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9 06:11:56

페리드 바토리

파일:633735532716.jpg 파일:attachment/페리드 바토리/perideani.jpg
원작 애니메이션
페리드 바토리
(フェリド・バートリー , Ferid Bathory)
계급제 7위 시조/1급 무장
종족인간흡혈귀
생일10월 31일[1]
신체182cm
혈액형O형
성우신가키 타루스케(VOMIC판)
사쿠라이 타카히로(TVA판)
에릭 베일(북미판)
배우나카무라 세이지로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외전 소설:흡혈귀 미카엘라의 이야기3.2. 본편 행적
4. 2차 창작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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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종말의 세라프의 등장인물.

2. 특징

파일:IMG_ze7ytf.jpg
공식 홈페이지 생일 축전

제 7위 시조. 햐쿠야 고아원 아이들의 대부분을 죽인 흡혈귀로, 유이치로와 미카엘라에게는 복수의 대상. 일부러 마음에 드는 인간을 골라 흡혈귀로 만들어, 상대에게 자신을 복수의 대상으로 삼게끔 하는 경향이 있는 듯하다.[2][3]

머리색은 은색. [4]장발의 머리를 포니테일로 묶고 있다. 흡혈귀가 대부분 그렇다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나 요염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 미카 이야기의 크로울리 시점에서 자주 언급되는 부분이다. 머리가 상당히 좋다고 작중에서 묘사되기도 했고 미카엘라가 인정하기도 한다.

능글맞고 장난을 좋아하는 성격인 것은 초반부터 묘사됐지만, 보다 보면 여간 미친 놈이 아님을 알 수 있다. 평소 말투는 존댓말과 반말을 섞어서 사용하며 항상 비웃거나 깐죽거리는 어투로 말한다.

어린애의 피를 좋아한다는 약간 변태적인 설정이 있다. 지금이 딱 아슬아슬하게 아름다울 때니 인간의 피를 마시고 성장을 멈추라고 부추기기도 했다. [5] 이 때문에 법을 어기고 미카의 피를 직접 빨기도 했다.[6][7]

쿠루루 체페시를 좋아한다고 본인 입으로 말하지만 성적으로나 그녀의 계급 위치로나 흥미가 없다고 한다. 소설판에서 쿠루루를 향한 페리드의 독백은 대부분 그녀를 비웃는 듯한 말이다.

미카를 물고, 유우를 놓아주었을 때 그녀가 자신을 죽여야만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종말의 세라프에 쿠루루가 관여된 일에 대해서 페리드는 입을 다물고, 묘한 권력을 얻게 되는 것으로 거래가 끝났다고 안도하는 그녀를 완벽하게 꿰뚫고 있다.

흡혈귀는 대체로 피 외의 것에는 관심이 없다는데, 페리드처럼 인간의 피 이외의 것에 관심을 가지는 흡혈귀들은 별나다. 이건 페리드 본인이 긴 수명에 질린 까닭인 듯. 인간이 자신의 손아귀에서 놀아나는 것에 재미를 느끼고 있다고는 하지만, 속내를 비추어 보면 썩 재미가 있는 정도는 아니라고.

작중에서는 끼어들지 않는 일이 없을 정도로 대부분의 사건에 연관돼 있다. 흡혈귀 편도 인간 편도 아닌 제 3세력으로서, 종말의 세라프에 관해 인간 측의 파트너와 내통하고 있는 것 같다. 사실 동맹은 아니고 단지 서로에게 정보를 흩뿌려서 혼란을 일으키고 자신은 안전선에서 종말의 세라프 실험에 긴박함을 주며 완성도를 높이고자 하는 듯.[8]

3. 작중 행적

3.1. 외전 소설:흡혈귀 미카엘라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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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소설 미카 이야기에서 페리드가 본인 입으로 직접 '나의 주인도 예전의 자신을 미카엘라 라고 불렀다', '주인의 피를 받아 덜 떨어지는 힘으로 주인과 종의 관계가 되는 건 싫어, 더붙어 종은 영원한 고통을 주게 된 주인에게 불만을 갖게 된다' 라는 언급을 하는데, 후자의 경우 페리드 바토리 본인의 과거사일 듯 하다. 결국 제2 시조의 피를 받아 본래 인간에서 흡혈귀로 변하게 되었다고 나왔다.[9]

이에 부도덕함을 직접 느낀 페리드는, 친구로 삼아 계속 옆에 두고 싶은 크로울리 유스포드를 자신의 혈액이 아닌, 자신과 혈연관계가 될 수 있도록 같은 제2 시조의 피를 나누어 주인과 종속 관계가 아닌, 대등한 관계를 유도했다.[10]

제 5차 십자전쟁이 일어난 후, PTSD후유증을 앓던 크로울리에게 접근한다. 약속을 잡아 크로울리를 이리저리 끌고 다녀 십자군을 나오게 된 크로울리에게 조작한 범행을 뒤집어 씌우려던 군에게서 피해 목숨을 유지 시켜 주다가,[11] 친구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크로울리를 반강제 흡혈귀 각성 시켰다.

3.2. 본편 행적

39화부터 전쟁이 클라이맥스로 치달으면서 그가 또 하나의 구렌과 서로 짜고[12] 인간, 흡혈귀 할 것 없이 모조리 종말의 세라프의 실험체로 써먹으려 한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40화에선 쿠레토가 키미즈키의 여동생 미라이로 생체 실험을 하여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천사를 보고 굉장하다며 감탄한다. 뒤에 보이는 흡혈귀는 크로울리로 추정. 애초에 권속도 안 데리고 다니는 떠돌이 흡혈귀라서 그와 같이 있을만한게 크로울리밖에 없다(...)

41화에서 애니 2기 최종회처럼 방심한 쿠루루 체페시를 기습해서 피를 빨아 무력화시키고 자신이 흡혈귀들을 지휘한다. 여기서 크로울리가 목적이 뭐냐는 물음에 '그냥 시간 때우기'라고 답하고 '온 세상의 흡혈귀들이 모일 거'라는 의미심장한 대답을 하면서 미소를 짓는다.

애니 전개에선 쿠루루를 배신자로 몰고 상귀넴을 차지해 레스트 카를에게 넘긴다. 본래부터 레스트 파였던 건지 재미를 위해 협력하는 건지 둘 다인지는 불명. 크로울리가 페리드에게 '너의 파벌'이라고 말한 것을 보면 페리드 개인의 파벌이 따로 있을 가능성도 있다.[13][14]

42화에서 쿠루루 체페시를 잡아두고 상위시조회를 여는 모습으로 등장. 상위시조회에 쿠루루가 인간과 공모해 종말의 세라프 실험을 했다는 사실과 그로 인해 인간이 상귀넴을 공격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한다.[15] 그리고 상위시조들에게 일본을 버릴 수 있는 허가를 요구하며 버릴 수 있게 해주면 쿠루루를 넘기겠다고 한다.

43화에서는 마지막에 등장. 미카가 쿠루루 탈환 작전을 제안한것과 그들의 위치를 진작에 다 예상했는지 크로울리와 함께 오픈카를 타고 그들이 있는곳으로 가는 중. 본인말로는 유우,미카와 친구가 되고싶다[16]라는 듣기만하면 순수하지만 말하는 사람성격으론 전혀 그렇지 않아서 제대로 해석해보면 시노아부대에게 어느정도 거래상대로서의 믿음or호감을 쌓은뒤 모종의 제안을 하거나 아니면 단순한 개판만들기(...)가 목표로 보인다. 덤으로 다시금 유우가 소금의 왕을 부르거나 미카가 세라프각성에 성공하면 자신입장에선 본전을 뽑고도 남는것이니...[17]

46화에서는 그의 미친 정도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려주는데, 친구가 되자고 말한것은 역시 구라였음을 알려준다.(...) 일단 협력하자는 유우에게 과거의 일도 잊어줄수 있냐는 질문을 해 1차로 자극시키지만 어떻게든 참고 알겠다는 유우에게 아카네의 목을 보여줘 결국 그를 폭주시킨다. 덤비는 유우를 가볍게 피하며 깐죽거리다가 미카가 유우를 말리고, 유우는 조금 더 힘을 얻기 위해 아슈라마루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유우가 잠시 심상세계로 들어간다. 그 후 유우의 침식을 막기 위해선 시노아부대로는 무리다, 자신은 그를 말릴수 있는 약을 가지고 있다며 도와주세요 페리드 바토리님 이라고 말하라고 한다. 움찔거리며 결국 말하려는 시노아에게 친구는 무상으로 도와준 것이다 라며 안말해도 된다고 변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 후 눈을 뜬 유우가 멍하니 쳐다보자 귀엽게 컸다며 얼굴을 붉힌다(...) 유우에게 피를 마시고 싶다고 하자 그 부탁에 메리트가 뭐냐는 질문에 구렌이 쓴 오니억제제를 보여주고, 당황하며 구렌에 대해 묻는 유우에게 그의 피를 억지로 빨면서 오니억제제를 주입한다. 너는 절대 용서 못한다며 아카네의 목은 왜 보여줬냐는 미카에게 그녀를 살릴수 있다는 말을 하고, 8년전 어리석은 인간들이 행한 종말의 세라프에 대해 말한다.

유우 일행을 버스에 태우고 종말의 세라프 실험장에 가는 중이다.[18] 일행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유우일행이 화장실에 간 사이 오래 걸린다고 불평하며 크로울리와 만담을 나누다[19] 어디로 향하는거냐고 목적지를 묻는 크로울리에게 세라프 실험장에 간다는 말은 당연히 구라이고, 오사카만에 갈 것이라고 한다.

50화에서는 레스트 카를에 의해서 오니가 될뻔 하다가 살아난다. 그 이후에는 키미즈키의 피를 빨아댄다.

51화에서 과거 인간이었음이 밝혀진다. 그리고 상귀넴이 함락당한 책임을 물어 십자가모양 형틀에 묶인채 쿠루루와 일광고문을 당한다.괴로운 나머지 비명을 지른다. 고문은 10일 동안 진행될 예정.[20]

61화에서 부활한다! 다만 고문으로 인해 상반신과 하반신이 분리(...)되며 머리가 단발로 변한다.

64화에서 긴 머리 상태로 복귀되었고 복장도 이전보다 평범해졌다. 이 때 떡밥이 나왔는데, 천 년 전 자신이 인간이었던 당시 자신을 흡혈귀로 만들었던 사이토와 만났었는데 그가 선택받았다, 너는 이제부터 미카엘라다, 천사다라고 불렀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은 버림받았고 지금은 햐쿠야 미카엘라가 천사라고 한다. 애초에 그도 햐쿠야 유이치로처럼 백야교에서 종말의 세라프 실험체였다. 제6천사의 말에 따르면 천사를 담당하던 자가 죽으면 새로운 천사가 태어난다고 한다.

현재 밝혀진 본인의 목적은 사이토와 시가마도지를 엿먹이는 것, 또 하나는 구렌과 함께 세계를 다시 격변시키는 것이다. 거기다 흡혈귀는 인간성과 감정을 상실하기는 하지만 인간 시절 크게 집착하거나 갈망하던 것은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21] 일단 그들과 맞선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기에 한동안은 협력자일 것으로 보인다.

그 후 시조가 눈을 뜨자 난장판이 되는데 사이토가 시가마도지를 봉인하려고 할 때 구렌에게 통수를 치지만 오히려 구렌의 계산대로였고, 사이토의 통수에 통수를 친다. 그리고 시가마도지를 봉인당하는 위기에 몰리게 한다.

그리고 이후 쓰러진 사이토를 죄건으로 죽이기 위해 크로울리와 찾아가는데 그때 페리드는 사실 한 왕국의 왕자였고 가족들을 제손으로 죽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후 사이토를 죽이려하지만 그때 그를 막아선건 바로 제2위 시조 울드 길스였다.

그리고 울드와 싸우는데 몸과 목까지 베이지만 뛰어난 전략으로 함정에 빠뜨려 죄건으로 죽이려고 했지만 미카가 오니로 각성한 것 때문에 실패하고 도망간다.[22]

4. 2차 창작

동인계에서 주로 엮이는 쪽은 크로울리 유스포드, 또는 쿠루루 체페시이다.
가끔 신도 미카엘라와도 엮인다.

팬들에게 동인남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는데(...) 이유는 유우와 미카를 엮으려는 듯한 대사와 언행을 자주 보이기 때문. 미카에게 유우를 당신의 소중한 천사라고 표현한다던지, 유우에 대한 미카의 마음을 사랑이 따로 없네~라고 하거나, 유우를 데려오려는 미카에게 당신의 공주님을 빼앗아오세요.라고 하는 말하는 등. 이러한 이유로 유우와 미카의 썸씽을 보고 하앍(...)대는 형태의 일러스트도 자주 나온다(...).

5. 여담

  • 외전소설 '흡혈귀 미카엘라의 이야기'에서 그와 미카의 첫 만남을 비롯해 크로울리를 흡혈귀로 만든 과거가 다뤄진다. 자신에게 피를 바치러 오는 미카를 바라보며 과거 회상을 하는 크로울리와 페리드가 중점이 되어 시작을 끊었다.
  • 10월에 실시된 인기투표에서 10위(남성부문 6위)를 했다.[23][24]
  •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사실 남녀 자체에는 커다란 흥미가 없으며 오랫동안 살면서 질려버린 게 있어 대신 흥미를 갖게 하는 대상에 대해서는 커다란 관심을 나타낸다고 한다. 그리고 상대방이 싫어하는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 팬북의 if 선택지 중 평범하게 살아갔다면? 이라는 단편만화에서 시노아와 구렌이 회식을 간 식당 점원(...)으로 쿠루루와 출연. 또한 쓸모없는 농담을 자주한다고. 그리고 구렌에게 흥미가 있는지 구렌의 부대원들이 보는 앞에서 구렌의 피를 빨고 싶다(...)고 한다. 그전에 마히루에게 죽겠네
  • 작가 공인 미친놈이다. 독백으로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흡혈귀라 서술되었다.
  • 흡혈귀가 아닌 인간 시절에도 그는 이미 이상한 인물이었다. 가족들을 죽였으며 페리드를 흡혈귀를 만든 리그조차 이상한 놈을 흡혈귀로 만들었다고 자평하고 울드조차 그를 흡혈귀로 만들면 안됐었다고 말했을 정도였다.
  • 이름의 모티브는 바토리 에르제베트로 보인다.

[1] 쿠루루와 불과 4일 차이[2] 이는 흡혈귀가 되어서도 자신만을 바라보게 하여 흡혈귀의 무의미한 삶에 동기를 부여하고자 함이다.[3] 이것을 이용하여 페리드 바토리는 크로울리 유스포드의 복수대상을 자처해 그가 자신을 50년 동안 찾아다니도록 유도했다.[4] 작가가 소설에 금발이라고 잘못 쓰는 바람에, 은발이 되는 이벤트가 있냐는 질문도 들어왔다고 한다(...)[5] 쿠루루를 마음에 들어하는 것도 아마 비슷한 이유(...)[6] 흡혈귀의 도시 내에서 흡혈귀가 인간의 피를 직접 빠는 것은 금지된 행위이다. 대신 가축이라는 명분 하에 인간의 피를 뽑은 것을 마시며 생명을 보장받고 있다.[7] 실제로 코믹스판에서는 장난삼아 미카의 엉덩이를 툭 때리는 묘사도 있다.[8] 아무리 제귀군이 히이라기 가문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멀쩡한 도심에 세라프를 박기에는 그 위력이 너무 크므로 인간만으로는 오버킬되기 때문에 실험 대상으로는 흡혈귀와의 실전만한 게 없다.[9] 크로울리와의 첫 만남에서 '귀족이지만 시골 출신 귀족' 이라는 말을 한 것으로 보아 인간때의 형편이 영 좋지 않았던 듯 했지만 사실 왕족이다. 흡혈귀가 되고 전부 자기 손으로 죽였지만.[10] 그럼에도 둘이 제7 시조, 제13 시조로 차이가 나게 된 이유는 타 흡혈귀의 피를 멋대로 뿌린 것에 대한 형벌을 면하기 위해 본인의 피를 주었다는 것으로 위장하기 위해서 (...)[11] 라지만 절반의 절반은 페리드가 벌인 일도 있었다[12] 수정 전 쿠루루와 쿠레토도 페리드와 손을 잡았다고 되어있었으나 쿠루루는 마히루와의 계약과 자신만의 모종의 계획을 위해 쿠레토는 흡혈귀 섬멸을 위해 둘의 계획에 맞춰준거다.[13] 이 파벌멤버로는 크로울리가 소속된걸로 보인다. 다만 본인부터가 흡혈귀중에서 별나고 7시조라는 애매한 위치이다보니 자신처럼 뭔가에 질리거나 아니면 다른 이유로 다른쾌락을 찾는 자들을 모아놓는 집단으로 추정된다. 다만 상술한대로 리더인 페리드부터가 7시조인만큼 전투력은 낮아보이고 그냥 이리저리끼는 입장인 듯.[14] 드라마CD에서 크로울리의 '나를 죽이면 너(페리드)의 파벌이 유지가능할까?' 라는 발언을 보자면 파벌에 속한 귀족은 몇 없는 듯 하다.[15] 이 때 가벨 파르테라는 여성 시조가 7위 따위가 라며 페리드에게 항의했지만 레스트 카를에 의해 저지된다.[16] 둘과 페리드의 과거사를 들은 크로울리가 "그거 완전 무리아니야?"라고 한다. 그러나 페리드는 되려 '상식'에 얽매이지 말라고 하고..[17] 상술했듯 페리드의 목표는 쾌락, 세라프, 혼돈 이 세 개로 귀결될정도로 맛간놈이다(...) 즉 시노아부대가 쿠루루 탈환전을 개시하면 잘하면 또 시노아부대vs월귀군vs흡혈귀 로 삼파전이 일어나서 혼란이 발생하고 거기서 세라프까지 난리피우면 자기는 팝콘먹으면서 구경하면 되기 때문. 거기에 흡혈귀쪽은 쿠루루를 넘긴것덕에 시노아부대는 쿠루루의 정보를 알려준 것 때문에 건들기 애매하므로 사실상 별걱정없이 월귀군만 견제하면 생존에도 문제가 없다.[18] 이때 "도시락(?)을 들고 소풍온 기분이다."라고 하는데, 여기서 도시락은 당연히 유이치로와 일행들이다(...). 같은 흡혈귀인 미카엘라는 예외인 듯.[19] 크로울리왈 "분명 변태유괴범으로 부터 도망칠 계획을 세우고 있을거야"[20] 고문받기전 기분이 어떠냐는 5위 시조의 물음에 지릴것 같다 라고 한다....[21] 햐쿠야 미카엘라는 다른 인간성은 잃어도 햐쿠야 유이치로에 대한 집착은 그대로 남았다.[22] 정말 그의 뛰어난 전략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만약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았다면 울드는 꼼짝 없이 죽었을 것이다. 즉 운이 좋았던 것.[23] 9위는 사오토메 요이치.[24] 발렌타인 인기투표에서는 5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