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6 16:28:38

치트라 - 미남을 뽑는 여백작

치트라 - 미남을 뽑는 여백작
파일:cheatra-fioret.jpg
장르 로맨스 판타지
작가 태선
출판사 피오렛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17. 11. 24. ~ 2019. 05. 30.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미디어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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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태선.

2. 줄거리

공무원 준비 생활만 수 년.
그런데 이렇게 억울하게 죽다니...!

그래서일까요?
죽었다 태어나니 아름다운 여백작이 되어 있었다.
심지어 미남신에게서 게임 능력까지 받게 되는데-
‘뽑기...?’
캐릭터 뽑기 능력을 가지게 된 그녀!

초 레어 미남 캐릭터를 뽑아가면서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미남신의 사도가 되어버렸다.

[레어-!]
[초 슈퍼 울트라 스페셜 레어-!!]

세계를 미남으로 채워 모든 여자들을 이롭게 하자!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17년 11월 24일부터 연재됐다. 2019년 5월 30일 완결됐다.

4. 등장인물

  • 치트라
    본작의 주인공. 분홍색 머리카락을 가졌다. 한번 죽었다 깨어난 몸이고 주인공의 영혼이 들어가 있다. 신혈이 흐르는 미의 남신(포비너스)의 사도[1]로서, 초창기 지위는 백작.
  • 라델크
    5성 집사. 마왕을 봉인했던 고대 용사였지만 노후엔 집사가 되었다. 모든 방면에서 능통하고 매우 유능한 집사다. 치트라가 처음으로 뽑은 조력자다. 아무래도 힘든 시기를 여겨냈다 보니 치트라와 사이가 꽤 각별하다.
  • 타이렉스
    5성 마법사. 벗으면 벗을수록 방어력이 강해지는 기술을 가졌다. 치트라와의 첫 만남에 키스를(..) 시도했지만 라델크에게 저지당한다. 전생엔 여러모로 문란(...)했다하나 지금은 치트라만 보고있다.
  • 토르니안
    4성 철혈 재상. 하프엘프[2]이며 연기의 신이다. 매우 똑똑한 두뇌와 뛰어난 행정처리 덕에 치트라와 함께 영지발전에 아주 큰 힘이 되어준다.
  • 그린, 그레이
    순혈엘프 쌍둥이. 고블린들의 거주지에서 감옥에 갇혀있던 걸 치트라가 구해주었다. 치트라에게 광적으로 집착한다. 순혈엘프인 탓에 무려 정령왕을 소환해 다같이 짧고 굵게 갈 뻔했다.[3]
    뽑기로 뽑힌 용사, 즉 미의 남신의 힘으로 소환된 게 아니라 뽑기에서 나온 아이템[4]에 의해 치트라에게 귀속되었다. 착용한 아이템은 5성급의 <아드모나의 지배의 개목걸이>세트. [5]
    회귀자의 말로는 밤일로 치트라 허리를 박살내는 놈들이라고 언급됐다.
  • 유리
    치트라가 만든 아이돌 <포비너스>의 비주얼 센터.
    치트라가 연 웅남고시[6]를 치루고 미남이 되기 전까진 뚱뚱하고 못생겼단 이유만으로 마을에서 따돌림을 받았고 미남이 된 후로도 아버지에게 지속적으로 학대를 당해서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다.
    아이돌 연습생이 되고 이 사실이 밝혀지며 아버지는 감옥에 갇혔지만 자존감이 낮은 그를 위해 치트라가 일부러 그의 자존감을 높혀주기 위해 일부러 만남을 가질 정도.
  • 필바탄
    전쟁의 신이 치트라를 사로잡기 위해 보낸 장군. 토르니안과 전생에 아는 사이였다.[7]
  • 카이라스
    마왕.
  • 엔클리브
    전 황자.
  • 세네도트
    전 황제.
  • 포비너스
    미의 남신. 신도가 없어서 파산 직전이었으나 누나에게 힘을 빌려 치트라를 소횔한다. 그 대신 강제로 토끼모습이 된다. 치트라 덕분에 주신 자리를 넘볼 신격을 얻었으나 초반에 죽이네 마네[8] 협박한 것때문에 치트라에게 무시당하는 처지가 된다.

    치트라가 본격적으로 태양신에 대적했을 때 직접 태양신에게 맞서싸웠다. 이미 그때 당시 포비너스의 신격은 태양신에 버금갈 수준이었고, 태양신도 신격이 약해진 상태라 끝내 승리하지만 태양신의 저주를 받아 영원히 토끼 모습으로 살게된다. 이 저주는 주신이 마지막 힘을 그러모아 내린 저주라 절대 풀 수 없는 저주라 평생 토끼모습으로 살 듯.
  • 유노레스
    물의 신.

5. 미디어 믹스

5.1. 웹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치트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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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비너스는 힘이 약한 신이라 다른 차원의 영혼을 치트라의 육체에 현현시키느라 누나인 에이레스(미의 여신)의 힘을 많이 빌려야했다. 누나의 힘을 빌리는 대가로 토끼몸에 갇혔다.[2] 아버지가 하이엘프 어머니가 인간이었다. 엘프이니 아버지가 살아있을수 있으나 '방랑벽이 심해 이곳저곳 돌아다니느라 어디서 비명횡사 할 수도 있다.'고 토르니안이 언급한 적이 있다[3] 늦기 직전 라델크가 막았으며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마력을 제어하는 팔찌를 줬다.[4] 아이템 뽑기에서 나온 4성 이상 아이템을 착용하고 치트라에게 귀속되겠냐는 상태 메세지 창에 동의하면 종속되는 시스템[5] 여담으로 라델크와 토르니안도 착용해봤지만 라델크는 도덕수치가 허용치 이상. 토르니안은 이성수치가 허용치 이상이라 착용 할 수 없었다. 말 그대로 개처럼 이성도 도덕도 수준 미달이어야 착용 가능하다고 한다.[6] 쑥과 마늘을 먹고 100일간 버티는 한국인들이 잘 아는 그 이야기에서 따온거 맞다. 착한 성격(선행포인트가 많이 쌓인)의 남자를 1차로 거르고 2차는 2주간 쑥과 마늘을 먹으며 독방에서 버티면 미남이 된다. 쑥을 주로 먹으면 순한 인상. 마늘을 주로 먹으면 날카로워 보이는 인상. 섞어서 먹으면 반반이라 한다[7] 전생에 토르니안의 사형을 집행했다고 한다. 이에 필바탄은 죄책감을 가지고 있으나 토르니안은 필바탄 덕에 고통스럽지 않으니 괜찮다고 말했다.[8] 다른 신들이 사도를 저렇게 대우하는 걸 보고 따라한 것. 포비너스는 치트라가 없으면 파산이라 치트라를 죽이면 같이 망하는 거니 뻘짓도 저런 뻘짓이 없었다. 결국 나중에 후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