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밀리아리아 (Miliaria)[1][2] | 
| 성별 | 여성 | 
| 사망 | 우주력 431년 8월 | 
| 첫 등장 | A.E-2 네가 있는 마을 4화 | 
| 스테이터스 | 중앙기사단 에이전트 | 
| 탈림계 혈족 | |
| AB소드 | 불명 | 
웹툰 나이트런의 등장인물.
1. 개요
중앙기사단 소속의 토발 담당 에이전트 기사.에이전트라고 해도 기사는 기사인지 AB소드를 사용한다.[3] 교육생용 AB소드인지 정식 넘버링인지는 몰라도, 자신의 능력에 맞는 기능까지 가진 것도 특징이지만 이는 마더나이트가 이전에 탈림계 혈족 출신 기사를 위해 만들어 둔 것을 지급받은 것일 가능성이 높다.
2. 능력
탈림계 혈족으로서 피를 폭발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3. 작중 행적
| 위장을 위한 사복 | 
토발 담당으로서 리안의 대통령인 빌리를 꼭두각시로서 이용해왔으나, 빌리의 독단적인 로버트 넬슨 암살 시도가 실패해 그가 패닉에 빠지자 직접 움직이기 시작한다. 유타의 사이보그들을 매수하여 로버트 넬슨을 암살하려한 것.
그러나 사이보그 둘은 엉뚱하게도 반 넬슨에게 당했고, 본인도 클린트 자일와 레이 넬슨에게 참패하였으며[4] 남은 사이보그들조차 클린트의 원거리 참격으로 무력화된다. 이후에는 레이에게 안면을 강타당한 뒤 공격의 반동으로 벽을 몇개는 뚫고 팅겨나와 추락했다.
레이에 의해 빌딩 밖으로 나가떨어졌다. 얼굴에 큰 멍이 생긴 상태로 될 대로 돼라의 마인드로 빌딩에 숨겨두었던 전함로 로버트 넬슨을 공격하지만 도착한 전함에 의해 격추되면서 그것조차 간단히 막혀버렸다.
어나더 에피소드 37화에서는 기사단 에이전트들을 이끌고 므네메이온의 코어 이식 현장에 침투하여 작업인원을 살해하고 마침 그 자리에 있던 타이니와 대면, 대치한다.
60화에서 타이니에게 약해서 하품이 나온다, 가치가 없는 목숨이다 등의 모욕를 당하고 목이 베여져 쓰러지자 기사단에 충성을 다 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목에서 흘러내린 피를 폭발시켜 제어실을 날려버린다.
4. 과거
어린 시절 빈민촌에서 지낸듯하며, 제어되지 않는 능력 때문에 골칫덩이 취급을 받다가 기사단에 스카웃되었다. 기사단에 대한 광적인 충성심은 이런 과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