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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등급부터 *:스킬북 여부(색 표시) ☆:SSR등급 고정 ★:무료 배포 캐릭터 |
1. 개요
초원의 비적 | 청공의 검객 | |
외팔이 검객 | ||
폭주의 절멸자 | ||
<rowcolor=#eedd77> 서명 | 혼결정 | 스토리 보상 |
스탯 (SSR/LV 70/+0 기준) | ||
<rowcolor=#eedd77> 공격력 | 체력 | 부활 혼 개수 |
4513 | 22570 | 10 |
雨월 (비의 달) 30일 생[1] / 40세 / 185cm
(CV. 타케우치 료타)
청공초원 전(前) 도적단의 두목. 과거 마물의 힘이 온 몸에 감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마물에게 물린 오른팔을 스스로 절단하고 가까스로 살아났다. 매우 강직한 성격으로 자신의 사람과 관련된 일이라면 앞뒤 안 가리고 뛰어드는 전형적인 의리파. 그래서인지 항상 묘안과 자신의 부하들을 각별히 여긴다. 하지만 마물에게 물린 상처는 조금씩 로저의 의식을 침식해 가고 있는데... 현재 묘안과 함께 이름을 숨기고 청공초원에 은거 중인 로저는 결국 모든 의식이 마물의 혼에너지로 잠식당했고, 절단된 오른팔 부위엔 마물의 색을 띈 보라빛의 팔뚝이 자라면서 폭주해 버렸다. 이제 로저는 아무런 감정도 느끼지 못하는 살육기계로 변해 버렸는데... (SSR) |
<colbgcolor=#633e33><colcolor=#eedd77> 참모 스킬 | |
잠재 폭발 | 로저를 불러내 체력이 80% 이하인 아군의 1혼 스킬의 효과를 50%증가시킨다 |
패시브 | |
역경속으로 | 체력이 80%/50%/20% 이하일 때 1혼 스킬/ 2혼 스킬/ 4혼 스킬의 효과가 50% 증가한다(강화와 별개로 적용된다) |
1혼 스킬 | |
필사의 참격 | 팔을 폭주시켜 전방의 적에게 공격(x1.5)을 가하고 현재 체력의 20%만큼 피해를 입는다 |
2혼 스킬 | |
철명의 연격 | 팔을 폭주시켜 전방의 적에게 공격(x2.5)을 가하고 3턴간 「무방비」를 얻는다 |
4혼 스킬 방형 | |
쇄혼의 살육 | 팔을 폭주시켜 전방의 적에게 공격(x6)을 가하고 즉시 사망한다 |
<colbgcolor=#633e33><colcolor=#eedd77> 스킬 강화 (+1/+2) | |
참모 스킬 | |
잠재 폭발 | 로저를 불러내 체력이 80% 이하인 아군의 1혼 스킬의 효과를 50%증가시킨다 |
패시브 | |
역경속으로 | 체력이 100%/50%/20% 이하일 때 1혼 스킬/ 2혼 스킬/ 4혼 스킬의 효과가 60% 증가한다. |
1혼 스킬 | |
필사의 참격 | 팔을 폭주시켜 전방의 적에게 공격(x1.5)을 가하고 현재 체력의 20%만큼 피해를 입는다 |
2혼 스킬 | |
철명의 연격 | 팔을 폭주시켜 전방의 적에게 공격(x2.68)을 가하고 3턴간 「무방비」와 2턴간 「격노」를 얻는다 |
4혼 스킬 방형 | |
쇄혼의 살육 | 팔을 폭주시켜 전방의 적에게 공격(x8)을 가하고 10턴간 「기절」을 부여한 후 본 캐릭터는 즉시 사망한다 |
1.1. 성능
전방에 서는 금속성 캐릭터이지만 탱킹 능력이 전혀 없으며, 모든 스킬이 전방의 적에게 높은 계수의 일반공격을 때려박는 형태.패시브로 로저 자신의 체력이 일정 비율 미만[2]으로 내려가면 해당 스킬의 효과가 50%나 증폭되는 특징을 가졌기 때문에 탱커라기보다는 광전사에 가깝다.
특히 SSR등급 로저 4혼에 패시브가 적용되면 스도리카 내 캐릭터 중 가장 정신나간 공격력 계수인 (×9)를 가지게 된다![3] 패시브를 받지 않았을 때에도 (x6)이라는 정신나간 계수를 달고 있는데 이 계수를 뛰어넘는건 단 한명, 헤스티아 SP의 기포 4중첩 4혼 뿐이다.(x6.5) 만약 4혼 스킬의 전투불능 상태 패시브가 맘에 들지 않는다면 SR 버전을 쓰는 것도 괜찮다. 비록 계수는 낮아지지만(x4), 1혼이나 2혼과는 달리 페널티 부과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의외로 1혼의 패널티마저 방해가되어 R버전이 기용되는 일도 적지만 있는 편이다.
|
시간이 지나면서 낡은 평가가 되어버렸고, 현재 로저는 리스크만 그득한 애물단지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입문 유저들에게는 디비어스랑 조합하여 스킬북을 쓰게 했으면 했지 일반 로저는 운용도 번거롭고 효율도 안나온다. 금혼만 해도 스킬강화를 받은 팡이나 가면의 소녀가 빠르고 쉬운 운용에 비해 딜이 매우 잘나오고, 자한 스킬북이나 어금니처럼 어시스트를 해주거나 혹은 받아서 훌륭한 효율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다. 특히, 이클립스 시즌에서 패널티 없이 계수 12짜리의 괴물 금혼딜러가 튀어나와서 더 비교가 되었다.
1.1.1. 스킬 강화
패시브 체력 조건부가 약간 완화되었으나 평가는 매우 나쁘다.일반 공격 + 하이 리스크&리턴형 캐릭터라기엔 원래 계수도 별로였던데다가 받은 수치도 시원치않다. 특히 4혼 스킬의 적 10턴간 기절은 유저들 사이에서 '어떻게 이런 쓰레기같은 옵션을 줄 수가 있냐'며 웃음벨 취급을 겸해 두고두고 까이는 중이다.[6] 조건부 12.8배에 격노까지 붙이면 꽤 강할 것 같지만, 4혼이 자폭 수류탄형인데다가 이런 상황을 만들기 위해선 예열도 어느정도 있어야됨을 감안할 때, 단일 보스전에서 센노스케의 절대적인 하위호환에 쓰기 까다로운 수준으로밖에 남지 않을 것이다. 원래부터 있던 조합을 잘 타지 못하는것도 한몫하는더러 캐릭터 자체적으로 이를 극복할만한 반전 옵션이 붙은것도 아닌지라 꽝카드 취급.
1.2. 스킬북 로저
악마의 칼부림 | ||
스탯 (SSR/LV 70/+0 기준) | ||
<rowcolor=#eedd77> 공격력 | 체력 | 부활 혼 개수 |
4513 | 22570 | 10 |
<colbgcolor=#633e33><colcolor=#eedd77> 참모 스킬 | |
궁지의 외침 | 아군의 턴이 끝날 시, 금속성 캐릭터의 실드가 50%보다 높으면 모든 실드를 소모하여 2혼 스킬을 시전한다 |
패시브 | |
궁국의 분노 | 체력이 20%/50%/80%보다 높을 시, 본 캐릭터가 발동하는 1/2/4혼 스킬의 스킬 계수가 20% 증가한다. 아군의 턴이 끝날때마다, 금색이 아닌 혼 1개를 금색으로 전환하고 자신은 (x0.6)만큼 피해를 입는다 |
1혼 스킬 | |
복수의 참격 | 전방의 적에게 공격(x1.2)을 가하고 자신은 (x0.3)만큼 피해를 입는다. 금색이 아닌 혼 1개를 금색으로 전환한다 |
2혼 스킬 | |
사력의 연격 | 전방의 적에게 공격(x2)를 가하고 2턴간 「격노」[격노]를 얻는다 |
4혼 스킬 방형 | |
영혼 강탈의 살육 | 전방의 적에게 공격(x0.5)을 가한 후 다시 전방의 적에게 흡혈 공격(x3.5)을 가하여 회복한 치유량만큼 동일한 피해를 입힌다. 흡혈 효과는 기본 공격으로 간주되며 치유로는 간주되지 않는다 |
<colbgcolor=#633e33><colcolor=#eedd77> 스킬 강화 (+1/+2) | |
참모 스킬 | |
궁지의 외침 | 아군의 턴이 끝날 시, 금속성 캐릭터의 실드가 25%보다 높으면 모든 실드를 소모하여 2혼 스킬을 시전한다 |
패시브 | |
궁국의 분노 | 체력이 10%/20%/40%보다 높을 시, 본 캐릭터가 발동하는 1/2/4혼 스킬의 스킬 계수가 30% 증가한다. 아군의 턴이 끝날때마다, 금색이 아닌 혼 1개를 금색으로 전환하고 자신은 (x0.4)만큼 피해를 입는다 |
1혼 스킬 | |
복수의 참격 | 전방의 적에게 공격(x2)을 가하고 자신은 (x0.2)만큼 피해를 입는다. 금색이 아닌 혼 1개를 강화가 부여된 금색으로 전환한다 |
2혼 스킬 | |
사력의 연격 | 전방의 적에게 공격(x3)를 가하고 3턴간 「격노」[격노]를 얻는다 |
4혼 스킬 임의형 | |
영혼 강탈의 살육 | 전방의 적에게 공격(x0.5)을 가한 후 다시 전방의 적에게 흡혈 공격(x5)을 가하여 회복한 치유량만큼 동일한 피해를 입힌다. 흡혈 효과는 기본 공격으로 간주되며 치유로는 간주되지 않는다 |
약칭 흑로저.
로저와 달리 스킬셋이 상당히 바뀌었다. 2혼의 경우 맞을때마다 효과가 30퍼씩 증가하는 '격노' 버프를 얻는데 2혼을 쓰자마자 자해 패시브로 인해 바로 격노가 2중첩이 된다. 이를 이용해 참모 자리에 얀보 스킬북(진인)을 넣는다면 카누라-진인 조합처럼 매턴마다 2혼 스킬을 시전하는 흑로저를 볼 수 있다. 4혼의 경우 계수는 상당히 깎였지만 여태껏 볼 수 없었던 '흡혈'이라는 공격 타입을 가지고 왔다.
지속적으로 피해를 받는 컨셉과 대조되는 강력한 지속 전투력을 보여준다. 테크니컬한 스킬 세팅에서 가져올 수 있는 버프 효과가 많으며 타 캐릭터와 시너지 효과도 매우 잘 받아서 리사 스킬북, 묘안과 같은 데미지 서포팅에 치중하여 조합을 짠다면 순간 화력에도 능한 스킬북으로 평가된다. 이를 구현하기까지 약간의 예열시간이 존재하지만 압도적인 누적데미지로 보답받는다.
다만 턴이 지날 때마다 대미지를 계속 받으므로[9] 꾸준히 체력or쉴드를 회복할 수 있는 캐릭이 조합되어야 안정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이를 보완하기 좋은 캐릭은 안젤리아 SP. 쉴드 전환을 통해 패시브나 1혼 스킬 자해 대미지로도 쉴드를 꾸준히 채울 수 있기 때문에 흑로저의 안정성이 확 올라간다. 흑로저가 입는 자해 대미지를 HP대신 실드가 맞기 때문.
문제가 되는 것은 다음 턴까지 고려해야하는 안정성. 안젤리아SP의 실드 전환 효과가 없으면 생존 여부가 극도로 불투명해진다. 셜록과 묘안을 함께 쓰는 흑로저의 경우에는 거진 4혼으로만 HP관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생존을 신경쓰면서 잃은 체력에 비례하다고 볼 수 있는 흡혈딜까지 계산을 해야하는 상황까지 놓인다. 그러므로 택틱 최적화가 필수적이다. 또한 조합 자체가 딜러인 흑로저 중심으로 플레이하므로 후열에 있는 캐릭터를 보호하지 못하는 제한적 요소까지 고려해야 한다.
사족으로 툴팁에 적혀 있듯 4혼의 흡혈은 치유로 간주되지 않기 때문에 치유나 실드 관련 디버프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으며, 4혼 스킬로 체력을 회복해도 치유와 실드획득을 사용하지 않는 퀘스트를 클리어할 수 있다. 다만, 중독이 치유되지는 않으므로 턴이 끝나면 데미지를 입는다는 단점도 있다.
주력 조합은 조합은 셜록 + 디비어스 + 흑로저 + 참모 진인이다.[10]
조합 매커니즘은 디비어스의 2혼으로 흑로저를 사살, 연명부여 뒤 스킬발동을 시키면서 셜록 패시브와 본인 2혼을 이용한 버프떡칠로 진인참모의 추가타까지 연계하는 방식이다. 후에 연명 턴이 끝나게 될 경우 흑2를 사용하거나 금4의 흡혈이라는 특성을 이용하여 다시 풀피로 살릴 수 있다. 컨트롤존에 넉넉히 깔린 금혼은 덤.
|
하지만 가면 또는 나야MZ + 나이젤SP + 헤스티아 SB + 참모 진인 조합(가그핑진)이 흑디셜진보다 턴수가 더 적게 나오기 때문에 2020년 3월 기준으로 응전에선 거의 사장되다시피하는 조합이다. 그럼에도 가성비는 뛰어난관계로 신규 유저, 장기간 복귀 유저 등에게는 사용가치가 있는 편이다.
1.2.1. 스킬 강화
계수도 넉넉히 올려주고 리스크는 격감시킨 정석적인 스킬강화.패시브 보너스가 적에게 공격을 받지 않는다면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자해량과 HP 허들을 낮춰주었고, 강화 혼을 만드는 기능까지 생겨서 자력으로 얻을 수 있는 버프도 늘어난 상황이며, 패시브의 계수증가도 10% 더 올라서 준수한 이득을 보았다.
물론 캐릭터 자체만 놓고보았을 땐 준수한 스강이지만 그동안 애용해왔던 조합을 생각해보면 실질적으론 막연하다. 대표 편성 팀이었던 디비어스, 셜록, 진인만 봐도 답이 나오는데 증가된 스킬 계수로 어느정도 이득은 보겠지만, 디비어스가 연명과 동시에 사살을 걸어버리면 영구적으로 HP가 0%인 상태가 되어 자신의 패시브 계수 증가는 전혀 받질 못하는 상태가 되며, 강화 혼 생성도 셜록이 패시브로 계속 강화를 공급해주는데 딱히 더 올랐다고 보기 어렵다. 격노 턴 증가 또한 큰 의미를 가질 수 없는게 진인 참모와 디비어스 패시브로 2혼과 1혼을 계속 사용하기 때문이다. 즉, 페널티 완화와 표면적으로 보이는 대미지 수치 차이 정도며 사실상 큰 변화를 기대하기란 어렵다.
그리고 현재 자한코인으로 보스에게 12계수 4혼을 난사하는 정신나간 땅딸보와 안 그래도 관짝에 들어간 핑스코인 조합에 못까지 박아버린 쉐프까지 등장하면서 흑디셜진이 끼어들 자리는 전혀 없는 상태다. 정말 저 둘이 없는 상태에서 국밥용으로 쓰일 경우 빼곤 사용할 리 만무하다고 보면 되는데, 이마저도 소피의 우선도가 더 높을 수 있으므로 응전은 사실상 물건너갔다고 봐야하기에 흑로저의 스킬강화는 추천되지 않는다.
하지만 원더라는 것이 알 수 없는만큼 21년 10월에는 상자빨을 잘 받아 진인&청리스&치유키or2스강 시어도어로 최소턴을 달성해버렸다. 센노스케&자한 조합에 비하면 난이도가 대폭 낮아졌기에 잠시동안은 과거의 위상을 되찾음과 동시에 이후에 활약할 가능성은 보여준 셈. 거기에 흑안젤이 스강을 받게되어 그 전까지 포함하면 거진 2달 가까이 응전에서 미친 기록을 보여주었다. 기본테마빨로[12] 센노스케를 앞섰다고 쳐도 그 전후에 실드테마/실공테마까지 센노택틱을 대체시킨 것은 상당히 이례적. 그러나 실공테마에서 흑로저에게 불리한 상자가 나오자[13] 실직했는데, 이때는 센노스케도 로램에 밀려 실직할 정도로 개판 오분 전 메타였던지라 큰 의미는 없을 듯 하다. 그 뒤로도 최소 대체택틱으로 꾸준히 나오고 있으며, 대부분 흑안젤과 짝으로 나온다.
1.3. 로저 SP
분노의 셰프 |
<rowcolor=#eedd77> 서명 | 혼결정 | |
스탯 (SSR/LV 70/+0 기준) | ||
<rowcolor=#eedd77> 공격력 | 체력 | 부활 혼 개수 |
4965 | 21442 | 8 |
(CV. 타케우치 료타)
어느 해, 묘안의 생일을 앞둔 로저는 이틀 동안 고민하고 사흘 동안 영감을 찾아 헤맨다. 결국 이렛날이 되어서야 주방도구를 팔러 다니는 행상을 보고 난 후 그는 부하들을 소집해 묘안을 위한 성대한 식사를 준비하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거친 도적들은 정교한 칼질에 익숙하지 않아, 신선한 식재료를 엉망진창으로 손질하고 심지어 임시로 만든 주방을 태워먹을 뻔한다...... 메인 셰프를 맡은 로저는 점점 가까워오는 생일 파티에도 전혀 발전이 없는 부하들의 요리 실력을 결국 참지 못하고 죽은 생선을 들어 언어와 신체적 폭력을 가하는데ㅡ 그날 밤, 로저와 도적 일행은 거대하지만 볼품없는 요리 몇 접시를 내놓고, 생각지도 못했던 묘안의 행복한 미소를 접하게 된다. 「생일 파티의 주인공이 오히려 내게 최고의 선물을 주었군......」 흐뭇한 로저는 지난 며칠 간의 피로가 한순간 사라지는 것을 느낀다. |
<colbgcolor=#633e33><colcolor=#eedd77> 참모 스킬 | |
위생 관리 | 로저의 도움으로 아군이 [출혈]/[중독]/[무방비]/[약화]를 얻을 시, 적 전체에게 기본 공격(x0.7)을 가한다. [발동제한1][출혈][중독][무방비][약화] |
패시브 스킬 | |
식사 시간 | 매번 아군 턴 시작 시, 본 캐릭터가 2혼 스킬을 발동한다. 아군이 [출혈]/[중독]/[무방비]/[약화]를 얻을 시, 본 캐릭터가 1혼 스킬을 1회 발동한다.[발동제한2][출혈][중독][무방비][약화] |
1혼 스킬 | |
생선을 먹어라 | 적 전체에게 기본 공격(x0.6)을 가한다. |
2혼 스킬 | |
불합격, 다시! | 지정된 아군을 (x1.08)만큼 치유하고 4턴간 [무방비]를 부여한다. 흑색이 아닌 혼 2개를 흑색혼으로 전환한다. |
4혼 스킬 I형 | |
식탁을 엎어버려! | 지정된 적에게 기본 공격(x3.2)을 가한 후, 본 캐릭터는 4턴간 [격노]를 얻고 아군 전체에게 4턴간 [약화]를 부여한다.[격노][약화] |
<colbgcolor=#633e33><colcolor=#eedd77> 스킬 강화 (+1/+2) | |
참모 스킬 | |
위생 관리 | 로저의 도움으로 아군이 [출혈]/[중독]/[무방비]/[약화]를 얻을 시, 적 전체에게 기본 공격(x0.9)을 가한다. [발동제한1][출혈][중독][무방비][약화] |
패시브 스킬 | |
식사 시간 | 매번 아군 턴 시작 시, 본 캐릭터가 [격노]를 얻고 2혼 스킬을 발동한다. 아군이 [출혈]/[중독]/[무방비]/[약화]를 얻을 시, 본 캐릭터가 1혼 스킬을 1회 발동한다.[발동제한2][격노][출혈][중독][무방비][약화] |
1혼 스킬 | |
생선을 먹어라 | 적 전체에게 기본 공격(x0.9)을 가한다. |
2혼 스킬 | |
불합격, 다시! | 지정된 아군을 (x1.53)만큼 치유하고 4턴간 [무방비]를 부여한다. 흑색이 아닌 혼 2개를 강화가 부여된 흑색혼으로 전환한다. |
4혼 스킬 I형 | |
식탁을 엎어버려! | 지정된 적에게 기본 공격(x4)을 가한 후, 본 캐릭터는 5턴간 2중첩의 [격노]를 얻고 아군 전체에게 4턴간 [약화]를 부여한다.[격노][약화] |
티저 영상 |
2021년 9월 15일 성화의 혼부여에서 등장한 로저의 SP. 모티브가 고든 램지이다 보니 스도리카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대체로 램슾으로 줄여부르고 있다.[39] 혹은 그냥 로저슾이라 부르기도. 포지션은 아군 디버프 트리거형 광역딜러이자 흑혼 힐러.
스도리카 캐릭터들이 다 그렇듯이(...) 램슾 또한 외모와 맞바꿔먹은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일단 주목할 만한 점은 패시브. 아군에게 기절을 제외한 디버프가 부여될 때마다 1혼을 자동으로 시전하며, 샤리스, 흑란다와 비슷하게 전투 시작 시 2혼 발동을 들고 나왔지만 앞의 둘과는 다르게 매턴 발동이라 지속딜 싸움에서 압도적이다. 비록 2혼이 공격 스킬은 아니지만 디버프 부여 트리거로 바로 1혼이 나가기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계수 0.6의 광역 공격을 매턴 자동으로 시전하는 셈이다.
거기에 2혼이 힐 스킬이라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흑혼 중에서 능동적으로 지속적인 아군 치유가 가능한 것은 금샤를 이후로 정말 오랜만인데[40], 4혼을 써야 하는 금샤를과는 달리 2혼이라 쓰기 쉬우며 무방비만 해결할 수 있다면 흑혼 생성도 있고 힐 계수도 적당한 완소 스킬이다. 이런 스킬이 매턴 자동으로 나가다 보니 유지력이 매우 뛰어나다. 2혼의 흑혼 생성 덕분에 4혼 시전도 쉬운 건 덤.
단점은 스킬마다 붙어있는 디버프 패널티. 단순한 광역기인 1혼을 제외하면 각각 무방비, 약화를 아군에게 덕지덕지 바르기 때문에 장점인 유지력, 지속딜이 퇴색된다. 그 외에 2혼이 흑혼 생성을 하는 것 때문에 금혼, 백혼 활용이 어려워지는 것도 소소한 단점이다. 때문에 일반적인 조합으로는 굴려먹기 어려운 캐릭터이다.
그러나 같이 출시된 로슾(로우 SP)과 같이 사용할 시 이러한 단점이 대부분 상쇄된다. 로슾의 패시브는 아군에게 걸린 디버프의 효과를 무효화시키고 부여된 디버프에 따라 최대 120%까지 스킬효과를 증폭시키는 것인데, 램슾이 떡칠하는 디버프가 전부 버프 효과로 변해버리는 기적을 볼 수 있다. 또한 로슾 역시 스킬을 쓸 때마다 자신에게 디버프를 부여하는데, 이는 램슾의 1혼을 트리거시키는 환상의 시너지를 자랑한다. 때문에 이 둘을 로램 조합이라 부르며 뿌꼰 조합[41]에 이어 같이 쓰일 때 비로소 완전체가 되는 성능이라 평가받는다.
금혼은 아주 딱 맞다고 느껴질 정도의 캐릭터는 없지만, 다수의 적을 상대로는 로저가 전체공격을 먹일 때마다 적들에게 무방비를 씌워주는 시온 스킬북이 가장 잘 맞으며, 단일 대상의 적에게는 4혼 스킬을 연속적으로 사용하기 매끄럽게 해주면서 대미지까지 넣는 리사SP나 안젤리아MZ, 혹은 로슾의 1혼을 발동시켜 램슾 1혼을 한번 더 쓸 수 있게 해주는 제롬이 어울리는 편이다.
1.3.1. 스킬 강화
사실상 이 시점부터가 램슾의 시작.원래부터 강력한 성능임에도 계수가 폭발적으로 올라 1혼이 1, 4혼이 4라는 압도적인 수치를 자랑한다. 뭔가 심심해보일 수 있지만 자동 격노 + 4혼 시전 후 추가로 얻는 격노 + 최대 4번까지 자동 시전되는 1혼 + 로램 조합 시 추가로 얻는 스킬효과를 생각하면 엄청난 상향이다. 거기에 패시브의 매 턴 격노, 4혼의 격노가 2중첩으로 늘어난 것으로 최대 대미지를 내기까지의 예열이 급격히 줄어들었으며, 2혼 옵션에서 강화 혼 생성옵션이 생기면서 스킬 계수로 보이는 수치보다 실질적인 최대 딜량이 치솟기까지 했다. 덤으로 힐량이 정말 경이로운 수준까지 도달했다.
출시되자마자 2스강 로램 조합이 응전! 돌연변이 거미에 사용되었는데, 체력 130만이 넘는 괴물을 4턴컷내는 위엄을 자랑했다. 비록 센노스케 조합에 밀려 최소턴은 실패했으나 인생살이 택틱으로는 괜찮은 편.[42] 뿐만 아니라 하급 원더 혼심 단조, 혼심의 환상곡을 0턴 클리어했으며,[43] 혼심 정제를 뿌꼰과 동일한 최소턴으로 클리어 했으니 앞으로도 충분히 기대할만하다. 기어코 중급원더인 침묵의 수호자와 상급원더인 무사유생까지 대체불가를 차지하였다.
원더에서의 로램을 평가하자면 0턴 스타트 공격 가능, 상당한 폭딜력, 안정적이고 꾸준한 지속딜, 전체공격과 단일공격을 전부 구사하는 등 딜러로써 대부분의 소양을 전부 갖고있어 하급, 중급, 상급 전체에서 활약할 수 있는 강력한 캐릭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어느 정도냐면 다수의 적에게 특화된 0턴 딜러인 록슾, 순차공격 특화 폭딜러인 흑란다, 전체공격/전체회복 권위자인 뿌꼰같은 쟁쟁한 경쟁자들이 있음에도 이들과 나란히 할 수 있는 저력과 범용성을 지녔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위의 경쟁상대들과 비교했을 때, 콩라인이 되는 경우는 적지 않다. 예를 들면 0턴 전체공격은 록슾이 더 우월한 편이고, 1턴을 소모한 클리어력과 스피드 서바이벌의 안정성은 푸슾이 우세하며, 보스 단일 전투력은 자한참모를 집어넣은 센노스케, 흑란다같은 코인캐들이 더 유리한 것처럼 통상적으로 타 적폐라인의 자리를 꿰차는게 순탄치는 않아보인다. 하지만 상자에 따라 상하관계가 바뀌기도 하고, 타 조합들도 경쟁상대들이나 새로운 스강캐들이 등장하여 일자리가 다양한 로램이 좀 더 유리한 입지를 가지는 추세로 굳어지고 있다. 그리고 로우 SP에서도 설명해놨지만 대부분의 스피드 원더에서 아군에게 디버프를 부여하는 기믹이 거의 없기 때문에 나중에 원더변동이 일어나도 더 폭발적인 활약을 기대할 수 있다.
로램의 차별화되는 강점은 안정적인 공격으로 패시브 효과까지 동원한 1혼 4회도 어렵지 않으며, 매턴마다 2혼이 발동되기 때문에 무리없이 4혼을 계속 사용할 수 있고, 강화 및 격노버프를 3중첩도 금방 쌓을 수 있다. 혼보드나 환경에 따른 딜손실이 아예 없거나 있더라도 적고, 사용 난이도도 매우 쉽다는 의미.[44]
2021년 9월 15일 신규 출시된 컨텐츠 무한 토벌에서 최종층 보스를 1번에 클리어하는 데에 이 스킬강화 로램 조합이 사용되었다. 실질체력 540만 + 15턴 내 클리어 조건 + 강력한 대미지라는 특성상 유지력과 지속딜 모두를 챙길 수 있는 로램 조합이 주목받은 것. 또한 일부 탐색, 도전 퀘스트에서 기믹을 무시하고 프리패스가 가능할 정도로 뛰어난 두각을 보여주면서 사실상 가성비 만능 조합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물론 둘을 세트로 뽑아서 키워야 제 성능이 나온다는 것은 국밥픽이라 불리기엔 큰 부담으로 다가오지만, 일단 획득하고 육성만 다 된다면 쏟아부은 재화 몫을 아득히 넘어서는 초고효율성만큼은 절대적이라고 불릴 만 하다.
원더에선 몇주동안 로램이 생각 외로 활약을 못하고 있는데, 회복트리거 혹은 실드트리거+폭딜 등의 사기급 테마축복과 주간상자가 연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탓이 크다.[45] 그럼에도 주력 딜러인 램슾은 개별적으로 다양한 편성에 끼워져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10월 중후반부터 로램이 단계나 종목 불문하고 다양하게 쓰이기 시작하는데, 기어코 센노스케를 밀어내고 응전 최소턴에도 쓰이기까지 했다. 그야말로 생태계 교란종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
2. 캐릭터 스토리
제목: 잃어버린 팔콜렉션 형태: '일회용 두건'.
외팔이 검객 로저와 광산 노동자였던 제프는 광산에서 노동자들을 혹독하게 부려먹던 악덕 사업주를 처치하고 산적들의 아지트로 쳐들어온다. 로저의 모험담을 들은 산적 두목은 그를 자신의 부하로 포섭하려고 한다. 그때 두목의 밑에서 굳은 노동을 하던 고양이 야인 소녀인 묘안을 발견하고 순간 그의 죽은 여동생 리나와 닮은 모습에 묘안을 자신의 여동생으로 착각한다. 그러다가 두목이 묘안에게 심한 폭력을 가하는 것을 목격하고 분노하여 두목을 처치한 후 아지트를 점령하였고, 묘안을 자유의 몸으로 만들어 준다. 이에 묘안은 그에게 연심을 느끼고 로저의 곁에 남게 된다.
4년 후, 묘안이 잠든 로저를 깨우며 여동생 꿈을 꾸었냐고 하자 로저는 그게 아니라 자신이 묘안을 구해줬을 때에 대한 꿈을 꾸었다고 한다. 이에 묘안이 정색하며 자신을 그저 여동생과 닮아서 그런 꿈을 꾸는 게 아니냐고 묻자 로저는 당황하지만, 묘안이 그냥 농담한 거라고 하자 안심하고 묘안과 함께 웃는다.
얼마 후 로저는 산적 출신 부하들을 이끌고 악덕 상인이 이끄는 마차를 습격하여 도적 부하들에게 상인 불러오라고 위협한다.[46] 그러나 빼앗은 물건을 인근의 가난한 이들과 자신을 숨겨 준 마을 사람들에게 나눠 달라는 명령에 한 부하가 항변하고, 로저는 그를 심하게 구타한다. 제프는 오래 전 마물에 물려서 생긴 로저의 상처에 대해 걱정하지만 로저는 웃어넘긴다.
그 후 로저의 아지트에 열극병 연구자 오스타가 찾아오자 로저는 자신을 그저 연구 대상으로만 보는 거냐며 그를 쫓아낸다. 하지만 오스타는 물러가면서 팔이 하나밖에 없는데 칼을 쥐면 다른 사람을 지킬 팔이 남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아지트로 돌아온 묘안은 그 동안 로저를 단순히 오빠로만 생각하지 않고 계속 좋아해 왔다는 폭탄 발언을 한다.[47] 이에 로저는 또다시 당황하지만 묘안이 다시 농담이라고 하자 웃어넘긴다. 하지만 묘안이 나가기 전에 잠시 뭔가를 망설인 걸 보면 단순한 농담이 아니었던 듯.
이후 박한 대접을 견디다 못한 부하들이 배신하여 제프를 공격하고 묘안을 마을로 납치하자 격분한 로저는 그들을 추격하여 묘안을 찾아내지만, 이미 현장은 묘안을 구하기 위해 진정한 찬빛늑대로 각성한 콜에 의해 불바다가 되어 있었다. 로저는 마을을 개판으로 만들어 놓은 콜을 꾸짖지만 묘안은 자신을 지키기 위한 일이었다며 그를 말린다. 로저는 묘안이 크게 다치지 않았다는 사실에 안심하고 자신 역시 묘안을 단순한 여동생으로 여기고 있지 않았다는 속내를 털어놓는다. 그러나 배신한 부하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왕국군이 현상 수배범인 로저를 발견하고 체포하려 들자 묘안과 함께 왕국군에 저항하며, 이 일이 끝나면 연인으로서 함께 숨어 살 곳을 찾아보자고 한다.
그러나 왕국군 병력이 너무 많아 곧 수세에 몰리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묘안이 포위되어 위험에 처하자 크게 분노하여 열극병이 발현된다. 폭주한 로저는 단신으로 왕국군을 전부 쓸어버리지만 묘안을 알아보지 못하고 공격하게 되고, 묘안을 보호하기 위해 나선 콜까지 공격한다. 다행히 곧 묘안의 외침에 정신을 차리지만 여동생 리나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리고 묘안을 자신의 친여동생으로 인식하게 된다. 묘안은 돌아왔으면 그걸로 된 거라고 로저를 위로하며, 기억을 잃은 그를 위해 자신 역시 로저를 오빠라고 부르게 된다.
그 후 둘은 마을을 떠나 청공초원에 정착하게 된다. 로저는 자신이 어떤 중요한 기억을 잃어버린 것 같다고 말라지만 묘안은 머리 아프게 그런 생각은 하지 말라고 한다.
3. 인물 관계
- 묘안 - 절친 겸 연인
- 콜 - 전 친구
- 노바 카펜터 - 친구
- 오스타 클로비스 - 주치의 → 적
- 칼날 - 협력관계
- 아로마 화이트 - 협력관계[A]
- 아사쿠라 네코 - 협력관계[A]
- 시노 시즈카 - 협력관계[A]
4. 대사
<colbgcolor=#633e33><colcolor=#eedd77> 원본 (금속성) | ||
기본 | 뭔가....중요한 것을 잊어버린 듯한 느낌이 들어.... | |
묘안은 나의 유일한 가족이다. 그 누구도 손대게 하지 않아! | ||
우오오오오오...하하하! 농담이야 농담. | ||
덤빌테냐? 비록 팔이 하나라도 너 쯤은 거뜬히 토막낼 수 있다. | ||
선택 | 알았다! | |
전투 | 1혼 | 먹어라![B] |
2혼 | 다음은 내게 맡겨라![B] | |
4혼 | 핫! 이거나 먹어라! | |
죽어라! (SSR) | ||
클리어 | 이걸로 끝이냐? | |
약해빠졌구만. | ||
SP (흑속성) | ||
기본 | 콜, 저리 가. 이건 네 밥이 아냐. 네 밥은 저깄다. | |
무심코 너무 많이 만들어 버렸군. 마을 사람들한테 좀 나눠줄까. | ||
원래 쓰던 칼 대신 식칼을 쥐었을 뿐인데, 어째서 네놈들은 그렇게 손재주가 없는 거지? | ||
요리는 이걸로 끝인가. 앗, 묘안! 새... 생일 축하한다. | ||
선택 | 묘안의 생일을 위한 요리다. 절대 망쳐서는 안 돼. | |
뭘 멍때리고 있는 거냐? 빨리 불이나 피워. | ||
바닥에 기름을 흘리지 않도록 신경써라! | ||
출전 | 더 이상 시간이 없다! 이놈들아, 전원 주방에서 나가! | |
어이 애송이, 생선으로 맞아본 적 없지? | ||
전투 | 1혼 | 어이! |
비켜! | ||
방해하지 마라! | ||
2혼 | 요리를 가져와! 다시 만들어라! | |
4혼 | 이제 시간이 없다! 뭐냐, 이 형편없는 건! | |
사망 | 빌어먹을...! 절망적으로... 끔찍하군...! | |
클리어 | 크하하하하! 그런데 네놈들은 뭘 기뻐하고 있지? 다들 주방으로 돌아가! | |
모든 요리가 완벽하군. 예쁘게 담을 수 있도록. | ||
네놈들에게 요리를 시키는 건 완벽한 식재료 낭비였다! |
5. 기타
- 신규 유저 때에는 로저가 워낙 가챠 등장확률도 높고, 일러스트나 캐릭터 모델이나 허접한 캐릭터로 보여 육성을 미룰 수도 있겠지만 위에서 설명했던 것처럼 혼결정이 모이는 대로 족족 공명해주자. 마찬가지로 필수 핵심 금혼 캐릭터인 자한/카누라도 그렇고 어째 금혼 만상 캐릭터는 외모가 허접해보일수록 강한 것이 징크스일정도(..). 훗날 이 계보는 같은 금혼인 룬과 제롬, 센노스케가 이어받는다.[53]
- 잠식당한다는 컨셉때문인지 굉장히 특이한 위치에 있는데, 외적으로는 도적단의 리더이자 보살펴주는 보호자 위치이지만 사실 내적으로는 오히려 본인이 모두에게 보호받고있는 연약한 처지에 있다.
- 과거에 죽은 여동생 리나와 상당히 닮아서인지 묘안을 여동생처럼 아낀다.[54] 묘안 역시 그런 로저를 단순히 두목이 아닌 친오빠처럼 따르며 각별히 아끼는 편. 그 이후부터는 묘안과는 오빠-여동생 관계를 넘어서 아예 연인관계로 발전해버린다. 비록 같은 쌍으로 나오는 리사-네드처럼 닭살 모습까지는 아니더라도 칼날이 안젤리아를 구하려고 파란만장한 모험 도중 로저와 만나자 그를 도적이라 오해하여 치명상을 입히지만 때마침 나타난 묘안이 칼날에게 로저오빠한테 조금이라도 상처를 주면 자신이 가만두지 않겠다고 하거나 크리스마스 때는 로저에게 선물을 주려고 하는 것을 망설이기도 했고, 칠석 이벤트에서도 이 덕에 솔로탈출을 면치 못한 룬술사 청년에게 제대로 관광당하기도 한다. 이를 반영했는지 지역레벨에서도 콤비로 등장하며 만일 묘안이 사망했을 시에는 강화+3을 얻어서 강한 대미지를 가한다.[55] 콜도 각별히 아끼는 편이며, 처음에는 묘안이 정성껏 돌보는 것을 보고 경계했으나 조금씩 묘안의 성의를 생각하거나 로저가 저녁 대신 사냥감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것을 콜이 돕게 되어 경계를 완전히 풀고 그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허나 콜은 완전히 찬빛늑대로 각성하게 된 이후에는 묘안과 로저 곁을 떠나고 동지들을 찾는중이다.
- 정리정돈이 서투른 편인지 집안을 늘 어질러놓는 편이다. Cytus 콜라보에서 Node 08에서 온 세 명의 소녀(PAFF, NEKO, Nora)들에게 묘안이 도적들로부터 로저와 자신을 도와준 답례로 초대해줄테니 놀다 가라고 하자 본인이 "아차, 집안 더러운데..."하면서 당황해한다. 결국 집안을 보더니 그의 말대로 네코마저도 다소 경악해할 정도. 다행히도 묘안을 비롯하여 아로마와 네코가 집안 정리를 돕고는[56] 어찌저찌 노바와 노라가 상황을 정리한 이후 모두 함께 훈훈하게 저녁식사를 한다.[스포일러] 다만 요리실력은 제법 자신있는지 사이터스 스토리 내에서도 보기보단 꽤 맛있을거라며 자신했고, SP컨셉도 주방장이다보니 나름 신빙성 있어보인다. 딜런처럼 산전수전 겪으면서 요리방법을 터득한 듯.
- 묘안에게는 '로저 오빠'라고 불리운다. 함께 살고 있는 노바에게는 '로저 씨'라고 불리고 사터 콜라보에 등장한 아로마와 노라도 노바처럼 그를 '로저 씨'라고 불리는 편. 다만 네코는 나이와 모습대로 '로저 아저씨'라고 불렀다. 사실 로저의 인상도 그렇고 프로필을 보면 40대 초반인지라 네코 입장에서는 아저씨라고 불릴만 하다.
- 이클립스 시점에서는 내전에서 세운 공으로 안젤리아에게 죄를 사면받았다고 한다. 오로라에서는 마물사태로 인해 노바, 묘안과 함께 민간 수비대를 이끌고 있는 중이다.[58]
- SP 일러스트와 설정이 등장하면서 다소 비판을 받았다. 일부 중년 남성을 좋아하는 팬층에선 딜런과 함께 나름 조용한 지지층이 있었고[59] 외팔이, 버서커 검객이라는 특징 때문에 캐릭터 자체가 아주 나쁘게 평가받진 않은 편이었다. 그런데 SP는 전체적인 작풍 스타일의 이질감[60]은 크지 않았어도 같은 인물인가 싶을 정도로 벌크업이 심하게 되었고, 얼굴이 묘하게 찌그러져보이는 등 완성도 면에서 상당한 악평을 받는 중이다. 설정에서도 묘안의 생일파티라는 사적인 이유로 부하들을 동원하는 주제에 요리를 망쳤다는 이유로 부하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가하는 등 자신을 따르며 동고동락한 부하들에게 함부로 대하는 것도 덤으로 욕을 먹고 있다. 물론 개그 기믹으로 넣은 것이겠지만 설정 자체도 재미없는더러 간지나는 SP를 기대했던 캐릭터를 개그성으로 소모했다는 것 자체에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안그래도 남캐 둘만 나오는 SP라인인데다가 같이 나온 캐릭터는 부분 공개된 일러에서 커뮤니티를 발화시킨 상황이다보니 로저 입장에선 타이밍도 별로 좋지 않았다. 웃기게도 저쪽은 풀일러가 공개되고나서 불타던 여론이 자중되었고, 로저슾 일러에 대한 부정적 반응이 더 늘어난 편이다.
하지만 성능이 압도적이라 로슾과 세트로 뽑을 수 밖에 없게 되었다
[1] 현실날짜로는 4월 30일
[2] 스킬 설명과는 달리 80%에서는 1혼 스킬의 대미지가 증폭되지 않는다. 79%부터 적용[3] 이는 콜 스킬북(×10) 다음으로 높은 수치. 다만 콜은 30스택까지 쌓아야 하고 금혼이 죽으면 스택이 초기화된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4] 여담으로, 디비어스의 연명 부여 후 사살 스킬은 공격 스킬로 간주되는지 자한의 참모 스킬을 발동시킬 수도 있다. 이게 무슨 말이냐, 시어도어를 백혼에 두고 도발을 로저에게 부여한 다음 디비어스의 2혼을 쓰면 그 즉시 30% 확률로 로저의 4혼 스킬을 노코스트로 발동시킬 수도 있다는 말이다. 탐색에서는 이 점이 더더욱 사기가 되는데, 로저의 탐색 전용 장비는 로저에게 영구적으로 도발을 부여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어도어를 기용하지 않고도 자한의 참모 스킬을 발동시킬 수 있다.[5] 오죽하면 게임 내 캐릭터에 대한 평가에서도 로저에 대한 평으로 로저를 한번도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써본 사람은 없다라는 평과 함께 무시무시한 딜량을 두고 로저가 팔이 하나밖에 없는 이유는 팔이 두개면 게임이 터져버리기 때문이다(...라는 평이 있다.)[6] 기절은 공격받는 순간 풀린다. 즉 턴 수가 10턴까지 가는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셈.[격노] 공격을 받을 시 1회 중첩되고 본 캐릭터의 스킬 효과가 30% 증가한다(최대 3회)[격노] 공격을 받을 시 1회 중첩되고 본 캐릭터의 스킬 효과가 30% 증가한다(최대 3회)[9] 강화나 격노 같은 대미지 증가형 버프가 많이 걸려있을수록 자해 대미지도 같이 올라간다.[10] 예전에는 안젤리아SP+리사 스킬북+진인(or시어도어 스킬북)였으나 이 조합의 금혼 역할은 가면의 소녀가 가져가게되며 이마저도 잘 안쓰이는 실정이다. 오히려 팡 스킬북이 응전에서 써먹는 경우가 더 있을정도.[11] 미라지 메인 스토리 7장에서 나왔던 인간 여성과 거대한 거미가 융합했던 괴물이다.[12] 센노스케도 기본공격 테마 내에서 적용되기 때문에 무조건 불리했던 건 아니지만, 1혼 연속공격을 가능하게 만든 테마이기도 했으므로 흑로저보다 효과를 덜받은 것은 맞았다. 격주상자도 금속성 격노부여, 금속성 3혼 계수증가처럼 아무 의미없는 효과라서 앞서기엔 역부족이었다.[13] 실드 공격으로 적의 실드를 파괴해야 효과가 발동된다. 즉 실드 공격이 필수라 흑로저는 힘을 못 쓴다.[발동제한1] 다음 아군 턴 시작 전까지 해당 효과가 최대 3회까지 발동된다.[출혈] 스킬을 발동한 후, 1중첩 당 현재 HP의 10%만큼 잃는다.[중독] 자신의 턴이 종료될 때, 1중첩 당 남아있는 HP가 10%씩 감소하고 치유를 받으면 중독 효과가 제거된다.(최대 3회)[무방비]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가 받게 되는 공격 스킬 효과각 30%씩 증가한다.(최대 3회)[약화]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의 스킬 효과가 30%씩 감소한다.(최대 3회)[발동제한2] 다음 아군 턴 시작 전까지 해당 효과가 최대 4회까지 발동된다.[출혈] [중독] [무방비] [약화] [격노] [약화] [발동제한1] [출혈] [중독] [무방비] [약화] [발동제한2] [격노] [출혈] [중독] [무방비] [약화] [격노] [약화] [39] 로슾이라고 부르면 편하겠지만 하필 같이 등장하는 캐릭터가 로우 SP이기 때문. 로슾이라는 명칭은 그쪽이 가져갔다.[40] 헤스티아 SP, 잔느, 핑느는 힐이 패시브 또는 1회성이라 활용이 어렵다. 그나마 같이 나온 청피(소피 스킬북)가 3혼에 아군 광역힐을 가지고 있지만, 이 경우 원더에서 원본 소피를 빼와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41] 푸찌 SP(뿌슾) + 얀보 SP(꼰슾)[42] 이를 다르게 해석하면 자한 참모를 대동하여 6회 이상을 연속으로 쓰는 편성을 단순 조작만으로 턱밑까지 따라왔다는 뜻이다. 그슾편성에서 헤스티아 스킬북이 강화, 전의, 격노, 카리스마가 전부 붙어있는 상태에서 4혼을 써야 성립이 될까싶을 정도이며, 스킬 강화 소피가 4혼을 계속 난사했더라도 5턴까지가 한계란 것을 볼 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43] 다만 단조는 축복의 영향으로 1혼 발동이 되어야 룬석을 부수면서 4웨이브가 클리어 된다. 때문에 현 테마에서 0턴은 가능하나 노상자는 몰라도 축복없이 0턴은 아니다.[44] 록슾 주력의 경우 참모가 마리아 SP나 스킬강화 료+백혼 이믖일 확률이 매우 높은데, 마슾은 0턴만에 끝내지 못하면 다음 전투부터 꼬이게되고, 료 참모는 선공형 적이 나오면 재생 3회가 끊겨 이믖의 3혼이 발동할 수 없다. 푸슾의 경우 높은 확률로 R 룬 참모가 쓰이는데, 1턴만에 적들을 정리하지 못하면 턴소모가 심해지는 등의 문제. 자한참모 딜러들의 경우 더 쉬운 동일택틱이 나오면 한치의 고민도 없이 바로 기피된다.[45] 이 동안에는 사기급 SP캐릭터가 대거 출근 못하거나 응전 적폐 캐릭터인 센노스케+자한참모 콤비가 도태되는 결과가 발생되기도 했으니 비단 로램만의 문제는 아니다.[46] 잘 보면 이 마차를 끌고 있는 게 사막 지역에 등장하는 잡몹 카르타다.[47] 이때 로저를 부르는 호칭이 평소의 '로저 씨'가 아닌 '로저 오빠'이다.[A] Cytus 2 콜라보 한정.[A] [A] [B] SR까지. SSR에서는 단순한 기합소리.[B] [53] 제롬과 룬의 SSR은 일러스트나 SD나 간지 그자체지만, R과 SR은 제롬의 경우 잡졸기사A 수준으로 심각하게 없어보이고, 룬의 경우는 노예라 그런지 표정이 꼭 피곤에 쩔듯한 수준이다. 센노스케 역시 배경의 부하들이 더 포스있어 보인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이다.[54] 사실 캐릭터 스토리에 따르면 과거 열극병이 발현되면서 리나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렸다. 그 때문에 묘안을 자신의 여동생으로 인식하고 있다.[55] 이는 묘안도 마찬가지.[56] 노라는 노바와 함께 약을 얻으러 오스타의 실험실로 갔다.[스포일러] 사실 로저의 집에서 세 소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내용은 정사가 아니다. 정사에 따르면 세 소녀 모두 자신들의 비밀을 찾기 위해 몰래 로저의 집을 떠났고, 이후 다시 돌아오지 못하고 로저와 묘안의 기억에서 잊혀진다.[58] 이후 노바는 어떤 광신도로부터 보호를 받고 있다.[59] 시어도어도 연령대를 보면 중년 쪽에 속한다고 볼 수 있지만 외모는 노년 수준이라서 어째 중년취급을 받진 않는다... 별개로 캐릭터 자체는 호평을 많이 받는 편.[60] 최근의 예시를 들자면 초기의 묘안MZ, 제롬MZ.
[2] 스킬 설명과는 달리 80%에서는 1혼 스킬의 대미지가 증폭되지 않는다. 79%부터 적용[3] 이는 콜 스킬북(×10) 다음으로 높은 수치. 다만 콜은 30스택까지 쌓아야 하고 금혼이 죽으면 스택이 초기화된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4] 여담으로, 디비어스의 연명 부여 후 사살 스킬은 공격 스킬로 간주되는지 자한의 참모 스킬을 발동시킬 수도 있다. 이게 무슨 말이냐, 시어도어를 백혼에 두고 도발을 로저에게 부여한 다음 디비어스의 2혼을 쓰면 그 즉시 30% 확률로 로저의 4혼 스킬을 노코스트로 발동시킬 수도 있다는 말이다. 탐색에서는 이 점이 더더욱 사기가 되는데, 로저의 탐색 전용 장비는 로저에게 영구적으로 도발을 부여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어도어를 기용하지 않고도 자한의 참모 스킬을 발동시킬 수 있다.[5] 오죽하면 게임 내 캐릭터에 대한 평가에서도 로저에 대한 평으로 로저를 한번도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써본 사람은 없다라는 평과 함께 무시무시한 딜량을 두고 로저가 팔이 하나밖에 없는 이유는 팔이 두개면 게임이 터져버리기 때문이다(...라는 평이 있다.)[6] 기절은 공격받는 순간 풀린다. 즉 턴 수가 10턴까지 가는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셈.[격노] 공격을 받을 시 1회 중첩되고 본 캐릭터의 스킬 효과가 30% 증가한다(최대 3회)[격노] 공격을 받을 시 1회 중첩되고 본 캐릭터의 스킬 효과가 30% 증가한다(최대 3회)[9] 강화나 격노 같은 대미지 증가형 버프가 많이 걸려있을수록 자해 대미지도 같이 올라간다.[10] 예전에는 안젤리아SP+리사 스킬북+진인(or시어도어 스킬북)였으나 이 조합의 금혼 역할은 가면의 소녀가 가져가게되며 이마저도 잘 안쓰이는 실정이다. 오히려 팡 스킬북이 응전에서 써먹는 경우가 더 있을정도.[11] 미라지 메인 스토리 7장에서 나왔던 인간 여성과 거대한 거미가 융합했던 괴물이다.[12] 센노스케도 기본공격 테마 내에서 적용되기 때문에 무조건 불리했던 건 아니지만, 1혼 연속공격을 가능하게 만든 테마이기도 했으므로 흑로저보다 효과를 덜받은 것은 맞았다. 격주상자도 금속성 격노부여, 금속성 3혼 계수증가처럼 아무 의미없는 효과라서 앞서기엔 역부족이었다.[13] 실드 공격으로 적의 실드를 파괴해야 효과가 발동된다. 즉 실드 공격이 필수라 흑로저는 힘을 못 쓴다.[발동제한1] 다음 아군 턴 시작 전까지 해당 효과가 최대 3회까지 발동된다.[출혈] 스킬을 발동한 후, 1중첩 당 현재 HP의 10%만큼 잃는다.[중독] 자신의 턴이 종료될 때, 1중첩 당 남아있는 HP가 10%씩 감소하고 치유를 받으면 중독 효과가 제거된다.(최대 3회)[무방비]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가 받게 되는 공격 스킬 효과각 30%씩 증가한다.(최대 3회)[약화]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의 스킬 효과가 30%씩 감소한다.(최대 3회)[발동제한2] 다음 아군 턴 시작 전까지 해당 효과가 최대 4회까지 발동된다.[출혈] [중독] [무방비] [약화] [격노] [약화] [발동제한1] [출혈] [중독] [무방비] [약화] [발동제한2] [격노] [출혈] [중독] [무방비] [약화] [격노] [약화] [39] 로슾이라고 부르면 편하겠지만 하필 같이 등장하는 캐릭터가 로우 SP이기 때문. 로슾이라는 명칭은 그쪽이 가져갔다.[40] 헤스티아 SP, 잔느, 핑느는 힐이 패시브 또는 1회성이라 활용이 어렵다. 그나마 같이 나온 청피(소피 스킬북)가 3혼에 아군 광역힐을 가지고 있지만, 이 경우 원더에서 원본 소피를 빼와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41] 푸찌 SP(뿌슾) + 얀보 SP(꼰슾)[42] 이를 다르게 해석하면 자한 참모를 대동하여 6회 이상을 연속으로 쓰는 편성을 단순 조작만으로 턱밑까지 따라왔다는 뜻이다. 그슾편성에서 헤스티아 스킬북이 강화, 전의, 격노, 카리스마가 전부 붙어있는 상태에서 4혼을 써야 성립이 될까싶을 정도이며, 스킬 강화 소피가 4혼을 계속 난사했더라도 5턴까지가 한계란 것을 볼 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43] 다만 단조는 축복의 영향으로 1혼 발동이 되어야 룬석을 부수면서 4웨이브가 클리어 된다. 때문에 현 테마에서 0턴은 가능하나 노상자는 몰라도 축복없이 0턴은 아니다.[44] 록슾 주력의 경우 참모가 마리아 SP나 스킬강화 료+백혼 이믖일 확률이 매우 높은데, 마슾은 0턴만에 끝내지 못하면 다음 전투부터 꼬이게되고, 료 참모는 선공형 적이 나오면 재생 3회가 끊겨 이믖의 3혼이 발동할 수 없다. 푸슾의 경우 높은 확률로 R 룬 참모가 쓰이는데, 1턴만에 적들을 정리하지 못하면 턴소모가 심해지는 등의 문제. 자한참모 딜러들의 경우 더 쉬운 동일택틱이 나오면 한치의 고민도 없이 바로 기피된다.[45] 이 동안에는 사기급 SP캐릭터가 대거 출근 못하거나 응전 적폐 캐릭터인 센노스케+자한참모 콤비가 도태되는 결과가 발생되기도 했으니 비단 로램만의 문제는 아니다.[46] 잘 보면 이 마차를 끌고 있는 게 사막 지역에 등장하는 잡몹 카르타다.[47] 이때 로저를 부르는 호칭이 평소의 '로저 씨'가 아닌 '로저 오빠'이다.[A] Cytus 2 콜라보 한정.[A] [A] [B] SR까지. SSR에서는 단순한 기합소리.[B] [53] 제롬과 룬의 SSR은 일러스트나 SD나 간지 그자체지만, R과 SR은 제롬의 경우 잡졸기사A 수준으로 심각하게 없어보이고, 룬의 경우는 노예라 그런지 표정이 꼭 피곤에 쩔듯한 수준이다. 센노스케 역시 배경의 부하들이 더 포스있어 보인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이다.[54] 사실 캐릭터 스토리에 따르면 과거 열극병이 발현되면서 리나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렸다. 그 때문에 묘안을 자신의 여동생으로 인식하고 있다.[55] 이는 묘안도 마찬가지.[56] 노라는 노바와 함께 약을 얻으러 오스타의 실험실로 갔다.[스포일러] 사실 로저의 집에서 세 소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내용은 정사가 아니다. 정사에 따르면 세 소녀 모두 자신들의 비밀을 찾기 위해 몰래 로저의 집을 떠났고, 이후 다시 돌아오지 못하고 로저와 묘안의 기억에서 잊혀진다.[58] 이후 노바는 어떤 광신도로부터 보호를 받고 있다.[59] 시어도어도 연령대를 보면 중년 쪽에 속한다고 볼 수 있지만 외모는 노년 수준이라서 어째 중년취급을 받진 않는다... 별개로 캐릭터 자체는 호평을 많이 받는 편.[60] 최근의 예시를 들자면 초기의 묘안MZ, 제롬M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