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9 10:18:37

흑인/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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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미국 서브컬쳐3. 동북아시아 서브컬처4. 목록
4.1. 숫자4.2. ㄱ4.3. ㄴ4.4. ㄷ4.5. ㄹ4.6. ㅁ4.7. ㅂ4.8. ㅅ4.9. ㅇ4.10. ㅈ4.11. ㅊ4.12. ㅋ4.13. ㅌ4.14. ㅍ4.15. ㅎ4.16. 라틴 문자

1. 개요

창작물에서의 흑인을 다루는 항목.

2. 미국 서브컬쳐

미국에서 인종 차별로 큰 논란이 일어났고 현대에 와서도 완전히 근절되지 않는 만큼 미국 게임계는 인종에 대해서 민감하다. 그렇기에 미국 게임들은 역사시대가 배경이지 않는 한 작중 등장인물이 전부 한 인종인 작품은 거의 없다. 심지어 정발할 때 흑인이 너무 없다 싶으면 억지로 몇 명을 흑인으로 만든다. 켈트 민족마비노기 NPC 중 일부가 미국에서 흑인으로 교체당한 건 유명하다. 그리고 스코틀랜드 출신 흑인인 데모맨도 있고.[1] 게임은 아니지만 쇼생크 탈출에서 아일랜드인 레드가 영화화되면서 모건 프리먼이 캐스팅돼서 흑인이 됐다.[2] '미국은 영화 및 게임을 제작할 때 작품 등장인물이 전부 한가지 인종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면 불법'이라는 소문도 있지만 당연히 거짓이다. 다만 등장인물이 다 같은 인종이면 다양성을 해치기는 하니까 억지로라도 다른 인종을 끼워넣기는 한다. 여기서 억지로라는 건 말그대로 마지 못해서 넣는 것이라기 보단, 결국 창작물도 시대와 무관할 수 없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현재의 상황을 반영하는 것에 가깝다.

공포영화에 등장하면 선역으로 나오며, 가장 먼저 죽는 클리셰가 꽤 오랫동안 있었다.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이 그 대표격. 덕분에 레프트 4 데드에서도 루이스가 죽으면 '구하지 말자'고 하기도 한다. 이는 미국 영화에서 흑인 배우들의 입지 자체가 오랫동안 굉장히 좁았기 때문이다. 덴젤 워싱턴이나 윌 스미스같이 단독 주연으로 흥행을 할 수 있는 흑인배우들은 2020년대에도 수가 많지 않다. 할리우드는 생각보다 훨씬 보수적이며, 상당히 오랜 세월 동안 흥행수표로 보장된 백인들만이 주연을 맡을 수 있었다.[3] 미프로농구 NBA에서는 70년대 흑인 비중이 늘어나자 흥행 부진으로 리그 자체가 망할 위험에 처하기도 했다. 그런 마당이니 흑인 배우를 쓰긴 써야되는데, 조연이나 단역으로 넣을 수밖에 없었고, 당연히 비중이 없으니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공포영화에선 제일 빨리 죽는 역인 것.

하지만 근래에 나온 공포영화에서는 이 속성을 오히려 비틀어서 흑인이 꽤 오랫동안 살아남는 경우가 더 많다. 대표적으로 헌티드 힐 같은 경우. 그 밖에 존 카펜터의 걸작《더 씽》이나 《딥 블루 씨[4]에선 흑인과 백인 남성(주인공) 둘만 살아남는다.

가벼운 액션물에서는 대부분 수다스러운 개그 캐릭터 혹은 과묵하고 믿음직한 전사 둘 중 하나로 고정되는 경향이 있다. 윌 스미스는 양쪽을 동시에 커버할 수 있는 드문 배우.

또 각종 영화에서 흑인이 지혜로운 인물이나 혹은 백인 주인공의 멘토로 등장하기도 한다. 《브루스 올마이티》, 《에반 올마이티》에 등장한 흑인 이나 《딥 임팩트》, 《2012》, 드라마 《24시》의 미국 대통령, 《그린 마일》의 존 커피, 매트릭스 시리즈의 오라클이나 모피어스, 《크림슨 타이드》의 헌터 부함장 등이 좋은 예가 되겠다. 그런 배역을 자주 맡은 배우는 모건 프리먼, 덴젤 워싱턴, 대니 글로버, 로렌스 피시번, 마이클 클라크 덩컨, 포레스트 휘태커, 새뮤얼 L. 잭슨이 있다.

하지만 이런 지혜로운 인물이나 자기희생을 하는 인물은 오로지 백인 주인공을 위해 헌신하다 죽는 경우가 많다. 이런 타입은 주로 Magical Negro라고 불리는데 이런 타입의 캐릭터가 나오는 건 '이런 흑인(그 외 인종)을 잘 대해주는 백인 주인공은 얼마나 착한가'를 강조하기 위해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잘 보면 이런 착한 흑인은 캐릭터가 아니라 백인의 선량함을 강조하는 도구에 지나지 않을 때도 많다. 《화성침공》에선 이런 클리셰를 깨버리기도 했다.[5]

상술했듯이 할리우드 영화계에서 흑인 주연은 잘 없긴 하지만 악당은 더더욱 보기 드물다. 흑인이 악당으로 나오면 인종차별이라는 논란을 피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블랙 팬서는 예외적으로 흑인 우월주의 사상을 지닌 흑인이 악역으로 나왔지만 해당 작품은 주인공도 흑인이고, 두 명의 조연[6]을 제외하면 주요 출연진 대부분이 흑인이다.

또 흑인 남성 주역도 소수지만 흑인 여성 주역은 극소수다. 다수의 여성을 주연으로 한 여성 영화[7]들도 대부분 백인 여성들만 출연했지, 유색 인종 여성이 주연인 여성 영화는 찾기 힘들다.[8] 할리우드의 흑인 여배우들 중 단독 주인공 역을 맡은 적이 있는 배우로는 우피 골드버그할리 베리가 있다. 이들은 인기면에서도 탑스타였지만, 대단한 연기력으로 오스카를 수상하여 흑인 배우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최근에 와서는 루피타 뇽오, 비올라 데이비스 같은 흑인 여배우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물론 최근 할리우드 영화에서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분위기가 강해졌고 업계 종사자들도 그것을 수시로 어필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어필의 맹점은 어찌됐든 백인이 주체가 되는 인종차별 반대라는 것에 있다. 설사 미국 흑인이 주인공으로 낙찰되더라도 시드니 푸아티에이, 윌 스미스덴젤 워싱턴 같은 주가높은 유명 배우 몇몇에게만 주연 자리가 돌아가는게 현실이다. 나머지는 그저 조역 단역밖에 안된다. 거기에 더해서, 흑인이 주인공인 경우 백인 여성히로인으로 나오는 경우는 드물며 설령 히로인이 되어도 절대로 베드신만은 나오지 않는다. 나오면 정말로 괴짜영화 취급이라 봐도 좋다. 아니면 흑인 계열에서 작심하고 만든 영화.

미국 영화에 등장하는 흑인캐들은 십중팔구 에보닉스라는 "흑인 영어"를 사용한다는 암묵의 룰이 있다. 다만 에보닉스의 괴악한 난이도의 문법까지 제대로 사용하는 건 캐릭터 설정상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드문 편이고, 발음이나 일부 감탄사, 축약어에 국한되는게 일반적. 일례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서 핀 역을 맡은 존 보예가는 작중에서는 일반적인 미국 흑인 영어를 쓰지만 영국 태생이라 인터뷰에서는 영국 영어를 사용한다.

3. 동북아시아 서브컬처

본인이 어떤 매체를 감상하느냐에 따라 흑인 캐릭터의 비중이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 다만 동북아시아, 특히 일본산 작품의 캐릭터들은 대부분 무국적화를 추구하기 때문에 인종 구분이 크게 의미가 없다. 보통 서브컬처의 캐릭터는 국가별 스테레오 타입이 자주 이용되는데, 흑인이 많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는 국제적으로나 접점상 존재감이 매우 없고, 문화적으로 알려진 게 많지 않아 주로 미국 흑인의 스테레오 타입이 자주 쓰인다.

일각에서는 흑인을 묘사한 피부색만 짙은 캐릭터를 두고 '흑인의 특징을 살리지 않아 무미건조하다'하는 감상을 남기기도 한다. 그런데 조금만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듯이, 오히려 이것이 공평하게 묘사하는 것이다. 백인도 백인 같지 않고 동북아시아인도 동북아시아인 같지 않게 그려지는데 굳이 흑인 캐릭터에게만 흑인의 신체적 특징을 적용하는 것이 오히려 인종차별 아니냐는 의견도 많다. 예를 들어 일본인 캐릭터임에도 현실에는 없는 분홍색 머리카락을 지닌 캐릭터를 보고 현실 독자들이 비현실적이라고 비판하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일본의 만화 출판계에서 흘러나오는 얘기를 보면, 흑인 캐릭터를 흑인의 신체적 특성을 살려 리얼하게 묘사했다가는 곧바로 인종차별이라는 항의가 들어오기 때문에 아예 처음부터 흑인 캐릭터를 넣는 걸 기피한다고 한다.[9] 그래서 나오는 결론이 흑인 제외, 혹은 선탠한 캐릭터가 되었다는 것이다. 데즈카 오사무조차도 전집 후기에서 '정글대제 등의 흑인 묘사는 어디까지나 기호에 불과한 것이므로 화내지 마세요.'같은 변명을 써야 했고, 1960년대에 흑인이 주인공이었던 걸작 만화 몇 편은 현재 언급조차 되지 않는다. 서구권에 비해 흑인 캐릭터가 적어보인다는 것도 즐겨보는 작품에 따라 다르게 느끼기 마련이고, 무엇보다 서구권에서는 흑인이 소수인종이기는 하지만 수는 결코 적지 않고 존재감도 크지만, 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는 흑인종의 존재감이 매우 약한 지역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무리 국제결혼이 늘어났다고는 하지만 한국과 일본은 미국, 프랑스 등과는 달리 오랜 기간을 단일민족국가로 살아온 역사가 길어서 동아시아인이 절대 다수이기 때문에 다인종국가라고 볼 수 없는 것도 크다. 또한 서구권 국가에 대한 묘사에 있어서 동아시아권 사람이 느끼기에 흑인을 스테레오타입으로 잡기에는 인식과 묘사 부분에 있어서 해당 국가의 이미지를 나타내기가 어려운 게 사실이다. 그래도 미국인 캐릭터는 흑인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꽤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다면 변할 수 있는 부분일 것이다.

흑인 캐릭터가 등장하더라도 많은 매체에서는 무국적화 경향을 따르기 때문에 국적상로도 모티브 구분이 안 되는 예가 많아 모티브가 흑인인지 아니면 동남아시아인이나 남아시아인 인도 계열, 호주 원주민이던가 멜라네시아인지 헷갈려 논란을 빚는 경우가 많다. 이런 논란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아이리스야청. 사실, 이 같은 무국적화 경향은 일본의 창작물에서는 만성화된 상태이기 때문에 특별할 것은 없다. 유럽계 캐릭터인데 이름은 영어가 짬뽕돼 있다든가 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 그나마 잘 알려진 서구권을 바탕으로 한 캐릭터만 해도 이런데 제3세계 캐릭터라면 그럴싸한 네이밍이나 설정은 안드로메다로 가기 마련이다.

2000년대 초반까지 그림을 그릴 때 사용된 '살색'이란 단어가 인종차별적인 단어로 지적받은 적이 있었다. 원래 해당 색깔에 대한 지칭은 인종차별적인 의도로 시작한 게 아니었고, 단일 인종 국가라 볼 수 있는 한국 사회와 한국인들에게 색을 칭하는 용어를 피부색에 빗대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만든 것이었을 뿐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한국의 국제적 영향력과 인지도가 과거와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커진 만큼 한국에 대해 관심을 갖는 외국인들과 한국에서 활동하거나 결혼, 이민, 귀화 등의 이유로 외국인이나 외국계 한국인들이 늘어났고, 그에 따라 사람들의 인식이 변하면서 지적을 받게 된 것이다.[10]

동아시아에서 가장 고귀하게 여긴 색깔은 황색이었다. 황색은 천자(황제)의 색이라 하여 천자만이 사용할 수 있는 색으로 여겨졌다. 그리고 중국 최초의 통일왕조 진나라검은색을 숭상했다. 한국의 전통적인 길조는 까치이고, 더 오래전으로 가면 까마귀(삼족오)였다. 까마귀가 길조였던 점은 일본도 비슷하다. 흰 피부가 아름답다 여겨진 것은 실내 생활을 많이 하는 상류층에 대한 동경으로 인한 것이지, 특별한 이유 때문이 아니다. 이젠 실내 생활을 많이 하는 것이 부유함의 기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적당히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더 부유하다고 생각될 수 있는 현대에는 이러한 기준이 모호하게 되었기 때문에, 피부를 일부러 태워서 구릿빛으로 만드는 것이 유행하고 있고, 인식이 많이 변했다.

서구권에서는 천사들은 하얗고 빛이 나고, 반면 저승사자는 검은 옷으로 묘사되고 있다.(반대로 한국에서 저승사자는 원래 흰색 옷을 입은 것으로 묘사되었다. 그게 오히려 현대에 와서 검은 옷으로 변한 것.) 또한 서구권에서 백조는 아름답다고 생각하지만, 까마귀는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이런 것들은 인종차별에서 파생된 정서가 아니라, 그저 '빛=흰색, 어둠=검은색'으로 연상되었기 때문이다. 애초 희다, 어둡다는 개념도 상대적인 것이다.

흑인의 정력에 대한 편견 탓에 주로 에로물에서 클리셰로 써먹기도 한다. 예를 들어 2010년대 후반에는 스페이드 문신이 흑인의 성노예를 자처하는 의미라는 괴상한 BBQ BBC 루머가 돌기도 했다.

4. 목록

흑인화된 경우 ★, 일본 서브컬처에 비중있게 등장하는 경우☆
작품의 주인공인 경우 굵은 글씨로 표기.

4.1. 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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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라틴 문자



[1] 하지만 데모맨은 원래 구상 단계부터 스코틀랜드인이었고, 인종이 흑인으로 바뀐것은 제작진이 클리셰를 비틀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토큰 블랙과 크게 관계있다고 보기는 힘든 것이 사실. 에초에 그딴거 따질 게임도 아니다[2] 다만 이 경우는 제작진이 까먹어서 그런 것에 가깝다. 하지만 이는 논란이 있다.[3] 할리우드 영화에서 주인공 역을 맡은 흑인 배우는 윌 스미스에디 머피 그 외 몇몇 배우이고 할리우드에선 흑인을 주인공으로 하면 안 팔린다고 싫어한다. 흑인이 주인공인 실화를 가져와도 "백인 영웅은 어딨냐"라고 하면서 영화화를 거부하기도 한다. 그나마 2018년에 블랙 팬서(영화)가 대흥행하고 호평을 받으면서 할리우드의 그런 분위기는 조금 누그러졌다.[4] 이쪽은 아예 대놓고 확인사살급 사망 플래그[83]를 세워놓고 의도적으로 이를 깨뜨렸다. 뿐만 아니라 본작 자체가 클리셰 부수기의 화신으로, 단호하고 정신적으로 강인한 중년 리더(사무엘 잭슨)가 중반부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끔살당하거나, 백인 여주인공으로 여겨지던 인물이 위기 상황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그대로 사망하는 등의 클리셰 파괴를 보여준다.[5] 전직 권투선수였다가 나이가 들어 경비원으로 일하던 흑인이 홀로 맨주먹으로 외계인들을 때려눕히며 백인 주인공들이 무사히 달아나게 하던 장면만 보면 이 흑인이 죽었을 듯 싶었으나 나중에 죽은 외계인 얼굴을 밟으면서 끄떡없이 살아 돌아와 나타나는 장면이 있다.[6] 에버렛 로스, 율리시스 클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7] 델마와 루이스, 조강지처 클럽, 이스트윅의 마녀들 등.[8] 우먼 인 할리우드 같은 다큐멘터리를 보면 알 수 있지만 그냥 여성이 주역인 영화는 커녕 여성이 이름 있는 캐릭터로 출연하는 비율조차 매우 낮다. 소수 중의 소수가 되다보니 유색인종 여성이 주역인 영화를 보기가 힘든 것.[9] 이 점은 한국인 캐릭터일본 만화, 일본 애니메이션등에 잘 안 나오는 이유와 비슷하다. 조금이라도 안 좋게 표현하면 항의가 들어오니까 아예 쓰지 않게 되었다는 것.[10] 과거 살색이라 불렸던 색은 이제 살구색이라 칭한다. 출처.[11] 다만 이쪽은 300에서 오리엔탈리즘으로 매우 왜곡해 놓은 것으로 실제 페르시아 왕들은 굳이 따지자면 아리아 인, 즉 백인에 가깝다. 그리고 실제 배우였던 호드리구 산토루는 아이러니하게도 백인이었다!!![12] 이쪽은 엄밀히 말해 흑인이 아닌 인도인이 모티브이다. 애초에 이름인 나빈부터가 인도에서 흔하게 쓰이는 이름이며, 티아나와 비교해보면 이목구비부터 아프리카계 흑인과는 확연히 다르다.[13] 3인의 주역중 하나다.[14] 공식 설정상 흑인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팬아트에서 대부분 흑인으로 묘사되며, 다윈의 성우 역시 전부 흑인이다.[15] 아프로 머리의 남성쪽.[16] 생김새는 물론이고, 아자르 자베드의 고향인 제라카니아가 흰 줄무늬가 있는 검은 말의 존재가 언급되는 등 아프리카와 흡사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 확실하다.[17] 원래 백인 캐릭터이지만 더 킹 오브 파이터즈: 데스티니 에서만 흑인으로 묘사된다.[18] 기스 하워드에게 조종 당한다. 쿠사나기 쿄에게 패배한다.[19] 기스 하워드에게 조종 당한다. 다이몬 고로에게 패배한다.[20] 헤비 디!, 브라이언 배틀러와 함께 아메리칸 스포츠팀(KOF)로 출전하지만 비인기 캐릭터였다.[21] 럭키 글로버, 브라이언 배틀러와 함께 [[아메리칸 스포츠팀(KOF)로 출전하지만 비인기 캐릭터였다.], [[세스(KOF)|세스][22] 이중 비비엔은 외모가 완벽한 흑인이다.[23] 본가인 디아블로 3부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는 대천사의 모습으로 나온다. 하지만 "궁금한 게 있는데...왜 자꾸 절 이라고 부르는 겁니까?"라는 대사로 확인사살은 성공.[24] 최초의 흑인챔프[25] 본래는 백인계 남성이었으나, 최근 코믹스에선 흑인 남성으로 등장. 인종만 바뀌었을 뿐 전체적인 디자인은 그대로이다.[26] 옛날에 활약하다 퇴역한 영웅이라는 설정이라 현재는 볼 수 없다.[27] 히스패닉-흑인 혼혈[28] 얼티밋 유니버스 이후로 인종이 백인에서 흑인으로 바뀌었다. 참고로 모델이 된 인물이 영화배우이자 성공한 흑인덕후 새뮤얼 L. 잭슨. 그리고 실제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도 닉 퓨리 배역을 맡게 된다.[29] 흑백 혼혈.[30]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기 때문에 100% 흑인이라고 하긴 조금 무리지만 공개 동영상에서도 흑인으로 나왔으며 다들 '공개되면 캐릭터 만들어야지 우왕ㅋ굳ㅋ' 하는 마당에... 아, 그리고 결정적으로 모델이 그분이다. 말이 더 필요한가?[31] 본래 이집트계 백인이나, 메가톤맨에선 "임마~흑인중에 이정도 생긴 놈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엉~?"이라는 대사로 인해 졸지에 흑인이 되었다(...)[32] 흑백의 색채가 강한 원작에선 그냥 회색 피부이나 게임의 실사판 트레일러에서 흑인임이 드러났다.[33] RE:4의 출시전까지는 백인이었으나 RE:4에서는 흑인으로 설정이 변경되었다.[34] 대개 팬들에게는 흑인이라고 불리긴 한다. 그래도 국적상 혼혈일 가능성이 높다.[35] 이쪽은 누가봐도 진짜 흑인.[36] 1편. 2편에서는 전형적인 레드넥 백인이다.[37] 사실 이 분은 변신술사. 자세한 건 문서 참조.[38] 원래는 백인.[39] 흑인이고 격투 스타일도 복싱이지만 스트리트 파이터 2에서 샤돌루 사천왕으로 나온 그 복서와는 전혀 다른 인물이다.[40] 모티브는 마이크 타이슨[41] 원래 스트리트 파이터 1에서는 백인이었던 설정이 있었으나 스파 제로 시리즈 이후로는 왠지 흑인으로 바뀌어있다.[42] 커스터마이징으로 흑인으로 바꿀수있다.[43] 시크릿쥬쥬 시리즈 최초로 등장한 흑인이다.[44] 케빈 라이언의 동료[45] 본명은 애비게일 링컨 (Abigail Lincoln).[46] 일본에 실존했던 흑인 사무라이 야스케[47] 포지션은 현실의 아메리카 원주민에 해당하지만 어두운 피부색과 농장 노예로 착취 · 차별당한 역사는 아프리카에서 미국으로 이주당했던 흑인에 더 가깝다.[48] 다만 인종적면은 우리가 잘아는 중앙아프리카, 남아프리카의 흑인보다는 북아프리카계 흑인(북아프리카계와 중앙아프리카계는 다른 아프리카계와 외모가 상당히 이질적이다.)을 모델로 하였고, 풍습, 의상 등은 중동, 중앙아시아쪽을 모델로 하였다.[49] 인도 내지의 아랍계 출신.[50] 아메리카 흑인이다.[51] 태닝한 백인이라는 의견도 있고 흑인이라는 의견도 있다.[52] 원피스 세계관에서는 인종 개념이 달리 없다. 외형이 흑인과 비슷한 캐릭터들이다.[53] 이스트 블루 편 당시 버기의 부하 중 흑인을 흉내내는 미국의 코미디 소재인 블랙페이스로 추정되는 등장인물이 있었고, 한국판에서는 검열되어 얼굴을 하얗게 바꾸었다.[54] 이미지 국가: 아프리카[55] 백골이 되기 이전에 흑인스러운 외형이였다.[56] 우솝의 아버지[57] 이미지 국가: 소말리아[58] 아직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서양 팬덤은 흑인과 비슷한 외형으로 자주 묘사한다.[59] 모티브는 흑인이 아닌 일본의 유명 배우 마츠다 유사쿠이다.[60] 남캐+대머리+근육질 조합인 데다 잔머리도 뛰어나다.[61] 에리얼흑인 이라는 설정이 논란거리가 되었었다.[62] 피부색만 까무잡잡할 뿐, 실제로는 한국인이다.[63] 이쪽은 이집트인이기에 흑인보다는 코카소이드 백인에 더욱 가깝다.[64] 다만 이쪽은 컬러판에서는 다른 흑인 캐릭터 셋과 같은 컬러가 아닌, 압둘과 같은 컬러로 채색되어서 애매하다. 라틴계에 더 가까울지도.[65] 머덕의 경우 흑인인지 아닌지 약간 애매하다. 그렇게 따지면 오히려 물라토일 확률이 높은 크리스티가 흑인에 포함된다.[66] 그냥 쿠키 반죽에 초콜릿이 추가된 것 뿐이라 별 의미는 없다.[67] 하지만 민트초코 쿠키는 진짜로 흑인을 모티브로 만든 쿠키라 한다.[68] 기간 한정 유닛 및 마법[[[기간] 한정 유닛 및 마법]][70] 동양풍의 이미지 때문에 동양인 유닛으로 오해받지만 호그 라이더(클래시로얄), 램 라이더와 같은 과의 유닛이다.[71] 출신지가 아프리카이며 일본식 이름은 라교에게 받은 이름이다.[72] 인종차별이 극심하던 193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서 무려 탐험선의 부선장으로 나온다. 중국인 선원 한 명을 제외하면, 부하 선원들도 죄다 백인인데도 모두들 그에게 깍듯이 복종하고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73] 애매모호하다. 피부가 탄 것인지 진짜 흑인설정인 지 알 수 없다.[74] 로봇마피아의 두목이자 카네다 쇼타로의 부친인 카에다 박사를 살해한 인물이다.[75] 본작 내에선 인종에 대한 언급 따윈 일절 없지만 알로에, 댄서, 자크로, 키아웨, 금랑 등이 흑인과 유사한 외관을 갖고 있으며, 아이리스회연, 사나 같은 옅은 갈색피부의 캐릭터들도 흑인이 아니냔 추측성의 의견이 있다.[76] 외계인이다. 피부가 검을 뿐이다.[77] Friday Night Funkin'에도 출연했다.[78] 한글 패치로 인해 빚어진 참사.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79] 원래 아랑전설에 나오는 캐릭터 였지만 KOF XI에서 테리 보가드, 김갑환과 함께 아랑전설팀(KOF)으로 출현[80] 흑인계 라티노[81] KOF 시리즈 최초의 아프리카 출신 캐릭터.[82] 캡콤 진영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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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대부분의 공포영화 흐름상 첫 희생자가 발생하는 초중반부에서 홀로 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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