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8 23:51:59

Fat Admirer

성적 도착증 / 페티시(즘)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BDSM1 본디지 · 디시플린 · 도미넌트 · 서브미시브 · 사디즘 · 마조히즘 · 사도마조히즘 · 스위치 · 디그레이더 · 디그레이디 · 펨돔 · 펨섭 · 멜돔 · 멜섭 · 브랫
연령 페도필리아(유아/소아) · 로리콘 · 쇼타콘 · 헤베필리아(사춘기 중반) · 에페보필리아(사춘기 후반) · 제론토필리아(노인)
상대 마크로필리아/거인녀(거인) · BBW/Fat Admirer/데부센 (뚱뚱함) · 아갈마토필리아(조각상/마네킹) · 솜노필리아(잠든 대상) · MC물(최면 대상) · 네크로필리아(시체) · 하이브리스토필리아 (범죄자) · 주필리아/수간물(동물) · Yiff(수인/퍼리) · 이종간(이종족) · 촉수물(촉수) · 포미코필리아(곤충) · ASFR(인공적인 생명체/대상) · 메카노필리아(교통수단/기계) · 스펙트로필리아(귀신) · 루너(풍선)
복장 착의섹스 · 코스프레물 · 교복물 · 의상도착적 페티시즘/트랜스베스토필리아/트랜스베스티즘(크로스드레싱/이중역할) · 라텍스 페티시 · 수영복 페티시 · 스타킹 페티시 · 판치라/업스커트(치마 속 팬티 노출) · 기저귀 페티시즘
신체 발 페티시 · TS물(성전환) · 오토가이네필리아(자기여성애) · 후타나리(남녀 생식기 동시 보유) · 인체개조물(인체개조) · 상태변화(신체 변형) · Body Inflation(팽창한 신체 부위) · belly inflation(팽창한 배) · 몰포필리아(서로 크기가 다른 신체 부위) · 어큐큘로필리아(할례/포경) · 아크로토모필리아(신체 절단) · 아포템노필리아(자기 신체 절단) · 카디오필리아(심장/심박동)
분비물2 락토필리아(모유) · 코프로필리아/스캇물(대변) · 유롤라그니아(오모라시)/창작물에서의 오줌(소변) · 화장실신 · 에메토필리아(구토) · 메노필리아(월경) · 에프록토필리아(방귀) · 인격배설/젤리배설(젤리형 이물질)
임신/육아 마이에지오필리아(임산부) · 임신물 · 출산물 · mpreg(임신한 남성) · 오메가버스(남녀 모두 임신) · MILF(애엄마) · 오토네피필리아(아기 흉내) · DILF(애아빠)
행동 노출증/야외섹스 · 관음증 · 보레어필리아/보어물(잡아먹힘) · 료나(괴롭힘) · 브레스 컨트롤(저산소증 유발) · 스팽킹(엉덩이 때림) · 수치플레이 · 바이스토필리아(강간) · 치한물 · 카베시리(벽에 끼임) · Wet & Messy(몸을 더럽힘)
그 외 모에속성 · 성욕과다증 · 성 탐닉 · 색정증 · 심포필리아(재해)
1. 도착증이 아닌 성소수자로 분류되기도 한다. 2. Hygrophilia }}}}}}}}}


1. 개요2. 상세3. 실존 인물4. 가상 인물5.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Fat Admirer. 줄여서 FA. 말 그대로 뚱뚱한 몸매를 찬양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2. 상세

재미있게도 이런 성향을 가진 남성들 중에는 마른 체형의 여성에게도 호감을 보이기도 한다.

드문 취향이지만 이 취향을 가진 애인 때문에 건강이나 삶을 위협 받을 정도로 뚱뚱해지는 경우도 있다. 사육자(feeder)와 피사육자(feedee)로도 불리는 이 관계는 성적 착취에 가깝다.

이런 취향은 흑인이나 히스패닉 집단에서 주로 보인다. 이들은 여성의 굴곡, 즉 가슴과 엉덩이의 풍만함을 날씬한 배나 다리보다 중시하는데, 대체로 저쪽 계통 여성들 중 비만인 경우가 많아 그렇지 않나 추측한다. 다만 FA를 선호하는 데에 비해 착취형 FA의 비율은 낮다. 반대로 백인 집단은 고도 비만인 여성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훨씬 크지만, 착취형 FA의 비율은 더 높은 편이다.

포르노에서는 BBW(Big Beautiful Woman)라는 취향으로도 분류한다. 허리 둘레가 40인치를 넘는 경우 SSBBW(Super Sized Big Beautiful Woman)라고 칭한다. 뚱뚱한 여성과 그 절반, 혹은 1/3쯤 되는 보통 남성 간의 성교가 주류이며, 간혹 엄청난 몸짱 근육남과의 성교도 보인다. 다른 카테고리와 달리 그냥 음식을 먹는 것 자체가 포르노의 한 장면으로 나오기도 한다는 점이 특색이다. 먹방을 포르노로 소비하는 셈. 또한 살이 접힌 부분에 성기를 넣거나, 무거운 뱃살에 깔리는 행위, 깊은 살집을 헤치고 성기를 찾아내는 것도 있다.

SSBBW의 팬들 말로는 보통 여성의 체형은 뻔하다고 한다. 키와 체중으로 어떤 몸매가 나올 지 대충 예상이 가능하다는 말. 하지만 초고도비만 여성은 예측이 불가능하다고... 100kg의 초과 체중이 배에 얼마나 분포하는지, 배가 어떤 모양으로 처지는지, 살이 접히는 부분의 깊이가 어떨 지 사람마다 다르기에 더 매력적이라는 것이다.[1]

한 때 미국에서는 도나 심슨과 수잔 이먼이라는 두 여성이 생존하는 가장 뚱뚱한 여자가 되기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기도 했다. 1,000파운드, 대략 500kg와 700kg가 목표였다고 한다. 2명 다 옆에는 자신들의 경쟁을 지원해주는 애인이 있었다. 이 어이 없는 경쟁은 도나 심슨이 애인과 결별 후 자녀 양육과 취업을 위해 체중 감량에 돌입하면서 끝. 수잔 이먼은 현재 당시 애인이던 영국인 요리사와 결혼했다.

한국, 일본에도 뚱뚱한(BMI 30 이상) 여성을 좋아하는 남성들이 빅 사이즈 모델 카페 등을 기웃거리고 자신들만의 카페를 만들어 소수 취향 간 정보 교환, 데이트 주선도 하지만, 착취형 feeder-feedee 관계의 형태는 없는 듯하다.

3. 실존 인물

4. 가상 인물

5. 같이 보기




[1] 이를 극단적으로 비튼 영화가 호주 영화 피드이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