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6 15:11:26

크로울리 유스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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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2. 개요3. 작중 행적
3.1. 소설
4. 여담

1. 프로필

크롤리 유스포드
(クローリー・ユースフォード)
계급 제 13위 시조(7위 시조)/1급 무장
종족 인간흡혈귀
생일 12월 5일
신장 191cm
혈액형 A형
성우 스즈무라 켄이치(VOMIC판)
오스틴 틴들(북미판)

2. 개요

만화 종말의 세라프의 등장인물. 머리색은 붉은색과 검은색의 투톤 컬러. 뒷머리는 길러서 땋고 다닌다. 제13위 시조로 꽤나 근육질에 장신이며, 본인보다 격은 낮지만 같은 시조급에다가 미녀인 흡혈귀를 두 명이나 시종으로 데리고 다니는 복 받은 캐릭터. 페리드 바토리의 파벌.

사용하는 무기는 햐쿠야 미카엘라와 똑같은 급인 1급 장비다. 미카엘라의 레이피어에 비교하면 검날의 폭이 넓고 도신도 더 길다. 특수기능은 햐쿠야 미카엘라와 비슷하다. 사용시 검손잡이 부분에서 두꺼운 가시가 튀어나오며 손이 뚫리면서 검이 자신의 피를 흡수. 공격속도와 힘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이상태에서 검으로 빠르게 희두르면 충격파가 발생하며 주변을 초토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다.[1]
말투는 귀족풍에 시원시원하지만 흡혈귀라서 인간을 가축 취급하는 건 마찬가지다.

3. 작중 행적

신주쿠 지구에서 군용차로 이동하고 있던 히이라기 시노아 부대와 맞닥뜨린다. 일행은 유우에 의해 차를 버리고 돌진하지만 크로울리는 차체를 들어서 던져버린다. 기척을 지우고 유이치로에 빠르게 접근하여 부대원들이 패닉상태에 빠지도록 만들었지만 (단칼에 시노아를 베려 들지만 유우에 의해 막히고 한쪽 팔이 잘려서 날아간다. TVA판에서는 검만 날아간다) 부하인 체스 벨과 혼 스쿨드에게 전선에서 페리드의 호출이 있다는 말을 듣고[2] '안 가면 안 되겠네-' 라고 하며 철수한다.[3]

제 13위 시조로 제 17위 시조인 체스 벨과 혼 스쿨드 와는 4순위밖에 차이가 안 남에도 구렌 조를 압도하는 다른 시조들과는 차원이 다른 강함을 보여준다.[4]

나고야 에피소드에서 주요 타겟이 된다.
시청에서 부대를 괴멸시키고 사로잡아서 십자가 틀에 묶어둔다. 사로잡은 군의 귀주장비를 보며 인간이 과거에 비해 지나치게 성장하고 있다며 같은 시조 중에 배신자가 있다는 듯한 발언을 한다. 5층 창가에 서있다가 요이치의 겟코인(귀주 장비)에 의해 저격 당하지만 눈치채고 막는다. 신야는 보통이었다면 절대로 못피할 타이밍이였다고 하고 구렌은 크로울리가 엄청나게 강하다고 평가한다. 일본제귀군들이 인질들을 구출하러 오자 체스와 혼에게 작전은 정보를 가지고 있을 거 같은 상대 지휘관만 잡으면 된다며 지휘관은 판별해내라고 명령한다.

구렌 조들의 제2격을 여유롭게 기다린다.[5] 페리드를 위해 사령탑(이치노세 구렌)을 사로잡기로 하고 정면에서 덤벼드는 신야와 구렌을 제압하고 도망가는 둘을 여유롭게 쫓아간다. 처음 기습 당할 때 구렌의 공격을 간단하게 막고 신야가 근거리에서 크로울리에게 엄청난 공격을 퍼부었는데 칼로 전부 막아버린 다음 구렌의 다리를 잡아 신야한테 던져버렸고 엄청난 힘의 차이를 보여주었다. 밑에서 인질을 구출하고 있는 부하들은 강자인 구렌과 신야가 몇 초 만에 제압당한 것을 보고 경악하는 건 덤. 시청 안에서 구렌과 신야를 상대하는데 체스와 혼도 참전하려하자 괜찮다며 이 둘 정도로 아무렇지도 않다며 여유러운 모습을 보인다. 어찌해서 도망치고 있는 구렌과 신야에게 뛰기 싫다며 도망치지 말라고 말한다. 이에 구렌이 그럼 따라오지말라며 답하자 덮쳐온 건 너희들이 아니냐며 인간은 제멋대로라며 웃음을 짓고 거의 순간이동급으로 추격한 다음 결국 구렌에게 왼쪽 어깨에 검상을 입히고 제압한다. 이후 구렌을 구출하기 위해 달려드는 유우와 겨루지만 봐주고 있다고 한다. 또한 "너희들은 가축이라서 나를 이길수 없다"라는 발언으로 유우를 폭주하게 한다.

포획한 구렌을 교토에서 온 여왕과 페리드 일행에게 넘기고 자신을 포함한 다른 귀족들의 위치가 발각되어 인간들에게 습격당하도록 만든 정보제공자가 페리드임을 추궁한다. 이에 대해 페리드는 같은 파벌인 크로울리가 습격받으면 자신이 배신자로서 의심받을 일이 없기 때문이며, 너도 즐겼지 않냐며 반문한다. 페리드에게 일의 주모자가 구렌(인간)이라는 사실을 듣고 놀란 표정을 한다.

종말의 세라프 실험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틈을 타 페리드 바토리와 함께 일본 여왕이자 제3위 시조인 쿠루루 체페시에게 기습을 가한다. 하지만 순식간에 팔이 날아가고 목이 꺾여 사망...한 듯 했지만 다시 일어나서 꺾인 목을 원위치로 맞추고는 '좋은 아침'이라고 말하며 여왕을 제압한 페리드를 놀라워 한다.[6]

코믹스에서는 4개월 뒤 페리드와 함께 클래식카를 타고 나타난다. "미카와 유우의 동료(?)가 될 거야"라는 페리드의 발언으로 미루어 볼 때 유우 일행과 행동을 같이할 모양. 페리드에게 과거사를 듣고는 동료가 되는 건 '상식'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하며 친해진다 쳐도 최소 800년은 걸릴 것이라고 말한다.[7]

45화에서 도망치는 유우일행을 단숨에 추월하여 앞에 나타난다. 당연히 일행은 패닉하고 단칼에 미츠바를 베어버리는 듯 했지만 다음화에서 상처가 없다고 보여진다.

46화에서 유우 일행을 농락하며 페리드가 클래식카를 타고 도착할 때까지 시간을 끈다. 페리드와 협상한 유우 일행은 동행하기로하고 크로울리는 이동수단인 버스를 수리한다.[8]

일행의 화장실 휴식 동안 페리드와 대화를 나누며 진짜 행선지는 어디냐고 묻는다. 그리고 페리드에게 종말의 세라프 실험장이 아닌' 오사카 만'에 갈 거라는 말을 듣는다. 버스에서 페리드의 목적을 묻지만 별다른 수확을 얻지못하고 제대로된 답변이 없을 경우 복수 대상은 페리드가 된다고 경고하지만 오히려 멋진 복수를 해달라는 페리드의 발언에 한숨을 쉰다.

오사카 만에 도착하고 엑셀을 일부러 거칠게 밟아 버스 앞 유리창으로 페리드를 튕겨나가게 하며(...) 멋진 복수를 한다.

51화에서 일광고문을 당하는 페리드를 구출하려면 '종말의 세라프'를 단련시켜야 한다고 말하며 페리드의 저택으로 향한다.

52화에서 페리드 바토리의 저택에서 조우한 제 10위 시조 프올라 온트를 단칼에 썰어버린다. 제13위 시조가 어째서 10위 시조를 이길 수 있냐는 나루미의 물음에 사실 7위 시조에 가까운 힘을 가졌다고 말한다.[9] 또 유우일행의 전투 진형이 '그립다'고 말하며 예전 인간일 적 자신도 했었다고 말하며 일행을 당황하게 만든다. 그리고 미카를 포함한 진형으로 자신을 이길 수 있을까 라며 일행을 시험해본다. 결과는 일행 전멸.(부상, 사망X)
페리드를 구하자는 유우의 말에 너희들은 엄청 빨리 강해져야 할 필요가 있다며 이제부터 싸워야할 상대가 자신보다 높은 제 5위 시조라는 것을 알려준다.

53화에서 페리드의 저택에 들어가 페리드가 남겨놓은 수수께끼로 낸 지령의 편지에 한숨을 쉰다.[10]
수수께끼를 풀려고 집중하고 있는 크로울리를 유우가 시험삼아 기습(?)해보지만 가볍게 막는다. 이에 유우한테 너무 약하다며 말하고 유우는 다시 한 번 공격해보지만 칼끝으로 막는 모습을 보여준다.
유우가 인간이였을 때의 모습을 묻자 자신은 원래 십자군에 있었다고 알려준다. 이에 유우가 인간이였으면서 인간을 죽이는 것은 이상하지 않냐며 말하지만 크로울리는 인간을 제일 많이 죽이는 것은 인간이라며 자신도 인간이였을 때 더 많이 죽였으며 그거에 비교하면 흡혈귀는 0이라고 말해도 될 정도로 죽이지 않는다며 반박한다.
수수께기 지령을 유우 덕분에 풀게 되고[11] 페리드의 진짜 지령을 읽게 되는데 지하실에 유우일행을 데리고 가고 햐쿠야 고아원 아이들의 시체가 있으며 유우가 보면 폭주할 수 있으니 동료를 지켜내면서 죽이지않고 억제시키라는 내용이었다. 이에 크로울리는 동료라는 단어에 당황해 한다.

54화에서는 미카엘라와 대화를 나눈다.

55화에서는 지하실 입구에서 페리드가 남겨논 편지를 읽는다. 유우의 폭주를 막아달라는 내용에 그 당시의 폭주한 유우의 모습을 떠올리며 헛웃음을 짓는다. 지하실에 대체 뭐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인간과 함께 내려가지 않으면 트랩이 발동한다는 편지 앞의 내용을 금방 까먹고 문을 열다가 으악 소리를 내며 페리드가 설치해놓은 트랩에 걸린다.
식사를 마친 유우 일행에게 지하실에 고아원 아이들 등 시체들이 있는 것을 알려준다. 유우가 폭주할 경우 사지를 잘라서 멈출 것이라고 말한다.
지하실에 들어가고 유우일행이 시체를 보고있는 사이 자신도 어느 시체 보관장치 앞에 서있는다.[12] 시노아가 되살리고 싶냐고 물어보자 흡혈귀한테 그런 욕망은 더 이상 없다고 말한다.
제귀군의 종말의 세라프 연구자료를 본 시노아에게 도움을 줄 너희의 동료가 온다고 알려준다.

58화에서 구렌을 보고난 후 감정이 격해진 미카엘라를 보고 언제까지 그 감정이 남아있을지 속으로 생각한다.

59화에서 구렌, 미카와 함께 유우의 종말의 세라프의 힘을 제어하는 수행에 참가한다. 오랜만에 만난 신야에게 반갑게 인사한다

60화에서 5위 시조 키 루크가 만만치 않음을 알려준다. 그를 봤을 때 언제나 즐거워 보였다 하였는데 흡혈귀에게 즐겁다는 감정은 드물다고 말한다. 구렌에게 그는 광기랑 냉정함이 혼재해있어 작전을 금방 눈치챌 것이라고 말한다.
작전 시작 후 일행과 함께 키 루크를 공격하지만 금방 막히고 반격당해 목이 날라간다.

61화에서 다시 목을 붙이고 자신의 검을 페리드에게 준다.
키 루크가 퇴각하고 페리드에게 시노아에게 잘린 머리랑 옷을 챙겨준다. 반역자가 되고 페리드에게 이후 계획을 묻는다.

74화에서 시노아를 보고 페리드와 함께 시조가 나타난 것을 느낀다.

75화에서 페리드와 함께 시조로 인해 흡혈귀화가 진행 중인 시노아를 보러간다. 연구원들이 시노아의 회복에 어려움을 겪자 페리드가 흡혈귀화를 멈추는 방법을 안다며 도와주려고 하자 의문을 가지는데 페리드가 그 방법이 흡혈귀가 되기 전에 죽이는 것이라고 말하자 불가사의한 표정(...)을 지으며 75화가 끝난다.

76화에서 페리드가 시노아를 죽이려하자 진조의 낫이 페리드를 반격해 반으로 갈아버리고 자신에게 오는 페리드의 상체를 잡아 던져버리고벽에 박히는 페리드는 덤 진조의 공격에 대응하다가 목이 날라간다. 당연히 흡혈귀라 죽지않고 다시 목을 붙인다.

80화에서 신야를 공격하는 6위 시조 바스테아 이르클을 기습한다. 이후 일본제귀군과 함께 햐쿠야 병사들을 상대한다. 공격을 받아내면서 전투하지 않고 생각에 잠긴 페리드에게 자신의 몸은 알아서 지키라고 불평한다. 신야와 차원창 기술을 쓰는 햐쿠야 병사와 전투 중 신야의 백호환의 공격을 햐쿠야 병사가 차원창으로 크로울리 쪽 차원으로 보내버리고 신야의 공격을 직격으로 맞아버린다. 그러나 얼굴에 상처만 입었을 뿐 햐쿠야교 병사들이 몰려오자 참격으로 전부 날려버린다.페리드에게 다쳤다며 불평하는 건 덤

82화에서는 페리드와 진조와 리그의 싸움을 지켜본다. 페리드에게 너도 아버지만 올려본다고 말하는데 페리드가 자신은 파더콤이 아니라고 답한다. 크로울리가 뭐냐고 묻자 페리드는 로리콘(...)이라고 답하는데 부정하지 않는다(...) 페리드가 오니가 되는 백지군이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보자 말하자 그것이 누구인지 아는 반응을 보인다.

84화에서 지금 상황, 장소에서 긴장하지 않고 죄건을 흔들며 기분이 좋아보이는 페리드를 보고 신기해하고 페리드가 죄건을 떨어트리면 안된다는 긴장을 하고 있다하자 진지하게 물은 내가 바보라며 한숨을 쉰다. 이후 죄건의 용도를 묻고 무엇을 기다리고 있냐고 묻는다.

91화에서 사슬이 끌려간 흔적과 자신의 몸에 들어있는 아버지의 피냄새를 맡고 페리드와 함께 리그를 찾아간다. 쓰러져 있는 리그를 만나고 페리드가 살아갈 의미를 배웠냐고 묻자 시험관에 들어있던 리그의 피를 강제적으로 먹였으니 네가 가르쳐줘야 하는게 아니냐며 어이없어한다. 그러나 페리드는 여러번 가르쳤고 크로울리의 소중한 동료들을 전부 죽였다고 반박한다. 이후 크로울리의 과거가 잠깐 나오는데 페리드가 인간이었을 때의 크로울리의 동료들을 전부 몰살했고 크로울리는 이에 절망하는 장면이 나온다. 크로울리는 페리드의 답에 한숨을 쉰다.
이후 멀리서 리그에게 "도움을 원하냐? 형제" 라는 말이 들려오자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느끼고 당황하며 사슬로 묶인 페리드의 팔을 자르고 도망가려 하지만 그들 앞에 나타난 것은 2위 시조 울드 길스와 3위 시조 레스트 카를, 5위 시조 키 루크였다. 울드의 공격을 받으면서 91화 종료.

92화에서는 페리드와 함께 울드의 공격을 받는데 상대가 2위 시조라 방어하는 데 애를 먹는다. 이후 울드가 봐준거라며 다음엔 목을 날려버리겠다고 경고하며 항복하라고 말한다. 크로울리는 페리드에게 어쩔꺼냐고 묻자 페리드는 나는 강하다며 죽일수 있으면 죽여보라고 도발하자 경악한다.(...) 이후 페리드는 몸이 두동강나고 울드의 공격으로 인해 페리드와 같이 하늘로 올라간다. 페리드가 자외선 방지링을 하반신에 두고 왔다고 말하자 또 경악(...)
페리드가 운만 좋으면 우리는 이길 수 있다며 33도정도 비틀어서 던지라고 말하고 바닥으로 힘껏 던진다. 페리드가 차원창 능력을 쓰는 병사에게 떨어지고 차원창으로 흡혈귀 상위시조들의 시선을 돌리자 울드의 앞에 나타나 죄건을 발동한다.[13] 죄건을 발동하면서 울드를 끝장낼려 했지만 미카엘라의 오니화로 엄청난 비명이 들리자 깜짝 놀라며 고통스러워 한다. 혼란스러운 틈을 타 페리드를 데리고 도망친다.

134화에서 페리드와 대화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페리드가 크로울리를 따르던 체스와 혼이 언제부터 안 보였는지 기억하냐고 묻자, 그녀들을 생각한 후 페리드에게 네가 죽였냐고 물어본다. 페리드가 대답하지 않자, 이번에는 자신도 죽일 거냐고 물으면서 처음부터 자신에게는 끝까지 아무것도 설명해주지 않았다고 반응한다. 하지만 페리드가 너랑 같이 있던 시간은 의외로 재미있었다고 말하자, 자신 역시 페리드와의 긴 여행이 나쁘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 후 페리드에 의해 상반신이 찢겨서 사망한다.

3.1. 소설

소설 '흡혈귀 미카엘라 이야기'에서는 크로울리의 과거사가 나온다.[14] 사실 본래 인간으로 제 5차 십자군 전쟁[15]에 참여했던 십자군으로 성기사 였다. 전쟁에서 부상이후 PTSD[16]를 겪고 있었다. 전쟁 이후 정체불명의 살인사건을 조사하다 사건 현장에서 페리드와 조우한다. 페리드와의 만남으로 그에게 이끌려 친구 놀이를 하다가, 흡혈귀로 반강제 각성을 하게 된다. 그 후 페리드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50년을 홀로 여행 했지만 재만남 후 복수의 의미를 잃어 페리드와 200년간 여행 후 같은 파벌이 되었다.[17][18]

4. 여담

  • 드라마CD에서 페리드의 호출로 나고야에서 교토의 상귀넴까지 오지만 정작 불러놓은 페리드는 왜 왔냐는 식으로 묻고 다시 돌아가라고한다. 이에 (조금 열 받는지 목소리가 커진) 크롤리가 왜 불렀는지도 까먹었냐며 언성을 높히고 용건을 기억해낸 페리드는 자신의 파벌로써 충성심을 시험해보기 위해서 였다고 한다. 어이 없어하는 크로울리의 얼굴을 보고 페리드는 즐거워 하며 어린아이의 피를 나눠 먹자고 한다.[19] 이에 크로울리는 위법행위인데다 어린아이의 피는 취향이 아니라고 하며 어린 미카[20]의 피를 맛보라는 페리드의 권유를 거절하고 다시 나고야로 돌아간다.
  • 코믹스 뒷얘기에선 페리드와의 등산을 하기위해 기다리지만 가볍게 10시간이 넘도록 페리드는 나타나지 않았다...
  • 발렌타인 인기투표에서 7위를 했다.
  • 뒷머리는 그의 두 종자인 체스 벨과 혼 스쿨드가 땋아준다고한다.
  • 의외로 단순한 구석이 있는데 페리드가 낸 문제를 맞추지 못해[21] 전전긍긍 하던중 유우의 답을 듣고 바로 똑똑하다고 하거나[22] 흡혈귀용 덫이 있다는 것을 읽고도 그냥 들어갔다가 폭탄세례를 맞기도 한다.


[1] 같은 귀족인 루칼 웨스카도 1급 장비의 힘을 이용하여 건물을 반파 시킨 적도 있다.[2] 사실 불려간 이유는 페리드가 가장 아끼는 컵을 크로울리가 깼기 때문이라고 한다.[3] 어느새 유우의 등뒤로 이동해 유우의 등을 탁 치며 '또보자 귀여운 가축군-'이라고 말해서 일행을 당황하게 한다.[4] 외전 소설로 인해 본래라면 페리드와 같은 前 제 2위 시조인 리그 스타포드의 피로 각성하여, 제 7위 시조가 되어야하지만 형벌을 면하기 위해 상위시조가 얕보는 제 13위로 위장을 하고 있다는 게 밝혀졌다.(페리드가 리그 스타포드의 피를 훔쳐서 그 피로 크로울리를 흡혈귀화 시켰기 때문에 그 사실을 들키면 형벌이다.)[5] 종말의 세라프 스핀오프 만화인 '세라프치'에서는 풀코스(...)를 먹는 여유로움을 보여준다.[6] 비록 페리드와 크로울리가 제2위 시조(사이토)에게 힘을 받았다곤 하지만 제3위 시조인 쿠루루 체페시보단 격이 낮다. 그럼에도 제7시조인 페리드 바토리가 쿠루루를 기습이긴 했지만 제압한 건 놀라운 일.[7] 물론 페리드는 오히려 상식같은 것에 얽매이지 말라고하고. 결국 크로울리는 말도 안 나온다며 대화를 포기한다. 말이 안 통하니 이길 자신이 없겠지[8] 역시 기계 만지는 걸 좋아하냐고 묻는 페리드에게 네가 클래식카를 '억지로' 고치게 시키니까 수리하는 법을 배웠다고 한다.[9] 페리드가 자신의 피가 아닌 2위 시조 리그의 피를 먹였기 때문.[10] 수수께끼의 내용은 '빨간 모자를 쓰면 키가 작아지는게 뭐게' 크로울리는 지령이 일본어로 쓰여있는 것에 불만을 표했다.[11] 답은 양초.[12] 인간이였을 때의 동료로 추측된다.[13] 물론 이건 페리드의 전략이다. 운도 포함되지만 그의 전략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14] 어마어마할 정도로 불쌍하게 굴러 다니셨다.[15] 십자군전쟁은 4차부터 타락했다. 베네치아 상인들의 혓바닥에 넘어간 것도 있고 해서 예루살렘 탈환이 아닌 비잔티움 제국의 콘스탄티노폴리스로 쳐들어갔을정도. 아예 소년 십자군은 사기당해서 팔아넘겨졌다.[16] 동료가 전원 '피를 빠는 괴물'에 의해 살해당했다. 그러나 크로울리는 이것을 환상으로 치부한다.[17] 여기서 귀족 흡혈귀는 20위 까지이고 2위는 2명 5위는 5명, 씩으로 귀족 흡혈귀가 있다는 말을 페리드에게 자세하게 듣는다.[18] 여기서 의문인건 3위 시조는 쿠루루와 카를 말고 1명 또 있어야 한다. 아마도 아셰라겠지 근데 3위는 지금까지 밝혀지길 6명이다. 정황상 다른 위와는 다르게 3위는 흑귀 제작을 위해 여럿 만든 듯하다.[19] 상귀넴에서 직접 흡혈은 범죄[20] 미카를 '새로운 펫'이라고 칭한다[21] 빨간 모자를 쓰면 작아지는 것. 답은 양초[22] 그 전까지 유우가 십자군 전쟁을 모르자 무식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