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08:41:32

스위치

1. 뜻2. 전기 장치
2.1. 종류
3. 프로그래밍에서 사용하는 분기문4. 기계식 키보드의 스위치5. 철도전철기6. 네트워크 스위치7. 스포츠 용어
7.1. 야구에서7.2. 농구에서
8. 고유명사
8.1. 구체관절인형 회사 SWITCH8.2. Nintendo Switch의 줄임말
9. 이 이름의 창작물
9.1. 드라마9.2. 만화9.3. 영화9.4. 게임9.5. TV프로그램9.6. 노래9.7. 기타
10. 전투기 간의 근거리 교전에서의 용어11. BDSM에서 양쪽 성향을 모두 지닌 사람

1.

switch [swɪtʃ]

교체하다, 바꾸다라는 뜻의 영어 단어. 중세 네덜란드어나뭇가지를 뜻하는 swijch에서 유래했다.

2. 전기 장치

전원을 연결하거나 제거하는데 사용하거나, 다른 옵션을 선택하는데 사용하는 장치. 일반적으로 스위치라고 하면 이 스위치를 말하며, 전기공학 용어로는 개폐기(開閉機)라고 부르며, 전등 스위치의 경우 점멸기(點滅器)라고 한다. 기계식 키보드에서는 보통 이라고 불린다. 토글 스위치처럼 옵션이 하나 밖에 없으면 SPST(Single Pole Single Throw)라 부르며, 로터리 스위치처럼 옵션이 많은 경우 SPDT(Single Pole Double Throw) 등으로 불린다.

스위치를 조작했을 때 연결되는 접점을 a접점(NO, Normal Open), 스위치를 조작하지 않았을 때 연결되는 접점을 b접점(NC, Normal Close)이라 부른다.

기계식 스위치의 경우 접점이 불안정하여 채터링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2.1. 종류

  • 택트스위치 (Tact switch)[1]
  • 토글 스위치 (Toggle Switch)[2]
  • 슬라이드 스위치 (Slide Switch)[3]
  • 누름버튼 스위치 (Push Button Switch)[4]
  • 로터리 스위치 (Rotary Switch)[5]
  • 근접 스위치 (Proximity Switch)
  • 온도 스위치 (Temperature Switch)
  • 조이스틱 스위치 (Joystick Switch)[6]
  • 셀렉트 스위치 (Select Switch)[7]
  • 캠 스위치 (Cam Switch)

3. 프로그래밍에서 사용하는 분기문

#!syntax cpp
switch(값) {
   case a:
      ~~~
      break;
      
   case b:
      ~~~
      break;

   default:
      ~~~
}

위와 같은 형태로 쓰며, switch 뒤의 값을 판별한 후 case의 값과 일치하는 곳으로 이동하여 해당 코드를 실행한다. 만약 어떤 것과도 일치하지 않고, default가 있을 경우 그 밑에 있는 코드를 실행하며, 그마저도 없을 경우에는 아무 작업도 하지 않는다.

중간에 break를 넣지 않으면 break를 찾거나 블록이 끝날 때까지 계속 밑으로 실행한다. 때문에 switch문으로 하나만 작동시키고자 한다면 break을 반드시 삽입해야한다. 반대로 밑으로 이어지는 case를 연속으로 실행하고 싶다면 일부러 break를 빼버리는 테크닉도 있다.[8] 그렇지만 언어에 따라 break가 필요없는 경우가 있다. 매트랩 같은 경우. C#은 default를 포함해, break이 없으면 컴파일되지 않는다. 언어마다 용례와 문법이 다르므로 새로 입문하는 언어라면 체크해보고 넘어가는 것이 좋다.

입력값이 정수형이고 연속된 값인 경우 컴파일러가 점프 테이블의 형태로 최적화를 할 수 있기 때문에 if/else문에 비해 빠른 코드를 생성하는 경우가 종종 존재한다. 다만 컴파일러 최적화가 성숙한 요즘은 등가의 로직인 경우 점프테이블과 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한 대부분의 경우 어떤 제어문을 사용해도 동일한 어셈블 코드를 생성하기 때문에 성능 면에서는 차이가 없다.

다만 자바의 경우 1.6까지는 String(문자열) 변수에 대한 switch를 인정하지 않았고(이 버전에는 안드로이드 SDK 21 (5.0) 이하가 포함된다!) 이후 버전부터 지원하게 되었다.

4. 기계식 키보드의 스위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기계식 키보드/스위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철도전철기

철도의 진로를 바꿔 주는 장치. 철도 갈림길 앞에 있는 커다란 레버 같은 장치가 바로 이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분기기 문서 참고.

6. 네트워크 스위치

허브가 단순히 한 포트로 신호가 들어오면 그 신호를 다른 모든 포트로 전달하는 것에 비해, 스위치는 필요로 하는 포트로만 신호를 전달한다. 따라서 스위치에서는 허브에 비해 불필요한 트래픽이 감소하며, 이는 곧 네트워크에서의 데이터 전송 속도의 향상으로 이어진다.

이를 위해서는 보낼 신호의 목적지를 정확하게 알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스위치에서는 자신과 연결된 장비들의 MAC 주소와 그 장비가 연결된 포트를 기억해 뒀다 자신이 아는 MAC 주소를 대상으로 하는 데이터가 오면 알고있던 포트로 데이터를 전달한다. 그리고 데이터가 들어왔는데 데이터를 보낸 장비의 MAC 주소가 처음 보는 MAC 주소면 연결된 포트와 MAC 주소를 저장해뒀다가 다른 장비가 그 MAC 주소로 데이터를 보내면 알고있던 포트로 데이터를 전달한다. 만약 데이터를 보낸 장비의 MAC 주소는 아는 주소인데 데이터 도착지의 MAC 주소가 처음 보는 MAC 주소면 데이터를 모든 포트로 뿌려버린다.

스위치는 신호를 필요로 하지 않는 포트로는 신호를 전달하지 않기 때문에 콜리전 도메인(collision domain)을 나누는데 사용할 수 있다.

관리형과 비 관리형이 있는데 관리형의 경우 컴퓨터와 연결하여 내부 설정을 변경할 수 있는 제품이고, 비 관리형은 내부 설정 변경이 불가능한 제품이다. 기업용 스위치는 관리형 제품이 흔하나 가정용/소규모용 스위치는 대부분 비 관리형이다.

한 대의 스위치에서 VLAN(Virtual LAN)을 나눔으로써 원하는 포트끼리만 신호를 전달할 수도 있다. 이렇게 하면 같은 VLAN으로 설정된 포트끼리만 통신할 수 있으므로 트래픽이 감소되며 보안 향상은 덤.[9]

OSI L2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L2 스위치라고도 불린다. 참고로 IP 주소를 기반으로 동작하는 더 상위 계층의 장비의 경우, 'IP 스위치' 또는 'L3 스위치' 라고 부른다. L3 스위치는 라우터라고도 부른다. 옛날 초창기때는 L3 스위치랑 라우터랑 차이점이 있었으나, 현재는 L3 스위치랑 라우터랑 기능이 완전히 동일해, 지금은 L3 스위치랑 라우터랑 동일단어라고 보면 된다.

그 외, L4 스위치 혹은 L7 스위치라는 것도 있는데 정확히는 ADC[10]라고 불리고 있다.[11] 주로 SLB(서버 부하분산) 또는 FWLB(방화벽 부하분산)에 사용된다.

스위치를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라우터에 붙어있는 네트워크 포트 수가 부족할 때 따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기계이다.

7. 스포츠 용어

7.1. 야구에서

야구에서 상대 선수의 오른손, 왼손 여부에 따라 자신이 주로 플레이하는 위치를 바꾸는 것을 말한다. 스위치라고 단독으로 불리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보통은 다른 용어와 결합하여 부른다. 아래 참고.
  • 스위치 히터 - 우투수 상대로 좌타석에, 좌투수 상대로 우타석에 들어가는 타자를 말한다
  • 스위치 투수 - 우타자 상대로는 오른손으로, 좌타자 상대로는 왼손으로 투구하는 투수를 말한다.

7.2. 농구에서

  • 대상 교환 기술
    1:1 상황에서 다른 사람이 대신 마크를 하고, 원래 사람은 빠져 나가는 기술. 축구패스와 유사한 개념이다.



농구 경기 중, 픽앤롤등의 방식으로 공을 가진 공격수가 서로 다른 포지션의 수비수와 맞물리게 되는 상황과, 그 수비수가 이에 맞추어 공격수의 마크맨으로 붙는 과정.

옛날 80년대 비디오게임 농구가 아닌이상, 5대5 농구를 하면 선수의 스킬과 신체조건에 따라서 가드,포워드,센터 구분을 하고 그에 맞는 공격수를 상대하게 된다. 하지만 공격수와 수비수가 서로 대응이 안되는 경우, 예를 들면 단신 가드 공격수와 센터 수비수가 먼 거리에서 매치업될 경우는 가드 공격수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가드의 스킬로 센터의 상대적 느린 발을 뚫고 손쉽게 제칠수 있기 때문, 역으로 센터 공격수가 가드 수비수와 골밑에서 붙을 경우는 센터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키빨로 가드 수비수를 눌러버리고 골밑 득점을 따내기 쉬우니까.

이렇게 한쪽이 일방적으로 유리한 1대1 구도를 미스매치라고 하는데. 모션 오펜스는 이렇게 순간적인 미스매치를 만들어서 득점을 쉽게 하려는 의도로 선수들을 움직이는 것이 목적이다.

당연히 상대 수비수들도 이런 상황을 알고 있어서, 스위치 상황이 됐을때 수비에 유리한 상황을 만들기 위해 힘을 쓴다. 스위치 상황에서 적극적인 파이트스루로 원래 마크맨을 힘으로 따라붙거나, 아니면 수비수가 2개 이상 포지션의 수비를 할 수 있어서 순간적인 스위치 상황에도 미스매치가 되지 않고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수비력을 키우는 것이다.

극단적인 경우 NBA에서는 수비도 토털 농구처럼 모든 상황에 대응하는 5포지션을 전부 수비하는 선수를 일부러 기용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3&D 플레이어들 중 모든 능력치를 수비에 몰빵해서 포인트 가드부터 센터까지 전부 수비할 수 있도록 하는 트위너형 선수들이 있다. 대표적인 선수가 드레이먼드 그린,P.J. 터커 같은 선수.

8. 고유명사

8.1. 구체관절인형 회사 SWITCH

홈페이지는 http://www.fromswitch.com/. 영어, 한국어, 일본어 3개 국어로 서비스 중.

8.2. Nintendo Switch의 줄임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Nintendo Switch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9. 이 이름의 창작물

9.1. 드라마

9.2. 만화

9.3. 영화

9.4. 게임

  • 메가 CD용 게임
    1993년 4월 23일에 발매된 메가 CD용 게임. 세가 AM7 연구소에서 개발했다. 북미판 제목은 "Panic!", 북미판은 데이터 이스트 USA에서 발매됐다. 플레이 영상

    슬랩스틱 코미디를 전면에 내세운 개그게임을 표방하고 있으며 기획에는 와하하혼포(WAHAHA本舗)의 타베 하지메가 참여했다. 화면에 등장하는 여러 스위치 중 하나를 누르면 특정한 개그 연출이 일어나거나 다음 스테이지로 진행한다는 지극히 심플한 게임 플레이를 보인다. 기괴한 스테이지 배경과 실험적인 시도가 눈에 띄는 여러 가지 의미에서 세가스러운 작품.

    2002년에 플레이스테이션 2 용으로 리메이크됐다.

9.5. TV프로그램

9.6. 노래

9.7. 기타

  • 가면라이더 포제등장인물
  • 스켓등장인물의 별명
  • 앙상블 스타즈!유닛
  • 소드 아트 온라인의 시스템 외 스킬
    소드 아트 온라인(SAO) 내에서 2명 이상의 플레이어들이 파티를 결성하고 몬스터들과 전투 중에 한 사람이 몬스터의 공격을 맞받아 공격해 몬스터가 스턴이 되는 순간 후위의 다른 플레이어가 전위로, 전위의 플레이어가 후위에 위치하는 행동이다. 전위의 플레이어가 몬스터를 상대하는 동안 후위의 플레이어는 회복을 한다거나 장비를 재점검하는 등 다음 자기 차례를 기다리고 다시 전위와 후위가 맞교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또한 애니메이션 2화에서 나온 것처럼 한 사람이 스턴을 시키면 바로 뒤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몬스터를 공격하는 등의 비교적 안전한 전투를 도모할 수 있다.

10. 전투기 간의 근거리 교전에서의 용어

전투기간의 근접전은 대개 도그파이트로 이어진다. 이 경우 선회를 하며 빙글빙글 도는 루프가 주 전투방식이 되는데, 이때 선회방향을 바꾸는 것을 스위치라고 한다.

11. BDSM에서 양쪽 성향을 모두 지닌 사람

성적 도착증 / 페티시(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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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착증이 아닌 성소수자로 분류되기도 한다. 2. Hygrophilia }}}}}}}}}

도미넌트 성향과 서브미시브 성향을 둘 다 가지고 있거나, 사디스트 성향과 마조히스트 성향을 둘 다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말한다. 가장 위험한 사람 거의 대부분의 경우가 전자의 경우로 쓰이며 남성 스위치는 멜스위치, 여성 스위치는 팸스위치로 불린다.

LGBT에서의 양성애자가 박쥐라고 차별받듯이 알게 모르게 기피되는 성향이다. 다만 이쪽은 이유가 좀 다른데, 예를 들어 도미넌트의 입장에선 자신의 서브미시브가 스위치라면 언제든지 주인 포지션이 될 수 있으니 진정한 서브미시브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거나, 심지어 "다른 사람한테는 주인 포지션이었겠지?"하는 생각에 순수 도미넌트서브미시브보다 꺼리는 편이다. 또한 상대의 포지션을 전부 포용할 수 있기에 바람피거나 다른 에세머에게 갈 확률이 보다 크기도 하니 줏대없다는 소리도 많이 듣는다. 물론 대놓고 하지는 않고 은연 중에 기피되는 것이다.

성향이 스위치인 사람끼리 만나면 환상의 궁합. 돔과 섭의 상황이 반전되는 일종의 리버스 플레이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물론 커플에 따라 중도 스위칭 없이 고정 포지션으로 만나는 경우도 있다. 결국 각자의 취향에 따라 케바케.

용어의 의미는 말 그대로 스위치처럼 딸깍딸깍 성향을 바꿀 수 있다는 뜻에서 나왔다. 이런 사람들의 경우 상술한 것처럼 양성애자와의 비교가 이해하기 편하다. 양성애자가 '동성애에 가까운 양성애자 / 이성애에 가까운 양성애자'인 식으로 정하듯이 스위치도 '도미넌트에 가까운 스위치 / 서브미시브에 가까운 스위치'로 나눈다.


[1] 가장 많이 사용 되는 스위치로 1NO 방식으로 구성된 스위치 이다. 통상 버튼이라고 표현 하는 스위치는 대부분 택트스위치이다. 택트스위치는 A접점 방식이 기본이나 B접점 형태의 역방향 스위치도 존재한다.[2] 레버형태의 스위치로 라커스위치(Rocker switch)와 유사하나 라커 스위치와는 다르게 노브(Knob)가 돌출 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다.[3] 조작부(Knob)를 좌우로 움직여 On-Off 또는 NO NC 회로를 변경 하는 방식의 스위치를 칭하며 전기적으로 구분시 조작부를 이동할때 모든 단자가 Short 되는 타입(Shorting type) 과 조작부를 이동하는 순간 Open 되는 타입(Non-Shorting type) 으로 분류 된다. 통상 사용되는 타입은 대부분 Non-shorting type 이다.[4] 스위치를 누를때만 접점이 연결되는 타입과 한번 누르면 다시 누를때까지 접점 연결이 유지되는 타입이 있다. 속에 전구가 있어서 불이 들어오는 것도 있다(PBL).[5] 조작부 중심으로 회전하여 조작하는 스위치를 말한다. 유사한 형태로 Encorder switch가 있다[6] 오락기에 쓰이는 조이스틱 맞다.[7] 선택하는 스위치. 선풍기의 풍량 조절 스위치가 셀렉트 스위치다.[8] 같은 말이지만, 역으로 해당 case 윗부분은 작동시키고 싶지 않을 때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9] 물론 Inter-VLAN이라고 해서 서로 다른 VLAN끼리 통신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 있기는 한데, 라우터 혹은 L3 스위치가 필요하다.[10] Application Delivery Controller. 애플리케이션 전송 컨트롤러[11] 과거 초창기때는 L4 스위치랑 L7 스위치랑 기능차이가 명확했지만,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전부 다 L7 계층까지 지원되는 ADC로 통합되었다. 그러므로 현재는 L4 스위치로 불리는 제품들도 편의상 L4 스위치라고 부르는거지, 실제로는 L7 계층까지 전부 다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