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린

<colcolor=#fff> 임채린
나이	만 26~27세[1]
직업	BIGPIC 사 대리[스포일러]
퍼스널 컬러	와인 레드
링크
성우	이수빈[3][4]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3.1. 과거

임채린의 변천사

3.2. 시즌 1~2

3.3. 시즌 3

3.4. 시즌 4

주정연과 화해하게 된 임채린

안신성에게 곧 떠난다는 사실을 말하는 임채린

주정연과 임채린의 마지막 만남

시즌 4에서의 등장을 끝으로 미국으로 떠나는 임채린

3.5. 그 이후

4. 인간 관계

• 임건일
  자신의 할아버지인 동시에 자신의 인생을 개골창에 빠뜨린 원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진심이었지만 그 방식이 심하게 잘못되었다. 부모님처럼 허무하게 죽을까봐 거의 감금 수준으로 보호했으며 그의 엄격한 교육 속에서 온실 속 화초처럼 자라 가정교사로부터 학대까지 받는 등 최악의 어린 시절을 보냈다. 이후 몰래 집에서 나왔다는 이유로 핸드폰도 뺏고 감시 카메라로 감시까지 하다가 결국 병을 앓게 되는 최악의 결과를 낳았다. 결국 임건일은 그제서야 눈물을 흘리며 그녀를 놓아주게 된다. 그래도 가족이라고 임채린은 그를 딱히 원망하진 않았으며 자신을 이해하고 챙겨주는 임건일에게 감사하게 여기고 있다. 임채린이 치료를 위해 미국에 가서 병원에 들어갈 때까지 그녀와 동행하며 간호하게 된다.

• 주정연
  

• 유선우
  이 작품의 남주인공이지만 시즌 3까진 별다른 접점이 없었다. 이후 시즌 4에서 안신성과 함께 주정연과 임채린을 다시 이어지기 위해 노력하면서 접점이 생겼다. 참고로 임채린은 유선우와 주정연이 사귀기 직전일 정도로 친근한 관계라는 것을 간파했다.

• 안신성
  역시 시즌 3까진 접점이 없었지만 안신성이 우연히 레스토랑에서 임채린과 강태호가 같이 지내는 모습을 목격하는 것을 시작으로 점점 엮이게 되었으며 현재는 두 사람 간의 플래그가 세워졌다. 그러나 임채린은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떠나야할 몸이었기 때문에 시즌 4에서는 완벽하게 이어지는데에는 실패했다. 임채린은 안신성이 주정연 이후로 진심으로 짝사랑하게 된 새로운 연인이며 안신성은 임채린이 주정연에게 미처 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신뢰하는 상대.

• 강태호
  좋아했었던 인물. 시즌 4 초반까진 그에게 호감이 컸지만 그가 윤민서와 양다리를 걸쳤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큰 충격에 빠지게 되었다. 다만 강태호는 잊어버리라는 안신성에게 어차피 그를 놓아줄 생각이며 오려 다른 여자가 있어서 안심이라고 말한 것을 보면 더는 좋아하진 않을 지언정 딱히 적대할 생각은 없는 듯하다.

• 최아롬
  시즌 2에선 접점이 없었지만 자신과 친한 주정연을 은근슬쩍 괴롭힌 이유 때문인지 시즌 3에선 그녀를 좋지 않게 보고 있다. 시즌 4에선 접점은 없지만 주정연의 도움으로 갱생하게 되었으니 더는 적대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결국 끝까지 아무런 접점을 가지지 못한 채 미국으로 떠나버렸다.

• 윤민서
  부서가 달라서인지 접점이 없었다가 강태호와 부정을 저지르자 크게 경악한다. 다만 강태호와 마찬가지로 딱히 적대하진 않을 듯했다. 임채린이 미국으로 떠나면서 직접적인 접점은 등장하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시즌 5에서 윤민서가 안신성에게도 접근하려고 해 제대로 적대할 여지가 생겼다.

5. 평가

6. 어록

7. 기타

• 다른 직원들과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다가도 가끔은 개인 사무실에서 일을 한다. 평상시에는 직원들과 같은 사무실을 쓰지만 개인 업무용 사무실이 따로 있다. 때문에 회장의 딸이나 손녀일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고 정말 사실이 되었다.[40]

• 분노하거나 살기를 내비칠시 피처럼 붉고 차가운 눈동자를 보이는게 특징.

• 주정연과 척을 지는 이유가 시즌 3 마지막화와 시즌 4 9화에서 밝혀졌다. 주정연과 함께한 시간은 임채린 입장에서 회사의 감시를 피해 도망다니던 도피생활 시기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으며 주정연이 자신으로 인해 불똥이 튀거나 상처받지 않도록 다이어트한다고 돌려 말했던 것.

• 최아롬을 적대하는 이유는 그녀가 자신의 친구인 주정연에게 한 여우짓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며 최아롬을 적대하는 이유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직장 내 괴롭힘 편에서는 최아롬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업무능력이 떨어져서 이것도 임채린이 최아롬을 적대하는 추가 사유가 되었으며 결국 나락 편에서 임채린을 포함한 회사 상급자들을 인터넷 방송에서 뒷담화를 깐 것이 적발되어 최아롬에 대한 임채린의 적대에 정점을 찍게 되었다.

• 시즌 3까지 안신성과는 적대적 관계, 우호적 관계 등 특별한 접점이 없었다. 그러나 시즌 4에서 둘 간의 접점이 많아지면서 둘이 연인관계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 임채린이 호감을 가졌던 강태호의 행동이 윤민서의 등장으로 수상해지면서 이 여론이 힘을 얻고 있다.[41] 이후 강태호의 진실을 알게 된 임채린 앞에 몰래 보고 있던 안신성이 같이 차를 타자고 권유하면서 연애 플래그가 생겼다.[42] 결국 강태호는 놓아주고 안신성과 썸을 타기 시작한다. 어차피 아무도 안 만나려 했다는 말로 보아 강태호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신세였던 것 같다.

• 상여자의 주연들 중 세번째로 가족이 나온 주연이다.[43]

• 임채린의 딱한 사정이 안타까웠는지 임채린을 학대한 가정교사들이 임채린의 할아버지나 주정연에게 참교육을 당했으면 하는 의견도 있다.

• 상여자의 주연들 중 주정연을 제외하면 유선우의 정체를 전혀 모르는 유일한 인물이다.[44] 엄밀히 따지면 시즌 3 한정 주연인 안선량도 유선우의 안경 벗은 모습을 알고 있다는 묘사는 없지만 존에게 그에 대한 조사를 시켰기 때문에 알고 있을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있는 반면 임채린과 강태호의 경우에는 그런 것도 없고, 안경 벗은 유선우를 만난 적 자체가 없어서 알고 있을 가능성은 전혀 없다.

• 임채린이 시즌 4를 끝으로 더 이상 출연하지 않는 이유가 뒤늦게 밝혀졌는데, 이수빈 작가가 시즌 4 완결 이후 짤툰컴퍼니를 퇴사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45] 그녀가 담당한 임채린 역시 시즌 4를 끝으로 스토리 상에서 퇴장한 것을 보면 임채린은 이수빈 작가를 상징하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1] 시즌 3 쿠키 영상에서 주정연보다 1살 많은 나이로 밝혀졌다.[스포일러] 사성그룹 회장 임건일의 손녀[3] 상여자 애니메이터이자 작가이기도 하다.[4] 현재는 퇴사한지라 다음 시즌에서 재등장하면 성우가 교체 될 껄로 보인다.[5] 여자치고는 평균 키보다 한참 크며 상당한 장신이다.[6] 주정연과 다시 만나 식사할 때 그녀에게도 과거를 이야기해줬고 그날 이후로 둘의 오해가 풀리게 되었다.[7] 부모 사진이 공개되면서 임채린은 어머니의 외모를 물려받았다는 것과 가족 모두 적발 집안인 것이 밝혀졌다.[8] 카레를 다 먹을 경우 공짜이기 때문.[9] 주정연은 그동안 임채린이 다이어트를 이유로 함께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었다. 채린이가 정연이가 걱정을 하지 않게 하기 위해 사라지기 전, 일부러 돌려말한 것으로 보인다.[10] 작중 임채린의 시간이 없다는 대사와 강태호를 미련없이 놓아주려 했던 모습, 종종 피를 흘리는 모습을 보아 아마도 이 병이 재발하거나 심해져 시한부가 된 것으로 보인다.[11] 살이 너무 쪄서 입을 옷이 없었기 때문이다.[12] 시즌 4 임채린의 회상에서 진짜 이 조합으로 등장한다. 정말 예쁘다[13] 이전 작화와 새 작화를 비교하려면 문서 맨 윗쪽의 인물 사진을 참고할 것.[14] 자기 실수도 덮어주는 오빠같은 사람이 좋다고 한다.[15] 일반 회사라면 뭔가 이상함이 느껴졌을 것이다. 부장인 배덕만도 사무실이 없는데, 고작 직급이 대리밖에 안 되는 임채린이 사무실을 가지고 있다. 이후 시즌 4에서 빅픽 사의 원청업체인 사성그룹 회장의 딸인 것이 밝혀졌다.[16] 표지부터 봐도 퇴짜를 먹일만 했다.[17] 새로 만든 보고서들도 표지부터가 엉망이다. 게다가 인쇄 상태도 엉망이라서 글자가 보이는둥 마는둥 하는 수준이다. 일일이 다 확인해 주는 임채린이 대단할 지경.[18] 아이디 ZI존1호팬[19] 당연히 녹화되도록 했다.[20] 여담으로 이때 사진속 뒤에 풍선 색깔이 초록색, 주황색, 보라색이다.[21] 둘의 키 차이가 얼마 나지 않아 간단하게 낚아챘다.[22] 이때서야 임채린이 직원들과 있다가도 개인 사무실이 있던 이유가 밝혀진다.[23] 임채린의 병이 생각보다 심해지고 있기 때문에 강태호에게 비밀로 하려는 것이다.[24] 유선우와 주서연에게는 고약한 년이라면서 애써 괜찮은 척 했지만 그동안 임채린에게 신경을 많이 쓰고 있었다는 듯이 안쓰럽고 서운한 목소리로 묻는다.[25] 취했을 때는 목소리가 달라지고 평소 도도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달리 활짝 웃는다. 오랜만에 마음을 터놓고 만나는 옛 친구와의 행복한 자리인데 웃음이 안 나오는 게 이상하다.[26] 어느 정도냐면 커피 마시러 콜롬비아에 가거나 초밥 먹으러 연차 내고 일본으로 가거나 라따뚜이 먹으러 프랑스 파리에 갔다고, 한명은 람보르기니를 끌고 다니는 회사 부사장 아들, 다른 한명은 대기업 회장의 손녀이니 당연한 걸지도. 기만자 녀석들...[27]
중간에 피를 토하자 주정연에게 들키지 않도록 안신성이 그녀를 가려줬다. 피 날래?! 편에서 피를 토한 것이나 병문안 편에서 코피를 쏟은 것과 달리 검붉은 피를 토한 것으로 보아 그때보다 건강이 더 심각해진 것으로 추정된다.[28] 참고로 이 꽃은 여름이 되어 다 시들었음에도 계속해서 꽃병에 넣어 보관하고 있었다.[29] 참고로 이때부터 주정연은 우리가 아는 상여자가 아닌 애교모드로서의 모습으로 대화한다.[30] 이때 수국 축제에서 만들었던 열쇠고리가 비쳐진다.[31] 여름으로 추정된다.[32] 추측을 하자면 병을 이기지 못했거나, 사정이 생긴듯하다.[33] 시즌 4 마지막 이별편에서 할아버지가 주정연을 보고 저 짐승은 뭐냐고 물어볼때의 대답이다.[34] 그때 주정연은 대왕카레를 시켜 먹었는데 이 메뉴는 해당 가게에서 가장 비싼 대신 완전히 다 먹으면 공짜였다. 그런데 너무 배불러서 다 먹지 못해 계산을 하게 되었는데 아르바이트 급여가 입금되지 않아서 곤란한 처지가 되었다. 이 때 옆 테이블에서 임채린이 주정연에게 "둘이 같이 다 먹어보세"라면서 주정연을 부추겼고 그 덕에 주정연은 남은 카레를 열심히 먹어치워(그것도 임채린과 경쟁하듯) 끝내 모두 먹어치워서 카레값을 면제받았다. 식당에서는 저 거대한 대왕카레를 완전히 다 먹은 사람이 2명이나 나왔다면서 크게 놀랐다.[35] 들킬 위험이 있는데도 그녀의 생일선물을 사주기 위해 카드 사용도 불사한 것을 보면 그녀가 주정연을 얼마나 친하게 생각했는지 알 수 있다.[36] 그 주정연이 유선우와 안신성 앞에서 울 정도로 굉장히 슬퍼했을 정도다.[37] 그리고 이런 외강내유 성격은 그녀의 절친인 주정연도 마찬가지다.[38] 심지어 나중에는 핸드폰도 뺏기고 CCTV로 감시까지 당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미성년자에게 이래도 도를 넘는 마당에 심지어 이때의 임채린은 엄연한 성인이었다. 이쯤되면 임건일은 정말로 임채린을 손녀... 아니, 인간으로서 사랑하긴 했는지가 의문.[39] 그래도 그동안의 일로 안 좋아진 손녀에게 미안했는지 눈물을 흘리며 사과했고, 그녀가 미국으로 갈 때도 함께 동행한다.[40] 부장 계급인 배덕만도 개인용 사무실이 없는데 고작 대리인 임채린에게 개인용 사무실이 있을 수가 없다.[41] 강태호에게 배신당하거나 윤민서에게 이용당할 것으로 예상하는 팬들도 있었는데 강태호가 진짜로 외도하는 것이 밝혀졌다.[42] 그러나 건강상의 이유로 시간이 없는 그녀가 안신성과 오래 이어질지는 명확하지 않다.[43] 첫번째는 주자매, 두번째는 안신성.[44] 다른 한 명은 강태호.[45] 시즌 5는 대본을 보내서 무사히 완결될 수 있었지만 시즌 6은 이수빈 작가가 보낼 수 없는 상황이라서 더 이상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