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5파6 작가의 작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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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A | |
장르 | 성장, 드라마, 로맨스, 사회고발 |
작가 | 허5파6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15. 02. 08. ~ 2017. 06. 25. |
연재 주기 | 월 |
단행본 권수 | 5권 (2017. 06. 30. 完)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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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드라마 웹툰. 작가는 허5파6. 소심한 성격의 온라인 게임 매니아인 중학교 3학년 소녀 장미래의 생활을 그리고 있다.2. 줄거리
게임에 빠져 사는 중학생 장미래.
생각 많고 내향적인 그녀의 현실 속 학교생활.
생각 많고 내향적인 그녀의 현실 속 학교생활.
3. 연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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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에서 2015년 2월 8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연재됐다.
사실 초반부에는 만화가 그닥 알려지지 않아 조회수가 낮긴 했지만, 특징 문단에서 하술할 요소들과 학교 생활을 비롯해 가정에서 소외받는 독자들에게 높은 공감을 얻어내었기에 상당히 별점이 높은 편이었다. 그리고 2016년 3월경부터 만화가 트위터를 통해 유명해지기 시작하면서 조회수 상위권으로 오르더니 독자층이 많이 유입되고 공감과 호응을 얻어내면서 현재 별점 9.99점을 거의 고정적으로 찍었다.[1] 매주 월요일 새벽에는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도 여러 번 등장했을 정도.
2017년 6월 25일 총 125화로 완결되었다.
10월 26일부터 스토어로 전환되었다. 16화까지 무료 공개로 17화부터는 유료화.
완결 후 약 1년이 지난 2018년에 영화판 제작 기념으로 특별외전인 여중생A-우리들의 축제가 6화 분량으로 연재됐다.
4. 특징
작가의 전작 아이들은 즐겁다와 마찬가지로 간단하고 귀여운 그림체와는 다르게 등장인물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했으며 가라앉은 분위기의 작품이다.다만 아이들은 즐겁다의 주인공인 다이가 평범한 유형의 당시 초등학생 캐릭터였다면 이 작품의 주인공 장미래는 다른 여중생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며 내향적인 성격이다.
시대적 배경은 당시 고증으로 윈도 98로 온라인 게임을 하고 학생들은 피처폰을 사용하며,[2] 당시 유행하던 온라인 게임들의 오마쥬, 코스프레와 서코를 비롯한 2차창작 문화와,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DJ DOC, 뜨거운 감자, 크라잉넛, 체리필터, 버즈의 노래를 노래방에서 부르는 장면, 작중 나온 노래중 Show me the money는 2004년 12월에 발매된 앨범에 실려 있는 바를 생각했을 때, 2005년으로 보인다. 디시인사이드 웹툰 갤러리에서 분석한 작중 연도 추측 이 추측을 바탕으로 할 때 주인공인 장미래는 1990년생, 즉 현재에는[3] [age(1990-12-31)]~[age(1990-01-01)]세가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작가 본인도 관심이 많은 건지 확실치는 않지만, 일단 문학소녀인 주인공이란 설정에 걸맞게 많은 문학 작품들과 영화가 언급된다. 작중에서 롤리타, 이방인,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들과 生의 이면,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등의 소설이나 에세이들과 터미널,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4], 드럼라인, 점원들(1994) 등의 영화들이 간간이 언급되며,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과 미우라 켄타로의 베르세르크에 나오는 문구가 인용되기도 하였다.
간과하기 쉬운 점이지만, 이 만화에서 게임 세계는 화려한 유채색으로, 현실 세계는 칙칙한 무채색으로 그려진다. 이는 현실 세계보다 게임을 더 이상적인 사회로 받아들이는 주인공의 모습을 더욱 부각시키는 요소.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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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여중생A/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6. 평가
평론가 사이에서는 아이들은 즐겁다를 이은 극단적인 사실주의 작품으로 불리며 또래와 어울리지 못하는 내향적인 학생들의 심리 묘사부터 학교폭력과 왕따 문제, 가정폭력과 사이버 테러 등의 여러 사회적 문제까지 자세히 묘사하고 있어서 굉장히 호평을 받고 있다. 네이버 웹툰 별점 순위에서 1위로 뽑힐 정도.작 초반부에는 연예인 사생팬(4화), 과도한 과금유도 게임이 판치기 시작한 게임시장의 문제가 언급되었을 때는 아직 만화가 크게 알려지지 않았던 때라 별 반응이 없었으나, 중반부에 들어서면서 트위터를 중심으로 만화가 유명해지자, 오타쿠 문화를 악용하는 사례들(77~78화), 인물들의 대화로만 살짝 내비쳤던 동성애 편견(72화, 81화), 유행하기 시작한 일진 문화와(6화, 10화, 50화, 67화, 121화), 미화로 포장하는 창작물들의 문제점(82~98화), 정보화의 암(暗)과 사이버 범죄(83화~98화), 보수적인 성향의 남자들과 연애를 하면서 생기는 문제점(100~103화) 등의 현대에서도 문제가 되는 꽤나 굵직한 변화들과 사건들이 등장하는 시점에서 반응이 상당히 컸다.
암울한 상황을 현실적으로 그린 것과는 별개로 이 암울한 상황에서 벗어나는 과정 중 일부가 작위적이라는 지적이 있다. 장미래를 구원해주는 현재희의 등장이 그러했고, 가정폭력의 핵심인 아버지의 사망이 그러했다.
- 현재희 같은 경우에는 이 만화가 사실주의로 주목을 받았던 것치곤 유독 캐릭터성이 작위적이라는 평가가 있는 편이다. 우연히 온라인상에서 만난 친구가 마침 외모도 잘생기고 센스도 좋고 성격도 미래와 좋아하는 영화나 가수가 알고 보니 같은 등 말도 잘 통하고 미래가 싫어하는 건 반드시 고치는 배려심 많은 성격. 그 등장 시점도 미래가 가장 심리적으로 몰려있을 때 딱 맞춰서 기적처럼 등장해 구원해 준 점. 게다가 알고 보니 그 가족도 미래와 평소부터 긍정적으로 관련이 많던 인물이었다.
- 가정폭력의 원인인 아버지의 경우 성격이 입체적인 인물이 많은 이 만화에서도 드물게도,[5] 인물의 활용이 오직 장미래의 상태를 암울한 방향으로 돌리는 일방적인 용도로만 쓰였다. 그리고 그 활용이 끝나야 하는 상황이 되자마자 별다른 복선 없이 갑자기 일어난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다만 가해자가 사라져야만 가정폭력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단 현실을 표현하여 사실적이란 평가도 있다.[6]
- 이 외에도 너무 전형적인 해피엔딩이라는 비판도 있었다.#
다만 이런 비현실성 문제를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재밌게 보는 독자들도 있고, 미래가 행복해지는 것이 보기 좋다는 의견이 주류라서 크게 별 반응은 없었다. 일부 작위적으로 느껴지는 이 전개들을 제외하면 논란이라고 할 것도 없었으니 상당히 잘 만들어진 웹툰이란 걸 알 수 있다.
6.1. 독자들의 수용
여중생 A는 주인공 미래를 중심으로, 사춘기 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거쳐야 할 '성장 과정' 이며, 이 시기의 아이들이라면 완성형 인간이 아니기에, 누구라도 미숙하고 판단력이 흐릴 수밖에 없는 것이 당연하기에[7] 약간 모난 부분이 있더라도 사람들의 애정과 관심으로 보듬어 주어야 하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다.그런데 문제는 흔히 선으로서 대표되는 주인공과 악의 대립 구도에 익숙해져 버린 독자들이 이 섬세한 작품을 마치 소년 만화나 한국 드라마 보듯 한다는 점이다. 이 작품뿐만 아니라, 작가가 작품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뭔지 한 번쯤 생각해 보는 게 좋다. 베댓을 읽다 보면 대부분의 독자들이 주인공 미래의 주변인들을 친구 아니면 적, 이 두 가지로 이분법적인 사고를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대표적으로 이태양과 현재희가 있는데, 이태양의 경우는 그냥 그 나이대 둔한 남중생일 뿐인데, 초반부에게 장미래를 챙겨줌으로써 호평을 받았으나 사실은 그냥 불쌍해서 장미래를 챙겨줬다는 것과, 결과적으로 장미래를 버리고 이백합한테 간 눈치 없는 놈이라는 악평을 받았다. 사실 장미래가 따로 고백을 한 것도 아니고 버렸다는 건 비약이 심하다. 또한 이태양이 까이는 건 장미래랑 이백합이 싸우고 있을 때 이백합 편을 들어줬다는 이유인데 상식적으로 남친 입장에서 여자친구 편 들어주지 다른 여자 편을 들어줄까?[8]
현재희의 경우에는 온라인의 희나쨩 시절에는 온갖 무개념 행동 때문에 욕을 먹었으나, 정체가 밝혀진 후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라는 클리셰를 보여주며 미래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친구가 된 것 때문에 이태양을 제치고 팬덤을 쌓아가는 등 이 만화 공식 남주인공이라 해도 무방한 상태다. 다만 이게 좀 지나쳐서 댓글란에는 재희의 등장이 없으면 무조건 재희만 찾고 스토리를 보지 않는 다수가 점점 많아져서 비판이 많은 상황. 결국 이런 식의 생각은 사실상 이 작품을 절반 정도밖에 읽지 않은 사람의 이해 수준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이 작품은 (베댓에서도 자주 지적되듯이) 그냥 눈물 흘리며 보고 넘어갈 것이 아니라 그걸 통해서 깨달은 무언가를 실생활에서 실천하도록 하는 기능이 있는 작품이다. 특히 이 만화는 실제 학교 생활에서 집단 따돌림, 학교/가정 폭력, 사이버 테러, 오타쿠 문화의 악용, 일진 활동과 미화 등등의 사회적 문제를 함께 다루고 있어 주 고객층인 중고등학생들에게 내성적인 성격의 학생들과의 관계에 관련된 문제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바가 크다. 그런데 작중 등장인물들을 전부 평면적인 캐릭터로 받아들여 버리면 이러한 주제 의식이 흐려지고 효용론적 측면도 어그러져 버린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네이버의 드라마 타입 웹툰 중에서도 극 리얼리즘에 가까운 웹툰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그림체를 단순하고 서툴게 그리는 것은 일종의 표현의 극대화를 위해서라고 보면 될 듯하다.
사실 공감이 불가능할 정도로 지나치게 편향되고 단편적인 악역들이 많다고 비판을 많이 받았던 치즈인더트랩 등의 작품에 비하면 여중생 A의 캐릭터들은 입체적인 캐릭터가 많고, 특히 초반부 비중이 많았던 이백합이나 중후반부 비중을 차지하기 시작한 김유리 같은 경우는 행동원리가 일일이 세세히 묘사되고 있기 때문에[9] 악역이라 잘라 말하기가 힘든 캐릭터에 속한다. 독자들이 작품에게서 안 좋은 영향을 받기는커녕 되레 작품 내에서는 그렇게까지 악행을 저지르지 않은 캐릭터가 타 작품들의 클리셰에 의거한 독자들의 극단적인 판단에 의해 악역이라 간주되고 욕을 먹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백합과 김유리에 대해서는 공감하는 의견이나 동정론이 적지 않게 있는 편이며, 사실 작중에서 공감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하게 삐뚤어진 캐릭터는 장노란과 박현진, 미래의 아버지 정도밖에 없다. 그마저도 장노란 같은 경우는 공감할 수 없을 뿐이지 미성숙한 여중생이 권위에 취해 범하는 전형적인 오류를 범했다고 생각하면 이해할 수 없는 것도 아니다.
사실 지금은 미래가 주인공이니 미래에게 감정 이입을 해서 미래한테 해를 입힌 다른 인물들을 천하의 몹쓸 놈들로 욕하지만, 현실에서는 미래가 아닌 다른 인물[10]의 편을 들어 현실판 미래에게 그러한 욕을 하고 있을 수도 있다. 아니, 그럴 가능성이 크다. 지금 여러 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맹목적으로 등장인물들을 재단해서 비난하는 것은 학교에서의 따돌림의 방식과 다른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이 부분에 대한 성찰이 없으면 작가가 의도하는 바가 제대로 전해지기는 힘들 것이다. 하지만 작가의 역량이 우수한지라 독자들에게 차차 전달이 잘 될 것이라는 점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다행.
적어도 작품 내에서는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눈치 없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가 다른 애들에게 놀림감이 되게 유도한 캐릭터는 눈치없고 민폐캐나 의도적으로 위선을 한 악역으로 치부되는데, 현실적으로 그런 애들조차 없으면 그 아이 주변의 모든 사람들은 방관자나 다름없다. 결국 이 문제는 반응의 문제인데 그런 인물을 싫어하게 되면 독자들은 악역으로 보지만 반대로 잘 지낸다면 확실히 위선인지 아닌지 판가름할 수 있으며 오해하게 만드는 행위에 대해서도 추후에 친구가 되어서 풀면 될 것이다. 이는 마지막 화에서 미래의 '동정심으로 맺어진 관계라도 결국 중요한 건 그렇게라도 맺어진 관계를 어떻게 끌고 나갔느냐가 중요했다' 는 독백으로 나타난다.
7. 제목과 타이틀 그림에 대하여
7.1. 추측
타이틀 그림의 신문에 ‘여중생 A’ 라는 기사가 적혀 있는 걸 보고 새드 엔딩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는 독자들이 많았다.[11] 만약 저 신문이 복선이라고 친다면, 익명으로 실리는 기사가 좋은 내용보단 나쁜 내용일 가능성이 높을 테니 말이다. 특히 50화 전후로 주인공 장미래의 멘탈이 바닥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여중생 A'에 관한 기사 내용이 최악의 경우 자살 기사일지도 모른다는 예측이 나올 정도였다.그러나 63화 이후로 미래가 길마의 블로그를 접하고 글쓰는 재미를 다시 알게 되고, 72화부터 친구가 생기면서 타이틀 그림의 의미를 긍정적으로 추측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 미래의 글솜씨가 빛을 발해 신문에 실리게 되었는데, 미래가 자신의 이름을 익명으로 처리해 달라고 부탁했을 수 있거나, 작중 '문학과 글'이 주된 전개 장치로 사용되는 것을 생각했을 때, 작중 인물에 의해 창작된 '여중생A'라는 문학 작품의 이름일 수도 있다는 추측이 있었다. 실제로 문학 작품 중에선 알파벳이나 익명으로 등장인물을 표현한 제목을 가진 작품이 제법 있으니. [12]
이 외에도 54화의 내용을 통해 신문에 실린 '여중생 A'양이 미래가 아닌 다른 사람일 수도 있다는 추측이 제기되면서 신문을 읽는 사람이 고등학생이 된 미래[13]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7.2. 실제 의미
그리고 마침내 96화에서 제목과 타이틀 그림의 의미가 밝혀졌다. 작중에서 장미래는 일련의 사건에 휘말려 반 내에서 왕따를 당하게 된 아이를 위해 사건의 진상을 파헤쳐 인터넷 소설의 형태로 연재했고, 그 결과 왕따를 당하던 아이는 누명을 벗을 수 있었으며 소설도 출판사와의 계약을 맺어 책으로써 출간될 수 있었다. 타이틀 그림은 그 일련의 해프닝이 지역 신문의 기사로 실려 있는 것을 장미래 본인이 발견하는 장면이다. "여중생 A"는 장미래가 인터넷 소설을 쓸 때의 필명이다.
7.3. 기타
유일하게 타이틀 그림이 바뀌었던 적은 이태양을 중심으로 그려졌던 50화의 번외편 남중생A와 에필로그 2편을 제외하고 73화와 74화뿐인데, [14] 대부분의 독자들이 긍정적인 사인이기를 바라는 중이다.8. 단행본
01권 | 02권 | 03권 |
2017년 03월 13일 | 2017년 03월 13일 | 2017년 03월 13일 |
04권 | 05권 | 박스 세트 |
2017년 06월 30일 | 2017년 06월 30일 | 2017년 06월 30일 |
2017년 완결이 가까워지면서 단행본으로 발매되었다. 3월 13일에 3권까지 출간됐으며, 6월 30일에 5권까지의 출간과 세트 판매가 이루어졌다.
5권 세트는 VHS 테이프 모양의 전용 박스를 증정하며 책들을 순서대로 나열하면 미래의 성인 모습을 볼 수 있다.
9. 미디어 믹스
9.1. 영화
인기에 힘입어 영화화가 예정되었다. 김준면, 김환희, 정다은, 정다빈, 유재상이 영화 '여중생A'에 출연하기로 결정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여중생A(영화) 문서 참고.내용이 변형되거나 빠진 부분이 많고 이를 떠나서 졸작이다.
10. 기타
- 단행본 출간에 앞서 1월 30일부터 2월 13일까지 작가의 블로그에서 이벤트를 열었다. 작중에서 감명 깊었던 구절 한 문장을 적어 보내서 간단히 참여할 수 있다.
- 원더링 월드를 재현하려고 한 블로그에서 동영상을 공개했는데 블로그가 폭파되어버리면서 동영상도 같이 날라갔다.
- 2018년 2월 24일 온리전을 개최했다.
- 2018년 6월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출시되었다.
- 단행본 1권에 따르면 원더링 월드의 모티브가 된 게임은 트릭스터라고 한다.
11. 관련 문서
[1] 네이버 검색창을 통해 확인하면 별점이 10점으로 찍혀있다.[2] 장미래의 전용폰은 2000~2002년 사이의 디자인이다[3] 50화 중반을 전후로 미래의 암울한 결말이 예상되는 전개였지만 다행히 개학 이후로 좋아진 상황.[4] 가이 리치의 첫 데뷔작. 심지어 지금 쉽게 인터넷 사이트에서 다운받아서 볼 수 있는 시대에도 사람들이 많이 아는 영화가 아니다.[5] 아버지 외에 극중의 빌런인 박현진조차도 용서받을 수는 없지만 왜 그랬는지 어느 정도 이해는 된다는 반응이 나올 만큼 이 만화의 대부분의 캐릭터는 일방적인 절대선과 절대악으로 나뉘지 않도록 배치되고 있으며 실제로 그런 점이 호평을 받았다.[6] 또한 미래의 아버지가 알코올 중독이라는 묘사가 있기도 하고, 4~50대에 노동자층, 경제적 빈곤층의 중외상사고, 산업재해 등으로 인한 사망이 종종 있는 편이다.#[7] 다만, 장노란, 박현진, 장미래의 아버지, 이백합의 아버지는 예외다. 오히려, 이들은 성격장애가 의심될 수준이다.[8] 이후 행적을 보면 여친인 이백합을 인간적으로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자기 중심적으로 행동하는 면을 보이긴 하지만 아직 인간관계 특히, 남녀 관계에 미숙한 청소년의 모습으로 볼 수 있다.[9] 일례를 들면 이백합이 독후감 대회에서 미래를 심하게 경계하거나 몰아가기 직전의 에피소드를 보면 이백합이 글쓰기를 포기할 것을 아버지에게 강요받고 있고, 그로 인해 뛰어난 글쓰기 실적을 남겨야 한다는 강박증을 가지게 되었다는 내용이 나온다. 이 외의 내부심리 묘사도 풍부한 편. 김유리의 경우에는 아이피녀 사건을 겪으면서 가정환경에 대해 언급되고, 그에 따른 미래에게 대했던 일들에 대해 타당한 이유가 붙었으며, 동시에 일진미화에 대한 비판도 다뤄지고 있다. 그러나 분명 작중에서 '아무리 일진이라 해도 심각한 왕따 및 사이버 테러를 당하는 일은 일어나서는 안 되나, 그렇다고 해서 김유리가 여태껏 저질러 온 일진 행태를 정당화할 수는 없다'고 분명히 명시했음에도 미래에게 호의적으로 나오면 불쌍하다고 동정하고 위로하면서, 살짝 싫은 소리 했다고 금세 일진은 이래서 안 된다는 식으로,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에도 비난받는 상황에 처해져 있다.[10] 자기 자신일 수도 있고, 자신이 속한 그룹의 리더 격인 친구일 수도 있다.[11] 장르는 다르지만 제목이 비슷한 나카모리 아키나의 少女A 역시 발표 직후 비슷한 이야기를 들었다.[12] 대표적으로 B사감과 러브레터, 사수, 아Q정전(외국작) 등이 있다.[13] 타이틀 그림의 여학생이 입고 있는 교복과 신발이 미묘하게 다르지만 외관은 미래와 가장 비슷하다.[14] 73화에서는 장미래로부터 연락을 받고 벤치에 앉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의 현재희가, 74화에서는 장미래와 현재희가 두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점원들의 등장인물 제이 & 사일런트 밥의 의상을 입고 투샷을 찍은 모습이다. 타이틀의 현재희의 머리카락이 미래 머리카락보다 더 길어서 이백합으로 보일 수도 있겠으나 눈 밑의 눈물점을 보면 누군지 분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