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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캠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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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이유3. 분석4. 주의5. 여담

1. 개요

직캠딸딸이의 합성어로, 직캠(주로 걸그룹 영상)을 보며 자위행위를 하는 것을 뜻하는 속어이다.

2. 이유

이를 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이다. 외모, 자극성, 법적 문제이다.

첫 번째, 서양인 포르노 배우나 일본인 AV 배우들의 외모화장법은 대한민국의 미의 기준과 다른 경우가 많다. 이것 때문에 야동 배우들은 못생겼다고 느껴 대신 한국 아이돌이 나오는 직캠을 본다. 또한 AV 배우들은 강도 높은 동작을 소화하기 위해 운동을 많이 하므로 탄탄한 근육질 몸매인 경우가 많지만, 걸그룹들은 운동을 해도 근육이 생기지 않도록 식사량을 극단적으로 줄이고 약물을 복용하는 등 소속사의 철저한 관리를 받으므로 근육이 거의 없는 연약한 몸매를 가졌다. 특히 섹시 컨셉의 걸그룹은 격한 안무가 없으며 정적이고 잔잔한 안무를 주로 추므로 높은 체력이 필요하지 않아 몸매가 더욱 연약하다. 거의 모든 남성들은 연약한 여성에게 섹시함을 느끼기 때문에 AV 배우보다 걸그룹을 더욱 섹시하게 느낀다.
두 번째, 야동과 직캠의 차이에서 나오는 자극성이다. 노출이 심한 옷을 입은 채 몸을 흔드는 것이 오히려 상투적인 야동보다 훨씬 자극적이 될 수 있으므로 직캠딸을 하게 되는 것이다. 야한 사진보다 은꼴사가 더 자극적으로 느껴지는 것과 같은 원리다.

세 번째, 직캠은 일단 공식적으로 음란물이 아니기 때문에 법적 문제가 전혀 없어 합법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직캠이 성인인증을 할 필요가 없음은 물론이고, 규제가 있는 것도 아니다.[1] https 차단 같은 온라인 규제장치는 야동을 보기 위해 사용자들이 마음만 먹으면 쉽게 우회할 수도 있지만, 이는 경우에 따라 귀찮은 일이다. 또한 입법취지를 무력화시키는 행위, 즉 범죄는 아니나 합법이라고도 할 수 없는 행위인 점도 부정할 수 없다. 그래서 차라리 이러한 규제 장치가 없고 떳떳한 직캠을 택하는 이들도 있다.

3. 분석

직캠은 야동과 함께 대한민국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딸감이다. 사실 생각해 보면 그리 특이한 일도 아니다. 오히려 '남의 성관계를 훔쳐보며(야동)'[2] 자위를 하는 것보다 더 자연스러운 행위에 가깝다. 엉덩이허벅지처럼 성적 매력이 느껴지는 신체 부위를 보면서 성욕을 느끼고,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 자위행위를 하는 것은 인류에게 매우 일반적인 일이었다. 단지 그것이 연예산업의 팽창과 영상매체의 발달로 집 안에서 모니터를 보면서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일 뿐이다.

4. 주의

혼자만의 공간에서 직캠을 보며 자위행위를 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지만, 영상에 성적인 댓글을 달거나 어떠한 형태로든 외부로 성적인 발언을 하는 것은 성희롱이 될 뿐만 아니라 형사처벌될 수도 있다. 성적인 상상은 자유이나 그것을 드러내는 것이 상대방에게 크나큰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은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5. 여담

2014년~2015년걸그룹의 섹시 콘셉트가 대유행하여 직캠딸의 전성기였다. 하지만 2018년 이후부터는 브레이브걸스를 빼면 댄스팀이 아닌 이상 섹시 콘셉트가 거의 전멸하고 걸 크러시 콘셉트로 채워지면서[3] 직캠딸이 상당히 쇠퇴했다. 2020년대 들어 코로나19까지 겹쳐 아이돌의 활동이 줄어들고 1인 방송이 늘어 여캠, 벗방이 대세가 되었다.


[1] 유튜브의 경우 영상에 따라 성인인증이 필요할 때도 있다.[2] 야동 시청의 경우 진화론적으로 볼 때 인류에게 익숙한 행위가 아닐 수 있으며, 문화적 이유도 있기 때문에 보고 나서 찝찝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일부는 야동이 그리 미적으로 아름답지 못하다고 느끼기도 한다.[3] 페미니즘의 확대로 연약한 여성상(섹시)에 대한 반발과 강인한 여성상(걸 크러시)에 대한 선호가 강해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