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6 13:31:39

수영복 페티시

성적 도착증 / 페티시(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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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유형3. 관련 작품4. 관련 문서5. 외부 링크6. 기타

1. 개요

수영복페티시를 가진 성적 취향.

수영복은 특성상 노출도가 높고 몸에 달라붙어서 몸매를 부각시켜주기 때문에 원래 용도 뿐만 아니라 성적인 요소로도 많이 사용되어왔다.

또한 수영복이 물에서 사용하는 옷인 만큼 수영복이 물에 젖어서 생기는 특유의 광택이나 질감도 수영복 페티시즘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2. 유형

2.1. 선수용 수영복

파일:카와사키아야.jpg
카와사키 아야
매끈한 질감과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디자인으로 인해 선수용 수영복을 좋아하는 매니아들도 많으며 이런 선수용 수영복 페티시는 라텍스 페티쉬와 비슷한 성향이 있다. 주로 그라비아AV에서 이런 선수용 수영복 페티시를 충족시켜주는 작품을 많이 내놓는 편이다.

이런 페티시용으로 나오는 선수용 수영복은 다리부분이 크게 파인 하이컷 원피스 수영복인데 여기서 한층 타이트함을 더 돋보이게 하거나, 다리컷을 더  높여서 엉덩이가 티팬티 수준으로 노출되게 하거나, 등부분또한 크게 파서 뒷부분을 나체 수준으로 해놓는 등 노출도를 더 크게 하기도 하며, 색상또한 형광색으로 화려하게 해놓는다거나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복장을 따와서 디자인한다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사실상 페티시용으로 사용되는 선수용 수영복은 본래의 수영연습이나 경기용으로서의 기능은 거의 상실했다고 봐야한다.

REALISE , PHARFAITE , LEOHEX 등의 업체가 이런 선수용 수영복 페티시즘과 연관된 수영복을 주로 출시하고 있다.

관련 AV를 만드는 업체로는 ABV가 존재한다.

2.2. 비키니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ScathAssassin1.png
어새신 스카사하(Fate/Grand Order)
수영복 페티시즘에서 가장 보편적인 유형으로, 옷이 둘로 나뉘어져 있고 배가 노출된다는 특징 때문에 노출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며, 랩스커트 등의 여러 장식품을 추가로 착용하여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할 수도 있다.

비키니 수영복 자체가 수영을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보다는 몸을 예쁘게 돋보이게 해주는 역할이 더 크기에 사실상 페티시즘으로서의 역할에 가잔 충실한 수영복 형태라고 할 수 있다.

2.3. 학교 수영복

파일:1000005513.png
파일:Screenshots_2023-08-19-00-05-00~3.png

흔히 스쿨미즈라고 불리는 수영복으로, 일본의 학교에서 수영수업 때 입는 수영복이다. 특성상 어린 학생들이 입는다는 점 때문에 로리타 콤플렉스와의 연관성이 상당히 높다. 주로 원피스수영복 형태의 구형이나 경형이 선호된다.

이런 페티시즘으로 인해 도촬이나 절도 등의 범죄사건이 일어나기도 했으며 결국 시대가 지날 수록 학교 수영복의 노출도는 줄어들고 이전에 사용되던 원피스 형태의 학교 수영복은 지속적으로 사용빈도가 줄어들었다.

하지만 스쿨미즈는 서브컬처 내에서는 모에 요소로서 명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어린 시절 체육 시간에 보았던 스쿨미즈나 부르마를 입은 여자 급우의 모습이 처음으로 실제로 본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또래 여자의 모습이었다면, 그 모습을 쉽사리 잊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여학생의 부르마와 세라복을 다루는 풍조인 '부르세라 붐'은 이러한 경험과 궤를 같이 한다. 모에계 창작물에서 흔히 등장하는 스쿨미즈를 입은 여학생 캐릭터는 건강하고 때묻지 않은 여성을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일본 만화/애니메이션 등의 창작물에서 보이는 이 수영복에 대한 과도한 모에를 한국인들은 잘 이해하지 못하는 편이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수영 수업이 대중화된 일본과 달리 한국에서는 수영 수업이 비교적 최근에 도입된 과목이고, 2000년대 이전 출신 한국 사람들은 수영 수업을 한번도 받지 않은 사람들이 훨씬 많기에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자연스럽다. 모양이나 색상이 야하지 않고 수수한 학교 수영복에 어떻게 모에가 성립하는지 의아해하지만, 잘 생각해보라. 누구나 초등학교 및 중학교 시절에 첫사랑이나 동경의 대상이 있고, 그 대상은 보통 같은 학급에 있는 학생이다. 즉, 일본 남성에게 있어서 이 수영복은 자신의 첫사랑이 처음 입고서 나타난 수영복인 것이다. 또한, 이 수영복은 학생 때만 입는 옷이기 때문에 만약 성인 여성이 입는다면 갑자기 그 여성의 어린 시절을 보는 듯한 착시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한국인 중에서도 오덕계층 중 스쿨미즈를 선호하게 된 사람들이 존재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이러한 추억의 굴절 같은 것이 달라붙어 있는 것이 일본의 스쿨미즈인 것이다.

물론 그런 낭만 돋는(...) 이유만 있는건 아니고 단순하게 수영복이 가져다주는 노출도로 인한 페티쉬도 일정부분 작용하는 것도 사실이다. 저런 ‘추억’ 보정이 없는 한국이나 미국 같은 다른 국가에서도 스쿨미즈 모에가 존재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더불어 상기한 이미지처럼 명백히 어린이가 아닌 성인이나 청소년 캐릭터가 입은 것도 스쿨미즈 모에에 포함되는것을 보면 더더욱. 즉 같은 수영복이라 해도 '학생용'이라는 점에서 오는 이미지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다.

종종 하절기 교복 상의를 같이 입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자외선 차단을 목적으로 수영복 위에 옷을 입는 행위의 연장선상이다. 학교 수영복이니만큼 당사자는 당연히 학생일 것이고 따라서 입을 수 있는 옷이 교복밖에 없기 때문에 교복 상의를 수영복 위에 걸쳤던 것 또한 모에의 일종으로 자리잡은 것이다.

서브컬쳐에서'만' 로리섹시 아이콘으로 이용되오던 스쿨미즈가 서브컬쳐에 관심없는 대중들한테 조금 알려지게 되면서 란제리샵같은 곳에서 아무 수영복에다 스쿨미즈라는 이름을 붙이는 만행(?)이 벌어지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2.4. 남성용 수영복

남성용 수영복은 여성용에 비해 종류도 적고, 디자인도 단조로운데다가 종류별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수영복 페티시로서 수요가 상대적으로 적기는 하지만 노출도가 여성용에 비해 높고 상의탈의를 해야한다는 점 때문에 좋아하는 수요층이 존재한다.

특히 노출도가 가장 높고 성기의 윤곽이 가장 잘 드러나는 삼각수영복의 인기가 높으며 게이 포르노에서는 삼각 수영복이 기본의상으로 나올 때가 많다.

상의탈의를 해야한다는 점 때문에 여성에게 남성용 수영복을 입혀서 톱리스 상태로 만드는 것 또한 매니악한 인기를 가지고 있으며, 이로인해 일본 오타쿠 층에서는 서브컬처속 여성 캐릭터들에게 남자수영복을 입히는 '남자 수영복 챌린지(男水着チャレンジ)'가 유행하기도 했다. 그 범주 내에서도 여성이 톱리스로 남성용 삼각 수영복 한 장만 입은 모습을 좋아하는, 훨씬 더 매니악한 성향의 '경영 팬티 여자(競パン娘 )' 페티쉬 또한 숨은 팬들이 많다.

2.5. 여장

의상도착적 페티시즘의 일종으로, 남성이 여성용 수영복을 입고 성적인 쾌락을 느끼는 경우이다.

여장자체를 즐겨서 여장의 일환으로 여성용 수영복을 입는 경우도 있으며, 다른 여성용 의상은 입지 않고 오로지 여성용 수영복만 입는 것을 즐기는 경우도 존재한다.

여성용 수영복을 자위용으로 쓰기도 하는데 이때는 수영복 특유의 몸에 달라붙는 느낌을 강하게 하기위해 선수용 수영복을 주로 쓰며, 수영복이 몸에 조여오는 느낌으로 성기에 자극을 줘서 자위를 한다.

3. 관련 작품

4. 관련 문서

5. 외부 링크

6. 기타

2022년도 1월 초부터 트위터등이나 그림 커뮤니티등에서 그리스 수영복(#GrisSwimsuit)라는 원피스 수영복 그림이 유행하고 있다. 발단은 VERTIGRIS(@VERTIGRIS_ART)라는 일러스트레이터의 오리지널 캐릭터의 수영복 그림으로, 이름의 유래는 해당 수영복을 입은 오리지널 캐릭터의 이름인 그리스(GRIS)에서 따온 것.
특징으로 원피스 수영복이지만 흉부와 고간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투명한 상태[4]비키니 수영복의 느낌이나는 것이 특징.
트위터를 시작으로 각종 그림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해당 수영복을 다른 인물들, 주로 여성 캐릭터들은 물론 심지어 남성 캐릭터나 로봇이나 동물 같은 인외등등 가릴것 없이 입히는 그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1] 수구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주인공이 수영복 페티시를 가지고 있다.[2] 수영을 소재로 한 작품은 아니지만 수영복에 관련된 묘사가 많이나온다.[3] 하이레그 수영복에 MC물의 요소가 합쳐진 페티시즘[4] 그리는 사람에 따라 반투명하게 그리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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