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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着衣 Sex / Clothed sexXXずらし/xx aside[1]
말 그대로 성관계 옷을 전부, 혹은 일부를 벗기지 않은 채 하는, 옷을 입고 하는 섹스를 통칭한다. 그러나 다른 곳을 다 벗기고 팬티만 애매하게 걸친 채 하는 섹스[2]보다는 일반적으로 옷을 적당히 헝클어뜨린 상태[3]에서 하는 섹스를 뜻할 때가 많다.
2. 하는 이유
사실 꼭 옷을 다 벗은 상태에서 섹스를 하라는 법도 없지만 정액이 옷에 묻으면 세탁하기 어렵고, 섹스를 하게 되면 몸이 달아오르면서 더워지고 전희를 실행할 때의 접촉 부위가 제한되는 등등의 이유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침실에서 옷을 다 벗은 채로 섹스를 하는 편. 그럼에도 옷을 입고 하는 섹스가 어느 정도 수요가 있는 이유는 일상의 규범을 벗어난 성관계란 인상 때문에 일본 AV에서도 많이 다루는 편이고[4] 서양 포르노에서도 클로스드 섹스(clothed sex)라는 이름으로 많이 나오고 있다. 즉 침실을 포함한 거주 구역이 아닌 장소에서의 섹스나 야외 섹스와 깊은 관련이 있다.그리고 특정 복장에 대한 페티시 역시 빼먹을 수 없다. 굳이 BDSM류의 가죽옷 같은 게 아니더라도, 교복이나 정장 등의 일상적인 옷은 물론, 메이드복이나 제복이나 승마복 같은 특정한 의상에 대한 페티시 때문에 실제로 성인용품점 등에서 메이드복이나 바니걸 복장 등을 판매하는 경우는 흔하고, 만약 남녀 모두 덕후일 경우 좋아하는 캐릭터를 코스프레하고 성행위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스타킹 페티시는 포르노 업계에서 엄청나게 메이저하다. 그리고 스키니진류의 청바지도 뒷주머니가 더 굴곡진 엉덩이를 만들어 보인다는 점에서 이쪽에 많이 이용된다.
관계 후에 옷을 바로 입는 시간도 빠르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결국 취향 나름인데 특히 안정적으로 섹스에 몰입할 수 있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중시하는 여성은 꺼리기도 한다. 게다가 일단 옷을 핥거나 빨 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애무가 제한되기 때문에 전희에 제한이 걸려서 보통의 성관계에서도 강한 통증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안 좋다.
대체로 성인용품 사용과 더불어 부부 관계를 오래 한 사이에서 권태기를 극복하는 방법으로도 쓰이는 듯하다.
3. 금기시되는 경우
유대교와 이슬람에서는 원칙적으로 착의 섹스가 금지된다. 옷에 정액 등이 튀어 묻을 수 있기 때문이다.[5][6] 유대교의 경우에는 원래 율법상으로는 옷에 소변이 튀어도 소변 튄 부분을 잘라내고 새로 기워야 한다. 이슬람의 경우 착의 섹스가 금지되지만 예외로 사정하지 않는 경우, 그러니까 여성이 생리 중이어서 위생상 곤란한 경우에는 부부끼리 하의만 입고 서로 애무하는 것이 허용된다.4. 예시
4.1. 현실
야외 섹스에서 대부분 이런 형식이다. 빨리 벗고 빠른 섹스와 마무리가 요구되기 때문이다. 물론 다 벗고 당당하게 하는 용자들도 있긴 하지만대한민국에서는 불법이지만 암암리에 이루어지고 있는 성매매 중 하나가 다방 등 유흥업소에서의 성매매인데, 이때는 착의 섹스가 대부분이다. 빨리 팬티만 좀 내리고 테이블에서 바로 꼽는 경우도 있다. 가격도 매우 저렴한 편이고, 누가 볼까 봐 번개처럼 끝난다. 물론 이것도 2016년 이후로는 일부 시골이나 변두리 지방을 제외하면 사실상 사라지는 중이다.
미국의 유명 여배우인 파멜라 앤더슨도 착의 섹스를 즐기는데 자신이 출연했던 베이워치라는 드라마에서 입었던 해상 구조대 원피스 수영복을 착용한 채로 남편 혹은 애인과 즐긴다고 한다. 수영복 밑쪽만 옆으로 당기고 한다. 그러고 마무리는 질내사정. 그리고 나서 바로 밑부분을 덮는다고 한다.
4.2. 창작물
전반적으로 다 벗고 하는 것 이상으로, 사실상 일상화되어 있다고 봐도 된다. 여러 차례 연이어 하는 경우, 1차 때 착의 상태로 하다 2차 이후부터 다 벗고 하는 모습이 일반적이다. 혹은, 1차 때는 정말 최소한으로만 벗기고 차수가 뒤로 갈수록 점점 걸친 옷의 숫자가 줄어드는 경우도 많다. 다 벗어도 양말 등은 계속 신고 있는 것도 많은데, 이쪽 성적 페티시즘 수요가 무시 못 할 만큼 많다는 방증이다.야외 섹스의 연장일 경우에는 아예 완전한 알몸 상태로 가도 양말과 신발까지 다 신고 있는 모습도 많다. 실내와 달리 밖에서 양말이랑 신발까지 벗고 맨발로 맨바닥에서 하면 발이 더러워지는 데다 이물질 등이 많아 다치고 아프기 쉽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페티시가 있는 경우도 많다. 조리 등 신발 구조상 격하게 움직이면 발을 다치거나 신발이 망가질 우려가 있으면 그냥 벗어버리기도 한다.
후타리 H라는 코믹스에서 마코토가 오노다 유라와 착의 섹스를 하는 장면도 나오는데 유라가 티셔츠 상의와 팬티 입은 상태에서 팬티의 아랫부분만 당기며 성관계 후 질내사정을 한다. 이런 식으로 하고 난 후 팬티를 제대로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 팬티 밖으로 정액이 샐 가능성도 있다.
일본에서는 가장 유행하는 착의 섹스로 반팔 티셔츠 상의만 착용하게 하거나 학교 체육복 하복 상하의를 착용한 상태에서 체육복 바지와 팬티만 벗고 학교 체육복 하복 상의만 입은 채로 하는 것과 배구나 축구 선수복 상의만 입은 채로 하는 것 혹은 학교 수영복이나 수영 선수용 수영복 그리고 체조 경기용 레오타드를 착용한 상태에서 밑부분만 옆으로 당기며 섹스하는 것 등등 운동복에 관련된 옷을 여성이 입은 상태에서 하는 착의 섹스가 가장 인기 있고 이걸 주제로 한 AV물이 많이 있다. 이게 대한민국에서 유행한 계기는 일본의 AV 배우인 모치다 료코의 Final Pinky 剃毛 가 큰 인기를 끌고서부터다. 학교 수영복 쪽에서는 スクール水着の穴이라는 작품으로 인기를 끈 AV 배우 카토 유리아가 대표적. 그리고 수영 선수용 수영복 입고 섹스하는 AV물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 배우는 타치바나 리코 & 시라토리 사쿠라 등등이 있다. 심지어는 스판덱스 재질인 목부터 전신을 덮는 스판덱스 타이즈나 스피드 스케이트 경기복을 입혀놓은 뒤 성기나 가슴 부분에만 구멍을 내서 섹스를 하는 AV물까지 있다.[7] 애니메이션이나 에로게 등에선 가슴을 직접 노출시키지 않아도 수영복 윤곽으로 젖꼭지가 돌출되어 사실상 안 가린 거나 비슷해 보이는 경우도 있는데, 수영복에 내장된 컵을 임의로 제거하지 않는 이상 실제론 불가능하다.
또한 가장 메이저한 페티시인 스타킹 페티시의 경우 스타킹 착의 섹스가 상당히 많은데 가운데 부분만 찢고 하는 착의 섹스이다. 아니면 다 벗기지 않고 한쪽 다리에만 걸치고 하거나 발목에 걸린 채로 하는것도 많다. 회사를 배경으로 여직원이 등장하는 AV물 혹은 여교사가 나오는 작품은 90퍼센트 이상 스타킹 착의 섹스다. 사실 회사물이나 여교사물을 보는 사람들 상당수가 스타킹 섹스를 보려고 보는 것이나 마찬가지라 스타킹을 완전히 벗기는 연출이 나오면 화를 내는 경우가 많다. 발 부분을 찢어버리고 하는 연출도 가끔 나오는데 대부분 싫어한다.
매우 마이너하지만, 하다못해 심지어는 남자까지 스타킹을 착용하고 착의 섹스를 하는 포르노물까지 있다.
일반적인 에로게 등에선 거의 왕도 수준으로 나오는 게 교복 차림으로 하는 것. 주인공과 히로인 절대다수가 10대 중고교생인 데다, 전반적으로 교복 디자인이 꽤 이쁜 편이라 벗기기 아까운 경우가 많은 점 등이 작용하는 듯하다. 여성 교복류가 블레이저 스타일이라면, 블라우스를 벗기거나 단추를 다 풀어도 목에 넥타이나 리본 타이 등은 남겨두고 하는 게 요근래 들어 많이 보인다. 바니걸 의상이 대개 어깨와 윗가슴을 완전히 노출시키면서도 착탈식 칼라와 리본을 꼭 착용하고 있는 걸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거유 캐릭터는 아예 넥타이를 남겨서 가슴골 사이에 끼게 만들어 넥파이 연출을 시키기도 한다.
왕족이나 귀족, 메이드 등의 현실에선 보기 드문 특정 계급이나 무녀, 수녀, 신녀 같은 종교와 관련된 자들이 등장하는 에로물의 경우 그 계급이나 종교를 상징하는 복장이나 장신구를 떼지 않고 관계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왕비 공주, 왕녀, 귀족 영애 속성인 경우 드레스를 입고 하는 경우도 많고 아무리 많이 벗어도 티아라 같은 장신구까지 떼고 하는 경우는 욕실에서 하는 경우를 빼면 보기 힘들다. 보통 드레스까지 입히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신분을 상징하는 장면 연출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높으신 분이라도 다 벗으면 평민이나 다를 게 없기 때문이다. 메이드 장르의 경우 착의 섹스는 거의 왕도 수준이라 카튜샤까지 벗는 경우는 보기 힘들 정도다. 수녀의 경우 코이프가 머리를 가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벗기는 경우도 있지만 무녀의 경우 무녀복까지 완전히 벗고 하는 경우는 정말 찾아보기 힘들다. 특히나 무녀복은 하얀색인 경우가 많다 보니 순백을 더럽힌다는 페티시즘 같은 게 있어서 깔개로 사용하는 경우까지 있다.
위의 학교 체육복이나 레오타드의 경우까지 생각하면 아무래도 특정 계급과 관계를 하고 있다는 인식에서 착의 섹스의 의미를 찾는 사람들이 많은게 아닌가 싶다. 거기에 특정 계급과의 성행위는 불륜이라는 이미지가 덧씌워지기 때문에 더더욱 저런 착의 섹스가 어울린다는 인식이 있다.
게이 포르노의 경우 가장 많은 옷이 양복을 입고 하는 수트(suit)물이다. 남자다움을 가장 강조해 주는 옷이라는 것이 그 이유다. 그 이외에 군인 제복 및 전투복, 경찰 제복, 소방 제복, 운동 선수 경기복 등도 꽤 많은 수를 차지한다. 일본보다는 서양에서 나오는 GV가 주류고, 아예 제복이나 수트만 전문으로 다루는 브랜드도 있다. 심지어는 진짜 군인이나 경찰이나 소방이나 운동 선수가 등장하는 브랜드도 있을 정도로 활성화된 편이다. 젊은 성인 꽃미남 배우가 등장하는 일본 GV물일 경우에는 교복이나 학교 체육복도 심심찮게 등장한다. 역시 이것도 구멍을 내는 경우도 있는데 남자 신체 구조 특성상[8] 빈도수가 적은 편이다. 이 때문에 구멍을 내는 경우는 BDSM을 동반하는 하드코어한 GV가 대부분이다. 여자 옷을 입는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는 크로스드레서로 장르가 달라지고, 선호층이 얇기 때문에 드물게 나온다.
물론, BL물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GV의 향유층과 부녀자층은 완전히 겹치지는 않더라도 의외로 교집합되는 부분이 많고, 제복이나 교복 등에 대한 선호도 역시 매우 높기 때문에 성인향 BL물에서 착의 섹스는 당당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4.2.1. 2차 창작
2차 창작에서는 불륜, 강간이나 치한 등 네토라레와도 궁합이 좋은 편이다. 사실 착의 섹스가 거의 불가피한 상황이기도 하고, 여성 히로인 캐릭터의 경우 착의 섹스 도중 들키지 않기 위해서 전전긍긍하며 애를 쓰게 되고, 완전히 맛이 들릴 경우는 역으로 이런 상황에 더욱 흥분과 쾌락을 느끼며 착의 섹스를 한다. 모에 포인트는 헝클어진 옷가지와 흐트러진 매무세, 긴박한 상황과 숨거나 몰래 하면서 스릴을 즐기는 오르가슴의 쾌감이며 일이 끝난 후의 후다닥 뒤처리를 하면 된다.위의 설명과는 별도로 '특정 캐릭터'를 소재로 한 2D 성인물의 19금 매체인 에로 동인지나 상업지, 야애니, 에로게, 야동, 야짤, 야설은 착의 섹스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이 경우 이유가 여러가지 있다.
1. 많은 캐릭터들이 오덕 그림체 때문에 상당히 비슷해 보인다. 색깔이 있는 야겜의 경우에는 좀 구별하기 괜찮겠지만 거의 흑백인 에로 동인지들에서는 구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래서 보통 얼굴 대신 복장으로 구별하는데 섹스하는 동안 옷을 다 벗기면 구별하기도 어렵고[9] 개성도 사라져서 좀 실망스럽다. 그리고 동인 작가들의 작화가 워낙 다르기 때문에 동인 작가의 캐릭터의 얼굴이 원작의 캐릭터의 얼굴과 다를 때는 복장으로 알아보는 게 제일 쉽다.
2. 2D 캐릭터들의 복장들은 상당히 화려하고 예쁜 경우가 많다. 현실은 그냥 옷들이 평범해서, 옷을 벗기는 게 더 노출이 많아져서 하악하악하지만 관계를 맺고 있는 캐릭터들이 아니라 독자들을 만족해야 하는 매체의 특성상 최대한 꼴리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2D 캐릭터들의 매니악한 코스튬들은 벗기는 것이 아까울 정도로 예쁘고 노출이 심한 디자인이 많기 때문에 안 벗기는 것이 더 야해 보인다. 특히 색기담당 캐릭터들은 흠좀무한 복장들을 입고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옷을 안 벗긴다. 아무리 많이 벗겨도 가슴이나 엉덩이, 허벅지 주변 복장만 벗기고 다른 부분은 그대로 놔두는 경우가 많다. 교복 등 제복을 입은 캐릭터들은 거의 대다수가 한 번쯤은 착의 섹스 장면이 나오는 게 대세다.
현실에서는 코스프레물이 가장 많다고 한다. AV도 종종 있는데 착의물만 만드는 회사도 있다. 가장 유명한 회사는 Total Media Agency. 코스프레 섹스 야동 팬들은 도중에 다 벗으면 '이건 더 이상 코스프레 섹스가 아니야!'하고 외도 취급하기도 한다.[10] 코스프레물의 경우 좀 과장해서 옷(코스튬)이 주인공이고 배우는 그냥 옷걸이(?)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더 그렇다. 그래서인지 아예 여배우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하는 레이블도 있는데[11] 얼굴 모자이크 하는 쪽이 더 좋다는 마니아들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
동인계의 착의 섹스물로는 유명 동인 작가 Hisasi가 대표적이다. 일단 그가 맡았다 하면 백이면 백 착의 섹스가 등장한다.
4.3. 매체
4.3.1. 영화
- 거짓말 - 안 나오는 게 없는 이 영화는 옷 입고도 떡을 친다.
- 돌이킬 수 없는 - 모니카 벨루치가 분한 알렉스가 옷을 입은 채로 강간당한다.
- 레이어 케이크 - 조연 둘이 초반부에 애널을 옷 입고 한다. 물론 자세히는 안 보여준다.
-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 - 주인공들이 시도 때도 없이 한다.
- 바람난 가족 - 주인공의 내연녀 김연은 노팬티에 팬티스타킹만 신고 한다.
- 불량주부 - 공식 홈페이지. 여주인공인 최미나(신애라)와 남주인공인 구수한(손창민)이 처음으로 집을 얻었을 때 그날 밤 구수한이 혼자 누워있다가 최미나가 래글런 라운드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구수한의 옆에 눕고는 이불을 덮은 상태에서 청바지와 팬티를 벗은 뒤 구수한을 유혹하면서 처음으로 성관계를 한다. 물론 티셔츠는 그대로 입고 했다. 드라마 11화 분량에서 과거 회상 때였고 최미나가 입고 있던 티셔츠 가슴 쪽에 엠블램으로 보아서 미나가 대학 시절이었던 듯하다.
- 신설국 - 유민의 베드신이 나온다고 유명해진 영화로,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이 애널로 한다.
- 썸머타임 - 한국 영화. 필리핀 영화 스콜피온의 밤을 오마주한 듯한 영화. 전직 경찰관인 모 남자가 여주인공과 처음 만났을 때 강제로 애널을 하려고 할 때 했다. 영화 초반의 후배위 베드신도 상반신 착의이다.
- 애인(2005년 영화) - 주인공(성현아, 조동혁)들이 미술관에서 처음부터 옷 입고 한다.
- 영화는 영화다(영화) - 주인공 강지환 과 내연녀와 함께 차 안에서 옷을 입은 채로 한다.
- 양철북 - 귄터 그라스 원작의 영화로 주인공 아버지와 가사 도우미가 한다.
- 에너미 앳 더 게이트 - 장 자크 아노의 전쟁 영화로 저격수 바실리 자이체프가 여친과 옷 입고 한다.
- 올드보이(2003)
- 조폭 마누라 - 차은진(신은경)이 언니인 차유진(이응경)이 죽기 전 조카 보고 싶다는 부탁에 임신을 하려고 강수일(박상면)과 하는 게 있다. 그것도 차은진이 억지로 하는 인상을 주는데 집 침실에서, 엘리베이터 안에서, 식당에서 하는데 차은진은 자신의 문신을 보여주기 싫어서 상의를 그대로 입으면서 한다.
- 친절한 금자씨 - 작중 부부로 나오는 백한상(최민식)과 박이정(이승신)이 아침식사 도중에 그대로 식탁에서 출근 복장과 앞치마를 입은 채로 한다.
- 톡식 어벤져 - 트로마사의 영화로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이 옷 입고 한다.
- 트웬티나인 팜즈 - 야외에서 팬티만 걸치고 야외 섹스를 한다.
-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의 영화. 주인공들이 만나자마자 한다. 애널도 옷 입고 한다.
4.3.2. 드라마
4.3.3. 만화
- 마블 코믹스 스파이더맨 - 블랙 캣은 스파이더맨과 관계할 때 스파이더맨이 가면을 벗으려 하자 그것을 막았다.
- 몬스터
- 방과후 플레이 - 단행본에만 나온다.
- 사랑하는 것이 일이랍니다. - 온천 가서 한다. 하루미 치히로의 만화. 타케쇼보에서 전 3권 나왔다.
- 스트린젠도 - 이쪽은 아예 100% 다 벗고 하는 씬이 없다시피 하다.
- 후타리 H
- DC 코믹스 배트맨 시리즈(뉴52) - 캣우먼이 배트맨과 하는데, 지금껏 성관계를 해온 것도 서로 가면 벗지 말고 옷 입은 채로 하자고 합의하에 했다.
- Hisasi가 담당한 대부분의 작품들.
4.3.4. 애니메이션
4.3.5. 소설
5. 관련 문서
[1] 여자가 팬티, 스쿨미즈, 부르마 따위를 온전히 입은 채로 그 부분만 당기며 성관계하는 행위. 여자가 입은 아랫도리에 따라 panties aside 등으로 조합된다.[2] 물론 야외 섹스라면 이러한 유형이 훨씬 더 많다.[3] 여성의 경우, 다른 곳은 몰라도 그 특성상 가슴, 겨드랑이이나 엉덩이, 허벅지 정도 단추를 풀거나 옷과 브래지어와 팬티를 그 위로 젖혀 올리거나 내려 노출시키는 게 대부분이다. 물론 여성이 싫어하면 그냥 다 입고 성기만 내놓고 하는데, 창작물의 경우 가슴까지 가리고 하는 경우는 드물다.[4] 이 경우 주로 제복이나 승마복, 교복, 기모노, 스타킹 등에 대한 페티쉬와 중복되는 일이 많다.[5] 또한 후술되다시피 강도강간의 경우 착의 섹스가 이루어진다는 이유도 있다. 부부 간의 성관계에서 강도 강간을 연상시킬 수 있는 거친 플레이를 금지한 셈이다.[6] 다만 무굴 제국의 춘화에서 묘사되는 것처럼 율법 무시하고 착의 섹스하는 경우도 있었다. 굳이 특정 사례를 언급하지 않더라도 전시 성폭행이나 약탈 과정에서 흔한 경우였다.[7] 그러나 전신 스판덱스 타이즈나 스피드 스케이트 경기복 입혀놓고 섹스하는 것일 경우 밑에 구멍을 내야 한다는 건데 현실에선 이 옷들이 워낙 비싸서 하기 힘들다고 한다.[8] 한쪽은 남대문만 열고 한쪽은 바지만 살짝 내리면 가능하기 때문이다.[9] 그나마 가능한 경우가 있다면 머리 형태나 머리 장식 정도. 다만 그것도 없으면 그런 거 없다.[10] 이후에는 타협으로 처음만 입고 하고 2차(?)부턴 다 벗고 하는 연출도 있다.[11] 코스프레물 자체가 동인 형식에서 발전했기 때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