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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착증이 아닌 성소수자로 분류되기도 한다. 2. Hygrophilia | }}}}}}}}} | |
1. 개요
Gerontophilia노인을 성적 대상으로서 선호하는 것.
Gerontophilia라는 단어는 리하르트 폰 크라프트에빙이 만든 조어로, 어원은 노인을 뜻하는 그리스어 geron과 philia의 합성이다.
노인 특유의 늘어나고 주름진 피부, 체취, 굽은 등, 쉰 목소리, 늘어진 유방, 위축된 성기 등에 흥분을 느낀다.
또 제론토필리아를 위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노인 관련 야한 사진[1]도 분명히 있으며, 이들이 출현한 AV도 상당수 있다. 출연료를 거의 받지 않아도 출연하는데, 이유는 남성 기준 젊은 AV 여배우와 관계를 가질 수 있기 때문.
은어인 노리타도 원래 뜻을 굳이 구분하자면 제론토필리아이다.
한 오나홀은 실리콘 색이 할머니 피부처럼 거무죽죽하고, 음부에도 주름이 엄청 많은 외형을 하고 있어 할카스를 떠올리게 해 충공깽을 선사했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고.
나이 많은 사람을 뜻하는 'grand'와, 콤플렉스의 'con'을 합쳐서 "그랜드콘"으로도 불린다.
2. 사례
경찰청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노인을 강간하거나 강제추행하는 등 노인 대상의 성범죄 발생률이 76% 늘어났다. 기사. 이 사례들이 모두 제론토필리아에 해당된다고는 볼 수 없다. 강간 문서에도 나와있듯이 강간은 폭력성, 지배욕을 성행위라는 수단으로 표출하는 것이지 성욕에 미쳐 저지르는 것이 아니다. 고로 노인 대상 강간의 경우 근력이 약해 저항을 못하고 수치심에 신고를 하지 않는다는 약점 때문일 수도 있다. 하지만 예외로 여성 노인만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49세 성폭행범의 사례나, 90세 여성을 성폭행한 47세 남성의 사례의 경우는 제론토필리아가 의심된다.
일본의 26살 배우 야마우치 다이스케가 7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체포되었다.
후술하듯이 영화 69세가 실화를 각색했는데 해당 실제 사건이 있다.
대전 백합다방 종업원 살인사건의 범인 오이균이 과거 1989년 미성년자때 60대 노인 2명과 아동을 대상으로 강간살인을 저질렀다.
3. 창작물
- 겐지모노가타리 - 히카루 겐지: 연상 취향인듯한데 심지어 나이 많은 할머니와도 잤다.
- 심슨 가족 - 스미더스: 제론토필리아에 게이다. 그래서 노인 남성인 번즈 사장을 짝사랑 중이다.
- 인 타임: 노화를 박멸한 특성상, 존재 자체가 정치범으로 간주되거나, 정신질환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다.
- 죽여주는 여자: 박카스 할머니를 소재로 한 영화다.
- 69세: 2020년 노인 성폭력을 소재로 임선애 감독, 예수정 주연의 영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4. 관련 문서
[1] 할카스 변형 중 두카스가 이런 사진 중 하나이다. 두카스는 두바이 할카스의 줄임말로, 2021년 두바이 호텔 발코니에서 나체로 있던 서양 모델들이 경찰에 체포된 기사 관련한 글이 디시 야갤에 올라왔는데 어떤 사람이 구글에 성인인증이 된 계정으로 로그인을 한 뒤 dubai nude를 검색해 이미지란을 봤다가 이 서양 할머니의 나체 사진을 발견했고 구글에 그걸 검색하지 말라고 하자 급속히 확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