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colcolor=#000><colbgcolor=#ff0000> 상징 | 국가 · 쌍두독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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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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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공화국 Republika e Shqipërisë Republic of Albania | |||||
국기 | 국장 | ||||
Ti Shqipëri, më jep nder, më jep emrin Shqipëtar 그대 알바니아여, 내게 명예를 다오, 내게 알바니아인의 이름을 다오 | |||||
상징 | |||||
국가 | 〈깃발의 찬가 (Himni i Flamurit)〉 | ||||
역사 | |||||
알바니아 독립 전쟁 1908년 알바니아 공국 수립 1914년 알바니아 제1공화국 수립 1925년 알바니아 왕국 수립 1928년 알바니아 보호령 1939년 알바니아 괴뢰정부 1943년 알바니아 민주정부 1944년 알바니아 사회주의 인민공화국 수립 1946년 알바니아 제4공화국 수립 1992년 | |||||
지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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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28,748km²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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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구성 | 알바니아인 83%, 기타 1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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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 1.11명(2023년) | ||||
공용어 | 알바니아어 | ||||
종교 | 국교 없음(정교분리) 이슬람 45.86%, 가톨릭 8.38%, 정교회 7.22%[3] | ||||
군대 | 알바니아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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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 에디 라마(Edi Ram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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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PPP) | $ 383억 1500만(2018년 추정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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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 $ 151억 2100만(2018년 추정치) | ||||
1인당 명목 GDP | $ 5,261 | ||||
국부 | $700억 / 세계 93위(2019년) | ||||
신용 등급 | S&P B+ Fitch B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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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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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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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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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바니아는 남유럽의 발칸반도 서부에 위치한 국가이다. 수도는 티라나(Tirana)이다.[5] 아드리아해와 이오니아해의 연안국이며, 몬테네그로, 코소보 / 세르비아, 북마케도니아, 그리스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2. 국가 상징
2.1. 국호
【언어별 명칭】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cccccc,#1c1d1f> 알바니아어 | <colbgcolor=#cccccc,#1c1d1f> 토스크 방언 | Shqipëria (슈치퍼리아) | ||
게그 방언 | Shqipnia·Shqypnia (슈치프니아·슈취프니아) | ||||
세르보크로아트어 | Албанија / Albanija | ||||
마케도니아어 | Албанија (Albanija) | ||||
그리스어 | Αλβανία (Alvanía) | ||||
튀르키예어 | Arnavutluk | ||||
이탈리아어·영어·루마니아어 | Albania | }}}}}}}}} |
정식 국호는 알바니아 공화국(Republika e Shqipërisë, [ɾɛpuˈblika ɛ ʃcipəˈɾisə])이다. 표준 알바니아어(토스크 방언)로는 알바니아를 슈치퍼리(Shqipëri, [ʃcipəˈɾi]) 또는 슈치퍼리아(Shqipëria, [ʃcipəˈɾia])라고 지칭한다.[6] 지방에 따라 '[ʃkʲipəˈɾia](슈키퍼리아)'로 발음하는 경우도 있지만 표준 알바니아어에서는 경구개 파열음(/c/)으로 조음되고 이는 'ㅊ'으로 옮길 수 있다.[7]
국기에도 나타나 있듯이 통상적으로 해당 표현은 '수리(shqiponja 또는 shqipja)의 나라'라는 의미를 지닌다고 알려져 있으나 학계에서는 부정된다. 오스트리아인 외교관 겸 학자 요한 게오르크 폰 한(Johann Georg von Hahn, 1811–1869)이나 독일인 언어학자 구스타프 마이어(Gustav Meyer, 1850–1900)의 주장과 같이 라틴어 동사 excipio('이해하다')가 어원인 알바니아어 동사 shqipoj('분명히 말하다') 또는 shqiptoj('말하다·발음하다')의 어근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역사적으로는 '아르브리(Arbri)'나 '아르버리아(Arbëria)'라는 표현을 사용했는데 이는 '알바니아계 이탈리아인'을 의미하는 '아르버레셔(Arbëreshë)'라는 표현의 어원이기도 하다.
'알바니아(Albania)'는 그리스어·라틴어를 어원으로 한다. 영어에서도 Albania라 하지만 영미권 국가 사람에게 영어로 물어보면 알바니아가 아닌 '/ælˈbeɪ.ni.ə/(앨베이니어)'라고 답할 것이다. 알바니아는 과거 이 지역에 있었던 그리스 도시 '알바노폴리스(Ἀλβανόπολις / Albanópolis)'의 명칭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지역의 지명유래에 대해서는 밝혀진게 없다.
2.2. 국기
알바니아의 국기 | 카스트리오티 가문의 문장 |
빨간색 바탕에 검은색 쌍두독수리가 있는 깃발이 알바니아의 국기이다. 붉은색은 용기와 힘을 상징한다. 15세기 오스만 제국의 지배에 대항하여 싸운 중세 알바니아의 영웅, 제르지 카스트리오티 가문의 문장에서 유래되어 알바니아의 주권을 상징한다. 알바니아의 국장에서도 검은색 독수리와 함께 제르지 카스트리오티의 염소투구가 사용된다.
현재의 도안이 국기로 지정된 것은 1992년으로 그 이전에는 조금씩 다른 깃발이 사용되었다. 예를 들면 알바니아 사회주의 인민공화국 시절에는 독수리 머리 위에 별이 있었고, 그 이전인 알바니아 민주정부 시절에는 좌상단에 낫과 망치가 있었다.
2.3. 국가
자세한 내용은 깃발의 찬가 문서 참고하십시오.3. 경제
자세한 내용은 알바니아/경제 문서 참고하십시오.4. 인구
2022년 기준 인구는 2,866,000여명으로 인천광역시보다 조금 적으며 도시 인구가 54%, 농촌 인구가 46%다. 무응답 비율이 높기는 하지만, 자료에 따르면 알바니아인은 인구의 82.58%, 그리스인이 0.87%, 마케도니아인이 0.2%, 몬테네그로인이 0.01%, 아로마니아인 0.3%, 롬인 0.3%, 이집트인 0.12%(집시를 롬인과 이집트인으로 따로 기록한 듯), 기타 0.09%, 무응답 13.96%, 비응답 1.58%이다. 집시를 구분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혈통도 많이 섞이고, 사실 집시란 게 혈연적인 집단이 아니기 때문에 무응답·비응답 15% 중에 집시가 꽤나 있을 것으로 모인다. 롬과 이집트인을 합쳐도 0.42% 인데 절대 이렇게 적지 않다. 그리스인 비율도 실제보다 적게 나온것으로 보인다. 당장 그리스 국경과 가까운 지로카스터르와 사란더는 인구의 거의 절반이 그리스어를 한다.이 중 알바니아어를 모국어로 쓰는 화자는 98.8%로 아주 높고, 10세 이상 인구 중에서 문해율은 97.3%다. 고등교육(대학 이상) 수혜자는 인구의 10% 가량으로 적고, 고등학교 졸업자는 남성의 경우 30% 이상, 여성은 25% 정도로 매우 낮다. 여성이 더 낮은것은 고등학교 때 결혼하는 여성이 꽤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유럽에서 가장 무슬림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인구의 68.0%가 무슬림이다. 그 다음으로 정교회(22.0%)가 많으며, 가톨릭(10.0%)이 그 뒤를 잇는다. 무종교인의 비율도 꽤 되지만, 이 중 무신론자는
알바니아의 1950 ~ 1960년대의 출산율은 7명대였다. 튀르키예를 유럽으로 봐도 알바니아가 더 높다. 2022년의 출산율은 1.36명, 2100년의 출산율은 한국보다 약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알바니아에 거주하는 알바니아인보다 외국에 거주하는 알바니아인이 더 많다. 그런데 노년층 인구 유출은 매우 적은 편이여서 빠르게 고령화가 되고 있으며, 인구문제가 심각한 한국보다 더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2060년 중위연령은 60세로 세계 1위를 자랑하게 되는데, 2080년 알바니아에게 1위를 빼앗긴다. 알바니아는 2100년에 중위연령이 60세를 넘을 정도로 고령화된다. 또한 2022년 예측에서 한국과 알바니아 모두 2060년 이후 노년층 비율이 50%를 넘을 것으로 본다. 한국은 2080년 이후 극심한 고령화로 인해 노년층 비율이 감소라도 하는데 알바니아는 노년층 비율 감소따윈 없다. [8]
5.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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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는 발칸반도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고서저의 지형을 띤다. 서남쪽으로 이오니아해, 서북쪽으로 아드리아해와 접하며, 넓게 보면 그냥 지중해변에 있다고 볼 수도 있다. 동쪽으로는 산맥이 존재하며 북마케도니아 국경 지대에 최고봉인 높이 2,764m의 코라브산(Maja e Korabit, Голем Кораб)이 존재한다. 대부분이 산지로 평야는 중부 해안가에 조금 존재한다.
서쪽의 아드리아해 건너편에는 이탈리아와 이웃해 있다. 배편으로 알바니아와 이탈리아를 오가고 싶다면 바리-두러스가 가장 가깝다. 가깝다고는 해도 밤새 오는 정도. 참고로 블로라나 사란다(사런더) 등 어지간한 항구에는 이탈리아행 왕복선이 운행하는 편이다. 물론 두러스에 가장 편수가 많다.[11]
알바니아의 주는 다음의 12개다. 베라티(Berati), 디브라(Dibra), 두러시(Durrësi), 엘바사니(Elbasani), 피에리(Fieri), 지로카스트라(Gjirokastra), 코르차(Korça), 쿠커시(Kukësi), 레자(Lezha), 슈코드라(Shkodra), 블로라(Vlora), 마지막으로 수도 티라나가 있는 티라나(Tirana)이다. 위의 12개 주가 부정형으로는 각각 베라트(Berat), 디버르(Dibër), 두러스(Durrës), 엘바산(Elbasan), 피에르(Fier), 지로카스터르(Gjirokastër), 코르처(Korçë), 쿠커스(Kukës), 레저(Lezhë), 슈코더르(Shkodër), 블로러(Vlorë), 티라너(Tiranë). 보통 영어로 된 지도에선 이렇게 나오는 경우가 흔하다. 이를 한국어로 적었을 때 어말의 ë를 'ㅓ'로 적어 티라너, 블로러, 코르처 식으로 적는 경우도 많이 보인다.
5.1. 기후
기후는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남부 사란다의 경우 1월 평균기온 9.1℃, 7월 평균기온 26.7℃, 연강수량 986mm로 강수량의 40%가 겨울에 편중된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이며, 중부 티라나나 북부 슈코드라도 비슷한 지중해성 기후를 띄고 있다. 다만 산지라 그런지 강수량은 타 지중해 연안보다 많은 편으로 슈코드라에선 2,057mm에 이른다. 지중해성 기후이므로 우기는 겨울이다. 여름은 건조해서 온도는 한국보다 높지만 그늘에만 들어가도 쾌적한 편이다. 여름에 빨래를 햇빛에 말리려면 반드시 뒤집어서 말릴 것. 볕이 너무 강해서 빛이 다 바랜다.북동부 산악 지대에는 눈이 제법 온다. 내륙 지방은 지중해성 기후인 해안과 달리 겨울이 상당히 추운 편이다. 하지만 중남부 해안 지역(티라나 포함)에는 눈이 거의 오지 않는다.
6. 언어
자세한 내용은 알바니아어 문서 참고하십시오.공용어는 알바니아어이며, 주요 외국어는 영어, 그리스어, 이탈리아어이다. 알바니아어는 인도유럽어족에 속하지만 주변국과의 언어와 그 이상의 유사성은 없고 라틴어 유래의 여러 언어, 그리스어, 슬라브어파의 여러 언어 등과는 다르게 분류된다. 알바니아가 공산권에 속했던 시기에는 주요 외국어의 지위가 달라지기도 했는데, 소련의 영향으로 러시아어가 주요 외국어로 지정되었다가 스탈린 사후에 소련과의 관계 악화 및 바르샤바 조약기구 탈퇴로 러시아어는 주요 외국어 지위를 박탈당했다. 이후에는 중국어를 주요 외국어로 지정했다가 마오쩌둥의 죽음 및 중국과의 관계 악화로 중국어도 주요 외국어의 지위를 박탈당했다. 냉전이 끝나고 나서는 영어가 주요 외국어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중국어도 다시금 많이 학습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알바니아가 오랜 기간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튀르키예어의 영향력도 매우 크다. 알바니아인의 인명 가운데 무슬림식 인명은 튀르키예어에서 유래한 경우가 많으며, 일상 용어에도 튀르키예어 단어들이 많이 쓰인다. 심지어는 같은 의미의 알바니아어 단어가 있음에도 튀르키예어를 더 자연스럽다고 인식하기도 한다. 아랫나라 그리스, 옛 종주국 튀르키예와 달리 언어순화 운동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옛 오스만어 단어들도 찾아볼 수 있다. 일례로 알바니아어인 "Eja(에야, '와라.')"는 오스만어인 "هایده / Hayde"에서 유래한 "Hajde(하이데, '와라.')"보다 일상 생활에서 덜 사용된다. 오히려 본국인 튀르키예에서는 "Hayde"보다는 "Hadi gel" 혹은 "Gel"을 사용하는 편이다.
7. 역사
자세한 내용은 알바니아/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알바니아의 역사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고대 | 슬라브 유입 | vs 불가리아 | 로마 제국의 중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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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 북이피로스 자치공화국 | 그리스 왕국 | 프랑스 공화국 | 그리스 왕국 | ||||||||||||||||
※ K는 동북부 쿠커스, S는 슈코더르, D는 두러스, T는 중부 티라나, V는 블로러, O는 동남부 오흐리드 호수 | }}}}}}}}} |
8. 군사
자세한 내용은 알바니아군 문서 참고하십시오.9.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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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제3차 라마 내각 (2021 ~ 현재) | |||||
여당 | 사회당 74석 | |||||
신임 공급 | 사회민주당 3석 | |||||
야당 | 민주당 58석 | 알바니아 자유당 4석 | ||||
무소속 1석 | ||||||
'''재적 140석 ''' | }}}}}}}}} |
알바니아의 정치 정보 | ||
부패인식지수 | 37점 | 2023년, 세계 98위 |
언론자유지수 | 57.86점 | 2023년, 세계 96위 |
민주주의지수 | 6.28점 | 2023년, 세계 66위 |
총선 방식은 12개의 선거구로 나뉘어서 인구 비례에 따라서 140석 내 선거구 의석 수가 달라진다. 개방 목록 비례대표를 채택되고 있다. 할당은 돈트 방식이라서 1% 이상 넘길시 의석 수를 획득한다.
10. 사회
남유럽의 문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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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 루마니아 | 몬테네그로 | 몰타 | ||||
바티칸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북마케도니아 | 북키프로스 | ||||
불가리아 | 산마리노 | 세르비아 | 스페인 | ||||
슬로베니아 | 아크로티리 데켈리아 | 안도라 | 알바니아 | ||||
이탈리아 | 지브롤터 | 코소보 i | 크로아티아 | ||||
키프로스 | 튀르키예 ii | 포르투갈 | |||||
i : 미승인국 ii : 지리적으로는 국가의 일부 지역인 동트라키아만 남유럽에 속하나 유럽 평의회 회원국이며, 유럽연합 가입준비국으로 국가 전체를 남유럽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
공산정권 붕괴 이후에는 맹렬한 속도로 민족주의가 불붙어 주변 나라들과도 갈등이 어느 정도 있다. 영토 분쟁을 벌이는 그리스와는 관계가 좋지 않다. 그리스도 자꾸 불법이민으로 넘어와 취업하는 알바니아인이 마뜩찮을 듯. 국경지역 인근에 산이 있어서 산을 타고 넘어가면 몰래 국경을 넘을 수 있다. 가끔 이러다 걸려서 얻어터지는 사람들이 발생하는 것 같다. 알바니아-그리스 관계는 당장 국경에서부터 느낄 수 있는데, 알바니아 국경에서 가까운 이오아니나(Ιωάννινα)에서 알바니아로 넘어가려면 우선 카카비아(Κακαβια) 마을로 가는 버스를 탄 다음 거기서 걸어서 국경을 넘어 국경에서 지로카스터르까지 가는 버스로 갈아타야한다. 버스로 통과하는 국경 그딴거 없다! 심지어 그리스-터키 국경도 이렇게 운영되지는 않는다. 북마케도니아와는 북마케도니아 내의 알바니아계 주민들 때문에 때로 말썽이 벌어지지만, 그리스와의 관계에 비하면 나은 듯. 북마케도니아와 알바니아 둘 다 그리스를 싫어하고 이들을 견제하려고 한다는 점에서 통한다. 덕분에 그리스를 견제하고자 터키와는 꽤 사이좋게 지내는 편이며, 별 다른 갈등이 없는 크로아티아같은 나라와도 사이는 괜찮은 편. 단, 발칸 공공의 적 세르비아와의 관계는 코소보 문제로 매우 험악하다. 유로 2016 조 예선 세르비아 원정경기에서 선수들과 관중들 간의 싸움이 벌어져 경기가 취소될 정도다.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공산주의 붕괴 이전인 1990년, 654$로 코트디부아르만 못한 수준이었고, 1992년에는 일시적으로 255$를 찍었다. 1997년 알바니아 금융사기 사건으로 인해 초대형 경제 위기가 발생했다. 그러나 이후 안정을 되찾고 꾸준히 성장해 현재 1인당 GDP는 IMF의 2011년 추정치(이쪽은 구매력 지수긴 하지만)에 따르면, $7,800. 그럼에도 유럽에서는 몰도바, 우크라이나, 코소보 등을 제외하면 소득이 최하위 수준인 건 변함없다. 일단 지니계수는 2점대로 빈부격차는 매우 낮은 편이지만, 국민들 대부분의 삶의 질이 비슷하게 좋지 않아서인 듯하다.
세율이 20%로, 그리스(23%)보다는 낮지만 여타 유럽 국가보다 높은 편이다. 지진도 있고 인프라도 미약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이 아니지만, 저렴한 인구와 유지비 등 여러 면에서 이점이 있어 사업유치만 성공적으로 해낸다면 더 빨리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인프라가 정말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어 거의 2~3년마다 경인고속도로급의 도로가 새로 생긴다고 봐도 된다. 게다가 앞서 말했듯 소비액 지표가 굉장히 크다는 것도 장점.
인구 감소가 극심하다. 사망률이 그리 높지는 않지만 한때 유럽 최고 수준이었던 출산율이 90년대 이후 급감하고 노동력이 외부로 유출되고 있다. 1990년대 동안 알바니아에서 80만 명이 고국을 떠났고, 두뇌 유출은 더욱 심했다. 적어도 터키에 50만 명의 알바니아 인이 거주하고, 그리스엔 60만 명이 거주하며, 독일과 이탈리아에도 80만여 명이 거주한다.
알바니아의 동북쪽에 위치한 코소보에도 알바니아계 주민들이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세르비아의 탄압과 박해를 받았고, 그로 인해 NATO가 이 지역에 개입하기도 했다. 2008년 2월 이곳은 독립을 선언했고, 미국, 영국, 프랑스, 알바니아 등 국제연합의 과반 이상의 회원국들은 이곳을 독립 국가로 공식 승인했으나, 아직 유엔의 상당수 회원국들의 승인은 얻지 못했다.
이러한 민족적 동질성에 비롯하여 코소보와 통일에 대한 여론도 높은 편이고 2019년 이후 EU 가입이 지지부진해지자 이에 대한 대안으로 코소보 협력도 더욱 강화되고 있다. 알바니아와 코소보의 통일 문서 참조.
과거 2007년 개신교 선교를 금지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이슬람, 자국 정교회와 천주교를 제외한 종교는 금지한다는 법안이었는데, 여기에는 당시 여호와의 증인의 가르침을 믿고 몇몇 어린 학생들이 자결한 사건이 컸다. 그러나 2011년에 개신교가 알바니아 정부가 인정하는 종교로 편입되어 종교국에서 개신교회들을 관리하기 위해 제도를 정비하고 있다. 하지만 인구 다수가 무슬림인데다가, 정교회와 로마 가톨릭도 세가 꽤 있어서 개신교는 많이 위축되어 있는 편.
2009년 유럽연합 가입 신청을 제출했다. 유럽연합이 제시한 제도 및 경제적 조건들을 충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2014년 6월에는 가입 후보국 지위를 부여받았다. 각종 법규나 기준 등이 유럽연합 가입 기준에 미달되어서 사실상 가입하려면 수십년 이상은 걸린다는 비관적인 전망도 있지만,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렇게 각종 기준이 미달인 건 냉전기 독재자가 정치를 잘못한 이유가 매우 크다. 당당하게 유럽 속에 있으며, 터키와 달리 학살 관련 논란도 없다. 오히려 90년대에 코소보 지역의 알바니아계 주민들이 세르비아 정부로부터 학살당한 게 있다. 이런 조건 때문에 유럽연합에서도 이를 막을 확률은 높지 않다. 시각에 따라 다르지만 그리스발 사태가 터지면서 알바니아의 가입은 더욱 요원해진 듯. 가입하더라도 유로존에는 편입 안 될 가능성이 높다. 2010년 말에 유럽 내 사증 면제가 시행되어 이제 여행 목적으로는 비자 없이 유럽을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근현대까지도 "명예남성(burrneshat)" 제도가 있던 나라다. 알바니아 씨족 사회의 잦은 무력 충돌로 인해 마을 내에 남자가 부족해지거나 집안에 가장 역할을 할 사람이 아예 없어지는 일들이 많았기 때문에 여성들 중에 일부를 "다시는 다른 남자와 성적 관계를 맺지 않는다"는 맹세를 받고 사회적인 남성으로 취급하는 풍습이 있었다. 이슬람이 도입되기 전부터도 여성 차별이 굉장히 심했던 사회이기 때문에[12] 이런 "명예 남성"이 된 여성들의 대다수가 이에 그다지 불만을 가지지 않았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이렇게 명예 남성으로 살아온 할머니를 인터뷰한 적이 있는데, 자신이 명예 남성 자격을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알바니아가 공산화가 되고 마을 사람들이 도시로 흩어졌지만 "여자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은 한 적이 없었다고 한다.
90년대에는 이탈리아에서 알바니아와 루마니아 출신 난민들이 함께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았다고 한다. 공산주의 정권 붕괴 직전, 식량 부족으로 인해 알바니아인들이 대대적으로 이탈리아로 탈출했는데, 이 때 이탈리아에서 잘 적응하지 못했던 사람들을 중심으로 범죄(소매치기, 절도, 강도, 매춘 등)가 많이 발생했었기 때문이다. 요즘은 알바니아계 이주민들이 정착한 지도 좀 되고 이탈리아어를 배우면서 적응하고 있고, 유럽 난민사태를 통해서 나이지리아, 콩고 난민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이탈리아 내 난민들에 대한 악감정이 다른 데로 이동했다.
원체 가난하고 부정부패가 많은 나라라 범죄가 심해 알바니아 마피아들의 악명이 유럽에서 자자했다. 정작 알바니아 자체는 원체 가난한 나라라 먹을 게 별로 없어서 마피아들이 심하게 날뛰지는 않고 외국으로 많이 가서 설친다고 한다.
10.1. 카눈
자세한 내용은 카눈 문서 참고하십시오.11. 종교
알바니아는 오스만 제국의 오랜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그리스도교 국가들과 인접하고 있음에도 이슬람교를 믿는 토착 무슬림의 비율이 높다. 특히, 수피파인 벡타시 교단의 무슬림이 많다. 하지만 알바니아는 교통이 불리했던 산간 지역 특성상 오스만 제국 통치기 시절에도 이슬람의 전파가 어정쩡하게 이루어져서 주민 상당수가 기독교와 이슬람을 동시에 믿는 이중신앙을 가졌었다. 물론 도회지의 무슬림, 그리스도인들과 유대교인들은 예외였지만. 공산정권 시절을 거치면서 이런 이중신앙을 가진 무슬림들이 이슬람 관련 지식과 신앙심이 더 무뎌지면서, 사실상 동유럽 다른 지역과 다를 바 없게 되었다. 실질적으로 세속국가에 속한다. 그 외에도 정교회, 가톨릭, 개신교도 알바니아에 존재한다.2011년 인구조사에 의하면 알바니아 인구의 58.79%는 무슬림이었고(벡타시 2.09% 포함), 기독교도는 인구의 16.99%(가톨릭 10.03%, 정교회 6.75%)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대부분 지역에선 무슬림이 다수였으나 북서부의 슈코드라 주와 레자 주에서는 가톨릭이 인구의 다수를 차지했고, 남부 지방에서는 다수는 아니어도 정교회 신자가 많았다. 2023년 기준으로는 이슬람 인구가 약 46%로 감소한 상태이다.
너무나도 세속적인 나머지 대부분의 무슬림들이 돼지고기를 먹음에 거리낌이 없다. 이는 똑같이 알바니아계 무슬림이 대다수인 옆나라 코소보와 대조적인 부분이다.[13] 그리고 사회도 전체적으로 매우 세속적이다. 종교간의 교류도 빈번하며, 무슬림이라면서 버젓히 성당을 방문해 성상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기도하거나 성인들에게 중보기도를 요청하고 가는 경우가 많다.
12. 관광
자세한 내용은 알바니아/관광 문서 참고하십시오.13. 스포츠
축구가 인기가 있지만, 국가 사정이 워낙 엉망이라서 별다른 성적을 내진 못하고 있다. 그러나 종종 고춧가루팀으로 저력을 보이고 있다.2014 브라질 월드컵 지역예선에서는 스위스, 아이슬란드, 슬로베니아, 노르웨이, 키프로스와 E조에 속해서 조 꼴지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키프로스에 3-1 승, 스위스에 0-2 패, 아이슬란드에 1-2 패, 슬로베니아에 1-0 승, 그리고 2013년 3월 23일에 가진 피파 랭킹 29위 노르웨이 원정에서 1-0으로 이겨 3승 2패로 조 2위까지 올라왔다! 6월 7일에 가진 안방경기 노르웨이전도 1-0으로 이기는 듯 싶다가 동점골을 허용하며 1-1로 비겼다. 그리고 슬로베니아와 아이슬란드 경기에 연패하면서 5위로 추락, 사실상 본선 진출은 좌절됐다. 그나마 플레이오프가 걸린 2위와 승점차가 3점이라 남은 2경기 여부에 따라 희망이 있긴 했으나 이후 부진하면서 결국 키프로스에 이어 조 5위로 탈락했다.비록 5위로 E조 꼴지를 벗어나는 데 그쳤으나, 2위와 승점차가 6점차로 꽤 선전했다. 적어도 동네북은 아닌 셈.
그러다가 UEFA 유로 2016에서는 본선에 처음 진출하였다. 최약체라고 평가받았지만 그래도, 루마니아를 이기고 조별리그 3위 겸 사상 첫 유러피언 국제대회 1승을 거두는 선전을 보였다.
알바니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대표적인 인물로는 과거 선덜랜드 AFC, SS 라치오에서 뛰었던 로리크 차나(미드필더)와 AC 키에보베로나, AC 체세나를 차례대로 거쳐 AC 시에나에서 활동하는 에리온 보그다니(공격수), 중국 장쑤 쑤닝에서 활약하는 함디 살리히(공격수)가 있다. 대표팀 스트라이커 출신으로 SS 라치오에서 선수생활을 마감한 뒤 코칭스탭(기술 영역 코디네이터)으로 있는 이글리 타레, 아탈란타 BC에서 뛰고 있는 베라트 짐시티도 알바니아의 대표 선수. 한편 1995년생으로 2010년대 중반 들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신성이자 바로 밑에 후술한대로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아드낭 야누자이의 아버지가 알바니아 출신이다. 야누자이의 어머니는 코소보/크로아티아 이중국적에 조부모는 튀르키예/세르비아 출신이라 역사적인 배경까지 생각하면 국적문제가 제대로 꼬였다. 게다가 잉글랜드에서 좀더 오래 뛰면 영국 국적도 취득할 수 있는지라 동유럽 대표팀들과 벨기에, 잉글랜드가 탐내었다. 아버지는 아들의 선택을 존중하지만 크로아티아/세르비아/튀르키예만은 절대 반대한다는 말을 인터뷰에서 했으며, 야누자이는 여러 청소년대표팀에서 소집요청이 왔음에도 거절하면서 차차 결정한고 밝혔다. 축구팬들은 야누자이가 태어난 벨기에나 자신이 동경하는 선수들이 뛰었던 알바니아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중론. 나중에는 벨기에 대표팀을 선택하였다. 독일의 축구선수 슈코드란 무스타피와 스위스의 축구선수 제르단 샤키리, 그라니트 자카도 알바니아계 혈통을 가졌는데, 샤치리와 자카는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 세르비아를 상대로 골을 넣고 알바니안 이글 셀레브레이션을 펼치기도 했다.
올림픽에서는 1972 뮌헨 올림픽으로 첫 참가한 이래 1976 몬트리올 올림픽부터 1988 서울 올림픽까지 올림픽을 모두 보이콧한 역사가 있다. 다만 그리스 소속으로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2000 시드니 올림픽까지 3연속으로 남자 역도 금메달을 딴 피로스 디마스(Πύρρος Δήμας, Pyrros Dimas)의 고향이 알바니아 남부의 히마라(Himara)이다. 그러다가 2024 파리 올림픽 레슬링 남자 74kg-에서 러시아에서 귀화한 선수인 체르멘 발리예프가 동메달을 따내 알바니아 역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수확했다.
14. 외교
자세한 내용은 알바니아/외교 문서 참고하십시오.15. 대중매체에서
- 테이큰에서 알바니아 마피아가 주요 빌런으로 등장한다.
- Grand Theft Auto IV의 리버티 시티(≒뉴욕)에서는 온갖 동구권 사람들이 이민해서 살다 보니까 여러가지 갱단들 중 알바니아인 범죄조직도 나오는데 여기 출신 인물 중 하나가 스토리 초반에 털리는 호구 역할을 한다.
- 해리 포터 시리즈의 악역 볼드모트가 힘을 잃었을 때 이 곳(정확히는 숲속)에 숨어지냈다고 전해진다. 참고로 그의 애완뱀 내기니도 이 곳 출신이라는 말이 있다.
- 해변에서에서는 인류를 멸망시키는 대 사건의 근원으로 등장한다.
-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에서는 레드 존에 속하는 곳이며 3편 GDI 스토리 3막에서는 Nod의 보급기지로 나온다.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시리즈에서는 용병으로 스트라디오트 기병이 등장한다. 알바니아계 지중해 용병대로, 스칸데르베그(Skënderbeu, 스컨데르베우) 휘하에서 오스만에 저항하였다. 알바니아가 정복된 이후에는 용병으로 활동하였다.
- 안드로이드용 무역게임 베네치아 스토리에서는 초반부터 교역을 할수있는 도시로 티라나가 등장한다. 그런데 항구는 두러스... 이건 이를테면 제물포 놔두고 한양에 배를 대는 격.
- 정치 풍자 코메디 영화인 왝 더 독에서는 미국 대통령의 성추행 사건을 덮기 위해 뜬금포 악의 축으로 낙인찍히고 만다. 하지만 미국과 직접 교전을 벌인 건 아니고 그냥 미국에서 자국 본토 내 인적이 없는 사막 한복판에 알바니아 시가지처럼 만들어놓고 전쟁영화를 찍어 진짜 전쟁이 난 것처럼 국민들을 속여먹게 된다. 그 결과 대통령은 89%의 지지율로 재선 성공.
- 심슨가족 시즌 1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용해 바트를 프랑스로 보내고, 아딜이라는 알바니아 소년을 받아들이는 에피소드가 있다. 아딜은 심슨네에 바트 이상으로 이쁨받는듯 했으나 실상은 아딜이 공산권 스파이[14] 였고, 호머의 원자력발전소 내부를 찍어서 본국에 팔아먹다가 SWAT한테 걸려 다시 송환된다.
- 일본의 라이트 노벨 드래곤 크라이시스!의 히로인 로즈가 태어난 곳이다. TVA판에서 유럽의 어딘가 의 깊은 산 속이라 언급되었는데, 소설판에서는 알바니아로 나온다.
- 태양의 후예에서 강모연이 알바니아의 난민캠프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 Europa Universalis IV에서는 4티어 국가로 등장하는데 시작부터 풍전등화의 상황. 하나뿐인 개발도 6짜리 자국 영토 프로빈스에는[15] 오스만과 베네치아의 코어가 박혀 있고, 국교는 가톨릭인데 알바니아 지역의 종교는 동방정교회라 종교 통합성이 0%고, 동맹국 하나 없다. 또한 높은 확률로 시작하고 1년이 채 지나지 않아 오스만이나 베네치아에게 재정복 명분으로 전쟁선포를 받는다. 세르비아를 명분 없이 치려 해도 패치로 시작하자마자 치지를 못해 세르비아가 보스니아와 동맹을 맺는 것을 손가락만 빨며 쳐다봐야 한다. 그렇다고 병력을 모으거나 동맹을 맺어 치자니 오스만이 경고를 보낸다.
그렇다고 시작하자마자 전쟁 중이었던 패치 때보단 나은 점이, 국왕이 시작 기준 최고 능력치 6/5/6[16] 장군으로 출전 중인데 장군 능력치가 5/5/5로 역시 시작 기준 최고인, EU4 최강의 먼치킨 스칸데르베그다.[17] 어떻게든 이를 이용해 보아야 한다. 후계자의 능력치도 나쁘지 않아 일단 세르비아와 보스니아를 먹은 후엔 수월한 편.
정말 여러 번의 재시작과 운이 많이 필요한 국가. 가만 있다가 오스만이나 베네치아한테 재정복 명분으로 전쟁 걸려오는 것은 일상다반사고, 처음부터 적자인지라 유지비를 최하로 낮추고 관개 개선/클레임 날조 도중에 갑자기 전쟁이 걸려오는 경우도 많다. 또한 헝가리와 오스트리아가 잘못된 선택으로 역으로 탈탈 털려버리는 경우도 있고, 영토를 전부 먹긴 했으나 자기 편 군사가 전멸해버려, 세르비아/보스니아의 원래 군대가 반란군 취급되어서 영토를 점령당하고 멸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결국 방법은 헝가리와 오스트리아와 동맹을 맺고, 세르비아를 공격하는 것. 또한 동로마 제국과 마찬가지로 오스만이 동쪽을 공격하기를 바라야 한다.
가능한 업적은 Albania or Iberia. 알바니아로 캅카스와 이베리아를 정복하는 업적이다.
16. 기타
공식적으로는 전 국민의 60%, 비공식적으로는 80%가 금융 다단계 사기에 피해를 입은 1997년 알바니아 금융사기 사건이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마더 테레사가 바로 알바니아계 가정에서 태어났다. 당연히 무슬림은 아니고 북마케도니아 출생. 북마케도니아에도 50만에 달하는 알바니아인이 산다. 알바니아인의 다수가 무슬림이지만, 확실히 자국 위인으로 대우받고 있다. 주 티라나 인근에 위치한 국제공항 공식 명칭이 Nënë Tereza(테레사 수녀) 공항이고, 동상 또한 세워져 있다. 10월 27일(시복일이다)은 일명 마더 테레사의 날이라고, 알바니아의 공휴일이다. 참고로 테레사 수녀는 출생 당시 불가리아 국적으로 태어날 뻔 했다. 그러나 베를린 회의에 참석한 디즈레일리 영국 총리의
아타튀르크의 아버지가 알바니아인이라는 설도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그냥 설이지만 비교적 유력한 설 중 하나이다. 아타튀르크의 출생 관련 설로는 유대인설이나 그리스인설 등 여러 설이 있으며 혹은 터키 서부 아이든 지방 출신이라는 설도 있다.
오스만 제국 시절 이집트를 다스렸던 메흐메드 알리(1769~1849)도 알바니아인이다.
이전까지는 북한 단독 수교국으로 1949년에 외교관계를 맺었으며 1991년에는 대한민국과도 외교관계를 맺었다. 중앙유럽 및 동남부 유럽의 공산국가 중 유일하게 1988년에 서울에서 열린 올림픽 대회에 불참한 국가이기도 하다. 주(駐) 그리스 한국 대사관이 겸임한다.
1971년 유엔에서 중화민국을 퇴출하고 중화민국의 모든 위치와 권리를 중화인민공화국이 계승하도록 한 유엔 총회 결의 제2758호(일명 알바니아안)을 대표로 상정한 국가이기도 하다. 왜 하필 알바니아였냐면 당시 중국과 알바니아의 밀월관계가 최고조였기 때문.
2018년을 기점으로 알바니아계 아티스트들이 음악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리타 오라, 비비 렉사, 두아 리파, 아바 맥스 등 젊은 실력파 여성 아티스트들 모두 알바니아계 이민자 출신이다. 사족을 붙이자면, 모두 영미권 국가의 2세대 이민자로 성공하였다. 그리고 미국의 래퍼 액션 브론슨도 알바니아계이다. 뉴욕 출신의 비대한 몸집, 수염, 문신 등 미국을 대표하는 이미지를 다 가지고 있는데 오리진을 묻는 인터뷰에서 알바니아계이며 본명은 아리얀 알 샤라니라고 대답했던 적이 있다.
미국계 패스트푸드점인 맥도날드가 없는 몇 안되는 나라이기도 하다. 서브웨이, 버거킹은 아직 티라나에만 들어섰고, KFC는 티라나 뿐만 아니라 엘바산, 두러스, 블로러 등 지방 도시에도 입점했다.KFC 알바니아 공식 홈페이지
알바니아 외교부에 따르면 주민등록증으로 알바니아에 입국할 수 있다. 알바니아에서는 관광 촉진을 위해 알바니아 국민 사증면제국의 신분증을 정식 여행문서로 인정한다.알바니아 무사증 체류 기간 및 입국 시 필요한 문서 안내 (주 그리스 대사관) 그러나 주민등록증에는 로마자 성명이 없어 실질적으로는 불가능하니 유의할 것.
메르세데스-벤츠사의 차량이 알바니아 전체에서 등록된 자동차의 30%를 차지한다! 이렇게 유명한 이유는 이탈리아, 그리스 등 이웃한 나라들로부터 쉽게 부품을 구할 수 있고, 무엇보다 튼튼한 내구성 때문이라고. 다만 상태는 대한민국에서 돌아다니는 말끔하고 고급스러운 벤츠를 생각하면 안 되는데, 대부분이 1990년대 이전에 생산된 서유럽에서 수입한 중고차이고, 무엇보다 정말로 막 굴려도 굴러가는 무식한 내구성 때문에 타는 이유도 있기 때문이다.
바티칸처럼 이슬람 국가에서 가장 작은 국가 계획 가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벡타쉬 교단의 주권 국가 참조. #
[1] 실질적 독립국인 코소보를 세르비아의 영토로 가정했을 경우.[2] (무응답/미기입 비율이 15%로 꽤 높음) 이 인원들은 대부분 세르비아인이다.[3] 출처[겸임] 중국 주재 알바니아 대사관[5] 알바니아어에서 이 도시 이름의 한정형(definite form)은 티라나이고, 부정형(Indefinite Form)은 티라너(Tiranë)다. 영어식으로 표현하면 the Tirana와 a Tirana인 셈이다. 코소보의 수도인 프리슈티나를 알바니아어로 Prishtina와 Prishtinë로 표기하는 것도 이러한 연유에서 비롯된다.[6] 인도유럽어의 접미사 -ia와 달리, 알바니아어에서 어말의 -a는 단어가 한정형인지 부정형인지를 구분해주는 관사로 사용된다. 영어식으로 표현하면 an Albania(Shqipëri) 또는 the Albania(Shqipëria)인 셈이다.[7] 학자에 따라서는 알바니아어의 Q, q를 /c͡ɕ/ 또는 /c͡ç/로 간주하기도 하는데, 이들이 파찰음이기에 'ㅊ'에 더 가까운 소리이다.[8] 2120년까지 노년층 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9] Copyright 2018. Tschubby. All rights reserved.[10] Crown copyright and database right 2019. October 2019.[11] 그리스의 유명한 섬 중 하나인 케르키라(또는 코르푸) 섬은 그리스에서 가는 것 보다 알바니아 사란다에서 가는 편이 직선거리상으로는 더 가깝다. 물론 배편이 드문 데다가 속도가 느려서 실제로 그렇지는 않다.[12] 애초에 명예 남성 제도 같은 것을 따로 운용해야 한다는 것도 이런 여성 차별의 한 단면으로 볼 수 있다. 일반적인 여성들도 능동적인 사회 참여가 가능한 사회였다면 그냥 여성이 스스로 가장 노릇을 하도록 도왔을 것이다. 그런데 그럴 생각이 없기 때문에 이런 제도를 굳이 만들어낸 것으로 볼 수 있다.[13] 일단 코소보도 어느 정도 세속적이긴 하다. 부연설명 하자면 알바니아보다도 세르비아에 대한 극심한 반감으로 정체성을 이슬람이라는 종교에서 찾아서 그렇지 코소보 일반 국민들이 걸프국들 마냥 절대로 이슬람 원리주의 사상에 빠져있지는 않는다.[14] 방영시기가 1990년 4월이었기 때문에 아직 공산 치하였다. 게다가 리사가 알바니아의 주 수출품목으로 급진 정치사상을 언급한지라(...) 나중에 사상적으로 충돌하는 장면도 묘사된다.[15] 설상가상으로 지형이 산지라서 개발딸도 안된다. 물론 개발딸 해봤자 오스만, 베네치아한테 퍼주는 셈이지만.[16] 1820년까지의 EU4 전 시나리오 기준으로도 5명의 6/6/6 다음인 공동 7위.[17] 이보다 더 강력한 군주는 악바르 대제, 프리드리히 대왕, 나폴레옹뿐이다. EU4에서 스칸데르베그의 평가는 바로 이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