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1-29 09:54:08

잠실나루역

잠실나루(수협중앙회공제보험)
파일:Seoulmetro2_icon.svg
외선순환
강 변
← 잠실철교 통과
← 1.8 km
2호선
(215)
내선순환
잠 실
1.0 km →
다른 문자 표기
로마자 Jamsillaru
(Suhyup Insurance)
한자 蠶室나루
간체자 蚕室渡口
가나 [ruby(蚕室, ruby=チャムシル)]ナル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 20 (신천동 15번지)
운영 기관
2호선 파일:서울교통공사 로고.svg
개업일
2호선 1980년 10월 31일
역사 구조
지상 2층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가능)

1. 개요2. 역 정보
2.1. 역명 변경
3. 역 주변 정보4. 일평균 이용객5. 승강장6. 주변 교통7. 기타8.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서울 지하철 2호선 215번[1].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 20 (신천동 15번지)에 위치해 있다.

2. 역 정보

파일:잠실나루역 안내도.jpg
역 안내도
파일:85성내역.jpg
성내역 시절의 폴사인.

최초 계획 당시 가칭 역명은 송파역이었으나 개통 전 성내역으로 바뀌었다. 2010년 8월 9일 부로 잠실나루역으로 역명이 변경되었다.

로마자 표기는 Jamsilnaru가 아닌, Jamsillaru이다. '실내화'를 발음할 때처럼 [잠실라루]가 올바른 발음이며 로마자 표기 시 "Sillim", "Wangsimni"처럼 자음동화는 실제 발음을 반영하여 옮겨 적게 되어 있다.

2호선 순환구간 중에서 최동단에 위치한 역이다. 최서단은 신도림역이다.

2.1. 역명 변경

파일:seongnae1980.jpg 파일:seongnae.png
1980년 개통 당시 역명판 1990년대 매큔-라이샤워 표기법 시절의 옛 역명판
파일:성내역.jpg 파일:215br.jpg
성내역 시절의 구 역명판 역명 개정 후 서울남산체로 개정되기 전의 역명판


개통 당시에는 역사 북동쪽에 성내천 하구가 있어서 성내역이라고 지었는데, 문제는 강동구성내동이라는 지명이 있다는 점이다. 강동구 성내동 역시 성내천처럼 몽촌토성, 풍납토성 등의 성(城) 안(內)에 있다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이 때문에 마치 성내동에 성내역이 있는 것으로 오인할 수 있었지만 성내역과는 한참 떨어져 있기 때문에 딱 낚이기 좋았다. 그것보다도 내역과 헷갈리는 사람도 제법 많았다. 강동구 성내동으로 가려면 시내버스로 환승 후 네 정거장을 더 가야 그나마 성내동 외곽에 도착한다.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8호선 강동구청역이나 천호역, 5호선 강동역, 둔촌동역에서 하차해야 한다. 다들 이 역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 성내천이 근처에 있긴 하지만, 성내천은 강동구 성내동 행정구역을 전혀 지나지 않는다.

그래도 1기 지하철만 운행했을 당시에는 이 역이 성내동과 가장 가까운 역이어서 서울대입구역처럼 해당 지역으로 가는 사람들이 이 역에서 내려 연계 버스를 타기도 했다. 그러나 나중에 성내동 옆을 지나는 강동역, 천호역, 강동구청역 등이 잇달아 개통하면서 성내역이라는 명칭이 오히려 성내동으로 가려는 사람들을 헷갈리게 만드는 원인이 되었다. 결국 2기 지하철 개통 이후 역명을 변경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기 시작했다.
파일:잠실(법정동).png
법정동 기준으로 잠실동에는 신천역(잠실새내역)이 있고, 신천동에는 성내역(잠실나루역)이 있었다. 성내동은 잠실역에서 2~3거장 더 간 강동구청역과 천호역 주변이 성내동이다. 통념상 법정동명인 신천역으로 개명하는 것이 일반적이겠지만, 당시 신천역은 법정동 잠실동이자 행정동 잠실본동에 이미 존재했다.
잠실에서 지명에 대한 이런 문제가 계속 제기되는 이유는 잠실이 기존의 섬이었던 곳을 매립해서 만든 새로운 땅이기 때문이다. 샛강이었던 신천과 한강 본류였던 송파강 사이에 위치하던 하중도가 잠실도였으며, 매립 작업을 통해 송파강이 석촌호수로 축소되고 신천이 한강 본류에 속하게 되면서 생긴 새로운 땅에 기존의 행정구역명을 따와 명명하는 과정에 오류가 생긴 것이다. 이를 근거로 현재 신천동/잠실동은 남북으로 분리하는 것[2]이 타당하겠지만 동서[3]로 분류해 버렸고, 현재 법정동이 신천동인 곳의 행정동은 잠실4동, 잠실6동으로 되어 있어 잠실과 신천 생활권을 명확하게 분리하기 힘들다. 행정동이 잠실동인 곳의 통상 명칭은 신천이고, 법정동이 신천동인 곳에선 오히려 잠실이란 명칭의 시설이 더 많다. 잠실동에 신천초등학교가 있고, 신천동에 잠실초등학교가 있는 것을 보면 이해가 쉽다. 이 때문에 잠실과 신천에 대해 뭐가 정답이라고 규정하기 상당히 애매해져 버린 것이다.

어쨌든 개통 후 줄곧 지명에 맞지 않는 역명으로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결국 2010년 5월 25일 서울특별시에서 개명하기로 했다.[4] 이렇게 역명 변경의 주된 목적은 행정구역과 일치하지 않는 역명에 기인한 혼동 방지에 있었지만, 역명에 '잠실'을 붙여 집값 올리려는 게 목적 아니냐는 논란이 꾸준히 있어 왔다. 현재도 잠실나루역 개명은 집값 때문이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을 정도이다. 물론 십 년 넘게 지지부진하던 개명 운동이 잠실나루역 주변에 새로 지어진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사람들이 입주하면서 속도가 붙은 것은 사실이지만 가리봉역, 성북역처럼 행정구역과 일치하지 않는 역명으로 개명한 역이 꽤 있음에도 부동산 가격이 높은 잠실이라는 이유로 행정구역 불일치라는 개명의 주된 이유가 외면당하고 미운털이 박힌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1. 성내(잠실나루), 잠실, 신천의 불편한 진실
  2. 성내(잠실나루), 잠실, 신천의 불편한 진실에 덧붙여

하지만 혼동방지로 개명한 역임에도 이웃한 역인 신천역도 결국 2017년 부로 잠실새내역으로 개명하면서 잠실나루, 잠실, 잠실새내 세 가지 비슷한 역명에서 또 다른 혼동을 하는 승객이 생기고 말았다.

과거 성내역이던 시절, 수도권 전철 1호선(경인선)의 송내역과도 혼동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이제 그럴 일은 없다. 실제로 마그네틱 승차권 시절에 역무원 또한 승차권 발매 시 성내를 '송내'로 혼동하여 요금이 기본 운임의 2배가 나오는 승차권으로 오판매하는 일이 꽤 있었다.

3. 역 주변 정보

잠실나루역 인근은 주거지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잠실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잠실 파크리오, 장미아파트, 더샵 주상복합, 푸르지오 주상복합, 서울아산병원 그리고 잠실고등학교가 있다.

하남시송파구를 가로지르는 성내천의 하구쪽에 인접해서 위치하고 있다. 1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만 걸어나가면 성내천이 보인다. 성내천 너머는 바로 서울아산병원이 위치하고 있다.

수도권 전철 5호선이 개통되기 전까지는 잠실역과 함께 강동구 지역의 주요 교통 거점이었다. 그러나 역의 위치가 한강에 인접한데다 주변에 아파트만 있기 때문에 5호선 개통 후에는 근처 주민만이 이용하는 보통역이 되었다.
  • 1번 출구: 서울아산병원, 성내천, 잠실파크리오아파트, 잠실고등학교, 잠현초등학교
  • 2번 출구: 잠실4동주민센터, 잠실지구대, 잠실파크리오아파트, 잠실파크리오상가, 올림픽회관, 대한체육회,국민체육진흥공단, 송파구청, 송파구보건소, 잠실우체국, 잠실초등학교, 서울교통회관, 어린이교통공원
  • 3번 출구: 잠실6동주민센터, 잠실중학교, 대한민국재향군인회(향군회관), 롯데캐슬골드아파트, 장미아파트
  • 4번 출구: 잠동초등학교, 장미아파트, 잠실한강공원

4.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00a84d><bgcolor=#00a84d> 연도 || 파일:Seoulmetro2_icon.svg ||<bgcolor=#00a84d> 비고 ||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1994년~2009년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1994년 93,406명
1995년
101,915명
1996년 69,267명
1997년 56,876명
1998년 52,857명
1999년 자료없음
2000년 41,314명 비고
2001년 42,261명
2002년 41,901명
2003년 39,182명
2004년 32,142명
2005년 29,979명
2006년 30,951명
2007년 31,007명
2008년 32,910명
2009년 38,923명 }}}}}}}}}
2010년 37,702명
2011년 37,578명
2012년 36,826명
2013년 36,783명
2014년 37,237명
2015년 35,823명
2016년 35,317명
2017년 34,171명
2018년 33,347명
2019년 31,988명
2020년 22,355명
2021년 22,421명
2022년 24,677명
출처
서울교통공사 자료실[5]

개통 후 한 동안 2호선에서도 이용객 상위권이었다가 1995년 11월 5호선 개통, 1996년 11월 8호선이 개통되면서 감소, 1999년 7월에 암사 구간까지 연장 개통하면서 폭락한 후 3만명 대를 유지하고 있다. 시영아파트 단지가 잠실 파크리오 아파트로 재건축된 2000년대 중반에 일시적으로 이용객이 폭락한 적이 있었다. 입주가 완료된 2009년부터 다시 재건축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으나 그 후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주변 지역이 전부 아파트로만 구성된 주거단지라는 한계점, 그 사이 한복판에 골목길만을 끼고 있어 도로 연계가 매우 부실한 점이 이용객 숫자가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원인이다. 여기에 더해 잠실크로바, 진주, 미성아파트가 재건축에 들어간 것도 한몫하고 있다.

5. 승강장

파일:잠실나루역 승강장.jpg
2호선 승강장
파일:215ar.jpg
2호선 역명판
강변
잠실
파일:Seoulmetro2_icon.svg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변·성수·왕십리·시청 방면
잠실·삼성·강남·교대 방면

역 구내에 8퍼밀의 구배가 있다.

이 역에서 내선순환 열차를 타면 지상구간이 다시 나타나는 역은 16정거장 차이나는 신대방역이다.

6. 주변 교통

지금도 버스가 다니지만, 버스로 갈아타려면 잠실나루역에서 200m 떨어진 올림픽로35길 상에 세워준다. 그나마도 잠실일대에서 회차하는 노선을 뺀 노선은 개편할 때마다 그 수가 줄어들고 있다. 그래도 총 9개의 노선이 정차하며, 마을버스는 운행하지 않는다. 현재 서울특별시 25개 구 중 마을버스를 운영하지 않는 구가 중구가 유일하다.
파일:버스정류장2.png잠실나루역 (서울 24125)
파일:버스정류장2.png잠실나루역 (서울 24129)

7. 기타

잠실나루역을 기점으로 2호선이 지상/지하로 나뉘는데, 잠실나루역부터 한양대역에 진입하기 직전까지 지상 구간이다. 잠실역 방향으로 지하로 들어가는 형태다. 그리고 송파구의 유일한 지상역이다.

이 역부터 강남역까지 비환승역과 환승역이 번갈아 나타난다.

8. 둘러보기

파일:Seoulmetro2_icon.svg 서울 지하철 2호선 역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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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정 전 15번[2] 올림픽로를 중심으로 북쪽을 신천동, 남쪽을 잠실동[3] 송파대로를 기준으로 동쪽을 신천동, 서쪽을 잠실동[4] 지하철 2호선, '성내역'→'잠실나루역'으로 개정, 2010-05-26, 뉴시스[5] 옛 자료 출처: 지하철 수송계획, 서울지하철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