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18:07:54

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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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자극의 종류3. 방법4. 사례

1. 개요

전희(, foreplay)란 일반적으로 성관계를 하기 전에 신체의 흥분을 가중시켜 성기를 삽입하기 쉽도록 육체적, 정신적 준비를 하기 위해 상대방, 혹은 자신의 성감대를 적극적으로 자극하는 행위를 말한다. 방법이 무척 다양하다.

여성의 경우에도 이런 반응을 기대할 수는 있으나, 대개는 충분히 사랑하고 신뢰하는 사람을 상대로만 나온다. 여성들은 '여성은 정숙해야 한다', '여성이 쉬우면 안된다' 등의 생각이 아직도 사회에 잔존하기 때문에 남성보다 쉽게 흥분한다든지 하는 반응을 보이기 꺼리는데, 이걸 떨쳐내려면 현재 상대에 대해 강한 신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신뢰를 얻고 싶으면 충분한 유대관계를 쌓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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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극의 종류

시각적 자극은 말할 것도 없이 일단은 벗고 서로의 알몸을 훑는 것이다. 알몸을 노출하여 서로의 시각적 흥분을 고조시키는 것이다. 혹은 란제리승부속옷, 코스튬 등의 에혹틱한 의상으로 서로를 흥분시킬 때도 있다.[1]

피부감각적 자극의 경우는 흔히 '애무'라고 표현한다. 손이나 입으로 어깨, 목덜미, 귓불, 발바닥, 얼굴, 허리, 허벅지, 가슴, 엉덩이, 성기 등 예민한 부위를 지속적으로 자극하고, 입맞춤을 하고, 포옹을 하는 등 일반적인 스킨십 범위도 충분히 들어간다 하겠다. 성인용품을 이용한 방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보통 은밀한 사적 공간 내에서의 성적교합을 앞에 두고 하는 행위는 이보다 좀 더 적극적이다. 키스를 비롯해 서로의 몸을 부드럽게 애무한다. 성교 직전에 보통 하는 가장 자극적인 전희로는 나 손가락으로 유두, 성기와 같은 1급 성감대를 지속적으로 자극하는 것.

후각적 자극도 중요한 전희다. 아니, 동물 레벨에서는 오히려 이것이야말로 최고의 전희. 페로몬을 가장 잘 수용하는 기관은 뭐라고 해도 다. 그래서 전희 과정에서는 코를 상대의 육체에 밀착해서 상대의 체취를 만끽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성의 암내는 충분히 성욕을 유발할 수 있다. 개중엔 냄새에 예민한 사람일 경우, 금단의 영역에서 이것을 느끼려다 의외의 하지만 예견된 역겨움에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지만.[2]

미각적 자극도 빼놓을 수 없다. 괜히 전희에서 가 그렇게 중요한 기능을 하는게 아니다. 물론 맛 자체야 대개 짠맛 혹은 침맛이지만 이처럼 혀를 통한 흥분 역시 다른 자극 못지않게 중요하다. 참고로 상대방의 식이습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정액 맛은 비리고 애액 맛은 짜다고 한다.

3. 방법

개인의 위생관념이나 상대의 의식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희를 할 때에는 일반적으로 손가락보다 혀가 더 적합하다. 흔히 아빠들은 어린 자녀의 뺨에 턱을 문지르는 장난을 하고 아이들은 수염이 까끌거려 아프다고 싫어하곤 한다. 그런데 손가락에 붙어있는 손톱은 수염보다 훨씬 단단하고 거칠며, 유두, 특히 여성기는 아이의 뺨보다도 더 민감하고 연약한 점막이다. 손톱에 잘못 긁히기만 해도 엄청난 고통을 겪게 된다.

또한 사람의 손, 특히 남성의 손은 생각 이상으로 거친 경우가 적잖다. 애당초 남성의 피부가 여성의 그것보다 더 두꺼운데다 거칠기도 할 뿐더러, 모두가 그러한 것은 아니지만 남성은 여성보다 완력을 쓰는 일을 많이 하기 때문에 굳은살이 배겨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네일아트 등의 이유로 손을 비교적 깔끔하게 하는 여성들과 달리, 남성들은 손이 터서 고통을 받지 않는 한 손 미용에 거의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성인물에서는 남성의 거친 손놀림에 엄청난 쾌감을 느끼는 여성이 자주 등장하는데, 실제로는 정말 특이한 경우가 아닌 한 절대 그렇지 않다. 의심이 된다면 당장 콧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야동이나 상업지에서 묘사되는 것 같이 쑤셔보면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다.[3]

반면 혀에는 굳은살이 생길 일도 없고, 침 덕분에 윤활작용이 원활히 이루어진다는 장점이 있다. 혀로 아무리 강하게 눌러봐야 아프지도 않다.

다만 손가락이 유리한 경우도 없지는 않은데,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끼는 수단으로 '압박감'을 선호하는 경우에는 힘이 강한 손가락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대표적인 경우가 모서리 자위로, 실제 영유아에게서도 관측되는 현상[4]이다. 하지만 이 경우라 하더라도 클리토리스 주변을 손가락으로 강하게 압박하는 것이지, 질에 손가락을 넣고 마구 쑤시는 행위는 절대 아니다.

보통 이러한 전희들이 이뤄지고 나면 남성의 음경이 곧게 발기되며, 여성은 음핵이 발기되어 미세하게 딱딱해지고[5] 에서 애액이 분비된다.

4. 사례

사람의 성적 취향은 무척 다양하기 때문에 전희란 이거다! 라고 딱 말할 수 있는 것은 없다. 항문을 애무하는 것도 사실 꽤 흔한 성적 취향이다. 적어도 민폐를 끼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서로의 취향을 알고, 서로의 성감을 북돋아주는 범위 내에서는 자유롭게 성적 유희를 누릴 수 있다.[6]

에로게 등에서는 가끔씩 아무런 전희 없이 곧바로 삽입하는 경우가 있다. 아무런 액체없이 넣어서 아프지만 그만큼 더 기분 좋다는 것.

현실에서도 전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여성이 상대를 끔찍이 사랑하고 또 신뢰한다면 사생활 보호가 충분히 될 정도의 공간에서 오붓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만으로도 손가락뿐 아니라 남성의 성기가 충분히 삽입될 정도로 흥분하는 수가 있다. 또한 성관계에 익숙해지면 애액도 잘 나오기 때문에 전희가 무의미해지는 경우도 있고, 생리 종료 직후나 피임약 부작용이 발생될 경우 되려 손에 의한 전희를 하는 게 여성에게 더 심한 통증을 불러온다. 게다가 전희를 해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여성이 불쾌해할 정도로 전희를 하는 경우도 있으며, 사람에 따라서는 전희는 정말 가볍게만을 원하는 여성도 있다.

물론 경험이 많지 않고 교제하지 얼마 되지 않았거나, 엔조이 상대를 상대로는 무리까지는 아니어도 힘들다. 전희 없이 삽입할 경우, 여성의 몸이 삽입하기 알맞은 넓이와 유연성을 갖추지 않았으므로 여성의 성기가 아프거나 찢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남성의 성기도 여성기의 지나친 압박으로 해면체가 손상을 입을 수 있다. 근육의 힘이 강한 항문성교는 더 심하다. 질 성교의 경우 서로가 익숙해지면 아프기는 해도 큰 손상은 없으며, 오히려 평상시의 성관계가 밋밋하게 느껴질 때 바로 삽입하면서 느끼는 압박감을 원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질에 미세한 상처가 생길 수는 있지만 이내 회복되는 편이다.

하지만 항문성교는 익숙해지더라도 이런 전희 없이 하는 시도를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전희 없이 삽입하고 싶다면 윤활제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항문의 상처는 치질 등의 항문질환으로 쉽게 이어질 수 있으며, 기관 특성상 배설물이 상처에 닿으면서 감염될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항문성교의 경우 임신이나 성병의 위험이 없더라도 반드시 콘돔을 착용해야 한다.

서로의 안전과 오르가슴을 위해 적절한 전희는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전희라는 과정은 대부분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섹스 특히 첫 경험의 가장 중요한 행위인 셈이다.


[1] 간혹 여성 측이 브라, 삼각팬티나 원피스, 티셔츠, 치마만 입은 채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2] 가끔 남성한테 커닐링구스를 받기 싫어하는 여성들이 있는데, 바로 남성들이 냄새 때문에 면박을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신 손으로 만져달라고 했다가 질염에 걸리는 낭패를 보기도 한다. 물론 관계 전/중/후 위생을 철저히 관리한다면 충분히 피할 수 있다. 청결은 관계 도중의 불쾌감을 줄여주고 세균에 의한 감염 확률도 없애준다.[3] 콧속도 점막이다.[4] 남성의 경우에는 바닥 자위가 비견된다. 모서리 자위와 바닥 자위는 성기에 강력한 압력을 가해 쾌감을 느낀다는 면에서 동일하다.[5] 남성의 성기나 여성의 음핵이나 똑같은 해면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다.[6] 사실, 가장 좋은 것은 상대방에게 자신이 원하는 성감대를 만져달라고 부탁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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