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8 12:33:28

지루



1. 계속 반복되거나 아무런 일도 없이 시간을 보내서 따분한 상태2. 성관계사정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증세
2.1. 문제2.2. 원인 및 해법
3. 이름
3.1. 출동! 119구조대의 강아지 Gilles3.2. 프랑스의 축구선수 올리비에 지루3.3. 대한민국의 배우 성지루

1. 계속 반복되거나 아무런 일도 없이 시간을 보내서 따분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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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관계사정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증세

/ Delayed ejaculation
조루의 반대로, 사정하는 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아예 사정을 못 하는 경우를 지루라고 한다. 신체적인 극치감장애 또는 정신적인 발기부전의 유사증상인데, 완전한 불감증과는 다르게 흥분도 하고, 자극도 느끼고, 혼자 자위할 때는 사정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성과 성교를 할 때 결정적인 오르가즘에 다다르지 못 하는 것이다.

2.1. 문제

  • 남성이 오르가즘에 느리게 도달할 때까지 여성도 계속 쾌락을 느끼는 경우
    이런 경우는 문제가 되지 않고 지루라고 부르지 않는다. 그냥 양측의 속궁합이 잘 맞는 것이다. 여자가 남자를 절륜하다거나 정력이 좋다고 하는 경우가 이 경우다. 상식적으로 AV에 나오는 남배우가 오랜시간에 걸쳐 여배우를 떡실신시키는걸보고 '아 저 남자 지루라서 어떡하냐..'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지루 걸린 사람의 고민을 모르는 사람들은 이처럼 '남성이 오르가즘까지 오래 발기를 유지하고 있는 동안, 여성 측이 절정을 여러 번 갖는 등 충분히 성교를 즐길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우왕ㅋ굳ㅋ 하며 부러워한다. 하지만 절대로 아니다. 이게 문제가 되지 않았더라면 애초에 지루라고 이름이 붙는 병으로 취급되지도 않았을 것이다.[1] 물론 남자가 이기적이지 않게 보이는 점 때문에 작은 문제로 취급되기는 한다. 21세기 들어 조루는 문제가 작아지고 있는 추세이지만 지루는 문제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심리적으로도 여성은 자신이 성적인 매력이나 능력이 떨어져서 남자의 사정이 늦어지는게 아닌가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 여성이 만족한 뒤 성교를 끝냄으로서, 남성은 사정에 도달하지 못 한 채 삽입은 끝나는 경우
    남성은 거의 대부분 오르가즘-현자타임으로 단계가 유사함에 반해, 여성은 오르가즘의 종류도 다양하다. 남성처럼 뚜렷한 현자타임을 갖는 여성도 있고, 오르가즘 뒤에 '전신이 성감대가 되는' 듯 하여 이불조차 못 덮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면 남성이 삽입 성교를 그만 둘 수 밖에 없어 '중간에 하다가 마는' 느낌을 받게 된다.
  • 여성이 만족하였지만, 남성이 사정할 때까지 삽입을 지속하느라, 양측이 고통을 갖게 되는 경우
    여성은 성적으로 흥분하면 애액이 분비되는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일종의 윤활유 역할과 살균제 역할을 한다. 근데 지루일 경우, 베버의 법칙에 의해 당연히 여자가 느끼는 감각은 약해지고, 따라서 애액의 분비량이 감소한다. 때문에 남자나 여자나 쾌감은 커녕 고통을 느끼게 된다. 설령 러브젤이나 오일로 윤활유를 보충한다고 해도, 민감한 성기 점막에 마찰이 누적되면서 (안 좋은 쪽으로) 큰 자극을 받는다. 특히 남성이 콘돔을 잘못 착용했을 경우에는 이런 마찰이 더 심해져서 내부에 상처를 입는 유혈사태가 벌어지는 경우도 있다. 설령 계속해서 쾌감을 느끼는 축복받은 여성일지라도, 남성의 지루가 1시간 이상 지속되면 체력소모와 근육통과 점막의 고통으로 변한다. 남성의 음경도 자극을 더 이상 못 느끼고 발기가 풀려버리는 등, 남성-여성 모두 흥분 상태가 초기화되어버리며 성교가 끝나버린다.
  • 남성, 여성 모두 만족하거나 오르가즘에 이르지 못하는 경우

2.2. 원인 및 해법

우선 남자와 여자 모두 솔직함이 필요하다. 부끄럽거나 부담주기 싫다는 이유로 커뮤니케이션을 단절하는 것은 만족감 없는 성생활을 이어가게 만들고 더 큰 트러블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다만, 조루에 비해 연구가 덜 되어서 조루에 비하면 치료법이 비교적 적은 편이며, 심인성 지루가 아닌 기질성 지루[2]인 경우, 현재까지 치료방법은 크게 밝혀지지 않았다.


신체적
  • 가장 많이 차지하는 원인은 "자주" 자위행위를 하여 극치감이 높아진 것이다. 이렇게 '자주 하여' 높아진 극치감을 낮추는 최고의 치료법은 정반대로 자위 및 성적 행위를 한동안 금하는 것이다.
  • 다음 가는 원인은 "강한 자극의" 자위행위를 하여 극치감이 높아진 것이다. 폭딸, 바닥 자위, 고자극 오나홀 등도 있지만, 눕거나 앉아서 다리를 쭉 펴듯 허벅지에 힘을 주어 쾌감을 극대화시키는 방식으로 자위를 하는 것도 큰 원인이다. 이런 자위 방법이 습관이 되면 다리에 힘을 주어야만 사정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 성관계에서 이렇게 남성이 누운채 허벅지에 힘을 줄 수 있는 기승위 등의 체위는 한정적이다. 일본의 한 연구에 따르면 무려 남성 인구의 7% 가량이 이렇게만 사정이 가능하다고 한다. # 이 경우 음경을 다시 저자극 오르가슴으로 극치감을 낮추는 훈련을 할 수 있다. 실제 성관계에 가깝게, 콘돔을 낀 채 젤을 바르고 손보단 허리를 왕복을 하여 사정하는 것을 훈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저자극 훈련용 오나홀도 출시되고 있다. 금딸과 조합된 방식으로는 '파트너 여성의 질에만 사정하기로[3], 자위는 금지' 등의 규칙을 정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를 조루와 마찬가지로 "성감집중훈련(sensate focus)"이라 한다.
  • 극치감이 보통이더라도, 성감을 차단할 정도로 두꺼운 콘돔을 사용한 경우도 지루가 될 수 있다.
  • 또한 음경이 큰 남성이 일반형 콘돔을 껴서 압박이 가해질 경우도 지루가 될 수 있다. 음경의 둘레가 12.5cm가 넘어간다면 일반 콘돔보다 대형/라지/53~56호 콘돔을 찾는 것이 좋다. 53~56호란 반둘레를 의미하여, 10.6~11.2cm 둘레의 콘돔을 의미하며, 콘돔 둘레는 음경 둘레의 80~90% 정도를 고르는 것이 좋다.
  • , 담배도 지루의 원인이 된다. 개인에 따라서 취한 상태 및 흡연 직후 발기도 잘 안 되고 사정도 오래, 더 자극을 주어야 할 수 있게 된다. 술, 담배는 장기적으로도 음경 건강에 좋지 않다.
  • 약물로도 발생할 수 있는데, 흔히 우울증 치료제로 처방되는 SSRI 혹은 SNRI 계통의 약물을 복용하면 사정이 상당히 지연되거나[4], 발기부전이 되기도 하는 부작용이 나타난다. 이 약물은 반대로 심인성 조루 치료제로도 이용된다.
  • 약물로 교감신경흥분제가 있긴 하다. 슈도에페드린(콧물약), 이미프라민(항우울제) 등. 일반 및 개인병원은 이를 잘 안 내줄 것이고, 남성의학 및 비뇨기과에서 얻을 수 있다. 다른 모든 수단을 다 해보고 최후의 수단으로 여겨야 한다.
  • 남성 쪽이 심한 저질체력이거나, 이미 몸에 피로가 많이 쌓인 상태에서 관계를 갖다가 오르가슴까지 도달하기 이전에 지쳐 버려서 제대로 움직이지 못 해 지루가 되는 경우도 많다. 성관계는 생각보다 체력 소모가 매우 큰 행위이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정상위나 후배위 등 남성이 주도적으로 움직이는 체위와, 기승위나 좌위 등 여성이 주도적으로 움직이는 체위를 번갈아 하며 서로의 체력 배분에 신경을 쓰면서 관계를 하면 어느 정도는 완화가 가능하다. 물론 심각할 정도의 저질체력까지 커버해 주지는 못 하며,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은 꾸준한 운동과 체중 조절 등을 통해 기본적인 체력 자체를 기르는 것이다. 만약 체력 자체는 문제가 없는 상황에서 피로에 의한 일시적인 현상일 경우 몸이 피곤할 때에는 관계를 갖는 것을 피하고, 컨디션이 좋을 때 다시 관계를 가지는 것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
  • 유연성 운동을 남여 모두 평소에 해 두는 것이, 갑자기 하고 싶은 특정 체위가 생겼을 경우 이를 할 수 있게 만든다.
  • 남성의 음경이 최대 발기('풀발기')가 잘 안 될 경우도('물자지'), 해면체에 압박감이 덜하게 되어 지루가 될 수 있다. 남성이 평소에 케겔운동을 하고, 하체 운동을 하고, 체력을 길러야 한다. 이런 경우는 실데나필(비아그라 등)로 팽팽하게 발기시켰더니 지루가 해결되기도 한다.

정신적
  • 포르노를 너무 자주 접하면 현실의 여성에게서 흥분이 덜 될 수 있다. 포르노는 절대다수가 실제보다 훨씬 자극적으로 연출되기 때문에 남성 측은 포르노를 금지하고, 파트너 여성이 남성에게 가장 시각적으로 자극적인 상대가 되도록 할 필요가 있다. 여성 측은 남성의 권태감을 해결하기 위해 승부속옷과 같이 평소와 다른 복장을 입거나, 자극적인 장소로 데려가 관계를 갖거나, 야한 영화를 함께 보는 등 남성이 성적 판타지를 충족시킬 여건을 마련해 주는 것도 좋다.
  • 포르노를 끊었더라도, 사실 '판타지' 수준의 여성은 극히 드물고, 못 생겼어도 결혼과 성관계는 외모만으로 만나게 되는 것이 아니다. 이런 경우 방의 불을 끄고 커튼을 치거나, 베게로 누운 측의 얼굴을 가리고 정상위와 기승위를 하거나, 남성의 눈을 천으로 가리거나, 후배위를 하는 방법이 있다. 서로가 훈남훈녀일지라도 너무 방이 밝으면 홀딱 깨기도 한다. 은은한 침실 조명들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5]
  • 꼭 체력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서로의 시각적 자극을 위해서도 (꼴리다) '몸매'를 가꾸는 것은 좋다. "인바디보다 눈바디"라는 말이 있다.
  • 현대인들에게 많은 피로와 스트레스도 큰 원인이다. 일례로 과도한 긴장이나 피로로 인해 성관계의 쾌감에 집중하지 못해 오르가즘에 이르지 못하는 경우도 은근히 많다. 이에 해당되는 경우는 한번 사정 지연이 일어난 이후에는 또 다시 이에 대한 정신적 압박감 때문에 다음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로 긴장과 스트레스로 인해 사정을 하지 못하는 악순환이 지속된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는 경우라면 일상에서 피로와 스트레스를 줄이거나,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해야 한다.[6]
  • 성관계에 대한 중압감을 내려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 첫 경험을 하게 된 경우에도 이런 경우가 흔한데, '너무 빨리 끝나버리거나(조루) 너무 안 끝나면(지루) 어떡하나, 내가 서툴러서 파트너를 만족시키지 못 하면 어떡하나, 반대로 내가 잘 느끼지 못 하면 어떡하나, 여성에게 오르가슴을 선사해주지 못 하면 어떡하나' 등 각종 잡념 때문에 과하게 긴장을 하게 되면서 쾌감도 잘 못 느끼고 오히려 관계 도중에 발기가 풀려 버리기도 한다. 처음은 누구나 서투른 것이 당연하다는 마음가짐을 갖도록 하고, 앞으로의 성관계에 대해서 너무 부담이나 중압감을 가지지 말고 편안한 마음을 품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경우는 여성이 '언제든 사정해도 좋다, 서투른 것은 잘못이 아니다' 등 다독여주고 부담감을 줄여주면 효과가 좋다. 다만, 가끔 치료가 과하게 되면서 역으로 조루가 되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 또 다른 중압감의 예로 '여성이 임신이 되면 육아는 어떡하나' 하는 정신적 압박이 지루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 경우는 남성이 무책임해도 되거나[7], 성매매 혹은 원나잇 스탠드와 같이 여성을 성욕 해소의 도구로만 여길 경우 오히려 사정이 쉽고, 반대로 상대 여성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중하면서 감정과 임신/육아의 괴로움 등이 이입될 경우 지루가 될 수 있는 것이다.[8]

파트너와 상대적 리듬
  • 남성이 더 자극을 받는 체위를 함께 찾아가는 노력이 있을 수 있다. 예컨대 남성이 다리를 쭉 펴야만 오르가슴이 온다고 할 경우, 여성도 다리를 펴고 탁자를 잡는 후배위 또는 탁자 위에 앉은 정상위 등으로 맞춰줄 수 있겠다.
  • 남성이 정상 범주의 자극과 성교시간을 갖더라도, 여자가 저질체력일 경우에도 나타난다. 남성의 체력이 훨씬 많이 요구되는 정상위라도 여자가 체력적으로 버텨내질 못하면 사실상 지루나 다름없는 상황이 되어버린다. 이 경우는 여성이 일반적인 성교시간을 할 만큼은 체력을 갖추도록 운동을 해야 한다.
  • 남성 측의 리듬이 빠른데, 여성 측을 맞춰주느라 현타가 왔던 경우였다면, 여성을 먼저 예열해 둔 뒤에 (스스로 먼저 몰래 삽입섹스 수준으로 흠뻑 젖도록 예열) 남성에게 당장 성교를 원한다고 말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면 남성이 곧장 흥분해 바로 삽입해, 남성의 리듬으로 피스톤 운동 하려는 것을 여성이 허용해줄 것. 여성이 고통이 있다면 조금만 더 느리게, 사정이 안 된다면 조금만 더 빠르게 식으로 조율해가는 방식. 이 경우 여성이 전희를 포기한 것이므로, 남성 측은 후희라도 제대로 해 주는 것이 매너다.
  • 사정을 통한 임신만이 목적이라면, 남성의 음경에 자위, 스마타, 펠라치오 등을 가해 사정감이 오도록 만들고, 바로 강한 삽입운동을 하는 방법이 있겠다. 다만 이런 경우는 삽입 성교를 즐기는 것이 아닌 조루와 같은 결과가 된다.
  • 여성이 느낄 수 있는 삽입 쾌감 자체가 낮은 경우도 있다. 이는 유전적/태생적 한계 같은 게 전혀 아니다! 이 경우 여성이 평상시 케겔운동을 하여 질압을 높이면 남성 뿐만 아니라 여성의 쾌감도 수직상승하여, 질 오르가슴이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을 역전했다는 후기도 있다. #
  • 여성의 오르가슴이 어떤 형태인지 여성 스스로 파악하여야 한다.
    • 2012년 9월, 영국의 연구에 따르면 #, 삽입으로 오르가즘을 느끼는 여성이 50%, 비삽입으로 오르가즘을 느끼는 여성이 30%, 잘 모르는 여성이 20%였다. 후자 50%도 질압을 상승시키는 케겔운동 또는 여성기역도를 하면 삽입오르가즘을 느끼도록 단련될 수 있다.
    • 2019년 11월, 일본 AV배우 시미켄이 유튜브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경험상 4종류라고 한다.# 대다수 남성처럼 뚜렷한 오르가슴 뒤 뚜렷한 현자타임을 갖는 롤러코스터형(↗↘), 불응기 없이 다시 성적 흥분하는 연속코스터형(↗↘↗↘), 끝없이 쾌락이 올라가 정신을 잃을까봐 무서워하는 지속상승형(↗↗), 뚜렷한 오르가슴 없이 기분이 조금 더 좋은 상태였다가 가라앉는 스네이크형(→→).
    • 2021년 9월, 한국의 유로진여성의원이 여성들이 쾌감을 느끼는 양에 따라 6단계로 구분한다. 성적 쾌감이 없는 여성이 인구의 30~35%, 클리토리스 오르가즘만 약간 느낄 뿐 성생활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 여성이 인구의 50~55%, 질 오르가즘과 수축 그리고 삽입 성교를 즐기기 시작하는 여성은 인구의 5~8%, 멀티 오르가슴으로 수십분 성교를 즐기는 여성이 10%라고 한다. #

3. 이름

3.1. 출동! 119구조대의 강아지 Gil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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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프랑스의 축구선수 올리비에 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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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한 영국 모델과 섹스 스캔들이 났는데, 해당 모델이 "1시간 이상 해서 환상적이었다"고 인터뷰하여 이름값을 했다는 반응들이 나왔다.

3.3. 대한민국의 배우 성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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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지루가 조루보다 더 작은 문제 취급받는 것은 맞다.[2] 후술할 치료방법에 아예 해당되지 않는다.[3] 당연하지만, 자녀 계획이 있는 부부가 아닌 이상 피임은 필수다.[4] 당연하지만 개인차가 크다. 심한 경우 삽입 성교로 사정은 되지 않고 드라이 오르가즘만을 체험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 정도.[5] 이와 정반대로, 여성이 너무 예뻐서 조루가 되는 남성에게, 여친이 온갖 못 생긴 사람들을 언급해서 조루를 치료한 설이 있다. #[6] 이와 반대로, 큰 스트레스가 해소되자 성욕이 불타오르는 케이스가 영화 극한직업에 나온다.[7] 무책임이라고 하면 부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리기 쉽지만, 임신의 가능성이 없어서 책임을 질 필요가 없는 경우 역시 해당된다. 대표적으로 정관수술을 받고, 수술 후 무정자 상태가 된 것이 확인된 남성의 경우 임신의 가능성이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낮기 때문에 책임에 대해서는 생각할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다.[8] 비슷한 예로, 2019년, 한 유부남이 아내의 화는 안 무서워하자, 아내가 사랑하려 들자 무서워하는 대화 짤이 화제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