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짓말쟁이 패러독스 うそつきパラドク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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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성인, 불륜 |
| 작가 | 스토리: 사토 난키 작화: 키즈키 아키라 |
| 출판사 | |
| 연재처 | 영 애니멀 |
| 레이블 | |
| 연재 기간 | 2009년 8호 ~ 2012년 8호 |
| 단행본 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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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성인만화. 스토리는 사토 난키(サトウナンキ), 작화는 키즈키 아키라(きづきあきら)[1]가 담당했다.2. 줄거리
"나는 거짓말쟁이입니다──이 말은 과연 참인가, 거짓인가?!
평범한 회사원 요카도는
직장 동료 세이유에게 은근한 연심을 품고 있다.
그러나 세이유에게는 장거리 연애 중인 애인이 있어서, 요카도는 애만 타는 하루하루를 보낸다.
하지만 세이유는 그런 요카도의 마음도 모른 채 다가오고,
현실에 지친 두 사람은 조금씩 몸과 마음을 서로에게 허락하는데…….
사랑, 그리고 외도.
마음만 먹으면 끝낼 수 있을 줄 알았던 관계는 멈출 줄을 모른다.
어디에나 있을 법한, 성인남녀의 연애담 『거짓말쟁이 패러독스』!
도쿄의 모 IT 회사에 근무하는 요카도 슌스케는 남자친구(오오쿠와 카즈키, 나고야 거주)와 원거리 연애 중인 여자 동료 세이유 히나코에게 연심을 품고 있다. 어느날 세이유의 컴퓨터가 망가져 요카도가 복구를 도와주기 위해 단 둘이서 회사에서 야근을 하던 중 두 사람은 야릇한 분위기로 흘러가게 되고 만다. 바람을 피우게 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세이유에게 요카도는 "끝까지는 하지 않는다"는 것을 조건으로 내걸고, 서로의 외로움을 달래는 '대용품'으로서의 관계로 지내게 되는데...평범한 회사원 요카도는
직장 동료 세이유에게 은근한 연심을 품고 있다.
그러나 세이유에게는 장거리 연애 중인 애인이 있어서, 요카도는 애만 타는 하루하루를 보낸다.
하지만 세이유는 그런 요카도의 마음도 모른 채 다가오고,
현실에 지친 두 사람은 조금씩 몸과 마음을 서로에게 허락하는데…….
사랑, 그리고 외도.
마음만 먹으면 끝낼 수 있을 줄 알았던 관계는 멈출 줄을 모른다.
어디에나 있을 법한, 성인남녀의 연애담 『거짓말쟁이 패러독스』!
3. 발매 현황
하쿠센샤의 영 애니멀에 연재됐으며 단행본은 제츠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전 9권+번외편 1권(거짓말쟁이 패러독스 시간외수당)으로 완결.완결 이후에 나온 스핀오프 작품으로 버터 바른 고양이의 패러독스가 있으며, 직계 후속작으로 「거짓말쟁이 패러독스 ~사내 풍기를 흐리는 방법~(うそつきパラドックス ~社内風紀のみだしかた~)」가 전 4권으로 완결되었다.
4. 특징
줄거리에서 알 수 있다시피, "어디부터가 바람인가?"라는 질문을 독자에게 던지면서 시작하여 시종일관 끈적끈적한 진흙탕같은 어른의 얽히고 설킨 연애 관계를 그리는 작품.취향에 맞는다면 정말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지만, 내용 자체가 일반적인 NTR을 까마득하게 능가하는 정신나간(...) 내용이라 읽고 난 후의 이루 말할 수 없는 느낌의 여운을 감당하기 힘들 수 있으니 주의.[2]
큰 눈에 둥글둥글한 순정만화, 남성향 만화를 적절하게 섞은듯한 예쁜 모에 그림 작화에 낚여서 읽기 시작했다가 내용에 아연실색하고 중도하차하는 사람도 많다. 애초에 작가의 전반적인 작풍이 등장인물들의 심리 묘사를 진하게 그려내는 게 특징이니 낚이지(?) 말자.[3]
5. 등장인물
등장인물들의 이름을 대부분 슈퍼마켓이나 백화점에서 따 왔다. 이유는 불명.
- 요카도 슌스케(八日堂俊介)
본 작품의 주인공.
이름의 유래는 초대형 소매점체인 이토요카도(イトーヨーカドー)[4].
- 오오쿠와 카즈키(大桑和樹)
본 작품의 제 2의 주인공. 세이유와 원거리 연애 중, 나고야에 살고있는 남자친구.
이름의 유래는 간사이지방의 슈퍼마켓 체인 오오쿠와.
- 이세 마나미(井瀬愛美)
걸핏하면 남자를 갈아치우는 직장 동료. 별명은 이세땅(井瀬タン).
이름의 유래는 미츠코시 이세탄 그룹이 운영하는 이세탄(伊勢丹) 백화점.
- 이카리 마이(猪狩舞)
세이유와 오오쿠와의 소꿉친구.
이름의 유래는 간사이지방의 슈퍼마켓 체인 이카리(いかり).
- 오오와다 와카메(大和田若芽)
요카도에게 관심이 있는 회사 후배. 스핀오프이자 후속작 버터 바른 고양이의 패러독스의 주인공이다.
6. 미디어 믹스
6.1. 실사 영화
실사 영화화되어 2013년 9월 7일에 공개되었다.7. 관련 문서
[1] 부인 키즈키 아키라가 메인으로, 남편 사토 난키와 함께 활동하는 부부만화가. 이치고의 학교, 나락의 양, 착한 아이의 미래 등.[2] 초반부터 이렇게 엮이고 저렇게 엮이는 끔찍한 막장 드라마 다각관계가 형성되기 시작한다. 세이유를 좋아하는 요카도, 오오쿠와와 요카도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는 세이유, 요카도를 좋아하게 되는 마루에츠, 육체관계를 갖지만 마음이 기울어지지 않는 요카도, 세이유를 포기 못하는 오오쿠와, 오오쿠와와 육체 관계를 가지는 이카리, 거기에 쓰리섬까지(...) 인간관계를 직접적으로 표현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딱히 헷갈리지는 않지만, 내용이 내용인지라 다른 의미로 혼파망이 오게 된다.[3] 그치만 이 작가들 만화치고는 그나마 소재가 정상이고 결말도 무난한 편에 속한다. 이 만화만 읽으면 믿기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다른 만화들은 성매매, 원나잇, 섹파, 임신만을 목적으로 한 섹스 계약, 근친상간, 진짜 어두운 쪽까지 가면 강간과 아동에 대한 성 학대 및 연쇄살인까지 나오는 등 맨정신으로 읽을 수 있는 만화들이 아니다. 그리고 결말은 독자들 멘붕시키려고 작정한 듯한 결말들이다. 어쨌든 주변 관계를 다 청산하고 남녀 주인공이 정식 교제에 성공한 이 만화는 이 작가들 기준으로는 순애물(...) 수준이다. 이 작가들이 굉장히 많은 만화를 그렸는데 이 만화만 독보적으로 인기를 끈 건 이게 가장 멀쩡한 만화라 그렇다.[4] 일본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세븐 앤 아이 홀딩스의 지주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