ИСУ-152 «Зверобой» |
1. 개요2. 제원3. 내부4. 개발사5. 형식6. 파생형
6.1. 소련
7. 평가8. 실전9. 운용국10. 미디어11. 모형12. 참고 문헌13. 둘러보기6.1.1. 무장 교체 파생형
6.2. 핀란드6.3. 슬로바키아6.1.1.1. ISU-1226.1.1.2. ISU-152-16.1.1.3. ISU-152-26.1.1.4. 2K4 필린6.1.1.5. 2P196.1.1.6. ISU-125 (2A46)
6.1.2. 비무장 파생형6.1.3. 기술 기반 파생형1. 개요
ISU-152 기동 영상 |
ISU-152M 복원 영상 |
제2차 세계대전부터 냉전 말기까지 소련군이 주력으로 운용했으며, 별칭은 "맹수 사냥꾼"이라는 뜻의 "즈베라보이 (Зверобой)"[1]였다.
2. 제원
<colbgcolor=#556B2F><colcolor=#fff> ИСУ-152 "Зверобой" | |
제원 | |
개발국가 | 소련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
개발기관 | 키로프 공장(JSC) |
개발자 | 제100호 공장 설계국 |
개발연도 | 1943년 |
생산기관 | 첼랴빈스크 키로프 공장, 레닌그라드 키로프 공장 |
생산연도 | 1943년 12월 ~ 1947년 |
생산 댓수 | 2,825문 |
운용 연도 | 1943년 ~ 현재[2] |
운용 국가 | 소련 포함 도합 13개국 사용[3] |
전장 | 6.67m |
전폭 | 3.07m |
전고 | 2.48m |
전비 중량 | 47.3t |
탑승 인원 | 5명 (차장, 조종수, 포수, 탄약수1, 탄약수2) |
엔진 | 하르코프 모델 V-2-IS 디젤 엔진 |
최고 출력 | 520hp |
출력비 | 11hp/t |
현가 장치 | 토션 바 현가장치 |
최고 속도 | 37km/h (도로) 15 ~ 20km/h (야지) |
항속 거리 | 내장 연료 탱크 만 적재 시: 120km (야지), 170km (도로) 외장 연료 탱크 추가 적재 시: 170km (야지), 220km (도로) |
주무장 | 152.4mm ML-20S 곡사포 1문 (20발) |
부무장 | 12.7mm 덱탸료프-슈파긴 중기관총 1정 |
3. 내부
ISU-152 전투실 내부 도면 |
우선 설명할 차체는 보다 강력하고 넓은 차체인 IS-2의 차체를 사용함에 따라 신뢰성이 향상되었으며, 내부공간도 약간이나마 넓어져서 승무원의 전투효율이 향상되었다. 관측장비도 개선되어 상부에 있는 승무원용 해치마다 잠망경이 설치되고, 직사형 조준기도 개선되었으며, 무전기도 렌드리스의 혜택을 받아서 양호한 물건이 설치되었다.
주 무장은 SU-152와 동일한 ML-20S 곡사포로, 152mm의 강력한 화력이 유지되었으며, 승무원 편의성 증대로 발사속도가 빨라지고, 근거리에서의 조준정밀도가 향상돼서 전투효율은 더 올라갔다. 물론 152mm 포의 포탄은 매우 무겁고 이를 좁은 차내에서 장전하는 것은 어려웠는데, 가장 가벼운 고폭 파편탄인 OF-540의 무게가 43.56kg이고 가장 무거운 콘크리트 관통용 탄인 G-545는 56kg에 달했기에 탄약수가 2명이어도 힘겨웠고, 발사속도는 분당 2발에 불과했으며 탄약 적재량도 20발밖에 안 돼 보급에 40분이 소요될 지경이라 운용상 어려움이 많았지만 그 엄청난 화력 덕분에 투입된 전장에서 러브콜이 끊이지 않았다.
부무장인 DShK 기관총은 종전까지 소련제 자주포들의 문제점인 부무장이 존재하지 않다는 점에 착안해 전차장 해치 바로 앞에 장착했는데, 대구경 기관총에 탄약도 많이 들어 있어 대보병, 대공을 가리지 않고 잘 사용할 수 있는데다, 측면에 접근하는 보병들을 상대로도 사용할 수 있어 보병에 대한 취약점을 해결하였다.
방호력에 있어서는 고정형 전투실에 30도 경사를 지닌 90mm 장갑을 사용하고 있어 약 105mm 두께의 정면 장갑을 지니고 있었는데, 이는 적국의 6호 전차 티거와 유사한 방호력을 보여주었다.
4. 개발사
ISU-152 생산 공정 |
그래서 SU-152의 개량형으로 ISU-152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형식명은 "오비옉트 241"로 결정 된 후, 1943년 11월 6일에는 채택이 완료되고 동년 12월에는 양산이 시작되었다.
생산 종료일자는 1947년이지만 그 후로도 계속 쓰다가 1950년대에 현대화 개수를 하여 1970년대 초반까지 사용했다.
5. 형식
셍산 시기에 따라 차체 형식에 몇가지 차이점이 있다. 1943년에 나온 초기형 차량들은 1943년형 IS-2의 차체를 기반으로 설계되었고 차체 전면 하단이 주조장갑인 반면, 1944년부터 생산된 차량들은 차체가 개량된 1944년형 IS-2를 기반으로 설계되었고 차체 전면 하단도 용접 장갑으로 변경되어 더 각지게 되었는데, 이는 ISU-122도 동일하다.5.1. ISU-152 (1943)
ИСУ-152 Обр.1943 |
그러나 이는 주물로 형상을 찍어내야 했기에 생산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었으며, 결국 후기형에서 용접 접합식으로 변경되었다.
5.2. ISU-152 (1944)
ИСУ-152 Обр.1944 |
1945년 초 부터는 12.7mm DShK 대공 기관총이 장착되기 시작했는데, 이전에 생산된 많은 차량도 정비 작업 도중에 대공 기관총이 추가되었다.
5.3. ISU-152K
ИСУ-152К (Объект 241К) |
ISU-152K의 개량점은 다음과 같다. 전체적으로 부속품 들을 신형 사양으로 교체하는 위주의 개선을 받았고, 1950년대 기준으로 새로 도입되고 있던 PT-76, T-54, T-10과 여러 부품을 공유하도록 했다.
- 기존의 엔진이 T-54에 적용된 V-54 기반의 V-54K 엔진으로 교체되었고, 새로운 냉각 시스템과 히터도 장착되었다. 에어필터도 신형으로 교체되었고 엔진룸 형태도 약간 변경되었다.
- 엔진의 교체와 더불어 라디에이터, 연료탱크 같은 부품도 바뀌었다. 라디에이터는 팬 방식에서 사출 방식으로 변경되었고, 메인 연료탱크 용량이 증가되었다. 측후면에도 탈착시 원기둥형 연료탱크가 추가되었다.
- 전면 기어박스 디자인이 변경되었고 자동소화장치가 설치되었다.
- 차체 측면에 IS-2M과 비슷하게 공구상자를 겸한 공간장갑, 사이드스커트와 신형 흙받이가 추가되었다.
- 전투실의 추가 연료탱크가 제거되면서 포탄 적재량이 30발로 늘어났다.
- 신형 전차장 큐폴라와 관측창이 장착되었다. 주포 조준경도 기존 PS-10에서 신형 ST-10으로 변경되었다.
- 통신용 무전장비가 신형으로 교체되었다.
- 주포 마운트, 주포 마개와 조준경 주변이 변경되었다. 특히 포방패의 조준경 주변에 링 부품이 추가되어 악기상으로부터 보호하고 태양광을 줄여준다.
- 하부 설계가 변경되었으며, 차량에 따라 해치용 추가 후방 장갑이 설치되기도 했다.
- 대공기관총 장착 형식이 변경되었고 전투실 상부에 세번째 해치가 추가되었다.
- 전조등에 보호용 철망 구조물이 추가되었다.
- 일부 차량은 포방패에 15mm 두께 추가장갑판이 용접되기도 하였다.
5.4. ISU-152M
ИСУ-152М |
ISU-152K보다 늦게 나온 현대화 개량 버전에는 "ISU-152M"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개량점은 ISU-152K와 거의 동일하나, 일부 차량에는 신형 엔진 냉각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았다고 한다.
ISU-152M 개량에서는 ISU-152K에 추가적으로 야간투시경과 적외선 탐조등이 장착되었고, 부무장도 DShK의 현대화 개량형인 DShKM으로 변경됨과 함께 부무장의 장탄수도 증가하였다.
6. 파생형
6.1. 소련
6.1.1. 무장 교체 파생형
2차 대전 도중에는 152mm 주포의 수급 문제로 ISU-152의 차체에 152mm ML-20 곡사포 대신 122mm A-19S 평사포를 장착한 ISU-122가 생산되기도 했다.또한 2차 대전 말기에는 장포신 주포를 장착한 시험용 차량들도 만들어졌다. ISU-152의 화력은 굉장했지만, 2차 대전 말기에 등장한 엘레판트와 야크트티거같은 독일군 중장갑 구축전차들을 상대하기는 버거웠기에 소련 군부에서는 ISU-152에 여러 장포신 주포를 탑재하여 대전차 능력을 강화하려고 시도하였다. 장포신 152mm를 단 시험차량 뿐만 아니라 성능이 강화된 122mm 주포를 장착한 ISU-122 계열도 같이 제작되었고, ISU-122에 소련 해군의 130mm B-13 함포를 기반으로 하는 S-26 주포를 장착한 차량(일명 ISU-130)도 만들어졌다.
단 ISU-122/ISU-122S를 제외한 장포신 탑재 계획으로 만들어진 버전들은 무겁고 긴 장포신 때문에 차체 안정성이 기존 차량들보다 나빠진다는 문제가 있었으며, 이 때문에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대다수의 파생형들이 시제 차량 단계에서 프로젝트 개발이 중단되었다.
6.1.1.1. ISU-122
ИСУ-122 |
6.1.1.2. ISU-152-1
ИСУ-152-1 (Объект 246) |
테스트 결과 차내에서 포 조작이 어려웠고, 포구제퇴기와 약실 폐쇄기 블럭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데다 포신의 강도도 우수하지 못하고 굉장히 무거운 중포인 탓에 주포 구동계도 불량했으며, 차량 전체의 무게 중심도 흐트러지는 단점이 발견되며 이를 개선한 ISU-152-2로 이어진다.
6.1.1.3. ISU-152-2
ИСУ-152-2 (Объект 247) |
ISU-152-2의 최대 사거리는 19,500m, 포구초속 880m/s, 전용 고폭탄의 무게는 48.5Kg이다.[6]
6.1.1.4. 2K4 필린
2К4 "Филин" |
ISU-152를 베이스로 하여 무장을 탈거한 뒤, 조종수 전용 창문과 측면 탑승구를 증설한 전용 차체를 이용했으며, 사용 미사일은 2P4 미사일이었다.
1958년 제식화되었으나, 실전을 치르지는 않았으며 1960년대에 하단의 2P19으로 개수되었다.
6.1.1.5. 2P19
2П19 |
6.1.1.6. ISU-125 (2A46)
ИСУ-125 (2А46) |
실험 결과 2A46 활강포는 전차에 장착하기 적합하다는 결론을 얻으면서, 새로 개발된 전차들인 T-72 우랄과 T-64 등이 제작되는데에 가교 역할을 맡았다.
6.1.2. 비무장 파생형
6.1.2.1. ISU-T
ИСУ-Т |
6.1.2.2. BTT-1
БТТ-1 |
차체 전면부에는 크레인을 달 수 있었고 엔진룸 위에 개방형 화물칸이 신설되었다. 일부 차량은 60년대에 현대화 개량을 거치면서 ISU-T와 함께 엔진이 T-54에 적용된 V-54 엔진 기반의 신형 엔진으로 교체되었다.
퇴역 이후에는 민간에 다수가 판매되어 일부 개체의 경우 철도, 건설 분야에서 현역으로 사용되고 있다.
6.1.3. 기술 기반 파생형
6.1.3.1. 오비옉트 704
Объект 704 |
6.2. 핀란드
6.2.1. 비무장 파생형
6.2.1.1. ISU-152V
ISU-152 Vetäjä |
단 한 량만이 제작되어 1945년부터 1964년까지 사용되었으며, 이후 원래의 형태로 복원되었다.
6.3. 슬로바키아
6.3.1. 비무장 파생형
6.3.1.1. ISU 불도저
ISU Bulldozer |
현재 한 량이 슬로바키아의 돌나 스트레다에 위치하고 있다.
7. 평가
ISU-152의 152mm 포탄에 피격된 5호 전차 판터 |
한편 철갑탄 중 대전차용 철갑탄은 별로 보급되지 않았고 구경 대비 관통력도 좋지 않았으나[8], 여전히 50kg 가까운 무게[9]로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테스트 결과 티거 2의 전면을 관통하지 못했지만 장갑재에 수십 센티미터의 금이 가고 용접부위가 갈라진 피격 사례가 보고되었다. 다른 사례로는 야크트판터의 포방패를 맞췄으나 관통에 실패했는데, 포가 뜯어져서 차체 내부로 밀려들어간 경우도 있다! 단순히 관통이 안 된다고 맞아줄 수 있는 레벨의 포탄이 전혀 아니라는 것. 그리고 가장 무거운 53-G-545 콘크리트 관통용 철갑탄(56kg)은 건물이나 벙커를 뚫고 작렬하는 포탄이라 신관의 작동시간을 늦게 만들어서 본격적인 대전차용으로는 못 써먹을 물건이다.
다만 역시 자주포란 한계 덕분에 직사시 명중율이 그리 좋지 않았고, 포신의 특성상 탄속도 느려 맞추기도 힘들었다. 독일군 전차와 본격적으로 대결한다면 IS-2의 차체를 사용했으므로 차체의 신뢰성은 판터나 티거보다 앞서 있었지만[10] 상대적으로 느린 기동성과 엄청나게 느린 재장전속도 등의 문제로 이기기 쉽지 않았다. 명중률의 특성상 중단거리로 근접해서 쏘지 않는 이상 명중을 장담하기 힘들었는데, 그전에 피격당하거나 초탄이 빗나간 경우 반격에 취약해지므로 뛰어난 성능의 광학조준기를 탑재하고 노련한 전차병들이 운용하는 독일 중전차들과의 장거리 포격전 대결에서는 불리한 점이 많았다.
허나 이는 ISU-152에게 있어 대전차전이 본업이 아닌 이상 심각한 단점은 아니었고 물량을 살려 여러 대가 한 목표에 집중사격하는 식으로 벌충이 가능했다. 중요한 것은 ISU-152의 주 업무는 돌격포 및 곡사포로써의 화력지원 업무였다는 것이고 포병으로서 편제되었다는 것이다.. SU-152는 독일군의 중전차들에 대항할 차량이 거의 없을 경우 대전차전을 강요받았던 것에 가까웠지만, ISU-152부터는 운용교리가 대전차자주포로서의 역할보다는 다목적 자주포로서의 역할이 더 중요시 되었기에 아군 전차 등의 보조 없이 ISU-152가 대전차전에 들어가는 경우는 거의 이빨 없이 잇몸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 상황들이라고 보면 되고, 매복하거나 하지 않고 적 전차를 잡으려고 돌격하거나 할 일은 매우 드물었다.
한편 자주포의 특성상 방어력이 전차보다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지만 그나마 이 기종은 중전차 기반의 중장갑 자주포라서 방어력에서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고, 4호 전차의 75mm 포 정도는 근거리가 아니면 막아낼 정도였다.
2차대전 시기부터 냉전 중반에 이르기까지 소련군에는 M7 프리스트나 훔멜 같은 전문적인 자주곡사포가 없었다.[11]
그 대신 대부분의 자주포를 직,곡사 겸용으로 만들어 상황에 따라 여러 역할을 맡을 수 있도록 했다.[12] 예를 들어 ISU-152는 일반적인 전차나 대전차 자주포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직사 조준경이 달려있지만 추가적으로 포수용 해치를 열고 간접사격용 조준경을 장착할 수도 있는데 이를 통해 ISU-152는 2차대전 시기에 고폭탄을 통해 최대 7km의 수준의 간접사격을 할 수 있었다.[13] 다만 소련군은 견인포 물량이 상당했고 비록 궤도차량은 아니지만 기동성을 갖춘 화력지원 차량으로서 자주포와 역할이 어느정도 겹치는 카츄사 다련장 로켓이 대량으로 양산되어 이미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에 주 업무인 돌격포 임무에 비하면 간접사격 임무는 비중이 적은 편이었다.
그러나 냉전기의 ISU-152는 개량을 통해 13km 수준의 사정거리와 30발의 포탄을 확보한 뒤 돌격포로서의 역할을 버리고 완전히 간접사격용 자주포로 사실상 역할이 고정되었다. 이는 중전차 기반의 ISU-152가 T-54 같은 중형전차에 비해 주행속도가 너무 느렸기 때문에 중형전차들과의 공세에 발을 맞출 수도 없을 뿐더러, 당시 기준으로 ISU-152의 장갑이 제공하는 방어력은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에 돌격포 임무로 사용하는데 문제가 있었다.
세계 대전이 종전하고, 냉전에 들어섰을 때도 여전히 ISU-152는 헌역으로 소련군 내에 있었는데, 이는 152mm의 어마어마한 화력을 멀리 쏘아보내는 장점은 결코 빛바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1970년대 말~80년대에 들어서며, ISU-152의 퇴역 논의가 오가기 시작한다. 이는 2S3 아카치야의 개발과 더불어, 전술도 중장갑 돌격포가 초근접에서 포화를 버티며 화력지원을 하는 시절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작은 전면 장갑을 극대화한 형태의 차체에 체급 대비 매우 강력한 주포를 지닌 주력전차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기 때문이었다.
더 이상 고정식 차체의 무포탑 돌격포가 설 자리가 없어진 것이다. 게다가 냉전기 소련군의 중형전차인 T-55와 T-62의 주포는 2차 대전 때에 ISU-152가 보조하던 T-34-85의 85mm에 비해 관통력은 물론 고폭탄 화력마저 훨신 강력했다. 사실 100mm급이나 115mm보다 더 큰 대구경포가 필요하다 해도 소련군에는 122mm급 대구경포를 가진 IS-3와 T-10 중전차가 존재했고, 이 122mm는 신형 주포로 개량되기까지 한다.[14] 이렇게 구형 152mm 야포를 장착한 ISU-152는 화력에서의 매리트마저 약해지면서 대전차임무나 돌격포 임무에서 완전히 빠지고 간접사격 임무만 맡게 된다.
ISU-152는 포방패 설계 때문에 주포의 양각이 부족하다는 문제점이 있긴 해도 주 격전지인 동유럽의 지대가 비교적 평탄하다는 점과 13km의 사거리 자체는 서방의 냉전초기 자주포들과 비교할때 약간 밀리는 감이 있긴 해도[15] 추가적으로 카츄샤 다연장로켓같은 다련장포의 보조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냉전기에도 상당한 기간 동안 소련군의 자주포로 운용되었다. 1970년대가 되어서야 장거리 간접 화력 지원에 집중된 2S계열 자주포같은 후속 자주포들에게 완전히 자리를 물려주고 퇴역하게 되었다.
주업무인 화력지원 및 대보병 전투에서 152mm 주포와 중장갑을 갖춘 ISU-152는 IS-2와 함께 최전선에서 적의 방어진지를 박살내는데에도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 자주포로 분류되어 전차와 다르게 시가전 진입시 많은 수의 보병들이 엄호하게 되어있어 단독 돌진하던 전차보다는 생존률이 조금 높았다고 한다.
또 부업인 대전차전에서도 전차와 정면대결하기 어려운 단점들이 많아서 원거리 전투나 엄폐물이 없는 곳에서는 한계점을 드러냈지만, 다수의 ISU-152의 유효사정권에 포착되면 제아무리 나치의 중전차라고 해도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한방에 모든 나치독일군 전차를 깡통으로 만들어 버릴수 있었으므로, 나치독일군의 중전차대가 일방적으로 전차전에서 소련전차대를 도륙하는걸 막는데 큰 역할을 했다.
전작인 SU-152처럼 ISU-152도 서방식 분류체계에서 자주곡사포,[16] 대전차자주포,[17] 돌격포,[18] 구축전차[19]에 전부 들어가는 쾌거(...)를 달성한 차량이다. 물론 소련군은 그냥 자주포로 분류했다.
즉 이것저것 다 해결해주면서 독소전쟁의 최후반기에 소련의 승리에 크게 기여하였고, 그 화력 덕에 현대전 직전까지 운용된 훌륭한 자주포라고 할 수 있다.
8. 실전
8.1. 대전기
8.1.1. 제2차 세계 대전
8.1.1.1. 독소전쟁
8.1.1.1.1. 바그라티온 작전
바그라티온 작전 당시의 소련 육군 소속 ISU-152 "베를린으로 진격!" "다에시" 322호차[20] |
8.1.1.1.2. 동프로이센 공세
동프로이센 공세 당시 진격 중인 소련 육군 소속 ISU-152 자주포 소대 |
쾨니히스베르크 포위전 당시의 소련 육군 소속 ISU-152 |
8.1.1.1.3. 베를린 공방전
베를린 공방전 당시의 소련 육군 소속 ISU-152 "1161호차" |
8.1.1.1.4. 프라하 공방전
프라하 공방전 당시의 소련 육군 소속 ISU-152 |
8.1.1.2. 소련-일본 전쟁
8.1.1.2.1. 만주 전략 공세 작전
만주 전략 공세 작전 당시 늪지를 도하 중인 소련 극동군 소속 ISU-152 "152호차" |
8.1.1.3. 계속전쟁
핀란드 방위군 노획 소련 육군 소속 ISU-152 "1212호차" |
8.1.1.3.1. 탈리-이한탈라 전투
탈리-이한탈라 전투 당시 판처파우스트에 격파된 소련 육군 소속 ISU-152[21] |
격파된 핀란드 방위군 소속 ISU-152[22] |
8.2. 냉전
8.2.1. 헝가리 혁명
헝가리 혁명 당시 화염병 공격으로 인해 격파된 소련 육군 소속 ISU-152K "176호차" |
8.2.2. 중동전쟁
8.2.2.1. 6일 전쟁
6일 전쟁 당시 시나이 반도에서 격파된 이집트 육군 소속 ISU-152와 T-34-85CZ |
8.2.2.2. 욤 키푸르 전쟁
욤 키푸르 전쟁 당시의 이집트 육군 소속 ISU-152 |
8.2.3.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
사고 지역 내의 농가를 철거 중인 소련 육군 제22근위전차사단 소속 ISU-152 "129호차" |
당시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중장비란 중장비는 모두 긁어모아 투입했는데, 전자장비가 탑재되지 않은 구형 차량 중에서도 장갑이 두꺼워 어느 정도 방호력을 기대할 수 있고[23] 무포탑 차체라 납 코팅을 바르기 용이했던 ISU-152은 최적의 선택이었던 것.체르노빌 발전소는 노심 용융으로 인해 방사성 물질이 지하수를 오염시킬 가능성을 우려해 노심 용융을 늦추는 냉각 장치를 설치할 필요가 있었는데, 당시까지도 접근 불가능 수준의 방사능을 뿜어내고 있던 노심에 접근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ISU-152 자주포가 동원되었다.
ISU-152가 대구경 직사포로 발전소 외벽을 사격하여 구멍을 뚫으면 그 구멍으로 액체질소 파이프를 삽입하는 방법이 고려되었으나 테스트 사격 결과 한 발 정도로는 충분히 큰 구멍을 뚫을 수 없고, 여러 발을 집중 사격하기에는 붕괴의 위험이 너무 커서 대신 소련 전역에서 광부들을 소집하여 원자로 밑의 땅을 파고 들어가 냉각시설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동원된 10여 문 남짓의 ISU-152는 실사격 대신 체르노빌 소개 지역의 제독 작업에 투입되어 가옥과 같은 구조물을 파괴하고 땅을 갈아엎는 임무를 수행하였다.
ISU-152 뿐만 아니라 소련군이 운용하던 다양한 장비들이 프리피야트에 투입되어 임무를 수행하였다. 이들은 작업이 끝난 이후 방사능에 오염된 채로 제한 구역 내에 방치되어 있다.
8.2.4. 걸프 전쟁
걸프 전쟁 당시 다국적군에 의해 격파당한 이라크 국경수비대 소속 TSD-152 |
9. 운용국
9.1. 유럽
9.1.1. 동유럽
9.1.1.1. 소련
모스크바 승전 공원 소장 소련 육군 소속 ISU-152K "510호차" |
9.1.1.2. 러시아
하바롭스크 전승 퍼레이드 참가 러시아 육군 소속 ISU-152 "103호차" |
9.1.2. 남유럽
9.1.2.1. 유고슬라비아 연방
유고슬라비아 인민군 육군 소속 ISU-152 |
9.1.3. 북유럽
9.1.3.1. 핀란드
파롤라 전차 박물관 소장 핀란드 방위군 소속 ISU-152 "1212호차" |
9.1.4. 중부유럽
9.1.4.1. 독일
나치 독일과 동독을 분할하여 설명한다.9.1.4.1.1. 나치 독일
독일 국방군 노획 ISU-152 "도젠외프너" |
9.1.4.1.2. 동독
독일-러시아 박물관 소장 국가인민군 육군 소속 ISU-152M |
동독에 공여된 ISU-152들은 기록의 미비로 얼마나 많은 수량이 공여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대략 1960~70년대까지 헌역으로 이용되었으며, 퇴역 이후로는 사격 표적물로 사용되었다.
현재는 독일 전역에 ISU-152M의 폐차들이 산재하고 있는데, 이들은 모두 사격 표적물로 소모된 차량들이다.
9.1.4.2. 체코슬로바키아
군사 기술 박물관 소장 체코슬로바키아 육군 소속 TSD-152 |
9.1.4.3. 폴란드
폴란드 군사 박물관 소장 폴란드 육군 소속 ISU-152 "331호차" |
세계 대전 종전 후, 폴란드는 인민공화국 정부 시절인 1960년대까지 ISU-152를 헌역으로 사용했다.
9.1.4.4. 헝가리
케첼 군사 박물관 기술 공원 소장 헝가리 육군 소속 2P19 |
9.1.4.4.1. 헝가리 반소 시민군
헝가리 반소 시민군 노획 소련 육군 소속 ISU-152K |
9.2. 아시아
9.2.1. 동아시아
9.2.1.1. 중국
베이징 전차 박물관 소장 중국 인민해방군 육군 소속 ISU-152 |
중국에서는 ISU-152를 소(蘇)-152로 칭하였다고 한다. 이름의 소는 소련을 나타낸다.
9.2.2. 서아시아
9.2.2.1. 이라크
이라크 국경수비대 소속 TSD-152 |
9.2.2.2. 이스라엘
야드 라 시론 전차 박물관 소장 이스라엘 육군 노획 이집트 육군 소속 ISU-152 |
9.2.3. 중앙아시아
9.2.3.1.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승리 공원 소장 우즈베키스탄 육군 소속 ISU-152 |
9.3. 아프리카
9.3.1. 북아프리카
9.3.1.1. 이집트
야드 라 시론 박물관 소장 이집트 육군 소속 ISU-152[24] |
10. 미디어
자세한 내용은 ISU-152/미디어 문서 참고하십시오.11. 모형
11.1. 프라모델
11.2. 브릭
12. 참고 문헌
- ISU-152 매뉴얼
- ISU-152 및 ISU-122 생존 개체 목록
- ISU-T 및 BTT-1 생존 개체 목록
- War history online 맹수 사냥꾼: ISU-152 기사
- Tanks Encyclopedia ISU-152 문서
- 위키피디아 영어판 ISU-152
- 위키피디아 러시아어판 ISU-152
13.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ffffff,#ff55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fff,#ff5500>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0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 차급 | 생산 차량 | 단종 차량 |
<colbgcolor=#FF3300> 전차 | - | T-28 · KV-1 · IS-2 · IS-3 · T-10 · PT-76 · T-80 · 오비옉트 279 | |
자주포 | - | ISU-152 · ISU-122 · 2A3 콘덴사토르-2P · 2B1 오카 |
노획차량 및 개조품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Pz.Kpfw. 35(t) | 아틸러리 슐레퍼 35(t) | Pz.Kpfw. 38(t) | 판처예거 스코다 SIDt32(t) |
Pz.Kpfw. 32 (j) | 르노 FT |
M35 미틀레레 판처바겐 | Sd.Kfz. 254 | ADMK Mulus |
le.Pz.Kpfw. TK(p) | le.Pz.Kpfw. TKS(p) | Pz.Kpfw. 7TP 731(p) | 아틸러리 슐레퍼 C7P(p) | 아틸러리 슐레퍼 C2P(p) | 르노 FT |
Pz.Sp.Wg. L202(d) | Pz.Sp.Wg. Pansarbil m/39(d) |
아틸러리 슐레퍼 VA 601 (b) | Pz.Sp.Wg. VCL 701(b) | Pz.Kpfw. AMC 738(b) | 판처예거 Sfl. CL 801(b) | 판처예거 VA 802(b) | 르노 FT |
Pz.Sp.Wg. DAF 201(h) | Pz.Sp.Wg.L202(h) | Pz.kpfw. FT 731(h) |
38M 톨디I(u), 42M 톨디II(u), 40/43M 즈리니 II (u), 40M 님로드 (u), 40M 투란I (u), 40M 투란II(u), 39M 차바 (u) |
프로토타입 | T-25, 경 트랙터, 대형 트랙터, Pz.Kpfw. Nb.Fz, 호이슈레케 10, D.W.1/2, 5/4호 전차, VK 시리즈, 기갑 자주포, VK 30.01 / 02, VK 36.01, VK 45.01(P), VK 45.02(P), VK 65.01, 판터 2, 8호 전차 마우스, E-100, 게쉬츠바겐 티거, 로이머 S, Kätzchen 병력수송장갑차, 8,8cm 바펜트레거 | |
페이퍼 플랜 | 3/4호 전차, VK 16.02 레오파르트, 7호 전차 뢰베, 9 / 10호 전차, E 시리즈, 1인용 경전차 시안 "마우스", 슈투름판처 Bär, 슈투름판터, P.1000 라테, P.1500 몬스터, 마레샬 구축전차 | |
차량 | 독일 국방군/차량, 퀴벨바겐, 슈빔바겐, 슈타이어 1500A, Büssing-NAG T500, Büssing-NAG G31, Büssing-NAG L4500, 오펠 블리츠, 포드 B3000S, V3000S, V3000A, 보르크바르트 B3000, 메르세데스-벤츠 G5, 메르세데스-벤츠 L1500, 메르세데스-벤츠 L3000, 메르세데스-벤츠 LG3000, 메르세데스-벤츠 L4500, 메르세데스-벤츠 L6500, 크루프 프로체, 타트라 T111 | |
모터사이클 | DB / DBK, KS 750, 케텐크라프트라트, R-75 | |
그 외 | 동부용 궤도형 트랙터, 동부용 차륜형 트랙터, 수륙양용 트랙터, 골리아트 지뢰, 보르크바르트 4호, 스프링거 무인자폭차량, VsKfz 617, 쿠겔판처 | |
기타 | 독일 기갑 병기의 역사와 루머 | |
※ 당시 독일은 고질적인 무기부족, 점령국가의 치안을 이유로 기존의 노획 전차 및 차량(Beutepanzer)에 새로운 제식명을 붙여 사용했다. | ||
※둘러보기 : 나치독일군의 운용장비 | 대전기 기갑차량 | }}}}}}}}} |
제2차 세계 대전기의 핀란드군 기갑장비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겨울전쟁 및 제2차 세계 대전 핀란드 방위군(Suomen Puolustusvoimat)의 기갑차량 | ||||
전차 | 경전차 | <colbgcolor=#fff,#393b42>르노 FT 코이라스/나라스 | Mk. E (Psv.K/18)F | MK. E (Psv.K/36)F | T-26EF | BT-5S | BT-7S | T-26A/B/C 비꾸S | KhT-130/45S/F | KhT-133/45S/F | T-60S | T-70 세미데샤트카S | T-37S | T-38S | |||
중(重)전차 | T-28(A) 포스티바우누/포스티유나S | T-34B 솟까S | T-34/85 핏케풋끼넨 솟까S | Pz.Kpfw IV Ausf.J 넬로넨/라비스틴 | KV-1A/B 클리미S | ||||
화염방사전차 | KhT-130S | KhT-133S | ||||
장갑차 | L-182 | BAB AS | BAB B FAI-M/BA-20(A)S | BAF AS | BAF BS | BAF CS | BT-43S/F | Pula-ajan panssariautoF | Sisu 장갑차F/P | ||||
돌격포 | Stug III Ausf.G 수트루미 | BT-42 크리스티S/F | JSU-152S | ||||
자주대공포 | ItPsv 41 | ||||
화포견인차 | T-20 콤소몰레츠S | T-26VS/F | ||||
구난차량 | ISU-152VS/F | BA-10NS/F | ||||
훈련용 차량 | 카든 로이드 Mk.VI | 카든 로이드 M1933 | T-38-KVS/F | T-38-34S/F | KhT-26S | T-26TS | T-26KS/F | D-8S | ||||
※ 윗첨자S: 소련군에게서 노획 ※ 윗첨자F: 자체 개발 및 개조 차량 ※ 윗첨자P: 경찰용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핀란드군의 운용장비 | 대전기 기갑차량 | }}} }}}}}} |
제2차 세계 대전기의 폴란드군 기갑장비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fefefe,#c0392b> 제2차 세계 대전 폴란드군의 기갑차량 | ||
전간기 차량 | 피우수트스키 장갑차, 포드 Tf-c, 오스틴-푸틸로프O, 제프리-포플라프코O, 가포드-푸틸로프O, 에르하르트 E-V/4O, 피어리스O, 피아트-이조르스키O, 푸조O, 카든 로이드 Mk.VIO, 르노 FTO, 르노 M26/27O, 르노 NC-27O, 피아트 3000O | ||
전차 | <colbgcolor=#fefefe,#c0392b> 탱켓 | TK-3, TKF, TKS | |
경전차 | 7TP, 빅커스 Mk. EO, 르노 FTO, 르노 R35O, 호치키스 H35O | ||
프로토타입 | TK-1, TK-2, TKW, TKS-B, PZInż.160, 4TP, 9TP, 10TP, PZInż.130 | ||
페이퍼플랜 | 13TP, 14TP, 53TP | ||
장갑차 | 경장갑차 | 푸조 장갑차O, Wz.28, Wz.34 | |
중장갑차 | Wz.29 우르수스 | ||
대전차 자주포 | TKS-D | ||
자주포 | TKD | ||
군용차량 | 모터사이클 | MOJ 130, 소쿠우 200, 소쿠우 600, 소쿠우 1000, 포드코바 98 | |
차량 | CWS T1, PF-508 와지크, PF-518 마주르, PF-508/518, 라플리 V15RO, 르노 AGKO, PF-618 그롬, Wz.34 하프트랙, 라틸 FB6O | ||
군용트럭 | PF-621L, PF-621R, 우르수스 A, 프라가 RVO, 베를리에 CBAO, 쉐보레 157 | ||
견인차 | PZInż.302, C2P, C4P, C7P, 시트로엥-케그레스 B2 10CVO, 시트로엥-케그레스 C6 P14/17/19O | ||
자유 폴란드군 장비 | 르노 FT, 르노 R35, 르노 R40, A13 Mk.III, 마틸다 I, 크롬웰, 크루세이더, 처칠, M3A3 스튜어트, 셔먼 I, 셔먼 IIA, 셔먼 IB, 셔먼 III, 셔먼 V, 셔먼 VC, 셔먼 IC, Mk.I 아처, 유니버설 캐리어, M3 하프트랙, 험버 장갑차, M6 스태그하운드, 모리스-커머셜 LRC, AEC 도체스터 ACV, M10 GMC, 3호 전차G형O, 4호 전차O | ||
폴란드 인민군 장비 | T-34-76O / T-34-85O, T-70O, IS-2O, BA-20O, 윌리스 MBO, BA-64O, M4A2 (76)O, BA-64, SU-57O, SU-76MO, SU-85O, ISU-122O, ISU-152O, 유니버설 캐리어O, M17 MGMCO | ||
폴란드 국내군 장비 | 쿠부시, Sd.Kfz. 251 D형O, BA-20MO, BA-202(r)O, M14/41O, 헤처O, 4호 전차H형O, 5호 전차 판터O, 6호 전차 티거O | ||
※ 윗첨자O: 타국에서 구매, 공여 및 노획 | |||
※둘러보기 : 폴란드군의 운용장비 | 대전기 기갑차량 | }}}}}}}}} |
제2차 세계 대전기의 체코슬로바키아군 기갑차량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전간기 및 2차 세계대전 체코슬로바키아군(ČSA) 기갑차량 | ||||
장갑차 | <colbgcolor=#ffffff,#d80c13>OA vz. 23, OA vz. 27, OA vz. 30, PA-ll | ||||
전차 | 경전차 | KH 전차, Tančík vz. 33, AH-IV, LT vz. 34, LT vz. 35, T-12 경전차, T-15, M5 스튜어트O | |||
순항전차 | 크롬웰O, A30 챌린저O | ||||
중형전차 | ST vz. 39, LT vz. 38S, T-21 전차, T-24, T-25, T-34-76O,T-34-85O, Pz.Kpfw. T-34/85 747(r)O, 파이어플라이O, 투란 중형전차O, 밸런타인 IIIO | ||||
중전차 | IS-2O | ||||
자주포 | Zb 16051/53/57/63/64, LSD 76/42SO, SU-85O, SU-100O, ISU-152O, 43M 즈리니IIO | ||||
※ 윗첨자O: 타국에서 노획 및 지원 ※ 윗첨자S: 제식명을 부여받았으나, 정식 채용되지 못함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체코·슬로바키아의 운용장비 | 대전기 기갑차량 | }}}}}}}}} |
냉전기 유고슬라비아 인민군 기갑차량 |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유고슬라비아 국군 (1945~1951) 유고슬라비아 인민군 (1951~1992) Jugoslovenska Narodna Armija / Jугословенска Народна Армиjа | ||||
기타전차 | 경전차 | M3A1 스튜어트, M3A3 스튜어트, PT-76B | |||
중형전차 | 3호 전차C, 4호 전차C, T-34-85M, T-34BM, Vozilo-AX, M4A3E4 | ||||
MBT | 1세대 | T-54A, T-55(A/AI), M47 패튼 | |||
3세대 | T-72M, M-84(A/AB/ABN), M-90/91 | ||||
장갑차 | 차륜형 장갑차 | M-100, BTR-152, BTR-60, BRDM-2, OT TAB-71, BOV | |||
궤도장갑차 | Sd.Kfz. 251, OT M-5, MT-LB, OT M-60(P/PB), BTR-50, BVP M-80(A/A1) | ||||
차량 | 소형 | 피아트 1101 · 1107, 핀츠가우어 | |||
트럭 | TAM-110 · 150 · 260 · 4500 · 5000, FAP 2026 · 2832, ZiL-131 · 157, MAZ-537 | ||||
자주포 | 자주곡사포 | Kadilak, SO-105, 2S1, NORA B-52 | |||
대전차 자주포 | SO-75C, SO-75 M-3A3M, M-44, SO-76M, SO-76 Helkat, SO-90 "Dżecksons", M36B1, SO-122X | ||||
대공차량 | 자주대공포 | M15 CGMC, ZSU-57-2, M53/59, BOV-3, BOV-30X, SPAT 30/2 | |||
단거리 대공미사일 | 9K31 스트렐라-1, M-90 Sava, RL-2 프락카M | ||||
다연장로켓 | M-63 플라멘, M-77 오간, M-87 오르칸 | ||||
※ 윗첨자C: 노획 차량 ※ 윗첨자M: 개조 차량 ※ ※ 윗첨자X: 프로토타입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유고군의 운용장비 | 냉전기 기갑차량 | }}}}}}}}} |
냉전기 체코슬로바키아 인민군 기갑차량 둘러보기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colbgcolor=#11457e> 냉전기 체코슬로바키아 인민군(1954~1990)의 기갑차량 | ||||
기타 전차 | T-36, LT-38/37, T-40/75, IS-2, | ||||
MBT | <colcolor=#373a3c><colbgcolor=#11457e> 1세대 | T-54(A/AM/AR Reika), T-55(A/AM1 · M1B/AM2 Dyna-1 · M2B/AMB) | |||
2세대 | |||||
장갑차 | 차륜장갑차 | OT-64 SKOT (A/C), OT-65, BRDM-2 | |||
궤도장갑차 | OT-810, BPzV, OT-62(A/B/Vydra), BVP-1 · OT-90, BVP-2 | ||||
차량 | 소형 | 스코다 1101 VO, UAZ-469 | |||
트럭 | 타트라 148 · T-813 · T-815, 스코다 6L · RSO · 706, 프라가 V3S | ||||
자주포 | 자주곡사포 | ST-II, ShKH vz.77 Dana, 2S1 Karafiát, 2S7 Pivonka | |||
자주박격포 | 2S4 튤판 | ||||
대전차 자주포 | ST-I, ST-III, SD 75/40N, SD-100, TSD-152 | ||||
대공 차량 | 자주대공포 | Vz.53/59 PLDvK, STROP-(1/2) | |||
단거리 대공미사일 | PLRK S-1M2, PLRK S-10M, 9K33(M2/M3) 오사 | ||||
다연장로켓 | BM-24, RM vz. 70 | ||||
※ 이텔릭체: 외산차량 ※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체코슬로바키아의 운용장비 | 냉전기 기갑장비 | }}}}}}}}} |
냉전기의 이라크군 기갑차량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냉전기 이라크군(1958~2003) 의 기갑차량 | ||||
기타전차 | T-34-85CZ, M4A3 (105) HVSSC, 처칠~1958 | ||||
MBT | 1세대 | 센추리온~1958, T-54, T-55(QM/M1/M2/이니그마)M, 59식 전차, M47 패튼C, M48 패튼C | |||
2세대 | 빅커스 MBT Mk.1C, FV4201 치프틴C, M60C, 69식 전차(69-2식/QM/M1/M2)/이니그마M, T-62, T-72M1/아사드 바빌, M-84(AB/BN/BK)C | ||||
경전차 | M24 채피~1958, PT-76, FV101 스콜피온C | ||||
장갑차 | 차륜장갑차 | OT-64-(C/2A), BRDM-1, BRDM-2, BTR-60, BTR-152, BTR-40, AMX-10(P · SAO), FV601 살라딘, LAV-300C, EE-9/EE-11, 파나르 M3, PSzH-IV, PSzH D-442 FÚG, AT105C 색슨, V-150S, Fhad, AML-(60/90) | |||
궤도장갑차 | M113A1C/R, BMP-1 · 사담, BMP-2, BMD-1, OT-62 TOPAS, MT-LB M113, AMX-VCI, YW531 · YW750, OT-M60, PTS-2 | ||||
자주포 | 자주곡사포 | 2S1 그보즈디카, 2S3 아카치야, M109A5, M110, M-1978 (S-23)C/M, AU-F1, 150mm sFH13/1(Sf) LrS | |||
대전차 자주포 | M36B1C, M36B2C, ISU-152 | ||||
대공 차량 | 자주대공포 | ZSU-23-4 쉴카, ZSU-57-2, M53/59 프라가 | |||
대공미사일 | 9K31, 9K35, 9K33M, AMX-30 롤랜드2/FRR 롤랜드 | ||||
다연장로켓 | BM-11, BM-13, BM-16, BM-21, BM-27, BM-30, 63식 기반 MRL, M-87 오르칸, ASTROS II · Sajeel, 아바빌-100, APR-40, 9K55 GRAD-1, 81 mm 테크니컬 MRL(GAZ-66 트럭 기반) | ||||
※ 윗첨자C: 노획 차량 ※ 윗첨자M: 개조 차량 ※ 윗첨자~1958: 1958년 이전까지 이라크 왕국(Kingdom of Iraq)에서 운용한 차량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이라크군의 운용장비 | 냉전기 기갑차량 | }}} }}}}}} |
현대 폴란드군 기갑차량 둘러보기 |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fff> 폴란드군 (1990~현재) Wojsko Polskie | ||
기타전차 | 셔먼 VCR, T-34-85M1/M2R, IS-2R, IS-3R | ||
MBT | <colbgcolor=#fff> 1세대 | T-55(A/L/AM1 · M2) MéridaM/R | |
2세대 | T-72A | ||
3세대 | T-72(M/M1 · 1D) Jaguar, PT-91(MA/MA1) 트바르데M, 레오파르트 2(A4/A5), M1A1SA | ||
3.5세대 | 레오파르트 2PL, M1A2 SEP v3, K2GP, {K2PL} | ||
경전차 | PT-76BR, | ||
장갑차 | 차륜장갑차 | 쿠부시R, KTO 로소막, BRDM-2, SKOT-(1A/2A · 2AP), BTR-40R | |
궤도장갑차 | TOPASR, BWP-1(C/D), BWP-2(D)R, MT-LB, {BWP 보르숙}, {CBWP 사업 K-9 차대기반}, | ||
차량 | 소형 | {K-151 레그완}, 타르판 혼커 2000 · 스콜피온 · 스콜피온-3, 투막, 온실라, 디펜더, 벤츠 GD 290/250, WD-43, 샌드캣 | |
트럭 | 벤츠1017A · 유니목 1300L, ZiL-131, ZiL-157, 이베코 스트라리스 · 트래커 · 유로카고 · MP720 시리즈 · M40.12WM, Star 200 · 244 · 266(M) · 660(M) · 944K ·1466ML · 1444, Jelcz P/S662D · P662D · P642D · C642D · C662D · P/S862D · P/S842D 타트라 T-815, KrAZ-255, 우랄-375D, 우랄-4320, GAZ-66, FMTV | ||
자주포 | 자주곡사포 | 2S7 PiwoniaR, 2S1(M/T) Goździk, wz. 1977 DANA-T, AHS 크라프, AHS 크릴, K-9A1, {K9PL} | |
자주박격포 | TOPAS-2APR, {로소막-Rak} | ||
대전차 자주포 | SU-57R, M10 아킬레스R, ASU-57R, ASU-85MR, SU-100R, ISU-152R, M36B1C/R | ||
대공 차량 | 자주대공포 | ZSU-23-4MP BiałaM, | |
단거리 대공미사일 | 9K31 Strzała-1R 9K35 Strzała-10MR, ZRK-SD RombR · 9K33BM3 ŻądłoM, Mała NAREW | ||
다연장로켓 | BM-24R, BM-21R, WR-40 랑구스타M, RM-70/85, M142 HIMARS, {호마르-K}, {호마르-A} | ||
지원 차량 | 구난차량 | BPz 2, {M88A2 허큘리스} | |
교량차량 | {M1110 JAB} | ||
※ 윗첨자R: 퇴역 및 의장용 차량 ※ 윗첨자M: 개조 차량 ※ {중괄호}: 도입 예정 차량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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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f,#191919> 기타전차 | M4(75)R, M4A2R, 셔먼 V 디젤M/R, M4A4(FL-10)M/R, T-34-85CZR, IS-3MR, M.13/40R, M22 로커스트R | ||||
MBT | <colbgcolor=#ffffff,#191919> 1세대 | T-55BS | |||
2세대 | 마크 III, M60(A1/A3), 람세스 llS/M | ||||
3세대 | M1A1 | ||||
장갑차 | 차륜장갑차 | OT-64C, BRDM-2, BTR-60PB, BTR-152K, 르노 셰르파, V-150 BTR-40, SPW-40Chs, BMR-600, Tiger Kader-120, Fhad 240, RG-32 스카웃, RG-33, 카이만, 카스피르, M1224 MaxxPro | |||
궤도장갑차 | M113A2, BMP-1, BTR-50(PK/PKM), OT-62B, BEIFVM, YPR-765 PRI | ||||
차량 | 소형 | 험비,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M151, 지프CJ37 | |||
트럭 | 오시코시 HET, M977 HEMTT, M35, M939, M54, 페가소 3046 MAZ-543, ZiL-131 · 135, KrAZ-6322, KrAZ-255, 스카니아 SBA111 우랄-4320 · 375D · 5323, FAP 2228 · 2026 · 1118, GAZ-66 | ||||
자주포 | 자주곡사포 | 셔먼 V (L13S)M/R, 2호 자주포R, T-34-100, T-34-122M/R, M109(A2/A5), SPH 122M, M110A2, {K9A1EGY} | |||
자주박격포 | M120M, M106A2, M125A2 | ||||
대전차 자주포 | SU-100R, ISU-152R, Mk.I 아쳐 | ||||
대공 차량 | 자주대공포 | ZSU-57-2, ZSU-23-4 | |||
단거리 대공미사일 | 9K31 스트렐라-1, MIM-72, VT-1, 9K331 TOR-M1, 9K332 TOR-M2, AN/TWQ-1 어벤저, {IRIS-T SLS} | ||||
다연장로켓 | BM-21, BM-24, RM-51, 63식 다연장로켓, VAP-80, M270 MLRS | ||||
※ 윗첨자R: 퇴역 차량 ※ 윗첨자S: 비축 차량 ※ 윗첨자M: 개조 차량 ※ 윗첨자UK: 영국군 철수 이후 남겨진 차량을 수습 ※ {중괄호}: 도입 예정 차량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이집트군의 운용장비 | 현대 기갑차량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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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1914~1945) | 냉전기(1945~1991) | 현대전(1991~) |
[1] 주로 맞붙던 독일군 전차들 대다수가 고양잇과 맹수들에게서 이름을 따왔기 때문이다. '티거'는 호랑이, '판터'는 표범. 이 별명은 선임 자주포였던 SU-152랑 공유하였다.[2] 본가인 소련에서는 1980년대에 퇴역 후 치장장비로 전환되었다가 그 후예인 러시아가 현재 행사용으로 운용 중에 있다.[3] 이 수치에는 사라진 나라가 포함되어 있다.[4] ISU-152BM이라고도 한다.[5] 굉장히 무거운 중포이기 때문에 차량 전체의 무게 중심도 비틀어졌는데, 이로 인한 문제점과 상술한 BL-8 주포의 다수 심각한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포신장을 줄여 약간이나마 무게중심 문제를 해결하려 한 것이 바로 BL-10 주포이다.[6] 구경이 큰 것 치고는 근거리 관통력이 88/71보다 조금 우세한 정도긴 하지만 구경빨로 파괴력이 달랐기 때문에 화력 문제는 없었을 것이다.[7] 장갑이 두꺼워서 내부의 승무원은 무사할 수도 있지만, 주포를 비롯한 외부 장비들은 장갑으로 보호받지 않기 때문에 모조리 박살나서 전투불능 상태가 될 것이다.[8] BR-540B APBC 기준 착탄각 90도에 500m에서 쏘면 불과 130 mm밖에 관통이 안된다. 88mm Pak 43의 APCBC의 경우에는 동 사거리에서 217 mm이다.[9] BR-540탄의 무게는 48.8kg이고, 1944년 말에 등장한 BR-540B는 46.5kg, 고폭탄들의 무게는 38~43kg이다.[10] 출처[11] 몇몇 프로토타입은 개발했지만 양산된 모델은 없다. 그리하여 월탱 소련 자주포 항목의 자주포들은 전부 프로토타입과 페이퍼플랜이 차지하게 되었고 실제 자주포들은 전부 구축전차 항목에 있게 되었다.[12] 이런 다목적성으로 인해 소련군은 심지어 SU-122와 SU-76M 같이 그 특성이 완전히 다른 자주포도 이거나 저거나 다 똑같은 다목적 자주포라며 한 부대에 혼합배치하기도 했다. 물론 얼마쯤 써보다가 비효율성이 들어나자 혼합량을 바꾸는 등 변경을 주다가 결국 따로 편제하게 되지만 어차피 SU-122의 중형 자주포 플랫폼은 다목적 역할에서 밀려나 SU-85와 SU-100의 대전차용으로 변경되고 SU-76M의 소형 자주포 플랫폼은 보병지원 및 곡사포 역할로 보내져 원래 계획한 다목적 자주포가 아니게 된다. 결국 처음에 의도한 다목적 자주포 개념으로 유일하게 남은 것은 대형 자주포 플랫폼인데 이 계열에 속하는 ISU-152와 ISU-122는 끝까지 이 다목적 자주포 개념과 행정상 편리 등의 이유로 인해 혼합편제되게 된다.[13] 냉전시기 개량되어 13km까지 쏘게 된다.[14] 152mm도 아래의 BL주포나 M69 활강포같은 고성능 주포는 있었다. ISU-152와는 관련이 없으나 M69를 장착한 프로토타입으로 SU-152 Taran(오비옉트 120)이라는 차량이 만들어졌다. 양산되진 않았다.[15] 어지간한 자주포들이 죄다 사거리 40,50km를 찍는 현재는 13km가 엄청나게 짧아보이지만 미군이 6.25 전쟁 이후에 새로 만든 155mm(동구권 152mm와 동급이다.) 자주포인 M44도 당시에는 최대 사정거리가 고작 14km수준이었기에 크게 차이나는 것은 아니었다.[16] 곡사포를 기반으로 한 주포를 썼으며, 실전에서 간접사격 자주포 업무를 많이 맡았다.[17] 대전차전이 가능한 자주포니까.[18] 방어선 돌파를 전문적으로 맡을 듬직한 장갑방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19] 비록 명중률이 시원찮기는 해도 운용교리로 커버할 수 있었고 152mm의 끝내주는 화력은 맞추기만 하면 당대에 존재하던 독일군 전차들을 1~2 발 내에 전투불능으로 만들 수 있어 대전차 업무도 많이 맡았기 때문이다.[20] 시기 불명, 루마니아에서 촬영된 사진이다.[21] 다른 각도에서 찍힌 사진. 해당 차량은 판처파우스트에 의해 탄약고가 유폭되어 궤도 및 전투실 일부분이 사라졌다.[22] 1944년 6월 29일 촬영된 사진. 해당 ISU-152는 T-34-85에게 격파되었다. 출처 격파된 ISU-152 앞의 트럭은, 소련군에 의해 격파된 목탄차 트럭이다.[23] 콘크리트 만큼은 아니지만 철판이 두꺼우면 두꺼울 수록 방사능 보호 능력이 강화된다.[24] 이스라엘 문단에 있는 단차와 동일 차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