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21:02:48

병약

1. 개요2. 모에 속성3. 현실4. 해당 인물
4.1. 실존 인물4.2. 창작물에서의 병약 캐릭터의 전형들
4.2.1. 목록
5. 관련 문서

1. 개요

, Ill Boys/Girls

병으로 인하여 몸이 쇠약하다라는 뜻.

2. 모에 속성

파일:attachment/Fr.jpg
원소주기프랑슘([math(\rm Fr)]) 모에화.[1]

애니메이션서브컬쳐에서 자주 쓰이는 역사 깊은 모에속성 중 하나. 여성스럽고 신비로운 분위기, 약자에 대한 동정심과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행동과 말로 주변인들과 독자들의 마음을 끄는 유구한 모에속성이다.

주로 처연하고 몽환적인 이미지의 젊은 여성 캐릭터가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픽션 속에서는 대개 핏기가 없는 창백한 피부에 가냘픈 몸매로 묘사되며, 또래 친구가 별로 없어서 쓸쓸한 분위기를 풍긴다. 그래서인지 주인공이 너의 첫 친구가 되어주겠다는 식으로 플래그를 세우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마스코트 아이템은 책, 특히 시집. 대개 나약한 성격으로 그려지지만, 굳은 의지를 가지고 병과 싸우는 설정인 경우에는 침착하고 강인한 성격으로 그려지는 경우도 있다. 걸어다니기 힘들어 휠체어를 타고 을 둘러매고 있다든지, 아예 입원환자복을 입고 다니기도 한다.

병명은 주로 허약한 이미지를 주는 천식, 빈혈, 심장병, 저혈압 계열 또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가공의 질병이 많다. 옛날에는 결핵백혈병도 인기였는데 결핵은 가난한 사람들이 주로 걸리는 병이라는 이미지가 되면서 점차 사라졌고, 백혈병은 독한 항암제로 인하여 대머리가 되고 치료를 위해 삭발을 한다는 점 때문에 모에요소로서는 멸종되었다. 결핵과 백혈병의 경우에는 주로 시한부 신파물, 사망 플래그 소재로 쓰였으나 요새는 둘 다 걸린다고 무조건 죽는 병이라는 이미지는 아니기에 그 자리는 다른 말기 이 대체하고 있다. 또한 대부분 정신적인 건강상태도 좋지 못하여 음침한 성격이나 우울증, 히키코모리, 애정결핍 속성과도 많이 겹친다.

단순히 몸이 약하다든가 하는 식으로만 설정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병이 있는건 아니기에 엄밀히 말하자면 병약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허약이나 병약이나 결론적으론 다른 캐릭터에 비해 몸이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걸 모에요소로 쓸 수 있어서 허약도 병약 취급하는 사람들도 많다.

주로 있는 집 아가씨, 도련님이, 선천적인 병으로 인해, 장기 입원하거나 시골에 요양 왔다는 설정이 널리 애용된다. 사실 이럴 수 밖에 없는게, 병약 속성을 가진 인물이 사실 후천적인 사고로 인해 인생이 망가졌다거나 한술 더 떠서 집안 사정까지 좋지 않으면, 보는 입장에선 말로 다 할 수 없는 서글픔이 느껴진다. 그러니 적어도 집안이라도 부유하게, 누구의 탓도 아닌 선천적인 병으로 한정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2] 다만 있는 집안인 만큼 조금만 험하게 행동하면 부모/형제/집사·메이드에게 혼나기 일쑤인데 왜 관리를 저렇게 허술하게 하는지는 의문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적지 않은 작품에서 사망 플래그로 작용하기도 한다.[3][4] 또 굳이 원작에서 죽는 캐릭터가 아니더라도, 동인설정(SS 등)에서 죽는 캐릭터가 되기도 한다.

한 때 한국 드라마에서는 여주인공이 지니고 있어야 할 기본 옵션이다시피 했다. 아무래도 연약한 여성미와 몽환적인 느낌을 주기 때문. 지금도 스토리가 막히거나 퇴장시켜야 하는 캐릭터가 있으면 훈훈 연막을 치고 이걸 떠맡겨서 보내버린다.

배틀물에서는 세계관 최강자급 캐릭터들에게 이런 속성이 달리는 경우도 종종 있으며, 캐릭터에게 비장감을 주거나 능력의 리미터로 달리는 경우가 많다. 또 병 때문에 결정적인 순간에 극심한 컨디션 난조로 일을 그르치는 장면도 많은 편.

3. 현실

아프면 피부머리카락이 상하기 매우 쉽고[5] 예쁘게 꾸미기도 힘들어진다. 웹툰 '낢이 사는 이야기' 중에서도 이러한 에피소드가 나오는데[6], 작가가 항상 병약 미소녀를 동경했지만, 정작 오래 아파보니 좀비와 같은 흉한 얼굴이 되더라는 내용이다. 병약하고 예쁜 사람도 물론 존재할 수 있지만 병약함이 예쁨의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병약 미소녀는 본래 예쁜 사람이 아픈 것이지 아프다고 예뻐지는 것이 아니다.

무엇보다 증상이 심할수록 고통스럽고 무기력해져서 외모에 관심이 사라진다. 힘들어 죽겠으니 매사가 짜증나고, 짜증이 많은 만큼 성격이 부정적으로 변하고, 고립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형성하게 된다. 혹시나 주변인 중에 몸이 약한데 당신에게 친절한 사람이 있다면 정말 잘 해주도록 하자. 장애인의 경우도 마찬가지지만 몸이 약한 사람이 남에게 친절하기는 매우 어렵다.

병약해지면 본인은 물론 가족이나 배우자 등 지인들에게도 큰 고통이다. 3년 병수발에 효자 효부 없다고, 사랑하는 사람이 아파서 괴로워하는걸 보고 있어야 하니 정신적 고통은 물론 옆에서 계속 돌봐주는 것도 육체적으로 부담이 매우 크다. 극단적인 경우 밤낮없이 중병에 걸린 주변 사람을 돌보면서 고생하다가 막심한 스트레스로 환자보다 먼저 급사하기도 할 정도이다.

게다가 장기입원 환자인 경우 일상생활을 못하고 오랫동안 병상에만 누워 있어야만 하는 스트레스로 우울증 같은 정신질환이 생기기 쉽다. 몸이 아프니 성격도 부정적이고 예민해져 주변 사람들이 환자에게 맞춰주기 어려워지고, 보호자들도 육체적, 심리적, 금전적 고통의 삼중고를 겪으며 환자와 함께 피폐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가난한 가정의 경우에는 병 → 입원 → 병원비 부족 → 빚 → 더 커지는 금전적 부담의 루트를 타서 가정이 완전히 파탄나는 수가 있다. 특히 미국의 경우 파산 사유 1순위가 병원비 때문이며, 의료보험 제도가 잘 된 한국도 희귀병이나 에 걸릴 경우 막대한 병원비 탓에 몰락하는 가정이 많다.

참고로 결핵에 걸렸을 경우 피부가 창백해지고 매우 하얘지며 살이 빠져 빼빼마른 몸이 되기 때문에 옛날에는 결핵에 걸리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한다. 옛날 서양 작품에는 우수에 찬 미인 또는 천재적인 인물이 흔히 결핵을 앓고 있다는 설정이 자주 등장하는데, 이건 인류가 결핵의 원인을 몰랐을 시절 '천재와 미인을 만드는 병'이라는 잘못된 속설을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미인이 병약하면 더욱 가냘퍼보이고, 천재가 병약하면 '어려운 환경에서도 위대한 업적을 성취하는' 이미지가 연상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결핵 걸린다고 예뻐진다거나 똑똑해지는 것은 아니다. 결핵에 걸리든 말든 예쁜 사람은 예쁘고 못생긴 사람은 못 생겼다. 또 현재는 결핵약으로 치료 시 간독성 때문에 안색이 검어진다.

4. 해당 인물

4.1. 실존 인물

  • 가스파드 - 만 오면 컨디션이 극도로 저하되며 관절염, 몸살에 시달린다. 선천적 얼간이들 2화에서 "유치원 때부터 삭신이 어딘지 알고 있었다"는 묘사가 있다. 원체 잔병치레가 잦다.
  • 각별 - 골다공증을 앓고 있고 극도로 말랐으며 몸이 약하다.
  • 공찬 - 선천성 신우요관협착증을 앓아서 결국 신장 한쪽을 적출했다. 이 때문에 병역면제를 받았다.
  • 김도
  • 김태원 - 국민 할매 기믹으로 예능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것도 당시 나이가 40대 중후반이었음에도.
  • 김홍일
  • 다이쇼 덴노 - 태어났을 때부터 습진을 앓은 데다가 뇌막염까지 걸릴 정도였고, 즉위 후에도 계속 몸이 좋지 못하여 1921년부터 맏아들 히로히토가 섭정하게 된다.
  • - 이던으로 활동하던 시기부터 '병약 이던'이라는 수식어가 자주 붙었다. 특유의 메이크업과 표정도 병약이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린다.(#, #) '던(Duwn)'이라는 예명도 새벽을 뜻하므로 몽환적인 이미지를 풍긴다.
  • 도요토미 츠루마츠 - 선천적으로 병약하여 병치레를 자주 앓았다고 한다. 결국 얼마 못 가서 사망했다.
  • 뚜비TV의 뚜비 슬개골이 다쳐서 며칠은 방송 활동을 안했다.
  • 랑또 - 본인 왈 태생부터 체력이 하락세였으며 평소에도 오장육부가 오늘내일 한다고. 이제는 익숙해졌다고 한다.
  • 루카 카네시로 - 방송에서 실수로 마이크를 킨 적이 있는데, 그때 방송하면서 천식이 심해질까 염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방송으로 의도하진 않았지만 처음 지병으로 천식을 앓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고, 이후 방송 중에 기침이라도 하면 걱정하는 시청자들이 생겼다.
  • 르네 데카르트
  • 마루에몽 - 몸이 약해서 병원 빼고는 외출할 일이 별로 없다고 한다.
  • 마후마후 - 실신한 적이 있으며 건강문제로 무기한 활동 중지를 선언한 적도 있다. 매우 마른 편이고 열이 매우 자주 나는편으로 보인다. 과면증을 앓고 있다고 한다. 기관지가 안 좋아져서 기침을 심하게 하다가 늑골이 골절된 적도 있다.
  • 박보검 - 그의 아버지가 "보검이가 어릴 때 탈장을 여러 번 겪었다"고 언급했다. 다만 평소에 운동으로 꾸준히 체력 관리를 하는 편이고 몸 쓰는 예능에서도 보통 이상은 한다.
  • 박명수
  • 박지 - 아예 진통제를 달고 산다.
  • 백아연 - 어렸을 때 악성림프종 투병생활을 했다. 이후 성공적으로 회복해 오디션에 도전하고 가수 데뷔해 무대에 오를 때마다 긴장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 보두앵 4세 - 어린 시절에 발병한 한센병으로 인해 몸이 좋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정을 다수 수행했다고 한다.
  • 설백 - 8000보 걸었다가 발목 미세골절(...), 게임 좀 했다가 손가락에 깁스, 링피트 했다가 애플 워치로 긴급 구조 요청 알람이 뜨는 등의 전설로 유명하다(...).
  • 세종대왕
  • 송영길 - 복막염 긴급수술 한정.
  • 스즈무라 켄이치 - 어린 시절 한정.
  • 시바타 켄지[7] - 중반 병약이였던 시절에만 그 후로는 트위터를 하면서 건강하게 지낸다고 하였다.
  • 실프
  • 아마네 카나타 - 특이하게도 괴력녀 속성과 병약 속성을 둘 다 가지고 있다.
  • 안토니오 그람시
  •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
  • 에드바르트 뭉크 - 어릴 적부터 몸이 허약해 학교에 가지 못하는 날이 많았는데, 그림을 통해 어두운 현실을 잊고 견뎌냈다. 대표작 절규도 그의 곡절 많았던 인생을 표현한 것이다.
  • 에드워드 6세 - 예외적으로 태어날때부터 건강하게 자랐지만 갑자기 병을 앓았다고 한다.
  • 알렉세이 니콜라예비치 로마노프 - 혈우병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사인은 병 때문이 아닌 혁명으로 죽었다.
  • 예지 - 8살 때 폐렴과 골수염 등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인해 생사를 넘나들었다.
  • 연두는말안드뤄
  • 연하리
  • 와다 코지 - 커리어 대부분을 암과 싸우며 보냈다.
  • 원우 - 몸이 엄청 마르고 면역력이 약해 감기나 몸살 같은 잔병에 시달린다. 다만 병약한 것과 별개로 운동신경이 뛰어나고 힘도 센 편이다.
  • 이봉창 - 어린 시절 말라리아를 앓아 관절염이 있었고, 일본으로 건너간 이후 각기병을 앓은 적이 있다. 이후로도 여러번 앓아누운 적이 있었다고 한다.
  • 이사야마 하지메 - 어릴 때부터 저체중이라 몸이 약했으며, 위도 좋지 않다고 한다.
  • 이윤석 - 국민약골.
  • 자까 - 신인 시절 학업과 웹툰 연재를 무리하게 감행한 탓에, 심한 병에 걸려 입원했으며 잔병치레도 잦은 편.
  • 장이씽 - 혈액응고장애를 앓았다.
  • 장 칼뱅
  • 정한 - 엄청 말랐고, 체력이 약하고 잦은 기침 때문에 정한을 처음 보는 사람들은 큰일나거나 오늘내일 하는 것 아니냐고 하면 자신은 "아니요, 이 정도론 절대 안 죽어요" 또는 그 반대로 "오전오후로 하면 안 될까요.."라고 한 유머도 있다. 그리고 늘 초라한 자신의 모습에 빗대어 애초에 자신을 병든 씨앗으로 본다고. 겉보기엔 아무렇지 않아보이지만 몸에 안 맞는 것도 은근 많은 듯.
  • 조안 리 - 몸이 약해서 학창시절 체육시간이면 늘 열외되어 다른 아이들이 운동하는 것을 견학하며 보냈고, 친구들과 어울려 뛰어놀기보다는 혼자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소녀였다. 남편 케네스 에드워드 킬로렌과 연애하면서부터 그의 영향으로 수영, 등산, 테니스 등을 배우고 즐기며 나아졌지만, 말년에는 이런저런 병들을 많이 앓았다.
  • 지석진
  • 지코 - 어렸을 때 천식에 시달렸다고 하며 심장도 약해 수술도 받았다고 한다. 또 공연 하다가 천식 때문에 숨을 헐떡이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지금은 많이 회복했는지 별 탈 없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나 유년기 투병생활의 영향 때문인지 공익 판정을 받고 2020년 7월 30일에 입대했다.
  • 최예나 - 어릴 적에 소아의 일종인 림프종 투병으로 생사를 오갔으며 부모님은 수술비 벌려고 고군분투하셨다고 했다. 덕분에 목에는 푹 파인 수술자국이 남아있다.
  • 츠쿠이 쿄세이
  • 카사하라 히로코 - 비행공포증 있었지만 그 이후로는 회복을 하였다.
  • 케인
  • 탬탬버린
  • 효린 - 태어나자마자 담도폐쇄증 때문에 복수가 차 인큐베이터 신세를 지냈고, 1년 뒤엔 장충접증이란 병에 걸려서 개복수술을 받았고 지금도 지속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다고 한다. 이 때 생긴 흉터를 가리기 위해 복부에 타투를 새겼다.
  • 후지와라 케이지 - 2016년 8월 8일 건강상의 문제로 잠시 성우를 못 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2020년 4월 12일, 결국 암으로 사망하였다.
  • Ironmouse
  • JIN(1996)

4.2. 창작물에서의 병약 캐릭터의 전형들

  • 성격은 대부분 차분하고 침착한데다가 과묵하며 다정한 편이고, 항상 평정을 유지하기 때문에 화를 잘 내는 다혈질 캐릭터와 엮이는 일이 많다. 혹은 주변인물들이 병약 캐릭터들을 보호해주는 모습이 강하다.
    • 대체로 감성이 풍부하며 신비롭고 몽환적인 것을 좋아한다. 여행에 대한 로망이 있지만 질병 때문에 여행을 자주 가지 못한다.
    • 하지만 오랜 입원생활을 하는 경우 신체적•정신적 고통 때문에 비관적이고 우울증에 시달리거나, 정반대로 극단적으로 거친 성격인 경우도 존재한다.
  • 질병의 중증도는 진짜로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경우부터 일상생활에는 영향이 없는 정도까지 천차만별이다. 후자인 경우에는 대개 빈혈이나 천식, 저혈압 정도에서 끝난다.
    • 후자의 경우도 갑자기 상태가 급변하여 입원하는 일이 있다.
    • 누워있지 않고 오히려 팔팔한 경우도 있다.[8]
  • 가 오는 날에는 맑은 날에 비해 컨디션이 매우 나빠진다.[9]
  • 보다는 이나 새벽에 증상이 더 심해진다.
  • 어지러움, 멀미를 자주 호소한다.
  • 아프다는 것을 주위 사람들에게 숨기다가 갑자기 쓰러져버리기도 한다.
    • 기침을 몇 번 하는데 주위가 걱정하면 별 것 아니라고 말한다.
      • 아예 화장실이라던지 다른 장소로 이동해서 기침을 하는 경우도 존재.
    • 갑자기 통증이 오면 중요한 일이 생겼다며 돌아가거나 잠시 자리를 피한다.
  • 갑자기 기침을 하거나 해서 주위를 긴장시킨다.
    • 구토, 설사, 혈변, 토혈, 각혈 등 다른 사람에게 심한 불쾌감을 주는 증상은 매우 부끄러워하여 철저히 숨긴다.
    • 화가 나거나 흥분하면 심장 발작으로 쓰러진다.
  • 비교적 정상적인 생활을 하다가 저혈당, 저혈압, 심정지 등으로 갑자기 주저앉거나 의식을 잃는 모습이 자주 등장한다.
  • 대체로 식욕이 없거나 적다.
  • 가 크고 체형이 마른 경우가 90% 이상이다. 특히 40kg 이하인 극심하게 마른 체형이 많다.
  • 여성의 경우 몸이 매우 마르고 가슴이 커서 연약함이 더욱 강조된다. 그래서 색기담당(섹시함 담당) 속성이 많다.
  • 선천적으로 병약한 캐릭터는 의사에게 그다지 오래 살 수 없다는 말을 들으며 실제로 단명하는 경우도 많다.
    • 장기이식 등을 받으면 수명은 늘릴 수 있지만 성공률이 낮기 때문에 긴장하게 된다.
    • 후천적인 감염증 등으로 요양이 필요한 경우는 몇년이 지나면 회복된다.
    • 매년 의사에게 "앞으로 1년 정도…"라는 시한부 선고를 듣지만 이상하게도 죽지 않는다.
  • 많은 것은 폐병이나 심장병.
    • 너무 심한 운동은 금지되어 있어 체육 시간에는 교실에만 있는 경우가 많지만 체육 수업에 나가는 일도 있다. 의외로 좋은 컨디션을 보여준다.
      • 체력이 없을 뿐 운동신경은 좋은 경우도 있다.
    • 신장 질환의 경우 현실에서는 약 2~3일에 한 번 4~5시간씩 인공투석을 받아야 하지만, 매체에서는 투석을 받는 모습이 거의 없다.
    • 한때 백혈병은 많은 설정이었지만 항암제로 머리가 빠지고 치료를 위해 삭발을 하기 때문에 지금은 별로 유행하지 않는다. 하지만 한국 드라마에서는 많이 등장한다.
      • 결핵도 한때는 많았지만 지금은 별로 없다. 비위생적이고 빈곤한 사람들이 주로 걸리는 병이라는 이미지 때문인 듯.
    • 병약함이 모에(매력) 속성으로 쓰이는 경우에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노인들이 주로 걸린다는 인식이 강한 성인병이나 성병, 한센병(나병), AIDS 등 혐오받는 전염병, 루게릭병, 파킨슨병, 치매정신병 등을 설정으로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 유전병혈우병 정도를 제외하면 잘 나오지 않는다. 간혹 이 등장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거의 사망 플래그, 시한부 확정이다. 단, 1형 당뇨병 같은 경우에는 서양 매체에서는 자주 등장한다.
  • 열심히 살아가는 경우에는 "방법이 있을거야"라면서 꾸준히 병원에 다니며 치료 방법을 찾아다닌다.
    • "어차피 죽을텐데"라며 포기하고 우울하게 살아가는 경우도 있다.
    • 치료법이 없거나 있다 하더라도 확률이 극히 낮아 치료를 포기했을 때는 "남은 인생 최대한 누리고 가자" 라고 욜로족으로 살아가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체력이 닿는 선에서 여기저기 놀러 다닌다.
  • 대부분 죽고 싶어하지도 살고 싶어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자살이나 안락사를 하고 싶어하는 경우도 많다.[10]
  • 여자는 머리를 아랫옆통수에 하나로 묶는 경우가 많다.
  • 기면증 같이 흔히 볼 수 없는 병을 달고 사는 케이스도 볼 수 있다. 이 경우 대개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다가 갑자기 중요한 사건이 터질 때 타이밍 좋게 증세가 발발하곤 한다. 이러다가 갑자기 불치병 플래그가 서기도.
  • 개그 만화의 경우, 조그만 일에도 크게 다친다.
  • 버킷 리스트를 쓰는 경우도 많다.
  • 병약한 몸과는 별개로 전투력은 꽤 강한 인물도 있다. 평소에는 골골대지만 전시에 들어가면 강력한 피지컬을 보여주는 경우. 물론, 가끔 싸우다가도 병이 도져 발목을 잡기도 하며 대부분은 그 병 때문에 전성기보다 약해져있다는 설정이 있다.
  • 수위가 높은 성인물에서는 성노예가 되는 경우가 많다. 체력이 매우 약하여 저항을 전혀 하지 못하고 무방비하게 강간을 당하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 창작물의 병약 캐릭터는 의외로 병명이 제대로 드러나지 않고 현실에 대입해도 정확한 병명을 찾을 수 없는 가공의 질병인 경우가 많다. 본격적인 메디컬물이 아닌 이상 병약 속성은 캐릭터나 작중 상황을 위한 서사 장치에 가깝기 때문. 그래서 단순히 몸이 약하다/오랜 입원 생활을 했다와 같이 애매하게 표현되며 증상 역시 고열, 기침, 실신 등 여느 병에서나 쉽게 나타날 법한 흔한 증상이 많다.
    • 여기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가장 큰 건 작가가 병의 증세를 정확히 묘사할 만한 의학적 상식이 없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또한 실제 병을 모티브로 했다가 병으로 인해 캐릭터가 사망하면 실제로 해당 병을 앓는 환우에게 충격을 줄 수도 있고, 불치병이라면서 갑자기 회복되는 경우 고증에 맞지 않다고 비판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4.2.1. 목록

  • 병이 직접적인 사인이 되는 경우(★)[11]
  • 게임의 경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생사가 결정되는 캐릭터(☆)
  • 병이 나아서 더이상 병약하지 않게 되는 경우(@)
  • 딱히 병이 있는 게 아니라 허약체질이 개그 소재로 쓰이는 경우는 저질체력 문서의 목록을, 사고를 자주 당하거나 자주 다치는 유리몸 문서의 목록을 참고. 실제로 병이 있어서 체질이 병약한 경우에는 병약계로 분리한다. 요는 개그가 중점인가 병이 중점인가이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 관련 문서


[1] 프랑슘은 굉장히 불안정하기로 유명한 원소이니 어찌보면 적절한 속성.[2] 그러나 선천적으로 병약한 몸인 상태에서 어떤 사건으로 인해 크게 다친 인물은 후천적으로 다쳐 몸과 인생이 망가진 사람보다 고통이 배가 되고 훨씬 더 절망적인 상황이 되어버린다(...)[3] 대개 배드엔딩에만 해당되지만 스토리상 회피할 수 없을 때도 많다. 비극적인 장르에서는 아예 죽는 엔딩을 진엔딩으로 만드는 경우마저도 있다.[4] 물론 이건 현실에서도 마찬가지로, 선천적인 질병으로 몸이 약한 사람이 그 병이 원인으로 일찍이 사망하는 일은 그다지 드물지 않다.[5] 특히 환자나 결핵 환자의 경우에는 약기운 때문에 흉해 보이기도 한다.[6] 칼질+병 낢 참고[7] 구급전대 고고파이브 고 엘로 타츠미 다이몬 맡은 배우이다.[8] 다만 팔팔하다고 해서 증상이 약하다는 건 절대로 아니며, 오히려 누워있는 사람들보다 더 증상이 심하고 위태로운 상태인 설정도 있다.[9] 현실에서도 많이 있는 일이다. 비가 오는 날에는 기압이 낮아지므로 컨디션 저하를 겪는 사람들이 많다. 가스파드처럼 매우 심하게 겪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10] 물론 주변인들은 그 캐릭터가 살기를 바란다.[11] 극 중에서 사망했지만 사인이 병과 무관한 경우는 표시하지 않는다.[12] 기관지 질병으로 인해 원하던 해병대에 들어가지 못했을 뿐만이 아니라 병이 가면 갈수록 심해진다. 그래도 최종결전 이후에는 건강한 몸으로 돌아온다.[13] 이야기 최종화에 가까울 때쯤에 완쾌한다.[14] 허구헌 날 피를 토하는 걸 보면 분명 병약하긴 한데 신체능력이 말도 안 되게 초인적이다. 알렉스 루이 암스트롱조차 겨우 힘으로 버티는 게 고작이었던 슬로스의 거구를 한손으로 휙 내던진다.[15] 사망시점은 본편과 극장판 사이.[16] 그러나 많은 학원 이벤트에 계속 참여하는걸 보면 나은 것 같기도 하다.[17] 인간 시절 한정. 도깨비가 된 뒤에도 몸이 약해보인다는 말을 들으면 히스테릭하게 반응한다.[18] 방계 출신인 무잔이 도깨비로 변모한 뒤 집안에 대대로 내려진 저주로 인해 날 때부터 병약했다. 다행히 무잔을 죽인 뒤엔 저주가 풀려 키리야 세대부턴 오래 살 수 있게 되었다.[19] 직접적인 사인은 자살. 아들 하쿠지가 아버지의 약값을 구하기 위해 물건을 자주 훔쳤는데, 그때마다 고문을 당하는 게 마음에 걸려 자살했다.[20] 직접적인 사인은 독살. 아버지 케이조도 같은 사인으로 죽음을 맞으면서 이는 하쿠지의 복수심의 방아쇠가 되었다.[21] 어린 시절 한정[22] 파라켈스의 상태를 알기 위해서 스트라이브에 DLC로 온 이유다.[23] 사이가 그를 죽인 것으로 처리 되었지만 사실은 사이와 서로 죽여야하는 상황에 불치병으로 피를 토했다. 결국 병이 악화되어 죽음을 맞고 말았다.[24] 훗날 아이들의 도움으로 수술을 받으러 병원으로 실려간다.[25] 상당히 마르고 가는 체형이라고 묘사된다. 항상 요괴에게 쫓기고 시달리는 등 고생을 많이 하고, 툭하면 쓰러진다.[26] 이전에 입은 상처 때문에 자주 피를 토하는데, 히어로에서 은퇴한 이후에는 건강 관리를 자주 하는지 이런 장면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27] 올마이트와의 전투 당시 치명상을 입은 탓에 호흡기에 의지하는 몸이 되었다. 몸 상태만 따지면 올마이트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28] 말기 췌장암으로 시한부 상태이지만 여행을 앞두고 살인마의 손에 살해당한다.[29] 주인 대륙대왕의 언급에 따르면 하루 종일 기침만 했었다고 한다.[30] 인간 시절에 요절한 이후에 영혼 개념의 요괴화했으나 몸이 약한 건 그대로. 과거옛날시점인 이쪽에선 남편과 이혼 후 홀로 병 걸려서 사망. 작품의 중심시점인 현대에선 악역보스에게 걸려서 환생격으로 되살아났지만⋯.[31] 이 지병으로 인해 처형 집행 과정중 병으로 사망하는 바람에 시리즈 최초로 처형 중단이 되었다.[32] 그러나 병약하고 수동적인 겉모습과는 달리 성격도 여전사마냥 다부진 편이다.[33] 그녀 루트로 가서 진실을 알게 된 뒤 엔딩에서 우구이스는 멀쩡히 살아난다.[34] 안젤로 푸치니의 여동생. 안젤로 푸치니가 항해를 떠나기 전 병으로 죽었으나, 죽지 않고 행방불명되었다고 여겨서, 동생을 찾기 위해 항해를 시작한다.[35] 디지몬 어드벤처 한정으로, 우리들의 워 게임! 이후에는 건강 문제 없이 멀쩡하게 잘 돌아다닌다. 사실 어드벤쳐 시점에도 당시 감기에 걸려서 그렇지 병약한 건 아니었다고 한다.[36] 엔진박이 만든 안드로이드가 자신과 완전히 똑같다고 생각해 편두통이 있고 허약한 안드로이드라고 한다. 하긴 평생 로봇 연구를 했으니 몸이 허약할만도 하다. 아니면 선천적으로 몸이 약할수도 있고.[37] 작 중 시점에서는 병이 호전되어 퇴원했지만, 그 전까지는 꽤 오랫동안 병원에 입원했었다.[38] 어렸을 때 병약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중학교 때까지 부모님이 과보호를 했다고 한다.[39] 크로우 조직 보스. 본래 상당한 병약 체질이며, 극심한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 상태가 계속 나빠지기만 할 뿐 좋아지진 않지만 자신의 상태를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여기고, 이를 특별히 드러내거나 감추려고 하지 않으면서도 아예 내색조차도 안 한다.[40] 회상씬에 입원한 모습이나 휠체어를 탄 장면이 나오는데, 정황상 코나타를 낳은 지 얼마 안 되어 사망했을 것으로 추측된다.[41] 정확히는 중반부터 발병한다.[42] 2편까지. 3편부터는 이 속성이 옅어진다.[43] A's 한정.[44] 4회차 루프전 한정.[45] 알렉산드라의 어머니도 알렉산드라가 앓고 있는 불치병으로 죽었고 그녀 역시 그 병의 악화로 죽게 된다.[46] 이볼빙 시스템부터 블랙헤븐까지.[47] 광석병에 걸린 인물들은 많지만, 대부분 일상생활이나 전투에 큰 지장이 없는것으로 나온다. 반면, 나이팅게일은 대원 소개에서부터 거동조차 힘든 중환자라고 확실히 언급되고있다.[48] 김자격(김시원 분)이 독을 먹이기 시작한 다음부터이다.[49] 이후 부활한다.[50] 실제 역사 내 설정상 아마기는 용골이 크게 부서져 함선으로서 죽고 파편은 당시 전함이었던 카가에게 이식되어 카가가 항공모함으로 개장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51] 풍선을 얼리는 능력을 가졌는데 하필 자기 냉기를 못 버티게 된 병약 체질 타워다. 후속작 블룬스 TD 6에선 참 많이 건강해졌다(…).[52] 겉보기에는 팔팔하게 잘 살아 있지만, 인공성흔 이식의 부작용으로 시한부 인생이 되어 스토리 시작 시점에서는 수명이 채 1년밖에 남지 않은 신세다.[53] 몸이 약해서 휠체어를 타고 있으며 에어컨 바람도 오한이 들 정도로 버티기 힘들어한다. 그런데 그녀 스스로 '천재 해커'라느니 '병약미소녀의 표본'이라느니 언급하는 자아도취가 심한 모습을 보여 개그 캐릭터로 변모했다.[54] 죽음의 원인은 자신의 생명을 유지시켜주던 미미하기를 유하바하에게 흡수당해서지만, 사실상 미미하기는 본래는 불치명으로 이미 죽을 운명이었던 우키타케의 생명을 유지시켜주던 존재며 유하바하 또한 우키타케의 미미하기만 흡수했을 뿐이기에. 사실상 직접적인 사인은 본인의 불치병이기도 하다.[55] 메인 악녀. 갓난아기 시절 백혈병 때문에 심장이 약해 죽을 고비를 넘긴 적이 있으며, 거기다 아들인 민우도 백혈병으로 인해 죽었다. 그럼에도 정신 못 차리고 악행만 밥먹듯 저지르다 결국 백혈병이 재발되어 죽음의 공포에 두려워하는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된다.[56] 상주전신관시리즈 첫 작품 팔명진 한정. 아마카스가 권속의 연결을 끊어버림으로써, 꿈의 힘으로 막고있던 병마가 진행되어 죽었다.[57] 세이주로의 후손인 히라기가와 히고로모가 중 히고로모가에게만 세이주로의 병마가 유전되어, 다들 단명했다.[58] 굿엔딩에서 직접 언급하지는 않지만, 어떻게 봐도 죽는다는 암시를 남긴다.[59] 섀도우를 말살하려는 비밀조직에 의해 살해당한다.[60] 나온지 초중반 한정. 꿈속에서 와이번을 만나 인피니트 코어로 불치병이 단번에 치유된다.[61] 유년기 시절 한정.[62] 최종화엔 미래가 바뀌게 되어 완치된다.[63] 신비아파트 경비아저씨의 아내[64] 조선시대의 소년[65] 준서의 어머니[66] 유정이의 할아버지[67] 효민[68] 1화 한정.[69] 저주에 의해 그렇게 되었다.[70] 빈혈 때문에 고교 생활 1년을 유급하기도 했다는 기록이 있다.[71] 작중 시점에서는 많이 나아진 상태라는 언급은 있었지만 메인 스토리 내에서 쓰러진 적도 있는 등 체력이 좋지 않다.[72] 단명 엔딩은 하나 같이 육체의 한계로 죽는다.[73] 강한 엘리먼트 능력으로 인해서 아쿠에리온에 탑승할수록 육체에 부담이 들어가며 23화에서 누적된 데미지를 이기지 못하여 사망.[74] 다른 달란트와 공명을 일으켜서, 피를 토하는 기믹을 가지고 있다. 본인이 기억을 잃어서 이유를 모르는 상태. 물론 이재숙 박사의 원래 정체에서 달란트 이식 이후로 한정.[75] 2장부터이다. 1장에서 느부갓네살에서 텐지를 구할 때 시력을 잃은 이후, 텐지의 간호를 계속해서 받게 되는 상황에서 병약 소녀 기믹을 가지게 된다.[76] 원작에서는 죽었다는 암시가 있는 듯 했으나 결국 어른으로 성장했음이 밝혀졌으며, 애니에서는 건강해 보인다.[77] 1살 더 먹고 앙상블 스타즈!!로 넘어오면서 전보다 많이 건강해졌다.[78] 에이치의 어릴 적 병원 친구였다.[79] 병약체질이긴 하나 일상생활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체력과 운동신경이 엠마레이 같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딸리거나, 감기에 쉽게 걸리는 정도.[80] 현실적인 면이 반영되어 성격이 무척 예민하며 대사마다 기침소리가 들어간다.[81] 병약해서 시도때도 없이 토혈해대긴 하지만 개그 캐릭터이기도 하기 때문에 죽지 않는 듯하다(…). 근데 본인이 치료 안 받겠다고 버팅기고 있으므로 반은 본인 책임.[82] 겉으로는 매우 건강해보이나 잠깐 나온 그의 바뀐 실루엣을 보면 앓고 있는 병들 중에서도 대표적으로 심장병인 듯 하다.[83] 단, 이 쪽은 능력에 의한 폐해. 능력이 없으면 그냥 병약 고교생이다.[84] 더스트 테일 샌즈[85] Fatal_Error의 샌즈[86] 언더프레쉬의 샌즈. 여러 이유로 매우 병약하지만 죽고 싶어도 죽지를 못하며,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 때문에 일시적으로 묻어져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가 병약한 건 그의 눈에 깃든 기생충이 그의 생명력을 갉아먹어서가 아닌 원래부터 아픈 기질이 있었고, 이로인해 보이지 않는 다크서클까지 존재한다.[87] 거의 매화 죽는다. 사망전대.[88] SA80 소총이 워낙 고장이 잘 난다는 설정을 반영해 자주 아프거나 양호실로 가는 일이 빈번하다. 게다가 평소엔 양산을 쓰고 다닌다.[89] 자세한 병명은 나오지 않았지만, 달리기를 할 때 가슴을 부여잡으며 괴로워하는 걸로 보아 심장병으로 추정. 결말부엔 형이 가져온 명약으로 완치되어 건강을 되찾았다.[90] 둘 다 지병으로 비늘병을 앓고 있었고, 특히 두냐르자드는 어린 시절부터 몸이 약했던 편. 또한 콜레이는 이 병 때문에 우인단도토레와 함께 생활하다가 인체실험을 당하고 마신의 잔재까지 이식당했다. 마신 임무 3장 5막 이후에는 비늘병이 완치되었다.[91] 흰 뱀 '장생'과의 계약으로 높은 수준의 의술을 얻게 되었지만, 그 댓가로 중태에 가까운 병을 달고 살게 되었다. 게다가 이 의술의 비법이란 장생을 매개로 환자의 불치병이나 단순 처방으로는 완치가 힘든 병을 계약자에게 전이시켜 스스로 치료 내지는 부담을 같이 떠안는 것이라, 필연적으로 장생의 계약자들은 치료를 위해 자신의 생기를 급격히 소모해서 단명하게 되는 처지. 문제는 장생 자신도 모종의 이유로 힘과 생기를 잃고 언제 죽을 지 모르는 상태인지라 생존을 위해서는 계약을 통해 계약자와 공생해야 하는 입장이다.[92]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속성 해제.[93] 아르타나에 태어난 돌연변이의 특성상 아르타나가 떨어지면 죽게 되고 코우카 역시 아르타나의 힘이 다 해 병에 걸려 죽게 되었다.[94] 과거 심장이 약해서 큰 수술을 받은 적이 있었다.[95] 어렸을 때 한정.[96] 3개월 시한부이다. 단 무엇 때문에 3개월 시한부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97] 요괴의 독기 때문에 병에 걸려있었다.[98] 학교에서는 병약으로 나오나 사실 괴이화상태였었다. 이후에 아라라기 코요미의 도움으로 나았다.[99] 베리언이 말하길, 처음으로 악마와의 계약에 성공하고, 고아였던 베리언과 베렌, 다른 아이들을 자신의 교회에서 자라게 해주고, 클라이안 이라는 성을 붙여주었던 인물이 바로 게티아라고 한다. 그리고 게티아는 아침마다 홍차를 마시며 독서를 하는것이 취미라고 하였는데, 그 때 베리언은 처음으로 홍차와 마들렌을 먹어봤고, 그 날부터 홍차와 마들렌을 먹는 것이 취미가 되었다. 그렇게 어느날 게티아는 베리언과 홍차를 마시던 중 가슴이 답답한 증세를 보였는데, 게티아는 베리언에게 " 약간의 병 같은 것 " 이라고 이야기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티아는 병약한 몸으로 천사 사냥을 계속하였고, 베리언이 26살, 베렌은 29살이였던 시점에 베렌이 2번째로 악마와의 계약을 성공하였다. 그리고 게티아는 베렌에게 미안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사망했다고 한다.[100] 선천적으로 병약해 1권 말미에서 훔멜 씨네 집에 전염된 성홍열로 사망하고 2권에서 병의 악화로 숨진다. 베스의 모델인 작가 루이자의 동명의 동생 역시 병을 앓다가 2년 뒤 사망했다고 한다.[101] 제로게임 캐릭터들 중 가장 병약 설정이 잘 드러난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뒤의 세 명보다 상황이 훨씬 낫다. 일단 제로게임 안에서 용케 살아는 있다[102] 박진아는 원래 건강했었지만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시한부가 된 이후로 매일 침대에만 누워 있었다. 하지만 직접적인 사인은 병 때문이 아닌 인제이 때문이다.[103] 부모님이 사망한 후에서야 불행에서 벗어나 병이 완치되었다.[104] 가족에게 부담이 되기 싫어 결국 자살했다.[105] 배경설정 한정. 이후 건강이 거의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106] 이 쪽의 경우에는 지구주이기 때문에 환경오염으로 몸이 아픈 거다. 다만, 과거 편에서 보면 마르스가 테라(어스)는 원래부터 약했으니라는 언급이 있다. 힘인지 몸 자체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107] 원본 총 자체가 수명이 짧은 축에 속하는 기종인데다, 첫 번째 마스터를 잘못 만나서 오랫동안 심한 학대에 시달린 탓에 안 그래도 약한 몸이 더 엉망이 되었다.[108] 심장병으로 각혈했지만 악마의 심장을 갖게 되어 완치했다.[109] 이 쪽은 작중 묘사를 보면 다리의 고통을 참으며 약하지만 적어도 사울아비 한 사람이 할 몫을 할 정도라고 한다.[110] 타테야마 켄지로에게 결론적으론 살해당했지만, 표면적 사인은 병이다.[111] 채사랑의 아버지로 채사랑이 어릴 때 일찍 세상을 떴다. 딸의 지병은 유전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112] 멀쩡했다면 아예 무시할 수 있는 칠화팔열 개에 당하던 중 병으로 인해 몸이 산산히 분해되며 사망.[113] 아바돈의 습격으로 인해 후유증을 앓고 있으며 약을 챙겨먹는다고 한다.[114] 섬에 독기가 엄청나서 병이 악화되어 죽는 일이 많다.[115] 작중에서 17년 전 어릴 때 아바돈의 습격으로 인해 폐가 약해졌으며 겨우 힘겹게 턱걸이를 2개 해냈다던가 가까운 거리를 달려도 숨이 차는 모습을 보였다. 덕분에 같이 동행하는 검은양팀은 그녀를 보며 조마 조마했을 정도.[116] 어릴 적에 병약했다고 한다. 그가 부모님과는 달리 알비노인 이유도 그 때문이다.[117] Triple Crown 2부부터. 평소에도 과로하는데 적진에서 고문당하고 자백제까지 강제로 흡입당한 탓에 더더욱 몸상태가 악화되었다. 수혁의 몸을 살펴본 알라테아도 고문이나 자백제가 아니었더라도 10년 내로 말라죽었을 거라며 깠을 정도.[118] 심장이 약한데도 나이 때문에 징집되었다.[119] 겉으로 봐서는 건강해보이는 신체이지만, 과거 전쟁 당시 종전하라는 네레이드의 말을 듣지 않고 제멋대로 나가는 바람에 네레이드에게 미움을 사면서 심장을 가격당해 엘림스로부터 인공 심장 이식수술한 이력이 있으며 그 이후에도 후유증을 앓는다고 한다. 툭하면 불규칙적으로 고통을 호소하거나 각혈을 하는데도 그저 사냥하러 나간다. 특히 사냥, 싸움할 때 더 고통이 짙어지는데도.. 몸 안에 물의 정령 네레이드가 깃들어 있는데 이와 관련 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그의 주치의가 진단하기도 했는데 실제로 네레이드가 시오넬의 몸에 깃들면서 심장을 쥐락펴락한 것이 그의 각혈을 유발한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120] 자가면역질환이다.[121] 성흔증후군에 걸려 수시로 고통받다가 후반부에 치료된다.[122] 외전에 의하면 이 때문에 남편 김시윤은 아이 없이 부부금슬 지키자고 했지만 주장이 확고해 결국 딸 낳고 세상을 뜨게 된다.[123] 캐릭터 자체는 멀쩡하지만 캐릭터의 인상 때문에 병약섹시(…)란 별명까지 붙었다.[124] 어린 시절 한정[125] 여동생이 의사가 된 이유이기도 하고, 그녀의 병이 아들에게 유전되었다.[126] 엄밀히 말하면 병이라기보다는 저주.[127] 기흉을 앓다가 결말에 마지막 발작을 일으킨 후에는 수술했다.[128] 진 엔딩에서는 사망하지 않는다.[129] 역시 진 엔딩에서는 사망하지 않는다.[130] KOF 97 엔딩에서 극복.[131] 툭하면 각혈하는데, 정말 병약하기 때문에 각혈하는 거다. 물론 2차 창작으로 가면 각혈도 개그 기믹이 되지만 당연히 장애 캐릭터 모에에도 포함된다.[132] 배드 엔딩에서 죽는다.[133] 플레이어를 제외한 인간형 인물이다. 첫번째로 알려진 병약미 캐릭터[134] Mr.P, 레이즈처럼 사이보그지만 늘 굉장히 지쳐있는 상태다. 이동할 때 쓰러질 듯이 휘청거리는 건 덤. 경기(경련)를 하기도 하고, 거기다가 두 개의 자아가 서로 얽혀 정신적으로까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가 이렇게까지 괴로워 하는 건 과거에 티오에게 생체실험을 당하며 개조까지 당해서 이전보다 병약속성이 두드러진 것이다.[135]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의 진실된 순애보에 반응한 핑크색 하로의 힘으로 소생해 병약에서 벗어난다.[136] 어린 시절에 병이 있었다. 때문에 현재는 허약체질.[137] 이 시리즈의 세계관 최강자로 묘사된다. 업그레이드 전이나 후나 기동성이 가장 낮은 대신 상당한 공격력과 방어력이 이를 보완하는 듯. 기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게 유독 신체 설계가 다르며 매우 복잡한 탓이다. 선천적으로 기계적인 문제가 많지만 단순히 기술적, 물리적 문제만은 아니다. 싸우다 병으로 발목을 잡히는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그는 모든 작품 통틀어서도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심각하고 그 정도를 알기 어려운 인물임에도 병이 아닌 "낮은 기동성"으로 발목을 잡히고, 병으로 폐기될 인물도 아니기에 한마디로 병약 캐릭터의 클리셰를 완전히 깨는 인물이다.[138] 초반부 한정.[139] 자기 루트에서 죽는다.[140] 디자인 컨셉에 병약한 여자아이로 디자인했다고 한다. 대사 중에서도 병이 다 나으면 오빠랑 바닷가에 놀러가고 싶다는 대사가 있다.[141] 배틀 중 누가 건드리지 않아도 자기 혼자서 계속 데미지를 받는다. 단 이건 구스타프의 능력치가 지나치게 사기급이라서 패널티를 주기 위해 붙인 어빌리티로 추정된다. 그 와중에 얘보다 더 사기인 마리아는 너무 건강해서 탈이다. 그런데 어릴 적 모습은 진짜 병약으로 그려질 때도 있다.[142] 코스튬 중 환자 코스튬이 있긴 하지만 공식은 아니다. 2차 창작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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