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7 14:10:46

토요구치 메구미

<colbgcolor=#FDFBF7><colcolor=#5A423C> 토요구치 메구미
[ruby(豊, ruby=とよ)][ruby(口, ruby=ぐち)]めぐみ | Megumi Toyoguchi
파일:토요구치 메구미.jpg
출생 1978년 1월 2일 ([age(1978-01-02)]세)
도쿄도 마치다시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성우
신체 168cm[1], 43kg[2], A형
가족 배우자, 자녀
학력 일본공학원하치오지전문학교 (음향예술과 / 전문학사)
소속사 81 프로듀스(1997~현재)
활동 시기 1997년 ~ 현재
별명 메구, 토요굿치, 메메쨩, 굿칭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공식 프로필

1. 개요2. 출연작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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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성우.

데뷔 무렵, 일본 엔터브레인이 발매하는 DVD동봉의 잡지 '패미통 Wave DVD'에서, 신참 성우로서 코스프레를 시작으로 온갖 고생을 다 하면서 배역을 따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진행한 적이 있다(이 프로그램으로 아케이드 게이머 후부키의 조연 역할을 따냈다.). 본인의 연기력이 인정받고, 배역이 서서히 늘어간 시점에서 출연이 뜸해졌으며 현재는 메이저 성우라 부르기가 쉽지 않은 듯.

목소리도 매력적이지만 본격적으로 주목을 모은 것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한 것으로, 연기를 잘 해 뜬 연기파 성우. 모르는 사람에게 타케바 유카리하고 레비를 같이 들려주면 대부분 다른 성우라고 착각할 정도여서 코시미즈 아미처럼 커버할 수 있는 분야가 크다. 뿐만 아니라 블랙 라군 영상 특전 2편을 보면, '마법소녀' 레비가 나오는데(…) 여기서 소위 '착한' 목소리와 '레비' 목소리를 번갈아 내는 걸 듣고 있자면 신기할 따름. 이런 부분을 더욱 더 잘 느낄 수 있는 캐릭터는 단간론파 -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교생-에노시마 준코다.[3] 그래도 특유의 강한 톤으로 인해 기가 센 연상 여자 혹은 누나 캐릭터나 악역 여성 캐릭터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편이다.

2000년대 작품들 중에서 어지간한 덕후들이 알만한 작품으로 비교하자면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미리아리아 하우와 IS의 치후유를 보면 같은 사람인지 정말 의심하게 만든다. 지금이야 레비나 치후유 등의 영향으로 낮은 톤의 기가 센 여성 배역이 익숙하게 느껴지지만, 사실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의 사토 세이 역 이전에는 오히려 그 반대에 가까웠다.

최근엔 전국오토메오다 노부나가 역 같은 드센 여성 역할을 주로 맡는 것이 본인도 불만인지, 조금 다른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심경을 토로했었는데, 결국 그 꿈을 이루게 되었다. 정말 여태까지 해온 역 중에서는 제일 다른 역이었다. 바로 스켓야바사와 모에.

오디오 드라마판 Fate/Zero Vol.2 왕들의 광연 레코딩 후, 케이네스 역을 맡은 야마자키 타쿠미의 "내 손가락 꺾는 장면이 그렇게 재미있었어?"라는 질문에 "응, 정말로 재미있었어"라고 대답한 사실이 Fate/Zero Tribute Arts 팸플릿 책자에서 확인되었다. 상당한 S 성향으로 추정된다.

가창력도 무척 뛰어나다. 합창단에 나가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좋은 목소리다. 실제로 스켓의 야바사와 모에라든가 스위트 프리큐어쿠로카와 에렌 역으로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다만 포켓몬스터 DP에서 사토시역을 맡은 마츠모토 리카와 함께 부른 2기 오프닝에서 그녀의 목소리가 그다지 좋은 평가를 못 받는데, 히카리의 높은 목소리 톤을 유지하면서 불러야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듯 하다.[4] 하필 같이 노래를 부른게 그 마츠모토 리카기도 하고... 단간론파 3에서는 명곡 날개를 주세요를 불렀는데, 가사는 말 그대로 희망의 노래이지만, 그 노래가 불려진 배경이 말 그대로 지옥 한복판이어서... 졸지에 날개를 주세요가 절망의 노래로 들리게 된 퀄리티가 나와버렸다...

학창시절에 학생회장으로 뽑힌 경력이 있으며,[5] 심야 TV 홈쇼핑 진행자로 출연한 동영상이 니코니코 동화에 올라가 있다.

2013년 2월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노사카 미노루와 극단 '도쿄 가위바위보'를 출범했고##, 2013년 5월 2일 첫 공연을 열었다.

2016년 9월 30일 소속사 스태프 블로그를 통해 수년 전부터 결혼하여 출산 준비를 위해 휴업을 하였다.[6] 그런데 어찌어찌 출산 휴가를 잘 보냈는지 애니메이션은 웃는 세일즈맨 NEW로, 게임은 블리치 BRAVE SOULS로 다시 복귀하였다.

소속사 후배인 오오쿠보 루미의 언급으로는 정의감 그 자체인 성격이라고 한다.

2. 출연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토요구치 메구미/출연작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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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련 문서



[1] 키가 꽤 큰 편인데, 다른 여성 성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보면 더욱 거대해보인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현재와 달리 키가 중간이하 정도였는데, 중학교 시절에 급성장했다고 한다. 매년 7~8센티 정도씩 자라서 3학년 시절에는 너무 커져서 이보다 더 크면 위험한 거 아니야?라고 생각했었다고.[2] 키에 비해서 정말 심하게 마른 체형이다. 참고로, 비슷한 키를 가진 169cm인 코시미즈 아미가 48kg이며 주위에서 말랐다는 소리를 자주 들었다고 한다. 토요구치 메구미는 그보다 더 마른 셈.[3] 항목 자체가 누설인 캐릭터이니 클릭 시 주의할 것. 이 캐릭터 덕분에 완벽한 광역계 성우임을 입증하였다. 항목에도 나와 있듯이 광역계는 두 가지로 나뉘는데 토요구치 메구미는 이 두 가지 모두 충족 가능하다.[4] 사실 캐릭터의 톤을 유지하면서 노래를 부른다는 것이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 당장 가수 활동을 병행하는 성우들 중 캐릭터 송을 부를 때 캐릭터가 아니라 본인 목소리로 부른다는 혹평을 받는 경우가 은근히 적지 않은 것을 생각하면...[5] 코발트 요리도라 -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버라이어티 기프트~ 성우 토크 중.[6] 결론적으로는 절망 시스터즈가 출산 전 마지막 작품이었던 셈이다. 본격 절망 태교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