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8:20:27

인체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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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人體改造
1. 인간개조
1.1. 인체를 기계 따위로 대체하는 것
2. 인체개조가 등장하는 작품
2.1. 실험자2.2. 피실험자
3. 현실에서

1. 인간개조

인간의 몸을 개조하는 것.

인체를 개조한 존재를 보통 개조인간이라고 부르며 대개 심각한 부작용이 함께 따라온다. 그런 이유로 개조인간이 되는 것은 필연적으로 비극을 수반하기 마련이다. 보통 근력이나 반사 신경, 신체의 내구등 등을 강화시키는 개조가 가장 많으며 신체 장기의 기능을 강화 시키는 개조도 있다. 개조한 결과 독특한 능력이 추가 되기도 한다. 전투력 관련 강화의 경우 자세한 것은 강화병 문서 참조.

개그 캐릭터조차 인체 개조 기믹이 합해지는 순간 비극적인 캐릭터가 되기 쉽다. 기동전사 건담 ZZ의 마슈마 세로 역시 원래는 개그 캐릭터였지만 강화 수술을 받고 인격이 확 바뀌었다. 코드 기어스의 오렌지제레미아 고트발트 같은 경우도 있지만.(이쪽은 악역→개그→개조→개그→재개조→멋있어진 기묘한 진화를 해냈다.)

창작물에서는 보통 전투력을 향상시키는 개조가 많다. 가면라이더가 대표적. 기동전사 Z, ZZ건담의 강화인간과 《노블레스》의 개조인간도 이 범주에 속한다. 스페이스 마린, 마스터 치프도 이 종류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에로게에서의 인체 개조의 경우는 인체개조물 문서에서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1.1. 인체를 기계 따위로 대체하는 것

사이보그 문서도 참고할 것.

말 그대로 인체를 기계 따위로[1] 대체하는 것을 말한다. 의수와 다른 점은 손상을 입어 신체 일부의 기능이 멀쩡하지 않아 대체하는 것이 아니고 멀쩡한 부분을 들어내고 그 자리에 대용품을 넣는다는 것이다.

서양 쪽에서는 성인물 성향과는 다른, 진짜로 인체를 기계로 개조해버리는 성향이 보인다. 2D를 넘어서 실제 세상에서 행하려는 것이 무시무시하다.

현실에도 이런 개념이 존재한다.[2] 피어싱과 문신도 바로 인체 개조에 속하며 또한 가장 가벼운 경우이다. 좀 더 하드해지면 피부를 벗겨내서 상처를 조각하거나 눈 흰자에 색소를 주입해서 역안을 만들거나 피어싱을 포함한 이물질을 몸 안쪽에 넣어 두기도 하고, 더 심하면 인체개조물 마냥 의도적으로 팔이나 다리를 절단해서(!) 손을 갈고리로 바꾼다던가(...) 팔을 기계로 대체하는 수준까지 간다. 북미에서는 최소 피어싱 10개 이하인 사람은 들어갈 수 없는 인체 개조 대회도 있다는 모양. 봉신연의의 왕천군 정도 되는 피어싱 개수가 기본이라는 것이다.안면 개조로 괴물이 된 남자

이쪽의 인체 개조가 추구하는 궁극적 이상향은 "뇌만 살려두고 모든 몸을 기계로 대체하는 수준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한다. 공각기동대보다는 총몽에 가깝다. 이 이상향과 딱 들어 맞는 캐릭터는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 나오는 가면라이더 ZX이다. 뇌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기계로 된, 다시 말하자면 퍼펙트 사이보그로서 개조 된다.

영화계에서는 데이비드 크로넌버그가 만든 작품이 유명하다.

그 밖에 인체개조를 주요 소재로 하는 영화로는 재능있는 외과 수련의였으나 어쩌다가 어둠의 세계의 불법 인체개조 전문의가 되어버린 의사의 활약(?)을 그린 《아메리칸 메리》가 있다.

2. 인체개조가 등장하는 작품

2.1. 실험자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하는 경우도 포함한다.

2.2. 피실험자

3. 현실에서

일반적인 의료로는 치료하기 힘든 질환이 있거나, 신체 부위에 심한 결손이나 기형이 있는 경우 과감한 인체 수술을 통해 삶의 질의 향상을 도모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정말 인체 개조의 수준이라 그 수술 설명도를 보면 정신적 충격을 받을 정도다.

대표적으로는 팔다리 중 일부를 악성종양 등으로 인해 절단해야 하는 경우 시행할 수 있는 rotationplasty가 있다. 무릎 위로 다리를 절단한 뒤, 발을 잘라내 다리의 절단 부위에 반대 방향으로 접합하는 수술이다. 이러면 “발목”이 무릎 관절로 작용할 수 있어 의족의 기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신체 내부 개조 수술은 종류가 훨씬 많다. 대개 소화관을 잘라내고 남은 부분을 짜집기해 소화기관 기능을 보존하는 수술이다. 암 환자에서 많이 하는 수술이지만 궤양성 대장염 같은 비신생물 질환에서도 간혹 시술한다.

미용 성형수술 중에는 안면의 뼈 중 일부를 잘라내고 다시 조립하는 등 과격한 수술도 있다. 심한 경우 정말 개조 수준으로 인상이 격변한다.

[1] 기계가 아닌 생체 기관을 쓰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도 해당 생체 기관이 인공적으로 제조되었다는 전제를 따르는 게 대부분이다.[2] 이런 건 주로 신체개조(body modification)라고 부른다.[3] Callum Diggle이 연재 중인 그래픽 노블 시리즈. 인류가 최초 조우한 외계 문명을 착취하다 외계 연합에게 정의를 구현당한다. 파죽지세로 밀리던 인류는 26세기 말 초지능 올마더를 가동하는데, 전 인류가 올마더에게 전쟁 병기로 개조되어 공포의 존재이자 우주적 재앙이 되어버린다.[4] 초반부 열차 습격 사건의 주모자. 등장하는 대부분의 오토메일 착용자는 신체를 잃은 후 오토메일로 대체한 경우이지만 이쪽은 보다 강해지기 위해서 수술을 받았다고 본인이 표현하고 있다.[5] 인체를 기계로 개조한 자들이며, 이 중 일부는 온몸을 모조리 기계로 개조하여 과잉확장자라고 불린다.[6] 척박한 사막지대에서 생존하기 위해 대에 걸쳐 인체개조를 행한 결과 유전 형질이 바뀌어 푸른 피를 가지게 되었고, 이런 자신들을 케나인이라는 별도의 종족으로 지칭한다.[7] 신체의 모든 부위를 하나도 남김없이 기계로 갈았다는 언급이 있다. 이쯤 되면 그냥 로봇.[8] 43화에 슈퍼 기르크가 된 이후로 48화에서 부관 부바, 49화에서 부관 시마, 53화에서 여왕 아하메스를 대상으로 우주수사로 개조하거나 개조를 시도했다.[9] 피콕과 빅 밴드가 속해 있는 Lab 8의 책임자다.[10] 동화하고 나서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멀쩡한 팔을 잘라내고 그 자리에 보그 팔을 끼워넣는 등의 수술이다.[11] 이사람 확팩이 나오기 전에 발렌박사가 진행하는 사이오닉 병사 양성에 회의적이었는데 확장팩에선 오히려 추가 병종에 대한 개조를 강력추천하고 있다.[12] 예전에 큰 부상을 입어 자신의 몸에 기계를 이식했고 이후에는 강해지기 위해 스스로 사이보그가 되는 수술을 했다.[13] 정작 주인공인 갈리는 인체개조를 받지 않았다.[14] 스트로그는 인류 등 다른 종족을 납치한 뒤 신체를 개조하고 세뇌하여 병사를 늘려 나간다. 4편의 주인공 매튜 케인 역시 중반부에 스트로그의 지휘관 매크론에게 붙잡혀 택티컬 인포서로 개조되며, 뉴로사이트 활성화(세뇌) 직전에 극적으로 구출된다.[15] 우버차지의 원리가 용병들 심장에 달아놓은 우버차지 기계로 작동하는 것인데, 고전압으로 심장이 터져 버려 좀 더 크고 강력한 심장들로 바꿔 끼웠다.[16] 언락 아이템 '총잡이' 착용 시 왼팔이 기계팔로 대체된다.[17] 원래 컨셉은 해병문학 속 해병들의 지능답게 엉터리 의술로 의료사고를 내는 돌팔이 의무병이였으나, 후기로 가면서 사람을 마개조하는 매드닥터가 되었다.[18] 원래 해병문학 속 해병들 중 상식과 지능 모두 정상적인 인간임을 강조하기 위한 설정이였던 의대생 설정을 살린 닥터 손&닥터 황 시리즈에서 전우애와 해병푸드 섭취만 하지 않는 일반인 기준으로는 충분한 매드 닥터로 묘사되면서 해병들 조차 경악할 정도로 사람을 마개조하는 작품들이 등장했다.[19] 작중에서 실종된 이후 개조되어 스포일러가 된다.[20] 쿠사카 마사토 등[21] 카이도 나오야 등[22] 원래 인간이었으나 협박을 받아 강제로 사이보그로 개조당했다. 인간일 때의 이름이 미즈미 소시며, 기계로서의 코드네임으로 95식 기뢰라고 불린다.[23] 물론 게임 분위기상 그런 티는 전혀 나지 않는다. 당장 맥시마만 해도 전신의 80% 정도가 기계로 되어 있다는 설정인데 겉으로 봐서는 일반인과의 차이점을 찾아 보기가 힘들다. 그래도 K9999는 노골적이지만.[24] 원래는 한쪽 팔만 불구가 됐는데 사장 데이빗 사리프가 이대로는 본인에게 쓸모가 없어진다고 전신개조를 강행했다.[25] 알파시리즈는 아담을 이용한 단순한 인체강화와 세뇌만 거친후 투입됐지만 후기작 빅대디는 아예 근육을 부풀려지고 뇌를 절개 당했으며, 필요없는 뼈, 장기 등이 제거되거나 다른 걸로 바뀌어 버렸다. 그 결과 다시는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 갈 수 없으며, 죽을 때까지 랩쳐를 떠돌아 다녀야 한다. 바운서의 경우 한쪽 팔에 드릴을 달고 다니기 때문에 2번 항목에도 포함될 듯.[26] 48화에서 기르크가 우주 수사로 개조하려 시도했지만 미수로 끝났다.[27] 49화에서 슈퍼 기르크 상태인 기르크 사령관에 의해 우주 수사 즈네가 되었지만 즈네와 분리된다.[28] 53화에서 슈퍼 기르크 상태인 기르크 사령관에 의해 우주 수사 메즈가 되어 체인지맨과 지구수비대를 공격하다 메즈와 분리하는 데 성공했지만 아하메스 본인의 경우 후유증으로 정신이 붕괴된 상태에서 체인지맨의 본부와 함께 폭사한다.[29] 사 카우라 제외. 다만 케라오의 경우 사 카우라를 제외한 다른 에일리언 헌터들과 달리 43화 당시 수전사에게 먹힌 쪽이다.[30] 미랑(21화에 등장하는 단역으로 외계생물이 메스에 의해 신체에 이식된 상태였다.), 시벨(40화에 등장하는 단역으로 20년 전에 지구에서 메스에 의해 납치되어 개조된 상태였다.)[31] 49화에서 자신의 부하이자 참모였던 대박사 리 케프렌의 하극상에 의해 데우스 수전사 '더 데우스라'로 개조당한다.[32] 이쪽은 스스로 개조 당했다.[33] 산타나를 쓰러뜨리는 과정에서 한 번 리타이어했다가 사이보그가 되어 돌아온다. 일단 본인은 사이보그화된 자신의 신체가 독일의 과학 기술의 결정체라며 자랑스러워 하고 있었다.[34] 스트로그의 지휘관 기지의 지휘 체계인 넥서스 파괴 작전 시행 도중에 나타난 매크론과 교전하던 중 매크론에게 납치당해 스트로그로 개조당하나, 두뇌를 개조해 세뇌하는 단계에서 소속 부대인 리노 분대가 난입해 그를 구출한다.[35] 매드 사이언티스트에 의해 바다코끼리로 개조당한다.[36] 앞의 네인물들과 다르게 자의로 개조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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