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06 01:46:25

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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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예방법3. 주요 성병
3.1. 기생충류3.2. 바이러스류3.3. 세균류
4. 원충류5. 외도의 증거일 수 있는가?6. 기타

1. 개요

Sexually Transmitted Disease(STD), Sexually Transmitted Infection(STI)

성병이란 '성매개 감염병'을 포괄적으로 칭하는 단어로, 주된 감염 경로가 성관계(질 삽입, 구강, 항문 등)인 전염성 질병을 칭하는 단어이다.[1] 물론 성병으로 분류되어있다고 반드시 성관계로만 전파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각 병에 따라 주사 바늘을 공유하거나, 상처, 출산, 그리고 드물게는 모유 수유를 통해서도 전염이 되기도 한다.

펠라치오키스, 애널섹스 등을 통해서의 성행위 또는 점막 접촉으로도 감염될 수 있다.

예전에는 성병 치료가 매우 어려웠기에 매독 등으로 미치거나 죽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 그 정도까지는 아니다. 하지만 치료가 아예 불가능한 병도 있고, 재발 가능성도 높고, 후유증도 크다. 무엇보다 타인에게나 본인에게나 정신적 타격이 매우 상당하다.

치료하기 위해 국부를 절삭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아주 심하지 않은 이상 그 정도까지 안 가니 그 전에 병원을 가길 바란다. 운이 좋으면 약으로 해결되고 운이 나쁘면 전기메스로 살짝 도려낸다. 하지만 운이 정말로 없다면 자른다. 음경암일 경우도 잘라내지만, 기술이 좋아져서 초기라면 안 잘라도 된다.

최근 자유로운 성관계가 늘어남에 따라 주요 성병의 유병인구도 늘고있다.[2]
위험인구집단에서의 성병유병율 조사 2007년~2008년

2. 예방법

제일 확실한 예방법은 아예 섹스를 하지 않는 것이다. 현대에 와서 성해방 같은 성적 자유의 권리가 중요해지고 있지만, 질병에 노출될 확률은 불특정 다수와의 성관계를 한 사람, 혹은 그러한 사람과 성관계를 한 사람에게 높을 수밖에 없다. 극단적인 예를 들면, 아내의 임신 초기에 성욕 해소를 위해 업소에 간 남편이 성병균을 보균한 상태로 임신 중기 안정기의 아내와 성관계를 하면 높은 확률로 가만히 있던 아내까지 감염되고 태아까지 위험해진다.

자신과 파트너의 주기적인 성병 검사와 육안을 통한 확인도 도움이 된다. 호주 등 매춘이 합법인 곳에서는 관계 전 국부를 밝게 비추고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검사하기도 한다. 성경험이 있는 2030이라면 한번 쯤은 성병검사를 해보는 것도 권장한다. 남성은 성기 특성상 위음성이 나오는 경우도 흔하므로 남성 혼자보단 파트너와 같이 검사하는 것이 좋다. 본인은 증상이 없는데 상대에게 옮기면 이상이 나타나는 보균자인 경우도 많다. 특히 여성은 질염방광염에 취약하기 때문에 STD검사는 원인 병원체를 판별하고 치료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게이의 경우, 항문성교를 한다면 STD검사 외에도 HIV검사를 주기적으로 해야 한다. 하지 않는다고 해도 파트너가 성적으로 활발했다면 주의할 필요는 있다. 한편, '동성애자의 성병' 하면 게이만 떠올리기 쉽지만 레즈비언도 성병에 걸릴 수 있다. 꼭 성기 간 삽입만이 성병 전염의 원인은 아니며, 접촉이나 마찰로도 흔히 아는 성병의 원인균은 아니지만 가드넬라 등 염증을 일으키는 병원체들을 주고받을 수 있다. 오히려 손가락을 쓰는 경우가 많아서 질 내에 미세한 상처가 생기기 쉬우니, 이성애자나 게이와 마찬가지로 주의해야 한다.

자궁경부암이나 성기사마귀증같은 HPV에 의한 질환들은 백신 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2010년대 후반부터는 10대 초반 여아들에게 백신 접종이 무료에 필수로 되어있다. HPV는 목욕탕이나 미상의 전염 경로도 있지만 대부분 성교에 의한 전염이므로 성경험이 없을 때 맞는 게 제일 좋으며, 성경험이 있는 남성과 여성이라도 가능하면 빨리 접종하는 것이 권장된다. 여성의 경우 9가 백신은 만 50세 이하에서도 권하고 있다.

여성은 감염성 염증에 취약하고, 암의 위험도 있기 때문에 산부인과에 친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국가 암검진에서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을 때 암검진뿐 아니라 겸사겸사 부인과 질환과 성병검사를 같이 하는 것이 좋다.

헤르페스 같은 경우는 부모와의 접촉을 통해 소아영아도 감염되는 경우가 많고, 평생 간다. 따라서 성병에 걸렸다고 해서 성생활이 난잡하다고 단정짓는 건 금물이고, 해당 성병이 성생활 외의 감염 경로가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단일 파트너와의 섹스로 성병에 감염될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니다.[3]

혹은 콘돔이나 페미돔을 사용하기도 한다. 성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많은 성병들을 100%에 가까운 확률로 예방해주기는 하지만 매독, 사면발이예방되지 않는 성병도 많다. 그리고 성병 여부를 알 수 없는 다수의 파트너와의 섹스는 매우 위험하다. 어떤 방법으로도 성병 위험 자체를 막을 수는 없으며 섹스를 하는 것 자체가 높건 낮건 간에 성병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어떤 성병에 걸렸다고 해서 다른 성병에 면역이 되거나 하는 일은 당연히 없다. 그래서 성적으로 활발한 20~30대 환자들은 여러 가지 성병을 동시에 보유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성적으로 스펙트럼이 넓은 사람일수록 걸릴 확률이 높다.

기존 성관계 상대에서 다른 상대로 바뀌었을 때 그 사이 간격을 두는 것도 좋다. 성병은 잠복기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 누구에 의해 옮았는지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흔하다. 1~2달 정도 공백을 두고 발열, 발진, 기침, 간지럽거나 따가움 등이 있다면 병원에 가야 한다.

성병에 걸렸다고 해서 이를 수치스러워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럴 경우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으니 즉시 병원에 가는게 좋다. 성생활이 활발하다면 연 1~2회 정도 STD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 게 좋으며, STD 검사는 대부분 의원급 산부인과에서 받을 수 있다. 검사 비용은 한 달에 한 번 보험 적용가 3만 원대로 저렴한 편이다. #

자위의 경우라도 비위생적으로 하면 세균성 질병에 걸릴 수 있다. 항상 손과 국부를 비롯한 몸을 청결히 하고, 자위기구는 세척 및 관리를 잘 해야 한다.

3. 주요 성병

3.1. 기생충류

3.2. 바이러스류

3.3. 세균류

  • 매독
  • 연성하감[9]
  • 임질
  • 클라미디아
  • 유레아플라즈마(Ureaplasma) : 여러 종이 존재하는데 파붐(Parvum)은 성경험이 없는 건강한 신체의 정상세균총으로 존재하는 경우가 워낙 많아져 현재는 거의 공생균으로 보는 상태다. 유레알리티쿰(Urealyticum)은 파붐보다는 조금 더 성적 전파에 가깝고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지만 이 역시도 계속 도전을 받고 있다. 그러나 둘다 확실한 것은 신체의 면역력이 떨어지는 등 이유로 과증식하면 요도염, 질염, 방광염의 원인이 될 수는 있다는 것. 대체로 파붐은 본인이나 파트너에 증상이 없으면 제균을 안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만성적으로 질염이 재발하는 여성의 파트너인 남성은 제균을 권유받기도 한다.
  • 마이코플라즈마(Mycoplasma) : 위의 유레아플레자즈마처럼 호미니스(Hominis)는 정상세균총, 제니탈리움(Genitalium)은 성병에 좀 더 가깝게 본다.

4. 원충류

5. 외도의 증거일 수 있는가?

둘다, 혹은 한쪽이 성병균이 나왔다고 싸움이 벌어지는 경우가 엄청 많은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상당히 어렵다.

인류와 성병균이 오랜 기간 공생하면서 성병균은 잠복기가 길어지는 쪽으로 진화하였다. 그렇기에 외도를 상당히 의심할 수 있는, 즉 잠복기가 짧고 성관계 외의 전파가 드문 질환은 임질과 트리코모나스 뿐이다. 이 둘이 유일하게 살아남은 이유는 재밌게도 반대쪽 성에서는 무증상이 많기 때문이다.

만약 확실히 이전에 없던 균이 새로 발생한 것이라면, 클라미디아매독이라면 조금 의심해볼 여지가 있다. 이 둘은 잠복기가 꽤 길긴 하지만 몇개월 정도고, 성관계 이외로는 전파가 극히 어렵다. 반면 마이코플라즈마나 유레아플라즈마는 상재균이라는 가설이 계속 제기되고 있어 섣불리 말하기 어렵다.[10]

가장 난감한 것은 바이러스인 헤르페스HPV이다. 이 둘은 워낙 무증상도 많고 잠복기도 너무 길어서 사실상 추적이 불가능하다고 평가받는다. 특히 HPV는 어느 정도 크기가 커지기 전까지는 눈에도 잘 안띄고 가려움을 유발하는 경우도 적어서 정말 몇년씩 묵히기도 한다.

6. 기타

  • 성병 진료환자가 2023년 기준 지난 5년간 269만 명이며, 성병 진료환자는 남성 30대‧여성 20대가 많았다고 한다. #
  • 성병을 숨기고 성관계를 통해 상대방에게 감염을 시킨 경우엔 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질 수 있다. 성병 숨기고 피해자 감염시킨 20대 남성…항소심서 집행유예 감형 다만, 상해 혐의로 고소할려면 상대방이 성병이 있는것을 알고도 고의로 숨겼다는 증거를 확보해야하며, 무엇보다 실제로 성병에 감염되어야만 상해 혐의로 고소가 가능하다. 성병을 숨기고 성관계를 하더라도 성병에 감염되지 않았으면 상해죄에 해당되지 않는다.


[1] 사실 성관계는 대단히 농밀한(..) 신체접촉에 속하므로, 감기같은 일반적인 수준의 감염병이라면 당연히 성관계를 통해서도 전파될 수 있다. 한창 코로나 판데믹 초기 접촉자 동선을 따고 할때도 상당한 이슈였다. 따라서 여기서 성병으로 지칭되는 질병들은 공기나 접촉으로 흔히 전파되지는 않는, 감염병 중에선 전염력이 오히려 약한 편에 속한다.[2] 섹스로 인한 전파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 심각[3] 예시로 사면발니가 있다.[4] 성관계가 아니라도 워낙 전파가 쉬운 병 중 하나다. 기생충이기 때문에 속옷, 수건에서 질기게 오래 살아남는다. 다만 위생적으로 삶으면 죽기 때문에 현대 대한민국에선 보기 어려운 질병이 되었다.[5] 분명 성병이긴 하지만 항문성교가 아닌 일반적인 성행위로는 전파 확률이 사실 꽤나 낮다.[6] 1형 헤르페스도 성행위를 통해 감염되고 2형처럼 성기나 항문에 병변을 일으킬 수 있다. 허나 워낙 유병률이 높은 1형의 특성 및 입 주변 접촉만으로도 감염되는 특성상 1형을 성병으로 분류하진 않는다. 보통 아기때 부모나 다른 어른의 애정 표현으로 감염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음식을 나눠먹거나 타액이 닿아도 감염된다는 주장도 있지만 아직 근거는 부족하다. 학술서적에서 보는 다른 헤르페스의 경우 총 분류는 헤르페스가 맞지만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 엡스타인-바 바이러스, 거대세포바이러스 등 고유의 이름을 가지고 있고 성병도 아니다.[7] 항문암, 자궁경부암, 음경암, 콘딜로마(성기사마귀, 곤지름) 등을 일으킨다.[8] 저술자에 따라 성병에 들어가기도 하고 아니기도 한다. 분명 성관계로 전파가 가능하긴 하지만 HIV처럼 확률이 크게 높지가 않아서, 오히려 이보다는 주사바늘 돌려쓰는 사고로 걸린 사람들이 훨씬 많다. 어떤 의원에서는 이 짓거리를 하다가 대량 전파를 일으키기도 했다. 의료관련 직종 종사자의 경우 환자의 체액이 닿은 바늘에 몸이 찔리는 사고로도 걸릴 수 있다. 또한 과거 예방접종 및 산전검사가 부족했던 시절엔 산모에서 태아로 수직감염이 특히 B형 간염에서 매우 많았다.[9] 전파력이 워낙 낮고 통증이 심해, 선진국에선 거의 보이지 않는다. 한국에서도 가장 드문 성병 중 하나다.[10] 상재균이라는건 애초에 제거할 수도 없지만, 제거하면 오히려 밸런스가 깨져 안 좋아진다. 상재균에 대한 항생제 처방도 완전한 100% 박멸이 아니라 다른 균들과 밸런스를 맞추도록 어느 정도 개체를 줄이는 것이다. 따라서 몸이 안좋아지면 다시 늘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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