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19:07:49

단명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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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단명헤어.jpg
순서대로 트리샤 엘릭, 카를라 예거, 야도미 토코, 타카쿠라 치에미, 나노바나 키나코, 후에구치 료코, 카부라기 토모에, 고엔지 슈야의 어머니, 아카사카 유키에
1. 개요2. 예시
2.1. 실제로 이 머리를 하고 죽거나 병약한 경우2.2. 예외 - 단명헤어인데도 살아 있는 경우

1. 개요

헤어 스타일의 하나로서 낮게 머리카락을 묶거나 땋아 한쪽으로 내린 스타일. 평범한 묶은 머리인 그 끝이 앞으로 가느냐 안 가느냐의 이미지 차이가 꽤 큰 편이다.[1] 각종 창작물에서 이 머리를 한 인물 중에서 대부분 병약하거나 오래 살지 못하고 죽는 경우가 많아서 단명(短命)헤어라는 이름이 붙었다. 사망 플래그의 하위 요소로도 취급된다. 당장 위 사진만 봐도 두 명이 환자 상태다

이 이미지를 검색했을 때 붙는 태그가 死ぬ母親の髪型(사망하는 어머니의 머리모양)[2]이라서, 여기에는 엄마 속성도 같이 따라오는 편이다. 주로 모성이 넘쳐흐르는 미인 어머니상. 따라서 아래의 예시로 든 캐릭터는 어머니/창작물의 예시와도 겹치는 경우가 많다.

이 헤어스타일을 하면 달리 머리카락을 풀거나 하지 않고 그대로 침대에 누워도 묶은 부분이 눌려서 배기는 일 없이 편하게 누울 수 있다. 이 때문에 병약해서 자주 누워 있어야 하는 캐릭터가 이 머리를 하는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즉, 이 머리를 하고 있는 캐릭터가 어머니로 등장한다면 병원에 누워있을 확률이 높다는 것.

장발인 사람이 오토바이를 탈 때 머리카락을 묶어서 자켓 등 외투 안으로 넣지 않으면 산발이 되기 때문에 반 강제로 이 스타일을 하게 된다. 공교롭게도 오토바이도 안전에 신경쓰지 않으면 타는 사람 단명하기 쉬운 물건이다(...).

2. 예시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어머니 캐릭터는 ★로 표시한다. 친어머니가 아니더라도, 특정 캐릭터의 어머니격의 캐릭터라면 여기에 포함된다.

2.1. 실제로 이 머리를 하고 죽거나 병약한 경우

이 헤어스타일을 한 캐릭터 중에 실제로 작 중에서 고인이거나 병약한 캐릭터만 기재했다.[3]

2.2. 예외 - 단명헤어인데도 살아 있는 경우

이 헤어스타일을 한 캐릭터 중 병약하지 않고 멀쩡히 살아 있는 캐릭터만 기재했다. 가나다순으로 기재.[14]
[1] 아가씨, 여왕님 헤어스타일이 대부분 머리칼을 어깨 앞에 두는 만큼, 긴 머리의 여성 캐릭터가 머리칼을 어깨 앞으로 넘기면 성숙한 이미지를 줄 수 있다.[2] pixiv 백과사전에는 해당 태그 자체에 대한 문서는 없으나, 루즈 사이드 테일(ルーズサイドテール) 문서에서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다.[3] 병약한 캐릭터가 아니여도 죽는 캐릭터가 있는데 그 예시 중 하나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블랙 위도우.[4] 쿄쥬로의 언급에 의하면 센쥬로는 어머니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을 정도이다.[스포일러] 남편과 자식이 있었다고 밝혀졌다.[6] 병상에 있을 때만 단명헤어이고 사진 속 모습과 칼에 찔려 사경을 해메는 주인공 눈앞에 나타났을 때는 단명헤어가 아닌 모습으로 등장했다.[7] 친어머니는 아니지만, 아마노 스즈네를 어릴 때부터 보살펴 준 보호자이다.[8] 참고로 그 이전까지의 헤어스타일은 단발이나 머리를 묶지 않은 장발이였다.[9] 다만 단명했다기엔 500년을 넘게 살았다.[10] 작중에선 계속 병원에 입원해 있는 모습만 나오고 후반부엔 병세가 갑자기 위중해지나, 에필로그에서 퇴원해 가족에게 돌아오며 사망 플래그를 깬다.[11] 이쪽은 장발 남자인데 사망한걸 보면 성별차이는 없는 듯 하다.[12] 머리를 한쪽으로 넘기지는 않았지만, 머리를 낮게 묶긴 했으므로 단명헤어로 간주한다.[13] 영어권에서 소위 말하는 'mom friend' 같은 역할이다.[14] 주인공이 이 헤어를 하고 있을 때는 당연히 살아남는다. 일부 작품은 죽는 것이 나올 리가 거의 없거나, 아예 죽는 모습이 있을 리가 없는 장르도 있기는 하다.[스포일러2] 섬궤 4까지 이후 단발로 변경.[16] 겨울왕국 2에서 한 번 죽었다 부활하긴 한다. 다만 이때는 이 헤어스타일이 아니고 완전히 푼 머리다.[17] 이쪽은 장르가 장르인 만큼 피해자 후보로 꼽히긴 한다.[18] VGangsters 한정[19] 단명헤어 이외에 오사게(아래로 내려 묶는 트윈테일)도 자주 한다.[20] 18권 이후로 할 때도 있고 안 할 때도 있다.[21] KDA 이블린 스킨 한정[22] 다만 심각할 정도의 알코올 의존증인데다가 건강따위는 신경쓰지 않는 모습이 있는데, 2차창작에서는 27세를 넘기지 못하고 죽어버리는 기믹으로 나온다.[23] 300여명의 카렌 클론 중 오토 대주교가 살려두기로 한 2명중 하나. 다른 한명은 앰버. 나머지는 모두 실험, 시험 등의 이유로 사망.[24] 감기에 걸려서 결석했을 때 한정.[25] 일부 장면[26] 다만 아픈 딸 루엘을 돌보느라 이리저리 쏘다녀서 그런지 창백하기는 하다.[27] 여행 3일차에 단명헤어를 했다.[28] 변신 후[29] 최초로 아이돌물의 번성을 초래한 작품이어서 그런지 아이돌물임에도 불구하고 이 스타일의 머리가 많다.[30] 과거한정[31] 본편 한정. 마리에 루트에서는 사망한다.[32] 1기 시점 한정. 휠체어를 벗어나면서 머리를 뒤로 넘긴다.[33] 이쪽은 땋아내린 머리와 단명헤어를 오고간다.[34] 다만 호랑가시나무관 습격사건에서 출산을 앞두고 암살당할 뻔 했다.[35] 양이전쟁을 치르던 십대시절이나 스님으로 분장할 때 한정.[36] GO에 등장하는 성인 버전 한정.[37] 평상시 한정. 이쪽은 첫 등장시에는 소녀였으나 이후에 어머니가 된 경우이다.[38] 어린 시절에 큰 병에 걸려 죽기 직전까지 갔다.[39] 게임 플레이에 따라서 끝까지 생존할 수도 있고 중간에 사망을 할 수도 있다.[40] 학생시절 한정.[41] 평상시 한정. 무대에선 머리를 푼다.[42] 중간에 사고를 당해서 중태에 빠진 적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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