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7 19:30:30

바네사 루이스

[[버추어 파이터 5: 얼티밋 쇼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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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어 파이터 5: 얼티밋 쇼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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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essa Lew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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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에서의 바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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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에서의 바네사 누구세요?

1. 개요2. 스토리3. 성능

1. 개요

격투 스타일: 발리 투도
취미: 노래
국적: 불명
신장: 175㎝
혈액형: AB형
체중: 55㎏
직업: SP
BWH: 93/57/93
생일: 알수없음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VF4 - VQ는 도나 버그, VF5는 비안카 알렌, CR버추어 파이터는 츠네마츠 아유미. 사설 경호업체의 직원으로 사라 브라이언트의 경호를 담당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어린 시절 J6의 연구시설에서 자신을 구출해준 양부가 살해되어 그 범인을 찾고자 하는 목적을 겸하여 토너먼트에 참가한다.

격투게임 안에 꽤나 흔치 않은 흑인 여캐. 게다가 여캐이면서도 식스팩이 보일 정도의 근육질 몸스패츠+탱크탑이라는 엄청난 복장[1] 그리고 미친 듯한 허벅지 근육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의 숨어 있던 근육모에를 깨워버렸다. '미녀'보다는 '간지나는 누님' 스타일의 캐릭터. 그래도 5에서는 제법 미모가 상당히 상승했다.

사용하는 무술은 발리 투도. 덕분에 이종격투기처럼 마운트 포지션도 사용할 수 있다. 마운트 포지션이야 뭐 별거 없다고 볼 수 있겠지만, 노멀사이즈의 여캐가 헤비급의 제프리를 덮쳐 날아 오른다는 게 가장 큰 충격이다. 5편 파이널 버전에선 타카아라시까지 나오기 때문에 더욱 더 큰 충격. 3 시절부터 아오이가 타카아라시를 휙휙 집어던지기도 했는데 뭘 이 정도 갖고

2. 스토리

VIP를 지키는 SP안에서 차가운 눈을 가진 은발의 여성이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바넷사. J6의 연구기관에 의해, 신체 능력을 이상하게 높일 수 있었던 그녀는 10세의 무렵 J6군사 연구기관을 강습한 특수부대의 대장 루이스에 의해 구출되어 루이스의 양녀가 되었다. 당초는 틀어박혀 있던 그녀이지만 루이스의 따뜻한 애정으로 점차 마음을 열어 갔다. 하지만 부친이 임무중에 살해되어 다시 마음을 닫게 된다. 수년후, 부친을 죽인 것이 루이스를 노리는 테러리스트라는 것을 알게된 그녀는 세계의 VIP를 지키는 사설SP에 입대해 범인을 계속 찾는다. 수년이 더 지나고 그 테러리스트가 J6의 명령으로 사라 브라이언트 라는 여성을 노리고 있다는 정보를 얻는다. 즉시 이 정보를 브라이언트가 당주에게 전하고 호위를 위해 자신을 대회에 파견해줄것을 요청한다.
바넷사는 브라이언트 가문의 고용주로 삼아, 제 4회 세계 격투 토너먼트 대회로 향한다.

3. 성능

파워+자세 캐릭터.

기본적으로 디펜시브 포지션과 오펜시브 포지션이라는 두 가지 뉴트럴 포즈를 갖고 있으며 특정 기술이나 서 있는 상태에서 P+K+G를 누르면 자세를 바꾼다. 4에서 처음 등장했을때는 오펜시브 포지션 대신 무에타이 포지션을 들고 나왔었는데 4 에볼루션에서 브래드 번즈가 나오면서 컨셉트가 겹쳐서 기술이 몽땅 갈렸다.

디펜시브 스타일은 방어에 특화 된 자세.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상태[2]에서 상대방의 상중단 펀치기술을 잡아 반격하는 기술이 있고, 상대방의 공격을 흘리며 동시에 공격하는 기술도 있다. 반격기들도 상중하단 전부 있어서 상당히 출중한 편.

오펜시브 스타일은 공격에 특화 된 자세. 반격기가 있는 건 아니지만 공격들이 빨라지고 파생기도 많다.하지만 그 와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건 단독으로도, 파생으로도 쓸 수 있는 마운트 포지션. 4편에서 처음 나왔을 땐 마운트로 덮치고 할 수 있는 건 펀치 할 방 더 먹이는 것 뿐이었지만, 버전 업을 한 에볼루션에서는 펀치를 3타 넣거나 잡기를 한 방 넣을 수도 있다.

두가지 자세를 사용한다는 게 과 비슷하고, 캐릭터 운영 난이도도 비슷하게 높다. 팁을 주자면 우선 자신에게 맞는 한 가지 자세만 쓰며 그에 익숙해진 후, 다른 자세를 연습하다 종국에는 상황에 따라 자세를 변환하며 싸우는 것이다. 바네사는 레이페이 등과 달리 자세가 특정기술에서 파생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자유롭게 자세를 바꿀 수 있는 일종의 모드 스위치 같은 스타일이기 때문에 두 스타일을 따로 익히는 것이 가능하다.

4편에서는 다루기 어렵지만 어떤 상황에도 유동적으로 반응할 수 있었기에 이론상 최강캐릭터였지만, 5편에선 자세들도 기술들도 외모도 엄청나게 강화돼서 파이와 함께 사실상 최강캐릭터가 되었다. 디펜시브 포지션은 반격기[3]와 흘리기가 강화되었고, 오펜시브 스타일의 공격은 더 빠르고 강해졌다. 다만 오펜시브 스타일의 기술들을 유저들이 더 선호해서인지 대체로 오펜시브로 싸우는 장면이 많다.

어마어마한 근육 덕분인지 몸무게가 여성 캐릭터 중에서 가장 무거워서 가장 공중콤보 시동기를 맞았을 때 다른 여캐들보다 적게 뜬다. 그래봐야 남캐들보다는 많이 뜨지만. (...)

[1] 노출이 심하다고 생각했는지 PS2판 버추어 파이터 4 의 정발판 및 북미판에는 1P의 복장이 삭제되고 2P의 복장을 컬러만 바꿔서 1P복장을 대체했다. 일본판에는 초기 복장이 그대로 사용되었으며, 1P복장이 변경된 관계로 당연히 캐릭터 셀렉트 화면 자체도 바네사 부분만 얼굴 아이콘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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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 있어야만 한다. 후진도, 전진도, 앉아있어도 안된다. 그러니까 레버 놓고 있어야 한다는 얘기. 재키도 비슷하게 레버 뉴트럴일 때 자동으로 상중단펀치를 잡아낸다.[3] 등 뒤에서 오는 공격도 반격 가능하다! 우메노코지 아오이만의 특권은 이제 머리, 어깨, 등, 양발 반격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