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부터 스팀 창작마당을 통해 모드를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그 외에도 패러독스 포럼에서도 모드를 찾아 적용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를 건드리는 모드를 켜면 업적 달성이 불가능하다.
각종 시스템을 많이 건드는 베데스다 게임에 비하면 현저하게 발생하지 않으나 너무 무리하게 많은 모드를 설치시 CTD가 발생할 수도 있음을 유의하기 바라며, 확정적 CTD가 발생하는 케이스로는 지역을 변경하는 모드들이 중복됐을 경우이다. 이에 대한 대표적인 예로는 바닐라에는 남한/북한밖에 없는 한반도를 경남/호남/강원 등 도 단위로 쪼개주는 모드(냉전, 현대, 천군, 대한제국 모드 등)와 바닐라 기준으로 각 프로빈스별 산출자원, 공장 최대한도 같은 것을 변경해주는 모드(Increased Resource 등)를 동시에 설치하면 실행 로딩에서 팅기기 때문에 주의.
2016년부터 2019년까지 wrinos라는 유저에 의해 주도적으로 한국어화가 진행되었으나## 개인적 사정으로 업데이트를 중단하고, Daum Europa Universalis 카페의 '책읽는달팽(readingsnail)'이라는 유저로 이관되었다. 이후 후술된 이유로 총대가 교체됐지만 HOI4의 유일한 한국어 번역 모드이다.
업데이트되더라도 사용한다 해도 기존 버전이 달라지지 않고, 사용자와 비사용자가 멀티하는데도 별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으니 안심하고 적용하자. 버전에 변동을 주든 말든 상관없이 작동은 하지만 그 경우 아직 번역되지 않은 텍스트가 누락되는 경우가 발생해도 어쩔 수 없다. 기술 연구, 국가 중점을 수정하는 모드에 적용하면 높은 확률로 CTD가 발생한다.[2]
만약 스팀 창작모드에서 한국어 모드 적용이 안된다면 로컬 모드을 받으면 된다. 카페에 들어간후, MEGA에 들어가면 최신 모드(HOI_XXXXXX.zip)이 있을것이다. 그걸 다운받고, C:/Users/사용자 이름/Documents/Paradox Interactive/Hearts of Iron IV/mod/ 에 풀어준다. 그리고 메모장을 열어서 koreanlanguagecafe.mod의 PATH 부분을 path="C:/Users/사용자이름/Documents/Paradox Interactive/Hearts of Iron IV/mod/koreanlanguagecafe" 와 비슷하게 바꿔준다. 그리고 모드 선택창에서 Korean Language 라고 표시된 부분 2개를 선택해준다.
2022년 2월 6일부로 유로파 쪽은 한국어 번역 모드가 사실상 중지된 상태이다. 이유는 번역팀의 내부 분열 때문인데, 하츠 오브 아이언 시리즈의 개발사인 Paradox Interactive에서 스텔라리스의 공식 한글 패치를 위해 협력해달라는 메일을 보내왔는데, 이를 본 번역팀 대표가 메일이 한글로 왔다는 이유로 의심하는 등 이런저런 요구를 했고 개발사는 그냥 포기했으나 책임감이 없다는 등 화까지 냈고 이 사실은 나중에야 밝혀지게 되어 결국 번역팀 전체가 붕괴해 버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번역팀 대표였던 책읽는달팽이 사퇴하면서 한국어 번역팀은 교체되었다.
노 스텝 백 DLC 발매 이후 지도자와 장군 이름이 한글 표기로 바뀌었다. DLC 출시 직후에 한패 스크립트가 꼬여서 일부 국가가 중점이나 결정을 찍지 못하는 오류가 발생했었으나 이후 해결되었다.
Korean Language Plus+ : Europa Universalis 카페 번역 모드에 고증에 맞지 않던 국가 명칭들(독립 조선총독령, 조선제국 등)과 명칭이 존재하지 않던 비동맹주의 정당의 이름, 기타 독일을 비롯한 마이너 국가들의 전차 및 기계화장비, 장비명을 고증에 맞게 추가해주는 모드다. 전술한 Europa Universalis 카페 번역 모드가 반드시 필요하다. 업데이트 중지됨
지명 한글화 모드 : Europa Universalis 카페 번역 모드에 디시전이나 중점을 통해 바뀌는 지명들을 추가적으로 번역해주는 모드다. 대표적으로 게르마니아나 엘자스-로트링겐, 콘스탄티노플 등. 전술한 Europa Universalis 카페 번역 모드가 반드시 필요하다. 업데이트 중지됨
한글 국명 개선 : 단순히 국명들만 개선시켜준다. 예를 들어 스페인은 에스파냐 공화국, 영국령 말레이는 해협 식민지로. 1939년을 기점으로 실행해도 상관없지만 그래도 1936년을 추천.
Name for Korean : 기존 영문으로 표기되던 랜덤 인물 이름, 중점 형성 인물 등의 이름과 주요 국가들의 해군 함급, 함명이 한글화된 모드이다. 참고로 1936년 시나리오에서만 작동하며 바닐라하고만 호환된다. 현재는 개인사정으로 더 이상 업데이트를 안한다고 한다. 업데이트 중지됨
카이저라이히 세계관 내의 대체역사 소설인 퓌러라이히를 모드화 시킨 것이다. 현실세계와 비슷하게 독일이 1차대전에서 패배한 스토리인데, 현실 세계와는 다른 면이 있다. 1차 대전에서 패한 후 독일에서 현실의 나치즘과 거의 비슷한 극단적 민족주의, 군국주의 이념인 '발키즘'이 발키스트 독일 인민당을 창당한 아담 드레슬러[3]에 의해 대두되었고, 영국과 프랑스는 공산화되지 않은 채 각각 군주정과 민주주의 체제를 유지중이다. 러시아 내전 당시 독일의 지원을 받지 못한 러시아는 결국 적군에 의해 공산화된 이후 블라디미르 레닌이 집권하고 있지만, 백군의 잔당이 극동 지역에서 러시아 공화국을 세우고 일본의 독립보장을 받고 있다. 오스만 제국은 튀르키예 독립 전쟁에서 대패해 지중해 해안가 지역을 그리스와 이탈리아에게 몽땅 빼앗겼고 이스탄불과 그 근방은 비무장지대가 되었다.
Kalterkrieg: Shadow of the Second Weltkrieg 모드 제작자 레딧 Kaiserreich의 독일 제국과 협상국이 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한 세계를 다룬 모드. 2024년 7월 4일 첫 버전이 릴리즈.
1. 독일 우선 독일 같은 경우는 알베르트 슈페어가 개혁파와 보수파를 모두 내쳐 TNO의 총통 루트를 따라가 상승세로 돌아섰지만 제 2차 독소전쟁이 터지며 모스코비엔을 내주게 된다. 2000년 현재 마르틴 무스그뉘[4] 라는 사람이 슈페어의 아들 알버트 프리드리히 슈페어를 조종하고 있다. 이 마르틴은 슈페어 내각 이래 NSDAP에 있었다.
2. 미국 2000년 기준 대통령은 앨 고어. 조지 월리스의 당선과 인종 분리 강제 정책이 무리수라고 판단이 되었는지 로어가 대폭 수정되었다. 최신 QNA에 따르면 64년 대선에서 로버트 F. 케네디가 승리하였지만 임기중인 1967년에 탄핵을 당하게 되고[5] 68년 대선에서 RDC의 필립 하트가 승리. 국가를 진보적인 방향으로 이끌게 된다. 재선에 성공하긴 하나 지병인 흑색종으로 인해 2선을 제대로 해보지도 못한채 74년에 사임하게 되고 부통령인 쳅 모리슨이 77년까지 국정을 이끌어가게 된다. 하트-모리슨 행정부가 끝난 77~85년의 기간동안 로널드 레이건이, 85~93년까지 조지 H. W. 부시가, 93부터 게임 시작 지점인 2000년에는 앨 고어가 대통령을 하고 있다.
선택지중 말이 되고 합리적인 것만을 골라서 간 나름대로 헤븐 루트이긴 하나 60년대에 있었던 대리전을 대다수 패배한 탓에[6] OFN의 위세 자체는 약한 편이다.
3. 소련 지도자는 그리고리 로마노프 코미 좌파의 수슬로프 지도 아래 서러시아 지역을 통일했으며, 그후 극동의 야고다와의 협상으로 70년대에 러시아를 평화적으로 통일하였다. 그후 1981년에 독일과 2차 서러시아전쟁이 일어나 비록 캅카스 지역 수복에 실패했으나 모스코비엔 지역을 수복하게 된다. 60년대 후반~70년대의 소련 상승세는 가팔랐다. 그러나, 2000년이 다가오면서 소련의 국력은 서서히 내려가고 있다. 파벌주의와 경제 침체로 상황이 좋지 않다. 게다가 정치 상황도 극우파/민족주의자들이 점점 강해지며 소련의 지도부를 위협하고 있다. 이들의 중심에는 Viktor Alksnis가 있다. 그는 군대에서 시작하여 현재 극우의 지지를 한몸에 받고있다. 게다가 검은 서클이라고 NSDAP의 영향을 주는 비밀세력이 존재한다.. 소련 티저: https://m.dcinside.com/board/kaiserreich/97295
4. 일본 지도자는 후쿠다 야스오 야스다 위기 이후 이노의 뒤를 이어 가야 오키노리가 새로운 내각총리대신으로 선출되었고, 가야가 사임한뒤 민정관료인 후쿠다 다케오가 총리가 되었다. 하지만 일본은 기존 야스다 위기에서의 교훈을 얻지못하고 여전히 비효율적인 경제체제로 인해 경제가 크게 쇠퇴했으며, 여전히 비효율적인 식민지 관리는 결국 공영권내 식민지 국가의 봉기로 이어졌다. 이후 벌어진 대아대전에서 패배했으며[8] 현재는 동아시아의 패권을 중국에 넘겨주고 지역 강국 정도로 위상이 추락했다.
1970년대 전후로 가오쭝우의 개혁정책은 성공을 거두어 중국은 폭발적으로 성장했고 일본이 쇠락해가는 틈을 타 대륙에서 일본을 몰아내기 위해 대아전쟁을 일으킨다. 일본군의 군사력과 화력은 여전히 중국군보다 우세했지만 지속적인 소모전에 일본군은 버틸 수가 없었고 결국 만주국, 광동국과 중국 내 일본 영토들에 더해 대만까지 수복하는데 성공한다. 일본 제국은 한국까지 독립하면서 공중분해되고 중국은 몽골[9], 티베트[10]를 위성국으로 거느린 아시아의 새로운 주도자로 등극한다. 중국은 막대한 인구와 일본이 버리고 간 산업시설들을 그대로 흡수해 순식간에 독일과 1,2위를 다투는 경제대국으로 등극한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소련이 원래 역사보다 더 크게 승리했다면?" 을 주제로 만든 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의 3차창작 대체역사 모드로, 미국이 원역사보다 태평양 전선에 전력을 집중해 그 여파로 소련이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을 공산화하고 유라시아 최대 패권국이 된 상황속 1962년을 배경으로 하는 모드.
OWB - Enclave Reborn OWB - Enclave Reborn 엔클레이브 추가 서브 모드. 폴아웃 2에서 포세이돈 정유 시설 붕괴 이후 탈출한 엔클레이브 잔당들이라는 설정으로 뉴 레노 옆에 위치해있다. 국가중점은 가장 크게 기존 세력의 행보를 이어가는 Purity와 이를 반성하고 보다 정상적인 정부로 돌아가는 Reformer의 두 계열로 나뉘며 현재는 Reformer 루트는 크게 2개의 선택지로 개편되어 방대한 양의 컨텐츠를 자랑하지만, 아직 Purity 측은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상태. 시작부터 정치적 내분으로 이를 극복하는데 시간을 상당히 할애하게 되고, 그 직후 세계관 최강대국중 하나인 NCR과의 전쟁이 시한부로 다가오며, 그 직후엔 사실상 모드가 최종보스로 내정한 각종 버프를 받는 군단을 상대해야 한다. 다만 메인 OWB 모드의 기능들과 본판 하츠 오브 아이언 4의 업데이트들 덕에 AI 대국들의 군대 규모가 어느정도 조절되어 이전과 같이 악몽같은 난이도는 아니게 되었다.
Fallout:Pre War
대전쟁 이전 폴아웃 세계관을 다루는 모드, 다만 개발진들이 전원 러시아인이라 2022년부터 레딧에 업데이트 현황을 올리는 내용들의 소식이 완전히 뚝 끊겨있다. 정황상 징집된것으로 추정중이나 디스코드에 간간히 근황을 올리는것을 보면 아직 개발을 하고는 있는것으로 보인다.
본편 한글패치 1991년 소련 보수파 쿠데타가 성공하고, 소련이 이름이나마나 살아남은 대체역사 모드이다.
소련의 경우에는 개혁파, 보수파, 선군파, KGB가 있으며, 선군파의 경우 TNO의 옴스크와도 같이 드미트리 야조프가 자본주의 미국과 수정주의 중국을 향해 대성전을 일으키고 세계를 지배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KGB 루트의 경우 블라디미르 푸틴이 지도자라거나, 미국에서는 개혁당도널드 트럼프 루트가 가능하다는 점이 이 모드의 독특한 점.
그 외에도 기독교 근본주의 군벌인 조지프 코니의 신의 저항군이 우간다 내전에서 승리하면 스스로를 영원한 지도자로 선언하며 폴 포트 뺨치는 대규모 학살을 진행한다던지, 유고슬라비아에 국수주의자가 정권을 잡으면 분리주의자들을 진압하고 다른 발칸 국가를 침공하며 타 민족을 학살하다가 유엔군에게 핵을 맞는등의 상황도 볼 수 있다.
현재로서는 소련, 미국, 남아프리카, 베트남, 이라크, 유고슬라비아의 컨텐츠가 존재하며 이라크의 경우 사담 후세인으로 아랍정복도 가능하다. TNO와 현대모드의 장점을 잘 섞어둔 훌룡한 모드라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Black ICE 모드에서 파생된 모드로, 게임의 전 분야에 수정을 가한 것은 Black ICE와 유사하지만 복잡도를 줄여서 진입장벽을 낮췄다. 그렇다고 쉽지는 않으며 특정 국가에 이벤트 및 디시전으로 대량의 버프 또는 디버프를 부여하기도 한다. 복잡하긴 해도 대부분 보급과 생산, 연구 쪽 정도를 주로 세분화한 편이고, 없던 기능이 마구 잡이로 추가된 수준은 아니라서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는 블랙 아이스보다 인기가 많다. DLC 취급인 일부 연설도 포함되어 있다. 다만 중일전쟁 밸런스 조절에 실패해서 1938년 쯤에 중국이 항복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제1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시나리오를 제공하는 모드다. 1차대전 부터 2차대전까지의 연구와 중점이 이어져 있어 1910년부터 본편의 2차대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1910년5월 1일과 1914년5월 1일 중 하나를 골라 시작할 수 있으며, 1차 세계대전에 알맞은 기술 연구 트리, 역사 이벤트, 국가 중점 트리와 사단의 3D 모델 또한 제공한다. 단점으론 1차대전 후의 공백기가 있다.. 한동안 업데이트가 중단되었으나 11월에 출시 2년을 기념하여 추가 업데이트가 있었고 향후 대대적인 업데이트가 예고되어 있다. 이후 1919년 시나리오가 추가되었다. 그런데 2023년 8월 기준으로 패치가 이상하게 됐는지 초창기 버전에선 없었던 협상국 쪽의 상륙작전 시도가 엄청나게 늘어서 독일군 주력이 한창 참호전하는 동안에 뒤치기로 독일이 망하는 이상한 경우가 너무 늘었다.
2017년을 배경으로하여 여러 국가를 구현해 놓았는데 심지어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도 구현 해 놓은 모드이다. 각국의 특징을 구현하였으며 무기, 전술 등도 나라별로 구현을 해 놓았다. 그 밖에 전투대대나 지원중대의 병종도 많이 추가 되었다. 특히 한국군 구현이 뛰어나다. 깨알같이, 대한민국으로 플레이할 경우에는 시대상 박근혜가 16년 12월에 탄핵안이 가결되어서 직무정지 상태였기때문에, 황교안 당시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국가수반으로 나왔으며, 박근혜 탄핵 이후에는, 선거이벤트에 따라서,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하기도 한다. 현재는 Millennium Dawn: Modern Day Mod에 병합되었다.
Endsieg the ultimate victory 원본 모드 스팀 창작마당 1910년부터 1950년까지 연대를 확장하고, 좀더 고증에 충실한 고난이도 모드. 자원에 식량이 추가되고, 직접 식량을 생산해서 보급해야한다. 시나리오로 1910년, 1914년 대전쟁 시작,1918년 대전쟁 종결 직전,1936년, 1941년 바르바로사 작전, 1942년 스탈린그라드, 1943년 2차 대전 중기, 1944년 6월 오버로드 작전, 1944년 12월 프랑스 해방,1945년 독일 패망직전인 Endsieg, 음역해서 '엔드지크'로 총 7개가 있다. 이 중에 전쟁피로도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패널티가 점점 심해지는 국가정신을 주기에 이를 적용할 경우[14] 독일은 제2제국, 제3제국을 떠나서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하게 된다. 추가로 전략폭격의 엄청난 상향으로 제공권을 한번 뺏기면 실제 루프트바페가 박살난 독일처럼 실제 바닐라의 자원패널티에 공장도 전부 박살난 상태로 게임을 해야한다. 모드 자체가 고증에 충실한 편이기에 대전쟁 모드 보다 더 고증에 충실해 발칸 전쟁,1차대전 등의 사건을 이벤트로 터지게 했고, 거의 모든 국가가 시대별로 분리돼서 프랑스1,프랑스2 식으로 시대마다 국가가 바뀌게 하고, 이것으로 국가중점을 전부 분리해놨다. 실력이 된다면 한번 해볼만한 모드고, 정말로 호이를 잘한다고 생각하면 Endsieg 시나리오 독일로 생존을 목표로 해보자. 쉴 틈 없이 쏟아지는 공세와 끝없이 몰려오는 적들의 연속으로, 참호선을 단단하게 지어도 기동방어를 하지 않는다면 순식간에 전선이 뚫리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극한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폰트를 바꾸기 때문에 한글 적용은 안된다.
Beautiful States Reborn (BSR)[모드삭제] 원본 모드 스팀 창작마당 | 한국어 번역 기존 HOI4의 프로빈스를 더 세분화 시키고, 독립 가능 국가, 국가중점[16] 그리고 이벤트 또한 추가된 모드이다. 프로빈스가 세분화됨에 따라 역사적 고증에 맞게 영토를 점령할 수도 있다. 주된 이벤트로는 영국령 버마가 1937년 4월에 인도에서 분리독립을 하며, 독일의 오스트리아 병합 이후 부르겐란트[17]를 헝가리에게 내줌으로써 빠르게 동맹을 맺을 수도 있다. 영국을 점령한 후,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를 해방시킬 수 있는데, 이 세 국가를 먼저 해방시키고, 이후 영국을 괴뢰국으로 만들면 더 이상 영국이 아닌 잉글랜드로 국호와 그에맞는 국기로 바뀐다. 아쉬운 점으로는 프로빈스 자체를 세분화 시킨 모드이다 보니, 호환되는 모드의 수가 매우 적다는 것이다.[18] 2022년 1월 5일 기준 원본 모드는 삭제 된 상황이다. 하지만 3.0 베타 모드가 있으므로 베타를 플레이 하면 된다 #[19]
Rise of Nations 원본 모드 스팀 창작마당 기존의 총력전 모드 제작진의 신작으로, 위에 나와있는 Millennium Dawn: Modern Day를 포함해, 각종 모드에서 이것저것 따오고 짜깁기하며 Endsieg의 그것보다도 더 넓은 시간대를 가지게 했다.[20] 결과적으로 무려 1900년부터 2017년[21] 중 어떤 시기를 시작점으로 삼을지 고를 수 있다. 그야말로 20세기 전체를 다루는 희대의 모드이며, 기존 바닐라 비슷하게 10년동안 짧게 하고 끝낼지, 160년 동안 굉장히 길게 하고 끝낼지 고를 수 있다. 당연히 버그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는데, 특히 댓글에 따르면 현재의 1910년 스타팅에는 문제가 있는 듯하다.[22] 2020년 4월 20일부로 업데이트 되어 다시 올라온 상태이다. 중점과 연구가 완전히 끝나는 년도는 2060년이다.
라그나로크 모드, 전쟁을 시작하면 추축국과 연합국을 제외한 모든 세력은 자동으로 해체되고 독일을 제외한 모든 국가들은 자동으로 연합국에 가입한다. 즉 전세계가 독일 하나를 이기려고 달려든다. 39년 버전도 존재한다. 만일 당신이 우주방어의 달인으로 하드코어를 추구하면 추천할 만한 모드. 엔드지크 시나리오를 깬 적 있는 경우 방어선만 굳히면 버티기가 가능하기에 약간 심심할 수도 있다.
Novum Vexillum 원본 모드 스팀 창작마당 2000년에서 2032년까지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이다. 밀리니엄 던의 과거 버전을 가져와서 업데이트를 하는 모드이기때문에, 밀리니엄 던보다 라이트하다. . 2016년 스타팅 버전은 미완성이다. 한국 루트로는 PD는 사민주의, NL은 민족주의/파시즘으로 분리되어 있고, 이 외에도 민주당과 보수정당의 계파들이 구현되어 있다. 흠이라면 2000년인데 이재명계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국군은 '황군의 후예'라는 국민정신으로 디버프를 먹었으며, 이외에도 현 병역제도와 군대의 문제점을 묘사하는 사회복무요원 제도와 이중배상금지 조항이 있다. 국가중점을 통해 제거 가능하나, 군대 개혁 중점 하나를 찍을 때마다 똥별들이 빡쳐서 210일 주기로 군대 개혁 중점을 찍을 수밖에 없다. 여담으로 한국인이 만든 것도 아닌데 새천년 NHK 사건, 총풍 사건등 다양한 정치적 사건이 구현되어 있다. 한국어 모드가 존재한다. 시작 시점에서 한국에는 체제 안정도(Regime stability) 개념이 존재하며, 2002년 대선이 임박할 때까지 체제 안정도가 30 이상을 유지하는 데 성공할 경우 민주적 체제[23]를 유지할 수 있다. 민주주의 루트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던 탄핵 사태가 벌어지며, 소추까지는 무조건 가결되고 헌재에서 인용, 기각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기각될 경우 기존의 대통령이 복귀하며, 인용될 경우 여당에서 새로운 대통령[24]이 선출된다. 30 미만일 경우 한국의 민주주의는 붕괴하며, 각각의 조건[25]에 따라 이석기, 박근혜[26], 박노자가 집권하게 된다.
원본 모드 스팀 창작마당 | 한국어 번역(둘다 적용) 한국어 번역(신버전) 냉전을 배경으로 한 모드다. 냉전이 배경이기 때문에 6.25 전쟁이 발발한다.[27] 하지만 플레이어는 현실에서 일어난 모든 시나리오를 알기때문에 대처만 잘하면 2개월만에 전쟁을 끝낼 수 있다. 심지어 조금 더 업데이트된 원본에서는 아예 대한민국의 중점으로 공식화시켰기 때문에[28], 정말 늦어도 51년 해를 넘기기 전에 손쉽게 북진통일을 해서 김일성 모가지를 날려버리는 게 가능하다. 역관광 이외에도 2차 국공내전이 일어나거나 헝가리 혁명, 베를린 봉쇄등 다양한 이벤트도 있다. 아시아에 부족하던 자원도 추가하고 일본을 석기시대 직전으로 만들어줘서 플레이가 더 수월하게 되었다. 독도나 센카쿠 열도등 영토분쟁 지역이 구현되어 있고 간도에 한국의 영유권주장이 박혀있다.
1949년에는 독일과 일본이 연합에 점령당하고, 6.25 전쟁이라는 큰 인게임 이벤트가 있는 만큼 만큼 남/북한이 주요 플레이 국가다. 이미 진행중인 그리스 내전과 국공내전[29]을 제외하면 전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전쟁 및 내전 중 가장 먼저 터지는 전쟁으로, 한국은 16개 참전국의 든든한 수십만 의용군을 받을 수 있으며다만 의용군 ai가 바보같아서 되도 않는 지속적인 공격으로 항상 큰 사망자와 적에게 경험치를 조공하기도 한다, 북한 역시 한만국경까지 밀리면[30] 중공군이 직접적으로 밀고 내려와 참전한다.[31] 중공군의 참전을 막고 싶다면 평양을 먹지 말고 나진과 평양을 제외한 북한 주요 대도시들(해당 모드에서 구현된 지역은 함흥, 원산, 신의주, 강계, 혜산. 나진-웅기(나선)까진 안 올라가도 된다.)을 촉수질로 눈앞에 두고 평양과 동시에 먹으면 된다. 중요한 점은 원산과 속초 같은 곳은 올라오면서 먹어도 되지만 중공군 참전을 막기 위해 신의주, 강계, 평양은 동시에 먹어야 하고 유엔군이 평양을 먼저 먹는 일이 없도록 최대한 돌파구를 마련해 북진하는데 힘을 쓸 것과 6.25 전쟁 터지면 없는 공장 쪼개다 기름을 수입해와야 한다. 스폰되는 기계화해병사단의 속력을 활용해야 유엔군보다 빠르게 진격이 가능하다. 중공은... 어차피 한반도 다 먹으면 강제 휴전이니까 때려치우자.
중점은 다른 거 탈 이유가 없다. 어차피 북한은 한반도 전체에 걸친 포위섬멸과 촉수질로 제압이 가능하고 신의주와 강계, 평양을 동시에 제압할 경우 중공군의 참전 이벤트도 가로막히며 전선을 받쳐줄 유엔군까지 있으니까 굳이 군사 중점을 타지 않아도 되고, 기술 연구[32]와 기반시설 증가가 최우선이니까 연구 슬롯을 늘리는 중점을 쭉 타고 내려가자. 공장 복구와 중점으로 얻을 수 있는 많은 양의 공장과 정치력으로 약소국을 보호국화해서 세계정복을 할 궁리나 해보자. 이전에는 일본을 보호국화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본국보다 GDP가 5배 이상 작은 규모의 국가들만 보호국화 할 수 있도록 패치가 되어 일본을 게임 초반에 보호국화할 수 없게 되었다.
애초에 이 모드는 현실 냉전을 그대로 따라간 탓에 뭔가 커다랗다 할 분쟁이 없다.[33] 본 모드에서도 대놓고 내정이나 하라며 전쟁 정당화에 시간(년 단위로 기다려야 한다)과 정치력(1000단위까지 올라간다)을 잡아먹도록 무지막지하게 늘려놨으니까 말이다.
다만 중~후반쪽 컨텐츠는 많이 부실한 편이다. 특히 동유럽 혁명과 소련의 붕괴같은 공산권 붕괴는 구현되어있지 않으며 한국은 박정희가 집권하고나면 그냥 끝일정도.[34]
게임을 키고 나서 들리는 로딩화면 음악이 은근히 좋아서 찾는 사람이 많다 오죽하면 정식위키 질문에 일반적인 질문 다음에 음악 뭐냐는 질문이 있다.뭐낙 많이도 물어봤는듯로딩화면 음악
일명 천군 모드 라고 불리는 모드, 근미래에 창설된 대한민국 항모전단이 어떠한 이유로 일제감정기 시절인 1936년도의 제주도로 이동된다. 영화 파이널 카운트다운이나 천군과 비슷하다. 모드 제작자가 이러한 대체역사물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시작하면, 항모전단이 현재 상황을 판단하기 시작하고, 과거 즉 1936년도 일제감정기 시절로 이동되었다는걸 알게되자 제주도에 광복군과 함께 결집하여 한반도를 되찾고, 과거의 시대의 국제 정세에 적극 개입한다는 스토리를 가지고있다. 중점에 따라 민주주의, 사회주의, 파시즘, 비동맹주의 등에 따라 다양한 역사적 중점들이 있으며, 각 성향에 따라 연합국에 참전할지, 추축국으로 참전할지, 아니면 중국과 손을잡을수도 있고[36], 일본에게 복수도 가능하며, 아시아에서 추축국도 연합국도 아닌 아예 새로운 세력을 만들수도 있고, 전 세계를 한국의 아래에 두는것까지(...) 아주 다양하게 구현되어있다.
국가의 밸런스는 굉장히 강한편. 근미래의 한국군이 미래 장비를 들고 넘어왔기 때문도 있지만, 각 장군이나 원수 등의 능력치 책정이 굉장히 강력하고. 특히 육해공(육군, 해군, 공군)의 재편성 중점을 마무리 할때 100의 경험치를 소모해 교리를 2개를 찍을 수 있다 기동전+대전략 같은 흉악한 짓거리가 가능하다는 이야기(...). 다만 매우 강력한 장비를 운용하는 대신, 한번 박살나면 복구가 거의 불가능한 영역에 이른다. 기갑사단이나 헬기 전투기 같은 유닛의 경우는 억지로라도 꾸역꾸역 쥐어 짜내볼순 있지만, 문제는 해군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이 미쳐돌아간다(...). 그렇기에, 연구슬롯을 마구 늘려 그냥 시대에 맞는 장비를 쓰거나, 미래 장비를 재설계해서 사용해야한다. 미래 장비 같은 경우에는 애초에 재설계를 해서 사용하도록 권장되어있다(...). 그래서 중점도 빠르게 미래무기 재설계를 할 수 있는 루트와 연구 슬롯과 연구 속도를 늘려주는 중점으로 나뉘어져있다. 미래무기 재설계는 마지막 연구까지 끝내면 할 수 있으므로 빠르게 강력한 군대를 만드느냐, 시대에 맞춰 무기를 사용하고 천천히 미래무기를 재설계하여 천천히 하느냐 등으로 나뉘는것.
장군의 경우도 능력치가 끝내준다. 광복군 출신들은 한국 광복군이라는 상당한 능력치의 뒷배경 특성[37]을 추가하여 굉장히 강력한편.
만약 북벌을 하기위해 만주국과 전쟁하면 일본도 같이 딸려오는데, 중점으로 갔든 만주랑 싸우든해서 일본을 점령하면 농담으로 말하던 무타구치 렌야 독립운동가 설을 채용(!)하여 이벤트가 뜬다. 이후 조건을 만족하면 무타구치 렌야를 한국군에 영입할 수 있다. 렌야 영입 이벤트처럼 다른 장군 이벤트도 있으며, 제작자가 자주 보는 HOI4 스트리머 몇몇을 장군으로 추가 가능하며, 일정 확률로 제작자가 장군으로 합류하는 이벤트도 있다.그중 한명이 시바스다 능력치는 평범한 수준이다.
참고로 다른 나라로 미래무기를 사용하게 만들고 싶으면 콘솔창을 열고 research all (모든 연구를 완료시켜버리는 콘솔)을 입력할 경우 미래무기 및 재설계된 미래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한국과 달리 헬기 종류들은 맵상에 폴리곤이 누락됐을 때 나오는 물음표 정육면체로 나오며, 모든 연구를 한번에 끝내버리다 보니 교리나 그런 게 모두 찍혀버려서 게임이 재미없을 정도로 쉬워지는 문제점이 있었으나 패치로 더이상 콘솔로도 재설계된 무기를 뽑을 수 없게 되었다.
2022년 7월 12일 다른 모더가 대신 업데이트를 했다. 원본 제작자가 바뻐서 업뎃이 한동안 없을 것이라며 1.11 패치 버전을 설명창 링크에 걸어놓아놨다. 참고로 그 모더가 현재 라스트 엠파이어 개발 모더이다.
TIME SLIP KOREA (BETA VER.)
원본 모드 스팀 창작마당 위의 천군모드와 유사하지만 이번에는 일부 군대가 아닌 국가 전체가 모종의 이유로 이동한다는 뒷배경을 가지고있다.
NEW AGE OF 1991 역사에 길이 남을 1988년을 넘어, 어느덧 1991년도 지나 92년의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거리에 나도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신년을 축복하고 있으며 재야의 종을 치는 모습을 관람하던 사람들 또한 마지막 1초를 남겨두고 다같이 웃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짧은 시간, 모든 사람들은 하나의 이질감을 느꼈습니다. 단체로 어딘가로 떠밀려가는 느낌, 마치... 움직여서는 안될 것이 움직인 느낌 말입니다. 그렇게 신년의 첫날은 찝찝하게 시작하였습니다.
...이후에 어떤 일이 닥칠지 모르고요.
THE STORM OF 2009 세계를 뒤덮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청와대는 새해가 왔음에도 계속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1월 3일 11시 59분에서 4일 12시로 넘어가는 그때, 전국적으로 이상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무선 통신망은 하나같이 먹통이 되었고, 다른 국가와의 연락이 한꺼번에 끊겼으며 관제탑에서는 허가받지 않은 비행기들의 착륙이 이루어지는 등. 무엇인가 일어난 듯한 현상 말입니다.
이것이 무엇 때문인지는 이제 차근차근히 알아봐야 합니다. 알고싶지 않더라도 말이죠.
아직 독제정권의 아픔이 남아있는 불안한 시점의 1991년 대한민국 시나리오와 새로운 경제 불황으로 정신이 없던 순간 워프를 하게된 2009년의 대한민국의 시나리오 2가지가 있다. 단순하게 사람이나 무기만 이동한것이 아니라 한반도와 그 주변 도서가 이동한 방식이라 대한민국뿐 아니라 북한도 같이 존재한다. 심지어 1991년 시나리오는 주한미군과 대마도 주둔 일본 자위대도 존재한다. 전체적인 시나리오는 갑작스러운 워프로 인한 혼란 수습과 리미터가 없어진 남북간의 갈등을 해결함으로 한반도를 안정화를 우선으로 하고 이후 국제 정세에 영향을 주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위의 천군모드가와 다르게 1991년과 2009년이라는 전혀 다른 시나리오와 다양한 국가 중점이 있기에 다회차 요소가 많다는 점이 이 모드의 장점이다. 다만 아직 완전한 시나리오가 완성된게 아닌 베타 버전이기에 부족한 부분이 조금 있다. 제작자 개인 사정으로 업데이트가 잠정 중단되어 25학년도 수능이 끝나고 돌아온다고 하였다.
통칭 1896모드 혹은 R96. 사도세자가 영조에게 사망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즉위한 후 근대화에 성공한 세계다. 초반에 이벤트로 중점이 해금되며 군부와 입헌파간의 내전 세력을 선택할 수 있다. 초반에 주어지는 정치력으로 정치고문 안중근을 고용하면 내전을 막을 수도 있다.
V3 업데이트 이후에 완전개편되었다. 대한제국 내전이 삭제되었으며 미국의 의회 시스템과 비슷한 "대한제국 중추원", 그리고 한국 특유의 "부패도" 시스템이 들어갔다. 중점 또한 방대한 양으로 만들어졌는데, 초반 서재필 총리의 무능으로 황국협회(비동맹)과 신한청년당(민주주의) 두 당 사이에서 새로운 총리를 선출하여 국가의 정치 루트를 결정한다. 경제중점 또한 상당히 바뀌었는데 그럭저럭 벨런스를 잘 맞추었다.
업데이트 이후에 난이도가 매우 어려워졌는데, 초반에 패널티를 주럭주럭 달고 있어서 한국이 안정도가 21%, 전쟁 지지도는 0%이다. 이는 중점을 따라서 해금할 수 있는데 가장 어려운 것은 부패 시스템. 80일에 한번 부패의 단계가 올라가는데 부패도가 한단계 올라갈 때 마다 경악스러운 패널티를 보여준다. 이는 제작자가 튜토리얼에 넣어둔 공략을 참고하여 쉽게 없앨 수 있지만, 그래도 어렵다면 튜토리얼에 있는 부패도 난이도 조절 선택지를 눌러서 디시전으로 부패도를 조절하면 된다. 한국 외에도 소련, 이탈리아, 폴란드, 중화민국, 일본 등의 국가 중점이 변경되었다.
이외에도 근현대 한국 밈들이 많아 중간중간에 찾아보는 맛이 있다.[38] 현재 무기한 업데이트 중지됨 * 2024년 09월 22일 기준 모드가 삭제되었다.
현대 대체역사물로 냉전에서 소련이 승리한 상황을 가정한다. 미국은 2차 대전 종전 이후 소련과 경쟁하는 대부분의 역사적 사건에서 패배하게 되고, 이것이 쌓이고 쌓여서 결국 냉전에서 승리한 소련이 21세기까지 살아남는 흠좀무한 대체역사물이다. 그 사건들 중 하나에 6.25 전쟁에서의 패배가 있는데 미군은 경남 거제시까지 밀려나 항전하다가 결국 북한군에 항복하고 옥포동 조약을 맺으면서 한국이 적화통일되는 미친 결말을 맞는다. 작중 시점에서도 한반도는 김정일의 통치하에 있다.
유럽은 더 시궁창인데, 사실상 중립국을 제외한 모든 서방 자유 국가들이 공산화되었다. 독일 통일은 당연히 동독이 주도했고, 프랑스나 이탈리아도 전부 공산당이 1당 독재중이다. 유럽 연합도 아예 유럽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European Union of Socialist Republics)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영국은 여전히 섬나라 어드밴티지를 살려 공산화를 막아냈고 아일랜드와는 옛 감정을 털어버리고 연합을 형성했다. 그런데 이 영국, 엘리자베스 2세가 의회를 해산하고 전제군주가 되어 반공 투사가 되는 정신나간 루트도 있다.
물론 가장 현시창은 냉전 패배자 미국으로, 아예 나라가 여러 개로 분열되었고 놈 촘스키[39]나 안젤라 데이비스 등이 이끄는 공산 미국들이 득세하고 있다. 이들의 가장 큰 적수로 미국 남부에 아메리카 연합국이 되살아난 것 같은 아메리카 공화국이 있는데, 위치만 그런게 아니라 KKK단을 병력으로 편입시키고 백인 우월주의를 명문화하고 기독교를 국교로 삼는 등 그 시절 아메리카 연합국을 그대로 잘라온 듯한 국가다. 수장은 도널드 럼즈펠드. 다만 투표를 통해 민주 국가로 바꿀 수 있다. 다른 세력들도 많지만 포커스도 없는 쩌리 수준이라 현 시점에서 공산 세력을 몰아내고 미국을 통일하려면 강제되는 유일한 국가.
원래 Kaiser1871이라는 유저가 혼자서 시나리오, 그래픽 등 모든 것을 담당해 제작하던 1인 모드였으나 안타깝게도 2018년 해당 모더가 사망하여 한동안 업데이트가 없었고, 일부 모더들이 이를 이어받아 2020년 Fan Fork라는 이름을 붙여서 재탄생시키게 되었다.
허버트 조지 웰즈의 소설인 우주전쟁 모드. 화성의 침공은 소설에서처럼 19세기가 아닌 전간기에 시작되고 1938년 시나리오가 추가된다. 공산주의 루트를 타 "화성인이 다스리는 지구 연방"을 만들거나 시작할때 처럼 파시스트 루트를 타 인간들을 화성인의 노예로 만들 수 있다. 인간들은 인류 연합을 조직해 연합국과 추축국이 힘을 합처 화성인에 맞설 수 있다. 업데이트 중지됨
대한제국 모드(Empire of Korea MOD) 원본 모드 스팀 창작마당 타임슬립이란 판타지 요소가 들어간 천군 모드와 다르게 밸런스 잡힌 한국 모드. '대한제국이 전간기인 1936년까지 존재했다면?'을 배경으로 한 모드 이념 선택지는 민주주의, 파시스트, 비동맹주의이다. 단순히 한반도에 한국만 끼워넣은게 아니라 중국쪽 판도도 달라진다. 그리고 대한제국시절 외국 국명이나 비동맹주의 전파 가능 같이 관련 모드들도 있다. 적당한 밸런스의 한국 모드를 즐기고 싶다면 이 모드를 사용하자. 시작시 비동맹주의로 시작하며 황제는 의친왕이었으나 이후 업데이트 되면서 이우로 바꼈고 의친왕은 의화대원왕으로 바꼈으며 연호는 강주황제이다. 업데이트 중지됨
차르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The Tsar) 원본 모드 스팀 창작마당) | 한국어 번역[40] 러시아가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승리했다면? 이라는 전제를 두고 만든 대체 역사 모드. 러시아 제국의 브루실로프 공세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을 세계 대전에서 이탈하게 만들고, 독일 또한 쾨니히스베르크까지 상실하며 패전하였으며, 브뤼셀 조약으로 독일을 산산조각 내버렸다. 독일은 북독일의 프로이센 왕국과 남독일의 바이에른 코뮌이 대치하는 상태. 러시아 제국은 니콜라이 2세가 통치중이며 폴란드, 몽골, 루마니아를 괴뢰국으로 두고 있다. 또한 보스포루스 해협을 통제 가능한 이스탄불 도시권을 점령중이다.[41]
이후 개발이 갑작스럽게 중단되었다. 업데이트 중지됨
Age of Imperialism 원본 모드 스팀 창작마당 1차대전 같은 대전쟁이 벌어지지 않고 독불전쟁 같은 비교적 작은 전쟁만 일어나 제국주의 열강들이 유지되고 있는 세계를 다룬 모드. 특이하게 아돌프 히틀러가 다뉴브라이히의 지도자로 있으며 우리 시대의 영웅이란 특성을 가지고 있다.
보신전쟁에서 도쿠가와 막부가 승리하고 1차대전 후반기까지 쇄국정책을 이어간 것이 분기점인 모드. 협상국과 우발적으로 전쟁에 돌입하고 이로 인해 막부가 붕괴하고 일본 공화국이 성립하지만 열강들의 지나친 침탈과 관동 대지진을 시작으로 혼란이 이어지자 열강들이 자신들의 조차항을 지키기 위해 무력개입을 한 끝에 대공황으로 인해 벌어진 군부 쿠데타로 일본 공화국이 멸망하고 일본이 사분오열 나버리는 것이 스토리의 시작이다. 여기서 대한제국은 개항한 끝에 현실의 일제를 대체한 식민열강으로 자리잡고 간도에 보호령을 세워 놓은것으로 등장하며, 통일 일본의 최종보스 포지션이 될 것이라고 한다.
# 인간이 19세기에 외계의 기술력을 발견했고 그 기술력을 이용해 제1차 세계 대전에 돌입한 나머지 끝내 지구가 무너진 1936년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를 배경으로 한 대체역사 모드이다. 1880년대, 인류는 세계 각지에서 자신들의 기술력을 아득히 초월하는 외계문명을 발견하고 자신들의 기술력을 현실세계보다 훨씬 빨리 발전시켜나간다. 인류는 외계의 기술을 이용해 순식간에 고도문명을 누렸고 보다 더 나은 세상으로 진보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었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실제역사처럼 사라예보 사건이 터지면서 대전쟁이 발발하고 말았다. 독일 제국은 외계의 병기들을 협상국에 무차별적으로 사용했고 순식간에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다. 러시아 제국과 중화민국은 붕괴되었고 유럽의 패자가 된 독일 제국은 이제 미국과의 전쟁 준비에 돌입한다.
그러나 1923년, 외계의 기술력을 마구 남용한 대가로 지구가 붕괴되기 시작한다. 전세계에서 화산, 지진, 쓰나미, 산불 등의 끔찍한 재앙들이 동시에 발생하고 지구상의 많은 국가들이 소멸되기 시작한다. 또한 태양은 한 달 동안 가려져서 전 세계에 대기근이 발생하고 많은 인류는 죽어나가기 시작했다. 전지구적 대재앙의 여파로 인류는 외계의 기술을 상실한 것은 물론이고 기존에 있던 기술력까지 잃어버려 중세시대 수준으로 문명이 퇴화해버렸으며 인류는 창과 석궁 그리고 몇 안되는 잔존한 19세기의 병기로 전쟁을 치러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42]
거의 50%가 사람이 못사는 죽음의 땅이 되어버린 지구의 지형 역시 완전히 변해버렸다. 동아프리카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뜯겨나가 새로운 대륙이 되었다. 발트 해는 사라졌고 스칸디나비아 반도와 발트 3국이 지리적으로 연결되었다. 하와이는 대규모 화산 활동의 여파로 여러 국가들이 형성될 정도로 육지가 거대한 섬이 되었다. 멕시코의 바하 칼리포르니아 반도 역시 본토에서 떨어져나가 새로운 섬이 되어버렸으며 인도의 남부도 분리되어 스리랑카와 같은 새로운 섬이 되어버렸다. 지브롤터는 탕헤르와 연결되어 대서양과 지중해는 분리되었다.
유럽의 경우 폴란드 제2공화국과 불가리아, 발트 3국, 스페인, 포르투갈은 영토와 세력을 멀쩡히 보존한 채로 국가를 유지하고 있으며 스페인은 포르투갈과 동맹을 맺은채로 사르데냐를 점령해 팽창을 꾀하고 있다. 현재 업데이트가 중단되었지만 2024년 1월 8일 개발팀이 부활해 개발이 진행되고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의 세계는 훨씬 더 다양했습니다. 분기점은 없었지만 1940년대 초까지 지속된 대공황은 훨씬 더 격동의 시대를 가져왔습니다. 유럽에서 파시즘의 부상은 추축국이 유럽의 대부분을 정복하도록 이끌었습니다. 전쟁은 1939년 폴란드 침공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전쟁이 길어질수록 상황이 복잡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상륙 직전에 정보가 유출되었기 때문에 노르망디 상륙 작전은 재앙이었습니다. 미국-영국-캐나다 연합군은 1944년의 나머지 기간 동안 큰 진전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한편, 소련과 나치는 30년대와 40년대의 소모전에서 폴란드에서 잔인하고 장기화된 전쟁에 갇혔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벨로루시. 전황과 사기의 악화는 1946년까지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나 독일 전쟁 기계의 연료는 고갈되었고, 이 기갑 전력의 붕괴되는 시점에 전세가 연합군으로 역전되었습니다. 공식적으로 춘계 공세(구어적으로 "47년의 해빙"이라고 함)로 알려진 소련과 서방 열강의 연합된 노력은 나치 경제의 아픈 상처에 소금을 뿌렸습니다. 공격은 성공적이었고 1947년 7월까지 연합군은 독일 국경에 접근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히틀러의 건강 악화와 유럽의 경제 침체로 인해 총통은 당내 쿠데타로 독일 국방군과 슈츠슈타펠의 고위층에 의해 주도된 쿠데타로 쫓겨났습니다. 새로 구성된 국가 구세 위원회는 국방군을 방어 위치에 배치하고 당원들을 무장시킴으로써 늑대인간 계획을 실현했습니다. 유럽 요새는 이제 독일 요새로 바뀌었습니다. 독일과 해방된 지역 모두에서 연합군은 무장친위대 자원 입대자들에 의해 방해를 받았고 교전은 마을마다, 1마일씩 계속되었습니다. 10년 간의 전쟁 끝에 붉은 군대는 베를린을 점령했고, 이로써 라이히는 무너졌습니다. 일본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동시에 벌어졌습니다. 일본에서는 일본군이 미군에게 한 치의 양보도 하지 않았습니다. 1949년 8월, 히로시마, 나가사키, 교토에 세 개의 핵폭탄이 투하되었습니다.
작은 변화가 인류를 그동안 보지 못한 폭력과 타락의 시대로 이끌었고, 끝내 희망을 주지 않았습니다. 1950년대는 유럽의 인프라 대부분이 파괴되면서 조용한 치유와 재건의 시기였습니다. 60년대도 폭력적이고 격동적이었고 많은 국가들이 경기 침체로 흔들렸습니다. 그러나 1970년대 초 이후 세계는 다시 미래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온갖 역경에도 불구하고 지난 30년을 정의했던 침체가 물러가고 있었고, 그와 함께 놀라운 기술 혁신이 이루어졌습니다. 현대 정보 처리 및 기계적 진보의 힘은 완전히 실현되지 않았지만 대체로 희망적입니다. 1980년 1월, 세계는 다시 한 번 심연에 가까워졌습니다. 불안정의 잔재가 계속해서 선진국의 혼란에 계속 기여하고 있는 반면, 제3세계는 반란에 의해 흔들리고 있으며 미래는 불확실합니다. 우리가 본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한 경기 침체가 지평선 뒤에 숨어 있으며 세계가 이제 복구 불가능하다는 느낌이 높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지평선 너머에는 인류 역사에서 볼 수 없었던 혁신의 가능성 역시 동시에 공존합니다. 동이 트기까지 한 시간이 남았고 빛이 언덕 아래로 스며들고 있습니다.
약칭 EGD로도 불린다. 대체역사의 냉전을 다루는 모드이며 TNO 못지 않게 암울한 스토리에 광기가 넘쳐 흐르는 모드로 화제가 되었다. 2022년에는 한차례 취소되는 등 악재도 따랐으나 다시 재게되어 2023년 7월 27일에 알파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연기되었다. 제작진은 계속 작업중이며 2025년에 데모버전이 출시된다 말했다.
TNO와의 차이점이라면 EGD는 1980년대의 냉전시대에 사이버펑크 요소가 가미되었다는 점이다. TNO는 전체주의 체제가 승리한 세계에서의 암울한 이야기를 그린다면 EGD는 급속한 기술 발전과 빈부격차의 병폐가 불러일으킨 사이비 종교, 마약, 테러, 인공지능의 부작용, 자연 재해 등의 요소들을 다룬다.
EGD에 사용되는 ost들은 현실에 존재하는 70~80년대의 노래들이지만 베이퍼웨이브 스타일로 리믹스 되었다.# EGD 세계관의 역사
제2차 세계 대전은 현실과 달리 몇 년 더 오래 지속되었고 전세계는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그래서 1950년대와 1960년대에는 경제부흥이 발생하지 않았고 세계는 전쟁 피해를 복구하느라 기나긴 침체기를 보내야 했다.
그러나 전쟁이 오래 지속된 여파로 인해 인류의 과학 기술은 현실보다 훨씬 발전되기 시작했고 특히 인공지능 기술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인류는 1970년대에 경제 초호황을 누렸고 현실 세계보다 수십 년 일찍 인공지능으로 인간을 대체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70년대의 호황은 몇 년만에 끝났고 전세계는 빈부격차로 분열되어버렸다. 미국과 소련의 긴장은 다시 고조되기 시작했으며 후진국들은 내전과 폭력으로 무너져내렸다. 인류는 분열되는 세상에서 답을 찾길 바라며 1980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미국은 경제침체와 도시문제로 인해 전국적인 폭동과 테러에 휩싸여 국가가 흔들리고 있다. 성소수자들은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하며 시위를 일으키고 있다. 공산주의 세력들은 미국 좌익과 결탁해 테러와 암살을 자행하고 있으며 미 의회는 지미 카터 행정부와 계속 갈등을 빚고 있다. 멕시코는 국가 불안정으로 끝내 내전에 돌입하게 되며 멕시코 카르텔과 네오나치, 사파티스타로 분열된다. 오스트리아에는 나치 반군들이 있으며 그들은 오스트리아 정부를 전복해 다시 제3제국을 부활시키려고 한다.
네팔 역시 내전으로 이어지는데 네팔 노동자농민당이 승리할 경우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극좌국가로 바뀌게 된다. EGD의 주요 슈퍼 이벤트
두 번째 대약진 - 덩샤오핑 사후 중국공산당의 트랜스휴머니즘 파벌들이 정권을 장악해 인공지능으로 인간을 대체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그래서 '장정'이라는 이름의 인공지능이 개발되어 중앙 통제 시스템으로 채택되었다. 그러나 '장정'의 결함으로 중국이 보유한 모든 핵무기들을 폭발시키게 만들어버렸다. 중국은 멸망했고 티베트와 위구르, 만주는 독립했으며 북한은 중국이 무너진 틈을 타 북간도 일부를 점령해 버렸다. 중국의 잔재(Remnants Of China)에선 결함이 발생한 '장정'의 영도하에 다시 한 번 대약진 운동이 전개되며 끔찍한 학살이 발생한다.
대몽골 공화국 - 몽골 인민 공화국이 중국 붕괴와 함께 떨어진 내몽골 인민 공화국(구 내몽골 자치구)과 소련이 붕괴하여 떨어져나가는 몽골계 국가들인 알타이, 투바, 부라티야를 합병하고 "대몽골 인민 공화국"을 선포하는 이벤트이다. 이 이벤트는 중국과 소련이 둘 다 붕괴해야 가능해서 몽골이 아시아 열강의 반열에 오르는 시점이다.
1962년 10월 27일, 발렌틴 그리고리예비치 사비츠키가 이끄는 소련의 폭스트로트급 잠수함 B-59 잠수함은 미국의 대서양 함대에 의해 쿠바 공화국의 해협 입구에서 포위되었습니다. 불행하게도, 부함장 바실리 아르히포프는 소련과의 연락이 끊긴 나머지 미국 함대에 대한 T-5 핵 어뢰를 방출하기로 합의하면서 지구상에서 가장 피비린내 나는 3차 세계대전이 시작되었습니다. 길고 피비린내 나는 오랜 세월의 희망은 시체와 절망으로 가득 찬 끝없는 악몽으로 변했습니다. 전쟁으로 찢어진 구세계는 질서, 권위, 사회 전체의 대부분이 파괴되면서 끝이 났습니다. 사실, 지구 전체가 지도에서 지워지지 않았고, 여전히 존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장소 중 하나인 라틴 아메리카는 이 재앙적인 사건에서 살아남았고 지금은 오랫동안 무시되어 온 이 지역이 세계의 진로를 바꿀 수 있는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많은 나라들이 불안정한 상황을 겪고, 반군 게릴라와 분리주의자들과의 전투를 겪으며, 결국 인간의 지리적 정치적 혼란과 핵폭발로 인한 혼란으로 고통받는 세상에서 종말론 이후의 느낌과 많은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쿠바 미사일 위기가 핵전쟁으로 확대되어 주요 열강들과 북반부가 멸망했지만 라틴 아메리카는 핵무기의 표적에서 벗어난 덕에 살아남아 세계의 중심으로 부상한 스토리를 다룬 대체역사 모드. 업데이트 중지됨 주요 세력 및 국가
미국 1962년의 핵전쟁 이후 이미 국가가 멸망한 상태. 미국발 방사능 낙진이 멕시코와 카리브 일대를 덮고 있으며 미국에서 수 많은 난민들이 멕시코로 이주해오고 있다. 그러나 마이애미와 푸에르토 리코는 핵전쟁에도 생존했으며, 미국 정부 및 미군 잔당들은 여전히 활동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관타나모만과 파나마 운하에 주둔중인 미군 잔당이 있고, 남미 CIA 지부가 있는데 매우 수상쩍은 나라이다. 지도자의 이름이 C????? C????이고 포트레잇이 모자이크 돼있으며 적색빛이 점멸한다. 모자이크가 사라질때가 있는데 그때 보면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데 한쪽 알이 깨져있다.
소련 소련 역시 핵전쟁 이후 이미 국가가 멸망한 상태. 쿠바 주둔 소련군 잔당과 바하마 근처에 상륙한 폭스트로트급 잠수함 B-59함의 생존자들은 여전히 활동하고 있다.
멕시코 1967년 시점 지도자는 아구스틴 올라체아. 현재의 국명은 '멕시코 합중국'이며 미국발 방사능 낙진과 대규모 난민으로 인해 큰 정치적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농업의 상황이 특히 심각한데 방사능 낙진으로 인해 농사가 실패하면서 남부에선 공산주의게릴라들이 득세하고 있다.
쿠바 1967년 현재 쿠바는 내전으로 찢겨진 상태. 피델 카스트로는 핵전쟁의 참상에 후벤투드 섬에 들어가 폐인이 된 채로 살아가고 있으며 쿠바는 현재 친 카스트로와 반 카스트로 파벌, 심지어 풀헨시오 바티스타까지 복귀해서 내전에 가담한 상태이다. 그리고 미 해군이 붕괴된 틈을 타 해적들이 쿠바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다.
수리남 네덜란드의 여왕율리아나가 핵전쟁의 화마를 피해 네덜란드 망명 정부와 함께 수리남으로 이주해왔고 1967년 시점에서는 국명이 네덜란드 망명정부이며 국기도 네덜란드의 국기이다.
프랑스령 기아나 네덜란드와 달리 프랑스는 운이 없는데 이 곳은 공산주의자들이 전복시켜 공산주의 국가로 바꾸어버렸기 때문. 피의 대숙청이 발생하고 있다.
콜롬비아 콜롬비아는 핵전쟁 이후 심한 이념 갈등으로 내전중이다. 콜롬비아 공화국과 콜로비아 혁명군, 해방자(LIBERTADORES), 민족해방군이 서로 싸우고 있다. 체 게바라가 해방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브라질 남미의 부국이었지만 핵전쟁이 야기한 이상기후현상으로 끝내 완전히 붕괴되어 여러 세력들이 군웅할거하고 내전에 휩싸인 상태. 군부와 공화파 그리고 공산주의자들이 서로 대립하면서 싸우고 있다. 상파울루는 아예 내전에서 중립을 선언한 채 독자적인 노선을 걷고 있다. 북쪽에도 역시 세르타네하 연방이 새로 건국되어 독자적인 노선을 걷고 있으며 유럽의 난민들을 받아들이고 있다. 아마존에 대한 브라질의 통제력은 완전히 상실했다. 브라질의 수많은 원주민들은 더 이상 브라질 정부의 간섭을 받지 않고 독자적인 부족국가를 건설했다.
아르헨티나 냉전 당시 남미의 대표적인 부국. 정치 불안정과 내전에 휩싸인 주요 중남미 국가들에 비해선 그나마 국가 구실을 온전히 하는 국가이기 때문에 강대국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아르헨티나는 군수산업을 가동해 무기를 남미 전역에 수출해 수익을 올리고 있다. 포클랜드 제도에 왕립해군과 영국군이 주둔하고 있다.
우루과이 우루과이 역시 아르헨티나 처럼 무기 판매를 통해 수익을 올리고 있지만 극단적인 정치 갈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국가. 바이마르 공화국이 연상될 정도로 테러와 총격전이 난무하고 있다.
칠레 1967년 시점에선 살바도르 아옌데가 지도자로 있는 상태. 이 세계선의 수혜자로 미국이 붕괴된 상태이기 때문에 아우구스토 피노체트가 쿠데타를 일으킬 가능성이 거의 없어보인다. 새로 설립된 신생 국가인 안데스 연방과 동맹을 맺고 있다.
볼리비아 1967년 시점에선 체 게바라와 게릴라들이 세운 북부 혁명군과 정부군이 남북으로 분리되었다. 체 게바라는 볼리비아 하나를 장악한 것에서 만족하지 않고 남미 전역에 혁명을 수출하고 싶어한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북부 혁명군은 콜롬비아의 ‘해방자’들과 손을 잡고 있다.
안데스 연방 에콰도르와 페루 북부에 위치한 나라로 아메리카 혁명인민동맹이 정부와 연합하여 만들어진 나라다. 지도자는 페루의 대통령이었던 마누엘 오드리아와 아메리카 혁명인민동맹을 창설한 빅토르 라울 아야 데 라 토레이다.
페루 페루 역시 내전에 돌입한 상태이다. 세력 중에는 신생 국가 안데스 연방과 스페인의 식민지를 자처하는 누에바스카스티야가 있다. 리마는 아예 독립한 채로 예술가들의 도시가 되었으며 오지에는 잉카 제국의 후예를 자처하는 집단들이 있다. 그리고 아카식 사회라는 이름의 정체불명의 과학오컬트 집단까지 있다. 페루 정부는 남부로 이전되었다.
코스타리카 국수주의자인 프랭크 마셜 지메네즈가 지도자이며 반니카라과 정서가 있으며, 지메니즈는 나치즘을 옹호하는것같다.
다른 호이4 모드와 달리 가용가능 인구 옆에 민간인 수치가 들어있는데, 전쟁, 굶주림, 기타 사유 등으로 사망하는 민간인을 볼 수 있다. 세상이 혼란에 빠질 수록 점점 줄어드는 민간인이 압권.
북한은 6.25 전쟁에서 원역사처럼 흘러가다 맥아더가 원역사와 달리 기어이 신의주에 핵을 투하해서 그 보상으로 서울을 할양받은 상태. 게임 도중 러시아가 붕괴하면 블라디보스토크를, 중국이 붕괴하면 두만강 이북을 조금 먹고 둥베이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라는 괴뢰국이 생긴다. 김정은이 코로나로 죽고 후계자를 고를 수 있는데, 김여정이 집권하면 자신을 김4세로 선포하고 공화국의 탈도 내던지고 제국을 선포하지만, 그 외를 후계자로 고르면 아나키즘, 군정, 사회민주주의 국가를 만들 수 있다.
그래픽만 바꿔주는 모드는 철인모드와 호환이 되나, 지도 혹은 디시전을 수정하는 경우, 즉 common 폴더안의 내용물을 수정하는 경우에는 철인모드 호환이 안된다.
Opaque Political Map 스팀 창작마당 국가들의 색깔이 더 진해진다. 철인 모드 호환 가능.
Colored Puppets 스팀 창작마당 디시전을 통해 모든 국가들의 괴뢰국들을 종주국의 색과 비슷한 색깔로 정리해주는 모드다. 독일의 경우 디시전으로 형성 가능한 국가판무관부의 색상과 동일한 색으로 괴뢰국의 색을 바꿀 수 있어 판도가 매우 깔끔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디시전을 건들기 때문에 철인 모드 호환 불가.
Microcontrol helper 스팀 창작마당 주와 프로빈스 경계를 하얗게 칠해 눈에 잘 보이게 만든 모드로, 세세한 손컨을 용이하게 해준다.
Non Reflective Water 스팀 창작마당 바다의 흐릿한 반사광을 없애 바다가 좀 더 현실적으로 보이게 만드는 모드다. 철인 모드 호환 가능.
FPS Map 스팀 창작마당 국가들의 색깔이 더 진해지고 테두리가 더 선명해지고 바다의 반사광을 없애 게임이 최적화 된다. 철인 모드 호환 가능.
Standard World Map Mod 스팀 창작마당 지도를 보다 밀러 원통 도법에 가깝게 수정한다. 지도를 건들기 때문에 철인 모드와는 호환 불가.
Texture Overhaul - Terrain 스팀 창작마당 지형의 그래픽을 보다 더 현실적으로 고쳐주는 모드다. 철인 모드 호환 가능.
Coloured Buttons 스팀 창작마당 회색빛이었던 UI 버튼들에게 색을 입혀줘서 가시성이 좋아지는 모드다. 철인 모드 호환 가능.
Adiya's Historical Flag Pack 스팀 창작마당 각국의 국기들을 역사 고증에 맞게 바꿔주는 모드다. 철인 모드 호환 가능. 21년 7월까지 업데이트 되고 있다.
Flag rework 1xxx Flag rework | 소개문 한국인 유저[54]가 만든 각국 국기들을 고증에 최우선을 두어 바꾼 모드이다.
Coloured Ship Icons 스팀 창작마당 지도상 나타나는 함선에 함종별로 색칠을 해주는 모드다.
More Division Icons 스팀 창작마당 더 많은 커스텀 사단 아이콘을 제공하는 모드다. 대부분 기본 사단 아이콘을 커스텀 사단 아이콘으로 변환한 것이다.
Guns Trucks 스팀 창작마당 국가별로 고유의 포병장비/기계화장비명과 그래픽을 부여해주는 모드다.
Rename Factions (with keyboard!) 스팀 창작마당 클릭과 키보드 입력만으로 세력 이름을 정할 수 있는 모드다.
Rename States (with keyboard!) 스팀 창작마당 마찬가지로 클릭과 키보드 입력만으로 주 이름을 정할 수 있는 모드다.
Small Arms & Uniforms 스팀 창작마당 단순히 총기와 대전차화기만 들어 있던 보병장비의 그래픽에 다채로운 보병 장구들을 추가해준다.
Strategic View Adjustments 스팀 창작마당 공군 지도와 작전군 UI를 교체해 좀 더 명확하게 전황을 알 수 있도록 만드는 모드다. 철인 모드와 호환이 불가능한데, 기능 일부를 삭제한 대신 철인 모드가 가능해지는 버전도 있다. 참고로 이 모드를 사용하면 도시 이름이 삭제되는 버그가 있다.
Countryballs 스팀 창작마당 폴란드볼 모드로, 지도자 초상화를 폴란드볼식으로 바꿔준다.[55] 컨트리볼들이 다 완벽한 원형이라 원형 틀을 써서는 안 된다는 폴란드볼의 룰을 어긴 게 아닌가 싶은데, 제작자 왈 '이건 만화가 아니라 게임 모드니 괜찮다고'. ~~뭐 구체가 아니어야 한다는 규칙은 원체 많이 어겨지는 룰이니 신경 끄자.
Historical Coloured Loadingscreens 스팀 창작마당 로딩 화면을 2차 세계대전 당시 사진들로 교체하는 모드다.
Tansei-An anime portrait mod 스팀 창작마당 전 세계 지도자들 및 장군들 대부분을 애니메이션 혹은 게임에 나오는 2D 캐릭터로 변경하였다. 단순히 바꾼것뿐만 아니라 주연급 인물들은 그에 맞는 인물로 바꿨으며[56] 장군이나 제독, 심지어 최신 DLC에 등장하는 스파이까지 모두 변경 완료되었고, 가능하면 해당국가에 비슷하게 나온다[57] 게임 버전에 맞춰 업데이트 속도가 빠른 편이며 쓰는 일러스트도 최신 트랜드에 맞춰서 추가된다.[58] 또한 이벤트 컷신의 일부도 적절히 바뀌어있는데 몰로로프-리벤트로프 조약을 보면 소녀전선의 독일과 러시아 총기를 모티브로 만든 전술소녀 둘이 악수하는 씬이 나온다. 참고로 common 폴더 안건들기 때문에 철인모드 호환 가능이다.
Anime History 스팀 창작마당 Tansei-An anime portrait mod 처럼 전 세계 지도자들 장군 첩보원등 대부분을 애니메이션 게임에 나오는 2D 캐릭터로 변경한 모드이다.
형성 가능 국가 미리 불러오기 스팀 창작마당 대독일국이나 유럽 연합같은 인게임 형성 가능 국가들을 시작 옵션에서 미리 지정해서 불러올 수 있다. 다만 이 옵션 중 한 나라라도 건드릴 시 도전과제 달성 및 철인 모드 사용은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이 링크는 한국어로 되어 있는 모드로 리다이렉트 되지만 원래 원작은 영어다. 단순 번역해서 다시 올린것.
Realistic Nukes + (Now with Radiations) 우울증 폭탄이라 불릴 정도로 별 효과가 없는 본작의 핵 폭격을 좀 더 파괴적으로 만들어준다. 핵이 떨어진 프로빈스의 병력은 큰 피해를 입으며, 핵 폭격으로 기반시설 같은 주 건물 단계가 3 이하로 내려갈 경우, 그 주는 '방사능 황무지'라는 검은색 국가의 소유로 넘어가 건물 슬롯을 사용할 수 없게 됨은 물론이고, 거기에 사단이 진입할 수 없게 된다.
지원 대대 편재 추가 모드 6 지원 대대 모드10 지원 대대 모드12 지원 대대 모드 기존의 5개만 편제 가능하던 지원대대의 최대 수를 늘려준다. 12 지원 대대의 경우 바닐라 기준으로 모든 지원 대대를 편제 하고도 1칸이 빈다.
RealCombatWidth 전선너비를 모든 병과가 나란히 차지하는 것을 실제 전투처럼 기갑이 선봉을, 보병이 전선 그리고 포병이 후방에 있도록 바꾸는 모드이다.
Combat Overhaul 전투에 대해 전반적으로 오버홀을 한 모드. 전장너비가 달라지고 지원중대는 최대 12개로 늘어나며 무기 생산비용들도 싸졌다. 그런데 밀레니엄 던이나 TNO 같은 거대모드랑 같이 쓸때 해당 모드의 한글모드랑 같이 쓰면 모드충돌로 해당 거대모드들의 육군 교리들의 연구가 사라져서 연구가 불가능한 현상이 발견되었다. 이 모드는 다른 거대모드랑 같이 쓸때 한글 모드는 쓰지 않는걸 추천한다.
내정 및 생산
60 Factory 기존의 한 건설 슬롯에 민간공장이 최대 15개를 할당 되던 것을 60개로 늘려 민간공장의 갯수 만 여유롭다면 빠른 건설이 가능하게 하는 모드다.
Destroy Faction With Members 세력의 지도자일 경우 세력에서 탈퇴하거나 세력을 분해시키는 게 불가능했는데, 이 모드를 사용하면 평화시 정치력 25를 지불하고 세력에서 탈퇴하거나, 정치력 300을 지불하고 세력을 분해할 수 있다.
New Continuous Focuses 지속 중점으로 인구 성장(월간 인구 증가량 +, 인구 증가 이벤트 발생 가능), 건설 운동(민간 공장 건설 속도 +, 무료 민간 공장 이벤트 발생 가능), 무장 운동(군수 공장 건설 속도 +, 무료 군수 공장 이벤트 발생 가능), 채굴 운동(자원 획득 효율 +, 2개 또는 4개의 자원 생성 이벤트 발생 가능) 4가지를 추가하는 모드다.
TK2030 tech standalone Totaler Krieg 2030 모드에서 테크 트리만 분리시킨 모드이며 2030년까지 기술을 추가해준다. 1944년 이후 해군 성능은 동일하므로 이 부분에 대해선 수정이 필요하다. 그리고 메카 모드가 포함되어 있다. (제작자의 말론 자기 취향에 맞게 만든 모드라 수정할 생각은 없다고 한다.) 2020년 4월. 반년이 되도록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다.
Enhanced Peace Conference AI 본 게임의 시스템인 평화협정 AI를 현실적으로 바꾼 모드다. 일반적으로 민주주의 국가는 적의 식민지를 독립시키고 민주주의 정부로 전환시키는 데에 주력하며, 누구의 핵심 지역도 아닐 경우 직접 차지한다. 공산주의 국가는 괴뢰국을 만드는 데에 주력하며, 파시스트 국가는 자국에 인접한 국가를 합병하고 나머지는 괴뢰국으로 만드는 데에 주력한다.
기타
No End Date 게임이 끝나는 연도를 서기 9999년 1월 1일로 설정해주는 모드다. 사실상 모드 이름대로 끝없이 플레이 가능.
Total Casual Difficulty 전투(CP, EXP) 내정(공장 및 조선소 할당) 외교(선전포고 기간) 등을 전체적으로 수정하여 초보자들이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한 모드. 상기 항목의 많은 편의성모드들의 내용이 포함되어있고, 제작자 또한 원본 모드들을 받아쓸수 있도록 링크를 달아놨다.
Anime no Diplomacy 스팀 창작마당 보드게임 디플로메시와 HOI를 혼합한 멀티 모드이다. 일본 아니메풍으로 그래픽이 바뀐다. 한국인이 제작해 한국어화가 되어있다.
Fast Multiplayer 스팀 창작마당 중점 및 연구 속도를 2배로 만들고 기본 정치력 증가, 최대 경험치향과 지휘력을 증가시켜서 멀티 플레이 시 게임 진행을 더 빠르게 만든다.
kein(남미제거모드) 스팀 창작마당 멀티에 자주 쓰이지 않는 브라질 외 남미가 제거된 모드이다. 실제로는 남미가 사라지지 않고 한개의 국가로 뭉쳐있는데, 해당 국가는 전쟁 및 군사통행권 등을 전부 받지 못한다. 그리고 인력또한 100명도 채 안되므로, 병력도 생산이 불가능하다. 중점도 한개여서 선택하더라도 뭔가를 할수가 없다. 제작자가 상당한 케인의 팬인듯하다.
Toolpack without the Errors 스팀 창작마당 지역 상태, 국가 병합, 국가 괴뢰국, 자원등을 편집할 수 있는 툴박스. 게임 실행 후 화면 오른쪽 하단의 작은 화살표를 클릭하면 툴박스를 억세스할 수 있다. 원작자는 여기에 있으나 한동안 업데이트가 되고 있지 않아 최신 버전에서 실행이 되지 않아서 타 개발자가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
플레이 국가의 지도자 및 장군에 아이유를 추가해주는 모드. 플레이를 하다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선택지가 뜨는데 원수가 되거나, 모든 정당의 지도자가 된다. 원수는 만렙이 되도 각 능력치가 3을 못 넘을 정도로 구리지만, 지도자 특성은 좋은 편이다.
Billy Herrington Leader 스팀 창작마당 문자 그대로 클론 포트레잇 중 하나를 빌리 헤링턴으로 바꾸는 모드...가 2020년 9월 9일 업데이트하기 이전까지. Brad McGuire[59] 포트레잇도 추가하고 엉덩이 드럼 등등의 추가적인 붕탁물 요소들을 집어넣은 모드로 바꿔놨다. 제작자 왈: "먼지 털어내고 소리 좀 추가했음 ㅇㅇ".
Heart of Malta 스팀 창작마당 2021년 만우절에 April's Fool HoI4 Dev Diary
기초에 패러독스사가 제공/추가된 국가중점을 개선하는 유용한 모드들이다. 이곳에서는 모더들이 노력으로 기존 중점들을 더욱 재미있게 개선하거나 추가한 모드들이 포함된다.
Kingdom of Italy 스팀 창작마당 기초에 빈약했던 이탈리아의 국가중점을 방대하게 늘려주는 모드이다. 정치적 루트는 역사적 파시스트, 민주주의 공화정, 입헌군주제 및 비동맹주의가 추가되었으며 비동맹주의에서는 이탈리아 국왕인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를 내세워 전제군주제 이탈리아로 진행할수 있다. 한국 모더가 만들었기 때문에 당연히 한글화 지원이 된다.
민주주의 루트에서는 옛 스트레사 전선을 다시 복구시켜 연합국에 들어갈 수 있다. 만약 무솔리니를 암살하고 비동맹주의로 간다면, 민주주의 지지도를 꼭 내리고 안정도도 높을때 가자. 암살시에 이탈리아 민주당의 지지도가 어마어마하게 올라가서 자칫 내전이 일어날 수 있다. 그리고 암살 이후 루트도 안정도를 많이 깎기 때문에 유의하자.
2020년 12월 현재, 업데이트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DLC를 통해 이탈리아가 중점 버프를 받아서 더이상 할 이유가 없기도 하다.
Improved Generic Focus Tree 스팀 창작마당 원래 일반 중점을 가진 국가는 매우 빈약한 중점들을 가지고 있어서 재미가 고유 중점 국가들에 비해 반감되는데 이 모드를 통해서 그 중점을 웬만한 고유중점국가보다 풍부하게 바꿔준다. 큰 틀은 일반 중점에 기반하지만 중점 트리가 더욱 세분화되고 특히 정치관련 중점이 많이 바뀌게된다. 해당 모드는 군사 교리 중점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다.
Dreams of Austria(오스트리아의 꿈) 스팀 창작마당 한글 번역본(이용 불가) 맨날 안슐루스만 당하는 독일의 도시락 오스트리아의 중점을 리워크 해준다. 파시스트 루트로 갈 경우 전쟁을 통한 꼼수없이도 안슐루스를 피할 수 있고, 남부 독일, 체코, 그리스 등의 범위를 먹은 대오스트리아 등을 만들수도 있다. 한국어는 현재 번역 진행중이고, 원문 버전은 대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제국까지 만들고 신성로마제국 관련 중점 작업 중이며 추후 정당별로 이름이 생길수도 있다고 한다. 허나 업데이트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Winter Wars: A Scandinavian Expansion(겨울전쟁: 스칸디나비아 확장) 스팀 창작마당 한글 패치 바닐라에서 덴마크의 영토로 존재하는 아이슬란드를 괴뢰국으로 해방시키고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아이슬란드 5개국에 고유 중점을 추가해 주는 모드. 완성도가 매우 뛰어나고 장비명 외에는 전부 한글로 번역되어 있어서 한국인 유저 입장에서 즐기기에도 전혀 부담이 없다.
국가 간의 배틀 로얄을 가능케하는 모드다. 배틀 로얄의 시작은 플레이어가 알아서 조정할 수 있으며, 시작되면 기존의 전쟁(내전 제외)은 모두 끝나고, 모든 괴뢰국은 해방되며, 모든 세력은 해체된다. 독립 보장, 군사 통행권은 모두 해지된다. 그 뒤로 모든 국가는 주위의 약소국에게 전쟁을 선포하며, 평화 협상으로 합병 시엔 그 국가가 보유했던 주에 모두 핵심 주를 박는다. 이런 식으로 국가 하나만 남을 때까지 배틀 로얄이 이어진다.
Random Country Placement스팀 창작마당 게임 시작시 국가가 임의 위치에 임의 크기로 배정되는 모드다. 평은 굉장이 좋다. 21년 8월까지 업데이트되고 있다. 어느한 오류로 인해 엑세스가 불가하다
Reverse World! 스팀 창작마당 남쪽이 위로 오도록 세계 지도를 뒤집어주는 모드다. 17년 10월 이후로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있다.
Chear 스팀 창작마당 허경영 모드. 사기적인 결정을 할수있게 해준다. 추가로 도널드 트럼프도 소환가능. 도널드 트럼프를 소환하면 트럼프의 음성이 나온다. 21년 11월에 업데이트가 멈춰서 공장 치트가 20개 제한이 걸렸다고 한다
World News 스팀 창작마당 사건이 일어나면 나오는 뉴스창을 뉴욕 타임스, 프라우다, 타임스 등 당시 신문들로 바꿔주는 모드다. 사건뿐만이 아닌 경제, 문화 등 다른 소식들도 나온다.
Formable Nations (3restar) 스팀 창작마당 형성 가능한 국가를 늘려주는 모드다. 몽골제국, 발해(Greater Korea), 청나라 등의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국가들을 형성 가능하다. 이 모드를 사용하면 기존 국가 형성 디시전이 이 모드 디시전으로 대체된다. 2021년 12월 14일 이후로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다.
Formable Nations 스팀 창작마당 위 모드가 업데이트를 안해서 다른 유저가 만든 모드. 업데이트가 잘 돼서 호환도 된다. 현재도 업데이트중
Vanilla Super Event 스팀 창작마당 | 한국어 번역 TNO, 그레이트 워 리덕스 모드등에서 사용된 슈퍼이벤트를 바닐라 버전으로 제작한 모드. 역사적으로 일어났던 사건은 물론 바닐라 모드에서 탈수있는 대체역사 루트[60]에 대한 슈퍼 이벤트도 존재하고 7대 열강 항복 이벤트도 따로 있는 등 상당히 방대한 양을 자랑한다. 한국어 번역도 있으니 한국어 번역도 적용하는것을 추천한다. 22년 5월부로 업데이트가 멈췄다.
Vanilla Super Events Expanded 스팀 창작마당 | 한국어 번역 Vanilla Super Events 모드의 원작자가 업데이트를 중단하여 생긴 확장판 모드. 기존 53개의 이벤트에서 77개로 이벤트 양이 늘어났으며 도시 함락, 침공에 대한 슈퍼 이벤트가 다수 추가되어 있다.
[1] 가령 지도의 색감을 바꾸거나 연구 속도를 올려주는 모드는 몇 년이 방치되어도 오류가 안 나지만 새로운 부대를 추가해주는 등 시스템 자체를 바꾸는 모드는 자주 고장난다.[2] 예로 들자면 1차 대전 모드에 적용할 경우 기존의 것이 겹쳐지면서 팅긴다.[3] 나치당 창립자인 안톤 드렉슬러를 오마주 한 듯[4] 현실에서는 독일 네오나치 정당이었던 독일 국민민주당의 당수였다.[5] 코인텔프로를 들킨 것 때문으로 보인다.[6] 이탈리아는 파시즘 루트를 탔고 영국 역시 팍트에 남았다. 인도네시아가 일본의 동맹이라는걸로 보아 인도네시아 내전도 패배한 것으로 추정된다.[7] 역대 대통령 명단 변경, 정당 이데올로기 수정[8] 수년째 힘들게 전쟁을 이어가는 와중에 한국이 대규모 봉기를 일으키며 일본에 큰 타격을 입혔다고 한다.[9] 지도자는 푼차긴 자스라이[10] 지도자는 달라이 라마. 티베트의 경우 주권국가가 아닌 자치정부이다.[11] 여러 차례 설정 변경을 거치는 중이지만 설정 담당자가 계속해서 억지로 광둥국 같은 기업국가 설정을 넣으려고 하는 중. 결국 보다 못한 카이저라이히 마이너 갤러리 측에서 한국 설정 담당자와 직접 접촉하여 협의를 통해 새로운 설정을 구축중이다.[12] 그러나, 최근 티저에서 아에 일본에 합병된 채로나왔다.[13] OTL 작가이자 귀족원[14] 모든 국가에, 연합국, 추축국에 각기 적용이 가능하며 아예 적용을 안 할 수 있다. 원래는 추축에만 적용되었지만 이런저런 불만 제기로 게임 첫 시작 때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적용이 되도록 해놓은 모양.[모드삭제] 원본 모드는 현재 삭제된 상태이다.[16] 대표적으로 독일의 국가보호령(보헤미아-모라바, 총독부 형성 가능) 중점이 추가되었고, 국가판무관부 또한 모스크바, 코카서스, 투르케스탄 국가판무관부를 추가적으로 형성할 수 있다[17] 역사적으로 헝가리 영토였으나 1차대전 종전 이후 생제르맹 조약에 의해 오스트리아의 영토로 편입된다.[18] 그래픽에만 영향을 주는 모드는 웬만하면 호환이 된다.[19] 단 버젼이 1.10.8이다.[20] 각 모드의 개발진들에게 허가를 받았고, 가져온 모드의 원본 링크가 걸려있다.[21] 2017년 스타팅은 그냥 현대모드를 플레이 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2017년 스타팅을 하려면 그냥 현대모드를 하는 것이 더 낫다.[22] 직접 플레이한 결과 모든 국가가 모드의 공용중점만을 가지고 발칸 분쟁과 일본 제국의 한반도 강제 병합 등등 모든 형태의 이벤트 트리거가 존재하지 않거나 있어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듯하다.[23] 체제 안정도가 30~49일 경우 이회창, 50~89일 경우 노무현, 90 이상일 경우 한화갑이 대통령이 된다.[24] 이회창->홍사덕, 노무현->유시민, 한화갑->박지원[25] 일본과의 대중문화 경쟁에서 승리하면 이석기, 패배하면 박노자를 선택할 수 있으며, '파멸' 이벤트에서 두 번째 선택지를 고르면 박근혜를 선택할 수 있다.[26] 물론 정권의 실세는...[27] 사실 6.25 전쟁이 냉전의 본격적 시작을 알리는 이벤트나 다름없고 북한 포커스 트리 상 필수로 조국해방전쟁 포커스를 찍어야하기 때문에 반드시 일어난다.[28] 북한의 경우 중점을 찍어서 바로 남쪽으로 쭉 달릴 수 있고 남한은 공장 펌핑하고 동원령 올리고 전쟁준비하면서 북한이 이 중점 찍는 걸 기다렸다가 휴전선 그라드를 까거나 38선 그라드를 치고 1사단, 2사단, 3사단, 5사단, 6사단, 7사단, 8사단 돌려막기로 막아내다가 인천상륙작전 중점으로 해병사단을 받아 허리를 끊어먹고 미국한테서 기름 수입해다 북으로 공세선 긋고 달리면 된다.[29] 여담으로 이 국공내전의 국민당의 난이도가 엔드지크 모드보다는 쉽지만, 철인 난이도 바닐라 국공내전보다 어려울 정도로 역대급으로 토악질 나오게 만드는 난이도이다, 국가정신중에 육군부패라는 정신이 있는데 무려 공격-75% 방어 -45%라는 레전드 디버프를 달고있어 공격이 엄청나게 막히고 방어선이 숭숭 뚫린다. 단 상하이를 일정 일 수 이상 방어 및 점령시 공,방 디버프는 제거되니 상하이 그라드랑 양쯔그라드를 철저히 하자.[30] 신의주와 강계, 평양 등등 대도시 중 하나라도 밀릴 경우.[31] 그렇다고 중화인민공화국을 항복시키는 게 조건은 아니고, 1953년 7월 27일까지 북한 승점지역을 대부분 쥐고 있으면 중공군이 한반도에서 철수하며 백화통일이 이뤄진다. 그 이전에 중국을 힘으로 밀어서 항복시키면 바로 전쟁이 끝난다.[32] 이제 막 독립하여 새로이 시작하는 국가답게 사실상 아무것도 연구가 되어있지 않다. 전자기술과 산업기술 연구에 집중하여 기반을 마련한 다음 군을 키워나가자.[33]중동전쟁이나 베트남 전쟁 등이 있지만 중동 전쟁은 미국으로 한다면 그냥 관련 중점 딸깍으로 프랑스와 영국을 혼내주면서 손가락 빨고 구경해야하며, 베트남 전쟁의 경우에는 의용군을 파병했다가 현실 역사대로 그냥 처발리고 철군해야하는 선택지뿐이며 본격적으로 소련과 3차 대전을 하려고 한다면 쿠바 미사일 위기때 강대강으로 나가는 선택지를 누르는 것 외에는 없다.[34] 다만 냉전모드의 컨텐츠 추가량이 급격히 팽창하는 관계로 출시일이 늘어나는 것도 있다. 한국의 경우, 70년가량의 컨텐츠, 30여가지의 정치트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최신 버전에서는 50년대까지 여러 남북한 지도자 트리를 준비하고있다.[35] 1.12 대응 패치가 되었다[36] 초반 국군이 봉기를 일으키면 중국이 세력초대 제안을 보냄과 동시에 중국과 중국 공산당 그리고 군벌들에게서 불가침조약을 맺자고 서신이 날아온다.[37] 특정지형 공격시 공격력을 평균 10프로씩 추가하며, 최대 지휘 가능 사단을 6개 추가시켜줘서 30개 사단을 운용 가능하다. 만약 상당한 장기전을 해서 숙련된 참모 특성까지 찍을 경우 36개의 사단 지휘 가능한데 이 정도면 장군 하나로 소규모 전선을 틀어막는 것도 가능하다.[38] 예를 들어 김두한을 정치력 4에 고용한다거나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이벤트로 중앙극장 습격 사건이 나온다던가, 스파이엔 상하이조가 있는가 하면 비공식 독립군인 무다구치 렌야(...)를 장교로 입명한다던지(심지어 실제 역사와 반대로 보급을 제외하면 성능이 다 구리다.), 영입 가능한 장군엔 뜬금없이 박정희나 유진 초이가 있는 등 이런 소소한 재미가 많이 들어가있다.[39] 언어학자로 유명하지만 아나키스트이기도 하다.[40] 한패 제작자가 군대크리로 인해 다른 사람이 맡아서 진행하게 됐다[41] 하지만 게임 시작후 반년도 되지 않은 시점에 터키인들은 이스탄불을 튀르키예에게 이양할 것을 요구하며 거부할 시에는 이스탄불이 뺏기고 터키와의 전쟁이 시작되며 영국과 프랑스가가 튀르키예를 도와 전쟁을 일으키기에 그냥 해협을 내줘야 한다.[42] 연구창에 강선 머스킷, 후장식 소총, 볼트액션, 돌격 소총을 넘어 외계인 레이저 총과 현대식 돌격소총이 있기는 하다.[43]프랑스는 식민지도 붕괴되었는지 인도차이나의 프랑스 식민지마저도 영국 망명 세력들이 지배하고 있다.[44]이쯤 되면 영국인, 프랑스인, 독일인은 아시아인라고 불러도 될 것같다.[45] ---장제스, 푸이, 마오쪄둥이 어떻게 살아남았다.[46] 작중 세계관의 일본은 교토에도 핵이 떨어진지라, 일본의 많은 사람들이 문화적으로 충격을 먹은지라 정신이 피폐해졌고, 그 틈을 옴진리교가 자리를 잡게 된다.[47] 제작자의 말에 따르면 소설 사이클로노피디아(Cyclonopedia)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실제로 슈퍼 이벤트의 말도 여기서 인용했다.[48]러시아 음모론 집단의 주요 이념.[49] 이 모드의 창작 인물로, 미국을 1984에 나오는 독재 국가로 만드려하는 미국판 히틀러다. 사상은 급진적이지만 웅변과 카리스마로 지지자를 모은다는 것이 확인사살.[50] 군벌로 난장판이 된 미국에서 정통정부 다음으로 제일 민주적이다.[51] 이탈리아는 니스와 오트사부아, 소련은 폴란드 동부[52] 2024년 8월즈음에는 현재 완성도가 매우 높음에도 작업 중이라 표기되어 콘솔을 사용해서만 진행이 가능했으나 12월 즈음에 완성되었다.[53] 핀란드는 제외한 3국들은 각자 봉기가 일어난다.[54] 해당 유저는 하츠 오브 아이언 마이너 갤러리의 파딱이었다. 현재는 잠수로 해임[55] 2017년 5월 25일 기준으로 7대 열강과 폴란드, 중국, 그리스, 오스트리아, 캐나다, 벨기에, 헝가리, 체코슬로바키아, 루마니아, 포르투갈, 터키, 불가리아, 스위스,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 스웨덴, 아일랜드, 알바니아, 네덜란드, 호주, 불가리아, 유고슬라비아, 영국령 인도제국까지 작업이 되어 있다.[56] 히틀러같은 경우는 대제국게임의 독일 제3제국에서 모티브를 딴 세력의 총수인 레티아 아돌프, 루스벨트는 올마이트의 트루 폼이 정장입은 사진인데 그의 아치 에너미인 올 포 원은 게임상 민주주의의 대척점인 파시스트의 미국 수장 윌리엄 더들리 펠리스로 되어있다. 실제 원작에서 둘의 설정 및 가치관을 고려하자면 적절한 배치[57] 이탈리아로 장군 뽑다보면 마리오를 꽤나 보게된다.[58] 좀 하다보면 최근에 유행이 퍼진 헬테이커의 루시퍼와 벨제바브까지 들어가있다.[59] 역시 미국 포르노 배우.[60] 독일의 히틀러 축출, 독소동맹, 영국의 국왕당 루트 등 대부분 포함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