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시리즈의 역대 둠피스트 | ||
초대 | 2대 | 3대 |
THE SAVIOR 아다부 응구미 | THE SCOURGE 아킨지데 아데예미 | THE SUCCESSOR 아칸데 오군디무 |
위 이미지에서 왼쪽 인물 | |
<colbgcolor=#798086,#343e47><colcolor=#ffffff> 이름 | Adhabu Ngumi 아다부 응구미 |
이명 | 구원자(The Savior) 둠피스트 |
성별 | 남성 |
연령 | 불명, 현재 고인 |
직업 | 불명 |
국적 | [[나이지리아| ]][[틀:국기| ]][[틀:국기| ]] |
근거지 | 나이지리아 |
소속 | 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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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버워치 시리즈의 등장인물.옴닉 사태 당시에 활약한 인물이자 초대 둠피스트이다.
2. 행적
옴닉 사태 당시 오른손에 낀 건틀릿 하나만으로 홀로 수백 대의 옴닉들을 해치웠고, 옴닉 병력이 점점 더 늘어남에도 밀리지 않았다. 추후에는 나이지리아 정부와 협력해 옴닉들이 몰려 있는 전선에도 투입되었다.한편 그의 활약이 알려지면서 가브리엘 아다위는 응구미와 같은 영웅들에게 희망이 있다고 판단했고, UN 회의에서 이들을 모은 특수부대 오버워치의 설립을 주장했다. 응구미는 가브리엘 아다위에게서 오버워치 합류 제안을 받았으나, 자신의 고향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여겨서 거절했다.
아누비스가 나이지리아에 아무리 많은 병력을 보내도 끝까지 저항했고, 아누비스는 보내는 병력을 점점 늘렸다. 오로라의 희생 5일 전에 옴닉 사태의 단일 전투 중 최대 규모의 옴닉 병력이 나이지리아를 공격했고, 이에 맞서다가 전사했다.
응구미는 나이지리아의 구원자로 칭송받으며, 민간인이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훈장을 받았다.
응구미의 사후에 건틀릿은 실종되었다가 아킨지데 아데예미에게 넘어갔다. 넘어간 이유나 과정은 불명.
3. 기타
- 역대 둠피스트들 중에서 유일한 영웅이다. 폭풍의 서막에서 소전이 "3명의 둠피스트 중 오직 하나만이 영웅"이라고 한탄하기도 했다.
- 본명인 '아다부 응구미'는 스와힐리어로 '응징의 주먹'이라는 뜻이다.
- 그가 착용한 건틀릿의 제조자는 공식적으로 불명이며, 아이언클래드 길드나 그 외에 타 무기 회사와의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전후에 분석을 하고자 했으나, 더 자세히 분석하고자 하면 건틀릿이 파손될 우려가 있었기에 더 이상의 조사는 못했다고 한다. 전투 중간중간의 간극 동안에 건틀릿을 타인의 손에 맡기는 것도 거부하고 자신이 직접 수리한 것을 보아 본인이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 "투쟁 후에는 힘이 생기며, 고향을 지키기 위해 싸울수록 나는 더욱 강해져 모두를 지킬 수 있다"라는 말을 한 것으로 보아 3대 둠피스트와의 유사성도 어느 정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