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파이터 2 이후로 등장하는 흑인 복서에 대한 내용은 마이크 바이슨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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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 클래식 컬렉션[1] | 스트리트 파이터 5에 맞춘 마이크(스파 1) 캐릭터 도감 일러스트 |
<colbgcolor=#000><colcolor=#fff> 마이크 マイク | Mike | |
생일 | 2월 9일 |
국적 | 미국 오클라호마 |
혈액형 | B형 |
신장 | 196cm(스파 1) 192cm(스파 5) |
체중 | 103kg(스파 1) 99kg(스파 5) |
좋아하는 것 | 가족, 자동차 |
싫어하는 것 | 부상, 파파라치 |
프로필 출처 | 샤돌루 격투가 연구소의 마이크(스트리트 파이터 1) 캐릭터 도감 스트리트 파이터 30th 애니버서리 콜렉션 인터내셔널의 캐릭터 데이터베이스 |
2. 설명
스트리트 파이터 1에 처음 등장한, 미국의 두 번째 상대. 흑인 복서로 러시모어 산을 배경으로 한 스테이지에서 싸우게 된다.난이도는 낮다고 볼 수 있는데, 이동 스피드가 전 캐릭터 중 가장 느려서 하품 나올 정도로 느릿느릿 접근하기 때문에 레버 비비기로 파동권만 잘 쏴주면 별 무리 없이 클리어가 가능하다. 다만 파동권이 뜻대로 나가지 않아 접근을 허용하면 승산이 극도로 낮아진다. 기본기 발생 속도가 미쳐 돌아갈 만큼 빠른데 위력은 파동권과 맞먹어서 툭툭 지르는 것 같은 주먹 단 3방에 류나 켄을 그대로 KO 시켜버린다. 어떻게든 접근을 허용시키지 않는 게 관건.
스트리트 파이터 4의 공식 블로그에서 마이크 바이슨과 아마도 동일 인물일 것이라고 밝혔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시오자와 나츠키의 개인적인 추측이었고 스트리트 파이터 5의 샤돌루 격투가 연구소의 마이크(스트리트 파이터 1) 캐릭터 도감에서 별개의 인물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강도짓을 하다 잡혀들어간 교도소에서 복싱을 시작했으며 출소한 뒤로는 아이들에게 복싱을 가르쳐주고 지역 사회에도 공헌하는 좋은 사람이 되었다고 한다. 바이슨과는 달리 가족을 소중히 여기며[2] 본인보다 5살 어린 여동생과도 사이가 좋다고 한다.
스트리트 파이터 5 시리즈에서는 샤돌루 격투가 연구소의 특별 일러스트에서 등장하며, 류로 아케이드 모드 스파 1 코스를 플레이 시 노 컨티뉴 클리어하면 얻는 특별 일러스트에서 스파 1의 캐릭터들과 함께 등장한다.
바이슨(복서)의 아케이드 모드 스트리트 파이터 1 코스 엔딩에서는 바이슨이 꿈속에서 스파 1 시점의 사가트와의 싸움에서 이긴 뒤 축하하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과 바이슨을 취재하러 온 취재진들에게 이긴 소감을 말하려고 했으나 그가 아닌 사가트를 진짜로 쓰러뜨린 본인인 마이크(스파 1)를 축하하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과 가족들, 취재진들 앞에서 이긴 소감을 말하는 모습으로 등장해 바이슨을 꿈에서 깨어나게 해준다.
2018년 8월 29일 업데이트와 함께 메나트의 행운의 점술에서 얻을 수 있는 코스튬 중 마이크 바이슨(복서)의 마이크(스파 1) 풍 코스튬으로도 등장하며 코스튬이 추가된 이후에는 아케이드 모드의 스파 1 코스에서 바이슨의 코스튬으로도 등장한다.[3]
[1] 스트리트 파이터 발매 당시의 공식 일러스트는 아니고, 1994년쯤에 BENGUS가 스파 1의 캐릭터들을 새로 그린 그림이다. 원래는 습작으로 그린 그림이라고 한다.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이전에 그린 거라 버디나 아돈이 스파 1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다.[2] 다만 바이슨 본인도 스파 5부터 S.I.N. 연구소에서 실험체로 있던 에드를 구해주고 나서 에드에 대한 부성애가 생겨났고, 메나트를 통하여 바이슨과 에드 양쪽 모두에게 서로가 소중한 사람이라고 언급되었다.[3] 마이크(스파 1) 풍 코스튬이 추가되기 전까지는 마이크 바이슨의 아케이드 모드의 스트리트 파이터 1 코스에서 스파 5 시리즈의 전투복 코스튬으로 등장했다. 2018년 8월 29일 업데이트와 함께 해당 코스튬이 추가된 이후에는 바이슨(복서)은 스파 1 코스에서 마이크(스파 1) 풍 코스튬으로 등장하도록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