 설치한 바 있다.[4] 신도림으로 가는 열차가 지하로 들어가기 직전에 철교를 잠깐 건넌다.[5] 근데 영종대교(도로는 2000년, 철도교는 2007년에 지어졌다.)는 이례적으로 무도상 교량인데, 영종대교는 현수교라서 무거운 자갈이나 콘크리트도상을 올릴 수 없었기 때문이다.[6] 도카이도 신칸센 신후지~시즈오카 구간에 있는 후지가와 교량(富士川橋梁)이다. 이외에도 도카이도 신칸센이 지어진 지 워낙 오래되었다 보니 저런 무도상 트러스교가 꽤나 있다.[7] 광나루-천호 구간, 마포-여의나루 구간 등 전 구간을 하저터널로 통과한다.[8] 현재에도 앞의 네 노선과 마찬가지이며 별내선 연장이 되어도 한강을 하저터널로 건널 예정으로 철교를 통과하지 않는다.[9] D선은 비교적 최근인 1994년에 지어졌고 전체적인 모습도 요즘에 지어지는 철교의 모습과 비슷해서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이유가 없었다.[가칭] [11] 신이문역이 가까우나 정차할 수 없다.[12] 관련기사[13] 구 안양천교는 철골 구조로 만들어진 판형교라서 열차가 지나갈 때 쇠 긁는 소리가 아주 진품이었다. 손톱으로 철판 긁는 소리를 200dB로 올렸다고 생각해보라.[14] 아직 공식화 되지 않은듯 보여서 취소선 표시.[15] 철골 구조물과 레일이 완전히 붙어 있는 구조. 참고로 일본의 세토대교도 비슷한 궤도를 사용 중이다. 영종대교는 현수교라서 무거운 도상을 올릴 수 없었다.[16] 남대천을 3번 건너는데 그중에 2개가 교량, 1개가 하저터널이다.[17] 네이버지도 치악역 검색 후 구내건널목에서 북쪽으로 가선 지지대 4칸째 지점부터 북단부 전부 라멘식[18] 다만 좀 애매한데 트러스 구간만 무도상이었다.[19] 정확히는 아산만방조제 안쪽이기 때문에 약간 애매하다.[20] 나머지 하나는 인천국제공항선 마곡철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