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00:10:30

엘림스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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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스탯2. 상세
2.1. 외모2.2. 성격2.3. 성능2.4. 대사
2.4.1. 리메이크 대사
3. 아티팩트4. 작중 행적5. 인기6. 2차 창작7. 기타

1. 프로필/스탯

|《프로필》|<colbgcolor=#006665><colcolor=#FFF> 이름 || 엘림스 스마일(Elims Smile) ||<|15><table align=center> 파일:엘림스(2).png ||
나이 30대 초반[RPG]
성별 남성
193cm[2]
몸무게 75kg
혈액형 AB형
MBTI ENTP
취미 갬블, 수집
직업 아티팩터[3]
좋아하는 것 중독되는 것, 의지할 수 있는 것
싫어하는 것 의미 없는 행동
생일 8월 8일
출신 지역 불명
출시일 2019년 7월 17일
소속 기쁨의 왕국 왕실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황창영
가격 12,900캐시[사전예약], 5개당 4,500캐시[A]
심볼 청록색, 흑장미, 검은 표범
소원 아슈에게 저지른 잘못을 수습하고, 아슈와의 우정을 회복하는 것[호라이즌]
《엘림스 과거 스토리 펼치기ᆞ접기》
>감정 에너지에 대한 개념조차 존재하지 않았던 시절,
감정 그 자체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엿봤던 엘림스는
괴짜 취급을 받으면서도 감정 에너지 연구에 매진했다.

모두가 허황된 이론일 뿐이라며 고개를 내젓던 때
자신의 진가를 알아봐 준 유일한 사람, 아슈.
엘림스는 아슈와 연구 파트너로서 오래간 함께하며
감정 에너지 연구에도 성공해 승승장구하게 된다.

그러나 너무 이른 나이에 성공을 겪었기 때문일까.
아슈의 아들이 오랫동안 앓아 왔던 지병도 자신의
감정 에너지로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한 엘림스는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인간의 감정 에너지 재배합을 강행하고,
이를 버티지 못한 아슈의 아들은 죽음을 맞이하고 만다.



아슈는 엘림스를 용서할 수 없다며 크게 화를 내고
두 사람은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긴 채 절연한다.

영원하리라 생각했던 파트너를 잃은 엘림스는
그 충격으로 진실된 웃음을 지을 수 없게 되었고,
아슈로 인해 입은 화장 자국을 가리기 위한 가면을 쓴 채
떠돌이 아티팩터로서 세상을 방황하기 시작한다.

엘림스가 시오넬의 주치의로서 감정의 제도에 정착해
아티팩트가 주는 자극만을 좇으며 살아가던 어느 날,
동화나라로부터 공주의 병을 고쳐달라는 서신이 도착한다.

아슈가 동화나라 맵 제작자가 되었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아직도 그날의 상처를 잊지 못해 찾아가지 않았던 엘림스.
어쩌면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자원하여
동화나라로 떠나게 된다.

|《스탯》|<table width=65%><table align=center><:><colbgcolor=#006665><colcolor=#FFF><tablebgcolor=#fff,#000><width=20%>최고속도||
||<width=15%>3||
가속도
5
5
컨트롤
2
옵션착지 대시 성공 지속시간 증가0.5초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7px;"
{{{#!folding [ 캐릭터 모션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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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구분 시간(초)
<colbgcolor=#006665><colcolor=#FFF> 부활(리스폰) 시간[1] <colcolor=#000,#fff> 1.3
장애물 충돌 시 일어나는 시간 1.6
착지대시 실패 시 일어나는 시간[1] 2
분노 변신 시간 3
수영 중 분노 변신 시간 1.6
벌통 시간 1.5
전기 감전 시간[2] 2
머리 밟히고 스턴 시간[1] 2
[1]등수에 따라 시간의 50% 빠른 재생(중간~최하 등수까지)
[2]방향키 좌우 조작에 따라 50% 빠른 재생(좌우 연타 없을 시 100%)
}}}}}}}}}

2. 상세

2019년 6월 27일에 공개한 스토리 캐릭터 티저 영상
사브리나의 고향 '감정의 제도'에서 온 아티팩터.
늘 스마일 가면을 쓰고 다니는 미스테리한 인물.
그에 대한 정보는 모두 기밀로 밝혀진 게 없지만,
동화나라와 세계에 대한 비밀의 열쇠를 쥐고 있다.
"아티팩트! 아름답고도 완벽한 울림!"

2019년 7월 17일카인과 함께 추가된 테일즈런너첫 번째 스토리 캐릭터로 성과 이름이 따로 있는 테일즈런너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유일하게 인게임 캐릭터 선택 인터페이스에 띄어쓰기가 포함된 풀네임으로 나오는 캐릭터이다.
  • 그의 얼굴 오른쪽 부분에 난 흉터는 화상 자국[7]이다.
  • 그의 이름의 영어 스펠링은 'Elims Smile'. Smile을 뒤집은 형태의 이름이다.
  • 그의 과거에는 엘림스와 짝을 이룬 콤비가 있었다.
  • 커피를 자주 마신다.[8]
  • 모션과 맞지 않아 삭제된 음성 대사 일부
    • "누구나 사연 있는 물건 하나쯤은 가지고 있지 않나?"
    • "연금술이라... 그런 심심한 기술과 비교하지 말아주겠어?"
    • "웃음이 몸에 좋다고? 그럼 이 엘림스는 아주 건강하겠군!"
    • "날 열받게 하는 녀석은 '그 녀석' 하나만으로 충분해!"
    • "와우, 졌군. 이 얼마나 인간적인가."
    • "이건 한순간의 실수에 대한 결과다."

2.1. 외모

크림색을 띄는 백은발과 금안, 흰 피부의 소유자로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게 현실적인 이목구비 비율을 가졌다. 얼굴 오른쪽 부분은 흉터가 났으며, 시력을 잃은 오른쪽 눈동자는 동공이 없는 회색이다. 눈가에는 눈화장처럼 빨갛게 다크서클이 져 있는데, 이는 불행한 과거에 대한 트라우마와 카페인 중독으로 인해 불면증에 시달리기 때문이다. 평상시에는 웃는 표정이 그려진 하얀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다닌다.

헤어스타일은 오른쪽이 긴 쉼표머리인데, 이는 흉터를 가리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오른쪽 앞머리를 기른 것이다.[9]

얼굴 외에 두드러지는 외형적 특징으로는 193cm에 육박하는 장신에 그 키를 두드러지게 해 주는 호리호리한 체형, 길쭉한 다리와 작은 머리가 돋보이는 신체 비율이 있다.

2.2. 성격

말투가 상당히 거칠다. 자신의 생각을 필터링 없이 직설적으로 내뱉고, 무례한 발언 역시 서슴치 않지만 정말 정곡을 찌를 정도로 사실인 게 특징.

전기에 감전당하고 있는데 미친듯이 웃거나 감정표현에서 울다가 갑자기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에서 보이듯이 상당한 괴짜에다가, 앙리성 내부 닥터 헬의 연구실이 출입금지구역임을 뻔히 알고도 거리낌없이 들락거리는 등 제멋대로인 성격이다. 자기 잘난 맛에 사는 티를 팍팍 내는 나르시시즘 기질과 이런 성격으로도 플레이어들과 작중 등장인물들에게 비호감으로 찍히지 않게 만들어주는 능청스러움도 두드러진다.

본인도 자기 성격이 괴팍한 건 아주 잘 알고 있다. 이 때문에 이렇다 할 인간관계가 없으며, 오히려 혼자인 걸 편안히 여긴다. [10]

슬픔의 돌이 사라지자 외부인이라는 이유로 의심을 받는 와중에도[11] 심문에는 잘 협조하는 등 제멋대로인 성격과는 별개로 맡은 일은 성실하게 진행한다.

이후 동화나라가 혼란에 빠진 상황에서도 그대로 동화나라에 남아 개인적인 일을 처리하는 한편, 귀찮다고 불평하면서도 적극적으로 런너들을 도와주는 모습을 통해 츤데레 기질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티팩트의 에너지원이 인간의 감정이다보니 이를 연구한 영향, 의외로 뛰어난 사회성[12] 덕분에 본인의 없다시피한 대인 관계, 괴팍하고 친구 없는 걸 편안해하는 성격과는 별개로 연애 상담을 꽤나 노련하게 진행할 수 있을 정도로 인간 관계에 대해 해박하다.

하지만 자신의 과거에 대해선 상당히 자존감이 떨어진 모습을 보인다. 가면을 쓰고 다니는 이유 역시 과거의 상처로 인한 자기혐오 때문. 게임 내 언급된 떡밥에 의하면 자신은 동정받을 자격조차 없으며 '그 날' 이후로 살아있는 것조차 죄악이 되었다고. [13][14][15] 그 때문인지 인게임에서도 자신을 '오만이라는 가면 뒤에 숨어있을 뿐인 겁쟁이에 형편없는 인간이다'라며 스스로를 비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2.3. 성능

기본 스텟 총합이 15로, 가속도가 높고 컨트롤이 낮은 분배 덕에 스탯 재분배의 필요성이 낮다.

패시브로 붙은 착지대시 지속 시간 증가로 착지대시를 이용한 대시게이지 관리에서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해 약간의 우세를 가진다.[16]
체형과 별개로 이루어진 피격판정을 가져 허리 위로는 피격 판정이 없다. 이로 인해 하드코어 닥터헬 연구소를 플레이할 경우, 전기를 맞으면서 코스를 주파해버리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피격판정이 작은 만큼 장애물 회피에 유리하고, 블럭맵에 불리하다.
주행 모션도 대체적으로 날렵하고 깔끔하나, 엄청나게 큰 키로 인해 조작감은 무거운 편이다.
특유의 체형으로 인해 다루기 힘든데 리스폰 모션도 긴 편이라 종합적으로 성능이 썩 좋진 않다.

분노 모션은 빠른 편으로, 뱅글 없이도 대사보다 분노 시전이 먼저 끝나는 수준이다. [17]

2.4. 대사

  • 감정 표현
    • 웃음
      • 으하, 으하하하하, 으하하하하하하! 웃는 거, 나도 좋아해. 아주 많이!
      • 으흐흐흐흐흐, 푸훗, 흐흐흐흐흐흐흐.. 아직 웃을 수 있단 건, 살 만 하단 거야.
      • 으흐흐흐흐흐, 흐하하하하하하하하! 흐으... 날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건가?
      • 으하, 으하하하하하, 으하, 으하하하하하하! 확실히, 인생은 재밌지.
      • 흐흐, 흐흐흐흐흐! 너도 웃고 있나? 정말로? 진짜로?
      • 하하하하하하하! 흐헤헤헤헤헤... 웃음 뒤엔 여러 가지 의미가 있지.
    • 울음[18]
      • 으흐, 으흐흐... 흐흑, 흐흐흐흑... 뭐, 이렇게 울면 된다는 거지?
      • 흐 흐흐흑, 흐흐흐흑, 으흐흐하하하하, 흐하하하하하하!
      • 으흑...으흐흑...하아, 카페인이 부족해.
      • 흐윽, 으흐흐흑, 으흐흐하하하학! 이것 참, 참을 수가 없네.
      • 으흑, 흐흑, 으흐흐흑, 흑...하아, 눈물은, 역시 짭잘하구만.
      • 으흑, 으흐흑, 크하하흐흑.. 이렇게, 목 놓아 울어본 적이 있나?
      • 흑, 으흑, 으흐흐흑.. 그런데, 이런 눈물에 의미가 있나?
    • 화남
      • 내 인생을 되돌아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화가 솟구친다고!
      • 비난의 화살을 나에게 돌리나? 삶이란 그런건가!? 앙!?
      • 웃어, 웃어! 하! 좋아, 어디 한번 비웃어 봐!
      • 더 해봐... 더, 더, 더! 나를 계속 열받게 해 보라고!
      • 웃어, 웃어...! 어디 한번 비웃어 봐! 왜, 싫은가?
      • 아주 끝내주는 농담이야. 욕이 튀어나올 정도로 괜찮은 농담이었어!
      • 정말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군...! 좋아, 신나게 미치자고!!
    • 감탄
      • 어, 이 정도로 뛰어난 사람은 별로 없었는데.
      • 호오, 네가 아티팩트였다면... 한번 다뤄보고 싶군. 후후훗...!
      • 이것 참, 물건인데 그래.
      • 음~ 좋아, 좋아! 내 맘에 쏙 들었어!
      • 음, 음음~ 감정할 가치가 충분해.
      • 내 아티팩트 카드에 담으면 꽤 볼 만 할텐데.
      • 워후! 대단해. 온 몸의 털이 삐죽 솟는 기분이야.
    • 인사
      • 안녕하신가? 날 기다린 가엾은 자들이여.
      • 내 도움을 필요로 할거다. 난 천재 아티팩터니까.
      • 내일의 태양은 뜰거야, 절망의 아침과 함께.
      • 너희들이 모르는 것들을, 나는 알고 있지.
      • 너희들의 웃음, 눈물, 분노가 담긴 카드가 바로 여기 있지.
      • 아티팩트! 그리고 난, 그것을 다루는 아티팩터.
    • 놀람[19]
      • 으아! 헤헤헤헤, 놀랐어? 응? 놀랐어?
      • 빵!! 흐하! 흐하하하하하하!!
      • 크아! 푸하하하하! 하아, 뭐 놀랄 거 까지야.
      • 우왁! 흐헤헤헤헤! 날 놀래키기엔 일러.
    • 도발
      • 가치없는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나?
      • 어이쿠, 거기 누가 있었나? 전혀 몰랐네.
      • 네가 하는 짓은, 그저 추한 가면극일 뿐이지.
      • 너희가 추구하는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봐.
      • 난 아티팩트에 관심이 있는거지, 고물에 관심이 있는 건 아닌데.
      • 흥미로운 구석이라곤, 하나도 없군.
      • 그저 그런 평범함으론 날 자극하기 힘들 거야.
    • 응원
      • 이 정도면 내 도움이 없어도 되겠는데 그래.
      • 흠.. 음, 좋아. 인정. 앞으로도 그렇게 해.
      • 꽤 노력했나? 이제 이 엘림스의 발끝 정도 따라왔군 그래, 후훗.
      • 음음, 노력은 배신하지 않지. 아마도? 후훗.
      • 흠...어떻게 하면 힘이 날까... 돈이라도 줄까?
      • 오, 더 열심히 하면 제자로 삼아주지! 물론 농담이야. 훗.
  • 달리기
    • 낙하: "핫", "찻"
    • 착지대시: "판타스틱!", "나이스!", "굿 타이밍!", "별 거 아니군!", "예스!"
    • 착지 실패: "망했어!", "뜨악!", "으헉...", "실패", "으어?"
    • 1단 점프: "뛰어!", "점프!", "이얏!"
    • 2단 점프: "아주 좋아!", "이쌰!", "흐잇챠~" "흣챠!"
    • 분노
      • 카드를 드로우 할 때가 왔나? 모두 긴장하는 게 좋을 걸!
      • 분노의 카드를 드로우! 이제 마음껏 분노할 시간이다!
      • 생각의 카드를 드로우! 이 중심에서 모두를 아우러라!
      • 기쁨의 카드를 드로우! 이 내게 모순된 감정을 허락한다!
      • 슬픔의 카드를 드로우! 마음껏 절규하고 또 절규하라!
      • 아티팩트여! 그 감정에 목놓아 울부짖어라!
      • 나의 아티팩트, 잠들어 있던 에너지여, 깨어나라!
    • 피격: "뜨악!", "뭐지?", "으억!", "실수인가?", "큭..."
    • 탈진
      • 달리기 싫어.
      • 지치는군.
      • 쉬다 갈래.
      • 아... 졸려.
      • 힘든 건 싫다고.
      • 아... 귀찮아.
      • 으아.. 졸려.
      • 으히익.. 후우..
    • 리스폰
      • 다른 데 둘러보고 왔어.
      • 음~ 좋네.
      • 별 거 아니지?
      • 본격적으로 해 볼까?
    • 슈퍼점프: "히~야!", "점프!", "더 높게!", "최고의 점프!", "히앗~차!"
    • 아이템 사용: "히야!", "자, 받아!", "아~티팩트!", "좋은 게 있군!", "얏!"
    • 대시포션, 떡 사용: "굿 아티팩트!", "으하하하하!!", "좋은 기분이야!", "나이스!"
    • 제어 불능 상태[20]: "저리 치워!", "큭... 화가 치미는군!", "윽...! 최악이야!", "짜증나... 짜증나, 짜증나!!"
    • 감전[21]: "으흐, 으하!! 아하하하!! 흐흐하하하하!!", "아파, 히힉!! 아프다고! 으하하하학!!", "흐힉! 으흐헤헤헤헤 흐흐하하학 흐흐!!"
    • 탈락
      • 내 아티팩트 잘못이 아니라, 네 컨트롤 잘못이다!
      • 대수롭지 않은 곳에 집착할 필요는 없지.
      • 어차피 내 인생은 패배의 연속이었다. 새삼스래..
      • 모든 곳에서 천재성을 발휘할 필요는 없지 않겠나?
      • 실패와 패배, 나는 이 어감이 싫지 않아. 빛이 바라는 느낌이...
      • 달리기하러 온 것도 아닌데, 상관없지.
      • 난 달리기 말고도 할 일이 많아.
      • 탈락! 그것은 더 이상 미련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말이지.
    • 밧줄 오르기: "흣!", "이야!", "챳!"
    • 시상식
      • 오, 좋아. 좋은 에너지가 쌓였군! 이제 카드를 만들어 볼까?
      • 아티팩트! 그것은 훌륭하고도 아름다운 도구.
      • 1등에게 트로피는 안 주나? 나에게 필요한 건 아티팩튼데.
      • 인터뷰는 미리 거절해두지. 조금... 피곤해서 말이야.
      • 가엾은 우물 안 개구리들, 연금과 달리기가 전부라 생각했나?
      • 안타깝게도, 나의 이 천재성은 독이 될 뿐이었지.
      • 천재성에 질투하지 마라. 이 나도 충분히 괴로우니까.
      • 패배자들이여, 고개 숙일 필요 없다. 당연한 결과니까.

2.4.1. 리메이크 대사

모티브는 회사 팀장.
  • 감정표현
    • 웃음
      • 음하하하하하 하하하하 공휴일이라니 하, 너무 좋습니다.
      • 푸하하하하하하흐흐흐흐하 연휴에 누가 일을 합니까?
      • 크흐흐흐흐하하하하, 내일 하루 휴가라고요? 으하하하하
      • 야흐흑흐하하하, 오늘은 금요일이군요!
      • 오늘 조기 퇴근이라고요? 흐흐흐으하하하하하 아주 좋군요!
      • 월급날이요? 음흐하하하하 통장 보는 눈이 즐겁겠군요!
    • 울음[22]
      • 흐흑흑 공휴일이 주말이라고? 흐흐흑 후, 휴가 써야겠군.
      • 크흐흑 휴가 결재가 반려되었단 말이야? 크흐하하하하 다시 내지 뭐. 흐흥~
      • 또 야근... 크흐흐흐흑... 으하하하하, 야근 수당 나오겠군~ 흐하하하하
      • 크흐흐흐흑 회식을 한다니... 크하하하하 그럴 줄 알고 휴가 썼지~
      • 크흐흐흑 통장이 텅장이 되어버리다니... 으하하하하흐하핫
      • 크흐흐흑 카드값이 나가다니... 스흡 뭐, 대신 신용이 올랐겠지만.
    • 화냄
      • 여유로운 모양이군? 하, 회사에서 어떻게 여유로울 수가 있습니까?
      • 하, 세금...이번 월급도 세금폭탄을 맞아버렸잖아?!
      • 스읍 후... 휴가 결재를 왜 반려하시는 겁니까?!
      • 하... 무슨 일 때문에 내 퇴근을 막는 거지?
    • 감탄
      • 꽤나 대단하군요. 제가 있는 팀으로 올 생각 없습니까?
      • 아주 좋습니다! 지금 그 상태라면 실적도 꽤나 나오겠는걸요?
      • 오호라? 이번 보고서는 꽤나 볼만합니다. 나쁘지 않군요.
      • 음~ 누가 이렇게 키웠는지 훌륭히 해내다니 정말 뿌듯하군요.
      • 음? 이 보고를 당신이 올렸단 말입니까? 호, 발전했군요?
    • 인사
      • 만나서 반갑습니다. 커피라도 한잔 하시겠습니까?
      • 좋은 아침이군요! 월급날이니 개미처럼 일해볼까요?
      • 좋은 아침입니다. 스읍... 정말 좋은 아침인 게 맞을까요?
      • 안녕...하냐고요? 후훗, 어제도 철야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아. 차가 막히더군요... 이래서 출근이란.
      • 좋은 아침입니다! 아니, 휴가 쓸거니... 안녕히 계십시오.
    • 놀람[23]
      • 자! 오늘 야근이다! 헤헷 물론 농담입니다. 놀라셨습니까? 흐하하
      • 뜨아?! Ctrl+S를 안눌렀다! 라고 할 줄 알았습니까? 냐하하하하하
      • 왁! 하하하하하하 일을 두고 어디에 가시는 겁니까?
      • 왁! 사장님이다! 헤헷, 걱정마시죠. 아직 안오셨으니. 음하하하
      • 사직서나 받아라! 장난입니다. 그런 거 내지 않으니까요. 크크크크
    • 도발
      • 어이쿠, 이런 게 보고서였습니까? 전혀 몰랐군요.
      • 흐음~ 일을 이렇게 하시니 이번 주말은 없겠군요.
      • 흣 으아~ 식은 에스프레소 보다 더 형편없군.
      • 흐음~ 이걸 일이라고 넘겨준 겁니까? 그 정도는 직접 하셔도 되잖아요.
      • 일하기 싫으시겠다? 혹시 영영 출근하기 싫으시다거나.
    • 응원
      • 와우! 좀 더 열심히 하신다면 제 후임으로 삼아드리죠. 당연히~ 농담입니다.
      • 호오, 이런 실적 나쁘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쭉 힘내도록 하시죠.
      • 이번 발표는 아주 좋았습니다. 이전에 비해 꽤나 발전하셨군요?
      • 아주 훌륭합니다. 이렇게 발전 할 줄 알았다면 우리 팀으로 데려왔을텐데.
      • 이 보고서를 당신이 썼단 말입니까? 칭찬해드리죠. 아주 훌륭합니다!
      • 엘리트가 납셨군, 이번에도 기대 중입니다. 잘해보시죠.
  • 달리기
    • 리스폰
      • 쉬엄쉬엄 하면 어때서요?
      • 커피 좀 가져왔습니다.
      • 다시 시작하도록 하죠.
    • 분노
      • 결국 내가 최고라는 걸 뼈저리게 깨닫게 해드리겠습니다!
      • 이 팀의 존재 가치? 나의 팀이란 게 이미 증명되었다!
      • 연봉협상이 동결이라고? 말이 되는 소릴 하라그래!
      • 며칠째 철야중인지 모르겠군. 이제 집에 갈 때 됐잖아!
      • 도움이 되지 않는 녀석들은 필요없다! 모조리 다 해고한다!
    • 탈진
      • 으아... 누가 이런 일 시켰어!
      • 하... 가지가지 하는군!
      • 으아... 하아... 하아....에스프레소나 좀 줘.
      • 하아... 아주 굴려먹는군.
      • 하아... 이 일 말고도 할 일이 많단 말이야!
    • 탈락
      • 흠, 무엇이 잘못된 것이지? 발표의 내용? 모르겠군. 하아... 짜증나.
      • 허, 때려쳐, 관둬. 안다니고 만다, 이런 회사.
      • 영 하고싶은 업무가 아니더라니, 결국 이꼴이 됐군.
      • 쯧, 이딴 것도 실적이라고 들고가야 하나? 허.
      • 하아, 이걸 일이라고 지금 나에게 시키시는 겁니까?
      • 흠, 내 사직서를 어디에 뒀더라? 찾아야겠군.
      • 이게 우리회사에 있어서 중요한 일인가? 아닌것 같다만.
    • 시상식
      • 이게 놀랄 실적입니까? 왜 놀라는건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 이 정도는 당연한 결과입니다. 이런 저를 본받도록 하시죠.
      • 당신의 그 두눈으로 똑똑히 보셨습니까? 제가 일하는 모습을! 하하하하하하!
      • 거금의 연봉을 받는 사람이라면 이 정도는 당연한게 아니겠습니까, 흐하하하하하!
      • 저 같은 사람이 있어서 이 회사는 다행으로 여겨야 할것입니다.
      • 훌륭한 결과였습니다. 인센티브가 두둑이 나오게 되겠군요.

3. 아티팩트

엘림스 스마일이 정립해낸 개념이자 기술로, 빛의 에너지와 어둠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연금술과 달리 감정 에너지를 사용한다. 또한 그 감정 에너지가 깃들어 있는 사물을 뜻하기도 한다.[24]
  • 감정이 깃든 물건이면 무엇이든지 아티팩트가 될 수 있고, 반대로 아무리 정교하거나 귀중한 물건이라도 감정이 깃들지 않았다면 아티팩트로서의 가치가 없다.
  • 아티팩트의 에너지는 해당 물건에 깃든 감정이 복잡하거나 여러 사람을 거칠수록 더욱 강해진다.
  • 아티팩트에서 감정 에너지를 따로 추출해낼 수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그 물건은 빈 그릇과도 같은 상태가 되어 감정 에너지를 다시 채워놓을 수 있게 된다. 엘림스 스마일이 가지고 다니는 카드들이 아티팩트에서 감정 에너지를 추출해 카드 형태로 만든 것. 이런 식으로 추출한 감정 에너지를 활용하는 것이 아티팩트의 핵심이다.
  • 아티팩트를 이용해 해낼 수 있는 것은 무궁무진하다. 고장난 물건을 수리할 수도 있고, 병든 사람을 치료할 수도 있고, 여러 유용한 발명품을 제작할 수도, 거대한 선박을 제조할 수도 있다. 아티팩트의 창시자인 엘림스 본인부터가 이 기술을 통해서 여행부터 부활까지 상당히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이며, 본인도 아티팩트에 대해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미래가 밝은 기술이라 평한다.

4.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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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기

캐릭터 자체는 입체적이고 특이한 캐릭터성, 장신 미남, 메인 스토리에 관련된 떡밥 다수 보유 등의 이유로 인기가 많다.

다만 랜덤박스 상자깡을 통해 소환해야 하는 번거로운 획득 방법, 썩 좋진 않은 성능, 전용 복장만 외형이 바뀌는 시스템으로 인해 제한되는 룩덕 등으로 인해 쓰는 유저가 그리 많진 않다.
외형과 캐릭터성도 취향을 타, 싫어하는 사람들은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긴 다리, 타 캐릭터와 비교해 심한 위화감, 지나치게 직설적이고 마이웨이적인 언행 등의 이유로 싫어한다.

6. 2차 창작

이매망량 이후 자주 함께하는 알과 많이 엮이며 옛 파트너 닥터 헬,기쁨의왕국에 있을 당시에 자신의 환자였던 시오넬과 주로 엮인다.
여캐로는 연오와 셀리아[25]와 주로 엮인다.

7. 기타

  • 출시 전부터 여러 커뮤니티에서 큰 파급을 일으켰다. 아무래도 3~6등신대 체형에 선이 동글동글한 대부분의 기존 플레이어블 캐릭터들과는 달리 현실의 신체 비율을 기형적으로 과장시킨 얇고 길쭉한 체형에 날카로운 모델링 선을 갖고 있어, 기존의 테일즈런너 캐릭터와 동떨어진 느낌이 들기 때문인 듯하다. 덕분에 한동안 '테일즈런너 신캐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초원과 비교샷이 돌기도 했다.
  • 얼굴의 흉터가 있는 점과 감정표현 화냄 대사 중에 '자기 인생을 되돌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화가 솟구친다'라는 대사가 있는 점, 인물 관계도에서 라라에게 '예쁜 것만 보고 자라니... 행복하나?'라고 말하는 점에서 불행한 과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공식 설정상으로도 엘림스는 과거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캐릭터로 구상되었다고 한다.
  • 카이를 보고 '그 아이'라고 하는 것을 통해 닥터 헬과의 떡밥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26] 다만 물론 카이는 엘림스를 본 적이 없기에 '넌 누군데 날 아냐'는 반응.
  • 상당히 팩트폭행을 많이 한다. 탈락할 시 플레이어에게 네 컨트롤 잘못이라며 일침을 가하고, 딸의 웃음을 되찾기 위해 외부에서 사람을 고용하고 런너들에게 방법을 찾을 것을 지시하는[27] 앙리 3세를 보며 '무능하고 형편없다'/'딸내미가 웃지 않는다고 이런 사단을 벌여? 이 나라는 걱정거리가 그렇게 없나 봐?'라며 앙리 3세의 무능함을 적나라하게 깐다. 그래도 일단은 고용됐으니 자기 일은 확실히 수행하려 한다. 동화나라에 온 직접적인 이유는 보수 때문인 듯.[28]
  • 2019년 9월 10일 업데이트 이후 동화나라의 사태에 제대로 휘말렸다. 가뜩이나 마음에 안 드는 것 투성이인 나라에 불려와서 슬픔의 돌 도난사건에서 억울하게 의심을 받은 것도 모자라 한 나라의 존망이 걸린 사태에 휘말리기까지 했는데도 화를 내거나 나 몰라라 하는 기색 없이 오히려 태연하게 동화나라에 머물기로 결정한다.
  • 2019년 10월 9일 한글날에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글날 기념 과거 시험 공고 안내" 이벤트에서 예시 참여안을 통해 엘림스 스마일에게 백임수라는 한국 이름이 생겼다.
첫번째 영상
두번째 영상
* 공식 유튜브 채널의 '엘림스의 그것이 R고 싶다' 영상에선 카인을 따라간 세 인물의 과거를 조사한 후 그 세 명이 왜 동화나라를 떠났는지에 대해 정리한다.

세번째 영상
* 세번째 영상에서는 카인을 초대해 여러 질문을 하는데, 중요 질문을 하기에 앞서 아벨과 관련된 질문에 카인이 대답하여 중요한 정보를 알아낼 수 있게 된 찰나에, 그녀가 전화로 난입하는 바람에 핵심 떡밥은 회수하지도 못한 채 흐지부지된다.
네번째 영상
* 네번째 영상에서는 손오공을 초대해[29] 손오공이 베라와 이어질 가능성이 왜 희박한지 팩트폭력을 담아 설명해주며 연애 상담을 진행한다.

다섯번째 영상
* 다섯번째 영상에서는 라라가 기쁨의 목걸이에 대해 여쭙고자 개인적으로 찾아오자 곧바로 방송각잡고 여러가지 단서들을 들려주며 목걸이는 그저 기쁨의 에너지를 제어해주는 장치였을거라고 알려준다. 테일즈 드림이라는 세계에 대해 어떻게 알았냐는 라라의 물음에 개발 핫이슈에서 전부 확인할 수 있다라는 말을 하며 라라를 혼란스럽게 만든다.
여섯번째 영상
* 여섯번째 영상에서는[30] 동화나라로 복귀한 카이와 R을 불러와 그들의 근황을 물어보는 역할을 하였다.[31] 그러던 중 R이 엘림스에게 이 코너의 이름에 있는 'R'이 본인의 이름에서 딴 게 맞냐고 묻자, 엘림스는 영삐를 불러선 R에게 저딴 질문을 시키면 나더러 어떻게 대답하냐는거냐며 따진다(..). 본격적인 근황토크를 하려고 하는데 카이가 굉장히 수줍었는지 말을 짧게 짧게 하였고, 이에 R이 살을 붙여 해석해주는 식으로 진행이 이루어진다(..) 이에 대체 내가 지금 누구랑 인터뷰를 하고 있는거냐며 어이없어하는 엘림스의 모습이 백미. 그래도 이후엔 카이가 진심을 담아 엘림스에게 감사를 표하긴 한다. 그 후 R더러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이 있냐며 물으려던 도중, 영삐가 공식만화에서 엘림스가 아슈에게 눈물을 흘리며 말을 건넸던 장면을 꺼내와 알과 카이 앞에서 공개망신을 시킨다(....) 엘림스가 너무 당황했는지 저 미친 삐에로 ...라고 말하자마자 영삐가 화면조정을 했다...[32] 감동적이었던 장면이 흑역사로 바뀌는 순간
  • 2020년에 아카이브 시스템이 갱신되었을 때, 런너에게 아카이브에 대해 설명해주는 역할을 맡았다. 꽤 친절하다는 런너의 말에 어차피 우린 동업자고, 사람들이 아카이브에 아이템들을 많이 등록할 수록 감정 에너지가 쌓인다며 호탕하게 웃는다.
  • 2020년 래래떡 인터넷 강의 이벤트에서 래래떡 대장의 부탁에 따라 런너가 시험지를 돌리고 있었는데, 엘림스는 일단 런너가 말꺼내기도 전에 튕긴 다음 그 시험지를 보고 순식간에 풀어내는 위엄을 보여준다. 다음엔 더 수준 높은 문제를 가져오라면서 왠지 모르게 비웃는 건 덤.[33]
  • 공식유튜브에서 재미로 나온 엘림스 스마일의 MBTI 유형은 ENTP이다. '지적인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뜨거운 논쟁을 즐기는 변론가'라고 한다.[34] 그리고 긴 고민 끝에 결국 아무것도 안 사는 '아이쇼핑' 파라고 한다.
  • 2021년 테런 나무위키 영상의 막바지에서 앙리 3세가 홀로 남겨진 채 자신의 문서를 읽으려던 중에 카메오로 나타난다. 이제 자신의 아티팩트 스튜디오 이용시간이 끝났다며 만약 추가비용을 많이 내주신다면 이용시간을 연장해주겠다고 말한다. 이에 앙리3세가 알겠다며 바로 진행하려했지만 라라가 앙리 3세를 끌고 간 바람에 무산된다.
  • 16주년 한밤의 축제에서 마키가 아직 안 열린 부스들을 소개하던 중 마우의 상점 앞에서 기웃거리는 엘림스의 뒷모습이 보였다. 마키 생각엔 저 아저씨가 있는 걸 보면 뭔가 큰게 열리는 것 같다고.
  • '선택형 스토리 무비'에서 평소처럼 연구실에 있었다가, 빅보가 맛있는 냄새가 난답시고 냅다 쳐들어오는 바람에 깜짝 놀라며 화를 낸다. 아직 만들지도 않은 쿠키의 재료들에서 쿠키냄새를 맡았다는 빅보의 말에 흥미로워하곤, 그저 평범한 쿠키는 아닐거라며 왠지 속으로 음흉한 미소를 짓고는 후다닥 쿠키를 만들어 낸다. '절망의 아티팩트'라는 초코쿠키랑 '희망의 아티팩트'라는 버터쿠키를 보여주며 빅보에게 둘 중 선택하라고 한다. 근데 이후 루트들에서 영상삐에로의 언급에서 나오듯, 엘림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쿠키는 별 특이한 점이 없는 평범한 쿠키라고 한다... 빅보가 둘 중 어떤 선택을 하냐에 따라 루트가 나뉘게 되는데, 만약 기껏 만들어준 쿠키를 안 먹는다는(...) 선택을 하면 '엘림스스마일 인터뷰'로 넘어가게 된다.
  • 16주년 유리병 편지 이벤트에서 테일즈 드림 세계의 엘림스가 런너에게 보낸 짤막한 편지가 있다. 근데 보면 글씨를 정말 못 쓴다며 다음부턴 좀 알아보기 쉽게 쓰라고 런너를 까는 내용이다(..) 여기에 엘림스가 추가로 자신의 싸인을 동봉했다고 하는데, 정작 런너는 이건 왜 보낸거냐며 정색한다..
  • '2021 테일즈런너 유튜브 어워즈'에서 로로아가 MC를 맡게 되었는데, 엘림스는 로로아에게 한번 당했던 일 때문인지 여전히 열받아하지만 그래도 그녀의 능력은 정말 놀랍다며 나름 인정해주는 모습을 보인다.
  • 21년 11월 30일에 스토리 캐릭터들의 개선 업데이트에 관한 유튜브 영상에서 삐에로와 함께 진행을 맡았다. 그러다 마지막 부분에 자신들의 기본 능력치가 일부 하향된다는 내용이 나오자 무척 빡친 채로 삐에로를 쫒아가는 모습이 백미다.
  • 모든 캐릭터로부터의 인사 영상에서는 빛에 눈먼 자들(...)이 이치에 한 발짝 다가가 지능이 조금 상승한 것 같다고 하곤, 너희들을 도운건 내 의지였으니 고맙다고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본인조차 자신의 행동원리르 이해하지 못하고 있고 어쩌면 점점 미쳐가는 걸지도 모르지만 원래 조금 미쳐있었다며 호탕하게 웃으면서도 그는 한동안 쉬었다가 아슈랑 다시 연구를 시작할 거며, [그것이 R고 싶다] 프로그램도 계속 될 거라며 인삿말을 마친다.


[RPG] 40대 초반[2] 테일즈런너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최장신이다. 그 전까지 최장신이었던 빅보와는 불과 1cm 차이난다.[3] (리메이크일 경우...) 현대의 어느 회사 팀장[사전예약] [A] 재료를 수급할 수 있는 랜덤 박스인 엘림스의 카드덱.[호라이즌] 이 소원은 아슈와 엘림스 둘 다 과거에서 벗어나려 노력하게 되면서 조금씩 진전되고, 소원의 돌에는 자신의 활약에 걸맞은 금전적 보상을 얻게 해달라고 빌어 앙리 3세로부터 방 하나를 가득 채울 금은보화를 하사받는다. 하지만 런너를 비롯한 친구들에게 뿌리고, 도박에 쓰고, 아티팩트 연구에 투자하다보니 며칠만에 전부 탕진해버린다.[7] 그의 과거의 어떤 사고로 인해 오른눈의 시력을 잃었다.[35][8] 주로 에스프레소.[9] 이것이 공식 설정이긴 하나, 스토리 웹툰을 보면 흉터가 생기기 전에도 똑같은 헤어스타일, 똑같은 머리 길이를 가지고 있었다. 소소한 설정 오류.[10] 슬픔의 돌 도난사건 당시 심문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제자를 둬도 엘림스 본인의 성격을 못 이기고 다들 금방 그만뒀다고 한다. 그러면서 런너에겐 '넌 꽤 오래 버티더라고'라며 친밀감을 드러낸다.[11] 아무리 위험경보 1급 수준의 위기라 하더라도 엘림스는 엄연히 동화나라 왕비의 부탁으로 방문한, 외교관이나 마찬가지인 인물인데 그런 사람을 도둑으로 의심할 뿐만 아니라 확정된 것도 아닌데 범죄자마냥 심문을 받으라고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앙리 3세의 태도는 엘림스의 입장에선 당장 짐 싸들고 돌아가거나 동화나라 왕실에 불만을 제기하고 피해보상을 청구해도 전혀 이상할 것 없다. 실제로 프론티어 이벤트 종료 후 NPC와 대화하기 퀘스트에 엘림스 스마일 NPC의 대사 중 '공주를 치료하러 온 나를 의심하고 몰아세울 땐 당장이라도 짐 싸서 떠날까 생각하기도 했지' 라는 대사가 있다. 게다가 엘림스는 과거 폐허였던 감정의 제도를 구한 구국영웅인데 그런 사람을 막 대하니 국가 간 문제로 넘어가지 않은 게 다행인 수준이다.[12] 즉,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으면서 친해지려고 작정하면 충분히 가능한 성격이라는 것. 다만 외톨이인 게 편해서 그렇게 안 할 뿐이다. 시오넬의 외전 스토리인 '오만한 왕자님으로 살아남는다는 것은'에서 엘림스의 사실은 뛰어난 사회성을 엿볼 수 있다.[13] '그는 언제나 과거 속에 머물러 있었다. 얼굴에 새겨진 화상 자국처럼 과거도 슬픔으로 얼룩져있었다. 그 날 이후, 살아 숨쉬고 있다는 사실조차 죄악이 되었다.' - 캐릭터 소환 재료 중 '과거 속 슬픔의 카드'의 아이템 설명[14] '...애처롭다라... 이 나를 동정하는 건가? 그럴 필요 없어. 난 그럴 자격이 없거든....' - 의심의 눈 심문 답변 스크립트 중 하나[15] 2020년 여름방학 사전 이벤트를 통해 해당 사건이 닥터 헬과 연관되어있음을 밝혔다.[16] 리테 같은 아이템에 붙어있는 착대증 옵션과 중첩이 된다![17] 이는 엘림스의 분노 시전 대사가 길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개편 이전 매우 길었던 분노 모션+뱅글 착용 불가의 답답함이 이 긴 대사 때문에도 뼈저리게 체감되었다.[18] 울다가 웃는 것이 특징. 기울어진 글자는 웃음소리로 바뀌는 부분.[19] 자신이 놀라는 게 아니라 직접 놀래킨다.[20] 아이템1의 벌통 또는 아이템2의 버섯에 당했을 때 등의 상태에 해당함.[21] 통각은 확실하게 느끼는데 미친듯이 웃는다.[22] 본래와 마찬가지로 울었다가 웃음을 짓는다.[23] 원래와 마찬가지로 역으로 놀래킨다.[24] 테일즈런너 스토리의 주요 요소가 소원의 돌에서 감정의 돌로 넘어간 것을 잘 보여주는 예시.[25] 같은 스토리 캐릭터, 남녀 최장신, MBTI, 성격 등 공통점이 많은 그녀와 주로 엮이고 서로 자기 주장이 강한 만큼 티격태격 거리는 걸로 보이며 이 두 남녀의 모습이 하랑연오가 티격태격하는 모습과 비슷하다.[26] 아슈가 엘림스 스마일의 옛 동료였다. 다만 엘림스는 아슈가 동화나라에서 살고 있었다는 것만 알았지 닥터 헬이라는 가명을 쓰고 활동했던 것은 모르고 있었다.[27] 런너가 다른 세계에서 왔어도 엄연히 동화나라 주민인데 앙리는 자기 딸을 위해 자국민을 사병마냥 부리고 있다. 심지어 앙리 3세의 이런 행태에 라라조차도 '호들갑떨지 마세요'라고 일침을 놓는 실정. 프론티어 스토리를 본 유저들도 '런너는 라라를 위한 하인인거냐', '오직 라라만 띄어주는 라라만을 위한 게임이냐'며 라라 안티만 더 늘어나는 상황이 되었다.[28] 삐에로 놀이터에 공개된 관계도에서, 딸을 잘 부탁한다는 사브리나에게 "그래서 보수는 언제 주시는 겁니까?" 라 답했다. 아티팩트 기술의 유일한 단점이 감정 에너지가 깃든 물건들을 이것저것 사서 모아야 하다 보니 돈이 많이 깨지는 거라고.[29] 원래는 아벨을 초대하려했으나, 아벨이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거절한 탓에 손오공이 대신 불려온것이다.[30] 여기서 엘림스는 명패에다 '천재아','티팩터'라고 세글자로 나누어 각각 위아래에 새겨두었는데, 이에 대해 엘림스는 감정의 돌도 그렇고 균형이 매우 중요한 것이니 당연한 것이라고 자랑을 한다. 각 모음 자음의 개수 합계도 동일하다고. 에너지의 균형이라면 몰라도 글자 수에까지 그 원리를 적용하는건 이해할 수 없다며 궤변(..)이라고 태클을 거는 알의 모습이 백미.[31] 이 와중에 엘림스는 카이를 두고 스스로 카인을 따라가놓고 런너들을 죄다 고생시켰던 녀석이라고 지칭을 한다...[32] 자막에서는 "저 미친 삐에로 어린이가!!!"로 순화되었다.[33] 참고로 래래떡의 시험지는 성에서 교육을 받았을 라라조차 몇 분에 걸쳐 푼데다 그 와중에 몇 문제를 틀렸을 정도로 난이도가 어려운 듯 하였다. 이걸 엘림스는 순식간에 풀어 만점을 받은 것.[34] 어떻게든 자신이 맞다는걸 증명하고 싶어하는 성격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