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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스탯
|《프로필》|<tablebgcolor=#fff,#191919><colbgcolor=#408294><colcolor=#FFF> 이름 || 시오넬 클라우스 ||<|11><table align=center> ||나이 | 25세 | |
성별 | 남성 | |
키 | 186cm | |
몸무게 | 77kg | |
혈액형 | B형 | |
MBTI | ISTP[1] | |
직업 | 기쁨의 왕국의 왕자[2] | |
생일 | 1월 20일 | |
출신 지역 | 감정의 제도 기쁨의 왕국 | |
출시일 | 2021년 7월 21일[패키지] 2021년 10월 20일[일반] | |
성우 | 손수호[5] | |
가격 | 169,900TR | |
소원 | 왕이 되지 않는 것[호라이즌] | |
감정의 제도에 위치한 기쁨의 왕국의 왕자로, 동생인 사브리나가 앙리 3세와 결혼하여 동화나라와도 연이 닿기 시작했다. 물의 정령 네레이드의 선택을 받은 유력한 차기 왕위 계승자 후보이며, 고급스럽고 차가운 외모와 반대되는 반항적이고 난폭한 성격의 소유자. 그 때문에 '건국 이래 최고의 문제아 왕자님'이라는 호칭이 따라다니곤 하는데, 그 성격 덕인지 감정의 제도 전쟁에서 큰 활약을 하기도 했다. |
|《스탯》|<table width=65%><table align=center><:><colbgcolor=#408294><colcolor=#FFF><tablebgcolor=#fff,#000><width=20%>최고속도||||<width=15%>4||
가속도 | 2 | ||||
힘 | 5 | ||||
컨트롤 | 3 | ||||
옵션 | 수영 최고속도 증가 +15 | 14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7px;" {{{#!folding [ 캐릭터 모션 시간 ] {{{#!wiki style="margin:-5px -1px" | <rowcolor=#fff> 구분 | 시간(초) | |||
<colbgcolor=#408294><colcolor=#FFF> 부활(리스폰) 시간[1] | <colcolor=#000,#fff> 1 | ||||
장애물 충돌 시 일어나는 시간 | 1.6 | ||||
착지대시 실패 시 일어나는 시간[1] | 2 | ||||
분노 변신 시간 | 3 | ||||
수영 중 분노 변신 시간 | 1.6 | ||||
벌통 시간 | 1.5 | ||||
전기 감전 시간[2] | 2 | ||||
머리 밟히고 스턴 시간[1] | 2 | ||||
[1]등수에 따라 시간의 50% 빠른 재생(중간~최하 등수까지) [2]방향키 좌우 조작에 따라 50% 빠른 재생(좌우 연타 없을 시 100%) | }}}}}}}}} |
2. 상세
2021년 6월 30일 공개된 시오넬 티저 영상 |
"내 총애를 받고 싶나? 감당하기 힘들 텐데..."
고급스럽고 차가운 외모에 반대되는 반항적이고 난폭한 성격의 소유자로, 유력한 기쁨의 왕국 차기 왕위 계승자 시오넬.
고급스럽고 차가운 외모에 반대되는 반항적이고 난폭한 성격의 소유자로, 유력한 기쁨의 왕국 차기 왕위 계승자 시오넬.
테일즈런너의 26번째 런너 캐릭터로 물의 정령 네레이드에게 선택받은 감정의 제도 '기쁨의 왕국'의 왕자다.
2.1. 외모
분홍눈, 흑발 쉼표머리의 청년. 인게임 디폴트 상태의 얼굴 인상은 멍한 듯 하면서 날카롭다.
눈가에 연붉은색 자국이 있는데, 연오의 눈화장과 엘림스 스마일의 다크서클의 느낌이 합쳐져 있다. 오른쪽 눈에는 전쟁터에서 다쳐서 생긴 흉터가 있다.
기본 복장은 윗부분 단추를 풀어헤친 와이셔츠에 풀어헤친 넥타이, 검은 정장 바지로, 가슴골 부분엔 수술 자국을 가리는 붕대가 보인다.
몸체는 아벨의 모델링을 기반으로[11] 하랑의 상, 하체 비율, 나르시스의 작은 머리 크기가 합쳐진 모습이다.
2.2. 성격
극히 까칠하고 난폭하며[12], 전쟁이 일어날 듯한 불길한 암시를 오히려 좋아할 정도로 호전적이다. 이런 폭력적인 성향에 더해 감정 표현까지 딱딱하지만 그 모습 뒤엔 다정함이 숨어있다.자유분방한 성격으로, 왕자로서 격식있고 딱딱한 대우를 받는 것과 신분 때문에 엄격한 예절과 규율에 얽매이는 것을 싫어하고[13] 수행원 없이 제멋대로 성 밖을 돌아다니는 일도 잦다.
갑갑한 옷차림 역시 싫어하는지라 왕족임에도 단정하게 차려입지 않고 자기 편한대로, 다소 불량한 옷차림으로 다닌다. 다만 옷을 갑갑하게 차려입기 싫어하는 것과 별개로 액세서리 착용은 좋아하는데, 특히 푸른 보석을 좋아한다.
2.3. 성능
최고속도와 힘이 높지만 가속도가 심히 낮아서 스탯 재분배가 필수적이다. 패시브로 붙은 수속 15는 워낙 미세한 수치인지라 공방에서의 경쟁에는 별 도움이 안되나 혼달에서 기록을 낼 때 미묘하게 기록을 더 단축할 수 있게 해준다.주행 모션은 하랑과 비슷하여 깔끔하지만 다소 둔한데, 하랑에 비해 무거운 느낌이 덜하다. 조작감은 무게감 있는 여캐들과 비슷한, 가벼운 듯 하면서 살짝 묵직한 느낌이다. 스마일게이트 산하에서 출시된 캐릭터 중에 최초로 블럭하드 다이렉트 기술이 가능한 캐릭터이다. 리스폰, 장애물 피격 후 회복 모션은 기존 종랜 독보적 1티어 캐릭터 히든러프보다도 짧으며, 분노 모션도 매우 짧은 축에 든다.[14] 그럼에도 히든러프와는 다르게 TR로 판매되는 것도 큰 장점.
다만 블럭하드 다이렉트가 가능한 만큼 피격판정이 크기 때문에 하드코어에서 다소 아쉬운 성능을 보여준다.
2.4. 대사
- 감정표현
- 웃음
- 내 총애를 받고 싶나? 감당하기 힘들 텐데.
- 이 땅이 전쟁터가 되는 꼴을 보고 싶기라도 한 건가? 후후.
- 마음에 드는군. 더러운 귀족들과는 다르게. 훗.
- 이 내가 죽음 따위를 두려워할 것 같나? 후흐흐흣.
- 널 여기서 죽이면, 아버지가 어떤 표정을 지을까. 훗.
- 내가 기쁨의 왕자에 어울린다고 생각하나? 후훗.
- 얼마만큼 더 미쳐야, 아버지가 날 포기하려나? 후훗.
- 이 내가 왕이 된다라... 이것 참 천인공노할 일이로군.
- 울음
- 사브리나... 내 동생은 잘 지내고 있는건가.
- 어머니는 그래도 날 사랑한다고 말했지. 이젠 옛날 이야기지만...
- 지금은, 하... 누구와도 이야기하고 싶지 않은 기분이다.
- 어떤 감정인지 나도 잘 모르겠군. 슬픈 건지, 쓸쓸한 건지.
- 몇 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기고 나면, 어떤 생각이 드는지 아나?
- 왕자 따위... 하... 되고 싶지 않았어.
- 네레이드는 왜 날 선택한 건지, 아직도 이해할 수 없다.
- 슬픔이라... 그런 걸 느낄 여유 따위 없었다.
- 계승자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나약한 자는 살아남지 못하니까.
- 화남
- 재밌네. 어디 계속 해봐.
- 도망쳐 봐. 지옥 끝까지 따라갈 거니까.
- 자비는, 바라지 않는 게 좋다.
- 내가 미치는 게 보고 싶나?
- 그 무엇도, 날 속박할 순 없다.
- 주제도 모르고, 흣, 기어오르는군.
- 나랑 싸우자는 건가?
- 네가 날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하나?
- 경고다. 거기까지만 해라.
- 감탄
- 잊을 수 없다. 그 쾌락, 그리고 열락! 쿨럭, 쿨럭.
- 태어나서 이런 설렘은, 처음 느껴보는군. 쿨럭, 쿨럭.
- 대단한 힘이었다, 다시 느껴보고 싶을 정도로! 어헉.
- 난 전쟁에서 수십, 아니 수백 번 승리했지! 으흣.
- 굉장하군, 이런 피가 끓어오르는 느낌은! 쿨럭, 쿨럭.
- 모두 없앨 것이다. 시체의 산이 되도록! 으흣.
- 인사
- 내 이름은... 시오넬 클라우스. 기억해라.
- 물의 정령 네레이드의 힘은, 곧 나의 힘이지.
- 안녕이라... 딱히 안녕하지 않는데.
- 친구가 되는 건 좋지, 날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 날 만날 땐 무릎을 꿇어라. 이건 명령이 아니라 충고다.
- 기쁨의 왕자이자 기쁨의 계승자, 내 또 다른 이름이다.
- 예와 기품을 갖추는 건, 나를 숨막히게 만들 뿐이다.
- 핏줄 따위 부질없다. 오직 힘의 차이만이 존재할 뿐.
- 놀람[15]
- 뭘... 한거지? 흥.
- 놀랍군. 흥.
- 흠? 그렇군.
- 놀랐어야 하나. 흥.
- 훗. 장난인가?
- 네레이드? 후훗.
- 도발
-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져도... 난 몰라.
- 이 땅을 불바다로 만드는 것도... 나쁘진 않지.
- 후훗. 어이... 어금니 꽉 깨물어라.
- 전쟁 선포인가? 그런 건 싫어하지 않는데.
- 흥. 총알 한 발이면, 충분해.
- 훗. 처형하라.
- 마음에 들지 않는 녀석은 없애버리면 그만이다.
- 좋아. 계속 발악해보아라.
- 응원
- 귀여워 해주겠다. 나만의 방식으로.
- 네레이드, 이 녀석 어때? 난 맘에 드는데...
- 이 녀석의 힘, 나누어 줄까? 난 죽을지도 모르지만. 후후훗.
- 꽤나 귀여운 면도 있나 보군.
- 네레이드도 네가 꽤 마음에 든다는군.
- 저 녀석이, 계승자에 더 어울려 보이는데?
- 네레이드? 후후훗.
- 네레이드의 힘, 나누어주지.
- 달리기
- 낙하
- 헛!
- 차!
- 착지대시
- 빠르게 간다.
- 대시.
- 나쁘지 않군.
- 질주.
- 착지 실패
- 짜증나...
- 실패했나...
- 큭!
- 윽!
- 이잇!
- 1단 점프
- 돌격.
- 헛!
- 훗.
- 핫!
- 찻!
- 흣!
- 2단 점프
- 하앗!
- 후후훗.
- 잇샤!
- 하앗↗!
- 분노
- 심해에서 잠들도록.
- 전장에서 날 만난 걸 원망해라.
- 네레이드여, 모두 죽여라.
- 아쉽지만, 여기서 끝내도록 하지.
- 전쟁의 클라이막스다.
- 바다여. 이 자를 심판해주어라.
- 지옥에서 다시 만나길...
- 거친 파도의 소리가 들리는가.
- 피격
- 한심하군.
- 흐아아...
- 제길.
- 으헉!
- 흐, 아무것도 아니다.
- 윽!
- 사고로군.
- 탈진
- 하아... 하아...
- 크흣...! 네레이드!!
- 이 내가 지칠 리가!
- 으윽..! 심장이...
- 하아... 젠장...
- 제길... 어째서...
- 산소호흡기 가져와...
- 리스폰
- 난 꽤 끈질긴 편이거든.
- 다시 가겠다.
- 잠시 후퇴했을 뿐이다.
- 무사히 복귀했다.
- 승리를 위한 후퇴다.
- 쉽게 죽진 않는다.
- 지옥에서 돌아왔지.
- 슈퍼점프
- 자, 간다.
- 슈퍼점프.
- 히얍!
- 단숨에.
- 아이템 사용
- 공격.
- 어이, 받아라.
- 사격 개시.
- 히얏!
- 발사.
- 대시포션, 떡 사용
- 내 입맛에는 안 맞는데.
- 전속 질주.
- 맛은 없군.
- 훗.
- 마침 목이 말랐는데.
- 제어 불능 상태[16]
- 방해되는군.
- 당장 저리 치워.
- 큭... 더럽군.
- 날 방해하는 건가?
- 하... 짜증나는군.
- 죽고 싶나?
- 기억하겠다!
- 감전
- 으어어어어어어어아아아아!!
- 뜨허, 으아, 으아아아악!!
- 허... 으아아, 흡, 으으으...
- 탈락
- 엘림스 스마일, 날 진찰해.
- 복수하겠다. 언젠간...
- 네레이드의 변덕일 뿐이다.
- 훗, 나도 다 됐군.
- 다음엔 반드시 증명하겠다.
- 패배인가... 인정하기 힘들군.
- 컨디션이 안 좋았을 뿐이다.
- 돌아가서 쉬도록 하겠다.
- 이건 컨디션 난조로군.
- 밧줄 오르기
- 핫!
- 헛!
- 시상대
- 왜 싸운다고 생각하나. 당연히... 내가 이기니까.
- 이긴다는 것 외에 다른 선택지는 없지. 후훗
- 패잔병이 있을 곳은 없다. 가보도록, 후훗.
- 모두를 꺾고 올라간 자리... 이 곳만이 나의 자리다.
- 높은 곳에서 바라본 풍경은 이리도 아름다운 것이군, 후훗.
- 내 앞에 모두가 무릎을 꿇게 만들것이다. 후흐흐흣.
- 우러러 보아라. 이것이 진짜 나의 힘이다, 후훗.
- 강한 힘만이 나를 여기까지 살아남게 만들었지. 후훗.
- 날 해하려던 자들 모두 대가를 치를 것이다. 후흐흐흣.
2.4.1. 리메이크 대사
생일 보이스 컨셉은 대표이사.- 감정표현
- 웃음
- 기쁨 엔터테인먼트가 별로라고? 훗, 그건 입사해봐야 알지 않겠나.
- 훗, 회사를 대표하는 이들이 무능해서야 쓰겠나?
- 흠, 이번 실적에 큰 기여를 한 모양이지? 이번 달 급여 명세서를 확인하도록.
- 후훗, 기쁨 엔터테인먼트에 어떤 기여를 할지 기대되는군.
- 울음
- 일상생활? 글쎄, 일상을 누릴 수 있다면 좋았을지도 모르겠군.
- 여동생은 나에게 일만 한다며 불평을 했었지. 하지만 어쩔 수 없다. 대표니까.
- 회사의 평이 좋지 못하다고? 개선사항을 검토하도록 하겠다.
- 워커홀릭같다고? 하, 쉬는 날이 있으면 좋겠군.
- 화남
- 이봐, 서류 제출 기한 시간으로부터 30분 초과됐는데.
- 어디까지 당돌할지 궁금하군. 더 해보도록.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지켜보지.
- 내가 준 경고를 못 알아들었나?
- 나보다 운영을 더 잘 할 자신이 있나 보군. 대표가 되어보지 그러나?
- 감탄
- 오호, 당돌찬 신입이 너란 건가? 꽤나 흥미롭군.
- 마음에 드는 녀석 하나 없었는데,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녀석 하나를 건졌군. 윽!
- 나쁘지 않아. 이런 보고서를 올린 게 1년도 안 된 신입사원이란 건가?
- 내가 원하는 운영 방식에 어울리는 당돌함이야. 나쁘지 않군.
- 인사
- 기쁨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시오넬 클라우스다... 불만 있나?
- 우리 회사에 입사가 하고 싶나? 자격이 된다면 지원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지.
- 기쁨 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게 될 모든 귀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거기 너, 날 따라 이사회에 참석해야겠다. 준비는 잘 해놓도록.
- 이번 신입사원은, 음, 나쁘지 않군. 잘 버티길 바라지.
- 놀람
- 흥, 놀랄 이유 없다.
- 응? 왜 무서워하는 거지?
- 훗, 대표인 내가... 무섭나?
- 도발
- 회사의 권력은 함부로 사용 못 한다고? 흠, 두고 보면 알겠지.
- 덕분에 인사관리도 하게 되겠군. 훗, 어떤 의미일 것 같나?
- 직원이 어떤 사람인지 아는 것도 대표의 업무지. 하지만, 넌 영 별로군.
- 응원
- 힘들어 보이는군. 도움이 되지 않는 시련은 없으니, 견뎌라.
- 흠, 당돌한 녀석이 제법 좋아. 회사의 인재라 생각한다.
- 기쁨 엔터테인먼트에 온 걸 환영한다. 네 성과를 기대하지.
- 음? 뭘 바라는 거지? 응원? 어쭙잖은 응원 대신 커피로 답하지.
- 달리기
- 분노
- 기쁨 엔터테인먼트를 위해서!
- 이런 감각은 대표 생활에서 없었는데 말이지.
- 대표와 함께하게 된 김에, 즐기도록 해라.
- 이 모든 프레젠테이션을 잘 해낸다면 축하의 의미로 식사를 사겠다.
- 탈진
- 으... 지친 게 아니다!
- 흐... 이사회는 몇 시에 있지?
- 하아... 엘림스 팀장? 운전하도록.
- 리스폰
- 앞으로는 내가 운전하겠다.
- 얼른 준비해라. 늦겠군.
- 더 놀 수는 없으니, 출발하도록.
- 당장 출발하지.
- 탈락
- 실적은 올리면 된다.
- 이사회는 미루도록 하지.
- 비켜라. 내 심기를 건들지 마.
- 시상식
- 왜 내가 대표라고 생각하나? 대표 자리에 어울리니까 그렇겠지.
- 훗, 대표이사가 되는 것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 아무나 대표이사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 거지.
- 기쁨 엔터테인먼트는 나이며, 내가 곧 기쁨 엔터테인먼트다.
- 열심히 하는 직원? 필요 없다. 실적을 내는 직원만이 직원이다.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시오넬/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인기
유튜브에서의 외형 및 일부 대사[17] 홈페이지에서의 일러스트 공개 후 상당히 화제가 되었다.뛰어난 모델링, 멋있고 매력있는 캐릭터성, 히든러프와 맞먹는 고성능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성능 때문에 지겹지만 어쩔 수 없이 히든러프만 써야 했던 종랜 고수 유저들에겐 오랜 시간 끝에 나온 대체재 캐릭터로써 호평을 얻는다. 다만
5. 2차 창작
주로 그의 가족인 여동생 사브리나와 주로 엮이기도 하지만 본인 주치의인 엘림스 스마일, 슬픔의 왕국에 이어 저승컴퍼니에서 서로 신경전을 벌인 적이 있는 하루와 엮이며 여캐로는 연오와 주로 엮인다.6. 기타
- 모델링도 나오기 전인 6월 29일 유출된[18] 일러스트 이미지를 보고 유저들은 카카오페이지의 로맨스판타지 소설이나 리디에 나오는 BL 소설 주인공 캐릭터같다는 평가가 많다.[19] 반면 남캐가 주캐인 유저들은 하랑 이후 3연속 여캐 출시[20]로 불만이 서서히 쌓이고 있었는데, 공개된 성우 음성으로 남성 캐릭터임이 밝혀지면서 반색을 표하고 있다.
- 캐릭터 디자인도 그렇지만 시오넬의 스토리가 공개되자 '동화'가 테마인 테일즈런너에서 지나치게 이질적이고 전형적인 로맨스판타지의 폭군 남주 클리셰를 빼다박아놓은 것 같다고 지적받고 있다. 첩의 자식으로 태어나 어릴 적부터 끊임없는 왕가 내의 견제를 받아 사나워진 미친 개 왕자가 유일하게 위안을 받는 대상이 밝고 상냥한 여동생이라는 점은 카카오페이지 등지에서 찾아보면 수십 개 이상 나오는 전형적인 로판 클리셰이다.
- 더불어 시오넬로 인해 스토리의 수위가 지나치게 높아진 점도 비판받는데 테일즈런너는 기본적으로 전체이용가 게임이고 이에 따라 스토리 역시 다소 유치할 정도로 전체이용가의 수위를 철저히 지키고 있었던 데다가, 인게임에서의 비속어 필터링도 얼토당토않을 정도로 빡빡하다. 하지만 블러디 베라를 기점으로 수위가 높아지기 시작하더니[21] 시오넬의 스토리는 아예 15금 수준에 가까운 폭력, 유혈, 전쟁, 살인 요소[22]가 나온다.
- 블러디 베라와 마찬가지로 매우 비싼 패키지 가격으로 비판받는다. 끼워파는 아이템들 가치[23] 높여놓기, 패키지 세분화 부재 등이 블러디 베라 예약판매 당시와 똑같은데 가격이 더 올랐다. 블러디 베라 예약판매 당시 이게 잘 팔리면 앞으로 나올 신캐들 예약판매도 같은 방법으로 비싸게 팔 거라 전망했던 몇몇 유저들은 이럴 줄 알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 패키지 보상인 레인스톰 모션이 썸머 페스티벌 워터건 모션을 그대로 재탕한 모습으로 선공개되면서 혹평을 받아 왕좌에 앉은 채 총 8정을 소환해서 쏘는 모습으로 바뀌었다.
- 유키에 이어서 여동생을 형제로 둔 캐릭터로, 둘 다 하얀 피부, 차가운 이미지의 미인[25], 과묵한 성격, 장신 라인[26], 여동생을 아낀다는 것도 공통점이다. 다만 유키의 여동생은 쌍둥이 형제에 마찬가지로 플레이어블 캐릭터이지만 시오넬 여동생은 이복 형제에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인물에 불과하다.
- 라라에 이은 왕족 캐릭터이며, 사브리나의 오빠로 라라에게는 외삼촌이 된다. 사브리나의 오빠인 시오넬의 나이가 25세로 밝혀지면서 사브리나가 라라를 몇 살에 낳은 거냐는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라라는 바깥세계와 시간이 다르게 흐르는 시간의 탑에서 자랐기 때문에 시간의 탑 바깥 시간으로는 태어난 지 1년밖에 안 되었으며[27], 이후 스토리 진행으로 밝혀진 바로는 애당초 생물학적 어머니가 아니었다.
- 어릴 때 애칭은 시온. 그러나 어머니[28]의 사망 이후 이 애칭으로 불리지 않는다.
- 어머니 쪽의 머리 색과 눈 색을 물려받아 흑발적안이다. 반대로 이복 여동생 사브리나는 아버지인 기쁨의 왕국 왕의 영향을 받아 백금발에 벽안이다.[29]
- 취미는 사냥과 총기 손질인데, 사관학교의 엘리트였으며 신체능력과 사격, 승마 실력이 걸출하다고 한다. 또한 대부분의 총기류를 잘 다루지만 어릴 때부터 사냥을 즐긴 것 때문에 장총이 익숙하다고 한다.
- 6월 29일에 유출된 일러스트와 감정의 제도 사전 쿠폰번호[30]로 이름이 공개되었다.
- 수중에서 분노 모션을 쓰고 점프를 하면 아벨의 분노 상태와 동일한 늑대 소리가 들리는 버그가 있었다. 물론 출시 당일 클라이언트 패치로 핫픽스되었다. 아벨의 모델링을 기반으로 만들어서 생긴 버그로 추측된다.
- 닭 아이템 사용 및 피격 시 닭 소리가 들리지 않는 버그가 있었다.
- 성격 상 소리를 지르기보단 조곤조곤 읊는 스타일이다 보니 보이스가 굉장히 작았고, 이로 인해 효과음과 다른 캐릭터의 음성에 묻혀 목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았다. 결국 이후 패치로 목소리 음량이 커졌다.
- 16주년 유리병 편지 이벤트에서는 런너가 보내준 유리병 편지를 그냥 반송해버렸다. 감정의 제도 열쇠 1개를 선물로 보내주긴 했지만.
- 시오넬은 물을 마실 때 기쁨의 왕국에서만 구할 수 있는 기쁨수만 마시며, 커피를 좋아하고 소식하는 편이라고 한다.
- 2021년 테일즈런너 크리스마스 어드벤트 캘린더 이벤트에서는 런너에게 '7대 주선-친절 상자'와 '메리포인트'를 선물해주는데, 런너가 얼빠진 모습을 하자 다른 걸 기대하고 있었던 거냐며 의아해한다.
- '2021 테일즈런너 유튜브 어워즈'에서 로로아가 MC를 맡게 되었는데, 시오넬은 로로아처럼 본인도 이 영상을 보면서 아직 익숙지 않은 동화나라에 있었던 일들을 조금이나마 파악하면 되겠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2021년 12월 30일에 나온 1분짜리 영상에서는 아누비스와의 결전을 앞둔 런너들을 혹독하게 훈련시키면서도 푸짐한 보상을 주는 채찍과 당근 정책을 실시하였다. 그외 이벤트 페이지에서도 기쁨의 왕국을 통해 보급품들을 지원해주는 역할을 맡았다.
- 막내 삐에로의 1분 뉴스 영상에서 22년 새해 복 인사를 해준 4명 중 하나이다. 이때 그의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어디 도망가지 말고.'이라는 대사가 꽤 인상적.
- 모든 캐릭터로부터의 인사 영상에서는 자신의 혹독한 훈련과 특별 하사품들이 도움이 된 것 같다며 런너들의 고생을 치하해준다. 물론 앞으로 평화만 있진 않을테지만, 사브리나와 라라를 생각하면 이 정도 평화도 괜찮은것 같다며. 그리곤 잠깐의 휴식을 즐긴 뒤 다시 훈련장으로 나오라고 명령한다.
- 가족에게는 잘하는 모습만 보고싶은 마음이 큰 듯하다. 리뉴얼이 된 런너를 이겨라! 시즌2에서 등장한 깜짝 발판을 노려라라는 맵의 두번째로 나타났다. 이 맵을 왜 만드는지 모르겠다며 한심한 소리를 내뱉지만 라라와 사브리나가 보고 있는 것을 듣자 열심히 달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1] 이벤트로 퀴즈 컨텐츠가 시행되었을 당시 시오넬에 대한 문제에선 ISTJ로 나왔으나,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창 개편 이후로 ISTP로 설정이 바뀌었다. 제멋대로인 반항아라는 컨셉상 이쪽이 더 어울리기도 하다.[2] (리메이크일 경우...) 최고 경영자[패키지] [일반] [5] 미호의 아빠인 판도라 아일랜드 족장과 중복.[스킬라] 스킬라 패키지[로열더블] 로열 더블 패키지[스킬라] [로열더블] [호라이즌] 이 소원은 본인 혼자서도 이루어낼 수 있는 일이라 소원의 돌의 힘을 빌리지 않는다. 대신 사브리나가 젊음과 행복을 되찾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어 사브리나의 신체 나이가 서서히 어려지기 시작한다.[11] 복받으세요 모션을 사용 시 90도 인사 전후로 아벨의 스탠딩 포즈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심지어 물 속에서 분노를 쓸 시 아벨의 늑대 음성이 들리는 오류가 존재하기도 했었다.[12] 첩의 자식으로써 어렸을 때부터 정실 왕비와 귀족들의 견제, 푸대접을 받으며 자라온 탓이다. 동화나라로 이주해온 뒤 마음의 여유와 제대로 된 자아를 찾기 시작하면서 이런 모난 면모가 서서히 개선된다.[13] 그래서 엘림스 스마일에 대해 버릇없지만 자신을 왕자로 대하지 않아서 마음에 든다고 평한다. 엘림스는 자신 못지않게 괴팍하고 제멋대로인 시오넬에 대해 깊게 엮이고 싶지 않은, 더럽게 말 안 듣는 환자라고 평한다.[14] 카이와 함께 공동 2위이며 1위인 블러디 베라와 1.4초 차이가 난다.[15] 놀라기는 커녕 오히려 점잖고 태연하다.[16] 아이템 1의 벌통 또는 아이템 2의 버섯에 당했을 때 등의 상태에 해당함.[17] 도망쳐봐, 지옥 끝까지 따라 갈 거니까... / 왕자따위 되고 싶지 않았어. /기쁨과 슬픔의 전장 그곳이 내가 있을 자리야. 등[18] 캐릭터가 공개되기 하루 전인 6월 29일 오후 3시에 네이버 메인에 테일즈런너를 검색하면 나왔었다. 네이버측의 실수인 것으로 보이며, 한 시간도 지나기 전에 수정되었다.[19] 전반적인 이미지가 집착광공에 가까운 편이다.[20] 엘림스 스마일과 카인도 있지만, 이 쪽은 분류도 다르고, 옷도 전용복장밖에 못 입히니 논외.[21] 집단 따돌림, 살인 등의 범죄 요소가 나온다.[22] 블러디 베라도 간접적으로 살인 묘사가 있긴 했지만 힘을 제어하지 못했다는 배경 설정이 있었고, 본편 시점에선 힘을 조절할 수 있게 되어 개과천선하여 납득할 수 있었다. 그러나 시오넬 스토리에는 시체가 산처럼 쌓인 자극적인 묘사를 보여주고 시오넬이 자의적으로 패잔병을 학살하며 쾌감을 느끼는 등 15금 이상의 수위를 보여준다.[23] 콜렉션 등급, 재화 양 등[24] 연오는 검, 시오넬은 장총이다. 그 다음 출시 된 담연은 낫.[25] 머리색, 눈색은 서로 상반된다. 유키는 백발 & 벽안, 시오넬은 흑발 & 적안.[26] 유키는 셀리아, DnD 다음으로 크고, 시오넬은 엘림스, 빅보 다음으로 크다.[27] 앙리 3세가 꼴보기 싫었고 라라가 외로운 것도 싫었던 사브리나가 라라가 자랄 동안 같이 시간의 탑에 들어가 라라를 키우는데, 이 때문에 사브리나는 훌쩍 늙어 아줌마가 되어버린다.[28] 후궁. 시오넬이 슬픔의 왕국의 피가 섞였다는 얘기를 보아 슬픔의 왕국 출신이다. 시오넬을 견제하는 이유가 전쟁으로 대립한 바가 있는 이웃 국가 슬픔의 왕국 출신의 첩의 자식이라서 그런 것이다.[29] 여담이지만 사브리나의 친모인 정실 왕비가 금발갈안이다.[30] 26THXION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