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 | |||
이름 | 반희진[1] | ||
생일 | 1999년 5월 30일 | ||
나이 | 21세 | ||
학력 | 가운대학교 조소과 2학년[2] | ||
신체 | 168cm[3] | ||
MBTI | ENFJ | ||
디자인 모티브 | 토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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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성격
시원스럽고 활발한 성격을 가졌으며 솔직하고 착하다. 생각이 얼굴에 잘 드러나는 타입. 털털하고 눈치도 빠르지만 연애 쪽에는 둔감하다. 정확히는 눈치채고 있음에도 '잘생긴 사람이 날 좋아할리가 없잖아'라고 무의식적으로 차단하는 것에 가깝다. 즉, 자존감이 낮다. 그래서인지 이상적인 사람이 되려는 강박이 심하다.[4] 문제는 좋은 사람이라면 아무래도 다 괜찮다는 마음가짐에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자신만의 가치관이 불분명해 모순적인 모습을 벌이기도 한다. 이상적인 사람이 되고 싶은 평범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3. 여담
- 어린시절 4살바니. 늘 또래보다 커서 6살 때부터 "어머 얘가 초등학생이 아니에요?"소리 꼭 들었다. 초우량아(5.3kg)로 태어나서 출산 때는 엄마 많이 힘들게 했으나 타고난 기질이 온순한 편이라 육아 자체는 수월했던 편이라고 한다. 100일도 안 돼서 통잠잤다고 한다. 엄마보다는 아빠 손 더 많이 타고 자랐다. 맨날 뛰어놀아서 공들여 묶은 머리가 맨날 산발이었다고 한다. 좀 커서는 진로로 운동계열 권유를 많이 받았다.
- 조소과에서 실력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작중 깐깐하다고 소문난 교수에게 무려 A++을 받았다고 한다. 동기나 선배들에게도 독보적이라고 언급될 정도.[5]
- 상당한 얼빠다. 본인 말에 따르면 자신은 태어날 때부터 미적으로 예민했으니 당연히 잘생긴 사람을 좋아하는 거라고. 물론 잘생겼다고 다 들이대는 타입은 아니다.
[1] 본명[2] 18학번[3] 초기설정은 163이였으나, 남주들 키가 큰 편이라 투샷을 위해 늘렸다.[4] 외면보다 내면을 보는 사람, 솔직한 사람, 받은 건 다 돌려주는 사람, 사회적 약자를 지켜주는 사람, 진보적인 사람 등.[5] 다만 전공에만 전력을 쏟다보니 다른 수업 성적은 좋지 못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