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23:25:57

아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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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Acacia
학명: Acacia
분류
식물계(Plantae)
분류군 관다발식물군(Tracheophytes)
속씨식물군(Angiosperms)
쌍떡잎식물군(Eudicots)
장미군(Rosids)
콩목(Fabales)
콩과(Fabaceae)
아과 실거리나무아과(Caesalpinioideae)
분류군 미모사군(Mimosoid clade)
아카시아속(Acacia)

1. 개요2. 상세
2.1. 언어별 명칭
3. 여담

[clearfix]

1. 개요

아카시아속에 속하는 970여종의 상록 관목 및 교목의 총칭.

2. 상세

948종이 오스트레일리아 원산이며, 10종이 아시아 열대 지역에, 7종이 태평양의 섬들에 분포한다. 1~2종은 마다가스카르에 있다. 원래는 1300여 종으로 이루어져 있었지만, 지금은 Acacia(966 종), Vachellia(163 종), Senegalia(203 종), Acaciella(15 종), Mariosousa(13 종) 의 5개 속으로 나뉘었다.

꽃말은 '비밀스러운 사랑'인데, 이런 꽃말이 붙은 이유는 옛날 호주 원주민들이 구혼 시 이 꽃을 선물로 주는 관습이 있었기 때문이다.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이 꽃을 바쳤을 때, 여자가 꽃을 말없이 받아들이면 프러포즈가 성사된 것으로 간주해 부부가 되었다고 한다.

한국에서 흔히 부르는 '아카시아'는 사실 미국 원산의 "아까시나무"를 가리키는 것으로, 아까시나무는 아카시아와는 다른 식물이다.[2] 한국 동요 중 하나인 '과수원 길'에서 "아카시아꽃 하얗게 핀..." 운운하는 게, 아카시아와 아까시나무를 혼동하기 때문. 실제 아카시아는 대부분 노란꽃이 피며, 아까시나무에서는 하얀 꽃이 핀다. 그러나 흔히 쓰인다는 이유로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아까시나무를 아카시아로 부르는 것을 인정해버려서 비판을 받기도 한다.

노란꽃을 매우 풍성하게 피우기 때문에 관상용으로 많이 식재된다. 단, 아열대 식물이므로 한국에서는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다.[3]

2.1. 언어별 명칭

<colbgcolor=#e3d733,#e3d733> 언어별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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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3d733,#e3d733> 한국어 아카시아
그리스어 Ακακία(Akakía)
라틴어, 스페인어, 영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Acacia
러시아어 Акация(Akatsiya)
마인어 Akasia
산스크리트어 खदिरवृक्षः
아랍어 سنط(Sant)
일본어 アカシア(Akashia)
타갈로그어, 튀르키예어 Akasya
페르시아어 آکاسیا
히브리어 שיטה(Shitá)
과라니어 Chiváto guasu
고전 이집트어 snḏt
노르웨이어 Akasieslekten(보크몰)
Akasieslekta(뉘노르스크)
덴마크어 Acacia
딩카어 Koot
라트비아어 Akācijas
리투아니아어, 슬로베니아어 Akacija
마라티어 बाभूळ(Bābhūḷa)
마케도니아어 Акација(Akacija)
말라얄람어 അക്കേഷ്യ(Akkeshya)
미얀마어 အကေးရှားပင်(A kayy sharr pain)
바스크어 Akazia
바시키르어 Сәрүәр
벨라루스어 Акацыя(Akacyja)
불가리아어, 카자흐어, 키르기스어 Акация(Akatsiya)
세르보크로아트어 Акација/Akacija
스와힐리어 Muwati
스웨덴어 Akaciasläktet
아르메니아어 Ակացիա(Akats’ia)
아이슬란드어 Akasía
아제르바이잔어 Akasiya
아카드어 𒊭𒄠𒂅(šamṭu, samṭu)
에스토니아어 Akaatsia
오세트어 Хъæдурбæлас(Qædurbælas)
우즈베크어 Akatsiya
우크라이나어 Акація(Akatsiya)
조지아어 აკაცია(Ak’atsia)
체코어 Akácie
카슈미르어 ایکیشیا
카탈루냐어 Acàcia
칸나다어 ಅಕೇಶಿಯ(Akēśiya)
켈트어파 Acaicia(아일랜드어)
Acesia(웨일스어)
콥트어 ϣⲟⲛϯ(šonti)
쿠르드어 Darcêwî
크로아티아어 Akacija
타셸히트어 Taddut
타타르어 Сәрви агачы
태국어 อาเคเชีย(Xā khe cheīy)
텔루구어 తుమ్మ(Tum'ma)
펀자브어 ککر(서부)
폴란드어 Akacja
핀란드어 Akaasiat
하우사어 Bagaruwa
헝가리어 Akácia }}}}}}}}}}}}

3. 여담

  • Acacia
    (#e3d733)

    웹 색상에서 아카시아(acacia)은 #e3d733을 가리킨다.
  • 아카시아 중 하나인 골든 와틀은 호주국화로 지정되어 있으며, 국가대표의 유니폼에 이 꽃의 색을 따와서 쓰기도 했다.

    파일:골든 와틀1.jpg
  • 한국에서 '미모사'라고 불리며 노란색 꽃을 피우는 식물은 사실 호주 동부가 원산지인 '미모사아카시아(Acacia dealbata)'이다.

    파일:external/3.bp.blogspot.com/acacia_dealbata.jpg
  • 한때 Acacia속으로 분류되던 Senegalia senegalVachellia seyal수액은 '아라비아검'이라고 해서, 식품 첨가물로 쓰인다. 사바나 하면 생각나는 비교적 작고 우산처럼 생긴 나무도 영어에서는 Acacia라고 불리는데, 한때 아카시아속에 속했던 나무들 중 일부이다.
  • 중앙아메리카와 멕시코 원산의 종인 Vachellia sphaerocephala(syn. Acacia sphaerocephala)와 Vachellia cornigera(syn. Acacia spadicigera)는 부풀어오른 가지 안이 비어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그 안에 개미(Pseudomyrmex ferruginea)가 산다. 개미는 잎자루에서 분비되는 꿀과 소엽의 끝에서 자라는 벨트체를 먹는 대신, 잎사귀를 갉아먹는 다른 곤충과 초식동물들로부터 나무를 지켜 주고, 나무 주변의 덩굴식물과 어린 나무들을 제거해주어 다른 식물과의 양수분 및 빛 경합을 회피할 수 있게 해준다.

[1] 사진은 호주의 골든 와틀(Acacia pycnantha).[2] 아카시아는 콩과 미모사아과 아카시아속, 아까시나무는 콩과 콩아과 아까시나무속.[3] 물론 온실 재배하면 중부지방에서도 볼 수 있긴 하다. 노지에서 가로수나 정원수로서 기를려면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