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3 22:04:31

명촌철교

태화강의 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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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가칭) 2025년 착공, 2028년 개통 목표 }}}}}}}}}
낙동강 | 회야강

상류 방면
명촌교
태화강의 교량 하류 방면
울산대교
명촌철교
明村鐵橋 | Myeongchoncheolgyo Railway Bridge
위치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울산광역시 북구 명촌동
관리기관
국가철도공단
연혁
1992년 개통
파일:명촌철교.jpg
명촌철교

1. 개요2. 상세3.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북구 명촌동을 잇는 철교.

2. 상세

동해선 철도의 복선 교량으로, 남쪽의 태화강역과 북쪽의 북울산역을 잇는다. 울산역중구 학성동에서 지금의 태화강역 위치로 옮겨온 1992년 개통되어 2015년 5월 울산대교가 개통하기 전까지는 태화강 최하류에 있는 다리였으며, 울산광역시에서 가장 긴 다리이기도 했다. 현대자동차의 본거지 울산답게 자동차를 가득 실은 화물열차가 지나가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었다.[1]

현재 이 곳은 복선전철 구간으로, 8200호대 전기기관차 견인 무궁화호나 누리로, ITX-마음, 화물열차를 볼 수 있다. 다만 2021년 말에 동해선 전철화가 완료되었음에도 이 구간은 상행선의 시설물 노후화로 인한 개량공사로 인해 한동안 하행선으로 단선운행을 했으며, 2년여 뒤인 2024년 2월 20일에 가서야 복선화가 완전히 마무리되었다. # 차후 동해선 광역전철북울산역까지 운행된다면 그 노선의 전동차가 태화강을 건너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멀지 않은 거리에[2] 울산공항이 있어, 명촌교와 더불어 이착륙하는 항공기를 아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교량이다.

3. 관련 문서


[1] 현재는 중단되었다[2] 자가용으로 약 10분, 버스로 약 20분 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