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8-06-17 13:48:28

거짓짝

  • 영어: false friend
  • 중국어: 同形异义词(tóngxíngyìyìcí)
  • 일본어: 空似言葉(そらにことば)

1. 개요2. 가짜동계어와의 차이3. 발생 결과4. 단어
4.1. 동계어
4.1.1. 동형이의어 (의미변화)4.1.2. 이음동의어/이형동의어 (발음변화)
4.2. 가짜동계어4.3. (이철)동음어4.4. 동철어
4.4.1. 로마자 표기가 같은 말
4.4.1.1. -모음-e 꼴의 단어
4.4.1.1.1. -a-e 꼴의 단어4.4.1.1.2. -e-e 꼴의 단어4.4.1.1.3. -i-e 꼴의 단어4.4.1.1.4. -o-e 꼴의 단어
4.4.2. 한글 표기가 같은 말4.4.3. 한자 표기가 같은 말
5. 문자
5.1. 특수 기호5.2. 한글5.3. 가나5.4. 라틴 문자5.5. 키릴 문자5.6. 한자5.7. 숫자5.8.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

두 언어에서 겉모습이나 어원이 같거나 서로 닮았으나 그 의미가 매우 다르거나 비슷하더라도 미묘한 차이를 지니는 낱말이나 어구의 짝을 일컫는 말로, 해석상에 오류가 일어날 수 있는 단어들을 일컫는 데에 사용된다.

한국에서는 아직 이 개념을 지칭하는 단어가 통일되지 않았다. '나쁜 친구들'[1], (불어를 그대로 읽은) '포자미'[2], '가짜 친구'[3], '거짓 짝, 사이비 친구'[4] 등의 번역어가 있다.[5]

2. 가짜동계어와의 차이

본 문서의 옛 제목이기도 한 '가짜동족어(가짜동계어, false cognate)'와 구별해야 한다. '가짜동계어'라는 단어는 '동계어', 즉 '동일한 조어를 물려받아 어원이 같은 단어'와 관련을 지어야 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철자나 발음이 유사할 뿐인 사례는 동계어도 아니고 동계어로 오인받지도 않으므로 가짜동계어 또는 가짜동족어의 개념에 포함할 수 없다. 그러나 '짝(friend)'이라는 단어는 짝을 지을 수 있는 것은 뭐든지 포함할 수 있으므로 '거짓짝'에는 들어갈 수 있다.

한편 '가짜동계어'라는 단어는 문헌에 따라 약간 다르게 쓰이기도 한다.

영문 위키백과 가짜동계어 문서의 소개 내용에 따르면, '의미와 발음이 비슷하여 동계어처럼 오인받지만 사실은 동계어가 아닌 것'을 의미한다. Moss(1992) 역시 이러한 정의를 채택하였다.[6] '가짜OO'가 'OO가 아닌 것'을 나타내는 것을 감안하면 '가짜동계어'는 '동계어가 아닌 것'으로 보는 것이 합당하겠다. 사실 의미와 발음이 모두 비슷한데 동계어가 아니어야 하므로, 이 경우는 생각보다 그다지 많지가 않다. 본 문서는 '가짜동계어'에 대해서 이 정의를 따랐으며 문서 내용상으로는 4.1.1.에 해당한다.[7]

반면에 영문 위키백과에서도 지적하는 것처럼 '가짜동계어'를 '동계어이거나 발음이 비슷하여 의미도 비슷하다고 오인하지만 사실은 의미가 많이 다른 단어' 식으로 정의하여, '거짓짝(false friend)'과 유사하게 정의한 사례도 꽤 많다. 유은정(2008) 역시 그 예로, 본문에서 예를 든 영어의 'assist'와 스페인어의 'asistir'는 의미는 상당히 다를지언정 어원은 라틴어 'assistere'로 동계어이다.[8] 오경순(2010) 역시 이러한 입장으로, 'false friend'의 번역어로 '가짜 동족어'라는 단어를 택한 데에서 그러한 관점을 확인할 수 있다. 본 문서로 치면 4.1.과 4.2.가 이 정의의 '가짜동계어'에 속해 있다.

'가짜동계어(동족어)'를 어떻게 정의하든지 '거짓짝'이 '가짜동족어' 역시 포함한 만큼 본 문서는 '가짜동족어'로도 들어올 수 있다.

3. 발생 결과

일단, 언어의 역사성과 관련이 있고, 뜻이나 발음, 표기가 달라지거나 비슷해지거나 같아지는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어원이 같은 경우
    • 동계어: 같은 조어로부터 물려받은 동일한 어원의 동계어(cognate)라 발음은 대체로 유사하지만 뜻이 크게 바뀌기도 한다. 한 언어 내에서는 철자나 발음이 같은 말을 '다의어'라고 부르고, 철자, 발음, 뜻이 다르고 어원만 같은 말도 있다.
    • 외래어: 다른 언어에서 차용해온 단어라 어원은 동일하지만 차용해오는 과정 또는 차용한 뒤에 뜻이 바뀌었다. 이 부류는 외래어로 따로 다루어지므로 거짓짝으로 여겨지지는 않는다. 단, 한자어는 외래어이기는 하나 해당 언어에 동화된 정도가 높기 때문에 약간 양상이 다르다. 언어간 동형이의 한자어 참고.

    그리고 발음이나 표기, 뜻이 달라지다가 다시 같아지기도 한다.
  • 어원이 다른 경우
    • 뜻도 다르고 발음이나 표기가 같은 경우
      • 동음어(homophone): 몬더그린. 발음은 같으나 뜻이나 어원은 전혀 상관이 없는 경우. 단순한 발음일수록 여러 언어에서 해당 발음의 단어를 지니고 있을 확률이 높다. 한 언어 내에서는 '동음이의어'라고 부른다.
      • 동철어(homograph): 표기는 대체로 발음을 따라가기 마련이므로 동음어이면 동철어일 가능성도 높으나 영어처럼 발음과 표기의 차이가 큰 언어이면 발음이 전혀 달라도 철자상으로는 같아질 수 있다. 한 언어 내에서는 '동형이의어'[9]라고 부른다.
    • 발음이나 표기, 뜻이 같은 경우
      • 가짜동계어(false cognate): 우연히 발음이나 표기, 뜻이 같아져 동계어로 오해하기 쉬워진 경우. 마찬가지로 한 언어 내에서도 생길 수 있고, 특히 민간어원과도 엮일 수 있다.
  • 뜻이 같은 경우
    • 동의어(synonym): 한 언어 내에서는 '이음동의어'나 '이형동의어'라고 하는 듯하다. '담배'와 'tabaco'의 관계처럼 어원도 같은 말도 있다.

이 문서에서는 대개 동계어, 동철어, 가짜동계어를 다룬다. 또, 위와 같은 관계는 사투리신조어, 외래어 또는 은어 사이에도 있을 수 있다.

거짓짝임을 인식 못 하고 번역하거나 직역하면 오역이거나 오해를 일으키는 문장이 만들어질 수 있으며, 심하면 의미가 아예 제대로 통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시중의 '영어 암기법' 류의 책들이 이런 거짓짝을 활용하기도 한다. 경선식 암기법 환빠 가운데에 심한 경우는 이것을 이용해 '알고보니 한국어는 세계 모든 언어의 시초다!' 식으로 불쏘시개를 쓰는 사람들이 있다.

4. 단어

파일:attachment/가짜동족어/diediedie.png
위 이미지의 문구는 네덜란드어다. 발음은 '디'이고 듣는 이에게 가까이 있거나 말하는 이나 듣는 이에게서 멀리 있는 것을 가리키는 지시 대명사로(='그것'/'저것'), 아래의 '동철어'에 속하는 사례이다. 하지만 영어읽게 되면... 심슨 가족에서도 사이드쇼 밥이 몸에 써놓은 "DIE BART, DIE" 문구가 독일어 관사 'DIE'라고, 죽이려고 하는 게 아니라고 발뺌하는 식으로 비슷한 이야기가 나온다.
재판장: 독일어 하는 사람 가운데에는 나쁜 사람이 없지. 무죄!!

남북한의 어휘 대조는 문화어/어휘대조 참고.

4.1. 동계어

아래 예시는 어원이 같은 경우다.
  • asistir(스) / assistir(포) / assist(영)
    스페인어로는 '참석하다'이지만 포르투갈어로는 '보다'라는 의미다. 영어로는 '돕다'라는 의미다.
  • canal(영어) / canale(이탈리아어)
    화성운하가 있다는 소문이 퍼지는 데에 이 거짓짝이 기여를 하였다는 설이 있다. 이탈리아어의 'canale'은 '운하'라는 뜻 밖에도 '해협, 강'이라는 뜻도 있는데, 영어 'canal'로 옮겨지면서 '운하'라는 뜻만을 가지게 되어 세간에 회자가 되었다는 것. 그런데 이 설은 진위 여부가 불분명한 편.
  • idiom(영어) / idioma(스페인어)
    영어로는 '숙어', 스페인어로는 '언어'를 의미한다.
  • physician(영)/physicien(프)
    영어는 '내과 의사', 프랑스어는 '물리학자'.
  • rare(영)/raro(스)
    'rare'는 '귀한', '드문'이란 뜻이지만 'raro'는 경우가 드물어서 '이상한', 'stranger'에 해당한다.[10]
  • recipe(영)/récipe(스)
    영어에서는 '조리법'이지만 스페인어에서는 '처방전'이다. 다만 영어에서도 드물게 '처방전'이라는 의미로 쓰이기는 한다.
  • resume(영)/résumé(프)
    위의 'college'와 비슷한 경우. e 위의 액센트 부호의 유무가 다를 뿐, 철자 자체는 같다. 영어로는 '재개하다', '되찾다'와 같은 뜻이지만, 프랑스어로는 이력서를 의미한다. 발음도 각각 '리줌', '레주메이'로 현저하게 다르다. 물론 영어에서 'résumé'를 차용어로 잘 써먹는다. 영어에서는 액센트 없이 쓰고 다르게 읽기도 한다. 인터넷상으로 볼 땐 문맥에 따라 유추하는 수밖에. 다만 공적인 글에서는 악센트를 찍어준다. 영어권 국가에서 'resume'을 'résumé'로 사용하는 때에는 '레주메이[|rezjumeɪ]'라고 읽고[11], 불어와 동일하게 이력서라는 뜻으로 쓰인다.[12][13]

4.1.1. 동형이의어 (의미변화)

영어스페인어는 위의 유은정(2008)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같은 어원을 지니고 있음에도 의미가 다른 단어들이 많아서 아래에 해당하는 사례가 많이 연구되는 편이다. 두 언어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이기도 하고, 특히 미국에서는 영어 화자와 스페인어 화자가 공존하기 때문에 교차 학습하는 일이 많다.
  • art
    영어와 프랑스어로는 '예술, 미술'이지만 독일어로는 '방식'을 의미한다. 양자는 모두 라틴어 'ars'에서 유래했는데, 이는 규칙과 기술에 의거해 인간이 무엇을 만드는 활동을 의미한다. 영어의 'art'에도 '기술'이라는 의미가 있는데, 이를 무조건 '예술'로만 번역해서 오역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art is long, life is short.'은 흔히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로 번역되지만 이 말을 한 사람이 예술가가 아니라 의사인 히포크라테스이기 때문에 '(의학) 기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그래서 기술을 배울 시간이 부족하다)'로 번역하여야 한다. 다른 유명한 것으로는 The Art of War.
  • adjutant
    독일어에는 고위급의 보좌관이라는 뜻이 있는데, 프랑스어에서는 마찬가지로 '부관'과 '보좌관'이라는 뜻도 있지만 '하사관'이란 뜻도 있다. 참고로, 이 단어는 엠스 전보 사건의 기폭이 된 원인 가운데 하나로 나왔다.
  • bill
    프랑스어로는 '법안'을 의미하나, 영어는 이 뜻 밖에 '고지서', '지폐' 등도 의미한다.
  • camera
    이탈리아어로는 방을 뜻하고, 영어로는 사진기를 뜻한다. 이는 '카메라'의 어원이자 시초가 '카메라 옵스큐라'('어두운 방')이기 때문. 해외에서 이탈리아인들이 바보되는 사례1 원어가 이탈리아어인데 당사자들에겐 좀 억울한 일
  • coin
    영어로는 '주화'를 뜻하나, 프랑스어로는 '모서리', '구석진 곳'을 뜻한다. 영어에서도 고형 'quoin'은 여전히 '모서리'와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오늘날로서는 모양이 잘 떠오르지 않지만 동전을 찍는 주형틀이 쐐기 모양으로 생겼기 때문에 '쐐기'를 뜻하는 단어가 '주화'로도 쓰이게 됐다는 듯하다.#
  • college
    먼나라 이웃나라에서 등장해서 아는 위키러가 꽤 많을 만한 사례. 영어로는 '단과 대학/전문 대학' 일상적으로는 대학생활 전반, 프랑스어로는 '중학교'. 단 프랑스어는 'e'의 위에 액센트를 붙여서 'collège'로 쓰니 그걸로 구별하자. 다만 어원은 똑같다. 그리고 홍콩의 중고교는 교명의 영문 명칭에 'college'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프랑스어 'collège'와 같은 용법이 된다.
  • consul
    라틴어에서 쓰일 때는 로마 짱먹는 '집정관'이지만, 영어에서는 주재국의 교민 관련 업무와 통상업무를 수행하는 외무공무원인 '영사'를 가리킨다.
  • es
    스페인어로는 'ser'의 3인칭 단수형이지만, 프랑스어로는 'être'의 2인칭 단수형이다. 라틴어에서는 'sum'의 직설법 2인칭 단수 현재형이다.
  • fine
    영어로는 형용사로 '훌륭한', 명사로 '벌금'이라는 뜻이지만 이탈리아어 '피네'는 작품의 '끝'이라는 뜻이다.[14] 둘 다 어원은 '끝'이라는 뜻의 라틴어 'finis'이다.
  • gift
    영어에서는 '선물'이지만, 독일어덴마크어, 노르웨이어, 스웨덴어에서는 '(毒)'이다. 네덜란드어에서는 시대에 따라 이 둘을 모두 의미한다. 미국인: 선물 줄게. 독일인: 뭐를? 독을? 나치 독일의 홀로코스트 당시 찍힌 가스 원액 캔에 쓰여 있던 "GIFTGAS"는 당연히 나치의 선물 독가스라는 뜻이다! 독일어로 선물은 Geschenk. 이걸 잠재우는 공주로부터의 선물에서 써먹었다. 동시에 노르웨이, 스웨덴에서 형용사로 쓰일 때는 결혼했다는 의미가 된다. 전부 어원은 원시 게르만어 Giftiz로, 준다는 의미를 지니는데, 좋은 것을 준다는 표현에서 선물이, 나쁜 것을 준다는 표현에서 독이, 게르만족의 매매혼 관습에서 결혼이라는 의미가 파생되었다.
  • god
    영어로는 '', 스웨덴어로는 '좋은'이라는 뜻이다.
  • grandeur
    영어와 네덜란드어는 '장엄함', '위대함', '위엄' 등의 뜻이 있는데, 프랑스어는 이 뜻 외에 '크기', '넓이', '규모'의 뜻도 있다. 프랑스어에서 쓰일 땐 거의 90% 이상은 주로 뒤의 뜻을 가진다고 보면 된다.
  • just
    영어에서는 '막', '단지', '그냥'의 뜻도 가지고 있고 '정확히'라는 뜻도 있다. 한편, 스웨덴어에서는 '올바른', '정의로운', '정확한'의 의미다. 발음은 '유스트' 정도. 다만 영어에서도 부사가 아닌 형용사로 쓸 때는 스웨덴어에서와 유사한 뜻으로 쓰인다.[15] 프랑스어에서도 'juste(쥐스트)'란 단어가 있다. 애초에 영어의 'just'가 프랑스어 'juste'가 넘어온 단어이다.
  • Monaco
    대부분의 언어에서는 모나코 공국을 의미하지만, 이탈리아어로는 뮌헨도 'Monaco'이다. 모나코 공국 역시 이탈리아어 이름이 'Monaco'인 관계로, 이 둘을 구분하기 위해 독일의 뮌헨을 'Monaco di Baviera('바이에른의 뮌헨')'로 쓰기도 한다.해외에서 이탈리아인들이 바보되는 사례2. 이건 카메라하고는 다르게 억울할 것도 없다.
  • pasta
    이탈리아어에서는 스파게티, 마카로니 등의 면식류를 포괄적으로 이르는 말이지만, 터키어에서는 '케이크'를 뜻한다. 터키어로 '파스타'는 'makarna'라고 쓴다. 또한 독일어에서는 치약 또는 연고를 뜻한다. 여담으로 후자는 파스의 어원으로, 영어의 'paste'와 같은 어원이다.
  • pastel
    영어로는 미술 도구의 일종을 일컫지만, 프랑스어로는 '청색 안료'라는 뜻도 있고, 스페인어 및 포르투갈어로는 '케이크'(스페인어 한정), '파이'라는 뜻도 있다.
  • pomo
    이탈리아어로는 '사과', '(둥근) 손잡이'를 의미하지만, 스페인어로는 후자만을, 포르투갈어로는 전자만을 의미한다.
  • pont
    프랑스어로는 '다리'이고 네덜란드어로는 '나룻배', '연락선'이다. 헝가리어로는 '지점, 마침표'라는 뜻이다.
  • real
    영어로 '현실의, 현실적인'이라는 뜻이지만 스페인어로는 '왕의, 왕립의' 등의 뜻도 있다.
  • tour
    영어로는 '여행', '관광'이라는 뜻이지만 프랑스어로는 '둘레', '회전', '순회', '차례', '기교', 재주'라는 뜻도 있다. '탑'이라는 뜻도 있다. '에펠탑'은 프랑스어로 'La Tour Eiffel(라 뚜흐 에펠)'이다. 앞의 뜻으로는 남성명사인 'Le tour', 뒤의 뜻으로는 여성명사인 'La tour'. 그리고 'Le tour'에는 영어의 'tour'에 해당하는 뜻 또한 있다. 프랑스어에서는 정말 많이 쓰이는 단어.
  • vent
    영어로는 '통풍구', 프랑스어로는 '바람'.
  • благодаря
    러시아어로는 '~ 덕분에'의 뜻으로 쓰이는 전치사이지만, 불가리아어로는 '고맙습니다'를 의미한다. 다만 러시아어의 경우도 '~ 덕분에' 안에는 '감사'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으며, 'благодарить(감사하다)' 동사의 부동사 형태로부터 유래했다. 그리고 이 동사의 부동사 형태로도 사용되는지라 아예 거짓짝으로 보기에는 어려운 느낌도 있다.
  • говоря
    러시아어로는 'говорить'(말하다)의 부동사형태이지만, 불가리아어로는 '말하다'라는 의미다.
  • родина
    러시아어에서는 '조국'을 의미하지만, 우크라이나어로는 '가족'을 의미한다.

4.1.2. 이음동의어/이형동의어 (발음변화)

<고유어> 문서의 <한자어/외래어로 오인되는 고유어> 문단의 일부 항목도 참고해도 된다.
  • 냄비: 일본어 'なべ(鍋)'가 어원이다.
  • '담배': 포르투갈어 'tabaco'가 어원이다.

4.2. 가짜동계어


  • '이틀'의 '이'의 어원은 한자어 '이(二)'가 아니라 '다음'을 뜻하는 '잇'이 달라진 말이라는 설(#)이 있는 등 알 수 없지만 '이틀'을 '2틀'로 적는 등 이 '이'와 한자어 '이(二)'를 한 말로 오해하기 쉽다. yee체로는 Yee를 뜻한다.

  • "행동이나 말씨에서 드러나는 태도나 됨됨이."라는 뜻인데, 외래어 '폼'과도 비슷한 뜻이다.
  • de
    프랑스어, 스페인어, 네덜란드어에서 전치사 '~의'를 의미하는데, 우연히도 같은 뜻의 중국어 조사인 '的(de)'와도 발음이 비슷하다.
  • hi / hai
    영어 'hi'는 반말 인사말이고, 일본어 'はい'는 '네'라는 뜻이다. 광둥어의 '係(hai1)'도 일본어와 같이 '네'란 의미가 있으며 '~이다'란 뜻이다.
  • many
    영어로 '수가 많은'이라는 뜻이고, 발음도 한국어 '많이'와 비슷하다.
  • meal
    영어로 '식사'를 뜻하는데 한국어의 과 의미가 통한다.[16]
  • rambo
    영어로는 '폭력적인 사람, 난폭하게 굴다'라는 뜻이고, 일본어 'らんぼう'도 '난폭'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전자의 어원은 스웨덴의 '람베리(Ramberg) 산'이고, 후자의 어원은 '乱暴'으로 다르다.
  • santé
    프랑스어로 '건강 상태'를 뜻하고, 한국어 '상태'와 발음이 비슷하다.
  • sen
    브루나이 달러, 캄보디아 리얄, 말레이시아 링깃, 인도네시아 루피야의 보조 단위인데, 절묘하게 일본 엔화의 보조 단위도 발음이 같다. 어원도 전자들이 라틴어 'centum'(100)인 반면, 일본어는 '錢(돈 전)'이다.
  • song
    영어로 '노래'라는 뜻인데, 같은 뜻이 있는 한자 '誦(욀 송)'과 발음이 같다. 이 때문에 <자비송>의 '송'을 'song'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기도.
  • why
    영어로 '이유'를 나타내는 의문사인데, 한국어 '왜'와도 발음이 엇비슷하다.
  • なまえ(名前)
    일본어로 '이름'이라는 뜻인데, 뜻이 같은 힌디어의 'नाम(Nama)', 마인어의 'Nama', 영어 'Name(네임)', 독일어 'Name(나메)' 등과는 어원상 관련이 없다. 이들은 라틴어 'Nomen'에서 갈라져 나온 단일어이고, 일본어 'なまえ'는 'な(名)'와 'まえ(前)'로 이루어진 합성어다.

4.3. (이철)동음어

표기는 상이하지만 소리가 비슷한 사례. 표음주의적 표기에서 표기가 비슷한 경우에 소리도 비슷한 경우가 많으므로 표기가 크게 다른 경우만을 아래에 싣는다.
  • あんた(일)/أنت(아랍어)
    발음이 '안타'로 같다. 재미있게도 뜻은 양자 모두 2인칭 대명사이다. 일본어는 'あなた'(=당신)의 비격식체이고, 아랍어는 격식체에 남자에게만 쓸 수 있는 차이가 있다. 여성이면 표기는 똑같지만 발음이 '안티'가 된다.
  • hielo(스)/yellow(영)
    스페인어 'hielo'는 '얼음'이라는 뜻이고, 영어 'yellow'는 '노란색'이라는 뜻이다.
  • 모든 / modern
    한국어로는 '전부'의 의미이지만 영어로는 'modern'[발음은 /mɒdn/으로, 한글로 전사하면 '모든/마든'이다.], 즉 '근대'를 의미한다. 해당 영단어는 한글 표기로 보통 '모던'으로 적기 때문에 표기는 다르다.
  • ski(영)/suki(일)
    영어로는 운동 종목 가운데 하나를 뜻하지만, 일본어 'すき'는 '틈', '좋아하다' 등의 뜻이 있다. 일어로 '좋아해'와 '스키(ski)이다.'의 발음이 똑같이 '스키다'이다. 일본 연애 만화에서 이 드립이 가끔 나올 때가 있다.
  • taco(영)/tako(일)
    영어로는 멕시코 음식이지만, 일본어 'たこ'는 '문어'라는 뜻이다.
  • vice(영)/weiß(독)
    발음은 둘 다 [vais]이다. 영어 'vice'는 '범죄, 악덕', 독일어 'weiß'는 '흰색'을 의미한다.

4.4. 동철어

4.4.1. 로마자 표기가 같은 말


이 문서는 토론을 통해 예시로 로마자 4자 이상만을 실으며 체언/용언/의존형태소 등 품사 기준에 맞는 것만 존치할 것(으)로 합의되었습니다.
합의된 부분을 추가 토론 없이 편집할 경우 편집권 남용 및 문서 훼손으로 간주되어 차단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에 있는 대로 발음이 단순할수록 여러 언어에서 해당 발음의 어휘를 지니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아래의 리스트에 있는 단어가 대부분 로마자로 3~4글자 이내인 것도 그 때문이다.

여기에는 의미변화를 거친 동계어도 있다. 적어도 어원이 같으면 밑줄로 표기한다. 또, 한 거짓짝 안에도 동계어와 동계어가 아닌 말이 섞여 있을 수 있다.
  • anata/あなた
    스페인어로는 연수(年收)를 뜻하는 여성어지만, 일본어로는 '당신'이라는 뜻이다.
  • anda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로는 '걷다'라는 뜻의 동사 andar의 3인칭 단수 변화형, 한국어로는 '알고 있다', 혹은 '물건이나 사람을 두 팔로 감싸다'라는 의미이다. 아이슬란드어로는 '숨을 쉬다'라는 뜻이다.
  • angel
    영어와 스페인어로는 '천사'지만 독일어와 네덜란드어로는 '낚시' 또는 '낚싯대'라는 뜻이다.[17] 발음은 영어는 '에인젤', 독일어는 '앙얼'. 독일어, 네덜란드어로 천사는 Engel이다.
  • bitten
    영어로는 bite(물다)의 과거분사형이지만 독일어로는 '청하다'라는 뜻이다.
  • cat
    영어 '캣'은 '고양이'를 의미하지만 마인어 '짯'은 '안료, 물감'을 의미한다.
  • chat
    영어로는 '수다'라는 뜻이지만 프랑스어로는 '고양이'라는 뜻이다. 발음도 각각 '챗', '샤'로 다르다.
  • chanel
    프랑스어로 '샤넬'(브랜드 명인 그 샤넬이다)은 영어의 '해협'의 뜻을 가진 channel과 비슷해서 그로 인한 짝퉁이 많기도 한다.
  • chair
    프랑스어로 (발음은 '셰'), 영어로 의자. 프랑스어로 의자는 'chaise'이다.
  • dice
    영어로는 '주사위'이지만, 이탈리아어와 스페인어로는 dire/decir(둘 다 그 언어로 '말하다'라는 뜻)의 직설법 현재 3인칭 단수형이다.
  • die
    영어로는 죽다라는 뜻이지만 독일어로는 여성 및 복수형의 1격/4격 정관사이다. 네덜란드어로는 지시대명사 '그것' 또는 관계대명사를 나타낸다. 발음은 영어는 다이, 독어와 화어는 디.
  • drug/друг
    drug는 영어로 '마약'을 의미하지만 루마니아어로는 '철봉'을 의미한다. друг는 러시아어로 '친구'를 의미하지만, 불가리아어로는 '나머지의'(other)를 의미한다. 발음은 영어는 드럭, 나머지는 드룩.
  • elf
    영어로는 '요정', 독일어로는 '11'. 명탐정 코난의 55권 FILE.3에서 이것을 소재로 한 에피소드를 만들었다.
  • engel
    독일어와 네덜란드어로는 '천사'라는 뜻이지만 터키어로는 '장애, 방해'라는 뜻이다.
  • fucking
    오스트리아에 있는 지명으로, 발음은 '푸킹'. 영어 욕설과는 상관없다.
  • gif
    영어에서 쓰일 때는 'GIF'이지만, 네덜란드어에서는 '(毒)'으로, 위에서 서술한 Gift처럼 어원은 원시 게르만어 Giftiz다. 동시에 네덜란드어 gift의 현재 의미는 영어 gift와 동일하나, 고어는 역시 독이라는 의미가 있다.
  • hasta
    스페인어에서는 '~까지'이지만, 포르투갈어로는 '창(槍)'이고, 스웨덴어로는 '서두르다'이다. 터키어로는 '아픔, 환자'이고, 인도네시아어로는 '완척(팔꿈치에서 손가락 끝까지의 길이)'을 의미한다.
  • hell
    영어로는 '지옥'을 뜻하지만 독일어에서는 정반대로 '밝은', '맑은'을 뜻한다.[18] 독일어에서 '지옥'은 'Hölle'이다.
  • kim/ким
    한국어로는 한국인 성씨의 하나, 영어로는 킴벌리의 애칭, 러시아어로는 국제 공산주의 소년단의 약칭(Коммунистический интернационал молодёжи)이다. 영어에서는 주로 여자 이름으로 쓰이고, 러시아어에서는 주로 남자 이름으로 쓰인다. 예를 들면 게일 킴. 그래서 영어권 화자 사이에는 성이 Kim인 남자 한국인을 보고 의아해하는 경우도. 한국계 미국인의 이름으로 Kim Kim도 있다.
  • kind
    영어로는 '종류' 지만, 독일어와 네덜란드어로는 '어린이'이다. 스웨덴어로는 '뺨', 알바니아어로는 '옷단'을 의미한다.
  • leer
    영어로는 '흘겨보다'라는 뜻이지만 스페인어로는 '읽다', 독일어로는 '텅 빈'이라는 뜻이다. 발음도 '리어(영)'와 '레에르(스)', '레어(독)'로 다르다.
  • main
    영어로는 '주요한'을, 프랑스어로는 ''을 의미한다. 인도네시아어에서는 '놀다, 놀이하다'를 의미한다.
  • mais
    네덜란드어, 독일어, 이탈리아어로는 '옥수수'를, 프랑스어로는 '그러나', 포르투갈어로는 '더욱'을 뜻한다. 해당 언어에서 옥수수는 각각 maïs, maís.
  • mist
    영어로는 '안개'라는 뜻이지만, 독일어로는 그 뜻 말고도 'X', '헛소리'라는 뜻이 있다.
  • mono
    스페인어로는 '예쁜', '금발이 있는' 또는 원숭이라는 뜻이고, 영어로는 '단일 채널 음원'을 뜻하며, 일본어로는 사람이나 물건 같은 무언가를 뜻한다.
  • nama/なま
    nama는 마인어로 '이름', 스와힐리어로 '유연하다'는 뜻이고, 일본어 なま(生)는 '날것', '생~'이라는 뜻이다.
  • pain
    영어에서 쓰일 때는 '고통'이지만, 프랑스어에서는 ''. 발음도 '페인'과 '뺑'으로 전혀 다르다. 마인크래프트의 스플래시 화면에 이를 이용한 유머 (Bread is pain)가 있다. 프랑스어로 고통은 douleur.
  • pays
    영어로는 '돈', '대가', '팁' 등을 뜻하는 pay의 복수형이지만 프랑스어로는 '나라', '지역'을 뜻한다. 끝이 s이다 보니 복수형도 pays 그대로. (예: Pays-Bas (뻬-바) - 네덜란드의 프랑스어 명칭. 낮은 땅이라는 뜻.)
  • poison(영)/poisson(프)
    영어에서는 ''이라는 뜻이지만 프랑스어에서는 물고기를 의미하며, 표지판에 써있으면 '낚시금지'라는 뜻. 나이아가라 폭포에 'poisson'이라는 표지판을 보고 물에 독이 있나 했다는 유명 에피소드가 있다. 's' 하나 차이지만 영어는 '포이즌', 프랑스어는 '푸아송'이다. 단, 프랑스어에서도 'poison'은 영어와 마찬가지로 독을 의미하며 발음은 푸아종.
  • rood
    영어로는 '십자가에 박힌 예수상'을 뜻하지만 네덜란드어로는 '빨간색'을 뜻한다.
  • salir
    프랑스어로는 '더럽히다'를 뜻하지만 스페인어로는 '나가다, 나오다'를 뜻한다.
  • seul
    프랑스어에서는 '외로운, 유일한, 오직'이라는 뜻이지만, 기타 라틴계 언어[19], 폴란드어, 터키어 등에서는 '서울특별시'를 가리킨다.
  • smoke
    보통 연기나 매연을 뜻하는 smoke를 말하나, 폴란드어로 smok는 (龍)을 의미한다.
  • sonata
    영어와 스페인어로는 기악곡의 하나를 의미하나, 일본어 そなた는 2인칭 대명사의 일종이다. 한국어로는 현대차의 세단.
  • sort
    영어로는 '종류, 분류(하다)', 덴마크어로는 '검은색'이라는 의미다. 프랑스어로는 '저주, 주문'이고 헝가리어로는 '반바지'(발음은 '쇼르트')이다.
  • staart
    영단어 start와 표기와 발음이 비슷한 이 단어는 네덜란드어로 '꼬리'라는 뜻이다.
  • sundae
    영어로는 디저트의 일종인 '선데이'를 일컫지만 한국어 '순대'는 돼지 창자에 돼지고기, 야채, 찹쌀, 당면 등을 넣고 찐 요리이다.
  • ten
    영어로는 숫자 '10'을 의미하지만, 일본어 てん은 '점(点)'을 의미한다.
  • U.S.
    영어로 미국(United States)을 가리키지만 인도네시아어로는 소련(Uni Soviét)을 가리킨다. 참 적절하게도
  • vin
    프랑스어, 루마니아어, 스웨덴어로는 '포도주'이지만 네덜란드어로는 '지느러미'이다.
  • war
    영어로는 '전쟁'을 의미하지만, 네덜란드어로는 '혼란, 혼잡'을, 폴란드어로는 '끓는 물, 더위'를 의미한다.
  • wit
    영어로는 '재치'라는 뜻이고, 네덜란드어로는 '흰색'이라는 뜻이다.
  • вона
    우크라이나어와 러시아어로 화폐 단위이지만, 우크라이나어로는 '그녀'를 뜻하기도 한다. 러시아어로 '그녀'는 она이다.
4.4.1.1. -모음-e 꼴의 단어
영어-일본어 대응관계에서 유난히 많이 생기는 케이스의 거짓짝이다. 가끔 영어/프랑스어-이탈리아어/스페인어 등의 대응관계에서도 나타난다. 라틴 문자 스펠링상으로 정형화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로 정리해 둔다. -a-e/-i-e/-o-e는 일본어와 이탈리아어, 스페인어로 '-아-에/-이-에/-오-에'로 발음되지만, 프랑스어로는 악센트 없는 e만 묵음이 되고 앞 모음 발음은 바뀌지 않는다. 영어는 e가 묵음이 되는 동시에 발음도 모음 사이에 자음이 r이 아닐 경우 대체로 '-에이-/-아이-/-오-'로 바뀐다.


이 문서는 토론을 통해 영어-일본어의 예는 로마자 6자 이상만을 적으며 체언/용언/의존형태소 등 품사 기준에 맞는 것만 존치할 것(으)로 합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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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1.1. -a-e 꼴의 단어
  • bane
    영어로는 '골칫거리'이고, 스웨덴어로는 '죽음'을 의미한다.
  • cane
    영어로는 '회초리, 지팡이, (속이 빈) 줄기'이고, 프랑스어로는 '암컷 집오리', 이탈리아어로는 ''를 의미한다.
  • dare
    영어로는 '엄두를 내다'는 뜻이지만 이탈리아어로는 '주다'라는 뜻이다. 일본어로는 '누구'라는 뜻이다
  • estate
    영어로는 '사유지', 이탈리아어로는 '여름'이라는 뜻이다.
  • fare
    영어로는 \'요금, 승객, (어떤 상황에서) 더 잘(못)하다\' 등의 뜻이 있지만 이탈리아어로는 \'태도, 행동(하다), 수행(하다), 실행(하다), 직업을 갖다, 만들다\' 등의 뜻이 있다. 터키어로는 '쥐', 알바니아어로는 '매우, 전혀'라는 뜻이다.
  • mare
    영어로는 말 암컷, 다른 행성의 바다[21]를 뜻한다. 그 밖에도 프랑스어로는 \'못, 늪\', 알바니아어로는 '딸기나무', 루마니아어로는 '큰', \'바다\', 네덜란드어로는 '소식', 이탈리아어로는 '바다'라는 뜻이다.
  • pale
    영어로는 '창백한, (색이) 연한'이라는 뜻이지만[22], 프랑스어로는 '회전판, (선풍기의) 날개'라는 뜻이다.
  • pane
    영어로는 '판유리 (한 장)'이지만, 이탈리아어로는 \'빵\'이고, 포르투갈어로는 '(비행기의) 공중분해'라는 뜻이다. 프랑스어로는 '빵가루를 입히다'라는 뜻의 'paner'의 1인칭 및 3인칭 현재형이다.
  • sale
    영어로는 '판매하다'지만, 프랑스어로는 '더럽다'이다. 이탈리아어로는 '소금'이라는 뜻이고 스페인어로는 '나가다'를 의미하는 'salir'의 3인칭 단수 변화형이다. 맨 뒤의 'e'에 악센트가 붙은 'salé'는 프랑스어로 '소금에 절인'이라는 뜻이다.
  • take
    영어는 '가지다'라는 의미이나, 일본어는 '대나무', '', '죽순'을 뜻한다. 발음은 영어는 '테이크', 일어는 '타케'. 이에 'take it easy'를 일본 사람 이름인 것처럼 '타케 이테아시'로 읽은 사례가 있다.
4.4.1.1.2. -e-e 꼴의 단어
  • meme
    영어로는 '비유전적 문화 요소'를 의미하지만 터키어로는 '젖, 유방'을 의미한다.
4.4.1.1.3. -i-e 꼴의 단어
  • nice
    영어로는 '좋은, 멋진'이라는 뜻이지만 터키어로는 '얼마나, 꽤 많이'라는 뜻이다.
  • shine
    영어로는 '빛나다', 또는 '빛', 일본어로는 '죽어라'(!!)라는 의미이다. 발음도 각각 '샤인', '시네'로 다르며, 명탐정 코난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다.
4.4.1.1.4. -o-e 꼴의 단어
  • come
    영어로는 '오다'라는 뜻이지만, 스페인어에서는 '먹다'라는 뜻의 동사 comer의 3인칭 단수 변화형이다. 이탈리아어로는 '~처럼, 어떻게, 얼마나' 등의 뜻이 있다.
  • noce/noche
    noce는 프랑스어로 '결혼, 결혼식'(발음은 '노스')이지만 주로 복수형인 noces의 꼴로 쓰이고, 이탈리아어로는 '호두'이다. 스페인어 noche는 이탈리아어 noce와 발음이 비슷한 '노체'이지만 '밤(夜)'이라는 뜻이다.
  • nome
    영어로는 알래스카 주 북서쪽에 있는 도시이지만 이탈리아어와 포르투갈어로는 이름이라는 뜻이다.
  • sole
    영어에서는 '유일한', 프랑스어에서는 '대목'을 뜻하고, 이 두 언어에서 공통적으로 '발바닥, 밑창'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이탈리아어로는 '태양'을 뜻하지만, 독일어로는 '소금물'이라는 뜻이다. 참고로 프랑스어로 태양은 'soleil'이다.

4.4.2. 한글 표기가 같은 말

한글 발음은 1:1로 통하는 게 많기에 몬더그린과 관련 있을 수 있다. 한글 표기가 기준이기에 한국어가 있어야 하는 건 아니나 한글은 거의 한국어 표기에만 사용하므로 한국어 내에서 외래어로 사용되는(그래서 한글로 적히는) 사례를 싣는 것이 유의미하다.
  • 가스통
    • 한국어: 도시가스나 공업용 가스 등을 저장하는 통.
    • 프랑스어 'Gaston': 남자 이름.
  • 게르
    • 프랑스어 'guerre': 전쟁. 프랑스어 'r' 발음의 특수성으로 '게흐'가 더 가깝다는 의견도 있다.
    • 몽골어 'гэр': 이동식 천막
  • 고미
    • 한국어: 반자의 일종
    • 일본어 'ごみ': 쓰레기
  • 고어
    • 한국어: 옛말(古語)
    • 영어 'gore': 잔인성과 그에 따른 공포감 및 혐오감
  • 군마
    • 한국어: 군용으로 사용되는 (軍馬)
    • 일본어 'ぐんま': 일본의 지명, 인명 (실제 발음은 '굼마'에 가깝다.)
  • 네가
    • 한국어: 2인칭 대명사에 주격조사가 쓰인 단어.
    • 영어 'nigga': 흑인 밖의 다른 인종이 쓰면 인종차별 단어가 된다.
      니가 문서에서도 있듯이 이것이 실제로 오해를 빚기도 한다.
  • 노름
    • 한국어: 돈이나 재물 따위를 걸고 내기를 하는 것(=도박)
    • 영어 'norm': 표준, 기준
  • 노비타
    • 일본어: '늘다'라는 뜻의 '伸びる'의 과거형 '伸びた'. 노비 노비타라는 이름이 여기서 유래했다.
    • 이탈리아어: novita. 새롭다는 뜻.
  • 노인
    • 한국어: 나이가 들어 늙은 사람(老人)
    • 독일어 'neun': 숫자 9
  • 더미
    • 한국어: 뭔가가 쌓인 것
    • 영어 'dummy': 모조품 등
  • 도고
    • 한국어: 충남 아산시의 지명(道高)
    • 일본어 'どうご': 에히메 현 마츠야마 시의 지명(道後)
      그래서 '도고온천역'이라 하면 한국의 역일본의 역이 따로 있는 것이다.
  • 동글
    • 한국어: 동그라미나 공처럼 생긴 것을 나타내는 형용사처럼 쓰임
    • 영어 'dongle': USB 메모리 같은 하드웨어의 일종
  • 마장
    • 표준어: 마작을 치는 곳(麻場)
    • 문화어: 마작을 일컫는 말
  • 몰라
    • 영어 'mola': 개복치속
    • 한국어: '모르다'의 종결어미 '-어/아' 결합형. 90년대에 농담으로 "개복치가 영어로 뭔지 알아?"라는 식으로 이야기가 돌아다니기도 하였다.
  • 바다
    • 한국어: 육지 밖에 물로 이루어진 부분(海)
    • 러시아어 'Вода': 단순히 물(水)이란 뜻이다. 술 '보드카'의 어원으로, 러시아인의 술사랑을 알 수 있다.
  • 부용
    • 한국어: 아욱과(科)의 식물
    • 프랑스어 'bouillon': 국물
  • 사이코
    • 영어 'psycho': 정신병자
    • 한국어: (영)↖
    • 일본어 'さいこう': 최고, 채광 등. ※KBS의 《스펀지》에 관련 에피소드가 있다.
  • 상가
    • 한국어: '물건을 사서 파는 집'(商家), '장례를 치르는 집'(喪家) 등
    • 스페인어 'zanga': 카드놀이의 한 종류
  • 시치미
    • 한국어: 이름 또는 주소를 적어 매의 꽁지나 발목에 매는 것
    • 일본어 'しちみ': 향신료(七味)
  • 씨발
    • 한국어: 심한 욕
    • 프랑스어 'scybales': 변비 묘하게 뜻이 통한다
  • 애비/에비
    • 한국어
      • '애비': '아버지'의 낮춤말
      • '에비': 아이들에게 무서운 가상적인 존재나 물건
    • 일본어 'えび': 동물 '새우'(蝦)
  • 어필
    • 한국어: 임금의 글씨(御筆)
    • 영어 'appeal': ①흥미를 불러일으키거나 마음을 끄는 것 ②선수가 심판에게 판정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는 일(어필 플레이)
  • 엘레지
    • 한국어: X
    • 영어 'elegy'·프랑스어 'élégie': 슬픈 노래(悲歌)
  • 위치
    • 한국어: 'location'/'position' 같은 장소의 뜻(位置)
    • 영어 'witch': 마녀(魔女)
  • 유린
    • 한국어: 남의 권리나 인격을 짓밟음(蹂躪)
    • 영어 'urine': 요도를 거쳐 몸 밖으로 배출되는 액체(오줌)
  • 이마
    • 한국어: 얼굴의 눈썹 위로부터 머리털이 난 아래까지의 부분
    • 일본어 'いま': '지금', '현재'
  • 자위
    • 한국어: ①스스로를 위로함 ②성기를 자극해 성적 쾌감을 얻는 행위 등
    • 중국어 '驾驭(jiàyù)': 다스림
  • 자지
    • 한국어: 남자성기를 낮잡아 일컫는 말
    • 중국어 'zhaji': '닭튀김'(炸鸡), '차기'(箚記) 등
  • 장난
    • 한국어: 재미로 하는 짓궂은 행위
    • 중국어 '江南(jiāngnán)': 중국 양쯔강 이남 지역 이름, 난닝 시의 구 이름
  • 제일
    • 한국어
      • 第一: ①여럿 가운데서 첫째가는 것 ②여럿 가운데 어느 것보다 정도가 높거나 세게
    • 영어 'jail': 범죄자를 가두는 곳(교도소)
  • 지분
    • 한국어: ①자기의 분수나 본분을 앎(知分) ②공유물이나 공유 재산 따위에서 각자가 소유하는 몫(持分) 등
    • 일본어 'じぶん': ①자기 자신(自分) ②때/시기(時分)
  • 차이
    • 한국어: 서로 다른 정도(差異)
    • 스페인어 'chai': 눈동자
    • 러시아어 'чай': 차(茶)
  • 치즈
    단음과 장음의 차이이다.
    • 영어 'cheese': 우유 속에 있는 카세인을 뽑아 응고ㆍ발효시킨 식품. 발음기호는 [tʃi:z].
    • 한국어: ↖
    • 일본어 'ちず': '지도'라는 뜻이다. 로마자 표기는 'chizu'. 치즈는 'チーズ'라고 한다.
  • 타일
    • 한국어: 다른 날(他日)
    • 영어 'tile': 점토를 구워서 만든, 겉이 반들반들한 얇고 작은 도자기 판
    • 독일어 'teil': 부분(部分)
  • 포탈
    • 한국어: '도망쳐서 피함'(逋脫).
    • 영어: 'portal'. 두 곳을 이어주는 출입구. 외래어 표기법으로는 '포털'이 맞으나 언중의 표기로는 'a'를 'ㅏ'로 쓰는 경우가 많다.
      둘 다 이동(?)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조세포탈을 '조세portal'이라고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
  • 하나
    • 한국어: 수효를 세는 첫 수(一·1)
    • 일본어 'はな': ①꽃(花) ②코(鼻)
  • 하루
    • 한국어: 한 낮과 한 밤이 지나는 동안
    • 일본어 'はる': 한 해의 첫째 철(봄, 春)
    • 한국어: ①사물이나 현상의 중심 ②원자의 중심에 있는 플러스의 전기를 띠는 것 등
    • 영어 'hack': ①자르거나 난도질하는 것 ②해킹 행위
  • 효도
    • 한국어: 부모를 잘 섬기는 도리(孝道)
    • 일본어 'ひょうどう': 일본 성씨의 일종(俵頭)

4.4.3. 한자 표기가 같은 말

보통명사는 언어간 동형이의 한자어 참고, 고유명사는 언어간 동형이의 한자 고유명사 참고.

5. 문자

야민정음
문자에도 비슷한 예로, 동형이의자와 유형이의자가 있다. '가짜동형자'라고도 하며, 생긴 건 같거나 서로 비슷하지만 어원이 다른 글자이다. 비둘기 집의 원리의 원리에 따라 문자 형태가 간단할수록 형태 중복의 가능성이 높다. 프로그래머들의 주적.

5.1. 특수 기호

  • -, ㅡ, ー, —, –, ―, -, ー, ㄧ, 一,➖ ...
    문자 중복류 1.
  • 1, |, I, l, l,ㅣ,│, , ا, ৷, ı,丨, ...
    문자 중복류 2. 프로그래머를 빡치게 하는 원흉이기도 하다. 이 때문인지 숫자 '1'을 쓸 때 꼭 위쪽을 꺾는 사람들이 많다. 의도치 않게도 라틴 대문자 I와 한글 모음 ㅣ는 발음이 /i/로 똑같다.
  • ., ·, ㆍ, ۰, ∙, ⋅, ・, ‧...
    문자 중복류 3.
  • 0, o, ο, о, , ٥ ,ہ, ०, ৹, ଠ, ഠ, O, ○, 〇...
    문자 중복류 4. 한국인들은 이응으로 읽겠지만 라틴 문자를 쓰는 나라 사람에게 보여주면 'O/o'라고 이해할 것이다. 또한 숫자 0과도 자형이 비슷하다.[23]
  • =, =, 〓, ゠
    이 중 더블 하이픈(゠)과 등호(=)는 의심의 여지도 없이 99% 같아 보인다. 하지만 이 둘은 엄연히 다르다. 일본어에서 그나마 보이는 편이며, 타 외국어들의 경우에는 사실상 사장되다시피 한 기호에 가깝다.[24] 이외 콥트어, 이누이트어에서만 드물게 쓰이는 정도이며 화자 수천만 단위 이상의 언어중 에서는 사실상 일본어가 유일한 사례. 일본어에서의 더블 하이픈 용도는 띄어쓰기가 없는 특성상 외국 고유명사 표기시 장음 기호(ー)와의 구별을 위해 단어 구분 용도로 쓴다.(ex. ゴチョン゠チキン, バニラ=ミュー)[25] 일본어 유니코드상에서의 더블 하이픈은 U+30A0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픽셀상으로는 반각 등호(=) 문자와 거의 동일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전각 문자로 취급된다.
  • '×(곱셈 기호)'와 알파벳 'X'
    때문에 국립국어원에서는 '엑스표'를 비표준어로 규정하고 있다.
  • '¡'와 'i'
    스페인어에서 감탄사를 쓸 때 앞에 거꾸로 된 느낌표를 넣는데, 이게 소문자 i와 모양이 비슷해서 헷갈릴 수 있다.¡Phone! 필기체가 심하게 나쁜 사람은 i(아이)나¡(거꾸로느낌표) ;(쌍반점, 세미콜론) :(쌍점, 콜론)도 구분 못하게 쓴다 카더라. 절대 내 얘기가 아니다.
  • '¿'와 'と'
    위 내용과 비슷한 예로 스페인어에서 의문사를 쓸 때 앞에 거꾸로 된 물음표를 넣는데, 이게 필기체에 따라 일본어と와 모양이 비슷하다.
  • '#(해시)', '(샤프)', '(우물 정)', '⋕(평행 겸 등호)'
    한국에서는 '#'를 '샤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은 번호를 나타내는 기호인 '해시\'다. 진짜 '샤프'는 완전히 다른 기호인 ♯로, 유니코드도 다르다.[26] 이 예로 AKB48의 곡 〈#好きなんだ〉는 'ハッシュタグ すきなんだ'라고 읽고, TWICE의 앨범 〈#TWICE〉도 '해시태그 트와이스'로 읽는다. 노래방 기기에서도 올림표를 '#'로 표기하고 있다.[27] 반대로 일부 서체에서 해시를 입력하면 샤프가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가끔 井(우물 정)으로 기억하는 사람도 많고, 국내 방송사들도 '우물 정'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두 선분이 평행하면서 길이가 같음을 나타내는 기호 ⋕와도 비슷하게 생겼다.
  • '(플랫)'과 알파벳 소문자 'b'
    위 '♯'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2000년대 중반 및 이전에 나온 노래방 기기에서는 내림표를 'b'로 표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요즘에는 제대로 ♭으로 표기한다.
  • '< >(부등호)', '〈 〉(홑화살괄호)', '‹ ›(프랑스와 스위스에서 쓰는 작은따옴표)', '›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쓰는 작은따옴표)'
    흔히 작품의 제목을 '<소나기>' 이런 식으로 쓰는 걸 볼 수 있지만, <와 >는 사실 부등호 기호로, '〈 〉'를 써서 '〈소나기〉'로 쓰는 것이 옳다. 거기에 한 술 더 떠서 '《 》'를 '<< >>'로 써 버리는 경우도 있다.
  • ±(덧셈 겸 뺄셈 기호), 土(흙 토), 士(선비 사)
  • '~(틸드 물결표)'와 '〜(물결 대시)'
    일본 작품에서 부제목을 표기할 때 물결 대시를 많이 사용하는데, 한국에 들어올 때 틸드 물결표로 바뀐다. 참고로 물결표를 이용한 부제목 표기 방식은 한국 작품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 편.

5.2. 한글


  • 일본인에게는 조금 괴랄하게 쓴 히라가나 'ひ'로 보인다고 한다.[28]

  • 한국인은 '리을'이라고 읽지만, 중국인이나 일본인은 '몸 기(己)', 또는 '새 을(乙)'로 볼 것이고, 己ㅣㅇㅡ乙사람 대부분은 숫자 '2', 또는 알파벳 'S'를 뒤집은 글자 또는 'Z'로 볼 것이다. 야갤러는 근 으로 볼것이다.
  • 대-머, 의-익 등
    가독성 낮은 글꼴이나 악필, 잘못 흘려 쓴 경우에 헷갈리는 문자. 때에 따라서 '팔-팥' 등도 혼동할 여지가 있다. 여기서 유래한 것이 야민정음이다.

  • 한국인은 '미음'이라고 생각하지만, 중국인은 '입 구(口)'자를 떠올릴 가능성이 높고, 일본인은 역시 입 구 자, 또는 'ろ'의 가타카나인 'ロ'를 떠올릴 것이다.

  • 필기체로 쓰면 IdH처럼 보인다. 갈아만든 배의 '배'자가 딱 이 모양이라 해외에는 이 이름으로 알려졌다.

  • 한국인은 '시옷'으로 보지만, 한자 사용권은 '사람 인(人)' 또는 '들 입(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본인은 히라가나 'へ', 'ん'으로 볼 것이다. 또, 그리스인은 '람다(Λ, λ)'를, 러시아인은 '엘(Л, л)'의 필기체를 떠올릴 것이다. 또한 라틴 문자 사용권에서 상표 등에 'A'의 가로선을 빼서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도 '시옷'이나 '람다' 등으로 헷갈릴 수 있다.

  • 한국인은 '쌍시옷'이라고 읽지만 중국인은 '따를 종(從)'의 간체자(从)로 이해할 것이다. 'M'과도 비슷하고, 위아래를 뒤집어 보면 알파벳의 'w'와도 비슷해 보인다.

  • 한국인들은 '쑻'이라 읽겠지만, 일본인들은 '(しょう)' 자로 생각할 것이다. 애초에 '쑻'이라는 단어 자체가 저 단어 때문에 쓰이게 된 거다..

  • 한국인은 '쓰'라고 읽지만 중국인은 떨기 '총(叢)'의 간체자(丛)로 이해할 것이다.[30]

  • 한글을 모르는 외국인들은 감탄사인 'OH!' 수산화![31]로 여기기 쉽다.[32][33]

  • 역시 한글을 모르는 많은 외국인들이 사람 그림으로 생각한다. 때문에 한글을 상형문자(!)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다고. 옷 웃 홋 훗 읏 흣[34]

  • 한글 '자'에 'ㄵ' 받침을 넣은 글자인데, 이것이 스트레스를 뜻하는 'ストレス'를 네모꼴로 뭉친 모양[35]을 꼭 닮았다. 아오 진짜 잕 받네! 젠잕

  • 한국인은 '치읓'이라 생각하지만, 중국인은 大로, 일본인은 え[36]로 혼동할 것이다.

  • 한국인은 '키읔'이라고 읽지만, 중국인은 한자인 '조두 조(刁)'로 이해할 것이고, 일본인은 가나 문자인 'を'의 가타카나체(ヲ)로 이해할 것이다. 또한 일부 국가에선 숫자 '7'로도 본다. '7'을 7이라고도 쓰는 것인데, 베르나르 베르베르타나토노트 시리즈에서 지겹게 등장하는 숫자 대응하기에 관련 내용이 있다.

  • 한자 '彐[37]', 가타카나 'ヨ'와 비슷하다. 디지털(7세그먼트) 숫자의 '3'과도 비슷하다.

  • 한국인은 '티읕'이라고 이해하지만 라틴 문자를 쓰는 나라 사람은 'E'라고 이해할 것이다. 그래서 'E'자를 보여주고(...) 'ㅌ인가요 E인가요?'를 묻는 공익광고도 있다.[38]

  • 외국인들이 이 글자를 보면 'EH'로 볼 것이다. 실제로 ' EH'를 '변태'로 잘못 본 사례도 있다!보기

  • 한국인은 '아'라고 읽지만, 중국인은 '점 복(卜)'으로 볼 것이고, 일본인은 'と'의 가타가나인 'ト'로 볼 것이다. 또, 클라우디우스 문자인 Ⱶ/ⱶ와도 비슷하게 생겼다.
  • 한글 'ㅣ'와 로마자 'I'
    발음은 비슷하지만 창제된 시기도 몇천 년 차이나고 창제 원리도 관련성이 없다.

5.3. 가나

  • 한자와 비슷하게 생긴 가타카나: 모양도 거의 같아서 글의 크기 혹은 맥락으로 구분한다.
    • イ(い; 伊의 왼쪽 부분)-亻(사람인변)
    • エ(え; 江의 오른쪽 부분)-工(장인 공)
    • オ(お; 於의 왼쪽 부분 간략화)-才(재주 재)
    • カ(か; 加의 왼쪽 부분)-力(힘 력)
    • セ(せ; 世 간략화)-乜(사팔뜨기 먀)
    • タ(た; 多에서 夕 하나만 존치)-夕(저녁 석)
    • チ(ち; 千의 변형)-千(일천 천)
    • テ(て; 天의 마지막 획 삭제)-亍(땅이름 마)
    • ト(と; 止의 첫 두 획)-卜(점 복)
    • ニ(に; 仁의 오른쪽 부분)-二(두 이)
    • ヌ(ぬ; 奴의 오른쪽 부분)-又(또 우)
    • ネ(ね; 禰의 왼쪽 부분)-礻(보일시변)
    • ノ(の; 乃의 첫 획)-丿(삐침 별)
    • ハ(は; 八의 변형)-八(여덟 팔)
    • ヒ(ひ; 比에서 匕하나만 존치)-匕(비수 비)
    • ホ(ほ; 保의 오른쪽 아랫부분)-木(나무 목)
    • ム(む; 牟의 윗부분)-厶(사사 사(마늘모))
    • メ(め; 女의 아랫부분)-乂(다스릴 예)
    • ル(る; 流의 오른쪽 아랫부분 간략화)-儿(어진사람 인)
    • ロ(ろ; 呂에서 口 하나만 존치)-口(입 구)

  • '에'로 읽는 문자이지만 중국인들은 얼핏 이 글자를 보면 '갈 지(之)'자와 혼동할 수 있다.[40] 잘 보면 한글 'ㅊ'과도 닮아있다.

  • '쿠'로 읽는 문자인데, <(부등호), 〈 (여는 홑화살괄호), ‹(따옴표의 일종) 등과 헷갈릴 수 있다.

  • 마치 한글 'ㄷ'(디귿)을 좌우로 뒤집은 것처럼 보이지만 가나 문자인 こ의 가타카나체이다. 그리고 '몸 기(己)'의 첫 2획에서 따 온 문자다. 또한 'ゆ'의 가타카나인 'ユ'와도 혼동된다.
  • シ/ツ, ソ/ン: 각각 し(시)와 つ(츠), そ(소)와 ん(응)의 가타카나이다. 이 문자들을 헷갈려 생긴 대표적인 실수가 바츠ㅑ모 사건대구 도시철도クソゴゲ駅(쿠소고개역) 사례이다. 또, 실제로 한국의 어느 일식집에서는 메뉴판에 'トンカツ(돈까스)'를 도소까시 'ト'로 써 놓았다.

  • 한글 '지읒()'처럼 보이지만 가나 문자 'す'의 가타카나체로, '모름지기 수(須)'의 마지막 3획에서 따 온 문자이다.[41][42]
  • タヒ
    자에서 위의 작대기가 빠진 모양...으로 보이지만 반각 가타카나이다.
  • ち/ら
    '5'와 헷갈릴 수 있다.

  • 일본인은 /te̞/, 아랍인(ح)은 /ħ/로 읽을 것이다. 7로 보는 사람도 있다. 또 한글 자음 을 흘려 쓰면 비슷하게 보인다. 그리스 문자 τ(타우)로 보이기도 한다.

  • 히라가나 'ま'에 대응되는 가타카나로 발음은 /ma/인데, 옛 한글의 'ᄀᆞ('' 밑에 아래아를 쓴 표기)'가 글꼴에 따라 이것과 비슷하게 보일 수 있다.
  • 回レ
    일본어로는 '마와레(번역은 돌아라)'라고 읽지만, 한국어로는 'ㅁㄴ' 또는 '마'로 보인다. 回レ와레 回レ와레

  • ゆ(유)의 가타카나인데, 한글 '그'나 히브리 문자 'ב(b)'와 혼동할 수 있다. 또한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こ의 가타카나인 コ로 착각할 수 있다. 다만, ㄱ 부분을 둥글게 왼쪽으로 내려가면서 쓰면 숫자 2로 보일 수 있다.
  • ロストワンの号哭
    보컬로이드 카가미네 린의 '로스트원의 호곡'이라는 곡으로 'ㅁㅈㅏㄱ ㅗㅎ묵뽓'으로 보인다...

5.4. 라틴 문자

  • Н
    한국인은 /e/~/ɛ/로, 로마자를 사용하는 지역 대부분에선 /h/로, 키릴 문자를 사용하는 지역에서는 /n/으로, 그리스인은 /i/로, 에티오피아인은 /za/로 발음할 것이다.[43][44]
  • LH
    라틴 문자 'L'과 'H'를 같이 쓴 글자인데, 한글로 '내'라고 쓴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LH공사'를 '내공사'라고 잘못 읽는 경우도 가끔 생긴다.
  • lo, ol/cl
    잘못 쓰면 마치 'b', 'd'처럼 보일 수 있다.
  • Ø
    덴마크어 및 노르웨이어에서 'ㅚ' 발음을 내는 모음인데, 그리스 문자 Φ(파이)나 키릴 문자 Ф(에프)와 헷갈릴 수 있다. 공집합 기호 ∅와도 비슷하게 생겼다.
  • Р
    라틴 문자에선 /p/이지만 키릴 문자나 그리스 문자에서는 /r/이다. 어원마저 다른데, 전자는 그리스 문자 Π/π와 기원이 같은 반면 후자는 라틴 문자의 R과 기원이 같다.[45]
  • rn-m
    앞의 대-머 등의 경우처럼 일부 영어 글꼴에서 구분이 잘 가지 않는다. 특히 커닝(kerning)이 나쁜 폰트는 둘을 붙이는 경우가 많아서 가독성이 더 떨어진다.[46] OCR 돌릴 때 'rn'과 'm'을 서로 잘못 인식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잘못하면 'ham'이 'harn(독일어 오줌)'로 이 되어버린다.
  • T, t
    대문자 'T'는 한글 'ㅜ'와 매우 흡사하다. 소문자 't'는 글씨에 따라 '(열 십)', '(일곱 칠)' 또는 덧셈 기호(+), 칼표(†)와도 혼동될 수 있다.
  • V
    라틴 문자 'V'인데, 그리스인은 'ν(Nu)'로 볼 수 있다. 특히 수식에서 많이 헷갈린다.
  • V, U
    대충 날려쓰면 둘이 비슷하다.[47] 그래서 한어병음 기반으로 하는 중국어 입력기에서는 'Ü'를 'V'로 대체한다. 예를 들어, '女(nǚ)'는 'nv'로 바꾼다.[48] 사실 한어병음에서 'A~Z'까지의 라틴 문자 사이에서 'V'만 안 쓴다.
  • X
    라틴 문자 '엑스'인데[49], 일본인에게는 'メ'/me/로 읽힐 수도 있고, 중국인에게는 '乂(다스릴 예)'자로 보일 수 있다. 곱하기 기호 '×'로 혼동할 수도 있다.[50] 러시아인은 이를 'Х(하, 정확히는 /x/ 발음)'로 읽을 것이다. 또, 그리스인은 'Χ(카이, /chi/)'로 볼 수도 있다.[51]

5.5. 키릴 문자

  • Г
    아래의 Я와 비슷하게 마치 한글 'ㄱ'(기역)을 좌우로 뒤집은 것처럼 보이지만 러시아어로 /g/(← /h/), 그리스어로 /ɣ/로 발음되는 글자다.
  • З
    마치 숫자 3처럼 보이고, 필기체로 흘려쓴다면 한자로는 了를 흘려쓴 것과 비슷하게 보이기도 하겠지만 사실은 그리스 문자의 ζ에서 온 키릴 문자. 발음은 라틴 문자 Z와 같다. 좌우 반전 판인 아랍 문자 ع도 있다. 이쪽은 필기체로 쓴 E와도 비슷하다.
  • И
    라틴 문자 N을 좌우로 뒤집은 모습처럼 보이지만 음가가 /i/인 모음이다. 따라서 ИATURAL은 '내추럴'이 아닌 '야추럴'로 읽는다.
  • Ш
    무성 권설 마찰음(/ʂ/)을 나타내는 자음인데 한자 山(메 산)처럼 생겼다.[54] 서체에 따라서 라틴 문자 W와도 헷갈릴 수 있다.
  • Я
    위의 И의 경우와 비슷하다. 라틴 문자 'R'을 좌우로 뒤집은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발음이 /ja/인 모음이다. 그래서 아타리 테트리스의 표기인 TETЯIS는 테트리스가 아니라 테탸이스이다. 비슷한 케이스로 미국의 장난감 가게인 토이샤러스 Toys "Я" Us 장난감은 우리다 가 있다. 보통 영어 단어를 러시아 뉘앙스로 보이도록 할 때 이런 문자들을 자주 쓴다. 비록 발음이나 사용법은 전혀 다를지라도.

5.6. 한자

총획순으로 정리한다.

  • 새김이 '사사 사'[55]샤샤샤 혹은 '아무 모'인 한자로 부수로 쓰일 때는 '마늘모'라는 이름이 있다. 가타카나에 이것과 모양이 같은 글자()가 있는데 발음은 [mɯ]. 주음부호에도 역시 모양이 같은 글자(ㄙ)가 있지만 발음은 /s/. 가타카나와 주음부호의 그것들 역시 이 글자에서 유래된 것이다.[56] 구결자 중에도 역시 모양이 같은 글자가 있지만 발음은 /ɨ/ 정도.

  • 지킬 위(衛, 衞)의 간체자인데 유래가 같은 옛 가타카나 (we)와도 비슷하게 보인다. 한글 '고'와도 매우 비슷하게 생겼다.

  • 아들 자. 孑(고단할 혈), 孓(장구벌레 궐), 予(나 여)와 매우 비슷하며, 한글 와 헷갈릴 수 있다.

  • 우뚝할, 대머리 '올'자, 마치 그리스 문자의 'π'(파이)로 보인다.[57] 여담으로, π의 대문자는 Π다.

  • 이제 금, 한글의 '슥' 과 비슷해 보인다. 이를 이용해 대한민국 게임 등지에서는 今오(수고) 같은 식으로 많이 쓰였다. *튽슥

  • '부를 규'인데 중국어를 처음 배울 때 你叫什么名字[58]이라서 불리다란 뜻의"叫"가 한국어 와 비슷하게 생겨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카더라. ㅁ4 같기도 한다.

  • 以(써 이)의 이체자인데, 옛 한글 자모 ㅯ과 비슷하게 보인다.

  • '가로 왈'[59]인데, 또 다른 한자 글자인 '日'자와 헷갈리기 쉽다. 척 보고 알길이 없기 때문에 특히 필기에서 문맥으로 판단해야 한다. 참고로, 실제 구별법이, 네모 안의 가로획이 끝까지 닿으면 날 일 자고 끝까지 안 닿고 중간에서 끊기면 가로 왈 자란다.[60] 여튼 그래서 일본을 우스개로 왈본이라고도 하며, 太陽曰く燃えよカオス[61]를 太陽く燃えよカオス라고 잘못 쓰는 사례도 많다.[62] 최불암 시리즈의 달력 요일 읽는 이야기로도 유명.

  • '도장 인'인데 영어권 사람들은 이 글자를 EP로 볼 것이다.

  • (옛 구)의 일본 신자체 및 중국 간체자인데, 숫자 18을 디지털처럼 써놓은걸로 보인다. 또는 1日을 필기체로 쓰면 비슷하게 보인다. 중국에서는 歸(돌아올 귀)의 간체자인 归와도 헷갈릴 수 있다.

  • 부를 호(號)의 약자. 마치 한글 ''처럼 보인다. 그래서 중국어나 일본어에서 쓰이는 한자 号을 외울 때 진짜 "묵"같이 생겼다고 하는 경우도 많다. 号찌빠

  • 합할 '합' 자인데, 얼핏 보면 한글 '슴'처럼 보인다. 合フト[63]

  • '다를 이'의 간체자로, 한글 '류'와 닮았다. 异담

  • 음률 려. 성씨로 많이 쓰는데, 마치 한글 ''처럼 보인다. 실은 '啚'도 몸으로 보인다 하더라

  • 파리할 망. 이것과 매우 닮았다. 문서 참고. 백괴사전 덕분에 한국 네티즌들에게 알려졌다.

  • '콩 두'자이지만 그냥 보면 '묘'자 위에 한 획을 그은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 이게 간격을 좁게 쓰면 확실히 '묘'자로 보일 수 있다. 죠죠의 기豆한 모험

  • '군사, 마칠 졸'인데 한글 '쭈'로 보인다.[64]

  • 중화권에서는 역의 이름에 역참 역(驛)자 대신 역참 '참'자를 사용하는데, 한국 한정으로 온라인 게임에서 아이템을 팔 때, 채팅창 혹은 거래창에 '팜' 대용으로 쓴다.[65]. 바람의 나라에서 사자후[66]로 쓰던 게 원조.

  • 한국에서만 쓰이는 음역자로, 음은 '둔'이다. 얼핏 보면 '묜'과 비슷하게 생겼다. 세䜳 부됸늬

  • '쇠 금'인데 마치 한글 '숲'과 비슷하게 보인다.

  • 月光을 줄여 쓴 글자 같지만 이 글자는 '오줌보 광'이다.[67] 부수인 月은 '달 월'이 아닌 '육달월'로, 고기 육(肉)을 간략화한 것이다.
  • 工口
    '코구치'라고 읽는 일본의 성씨의 한자인데, 어찌꼭 가타카나 'エロ(에로)'와 모양이 같다.
  • 出入口
    '출입구'라고 읽는 한국 한자어와 'でいりぐち'라고 읽는 일본 고유어의 한자 표기인데, 글씨체에 따라 'ㅃㅅㅁ'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꼬마 시절에 'ㅃㅅㅁ'이라고 적힌 간판을 보고 무슨 뜻으로 그런 글자를 썼는지 이해하지 못하다가 나중에 중학생이 되어 그 간판을 다시 보니 '出入口'이더라는 이야기가 있다. 보기

  • 나뭇조각 장 자인데 얼핏보면 뉘 처럼 보인다.

5.7. 숫자

  • 7
    'ㄱ'(기역)과 유사하게 생겨서, 세븐 갤러리를 털 때 ㄱ이 들어갈 자리에 7을 끼워넣기도 한다. 또한 나는 가수다도 7명의 가수가 나오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ㄱ이 7로 되어 있다. 또한 필기하는 경우, 로마자 n이나 그리스 문자 에타(η)와 착각할 가능성도 있다. 이를 피하기 위해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ㅋ자 비슷하게 쓴다.
  • 9, g, q, و
    역시 필기에서 많이 헷갈리는 문자. 특히 '9'와 'g'는 사용 빈도가 높아서 더 많이 헷갈린다. g9aq
  • 1412
    흘려 쓰면 'KID.'와 그다지 구별되지 않는다. 그래서 명탐정 코난에서도 괴도 1412 관련 뉴스에 대한 취재 거리를 쓰던 기자를 보고 쿠도 유사쿠는 키드로 읽고, 이로 말미암아 괴도 1412는 괴도 키드가 되었다.

5.8. 기타

  • Δ
    뭇 이과들의 한이 서린 그리스 문자의 '델타'지만 세모도형으로 보이기도 한다. 혹은 옛한글의 (반치음)이나 라플라스, 키릴문자의 Д (데)와도 혼동될 수 있다.[68]
  • ال
    아랍어의 정관사 ''인데, 이것만 써 놓으면 라틴 문자로 'JI'라고 써 놓은 것으로 오인하기 딱 좋다.
  • નુલુંગ લસશ
    인도에서 쓰이는 구자라트어를 표기하기 위한 구자라트 문자를 나열해 놓은 것인데, 마치 그 모양이 '니 엉덩이 더러워'처럼 보인다.[69] 유사 표현으로 નુલુંગ લ ખૂન 가 있다 여담으로, ખૂન는 해당 언어로 죽인다라는 뜻이다. 벗으라는 의미가 엉덩이 살가죽을 벗겨서 죽이는 거구나. નુલુંગના લાસાલાસા도 있다! ટૂય도 있다! 이제 이걸 조합하면... ટૂય નુલુંગ ખਅ 안 보여서 답답한 사람이 있을 것이다. રલો? ન? યુવૃલુ યુવૃલુ યુવત્રવત્રવત્રવુવુવુ

  • 숫자 30처럼 보이지만, 구자라트어Aum이라는 글자이다. 그 외에도 કર(둥근), નભપ (어머니), થયે (의리), નાસ(에러), ધ(), નલ્લય (어떠리), નુૂન (없어), ગુબ (잉어) 등 수많은 비슷한 글자가 있다.
  • ጿኈ ቼ ዽ ጿ: 사람이 굴러가는 것을 표현한 상형문자 같지만, 이 정체는 암하라어에 쓰이는 표음 문자(음절 문자)인 암하라 문자다. 발음은 '슈와훠체데슈와' 정도. 로마자 표기는 ṣʷa hʷä če dde ṣʷa. 실제로 암하라 문자를 보면 상형문자 삘이 많이 난다.
  • F-111
    흘려쓰면 下川(하천)과 구분이 잘 되지 않는다. 그래서 F-111 관련 뉴스를 보도하는 중 당시 'F111機'(F111기)를 흘려쓴 걸 '下川機'(하천기)로 잘못 보고 하천기라고 아나운서가 말한 일이 실제로 있다.
  • 구글의 2009년 한글날 기념 로고ㅁㅍ옹[70]ㄴㅌ이다. 이게 왜 구글인지 모르겠다면 실제 배치를 보자.

    • 여담으로, 이때 한국 유저들에게서 욕을 들어먹었는지 2015년 한글날에는 한글 흘림체로 된 '구글'을 로고로 사용했다.
  • BLΛƆKPIИK
    BLACKPINK에서 A를 그리스 문자 람다(Λ)로, C를 좌우반전하여 클라우디우스 문자 Ɔ로, N을 좌우반전하여 키릴 문자 이(И)로 바꾸었다. 발음은 블록피이크

6. 관련 문서



[1] 박여성(2002), 번역 교육을 위한 파라디그마의 효용성, 지역학논집 제6집, 숙명여자대학교 지역학연구소.[2] 조상은(2004), TAP(Think-Aloud Protocol)에 나타난 일한번역학습자의 번역 성향, 통번역교육연구 2권 1호, 한국통번역교육학회.[3] 고종석(2006), 한국어 산책. 말들의 풍경 17: 우리말 안의 그들 말, 한국일보, 2006.6.27.[4] 이희재(2009), 번역의 탄생, 교양인.[5] 오경순(2010), 번역투의 유혹, 이학사, p. 47.[6] "The term false cognate is thus also used with reference to the etymological criterion and is taken to mean those words that are similar in appearance, but are not descended from a common ancestor." Moss(1992), Cognate recognition: Its importance in the teaching of ESP reading courses to Spanish speakers, English for Specific Purposes Volume 11, Issue 2, 1992, p.142.[7] 이것과 정반대인 경우로 '의미나 발음이 달라 동계어로 보이지 않지만 사실은 동계어인 사례'가 있다. 그림의 법칙 같은 비교언어학의 음운 변화 규칙을 알고 있는 상태로만 발견할 수 있는 동계어의 사례로, 영어의 'when'과 그리스어 'πότε(pote)'가 이에 해당한다. 의미는 동일하지만 발음이 너무 달라서 동계어로 여기기 어렵지만 실제로는 동계어이다. Atkinson, Quentin & Gray, Russell. (2006). How old is the Indo-European language family? Illumination or more moths to the flame?, Phylogenetic methods and the prehistory of languages, p.93.[8] 유은정(2008), 스페인어 가짜 동족어 사용의 오류 분석, 이중언어학, 2008, Vol.38, p. 291.[9] 해당 문서로 가면 이 문서로 오게 된다.[10] 비슷한 사례로 한국광주 지역에서는 '희박하다'를 '특이하다'라는 뜻으로 사용하기도 한다.[11] 영어에는 불어의 'r발음 [ʀ\]이 존재하지 않기에, 영어의 'r'발음 [r\]으로 읽고, é 발음은 영어에도 존재하므로, '레주메이'라고 읽는다.[12] Job Application Form 등등 다른 단어도 쓰이긴 하지만 'résumé'가 보편적으로 쓰이고 있다.[13] 다만 현대 프랑스어에서는 CV(Curriculum Vitae)가 보편적으로 쓰인다. 이건 똑같은 영미권인 영국도 마찬가지. 애초에 CV는 라틴어 단어이고 사실상 전 유럽 공통으로 쓰인다. 외래어 차용어가 현지에서는 많이 쓰이는데 막상 본토에서는 거의 사라진 케이스. 여러나라 외국어에 수없이 들어간 게 프랑스어 단어들이고 그 중에 이런 케이스는 알면 알수록 상당히 많다는 걸 알 수 있다. 아예 대놓고 프랑스어의 영향을 받은 영어는 기본이고, 별로 안 비슷해 보이는 독일어조차도 마찬가지. 과거 프랑스의 국제적 지위를 실감하게 해주는 증거물이다. 앞의 just도 프랑스어에서 juste(쥐스트) 란 형태로 남아있다. 다만 영어 부사인 just에 해당하는 단어는 프랑스어 부사형태인 'justement(쥐스트멍)'. 스웨덴어 형용사 'just'가 프랑스어의 'juste'와 거의 일치한다.[14] 특히 영화에서 잘 쓰인다. 영화가 다 끝나고 나서 이 말이 뜬다.[15] 'a just society'와 같이 '정의로운' 이라는 의미 그 자체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16] 실제로 서양 요리에서 주가 되는 음식은 높은 확률로 밀가루로 만든 것이다.[17] 영어에서 낚시/낚시꾼을 의미하는 Angle/Angler이라는 단어가 이 단어와 기원이 같다.[18] 위의 'fucking'과 합쳐진 'Fucking Hell'이라는 맥주도 있다.[19] 단, 스페인어로는 Seúl이니 주의.[20] 그래서 6번째 아이의 이름을 '섹스투스'라고 짓기도 했고, 상당히 흔한 이름이었다. 또 로마력의 여섯번째 달은 이름이 'sextilis'이다. 율리우스력이 되면서 앞에 지금의 1월, 2월이 붙고 아우구스투스의 이름을 따 지금의 8월의 이름이 된 것. 영어에서도 6인조는 섹스텟이라고 한다.[21] 발음이 각각 /meəɹ/, /mɑːɹeɪ/로 다르다.[22] 이 뜻을 가진 프랑스어 단어는 pâle이다.[23] 그래서 숫자 0을 쓸 때, 0에다 /를 그어 구분하기도 한다. 프로그래머들은 꼭 그렇게 쓴다고 봐도 좋다. 0, 1을 고친 것으로 보이지 않게 하려고 /이 아닌 역슬래시 모양 \\으로 긋기도 한다.[24] 다만 일부 유럽 국가에서는 20세기 초중반까지만해도 쓰였던걸로 추정되었다. 예시 : 1930년대 나치 독일의 호르스트 베셀 엽서.[25] 인명 사이사이에・을 넣는 것과 사실상 같은 용도. 다만 창작물(특히 판타지/라이트 노벨)쪽에서 외국인 인명 표기를 할 때 이러한 구별자로 중간점보다 더블 하이픈을 삽입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26] 키보드로 입력이 어려운 것이 원인으로 추정. 한글 자음+한자키로는 입력이 불가능하다. 대신 ㅁ+한자 키를 누르면 전각 해시태그가 나타난다.[27] 단, 최근에 나온 TJ미디어 기기에서는 ♯로 올바르게 표기하고 있다.[28] 실제로 어느 일본인 갸루에게 보여줬더니 갸루어로 보인다고 했다.[29] 사실 이건 디시 맛갤에서 쓰던 별명을 도용가져와서 쓴 것이다.[30] 실제로 이러한 특성을 이용해 백괴사전에서 널리 丛이고 쓰이고 있다.[31] 예를 들어 수산화나트륨의 화학식은 NaOH[32] 이와 유사한 사례로 'ILL HV HL'도 있다(뒤집어서 읽어보자.).[33] 또 '너구리'를 뒤집어서 읽으면 'RtA'로 보인다(글씨체의 영향을 받으므로 너구리 라면의 포장지를 뒤집으면 크게 공감할 수 있다.)[34] 실제로 외국인에게 한글을 보여줬을 때 '홋'이라는 글자가 모자 쓴 사람 같아서 가장 예뻐 보인다고 한 어떤 설문도 있었다.[35] 일본어에서는 전각 1칸에 한 단어를 뭉쳐놓은 모양이 꽤 자주 쓰인다. 예를 들어 미터(メートル)→[36] 얼핏보면 으뜸 원(元)자와 비슷하다.[37] 돼지머리 계[38] 해당 공익광고의 내용은 대다수 한국인조차 같은 글자를 티읕 보다 '이'를 먼저 떠올리는 상황을 지적하며 한글사랑을 외치는 것. 그런데 한글은 모아쓰기 문자라서 낱자로 떼어 놓는 것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지 로마자에 더 익숙한 사대주의는 아니라는 반론도 있다.[39] 자켓을 보면 왜 이렇게 링크되었는지 알 수 있다.[40] 'え'는 '옷 의(衣)'자의 초서체에서 따온 것으로, 두 자의 근원은 다르다. 다만 '之'의 초서체에서 따온 히라가나가 'し'이고 획의 일부에서 따온 가타카나가 'シ'이다.[41] 일본에서 노동쟁의를 파업이라는 뜻의 영어 'strike'의 줄임말인 'スト(스토)'라고 한다.'スト'를 거의 붙여 써서 한글 '자'처럼 보이는 예. 한자 '決行中'까지 한글독음으로 착각하기 좋다.[42] 위의 'ㅁ(로)'를 더해서 가야의 건국왕 김수로왕은 일본어로 'キム・スロ(키무 수로)'라고 쎠진다. 한국인이 읽으면... ㅈㅁ[43] 실제로 이러한 사례가 꽤 많으며, 이러한 특성 때문에 한국어 위키백과 등 여러 사이트에서 이를 이용한 사칭 아이디(또는 계정)가 큰 문제가 되기도 하였다.[44] 아가사 크리스티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에서도 이 문자를 이용한 트릭이 잠깐 등장한 적 있다.[45] C.C.C.P.를 영어권에서 그냥 라틴 문자 읽기로 씨씨씨피 라고 읽는 경우가 많고 아예 이 발음대로 영어사전에 올라있기도 하다. 여담으로, P는 /r/발음일 뿐만 아니라 C는 /s/발음이다.[46] 그래서 이를 가지고 keming이라고 하기도 한다.[47] 실제로 중세 이전에는 'V'가 모음 앞에서는 /v/, 자음 앞에서는 /u/ 발음이 났는데, 후자가 'U'로 독립됐다.[48] 단 'ju', 'qu', 'xu', 'yu'와 같이 발음은 'ü'인데, 표기할 때 편의상 'u'로 바꾸는 경우는 그대로 'u'로 쓴다.[49] 발음은 'K', 'ㅋ' 발음이다[50] 이 때문에 국립국어원에서는 ×를 '엑스표'라고 읽은 것을 틀린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51] 이를 이용해 낚시를 한 것 하나가 LaTeX로, "라텍스"가 아닌, "레이텍"이나 "라텍"으로 읽어야 한다.[52] 수도는 아니다. 수도는 파라과이 아순시온이라고 적혀 있다. 나무위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본사가 실제로 파라과이 아순시온에 있으니 말은 되려나?[53] FrontPage처럼 보인다.[54] 山의 한어병음을 키릴 문자로 옮기면 山ан Шан이 된다.[55] 개인 소유의 것이나 개인적인 무엇, 즉 '사사롭다' 할 때 그 '사사'를 뜻한다. 훗날 여기에 '禾(벼 화)'자가 붙어 나온 글자가 바로 이 글자와 훈음이 같은 '私'.[56] 가타카나 ム의 경우 '牟(소 우는 소리 모)'의 윗부분의 厶를 딴 것.[57] 당신이 생각하는 원주율 3.14159265358979....의 그거 맞는다.[58] 당신은 무슨 이름 으로 불립니까;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59] '가로세로' 할 때의 가로가 아니고, '말하다'의 옛 표현인 '가로다'를 뜻한다. '~이(가) 말하길'이란 뜻의 '가로되', '가라사대'라는 말이 이것의 활용형이다.[60] 일반적으로는 가로로 길면 왈, 세로로 길면 일인 경우가 많다.[61] 기어와라 냐루코양의 첫번째 오프닝 태양 가라사대 불타라 카오스[62] 아래아 한글에서는 원래 제목이 틀린다면서 태양일을 올바른 단어라고 내놓는다.[63] 실제로 역사적 가나 표기법에서 合う의 표기는 あふ이다.[64] 실제로 한자를 모르는 어린이들은 장기판의 졸을 '쭈(...)'라고 읽기도 한다.[65] 사실 '팔다'의 명사형은 '팜'이 아니라 '팖'이기 때문에 그다지 적절하진 않다.[66] 바람의 나라에선 사자후가 무협에서 나오는 스턴 스킬이 아니라 전서버 글로벌 채팅 스킬이다. 만렙이 되면 직업에 상관없이 배운다.[67] 이 글자가 쓰이는 대표적인 예로 방광(膀胱)이 있다.[68] 사실 키릴문자의 Д의 기원은 Δ다. 때문에 생긴것도 비슷, 발음도 비슷.[69] 최초 발견자는 주호민 으로 보이지만, 정작 주호민 본인도 다른 곳에서 보았다고 밝혔다. 최초 유포자(?) 정도로 보는게 맞을듯.[70] 사실 음절 '옹'이라기보다는 ㅇ 밑에 ㅎ을 둔 형태에 가깝다.[71] 이는 유니코드 문서상의 오류로 멱집합을 나타내는 데 쓰이는 '바이어슈트라스 P'이다.[72] 한국어 '시'의 ㅅ 발음이 이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