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21:36:00

역하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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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특징4. 역하렘이 등장하는 작품
4.1. 게임4.2. 만화4.3. 애니메이션4.4. 소설4.5. 드라마
5. 역하렘계 가상 인물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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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everse Harem

한 명의 여자 주인공을 중심으로, 다수의 남자 주인공이 로맨스를 위해 경쟁, 공존하는 연애물 장르.

2. 설명

역하렘은 기존의 하렘물 개념을 역전시킨 장르이다. 즉 남녀 성별을 바꾼 것이므로 역(逆)하렘이라고 쓴다. 따라서 역하렘은 한 명의 여자 주인공을 중심으로, 다수의 남성 캐릭터들이 여성 주인공의 애정을 쟁취하기 위해 경쟁하거나 공존한다.

반대로, 여자한테 여자가 많이 꼬이는 백합 장르인 경우 그냥 하렘이라고 부른다. 이유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뚜렷한 결론은 없다.

한편 하렘이란 단어의 어원으로만 보자면 남자들만의 공간인 셀람륵(selamlık : 환영하는 장소)을 하렘과 동일한 방식으로 변형시킨 셀렘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지만, 역하렘은 사전적 의미/역사적 의미의 하렘이 아니라 '하렘물'의 약칭인 하렘에서 파생한 것이므로 역하렘이라고 쓰인다.

여주인공이 홍일점이거나 캐릭터들의 구성이 남초이거나 여주인공에게 남자가 많이 꼬이거나 해도 여주인공이 그 남성 캐릭터들 누구와도 연애하지 않거나, 그들 중 한 남자와 확실하게 1:1로 연애하며 커플링을 유지하고 나머지 남자들은 그냥 주인공의 동료거나 단순히 성별이 남자인 친구들 또는 완전히 남남인 경우는 역하렘물이 아니다.

남주(수)가 등장하고 남주에게 남자(공)가 많이 꼬이는 BL 작품일 경우에도 이론상으로는 역하렘이라고 해야 하겠지만,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BL작품에는 이 용어를 쓰지 않는다. 이미 BL팬덤 내에서 완전히 정착한 '다공일수(한국)'와 '총수(総受け)'라는 용어가 있기 때문이다. BL 작품의 역사는 하렘물이 보급되고 여성향에 수입되어 역하렘물이 생긴 시기보다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기 때문에, 후발주자로 나온 이 단어가 소급되어 사용되는 일이 거의 없는 것이다. 참고로 주인공이 공인 BL 혹은 니어 BL 작품에서 남주(공)에게 남자(수)가 많이 꼬이는 작품(이런 작품은 드물지만)은 하렘으로 부르기도 한다.

3. 특징

  • 만화/소설/게임을 불문하고 여성향 작품에서 곧잘 등장하는 연애라인이다. 여주를 둘러싼 남주가 메인 남주 1명, 서브 남주 1명의 2자대결 구도뿐일 때는 역하렘이라고 하지 않는다. 그건 그냥 삼각관계다. 다만 최종적으로 2명이 다 메인이 된다면, 즉 결말이 남자 여럿 대 여자 하나의 연애나 혼인으로 끝난다면 남주가 2명뿐이면 세같살, 3명 이상이면 다같살 엔딩이라고 한다. 반대로 최종적으로 일대일의 연애로 정착되더라도 중간에 서브남이 2명 이상 붙으면 일반적으로 역하렘으로 친다.
  • 역하렘 자체가 여덕들 사이에서도 매우 호불호가 갈리는 장르이기 때문에, 의외로 순정만화나 소녀소설에는 역하렘물이 아주 많지는 않다. 특히 연애와 관계없는 장르의 스토리 라인이 연애와 비슷한 비중으로 병행되는 작품이나(노다메 칸타빌레처럼) 두세 권으로 완결되는 짧은 작품일 경우에는 역하렘 구도가 잘 나오지 않는다.
  • 의외로 역하렘 엔딩이 없는 오토메 게임은 적지 않다. 대표적인 예로 CLOCK ZERO ~종언의 1초~, 완드 오브 포츈 시리즈, 검은 나비의 사이키델리카, JACKJEANNE가 있다. 넷 다 누구와도 이어지지 않는 엔딩이 존재하는데, 공략 캐릭터들이 모두 여주에게 어느 정도 이성적으로 호감이 있긴 하지만, 하렘이라고 할 정도로 복수의 인원과 연애적인 이벤트를 하거나 관계를 맺지는 않는다. 누구와도 이어지지 않는 엔딩은 공략캐들끼리 경쟁하거나 의식하지도 않는, 열린 결말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 처음부터 복수의 남주를 공략하는 장르인 오토메 게임을 제외하면 역하렘물의 패턴에는 주로 2가지가 있다.

    (1) 연애만으로 스토리를 끌고 가는 작품이 인기를 얻어 길어지게 되면 소재가 고갈되다 보니 '서브남1이 들이댐 → 메인남이 쫓아와서 해결 → 신캐릭터 서브남2가 등장 → 메인남이 해결 → 친구였던 서브남3이 갑자기 여주를 좋아하게 됨 → 메인남이...' 하는 식으로 여주에게 새 남주를 자꾸 붙여서 결과적으로 역하렘을 만든다. 가끔 양념처럼 메인남에게 악역 여캐가 붙기도 한다. (2) 여주가 처음부터 엄청난 보정을 받은 캐릭터라 연애 이외의 부분에서도 남주들에게 매력적으로 비춰지다 보니 남녀관계를 통해 손쉽게 여주를 손에 넣으려는 남주들이 꼬인다. 그 과정에서 진짜로 여주에게 반해 결과적으로 역하렘이 된다.

    1번에 비해서 2번은 여성 소비자들의 반감을 억제하기가 비교적 쉬운데, 2번 케이스는 여주가 유능하거나 특별한 능력이 있어 연애 이외의 부분에서도 스토리상으로 활약하기 때문이다. 1번 케이스의 여주는 신데렐라 컴플렉스와 결합되어 소위 '평범한 여자아이인데 왠지 능력남에게 사랑받는' 타입으로 연애 이외엔 무능한 데다 연애에만 목숨거느라 사방으로 민폐를 끼치고 다녀서 안티가 아주 많이 붙는다. 연애 플래그 자체도 1번 케이스는 이놈저놈 어장관리가 쩔어주는 반면 2번 케이스는 대체로 남친 이외의 남자에게는 철벽녀다.
  • 남성향 미연시에도 하렘물이 있고 하렘물이 아닌 게 있듯이, 오토메 게임에도 역하렘물이 있고 역하렘물이 아닌 게 있다. 철저하게 역하렘을 배제하는 작품은 아예 오프닝 종료 직후에 공략 캐릭터를 골라야 하며, 고른 후에는 엔딩까지 그 캐릭터에게 몰빵해야지 다른 캐릭터에게 한눈팔았다간 바로 배드엔딩인데다 역하렘 루트 자체가 없다. 거꾸로 역하렘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작품은 역하렘 엔딩이 트루엔딩이며, 플레이 중에 여러 캐릭터에게 골고루 작업걸면서 파라미터를 조절하는 등 어장관리를 잘해야 한다. 이 두 케이스는 극과 극이며, 대개는 이 중간의 어딘가로 방향성을 잡는다.
  • 남성향의 하렘물이 대체로 히로인들의 겉보기 연령이 10대, 잘해봐야 20대 초반 이하로 고정되어 있는 반면 여성향의 역하렘물은 남주들의 외견 연령대를 매우 다양하게 설정한다. 높게는 50대 초반에서 낮게는 1자릿수 연령까지 있다. 이렇게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라도 10대 중후반, 20대 전체, 30대 초중반의 최소 3가지 바리에이션은 갖춰놓는다.[1]
  • 소년만화에서도 역하렘 구도 자체는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소년만화는 등장인물이 대부분 남성들이며 여성 캐릭터는 히로인이 홍일점인 경우가 많기 때문. 플래그를 꽂지 않는다면 그냥 단순한 홍일점이지만 플래그를 꽂는다면 히로인 하나를 두고 주인공과 주인공의 적(들)이 피 터지게 싸우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년만화를 역하렘이라고 부르지 않는 이유는, 소년만화는 주인공과 주인공의 적(들)이 대결하는 과정에서 대개 히로인은 트로피 역할밖에 못하기 때문이다. 히로인의 연애 플래그가 주인공과 적(들)의 간지나는 전투(스포츠물이라면 경기)씬을 그리기 위한 장치에 지나지 않으므로, 역하렘 구도라고는 불러도 그런 작품을 역하렘물이라고는 부르지 않는다. 이는 소년만화가 아니라도 마찬가지다.
  • 남주 다수에 여캐 하나인 소위 홍일점 구도를 역하렘이라고 잘못 인식하는 사례도 있는데, 하렘물과 마찬가지로 역하렘물도 등장하는 남녀간에 연애감정 내지 의사(疑似)연애감정이 전제되어야 한다. 남자 하나에 여자 여럿이라고 전부 하렘이라면 감독이 남자인 여자 스포츠팀은 졸지에 다 하렘이 될 것이고, 여자 하나에 남자 여럿이라고 전부 역하렘이라면 여자가 취업하기 어려운 직종은 전부 역하렘이 될 것인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걸 생각해보자. 형사물이나 기업물에서 주연급이 거의 남자고 여자가 1명뿐이라도, 그 다수의 남주들이 1명뿐인 여캐에게 연애감정 혹은 연애감정으로 착각될 무언가를 전혀 갖지 않는다면 그건 역하렘이 아니다.
  • 역하렘물에서 주인공의 성우를 뽑을 때는, 손에 꼽힐 만큼 실력있고 인지도가 있는 베테랑 성우를 뽑는 일이 많다. 그 이유는 네임드 베테랑 성우들도조차 과몰입한 무개념 팬들 혹은 인기 남성 성우들의 극성팬들에게 심한 괴롭힘을 당하는데, 신인이나 비인기 성우가 맡을 경우엔 그보다도 더 심하게 괴롭힘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앙상블 스타즈!의 히로인인 안즈가 애니에서 정식 등장한다는 것에 불만을 품은 몇몇 무개념 팬들이 안즈역을 맡은 사카모토 마아야[2]에게 듣보나 치녀라는 등등 심한 수준의 인신공격성 사이버불링을 가하자 마아야의 팬들이 들고 일어나 성우 이름과 더불어 성우분의 전작들과 노래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 대통합의 장이 만들어졌었다.[3] 듣보라고 욕한 건 양호한 수준이고, 일본에선 입에 차마 담지 못할 욕설들로 난리도 아니었다고 한다.

4. 역하렘이 등장하는 작품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게임

4.2. 만화

4.3. 애니메이션

역하렘 애니메이션의 경우 오리지널 작품보다는 만화나 게임을 원작으로 삼은 것이 많다.

4.4. 소설

4.5. 드라마

5. 역하렘계 가상 인물

역하렘 작품의 주인공뿐만 아니라 장르가 역하렘이 아니더라도 남자가 유독 많이 엮일 경우엔 전부 여기에 해당한다.

이 경우는 하렘물계 인물보다 많다. 애니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계 인물도 포함되기 때문. 드라마나 영화(특히 국내)는 주로 역하렘이 많기 때문이다.

아래 리스트는 그 중 일부의 목록.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지만 정작 본인이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는 ☆표시, 아예 관심이 없는 경우는 ★표시.

6. 관련 문서

[1] 아무래도 전체 유저들 중 여성 유저들보다 남성 유저들이 좀 더 고정적인 연령대(어리거나 젊은 연령대, 고로 10대 중후반~20대 초반)를 선호하는 경향이 더 강해서라고 게임사에서 간주하고 작품을 제작해서인듯. 실재로도 모 연구결과에 따르면 어느 연령대건 간에 남성은 일관되게 젊은 연령대의 이성을 선호하는 반면, 여성은 연령대마다 선호하는 이성의 연령대가 좀 더 다양하다고 한다.[2] 사실 사카모토 마아야는 캐스팅된 성우들중 가장 고참이다.[3] 게다가 듣보라 주장한 그 사람들중 한명은 예전에 오란고교 호스트부를 재밌게 봤다고 주장하는데, 거기서 마아야가 여주인공인 하루히를 맡았던 걸 생각해보면 어폐가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은 안즈와 마이야 팬들에게 오란고교 호스트부를 봤을 때도 분명 하루히를 비방하고 다녔을 거라던가 원작은커녕 애니도 안 보고 대충 보이즈 러브 동인지만 읽었을 거라는 비야냥을 받았다.[4] 의외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 시리즈는 이전 시리즈와 달리 왕자라 할 수 있는 인물과의 이벤트가 늘어나서 오토메 게임스러운 성격도 있다.[5] 역하렘을 넘어서 남자 두 명이 한 여자를 포기 못해서 3P까지 가버린다.[6] 서브 남주가 여러 번 교체되었다. 나남훈>강이지>김나비 순.[7] 다만 남성 캐릭터들이 모두 여주인공과 연애적으로 엮이지는 않는다.[8] 이건 조금 묘하지만 주인공이 마성의 여자라고 불린다.[9] 아래에 적힌 중국 드라마의 한국 리메이크작이다.[10] 공식적으로 두 남자와 엮였고 초반에는 이강산이 각시탈로서 그녀를 계속 구출해서 이강토가 둘을 연인으로 착각하기도 했다.[11] 오목단과는 달리 이쪽은 이미 1화부터 남편이 있었음에도 남편의 동료들과 불륜을 저지르고 다녔고 이강토에게도 호감을 보였다.[12] 역하렘 요소는 본인의 인생을 복잡하게 만드는 원인이었다.[13] 코우모토 쇼우(차세형)는 물론이고, 미사쿠보 유마(이재진)와도 세계전설에서 부부 기믹으로 나온 적이 있다. 평소에는 쇼우와 많이 엮이면서 미묘한 기류를 보이고, 미소년 귀신과도 엮였다. 이와 별개로 가르송도 과거에 아코와 인연이 있었다는 암시가 있다.[14] 티폰과 익시온은 헤라를 노렸지만 제우스에 의해 실패했다. 헤라 본인도 남편인 제우스를 제외한 다른 남자에게 관심이 없다.[15] 다만 이아시온을 제외하면 엮이는 남자들이 막장이다. 제우스는 하데스의 페르세포네 납치를 도운 것도 모자라 이아시온을 죽였고, 포세이돈은 딸을 찾던 데메테르를 겁탈했기 때문이다.[16] 순결한 처녀신이고 전승에 따라 다르긴 하나 포세이돈, 헤파이스토스의 구애를 받았고 많은 남성 영웅들을 후원했고 그들의 지지를 받았다.[17] 정작 아르테미스는 오리온을 제외하면 그 어떤 남자도 사랑한 적이 없다.[18] 포세이돈과 아폴론, 아레스의 구애를 받았지만 모두 거절하고 처녀신으로 남았다.[19] 아프로디테는 헤파이스토스와 결혼했지만 사이도 나쁘고, 애초에 자의로 결혼한 것도 아니라서 아레스를 비롯한 여러 남자와 바람을 피웠다. 에오스는 아레스와 사귀었다가 아프로디테에 의해 인간 미남만 보면 사랑에 빠지는 저주를 받았다.[20] 헤라클레스의 어머니. 암피트리온과의 결혼 시절, 남편으로 변신한 제우스와의 사이에서 헤라클레스를 낳은 일로 유명하다. 남편 사후에는 제우스와 에우로페의 아들 라다만티스와 재혼했다.[21] 펠롭스의 아내. 펠롭스와 결혼하기 전에는 여러 남자들에게 구애를 받았으나 구혼자들은 아버지 오이노마오스와의 전차 경주에서 패해 사망했다.[22] 멜레아그로스와 히포메네스를 비롯한 남자들에게 구애를 받았지만 본인은 아르테미스를 섬겼기에 남자에게 관심이 없었고 결혼하면 불행을 맞이한다는 신탁 때문에 달리기 시합을 열어 결혼을 회피하려 했다. 그러나 아프로디테의 도움을 받은 히포메네스가 자신을 이겼고, 결국 히포메네스와 결혼했다가 남편 때문에 사자로 변하는 저주를 받아 비참한 말로를 맞이했다.[23] 아폴론의 구애를 거부했다가 저주를 받은 일이 유명해서 그렇지, 정혼자 코로이보스에게도 딱히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조국이 멸망한 후에는 아가멤논의 첩으로 전락했다가 클리타임네스트라에게 살해당했다.[24] 이쪽은 탄탈로스 2세를 제외한 남편들이 막장이다. 그나마 아이기스토스는 아가멤논과 달리 클리타임네스트라와 결혼한 후 불륜이나 강간을 저지른 적은 없다.[25] 클리타임네스트라, 브리세이스와 비슷하게 첫 남편 헥토르를 제외하면 엮인 남자들이 막장이다. 본인도 네오프톨레모스, 헬레노스와의 사이에서 자녀를 낳았음에도 헥토르를 잊지 못했다.[26] 다만 남편이었던 미네스를 제외하면 엮인 남자들이 막장이다. 아킬레우스로 인해 미네스를 잃은 것은 물론 아가멤논이 크리세이스를 그녀의 아버지 크리세스에게 돌려준 것에 대한 앙심으로 아킬레우스에게서 브리세이스를 빼앗았기 때문이다.[27] 다만 페넬로페는 데이아네이라, 히포다메이아, 헬레네와 다르게 구혼자들 때문에 고통받았고, 남편 오디세우스만 바라봤다.[28] 아이네이아스의 후처로 그와 결혼하기 전에는 투르누스를 포함한 많은 남자들의 구애를 받았다.[29] 팀 동료 스위트 왕자 3인방은 물론 조니 맥빌, 리카르도 베니네, 앙리 루카스 선생과도 엮인다.[30] 작중에서 록 리와 우즈마키 나루토의 짝사랑 상대로 묘사되며 전쟁 도중 바위마을 닌자에게 프로포즈를 받기도 하는데, 후에 남편이 되는 사스케마저도 처음부터 사쿠라에게 이성적인 호감이 있었음을 묘사하는 장면이 종종 나온다. 다만 사쿠라를 좋다고 쫓아다니던 록 리는 작화상으로는 매력적이지만 공식 추남이고 엑스트라 바위마을 닌자도 사쿠라보다 나이차가 많이 나서 모양새가 조금 떨어진다. 또한 공식 소설판들에서는 미인에 성격과 실력도 좋아 인기가 많다는 언급이 나왔으며 애니판에서 닌자 고양이와 모리노 이다테라는 소년에게 대쉬를 받기도 한다.[31] 서류상이기는 해도 남편만 10명에 작중에서 앤을 좋아하는 남자가 한두 명이 아니다.[32] 엮이는 남자는 많은데, 정작 남편 복이 없는 케이스.[33] 다만 정수민은 강지원과는 달리 엮이는 남자들 전부 부적절한 관계로 상황은 시궁창에 가깝다. 박민환을 포함한 지원의 전남친과 바람을 펴서 빼앗은 적이 있다고 하며 결국 그 대가로 제대로 몰락한다.[34] 다만, 구련 본인은 남편이었던 이도헌을 제외한 그 어떤 남자한테도 관심이 없다.[35] 범우주, 강원소, 에릭 우드와 연애 플래그가 있을 뿐만이 아니라 태권도 부장과 세계 올림피아드에서 만난 진저 소년의 호감을 샀다.[36] 하지만, 강림, 천재원의 짝사랑 상대로 묘사된다.[37] 다만 엮이는 남자들이 문제가 많은지라 본인은 이를 달갑지 않게 여긴다. 애초에 남편인 윈터 말고는 사랑하는 남자도 없었고,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윈터와 해피엔딩을 맞았다.[38] 엄청 어리고 순수한데 마녀는 마녀인지 3명이나 빠져들게 만들었다.[39] 주인공 란마 말고도 히비키 료가, 쿠노 타테와키와 엮이며 이밖에도 극장판과 본편을 모두 합쳐도 그녀에게 반해 구애하는 남자가 수두룩하다.[40] 다만 정작 김모미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자는 단 한 명도 없으며 김모미 역시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자가 없다.[41] 물론 장르 자체도 마법소녀물이 아니며 작중에서도 루치아 본인은 오직 한 명에게만 일편단심인 등 작가가 대놓고 역하렘 분위기를 노린 것 같진 않지만 루치아가 워낙 예쁘고 착한 탓에 또래 남자들이 많이 꼬인다.[42] 쿠도 신이치(남도일)와의 러브 라인이 매우 강력하지만 혼도 에이스케(문재수)의 짝사랑을 받기도 했고 '10년 후의 이방인'에서는 아라이데 토모아키(황시준)의 청혼을 받기도 했다.[43] 타카기 와타루(신형선)와의 러브 라인이 매우 강력하지만 경찰 내에서 흔치 않은 여성+미인이라는 점이 합쳐져서인지 아이돌 급의 인기를 자랑한다. 실제로 시라토리 닌자부로(백동훈)가 지휘하는 '사토 미와코 절대 방어 라인'이 경찰 내에 있을 정도이고 나중에 시라토리가 진짜 연인을 찾은 후에도 사토를 좋아하는 형사들이 타카기와 사토의 연인 모드가 발동되자 타카기를 조리돌림할 정도. 이외에도 3년 전에는 마츠다 진페이(송보윤)와 짧게 썸을 탔었는지 그가 순직하기 전에 자신에게 보낸 "당신을 꽤 좋아했어"라는 고백 문자를 3년 동안 지우지 못하고 간직하고 있기도 했다.[44] 사망의 저택, 붉은 벽 에피소드의 등장인물로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이지만 생전에 희망의 저택에서 살았던 6명 중 홍일점인데다 미인이어서 모두의 마돈나(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여신) 같은 존재였다고 야마부키 쇼지(황우섭)가 밝혔으며 그 중 하나인 아카시 슈사쿠(한적우)와 결혼했으며 이 에피소드의 범인이었던 미도리카와 나오키(김녹현)가 범행을 저지른 최초의 이유도 그녀의 죽음이 원인이었다. 이외에도 모로후시 타카아키(천공명)의 짝사랑 상대였다는 의혹도 있다.[45] 라이페르제 제국의 최고 미녀라서 그런지 여러 남자들이 꼬인다.[46] 여자들도 많이 꼬인다.[47] 본인의 의지는 아니지만 꽤 많은 남자들과 엮이고 있다. 오죽하면 자신을 짐승 취급하며 하찮게 보던 디트프리트 부겐빌리아에게까지 플래그를 꽂아버렸으니... 거기다 이쪽은 남자 뿐만 아니라 백합 커플링도 있다.[48] 유부녀임에도 상당한 미인이라 인기가 많고 소꿉친구 조슈아의 짝사랑을 받았다. 시동생 랜든도 한때 라니아를 좋아했다.[49] 작중 엄청난 미인이라 엮이는 남자는 많지만 시몬손을 제외하면 모두 문제가 많다. 본인은 이런 상황을 지긋지긋해 하면서도 결말부에서 시몬손과 떠나기를 택한다.[50] 주인공인 연화에게 연심을 품은 캐릭터가 현재 3명으로 그 중 한 명은 충성심 때문에 연심을 자각하지 못하고 있지만 나머지 두 명은 연화에 대한 연심을 자각하고 있다.[51] 드라마 제목은 성균관 스캔들이다.[52] 단, 에이미 본인은 오직 한 사람에게 일편단심이다.[53] 처음 RFA에 들어왔을 때, 대부분의 멤버들이 환호했을 정도이고 특히 ZEN이 환호했다. 또한 각 인물별 루트를 타면 루트 별 공략캐들이 모두 주인공에게 푹 빠지며 그 중에도 ZEN과 한주민, 최쌍둥이가 그렇다.[54] 수메 공략 캐들 중 한주민은 리카한테 깊은 호감을 갖고 있었고 유성★은 말로는 사촌 사이라고는 하지만 역시 사촌이라고 하기에는 리카한테 더 깊은 감정을 갖고 있었다.(참고로 리카는 입양아여서 유성이와는 피가 섞이지 않은 관계이다.) 연인인 V는 말할 것도 없고.[55] 단, 이 때문에 편애 논란이 있어 차라리 리카 루트를 내달라는 플레이어들이 많다.[56] 한도령만 좋아하기에 친구 남우섭이 자신을 좋아하는 걸 모르고, 자신에게 집착하는 정진과는 관계가 파탄났다.[57] 자유행동에서 마에다, 요미우리, 오오토리는 소라에게 얼굴을 붉히며 호감을 표했다. 본편에서는 카부야와 백합으로 엮이고 카가린의 구애를 받았다. 자신의 이상향에서는 마에다에게 고백을 받았다.[58] 한 명이 아닌, 여러 명의 남자들과 데이트하는 것을 즐긴다.[59] 다만 본인은 아카시 사토루만을 바라보지만 정작 사토루가 워낙 둔감하다는 게 문제...[60] 작중 공식 미녀인 만큼 인기도 많고 아예 토모비키 고등학교 내에 라무 친위대가 있다. 하지만 그녀는 오로지 한 남자만을 바라보지만, 정작 그 남자는 중증 여자 중독이다..[61] 1기에서는 쉐이드의 짝사랑을 받았고, 2기에서는 팡고의 짝사랑을 받았다. 힐즈에게 청혼을 받은 적도 있지만 본인이 거절했다.[62] 드라마 시작 시점에 애아빠가 된 2~30대 아들의 엄마임에도 엮이는 남자가 많은 편이다.[63] 아바타 공식 SD 외전에서 아앙, 주코, 제트, 하루가 학교 무도회에서 카타라의 파트너가 되기 위해 서로 대결하며 카타라에게 구애하는 에피소드가 있고 또한 본편에서도 여러 남주들과 플래그를 꽂았다.[64] 단, 아리아드네와는 달리 이사벨라와 클레멘테는 본인들과 엮인 남자들이 대부분이 부적절한 관계에 속할 정도로 시궁창이다. 클레멘테는 유부녀임에도 여러 남자와 불륜을 저질렀고, 이사벨라는 임자 있는 남자를 빼앗았기 때문이다.[65] 작중에서 청혼하는 남자들이 꽤 있지만 이사벨라, 클레멘테와는 다른 의미로 시궁창인데 그 이유는 비앙카 본인은 별 관심이 없는데도 그녀에게 꼬인 남자들이 하나같이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닌, 그녀가 가진 것이 탐이 나서 접근하는 쓰레기들이기 때문이다.[66] 처음에는 아텐돌로 소백작과 파트너를 했고, 아리의 측근 시녀가 된 후에는 베르나르디노 경과 데실리오 경의 관심을 받게 된다.[67] 작중 남자들과 많이 엮이지만 정작 본인의 집착 대상은 계모 정안나다.[68] 친딸 문아린에게 키스로 상대를 조종하는 능력을 물려준 장본인. 본인도 이 능력을 이용해 남자들과 많이 엮인다.[69] 본인이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일부러 역하렘을 노리고 바보 5인방을 공략했다.[70] 마리에 루트[71] 환생한 뒤 원작 남주들은 물론 여캐들까지 공략하지만 워낙 둔감한데다 파멸 플래그를 피하는 게 주 목적이라 잘 모른다.[72] 작중에서 엑스트라들에게 대시를 많이 받고, 공주영, 이경우, 임대건의 짝사랑을 받았다. 다만 본인은 중학생 시절 최정우에게 어장관리를 당하고 헛소문에 시달렸기 때문에 이성과 엮이는 걸 기피한다. 왕자림이 좋아하는 사람은 과거에는 최정우였고, 현재는 공주영이다.[73] 최후반부에 작중 주연인 이 사람의 딸들 3명이 모두 아버지가 다르다는 게 밝혀졌다.[74] 루미네가 남들에게 호감을 쉽게 사는 체질이다보니, 찾으라는 오빠는 안 찾고, 티바트에서 역하렘을 가꾼다는 평이 있다.[75] 루피와 많이 엮이지만 2년 전에는 조로와도 많이 엮였다. 압살롬에게 납치당해 강제로 결혼할 뻔했다가 상디에게 구출된 적도 있었다. 2년 후에는 상디와 엮이는 빈도가 늘었다.[76] 성별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을 매혹시키는 세계 최고의 미녀지만, 행콕이 진심으로 연모하는 사람은 몽키 D. 루피 뿐이다.[77] 이쪽은 남편들을 그저 종마 취급하는지라 자식이 태어나면 버려서 무시하거나 방해되면 죽인다.[78] 정확히 말하면 과거에 역하렘을 보유했었다. 남편을 3명 이상 뒀으나 나중에 여러가지 이유로 전부 죽었다.[79] 듀얼 아카데미아 내 최고 미인이라 학원의 아이돌이라는 설정으로, 작중 1기와 2기에서 많이 부각되며, 주인공 파티의 만죠메 쥰(만죠메), 마루후지 쇼(강민) 등이 반했으며, 오빠인 텐죠인 후부키(콘라드 디어러브)는 중증 시스콘이다.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아스카(안젤라)가 관심 있는 사람은 아스카(안젤라)에게 연애적인 의미로 흥미가 없다.[80] 원래는 연 가문의 약혼자와 결혼할 예정이었으나, 소거가 자신의 존재를 태후에게 폭로하는 바람에 강제로 황봉림의 후궁이 되었다. 결국 남편에게 학대받다가 흑화하고, 리빈을 사랑하게 된 소거는 그녀의 복수를 도운 후에도 속죄하기 위해 곁에 남았다.[81] 다만 엮이는 남자들 중 끝까지 라스타를 진심으로 사랑한 사람은 픽스 뿐일 정도로 관계가 시궁창이다. 그러나 장작 라스타는 암살자를 시켜 픽스를 죽게 만들었다.[82] 등장 초창기 한정.[83] 단, 그녀와 엮이는 남자 캐릭터들이 전부 연애적으로 엮이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역하렘이라기엔 구성원(?)이 조금 막장인 편인데 김말석은 아예 대놓고 악당이며 차하민 또한 악당인데다가 그녀를 연애대상이 아닌 (동생 차하진의 파멸을 위해)제거할 대상으로 여기며 집착하고 있다. 그래도 앞의 둘 보다는 나은 편인 최태혁은 오해로 인해 그녀에게 상처를 주어 서먹한 관계가 되었다(그래도 최태혁은 한사랑에 의해 아영이의 정체를 알게 된 이후에는 잘못을 반성하긴 하였다). 사이가 가장 정상적이고 또한 아영이 좋아하고 있는 차하진은 그의 형(차하민) 때문에 매우 위태로운 상황에 놓여있다. 참고로 그녀와 가까운 남자 캐릭터들 중 하나인 까치는 서로 무난한 관계이긴 해도 연애적으로 엮이진 않는다.[84] 아버지, 친오빠를 제외한 남자 3명 정도 엮인다. 다만 리 샤오랑과의 커플링이 부각될 뿐이다.[85] 작중 사랑이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남자(채하)가 있는데다가 로지에게 은근히 작업을 받은 적이 있으며 그 외에도 과거 여러 남학생들에게 고백을 받은 적이 많다는 언급이 있을 정도로 엮이는 남자들은 많지만 정작 사랑이는 본인의 시한부 문제로 인해 연애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86] 다만 과거 자신을 좋아했던 오사장을 제외하면 엮인 남자인 구도준과 강준수 모두 상당히 인간성에 문제가 많다. 이외에도 수많은 남자의 구애를 받았다는 언급도 있다.[87] 호토리 타다세(루이), 츠키요미 이쿠토(토마), 소마 쿠카이(소마), 산죠 카이리(케이), 후지사키 나기히코(시우) 등 그녀가 호감을 갖고 있는 남주만 다섯 명이나 된다. 타다세, 이쿠토와는 아예 삼각관계를 이루고 있고 카이리에게서는 진심어린 고백을 받기까지 한다(물론 원작 한정으로 이쿠토한테,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타다세에게도 고백받는다.).심지어 호시나 우타우(세라), 마시로 리마(리마) 등 다른 여캐들과도 엮인다.[88] 주인공이 아님에도 무려 3명과 엮인다. 간다르바와는 부부이고, 우르바시와의 관계는 말할 것도 없다. 또한 작가의 블로그에서 마카라의 첫사랑으로 밝혀졌다.[89] 이세하는 말 할 것도 없고, 서유리, 나타, 하피, 한석봉, 애쉬, 이리나 페트로브나가 이미 추파를 던졌고, 팬덤도 존재한다고 한다.[90] 자신을 따르는 남자가 셋이나 있으나 실제 역하렘은 아니다. 보통 동인 설정.[91] 아동용이라 잘 모르겠지만 무려 3명의 주연 남주들에게 대쉬받았다.[92] 다만 역하렘 기믹이 무색하게 엮인 남자들이 하나같이 막장이다. 페뷔스는 에스메랄다를 가지고 놀다가 버렸고, 클로드 프롤로는 에스메랄다의 인생을 망친 만악의 근원에, 에스메랄다를 진심으로 사랑한 콰지모도조차 초반에는 프롤로의 사주를 받아 그녀를 납치했었다. 초반에는 그랭구아르를 거지들에게서 구하려고 결혼했지만 둘 다 서로에게 연심은 없다.[93] 주인공인 세실 하비와 커플임에도 카인 하이윈드의 짝사랑을 받고 있다.[94] X 본편에서 주인공이자 연인인 티다와 중간보스이자 악역인 시모어 구아도와 삼각관계를 맺는다. 유우나 본인은 티다 일편단심이나 시모어와 강제 결혼을 한 뻔한 처지에 놓이고, 첫키스를 빼앗기기도 한다. 티다 일행이 구해 주지만. X-2에서는 갈매기단의 수장이자 동료인 류크의 친오빠인 아니키도 유우나에게 연정을 품고 있음이 드러난다. 단 아니키는 유우나와 사촌관계이기도 하고, 유우나가 티다 일편단심인 것을 알기 때문에 뒷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만족한다고 하며 마음을 접는다. 유우나 본인은 아니키와 관련된 일련의 사실을 아무것도 알지 못하며 그저 티다 일편단심일 뿐.[95] 작중 배다른 오빠인 라즈파드는 아프마우에게 시스터 콤플렉스에 가까운 태도를 보이고 있었으며, 소꿉친구인 리쉬피는 상관의 명령보다 아프마우의 개인적인 부탁을 우선시할 정도로 아프마우를 따랐고, 적국의 인물인 루자프는 아프마우가 적인데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허물없이 대하며 자신의 처지를 솔직하게 털어놓고 끝까지 함께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셋 다 자신의 의지로 아프마우를 지키려다가 죽었다(...).[96] 나츠 드래그닐 뿐 아니라 그레이 풀버스터, 로키 등 여러 남자들과 많이 엮인다.[97] 작중이나 설정상 레비를 좋아하거나 호감을 느끼는 남자들이 은근 적지 않은 편이다.[98] 아벨을 비롯한 악마들에게 금총알을 쏴서 자신을 사랑하게 만들었다. 과거에는 인기 아이돌 이청명과 사귀었고, 아벨의 형 카인도 지연리를 사랑했다.[99] 도감 설명에 의하면 페로몬을 분비해 세꿀버리를 조종한다고 나와 있다.[100] 포켓몬스터 썬 버전의 도감 설명에 의하면 '야도뇽의 수컷을 거느리며 역하렘을 만들어서 산다.'라고 한다.[101] 현재 그녀와 같이 다니는 일행 대다수가 남자인데다가 그 중에서 현재 그녀를 짝사랑하는 캐릭터가 3명(카라크, 타히르 라 나디르, 라비)이다. 단, 소티스가 좋아하는 사람은 카라크 뿐이다.[102] 이쪽은 카라크 일편단심인 소티스와 반대로 여러 사람들과 관계를 가졌지만, 하렘 구성원 중 하나가 얀데레로 각성하면서 파멸했다.[103] 안트, 앨리, 타히르의 친모. 세 자식들은 모두 아버지가 다르다.[104] 황녀 시절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당한 후, 황제로 즉위하고 1년 후에 후궁부터 5명 들이겠다고 선언한다.[105] 모녀가 남자들에게 사랑을 받으나 과정이 험난하다.[106] 이 기믹은 진부연까지 이어진다.[107] 그런데 어느 매력적인 서브 남주도 메인 남주인 우스이 타쿠미에 필적할 수 없었다는 것도 특징.[108] 당장 Fate/Zero만 하더라도 전통의 10년 스토커 길가메쉬, 친목 구도를 형성했던 랜서, 다른 사람하고 착각하고 항가항가하는 캐스터, 보면 미쳐 달려드는 버서커까지(버서커는 그런 의미로 달려드는 건 아니었지만). 특히 페이트 제로 블루레이 특전에서 랜서는 세이버와 친밀도를 높여가 연인으로 발전하겠다는 계획을 세운다.[109] 자기 파트너 세이버에 자기한테 반해 있는 아처, 처음에 죽일듯이 달려드는 랜서에다 반친구로 위장한 라이더 등등.[110] 남편 수집을 컨셉 삼아서 팬들의 고백 멘트스러운 채팅들이 들어오면 네네치 역하렘에 편입시킨다.[111] 청순한 분위기와 빼어난 미모그리고 큰 가슴의 영향으로 남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긴 했으나 그녀가 작중에서 좋아했던 건 이토 마코토 뿐이었다.[112] 일단 주요 장르가 장르라서 좀 애매한 편이긴 하지만, 주인공 캐릭터들 중에 유일한 여캐인 주인공2의 입장에서 보면 역하렘은 맞다.[113] 여성향 동인지. 특히 이 중 '쟁탈카레시'는 읽는 독자가 역하렘의 주인공이 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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