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3 23:59:53

MI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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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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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ILF는 'Mother(or mom) I'd Like to Fuck'의 약어이자 성적 매력을 갖춘 연상의 기혼 여성을 표현하는 영어 속어다.

유부녀와도 일맥상통하나, 애엄마를 뜻하는 이상, 엄연히 출산 경험이 있어야 한다.[1] 인공수정으로 출산한 여성까지 포함된다.[2]

미시와 비슷하면서도 좀 다른데, 미시는 출산 여부를 가리지 않고 쓰이지만, MILF는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에게 쓰인다.

남자 쪽에 대응되는 DILF(Dad/daddy I'd Like to Fuck)라는 말도 있다.

2. 상세

어머니여야 하며, 외적인 매력(외모, 몸매[3], 스타일)이 뛰어나야 한다. 즉 촌스러운 아줌마 이미지가 아닌 농염한 여인 이미지가 중요하다. 또한 성(性)적인 연륜이 풍부하면 성관계, 애무 등의 실력이 뛰어나므로 더 좋은 평가를 받는다.

많은 남성들이 젊은 여성에게 섹시함을 느끼므로 밀프는 호보다 불호가 훨씬 많은 마이너 취향이었다.[4] 현재는 동양권에서도 꽤나 수요가 있는 편. 좋아하는 사람들은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성숙한 느낌이 매력적이라고 호평하며,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나이가 많아서 여자로 보이지 않는다거나 촌스럽다며 지적한다.


언제부터 쓰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MILF라는 말이 널리 알려지게 된 계기는 영화 아메리칸 파이에서 이 단어가 쓰인 이후부터라고 한다. 영화에서 가장 먼저 이 단어를 사용한 배우는 한국계 미국배우 존 조#[5]

파일:external/mimg.ugo.com/characters-1-6.jpg

아메리칸 파이》에서의 핀치와 스티플러 엄마… 스티플러 엄마의 명대사.
"18살짜리(위스키)를 좋아하지."

서양에서 유래된 단어답게 뛰어난 몸매와 연륜(?)이 녹아있는 모습. 다들 설정상 애엄마라서 상황은 기본적으로 불륜이나 근친물이 많기에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데 일조했다. 관련 사이트로 MILF Hunter가 유명하다. 이 단어의 유통에 이 사이트도 한몫했다.


가수 퍼기의 새 뮤직비디오의 제목으로 컨셉이 이 개념을 따와 쓰이기도 했다. 반응은 대박 선정적이다는 부분이 대다수. 여기서의 F는 Fuck이 아니라 Follow라고는 하는데 거야 어차피 심의 통과하려고 둘러대는, 대놓고 하는 거짓말.

3. 기타

  • 마망충들에게 각광받는 속성. 다만 MILF와 마망은 그 초점이 미묘하게 다른데, MILF가 성숙한 여성의 섹시함에 초점을 맞춘다면 마망은 모성이나 돌봄받고자 하는 욕망의 충족 등 정신적, 관계적 요소에 초점을 더 맞춘다. 또한 마망은 실제 어머니가 아니어도 모성적이고 돌보기 좋아하며 자신을 부양해줄 것 같은 이미지의 여성 캐릭터에게 쓰이기도 한다.
  • 밀프물 전문적으로 다루는 성인 격월간 만화 잡지로 코믹 밀프가 있다. 매년 짝수월에 출간된다.
  • 영국식 영어로는 Yummy mummy(맛있는 엄마)라는 표현이 대응한다.
  • 쉬메일의 경우에는 TMILF로 구분하기도 한다. 실제로 엄마 노릇하는 쉬메일들이 있다.
  • 속어로써 쓰이는 쿠거가 MILF와 어느 정도 대응한다.
  • 노인 여성, 즉 할머니 취향(제론토필리아)을 가리켜 GILF(Granny, I'd Like to Fuck)라는 말이 만들어졌지만, 약어로써는 거의 쓰이지 않고 그냥 'Granny'로 통용된다.
  • 약자의 앞부분인 MIL은 다른 의미로 Mother In Law, 즉 장모 또는 시어머니를 가리키기도 한다. 성적인 요소가 완전히 배제된 일반적인 약자이므로 오해하지 말자.
  • 아메리칸 파이에 스티플러의 엄마로 출연해 최초로 MILF 칭호를 받은 제니퍼 쿨리지는 정작 결혼한 적도 없고 아이도 없는 싱글이다.
  • 캐나다 총리 쥐스탱 트뤼도의 별명은 PILF(Prime minister I’d Like to Fuck, 자고 싶은 총리)이다.
  • 건버드의 북미 PSX 발매본 Mobile Light Force에선 로봇 발너스의 이름이 MILF 2000으로 창씨개명당하기도 했다(…).
  • 웹툰에서 등장인물의 어머니가 이 속성을 갖고 있을 경우 높은 확률로 “아드님 or 따님, 어머님을 제게 주십시오”같은 댓글이 베댓으로 존재한다.


[1] 애엄마가 아니라 단순한 유부녀는 Hot Wife라는 표현이 있다. 애엄마이긴 한데 친엄마가 아니어도 의미상 맞지만 이쪽은 대게 Law Mom이라고 부른다.[2] 드물게 이런 설정으로 "성 경험이 없는 순수한 밀프"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3] 몸매는 날씬하면서도 근육체지방이 적은 글래머 몸매가 주를 이룬다.[4] 이는 동양권의 이야기고 서구권에서는 유서깊은 메이저 취향이다.[5] 맥심에서 이 사람을 인터뷰했을 때는, 이 단어를 “박음직한 아줌마”라고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