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7-04 13:25:32

로마 타케야스


路万健康

1. 개요2. 상세

1. 개요

카시와바라 마미의 만화 하늘 가는대로의 등장인물. 작품 초기 3학년이며 전 지학부 소속, 소에이 고등학교 천문부 초대 부장. 성우는 마지마 준지.

2. 상세

부장인 주제에 카리스마는 없지만 온순하고 상냥한 성격의 소유자. 그런데 토오노 시키처럼 시도 때도 없이 골골거린다. 20살이 넘기 전에 죽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약골. 작중 묘사로는 빈혈이라는데 허구한 날 각혈에다 조금만 힘을 쓰면 천문부 부실에 있는 다다미에 드러누워버리는 상황에서 이건 이미 빈혈 정도의 병이 아니다(…). 그런데 막상 본인 이름의 한자 표기는 건강(…). 다행히 원작에서는 무사히 졸업했다.

별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몸이 좋지 않다보니 신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신화에 모티브를 둔 별자리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이 때문에 별자리와 신화에 관해서는 탁월한 지식을 갖고 있고, 재밌게 꾸며서 말하는 데 재주를 갖고 있다. 그 때문에 연애 플래그가 섰을 정도니 사실 모든 천문학도의 로망?

의외로 장잉력이 뛰어난 인물. 문학부와의 합동 행사때 복사기가 고장난 관계로 홀로 안내문 38장을 일일이 손으로 그려서 전달했다. 그리고 그 결과 인사불성 상태가 돼버려 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한다...

의외로 연애 플래그를 가지고 있다!

초기 컨셉은 여자를 밝히는 음침한 안경잡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