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7-22 04:07:58

상진철교

남한강의 교량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한강 · 북한강) - 양평중부내륙선 - 양근 - 양평교 - 이포 - 남한강광주원주선 - 세종 - 여주 - 이호 - 남한강교영동선 - 남한강지방도 - 복여울교 - 목계교 - 목계 - 남한강평택제천선 - 충주조정지댐 - 우륵 - 목행철교 - 목행교 - 목행 - 남한강철교 - 동량 - 충원 - 충주댐 - 청풍 - 적성 - 단양대교중앙선 - 상진철교 - 상진대교 - 고수교 - 삼봉 - 하덕천 - 덕천교 - 가곡교 - 가대교 - 군간교 - 영춘교 - 북벽교 - 용진 - 가재골교 - 각동교 - 정양교 - 팔홍교 - (서강 · 동강)
하류 → 상류 방향
한강 | 북한강 | 중랑천 | 청계천 | 경안천 | 탄천 | 양재천 | 안양천 }}}}}}}}}
파일:상진철교2.jpg
앞쪽에 있는 철교가 구 상진철교,
뒤쪽에 있는 철교가 지금의 상진철교다.

1. 개요2. 역사3. 여담

[clearfix]

1. 개요

중앙선 단양역도담역 사이에있는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철교. 남한강철교로도 불리우며 군용목적으로도 사용되는 곳이기에 이곳을 지키기도 한다.

2. 역사

1985년 옛 단양 수몰로 인해 단성~도담구간이 이설되면서 단선철교로 준공되었다.

초기에는 교량색상이 흰색이였으나 2000년대 초반에 초록색으로 재도색된적이 있다.

2022년 기준 중앙선 복선화 사업으로 단양역-도담역 구간이 복선으로 이설됨에 따라 교량이 새로 지어졌으며, 구 교량은 선로와 전차대는 철거된 상태로 온전하게 남아있다.[1]

3. 여담

단양군을 가로지르는 철교중 가장 긴 철교다. 상진철교가 준공되기 이전에 가장 긴 철교는 현천철교였다.[2]

구 교량기준으로 단양군 내에서 가장 비슷한 철교로 덕상철교가 있다.

상진대교와 이 교량사이에 옛 상진대교 교각이 남아있다.[3]

의외로 이설되기 이전 구간과 가까운 위치에 있다.


[1] 단.노반흔적은 단양역 방면으로만 많이 남아있으며, 도담역 방면으로는 건물이 세워져 흔적이 거의 사라진 상태다.[2] 현재는 교각만 남아있다.[3] 웬만해선 보기가 굉장히 힘들며, 쉽게볼려면 강물이 많이 빠져야 모습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