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798086,#343e47><colcolor=#ffffff> 이름 | Efi Oladele 에피 올라델레 |
본명 | Efi Rotìmí Opèyèmi Oluwadaré Gabrielle Oladele 에피 로티미 오페예미 올루와다레 가브리엘 올라델레 |
성별 | 여성 |
연령 | 11세(오버워치 1) 13세(오버워치 2) |
직업 | 발명가, 학생 |
국적 | [[눔바니| ]][[틀:국기| ]][[틀:국기| ]] |
성우 | 김새해 킴벌리 D. 브룩스(추정) 타케다 하나 |
[clearfix]
1. 개요
오버워치 시리즈의 등장인물.11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오리사를 개발한 로봇공학과 인공지능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룬 공학 천재 소녀이다. 아다위 재단의 '영재 지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낙천적인 성격에 자신의 고향인 눔바니를 아낀다.
2. 공개 전 정보
- 발명가 에피 올라델레와의 인터뷰
- 아틀라스 뉴스에서 인터뷰로 처음 등장하였다.
- 둠피스트의 눔바니 국제공항 습격 사건을 사진으로 찍어 제보하였다.
- 자신의 작업 계획표를 홀로비디 채널에 업로드하였다.
3. 행적
3.1. 공식 소설 '눔바니의 영웅'
당시 눔바니는 도시를 보호하기 위해 OR15 모델을 개발해 눔바니를 지키게 했는데 어느 날 둠피스트가 나타나 OR15들은 속수무책으로 부서지고 마침 공항에 있던 에피는[1] 이 광경을 보게 된다. 결국 OR15 프로그램은 실패했고 도시 행정부는 남은 OR15 모델들을 팔기 시작했는데 에피가 영재 지원상 지원금으로 이 모델들을 구입한다.행정부 측에서 포기한 OR15에게서 에피는 가능성을 봤고 눔바니를 보호할 존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에피는 OR15를 직접 개조하기 시작했으며 새로운 구조와 새로운 인격 코어를 가진 오리사를 만드는 데 성공한다. 이후 문제가 생길 때마다 오리사를 개조하면서 오리사가 나아질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오리사가 아직 토블슈타인 반응로와 융합포를 갖추기 전임에도 오리사와 함께 둠피스트를 눔바니 박물관에서 쫒아내어 눔바니의 영웅이 된다.
하지만 박물관에서 에피의 사촌 비시가 둠피스트와 탈론의 수하로 활동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에피를 영재 지원상에 추천한 인물이 둠피스트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큰 충격을 받고 비시에게 탈론에 가입할 것을 권유받지만 에피는 둠피스트의 사상을 거부한다.
둠피스트의 출시 이후 눔바니 맵에서 둠피스트 관련 내용이 제거되면서 눔바니 박물관의 전시물이 에피의 발명품으로 대체되었다.
이후 루시우의 공연 도중 습격한 둠피스트와 탈론 일행을 오리사와 루시우, 그리고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격퇴한다. 둠피스트는 이 패배로 너무 많은 부하들을 잃어 눔바니에서 활동하기 어려워졌고 결국 도주한다.
상황이 종결된 이후 에피는 오리사와 함께 동경하던 소전을 만나러 간다.
3.2. 단편소설 '단결'
오버워치 2의 침공의 시점에서 에피는 오리사와 함께 눔바니를 침공한 널 섹터 로봇들을 막아낸다.해당 소설에서 신생 오버워치에 오라사와 함께 합류하는 것이 암시되었다.
이후 시즌 13의 눔바니 맵 업데이트에 추가된 가족들에게 보내는 에피의 편지에서 오버워치에 합류하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4. 기타
오리사에게 '마음'을 줬다는 부분이나[2] 오리사에게 위대한 영웅이 될 거라고 하는 것을 보면 상당한 애정을 가지고 설계한 것으로 보인다.부모님이 사준 로봇공학 키트를 계기로 로봇공학에 빠져들었다고 한다. 지금보다 더 어린 나이에 작은 드론 같은 걸 만드는 데 성공한 듯. 에피가 어린 나이에도 마음대로 로봇을 개조하고 개발할 수 있는 것은 재능도 재능이지만 부모의 지원도 컸던 것으로 보인다. 부모님 둘 다 열린 사고를 지녔다고 하며 로봇의 가격이 결코 싸지 않음데도 불구하고 상당한 지원을 해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버워치 세계관에서도 소문난 천재이자 유명 인사다. 오리사를 만들기 전부터 이미 미래가 유창한 천재소녀로 유명했지만, 에피와 오리사가 둠피스트를 몰아냈다는 뉴스가 전 세계에 보도된 후 말 그대로 빅 스타가 되었다. 세계적인 스타인 루시우가 에피와 오리사를 직접 만나기 위해 브라질에서 찾아올 정도. 오리사와 솔저: 76의 상호 작용 대사에선 솔저가 해당 사건을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유명 인사가 된 모양.
오버워치의 팬으로 어렸을 때부터 오버워치의 만화를 보고 자랐고 소전을 특히 동경하고 있다.
에피의 성인 올라델레는 집으로 부(富)가 들어온다는 뜻의 요루바어 이름이다.
어떻게 어린 나이에 이런 일을 해낼수 있었냐는 질문에 "그냥 하니까 되던데요"라고 답했다고 한다.
[3] |
오버워치 공포의 할로윈 2017에서는 직접 오리사로 변장한 스프레이도 있다.[4] 일본 만화가 아즈마 키요히코의 영향이 느껴진다.
단편 만화 탐색에서 오리사와 함께 카메오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