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22:20:00

건대입구역

건대입구역
파일:Seoulmetro2_icon.svg 파일:Seoulmetro7_icon.svg
외선순환
성 수
← 1.2 ㎞
2호선
(212)
내선순환
구 의
1.6 ㎞ →
장암 방면
어린이대공원
← 0.8 ㎞
7호선
(727)
석남 방면
자 양
1.0 ㎞ →
역명 표기
2호선 건대입구
Konkuk Univ.
建大入口 / 建国大学 / [ruby(建大入口, ruby=コンデイック)]
7호선
주소
2호선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243 (화양동 7-3)
7호선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지하110 (화양동 6-3)
소속 영업사업소
2호선 종합운동장영업사업소 건대입구(2)역
7호선 종합운동장영업사업소 건대입구(7)역
운영 기관
2호선 서울교통공사
7호선
개업일
2호선 1980년 10월 31일
7호선 1996년 10월 11일
역사 구조
지상 3층 (2호선)
지하 2층 (7호선)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가능)
(2호선[1], 7호선)

1. 개요2. 역 정보3. 역 주변 정보
3.1. 출구 정보
4. 일평균 이용객5. 승강장6. 연계 버스7. 기타8.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건대입구역(Konkuk Univ. station, 建大入口驛)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243 (화양동 7-3)에 있는 서울 지하철 2호선(212번)과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지하110 (화양동 6-3)에 있는 서울 지하철 7호선(727번)의 환승역이다.

2. 역 정보

파일:역안내도_건대입구_7.png
역 안내도

2.1. 서울 지하철 2호선

파일:건대입구역입구.jpg
건대입구역 2번 출구[2]
파일:attachment/건대입구역/2013_08_31_16_33_10-1.jpg
초창기 시절의 화양역의 모습
파일:attachment/건대입구역/2013_08_31_16_33_23.jpg
화양역 역명판
2호선 1단계 고가역 대부분은 지붕도 미완성 상태에 측면이 개방된 상태였다. 1980년대 중반에 현재의 역사 형태가 되었다.

2호선 건대입구역 부지를 비롯해 현재의 스타시티몰과 더샵 스타시티가 들어선 곳은 옛날에는 건대 부지였고, 2호선이 지나가는 경로는 성수천이라는 하천이 있는 곳이다. 성수천을 복개하고 그 위에 아차산로와 2호선을 건설하면서 건대 부지는 두 동강이 났다.

2호선이 개통될 당시(1980년)에는 역이 위치한 지역(당시 성동구 화양동) 이름에서 따온 화양역(華陽驛)이었다. 1985년에 건국대학교의 요구로 인해 현재의 '건대입구역'으로 개명했다. 서울지하철 2호선 건설지 및 언론 보도에 따르면 그 전부터 건국대학교 학생들은 전두환 정부에 시위까지 벌여가며[3] 건대입구역으로의 역명 변경을 요구했고, 당시 건국대 학생들이 지하철 시설물에 락카로 '건대입구역'이라고 낙서하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1985년에 건국대학교 측에서도 2호선이 옛 건국대 부지를 통과하고 있음을 들어 화양역의 이름을 바꿔달라고 요청하였고, 이것이 수용되어 1985년 3월 1일에 개명되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건설지에서는 건대 학생들의 지하철 시설물 훼손 행위를 막기 위해 건대입구역으로 개명했다는 내용도 실려있다. 이 과정에서 화양동 주민들의 반발이 있었으나 건국대학교 측에서 주민과의 합의를 통해 무마하였다고 한다.

1996년에 7호선 개통에 따라 승강장 내 혼잡이 우려되어 2호선 승강장을 약 4m 확장하였다.[A] 2호선 승강장을 보면 은색 선이 그어져 있는 것이 보이는데 은색 선에서 바깥쪽 부분이 확장된 부분이다. 이와 함께 2호선 대합실에서 승강장으로 올라오는 계단(구의역 방면 끝쪽 계단)을 각 승강장당 1개(총 2개) 더 만들어 환승객 수용을 도모했다.

5번 출구는 원래 캐노피가 없어 여름과 겨울에 각각 더위와 추위에 노출되었으나 2015년에 캐노피를 설치해서 개선되었다. 그리고 2014년경 5번 출구와 6번 출구 사이에 엘리베이터가 추가되어 2호선을 타는 것이 한결 수월해졌다.

2013년에는 구의역, 구로디지털단지역과 함께 태양광 발전을 위한 패널을 지붕에 설치하였다.

2호선 승강장에는 현재까지도 서울 내에서 강변역과 더불어 난간형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에 대해 2008년, 2011년, 2015년에 강변역에서 난간형 스크린도어를 넘어 자살한 사건 발생 후 2013년에 서울시에서 서울메트로가 난간형 스크린도어를 설치한 사업자를 인수하고 2017년에 반밀폐형 스크린도어로 교체하겠다는 공문을 보냈다. 스크린도어를 서둘러 교체하기 어려운 이유가 이 역과 강변역은 민자사업자가 스크린도어를 설치했기 때문이다.

이 역과 구의역 사이는 급곡선 구간으로 인해 50km/h로 서행한다.

2.2. 서울 지하철 7호선

파일:건대입구역 7호선.jpg
7호선 건대입구역 대합실
파일:Screenshot_20191023-155003_YouTube.jpg
개통 당시 4번 출구
(캐노피 설치 전)

7호선은 1996년에 장암역~건대입구역 구간이 개통되었는데 기존 2호선이 "건대입구"라는 역명을 사용하고 있었고 무엇보다도 7호선이 건국대학교의 부지 일부를 점유하고 있어서 7호선의 역명도 "건대입구"로 확정되었다. 7호선 공사에 맞춰 7호선 위의 능동로를 확장했고 이 때 건국대 부지 일부를 점유했다. 지금도 7호선 대합실은 건국대 부지 바로 밑에 있다. 7호선 역시 건대 부지를 직접적으로 통과하여 건대입구역은 건국대역으로 바꿀 수도 있었으나 건대입구역이나 건국대역이나 둘 다 건대를 나타내는 건 마찬가지였고 역명을 바꾸지 않았다. 이는 총신대입구역이 이수역으로 바뀌었을 때 총신대학교가 완강한 태도를 보인 빌미가 되었다.

2000년에 7호선 자양[B]~온수 구간이 개통되기 전까지는 시종착역이었는데, 7호선 1단계 개통 당시 건대입구역은 두단식 승강장[A]이었다. 그래서 어린이대공원역 방향에 X자형 분기기를 설치해놓고 건대입구행 열차가 장암행 승강장으로 들어가는 패턴으로 운행했었다. 그렇다 보니 장암행 승강장의 전광판에도 '이번 열차가 전 역을 출발하였습니다'라고 표시되었는데, 지금은 자양역[B]에서 출발했다는 의미이지만 당시에는 어린이대공원역에서 출발했다는 의미였다. 지금도 양방향 모두 이 역까지 운행하는 첫차와 막차가 각 1대씩 존재한다.

7호선 건대입구역의 구조적 특징으로는 청량리역, 홍대입구역, 부산의 교대역과 함께 승강장이 지하 1층에 있는 역인데 출구가 모두 장암 방향 승강장 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장암 방향 플랫폼은 바로타 구조라서 편리한 반면, 석남 방향 승강장은 지하도로 내려갔다가 올라와야 해서 불편하다. 본래 7호선이 건대입구역까지 1차 개통되었을 당시에는 시종착역인 건대입구역이 단선(1면 1선) 승강장으로 운영되었는데 이 때에는 장암 방면 승강장만이 이용되었고, 온수 방면 승강장은 2000년에 건대입구 - 신풍 구간이 개통될 때에서야 열렸다. 자양[B] 방향으로 지상 구간이 보인다.

출구는 3번과 4번 출구가 있다. 4번 출구는 본래 현재의 3번 출구와 비슷한 위치에 있었으나 4번 출구 자리에 건대 스타시티가 조성되면서 폐쇄되었고, 스타시티 연결통로와 함께 건대입구역 사거리 쪽으로 옮겨져 2009년 말에 다시 개방되었다. 이와 동시에 7호선 건대입구역에서 건국대학교병원 지하 1층 -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 이마트 자양점 - 더샵 스타시티(스타시티몰,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까지 이어지는 연결통로가 완공되었으며 이 통로를 통해 스타시티 영존과 스타시티가 연결된다. 흔히 건대상권이라고 불리는 건대맛의거리 쪽으로는 출구가 뚫려 있지 않기 때문에 3, 4번 출구에서 나와 길을 건너가거나 환승통로를 거쳐 1, 2번 출구로 나가야 한다.

7호선 개찰구에는 전자식 개찰구가 있는데, 물리적으로 무임승차를 막는 플랩이나 삼발이 등이 없고 무임승차시 굉음을 낸다. 과거에는 부정승차 시도 시 경고음이 울렸으나, 단말기 교체 후 취재대행소 왱의 취재 결과 “뒤로 물러서서 카드를 대어주십시오” 라는 안내음 이외의 다른 경고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2.3. 환승

대림역과 함께 2호선 ↔ 7호선 간의 환승역이며, 공교롭게도 대림역처럼 2호선은 고가에 있고 7호선은 지하에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그러나 이 역 또한 대림역처럼 막장환승으로 악명 높은 역이다. 사거리 한복판에 고가역이 있는 경우 고가역 아래에 교각을 많이 설치해야 하는데 이로 인해 고가역은 사거리 쪽 교통에 필연적으로 악영향을 미치게 되며, 그러한 특성 때문에 2호선 건대입구역이 사거리에서 조금 비껴나가게끔 지어져있기 때문이다. 물론 대림역에 비하면 환승통로의 구조와 환승 동선은 훨씬 단순한 편이다. 환승할 때 걷는 거리도 대림역은 276m, 건대입구역은 130m로 2배 이상 차이가 나며 당산역과 비슷한 수준이다. 대신 유동인구는 건대입구역이 훨씬 많다. 때문에 2호선 ↔ 7호선 환승 구간은 수많은 계단과 에스컬레이터를 오가야 하며, 출근시간대에는 7호선 석남 방향 → 2호선 내선순환, 퇴근시간대에는 2호선 외선순환 → 7호선 장암 방향으로 승객이 몰린다. 문제는 7호선의 많은 상주 인구에 비해 내리는 역이 적어서 출퇴근 시간대에는 2호선으로 인파는 몰리는데 에스컬레이터의 수용량만으로는 그 많은 인파들을 전부 다 수용할 수 없어서 계단으로 가는 경우도 많이 보인다. 하반신 장애인을 위한 이동기가 계단 쪽에 설치되어 있는데 이 계단의 폭과 이동기 폭이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이동기가 가동되기 시작하면 계단은 봉인되며, 이동기의 속도는 매우 느려 불편을 유발한다. 이럴 때는 두 번째 통로로 이동할 수 있다.

7호선 - 2호선 환승 통로는 어린이대공원 방향 8-4 / 자양[B] 방향 1-1쪽에 각각 존재하는데, 자양 방향 1-1 쪽 환승통로가 바로 2호선으로 올라가는 데 반해 어린이대공원 방향 8-4 쪽 환승통로는 일단 아래로 내려간 뒤에 2호선 방향으로 올라가는 구조이다. 즉 환승 통로가 서로 다른 층에서 올라오는 식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2호선쪽에서 봤을 때도 온수/석남 방면과 장암/도봉산 방면 내려가는 통로가 구분되어 있다.

또한 자양 방향 1-1 쪽을 보면 바로 2호선으로 향하는 환승통로 외에도 어린이대공원 방향 8-4쪽의 환승 통로로 내려가는 계단도 있다. 따라서 온수행이나 석남행을 타고 와서 2호선으로 갈아탈 때 바로 올라가는 환승통로가 혼잡하다면, 아래로 내려간 다음 어린이대공원 방향 8-4쪽에서 연결되는 환승통로를 이용할 수 있다.

7호선이 이 역까지만 운행하던 시절에는 에스컬레이터를 각각 단방향으로만 가동해서 7호선 승차/하차 동선을 철저히 구분했는데[10], 2호선에서 7호선으로 갈아타는 승객들은 지금의 온수/석남 방향 승강장 방면 환승통로를 이용해서 내려간 뒤 1-1 옆의 계단을 내려간 다음에 비로소 장암/도봉산 방면 승강장으로 갈 수 있었다. 즉 이 때는 2호선 구역에서 '7호선 갈아타는 곳' 표지판이 현재의 온수/석남 방향으로 내려가는 쪽에만 안내되었고, 장암/도봉산 방면으로 내려가는 환승통로 앞에는 7호선 타는 곳 안내가 적혀 있지 않았다. 반대로 7호선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는 승객들은 장암/도봉산 방면 승강장에 내려서 8-4 쪽 환승통로로 내려간 뒤 2호선으로 올라갈 수 있었다.
영상 14분부터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들 입장에서 2호선↔7호선 환승이 매우 불편한 역으로 악명 높다. 양 노선을 바로 연결하는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리프트를 타야 하는데 길이가 무려 50m여서 경우에 따라 고소공포증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2호선 엘리베이터 설치 후 장애인이나 노약자, 유모차를 위해 새로운 환승 방법이 생겼는데, 2-7호선의 경우 2호선 승강장에서 엘리베이터 앞 장애인게이트에서 호출벨을 눌러 역무원에게 양해를 구한 뒤 카드를 찍지 않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1층까지 내려간 다음, 밖으로 나가서 인도를 통해 사거리까지 이동 후 횡단보도를 건너서 3번 출구 인근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이용 후 7호선 게이트에서 다시 호출벨을 눌러 입장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이 과정은 약 14분이 소요된다.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이용객들에 비해 환승에 훨씬 큰 위험과 시간이 부담된다는 것이 문제이다. 이미 고지가 되어 있는 방법으로 환승통로의 리프트를 이용하지 않아도 되는 방법이지만 환승방법이 너무 복잡하고, 횡단보도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다. 역무실을 찾아 이동경로에 대한 유인물을 받을 수 있다.

7호선 장암행 승강장은 출입구와 공간 등으로 광고판 설치 공간이 없지만, 석남행 방향 승강장 환승 통로 쪽과 2호선 게이트 내에는 연예인 생일 광고판을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 몇 군데 있다. 이 역에서 생일 축하를 받은 대표적인 연예인으로 슈퍼주니어 예성이 있다. 예성의 현재 본가와 자취집이 전부 더샵 스타시티에 있고, 운영하는 카페인 아르무아와 마우스래빗도 건대입구역 근처에 있다.

3. 역 주변 정보

이 역 주변의 상권은 건대 상권 혹은 건대거리라 불리는 지역으로 건대거리는 광진구의 큰 번화가이기 때문에 주민 외에도 건국대학교, 세종대학교 등의 학생들, 인근 중고생, 그 외 다른 동네에서 놀러오는 이용객들이 많다. 7호선 연선 지역인 노원구, 중랑구 주민들과 강남구, 서초구, 동작구 주민들이 만날 때 중간지점으로 잡는 경우가 많다.

출구에서 나와 길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번화가 골목이 나오는데, 이 골목은 건대 로데오 거리이다. 그리고 건대 로데오 거리에서 더 남쪽으로 내려가면 양꼬치 등 중국 음식을 판매하는 중국 식당과 중국 상점들이 밀집해 있는 건대 양꼬치 골목이 나온다.[11]

6번 출구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커먼그라운드라 불리는 쇼핑몰이 있으며, 가끔씩 행사가 진행된다.

인근에 건국대학교의 쇼핑몰 및 아파트 개발 사업인 스타시티가 있으며 7호선 건대입구역과 연결통로로 연결되어 있다. 이 출구를 통해 스타시티 영존과 스타시티가 연결된다. 이 지하 통로를 따라 이마트 자양점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은 물론 그 외 다양한 상점 및 식당들이 둘러서 있어서 웬만한 서비스들은 지하 통로에서도 다 이용할 수 있고, 또 지하 통로가 조금 길게 뻗어 있어서 인근 몇몇 다른 거주 구역까지도 지하 통로로 가까이 갈 수 있다.

건대입구역 출구로 나가면 바로 건국대학교병원 출입구가 있다.

2호선 - 7호선 간 환승수요도 꽤 되고, 주변에 유흥가가 있어서 늘 북적거린다. 심야버스로 N61번N62번, N73번이 다니므로 심야 시간대에도 원활한 이동이 가능하다. 2호선과 7호선 자체가 원래 이용객 수가 많음을 고려하더라도 환승인구를 전부 포함하면 강남역을 상회할 정도로 환승인구 수가 많다.[12]

이 역을 돌아다니는 버스에 대해서 더 서술하자면 일부 직행좌석버스 노선의 거점 역할을 하는데 분당에서 오는 102번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를 경유해서 청담대교를 건너서 이 역을 시작으로 화양동을 순환하고 다시 이 역을 끝으로 나간다. 노원구와 의정부시를 거쳐 포천으로 가는 3500번도 이 곳을 기점으로 삼는다. 그 외에도 서대문구 북가좌동으로 가는 721번도 이 곳을 회차지점으로 삼는다. 정확히는 자양역[B]에서 조금 못 미친 신양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회차한다.

건대입구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보를 통해 7호선 장암 방면으로 올라가면 세종대와 어린이대공원이 나온다. 실제로 1995년 11월 15일에 아차산역이, 1996년 10월 11일에 어린이대공원역이 영업을 개시하기 전에는 이 곳 건대입구역이 어린이대공원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이었다. 반대로 7호선 석남 방면으로 조금 내려가면 뚝섬한강공원이 나온다.

3.1. 출구 정보

파일:Seoulmetro2_icon.svg 파일:Seoulmetro7_icon.svg 건대입구역 출구 정보
2호선 건대입구역 대합실 이용
1성수사거리
서울성수초등학교
2한아름공원 방면
5뚝섬한강공원 방면
건대로데오거리
6영동교골목시장
조양시장
건대로데오거리
서울동부여성발전센터
7호선 건대입구역 대합실 이용
3화양동
능동로
건국대학교병원
서울어린이대공원 방면
4건국대학교
광진구청 방면
스타시티
광진문화예술회관
서울자양초등학교 방면
서울동자초등학교
신양초등학교 방면

4.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293896><bgcolor=#00a84d> 연도 || 파일:Seoulmetro2_icon.svg || 파일:Seoulmetro7_icon.svg ||<bgcolor=#00a84d> 총합 ||<bgcolor=#00a84d> 비고 ||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1994년~2009년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1994년
100,060명
1995년 99,885명
1996년 87,989명 자료없음
1997년 78,586명
1998년 81,349명
1999년 자료없음
2000년 79,567명 13,423명 92,990명 비고
2001년 78,577명 16,694명 95,271명
2002년 83,667명 15,825명 99,492명
2003년 81,428명 17,309명 98,737명
2004년 82,075명 17,017명 99,092명
2005년 83,090명 18,575명 101,665명
2006년 82,398명 20,978명 103,376명
2007년 86,339명 21,918명 108,257명
2008년 91,612명 21,652명 113,264명
2009년 93,605명 25,332명 118,937명 }}}}}}}}}
2010년 91,517명 34,398명 125,915명
2011년 93,443명 37,729명 131,172명
2012년 92,237명 38,818명 131,055명
2013년 91,992명 39,111명 131,103명
2014년 95,416명 38,297명 133,713명
2015년 96,296명 36,521명 132,817명
2016년 95,837명 35,930명 131,767명
2017년 94,070명 35,066명 129,136명
2018년 93,505명 34,607명 128,112명
2019년 93,127명 33,939명 127,066명
2020년 62,438명 21,762명 84,200명
2021년 60,624명 21,138명 81,762명
2022년 70,045명 24,788명 94,833명
2023년 74,131명 27,242명 101,373명
2024년
출처
파일:Seoulmetro2_icon.svg 파일:Seoulmetro7_icon.svg: 서울교통공사 자료실

두 노선을 합하면 하루 평균 101,373명(2023년 기준)에 이르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주요 역이다. 2000년대 초반과 비교해도 이용객이 약 1.5배 정도로 상당히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는데 7호선이 장기간에 걸쳐 이용객이 차차 늘어난 데다 2000년대 후반부터 홍대거리와 함께 건대거리가 강북권의 핵심 상권으로 도약함에 따라 건대입구역의 이용객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특히 7호선의 경우 불과 2년(2008~2010년) 사이에 13,000명이나 증가해 매우 빠른 성장 속도를 보였다. 2호선에서는 13위, 7호선에서는 21위이다. 2호선 건대입구역은 광진구내 도시철도역 중 가장 이용객이 많다.

표를 보면 7호선 이용객이 상당히 적어 보이는데, 통계에 잡히지 않는 것이다. 7호선 출구가 상권과 동떨어져 있어 7호선을 이용하더라도 2호선 출구로 나가는 승객이 대부분이다. 대략 2호선 이용객의 25% 정도를 차지한다. 이는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과 같은 경우이다.

이 역을 찾는 이용객들은 주로 건대앞 상권을 이용하기 위한 외부인들 및 건국대학교 학생들, 세종대학교 학생들 그리고 일부 한양대학교 학생들이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하여 20대 젊은 층의 이용 비중이 굉장히 높은 편이며, 무임승차 비율이 적어서 수익 구조 면에서 유리한 역이다. 건대거리는 강북권에서 홍대거리와 더불어 2010년대에 가장 핫하게 떠오른 상권이기 때문에 2000년대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가파르게 이용객이 늘어났으나, 경기 침체와 더불어 건대 상권의 정체, 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2010년대 중반부터는 성장이 멈추고 정체 상태에 있다. 2010년대 말부터는 인근 성수동에도 조금 밀리고 있다. 다만 두 동네의 상권이 많이 달라서 이 지역이 크게 쇠퇴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7호선이 의정부, 양주 쪽으로의 연장이 있고, 인천 1, 2호선과 1호선 경인선 구간만큼은 아니지만 꽤 깊숙하게 들어가면서 인천에서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7호선의 승하차객이 늘 여지는 있다.

상권 관련 및 대학생들만 이 역을 찾는 것이 아니라 건대역, 자양역, 구의역 사이에 사는 지역 주민들의 의존도도 높은 곳이다. 역 앞의 더샵 스타시티를 비롯해 재건축 열풍이 불고 있는 지역 중 하나여서 기대감을 높이는 역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5. 승강장

5.1. 서울 지하철 2호선

파일:20200816_140743.jpg
2호선 승강장
2호선은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으로 갖추고 있으며, 2호선 승강장에는 난간형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성수
구의
파일:Seoulmetro2_icon.svg 2호선 성수·왕십리·을지로3가·시청 방면
잠실·교대·사당·신도림 방면[14]
노선 및 방면 빠른 환승
파일:Seoulmetro2_icon.svg 2호선 (내선: 잠실 방면) → 파일:Seoulmetro7_icon.svg 7호선 3-2
파일:Seoulmetro2_icon.svg 2호선 (외선: 왕십리 방면) → 파일:Seoulmetro7_icon.svg 7호선 8-3
이 역은 구배가 없다(평지(0퍼밀)).

5.2. 서울 지하철 7호선

파일:20200816_140720.jpg
7호선 승강장
파일:건대역_220216.jpg
7호선 역명판
위 사진에서 보이듯, 날개형 역명판이 표기 디자인 개정 시범역으로 선정되어 날개가 지워지고 8호선 산성역과 비슷하게 띠형 역명판으로 교체된 상태이다.[15] 서울교통공사 민원 답변에 따르면 한글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을 위해 표지판에 역번호를 병기하는 사업으로 이 역이 6호선 이태원역과 함께 시범 대상으로 선정된 것이다.[16]

7호선은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으로 갖추고 있으며, 7호선 승강장에는 완전 밀폐형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추가되었다.
어린이대공원
자양
파일:Seoulmetro7_icon.svg 7호선 상봉·도봉산·장암 방면
강남구청·대림·석남 방면
노선 및 방면 빠른 환승
파일:Seoulmetro7_icon.svg 7호선 (석남 방면) → 파일:Seoulmetro2_icon.svg 2호선 1-1
파일:Seoulmetro7_icon.svg 7호선 (장암 방면) → 파일:Seoulmetro2_icon.svg 2호선 8-4
어린이대공원역 방면의 인상선로 및 전환선로를 지나갈 때 선로 이음새와 차륜 간의 충격 소음이 비교적 시끄러운 편이다.

온수, 석남 방면의 경우 출발 후 얼마 되지 않아서 바로 지상으로 나온다. 방음벽으로 막혀 있기 때문에 자양역[B] 승강장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바깥 풍경은 거의 볼 수 없다. 1단계 개통 당시에는 이 곳이 막혀 있었으며 청담대교 북단 노반을 공사하면서 터널을 뚫었다.

이 역부터 수락산역까지 지하 구간이다.

6. 연계 버스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36b1a7><tablebgcolor=#ffffff,#191919> 건대입구역1번출구/건대입구역6번출구(05230/0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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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류장별 노선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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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ordercolor=#36b1a7><tablebgcolor=#ffffff,#191919> 건대입구역사거리.건대병원(05229/0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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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류장별 노선 목록 ]
||<-4><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91919> ||
건대입구역사거리.건대병원(05229)
청담대교 방면
서울간선
서울지선
서울심야
경기직행
경기일반
건대병원입구(05263)
자양사거리 방면
서울지선
건대입구역사거리.건대병원(05232)
어린이대공원 방면
서울간선
서울지선
서울심야
경기직행
경기프리미엄
경기일반
}}}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36b1a7><tablebgcolor=#ffffff,#191919> 건대로데오거리입구/광진문화예술회관(05204/0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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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류장별 노선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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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 2018년 7호선 환승 중간통로 구역에 오후 시간에 한 여성이 매일 2~3시간 정도 주저앉아서 있다가 갔었다. KBS의 다큐 프로그램 제보자들의 1월 22일자 방영분 60회에서 방영되었다.[18]
  • 2023년 12월 24일 오후 6시∼7시 기준 2만 8000∼3만 명이 찾았다. #
  • 이 역에서 대림역까지 7호선은 36분, 2호선 내선순환은 44분, 2호선 외선순환은 44~46분이 걸리므로 7호선이 더 빠르기 때문에 혼잡함과 시간이 더 걸리는 2호선보다는 7호선을 타는 게 좋다.


[1] 엘리베이터로는 횡단할 수 없다.[2] 현재는 리모델링을 하여 모습이 달라 졌다.[3] 「「지하철역 이름변경」운동 건국대」, 동아일보, 1984-10-02[A] 출처: 서울지하철 7호선 건설지[B] 구 뚝섬유원지역[A] [B] [B] [B] [10] 「의정부 장암역과 건대입구역 지하철 7호선 강북 구간 개통[김수영]」, MBC, 1996-10-11[11] 관련 게시글, 출처: 티스토리[12] 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철도(지하철) 갤러리[B] [14] 이 역에서 신도림역까지는 어느쪽 방향을 타든 도착하는 시간은 5분 내외로 거의 같다.[15] 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16] 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B] [18] 관련 게시글, 출처: 티스토리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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