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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5F5DC><colcolor=#000> 멘드레이크 Mandrake | |
| 아기 형태 | |
| 사람들을 흡수한 후의 모습 | |
| 이명 | 뿌리 괴수 |
| 크기 | 20cm(아기 형태) 30m(사람들을 흡수한 후의 모습) |
| 사건 발생장소 | 신비아파트 건물 전체 마을 인근의 빌라 404호 |
| 무기 | 뿌리 촉수 |
| 고스트 피규어 남김 | O |
| 성우 | 유혜지[1] (일반) 황동현[2] (거대, 고스트 헌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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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
“으아아앙~!”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5화에 등장한 원귀로 이명은 뿌리 괴수.[3]2. 특징
금비: “이거 전부 다 맨드레이크의 짓이었네.”
신비: “사람들의 수분과 영혼을 빨아먹는 뿌리 귀신 말이야?”
금비: “그래, 완전히 자라나기 전까지는 기운을 숨길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눈치를 못체고 있었다 아이가.”[해석]
인간들의 수분과 영혼을 양분으로 삼아 흡수해 성장하는 아기 형태의 뿌리 귀신으로, 수분과 주변에 있는 물을 흡수할수록 더욱 성장하며 점차 거대해지고 완전히 성장하기 전까지는 기운을 숨기는 능력이 있지만 갑작스런 기후 변화에는 약하다는 약점이 있다.신비: “사람들의 수분과 영혼을 빨아먹는 뿌리 귀신 말이야?”
금비: “그래, 완전히 자라나기 전까지는 기운을 숨길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눈치를 못체고 있었다 아이가.”[해석]
어린 아기의 영혼과 유서가 깊은 나무의 뿌리가 합쳐져 있으며 머리 위에는 꽃을 달고 있고 뾰족한 이빨을 가지고 있으며 주변의 있는 사람들을 모두 식물 괴인으로 만드는 무서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
3. 작중 행적
어느 날 저녁, 수도 점검을 하기 위해 찾아온 수도 정비사가 빌라를 방문했는데 집집마다 다 비어있었고 문이 열려 있어서 들어가보니 집이 엉망이 되어있었고 의문의 소리가 나는 화장실에 들어가보니 빌라에 있던 주민이 욕조의 물을 마시는 모습이 보였고, 그를 목격한 정비사를 덮친다.신비아파트에서 하리네 집의 윗층 545호에 신혼부부가 새로 이사를 온 이후로 밤마다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 하리 일행이 밤새 편하게 잠을 잘 수 없었고, 지하에 있는 수도관에서 나무 뿌리가 나오기 시작한다. 그런데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더니 하리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정신을 조종당하며, 취침 시간에 두리가 욕조의 물을 들이키고 목이 마르다면서 물을 찾는 아버지의 모습을 목격한다.
하리 : “아빠랑 엄마가...”
강림 : “잠깐! 뒤로 물러서, 하리야!”
하리 : “대체 무슨 일이야? 설마 귀신!?”
강림 : “모르겠어.. 기운이 느껴지진 않아..”
하리 : “뭐!?”
그러나 귀신의 기운을 느끼지 못하고 잠식당한 주민들이 하리, 강림에게 달려들지만 강림의 마방진 구속으로 저지당한다.강림 : “잠깐! 뒤로 물러서, 하리야!”
하리 : “대체 무슨 일이야? 설마 귀신!?”
강림 : “모르겠어.. 기운이 느껴지진 않아..”
하리 : “뭐!?”
하리 : “울음소리가 사람들을 조종하고 있는 것 같아!”
강림 : “빨리 사람들을 되돌려 놔야 해! 울음소리가 나는 곳부터 찾자! 혹시, 짐작 가는 데 있어?”
하리 : “아기 울음소리? 그렇다면...! 분명히 거기서 봤던.. 그 유모차..! 그래! 5층일거야! 새로 이사온 그 집에 분명 뭔가 있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하리는 5층을 찾아보지만 쉽지 않았다. 강림 : “빨리 사람들을 되돌려 놔야 해! 울음소리가 나는 곳부터 찾자! 혹시, 짐작 가는 데 있어?”
하리 : “아기 울음소리? 그렇다면...! 분명히 거기서 봤던.. 그 유모차..! 그래! 5층일거야! 새로 이사온 그 집에 분명 뭔가 있어!”
하리 :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건데!"
청하 : “따라와. 내가 알려줄 테니까.”
하리 : “뭐라고..? 네가 어떻게..?”
청하 : “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하고, 울음소리가 들리면 귀를 막아. 귀신한테 홀리기 싫으면 말이야.”
그 때 청하가 하리에게 안내를 해주고 청하는 두 손에서 푸른 도깨비불을 만들어 근원지(545호)를 안내해주고 하리에게 조심하라고 경고를 한 후 545호에 들어간 하리가 조사를 하던 중 다시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하고 아기 침대의 밑을 보니 멘드레이크가 있었다. 본모습을 드러낸 멘드레이크는 하리를 붙잡고 청하를 공격하려고 하나, 어떻게 된 일인지 공격을 멈춘 뒤 하리를 붙잡고 그냥 545호를 나간다.[5]청하 : “따라와. 내가 알려줄 테니까.”
하리 : “뭐라고..? 네가 어떻게..?”
청하 : “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하고, 울음소리가 들리면 귀를 막아. 귀신한테 홀리기 싫으면 말이야.”
3.1. 정체
| <colbgcolor=#F5F5DC><colcolor=#000> 한진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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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3세 (추정)[8] |
| 귀신의 정체 | 선귀 (원귀) |
| 귀신의 원한 |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 |
| 사인 | 병사 |
| 성우 | 유혜지 |
진서 어머니 : “우리 딸.. 얼른 건강해지자. 그래서 엄마 아빠랑 예쁜 곳에 놀러도 가고, 맛있는 밥도 먹고, 응?”
그 아기의 정체는 몸 상태가 병약해 병원에 입원을 한 한진서라는 어린 여자아이였는데 갑작스런 이상 증세를 보여 부모님이 도움을 청하지만 아무도 진서를 도와줄 수가 없었고 결국 진서는 어린 나이에 목숨을 잃고 만다.진서 어머니 : “믿기지가 않아... 진서가 떠난 지 벌써 1년이 지났다니...”
진서 아버지 : “아직도 우리랑 같이 있는 것 같은데.. 너무 그리워..”
진서가 그렇게 죽은지 1년 후, 딸을 그리워하던 바로 그 때 어디선가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 주변을 둘러보니 약초의 모습을 한 멘드레이크가 있었고 그렇게 부모님은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난 진서에게 아직 미련이 남은 마음에 그만 멘드레이크에게 홀리게 된다.진서 아버지 : “아직도 우리랑 같이 있는 것 같은데.. 너무 그리워..”
하리 : “엄마, 아빠랑 함께 있고 싶었던.. 아기의 원혼이였어..”
금비 : “인간의 슬픈 원혼이 유서 깊은 나무 뿌리에 깃들면 멘드레이크로 태어나는 경우도 있다던데.. 얼마나 엄마, 아빠가 보고 싶었으면...”
진서 어머니 : “우리 딸.. 그만 울어.. 응? 엄마, 아빠 다 여기 있어. 괜찮아, 아가..”
진서 아버지 : “우리 진서.. 울지 마..”
(멘드레이크가 아기의 영혼으로 변화하고)
진서 아버지 : “우리 딸.. 이젠 항상 웃었으면 좋겠어..”
진서 어머니 : “사랑해.. 진서야..”
그렇게 그리워하던 부모님과 재회한 진서는 부모님이 준 딸랑이를 잡고 행복한 표정을 지으면서 자신의 억울한 원한을 풀고 승천하게 된다.금비 : “인간의 슬픈 원혼이 유서 깊은 나무 뿌리에 깃들면 멘드레이크로 태어나는 경우도 있다던데.. 얼마나 엄마, 아빠가 보고 싶었으면...”
진서 어머니 : “우리 딸.. 그만 울어.. 응? 엄마, 아빠 다 여기 있어. 괜찮아, 아가..”
진서 아버지 : “우리 진서.. 울지 마..”
(멘드레이크가 아기의 영혼으로 변화하고)
진서 아버지 : “우리 딸.. 이젠 항상 웃었으면 좋겠어..”
진서 어머니 : “사랑해.. 진서야..”
3.2. 이후 행적
다른 선귀들과 함께 결합하여 빛의 소환귀가 된다.4. 능력
- 특기: 어느 곳이든 솟아나는 공포의 뿌리 공격.
- 필살기: 지독한 악취를 풍기는 독 수액 공격, 아기 울음소리로 사람들을 홀리는 능력.
- 특수 능력: 자신에게 홀린 상대를 흡수해 성장하는 거대화 능력.
- 약점: 벌레에 약한 점, 기온 변화에 취약, 불에 쉽게 타버리는 특성.
5. 신비의 고스트 카드
| ▲공식 스테이터스 |
6. MC 신비의 고스트 오디션
“차렷, 인사! 안녕하십니까? 맨드레이크 입니다.”
당시 준비한 개인기가 아무 채소 먹기였으며, 파프리카와 브로콜리는 잘 버텨냈으나, 어린 아이의 입에 고추는 맵기 마련이었는지 끝내 참지 못하고 불을 내뿜어 버렸다...김청하의 고스트 오디션에서 심사위원으로 등장하고, 합격표를 준다.
7. 기타
- 정확한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생김새와 외형, 말을 잘 못 하는[9]점을 감안하면 3세 이하로 추정되며, 역대 최연소 귀신 벨라의 기록을 깨고 최연소 귀신 기록을 새로 썼다. 살아있었다면 4~5세로 추정
- 일행에게 사과하지 않은 원귀인데 아기때 세상을 떠서 자신이 뭘 했는지조차 모르기 때문. 사실 사과해야할 쪽은 간접적으로 피해를 준 진서 부모가 해야 하는데 이유가 어찌되었든 멘드레이크를 신비아파트에 데리고 왔기 때문.[11]
- 신비아파트의 맨드레이크의 모습은 문서 맨 처음에 나온 사진을 보면 팔다리에 손과 발처럼 보이는 덩어리가 있어서 사람 형체와 매우 흡사하게 생겼다. 다른 애니&게임에 등장하는 맨드레이크가 사람의 형태를 하고는 있지만 팔과 다리의 모습이 일반 식물의 뿌리처럼 생긴 것과 가장 큰 차이점이다.
- 신비아파트: 고스트 헌터에서도 A급을 받았다.
- 오랜만에 신비아파트에서 발생한 사건의 주인공.
- 쇄웅귀에 이어 신비아파트 시리즈 중 가장 슬프고 가슴 아프단 에피소드로 평가받는다.
8. 관련 문서
[1] 어린 최강림의 성우. 전 시즌인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에서 가위 인형(6화), 번개 메두억시니를 맡았으며, 메인 귀신은 이번이 첫 배역이다.[2]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에서 합체 좀비와 귀면남매(재호), 와이번 그리고 어둠 귀면인어를 맡았다.[3] 이명이 점액질 괴수였던 우렁각시가 전설의 점액질 괴물로 바뀐 것으로 보아 후에 소환된다면 전설의 뿌리 괴물로 바뀔 가능성도 있다.[해석] 그래, 완전히 성장하기 전까지는 기운을 숨길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눈치를 못체고 있었지 뭐야.[5] 이때 멘드레이크를 보면, 청하를 마치 무서워하거나 건드려선 안 되는 듯한 표정과 반응을 보였다.[6] 애초에 멘드레이크가 충호귀를 이길 수 없는 게 충호귀는 벌레와 독 + 얼음이라는 죄다 풀의 약점이자 불리하게 작용하는 속성들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멘드레이크의 정체가 아기라서 지능이 낮은 점과 독 속성도 겸해서 독이 안 통한다해도 2가지 속성만해도 충분히 치명적이며 이기는 게 더 어색하다.[7] 근데 강림의 마무리 장면을 보면 알겠지만 사림귀처럼 딱 바로 죽게 생겼는데 죽지 않는 걸 보면, 강림이 위력을 조절하거나 죽으면 사연을 못 보게 되는지라 어쩔 수 없이 저렇게 처리한 것 같다.[8] 정확한 나이는 불명이지만 머리카락이 어느 정도 자랐고 말이 안되는 나이에 사망한 점을 감안하면 나이가 많지는 않을것으로 보인다. 다만 말을 못하는지 우는 모습만 나온건지는 불명.[9] 다만 신비의 고스트 오디션에서는 말을 하였다.[10] 고스트헌터에선 이상하게 남자 목소리와 본디 설화의 맨드레이크는 남성, 혹은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이며 이름은 '멘'드레이크라고 적혀있으나, 영어는 'Man'drake(만드라고라)로 ㅔ가 아닌 ㅐ(맨)로 표기하는 게 올바르다. 그런데 공식 능력 소개에선 '맨'드레이크로 써 있다.[11] 사실 일행에게 사과하지 않은 원귀도 있다. 예를 들어서 마리오네트 퀸, 살음귀, 시두스, 취생, 야저귀, 적목귀, 팔척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