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22:08:13

한양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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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와 가까운 수도권 전철 4호선과 수인·분당선의 역에 대한 내용은 한대앞역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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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역
파일:Seoulmetro2_icon.svg
외선순환
왕십리
← 1.0 ㎞
2호선
(209)
내선순환
뚝 섬
1.1 ㎞ →
다른 문자 표기
로마자(영어) Hanyang Univ.
한자 漢陽大
간체자 汉阳大学
가나 [ruby(漢陽大, ruby=ハニャンデ)]
주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206 (행당1동 산17)
운영 기관
2호선 서울교통공사
개업일
2호선 1983년 9월 16일
역사 구조
지상 2층 구조 및 지상 1층 승강장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횡단 불가)

1. 개요2. 역 정보3. 역 주변 정보
3.1. 출구 정보
4. 일평균 이용객5. 승강장6. 연계 버스
6.1. 1번 출구6.2. 4번 출구
7. 기타8.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서울 지하철 2호선 209번.[1]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206 (행당1동 산17) 소재.

역 주변 지형상 뚝섬역 방향(내선순환)은 창문이 있어 밖이 보이지만, 왕십리역 방향(외선순환)은 거의 반지하역이다.

2. 역 정보

파일:한양대역 안내도.jpg
역 안내도
한양대역은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서측 부지에 있고 한양대학교 서측 역세권을 형성하고 있다.

수도권 전철 최초의 반지하식 역사이다. 뚝섬역 방면 승강장은 지상역, 왕십리역 방면 승강장은 지하역의 형태이다. 내선순환 열차는 역을 빠져나가자마자 고가교에 진입하고, 외선순환 열차는 역을 빠져나오자마자 한양대 캠퍼스 지하로 들어간다. 한양대역을 기점으로 왕십리 방향 선로가 터널을 통해 한양대가 위치한 산을 뚫고 지하로 내려가는 구조로서, 왕십리 방향 선로는 일반 지하철 구간과 다를 게 없어 보이는데 뚝섬역 방향 선로는 지상 고가 구간이다.

상대식 승강장이며 역의 양 끝으로 출구가 나 있어 게이트 내에서는 반대편 승강장으로 횡단할 수 없지만, 15분 안에 하차해 게이트를 찍고 나간 후 반대편 게이트에서 승차 태그하면 횡단이 가능하다. 물론 역 특성상 비상게이트도 열리므로 환승 횟수가 걸리거나 과금 여부가 못미더우면 이쪽을 이용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는 외선순환 쪽은 평범한 엘리베이터, 내선순환 쪽은 수직형 휠체어리프트이다.

출구는 원래 왕십리/한양대 정문 쪽으로 난 곳, 뚝섬/한양대 서문 쪽으로 난 곳, 그리고 길 건너로 난 곳으로 3개였으나, 한양대가 2002년에 캠퍼스와 직접 연결된 출구를 만들었다. '애지문'이라 불리는 현재의 2번 출구이다. 애지문이 나 있어서 역에서 캠퍼스까지는 1분도 걸리지 않는다. 물론 강의실까지는 수많은 오르막 계단(88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한양대역의 부지 내에 역이 들어선 이유로는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설계 담당자(노선 전체 담당인지 해당 공구 담당인지는 불명)가 한양대학교 출신이기 때문이라는 소문이 떠돌고 있다. 애교심에 학교를 위해 역을 지었다고도 볼 수 있고, 길을 따라서 노선을 건설할 수도 있었을 텐데 길을 놔두고 캠퍼스를 뚫고 선로를 놓았다는 점 때문에 한양대학교 학생들한테는 일단 이 소문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초기 계획에서는 이 역이 없었다는 흉흉한 소문도 들리는데, 이 역이 없어도 왕십리역을 통해 통학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소문도 널리 퍼져 있다. 하지만 이 전설은 진실이 아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건설 전 이미 존재했던 왕십리역이 왕십리 오거리에서 동북쪽으로 올라간 위치에 있는 이상, 환승을 한 후 최단거리로 성수 방향으로 가려면 지금처럼 한양대 정문 앞 캠퍼스 부지를 통과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현재 2호선 왕십리역에서 한양대학교를 피해 도로(왕십리로)를 따라서 지하 건설을 하는 경우, 선형이 좋지 않은 것은 물론 왕십리역 교차로(성동지하차도) 하부 굴착이라는 난공사, 왕십리역에서의 막장환승까지 모두 감수해야 한다. 학교에서 학교부지 통과를 반대했어도 어떻게든 설득해서 부지 통과를 해야 할 수밖에 없다. 성동지하차도는 국내에서 초창기에 건설된 지하차도라서 오래된 구조물이라 이 밑을 굴착하다가는 붕괴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고, 실제로 추후 보강 공사가 시행될 정도였다. 그래서 왕십리역 출입구 지하통로 정도는 뚫렸지만, 이 밑으로 전동차가 지나는 터널을 뚫는 것은 어렵다.

또한 2호선 구간 중 가장 먼저 착공, 개통된 뚝섬-강변 구간은 지반이 연약지반으로, 철로 아래의 도로는 하천인 성수천을 복개한 도로이다. 당시 기술로는 안정적으로 지하 구간을 공사할 수 없어서 지하로 뚫으려면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었는데, 재정적으로 건축비용을 절감해야 하기도 했고, 올림픽 유치를 위해 빨리 개통하기 위해서라도 지하 구간 대신 지상 고가철도 형식으로 건설할 수밖에 없었다. 실제로 2호선 최초 개통 구간인 신설동-성수-종합운동장 구간 중 강북 구간 전부가 지상 고가철도로 개통된 것 또한 위와 같은 이유에서이다. 성수역이 이미 고가철도역으로 개통된 이상 나중에 만들어진 한양대-뚝섬 구간이 중랑천 하부를 관통할 이유는 전혀 없다. 2호선 계획이 처음 나왔을 때의 일화를 보면, 당시 서울특별시장이었던 구자춘이 도시계획과 관련 전문가들을 모아놓고 서울시 지도를 펼친 뒤에, 매직펜으로 그려서 지금의 2호선 라인을 즉석에서 그렸다고 한다. 구자춘 시장은 포병 출신이었고, 어디에 노선을 깔아야 되는지 보는 안목은 꽤 정확했다고 한다. 거기다 뭐든 안 된다 하고 태클을 걸면 광분했던 구자춘 시장의 불 같은 성격을 잘 알고 있던 도시계획과 공무원들은 구자춘 시장이 그려놓은 계획 노선도에 아무도 태클을 걸지 못하고 그대로 2호선 계획에 반영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구자춘 시장 덕분에 한양대역이 만들어진 셈이다.[2]

3. 역 주변 정보

역사 자체가 한양대학교 부지 내에 있는 형태이다. 2번 출구는 애지문이라고 불리는데, 애지문으로 나가면 학교 본관과 신본관이 바로 위치해 있다. 길 건너에는 문방구, 분식집 등이 몇 군데 있으며 캠퍼스 뒷쪽으로는 중랑천이 흐른다.

2호선이 한양대를 통과해서 한양대 통학이 쉬워졌지만, 의외로 한양대학교 입장에서는 한양대역 때문에 손해도 많이 봤는데, 원래 한양대학교 땅이었던 역사 상부 부지를 상실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예전엔 지하철의 진동 때문에 자연과학관에 정밀 기기를 설치하려면 진동 방지 때문에 돈이 배로 들었는데, 왜냐하면 당시 자연과학관은 전철역 바로 앞에 있었기 때문이다. 지하철 진동 때문에 자연과학관이 전철역에서 멀리 떨어진 산 꼭대기(지금의 인문관 바로 옆 자연과학관)으로 1990년대 초반 이전하고 구 자연과학관은 제2학생회관으로 용도를 바꾸었다. 또한 역사 바로 위에 해당되는 한양대학교 한마당(학생회관과 농구코트가 있는 곳) 일대에 서 있으면 열차가 지나갈 때 진동을 느낄 수도 있다.

2번 출구의 경우 2호선 공사 당시부터 이 출구가 계획되었지만, 개통 당시가 학생운동이 한창이던 무렵이라 운동권 학생들의 도주로가 될 수 있다고 하여 건설을 미뤘다는 소문이 있다. 당시의 한양대 학생운동의 전투력과 전술()은 유명했지만 소문은 소문에 불과하고, 실제로는 경찰청 의무경찰들의 학내 침투 및 진압에 더 유리하다. 1989년 6월 29일 평양학생축전 남측 행사가 한양대에서 있었을 때, 임종석 학생회장(현 정치인)의 전략으로 학생들이 철로에 뛰어들어 뚝섬역에서 철통 봉쇄된 한양대로 진입하는 장면(환상의 텍) 때문에 과장된 것이다.[3] 도망칠 때는 배수로로 달아났다고 한다. 그런데 이게 처음이 아니다. 원래 한양대 정문은 의대 앞쪽, 그러니까 차량 출입이 가능한 곳 하나밖에 없었다.

1984년 지하철 2호선 개통 직후 1번 출구에서 가까운 쪽에 새로운 정문을 하나 더 만들었다. 원래 있던 정문은 구정문, 이 정문은 신정문이라고 부르게 된다. 하지만 2007년도에 담장을 헐고 분수대를 설치하면서 문이라는 구조물이 완전히 사라졌다. 결과적으로 정문이라고 하는 곳은 신정문과 구정문 사이에 있는 정원과 분수대와 기타 지역을 총칭하는 말이 되었고 현재 구성원들에게는 전설처럼 내려오는 이야기가 되었다.[4] 한양대학교에서는 이 문을 한양대학교의 교훈인 '사랑의 실천(愛之實踐)'에서 따온 '애지문(愛之門)'(사랑의 문)이라고 부르며, 이 출구를 나오면 눈 앞에 바로 한양플라자(학생복지관)와 한양대 본관이 나타난다. 또한 출구 안쪽 역사에서부터 'Welcome to Hanyang University'라는 구조물을 설치하고 그 아래쪽에 홍보 책자를 비치하였다.

애지문에서 한양대 쪽으로 올라가는 계단 가운데의 난간에 있는 목재 손잡이가 상당히 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이는 일부 몰지각한 인라인 스케이트스케이트보드 라이더들이 지하철이 영업을 하지 않는 심야 시간대에 난간 손잡이 위에서 슬라이딩을 하며 손잡이를 긁었기 때문이다. 심야에 지하철 입구 쪽 셔터는 내려지지만 한양대학교 쪽 계단은 24시간 개방되는 정문을 통해 접근이 가능하다. DJ DOC의 'Street Life' 뮤직비디오에 애지문 계단에서 이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5] 2015년경에 난간이 원상복구되었다.

한양대역 길 건너 육교로 연결된 4번 출구는 덕수고등학교 행당분교 담장과 붙어 있는데, 1977년까지 이 곳은 서울교육대학교 캠퍼스였다. 서울교대가 당시로는 허허벌판인 서초동으로 이전하고 동대문운동장 인근 現 두산타워 부지에 있던 덕수상고가 이곳으로 이전한 것이다.

2014년에는 포스코 서울숲더샵이 입주하여 승차량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실제 2016년에 유의미한 규모의 승차량 증가는 없었다. 더샵 아래의 엔터식스가 별로 인기가 없을 뿐 아니라 접근성이 떨어져 주민들의 지하철 이용빈도가 낮고 그나마 있는 이용객 또한 왕십리역과 분담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왕십리역 엔터식스가 바로 400m 앞인 데다, 한양대 시가지와도 대형 교차로를 두고 조금 동떨어져 있다. 3번 출구 표지판에는 한양여자대학교가 안내되어 있으나, 실제 거리는 멀기 때문에 2번 출구를 통해 한양대학교 캠퍼스를 가로지르는 것이 훨씬 빠르다. 실제로는 용답역이 가까우나 용답역은 성수역에서 지선 환승을 해야 하는 큰 불편이 있다. 최선의 방법은 왕십리역에서 셔틀 버스를 타는 것이다. 주변 정보는 한양대학교/서울캠퍼스 문서에 있다.

3.1. 출구 정보

파일:Seoulmetro2_icon.svg 한양대역 출구 정보
1한양대학교병원
한양대학교
한양대부속중·고등학교
동마중학교
성동노인종합복지관
마장에스에이치빌아파트
사근동주민센터
2한양대학교병원
한양대학교
한양사이버대학교
한양여자대학교
한양시장
한양초등학교
3살곶이체육공원
올림픽체육관
한양예술극장
서울교통공사 군자차량기지
4성동아트센터(소월아트홀)
행당1동주민센터
성동구립도서관
성동소방서
행당중학교
덕수고등학교(행당)

4.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00a84d><bgcolor=#00a84d> 연도 || 파일:Seoulmetro2_icon.svg ||<bgcolor=#00a84d> 비고 ||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1994년~2009년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1994년 29,600명
1995년 38,154명
1996년 34,919명
1997년 30,370명
1998년 30,840명
1999년 자료없음
2000년 30,419명 비고
2001년 32,083명
2002년 33,341명
2003년 33,750명
2004년 33,207명
2005년 31,753명
2006년 30,216명
2007년 29,921명
2008년 29,594명
2009년 29,283명 }}}}}}}}}
2010년 28,631명
2011년 28,003명
2012년 27,198명
2013년 26,319명
2014년 25,951명
2015년 25,830명
2016년 25,155명
2017년 24,449명
2018년 24,197명
2019년 23,819명
2020년 12,221명
2021년 12,225명
2022년 19,646명
2023년 21,626명
출처
서울교통공사 자료실[6]

2003년에 정점을 찍고 지속적으로 이용객이 감소하고 있다. 그 이유로는 한양대학교와 바로 붙어있다는 것 외에는 상당히 좋지 않은 입지에 있어서 승객을 끌어올 만한 요소가 매우 부족하기 때문이다.

한양대역 남쪽으로는 중랑천이 흘러 역세권이 가로막히고, 중랑천 건너의 수요는 이 역이 아니라 뚝섬역으로 가도 된다. 오른쪽에는 한양대만 있고, 왼쪽에는 그나마 주거지가 있으나 정작 4번 출구로 나가면 행당중학교-덕수고등학교의 담장 벽이 있는 데다, 북쪽으로는 수도권 전철 5호선,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수도권 전철 분당선과 환승이 되는 왕십리역이 불과 0.8km 거리에 있어서 일부 한양대생을 포함한 많은 승객을 왕십리역이 흡수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정문은 이 역과 바로 붙어있지만, 원룸촌 및 대학 상권은 마조로에 형성돼 있어 왕십리역에 더 가깝다. 실제로도 한양대역은 이용객 수 41위(뒤에서 3위)로 2호선 내에서도 하위권에, 지선을 제외하면 최하위권에 속한다.

2020년에는 승하차량이 2019년보다 절반 가까이 줄면서 본선 구간에서는 이용객 최저를 기록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대부분 원격수업과 원격시험이 실시되어 대학 통학수요가 폭락한 와중에, 주변에 역세권이 별로 없어 다른 수요를 충당하기 어렵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양대역의 의존도는 한양대학교 학생의 비중이 높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2022년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가 대면수업으로 진행함에 따라 승하차객 수가 다시 많아졌다. 한양대 신본관으로 연결되는 2번 출구는 항상 붐빈다.

4.1. 2023년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비율 최소 역

디시인사이드 모노레일 갤러리에서 노인 무임승차 비율을 전수조사한 자료가 올라왔다. 디시인사이드 실베에도 올라갔다. 관련 링크

해당 전수조사 자료에 따르면, 한양대역이 노인 무임승차 비율이 가장 낮은 역(노인 무임승차 비율 4.33%)이다.

5. 승강장

파일:한양대역.jpg
뚝섬 방면 승강장
왕십리
뚝섬
파일:Seoulmetro2_icon.svg 서울 지하철 2호선 왕십리·을지로3가·시청·홍대입구 방면
성수·잠실·교대·사당 방면
이 역은 왕십리 방면으로 8퍼밀 하구배가 있다.

6. 연계 버스

6.1. 1번 출구

||<-2><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91919> 한양대정문(04130) ||
간선
지선
심야

6.2. 4번 출구

||<-2><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91919> 한양대정문(04129) ||
간선
지선
심야

7. 기타

외선순환 플랫폼에는 밀폐형, 내선순환 플랫폼에는 반밀폐형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개통 초기에는 동부간선도로를 지나다 보면 한양대역 건물에 둥근 역명판이 있었다. 이는 3번 출구가 그곳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내선순환 기준으로 이 역부터 잠실나루역까지 7개 역 연속으로 모두 지상 구간으로, 서울 지하철 전체에서 지상역이 가장 많이 연속되는 구간이다.

이 역과는 대조적으로 안산선 한대앞역한양대학교 ERICA와 멀리 떨어져 있는 역으로 유명했다. 하지만 2025년한양대에리카캠퍼스역이 개통하게 되면 해당 역 또한 역사가 캠퍼스 부지 안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ERICA 캠퍼스도 본캠과 한양대역의 주변 지형과 유사해진다.

8. 둘러보기

파일:Seoulmetro2_icon.svg 서울 지하철 2호선 역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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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a84d>
}}}}}}}}}
타 노선의 역 둘러보기



[1] 개정 전 9번.[2] 손정목, 『서울 도시계획 이야기 2』, 한울(한울아카데미), 2022년.[3] 관련 게시글, 2019년 8월 12일 원본 페이지에서 보존된 페이지, 출처: 이글루스[4] 「[seoul in] 한양대 정문앞 담장 개방」, 서울신문, 2007-05-01[5]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해당 영상(3분 37초경)[6] 옛 자료 출처: 지하철 수송계획, 서울지하철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