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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에이브람스/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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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에이브람스
형식 운용국 미디어


1. 개요2. 시제품
2.1. XM815(XM1)
3. 양산형
3.1. M1
3.1.1. IPM1
3.2. M1A1
3.2.1. M1A1HA3.2.2. M1A1HC3.2.3. M1A1D3.2.4. M1A1AIM
3.2.4.1. M1A1SA
3.3. M1A2
3.3.1. M1A2 SEP
3.3.1.1. M1A2 SEP v23.3.1.2. M1A2 SEP v3 (M1A2C)
3.4. M1E3
4. 대항군 형식
4.1. M1/M1A1 KVT
5. 취소된 형식
5.1. M1A35.2. M1A2 SEP v4 (M1A2D)
6. 시험용 형식
6.1. M1E16.2. M1 TTB6.3. CATTB6.4. 썸퍼(Thumper)6.5. M1 패스트드로우6.6. 에이브람스 X

1. 개요

M1 에이브람스의 형식에 대해 정리한 문서.

2. 시제품

2.1. XM815(XM1)

너무 과도한 스펙을 가졌던 미국과 독일 합작의 MBT-70/KPz.70 전차 개발 계획은 여러 가지 문제에 부딪혀 취소됐고, 독일과 미국은 각각 연구의 성과를 이용해 보다 현실적인 스펙의 M1과 레오파르트 2를 개발한다.

포트 녹스에서 1971년부터 개발을 시작했으며, 이후 XM815의 명칭은 XM1으로 바뀌게 된다. 제너럴 모터스와 크라이슬러에 의해 각각 제작된 XM1의 프로토타입은 1976년에 시운전을 하게 되고, 여기서 크라이슬러의 모델이 채택되었다.

M1은 개발 당시부터 120mm 활강포 탑재를 염두에 두고 포탑이 설계됐다.[1] 당시 크라이슬러와 GM의 프로토타입 모두 105mm M68 강선포를 장착했는데, 복합장갑이 들어간 소련제 T-64, T-72 계열 전차들을 효과적으로 상대하기에는 성능이 부족하다고 판단되어 1977년까지 120mm 주포를 장착할 계획을 염두에 두게 되었다.[2] 이때 영국제 로열 오드넌스 L11라인메탈 Rh-120이 고려됐는데 테스트에서 후자가 더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1979년부터 M1 에이브람스의 무장으로 라인메탈의 Rh-120이 계획되었지만, 몇가지 문제로 120mm 장착은 M1A1 업그레이드로 밀려났다.[3]

3. 양산형

3.1. M1

1980년부터 생산되어 1981년에 정식으로 배치되고, 1985년까지 생산됐다. 크라이슬러 방산 부문이 제너럴 다이내믹스에 인수되면서 1982년부터 제너럴 다이내믹스가 생산을 담당했다. 총 3,273대가 생산됐으며 105mm M68A1 강선포 장착, XM1과 비교해 보다 진보한 방어력과 서스펜선, 레이저 거리 측정기/측풍감지기/열영상장비/디지털 탄도계산기 등으로 구성된 신형 사격통제장치가 장착됐다.

M1까지는 현용 에이브람스 전차와 달리 포탑 후면에 적재용 바스켓이 없었다.

차체 내 탄약고에 탄약을 저장하는 기존 전차와 달리 포탑에 탄약을 저장하는 '버슬'(Bustle)의 존재가 여러모로 혁신적인 개념이었다. 당시 대부분 서방 전차는 조종수 옆에 탄약을 적재했는데, 차체와 포탑의 측면에 탄약을 적재하는 기존 전차 구조는 관통당했을 때 유폭되는 중요한 원인이었다. M1은 차내에 승무원과 탄약을 같이 배치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우고 포탑을 뒤로 늘려 탄약고를 만들고 탄약을 배치했으며, 대신 조종수 옆에 연료 탱크를 위치시켰다. 이러한 버슬이 들어간 설계 형식은 이후 나온 에이브람스 전차들에게도 적용되었다.

탄약고 주위는 복합장갑으로 보호되며, 탄약을 빼내지 않을 때는 단단한 격벽인 버슬 도어(Bustle door)가 닫혀 있어 탄약과 승무원을 격리시킨다. 그리고 버슬의 상단은 상대적으로 약한 방호력을 지닌 블로아웃 패널(Blowout panel)로 막혀 있다. 따라서 만일 탄약고가 피격당해 탄약 유폭이 일어난다면, 탄약의 폭발 에너지가 블로아웃 패널을 먼저 날려버리기 때문에 에너지가 포탑 상단으로 배출되어 탄약 유폭으로 격파될 가능성을 크게 줄여준다. 또한 탄약고 버슬 작동과 동시에 화재 진화장치가 자동으로 작동된다. 따라서 탄약고가 터지더라도 승무원들은 무사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러한 설계는 이후 개발되는 전차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었다.

3.1.1. IPM1

M1A1이 나오기 직전이었던 1984년에 일시적으로 생산된 M1의 업그레이드 버전. 전면 장갑이 더 두꺼워지고 후면에 바스켓이 추가된 신형 포탑이 적용되었고, 서스펜션과 사이드 스커트[4]가 개선되었고 탄약 적재량이 증가하였다. 일부 차량에는 후방 기동륜도 리테이너 링이 없는 버전으로 교체되었다. 895대가 미군에게 조달되었다.

3.2. M1A1

1985년에 등장한 업그레이드 버전.

주포가 120mm M256 활강포[5]로 교체되었고 소련과의 핵전쟁 상황을 상정한 화생방 방호장치가 탑재되었다. 아직까지 차체 장갑은 초기형 M1과 동일하지만 IPM1에 먼저 적용되었던 전면 장갑이 두꺼워진 신형 포탑이 장착되었고,[6] 동시에 서스펜션 개선, 탄약고와 연료탱크 부분의 분리 기능 탑재, 고장 감시 시스템 탑재, 그리고 SINGCARS(Single Channel Ground and Airborne Radio System) 무선 시스템이 탑재되는 업그레이드가 적용되었다. 1986년부터 1992년 까지 5000대 이상이 생산되었다.

3.2.1. M1A1HA

1988년에 등장한 M1A1의 장갑 강화 업그레이드. M1A1 HA는 초기형 M1A1까지 사용되었던 기존의 초밤아머열화우라늄 합금을 사용한 신형 복합장갑으로 대체하여 방어력이 대폭 증가하였다. 1991년의 걸프 전쟁에서도 사용되었고 이후 모든 M1A1이 이 형식으로 개량되었다.

걸프 전쟁에서 M1A1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일어난 최대의 전차전을 치렀고 매우 우수한 전차라는 것을 검증받는다. 강력한 항공 지원을 받긴 했지만 M1A1으로 이루어진 미국 기갑사단은 T-72 전차 등으로 이루어진 300대의 이라크군 전차를 괴멸시키면서도 사실상 거의 피해 없는 일방적인 전투 결과를 만들어내었다. 단 9대의 M1A1 전차가 이라크 전차 80여 대를 격파하기도 했다. 이 전차의 전면장갑은 매우 견고하여 헬파이어 대전차미사일로도 격파가 불가능한 상황이라 당시 이라크군 T-72M1의 125mm 주포와 망고탄으로는 관통이 아예 불가능했다.

3.2.2. M1A1HC

1992년 2세대 열화우라늄 복합장갑, 디지털 엔진 컨트롤 기능 및 기타 전자 장비들을 개선한 M1A1 HC는 미 육군, 미 해병대에 배치되었다.

사실 미 육군이 M1A1 HA를 가지고 이라크 전차들을 때려잡는 동안[7] 미 해병대는 70년대 후반기 2세대 전차인 M60A1에 ERA를 따로 탑재해 M60A1 RISE로 개량하여 전투에 임해야 했고[8] 해병대에서도 3세대 전차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미 의회의 승인을 거쳐 미 육군과 해병대 모두 2세대 열화 우라늄 플레이트와 개선된 전자장비들을 장비한 M1A1 HC을 개발및 배치하게 되었다.

미 해병대 사양의 M1A1은 상륙작전을 염두에 둔 개선이 특징이다. Deep Water Fording Kit이 장비되어 8.5피트, 즉 2.59m 정도 수심에서도 도하가 가능하다. 또한 수중도하를 위한 주포 캡이 장착 가능하며 선상 수송이 용이하도록 케이블로 전차를 구속하기 더 편하게 개선되었다.

3.2.3. M1A1D

지휘통제 시스템을 디지털화하여 전차의 생존성, 작전의 능률 향상 등을 가져왔다. FBCB-2의 어플리케 버전과 FTL(Far Target Locate) 능력을 갖추었으며, 2000년 6월 1-66, 3-66 AR에 최초로 배치되었다.

3.2.4. M1A1AIM

기존의 M1A1 전차를 리마 전차공장에 보내어 오버홀 수준의 창정비[9]와 대대적인 부품교체 및 새로운 장비와 부품을 추가하여 재생시킨 전차로 두가지 버전이 있다. 전방 감시 적외선 장치(FLIR),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용 열감지 조준경 장착 등의 전자장비의 대대적인 개량이 이루어졌다.

1) 먼저 미군을 대상으로 한 것이며, M1A2 이외에 M1A1을 가지고 있는 미 육군을 위해 제너럴 다이내믹스 사에서 개량한 것인데 AIM v.1에서는 여러 장비[10] 부착되는 등의 개량이 이루어졌다. 다만 초기에 AIM 개수를 받은 전차들은 특별한 개량없이 오버홀을 거친 것에 불과하다.[11]

이 개수를 받은 전차는 일부 부품 변경으로 인해 야전교범도 개정된 것이 지급된다고 한다.

2) M1A1 AIM의 Version.2로 분류된 전차들이 M1A1SA[12]이며 신형 장갑재로 업그레이드되고 일부 파츠를 제외하고서는 사실상 M1A2 SEP과 동등한 수준의 업그레이드가 적용되었다. 정확히는 M1A1 AIM v.1 에다 추가로 3세대 열화 우라늄 장갑을 추가로 업그레이드한 형태이다.

또한 M1A1 HC를 사용하던 미 해병대도 M1A1 FEP(Firepower Enhancement Program)라는 명칭으로 미 육군의 M1A1 AIM v.2 와 비슷하게 개량되었다.
3.2.4.1. M1A1SA
위의 M1A1AIM에서 기존의 2세대 복합장갑을 3세대 열화우라늄 복합장갑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 외의 소소한 개량이 이루어졌다.

3.3. M1A2

1986년부터 생산되어 1992년부터 도입이 시작된 M1A1의 업그레이드 사양.

벨리아머를 추가하여 하부 장갑이 강화되었으며, 조종수용 열영상 장비(DTV), 차내 정보 시스템(IVIS), 전차장용 열영상 장비(CITV),[13] 관성항법장치(POSNAV), 각 승무원용 디스플레이 장착, 그리고 전차장의 무기 통제 시스템 등 많은 부분이 추가되었다. 차이점 중 가장 크게 드러나는 점은 전차장 전용 조준경인 CITV. 현대 전차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헌터 킬러 능력은 A2로 업그레이드 된 다음에야 갖추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개량이 이루어진 탓에 가격은 꽤나 올라갔다.

이 때부터 NBC 뿐만 아닌 방사능까지 막아줄 CBRN[14]이 도입되었다. 장갑도 M1A1 HC처럼 2세대 열화우라늄 합금 복합장갑이 적용되었다.[15]

미국 외에 사우디아라비아군, 쿠웨이트군도 도입했다. 이집트의 경우에는 M1A2를 위키피디아 등지에서는 1대도 없다고 하고 있으며, 해외 웹에서도 있다고 하는 쪽은 250여대 정도로 보는 중이다.

3.3.1. M1A2 SEP

1996년 미 육군의 디지털 전투 시스템에 맞춘 개선 형태. BMS 장비인 FBCB-2의 설치로 각 전차간 혹은 비가시선 통신체계를 통하여 타 부대와의 데이터 공유가 가능하여 작전 능력이 상당부분 향상되었다.[16] 이외에도 2세대 열영상 장치로 대표되는 신형 사격통제장치를 적용하고, 늘어난 중량에 대응하기 위해 엔진이 신형 LV-100 가스터빈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이전 모델에서는 피격당하면 쉽게 화재를 일으키던 포탑 외부 바스켓의 보조 발전기를 차체 좌측 후방 연료탱크를 폐지한 자리에 내장하는 장갑 내장식 보조 발전기(UAAPU) 방식으로 변경하여 방어력을 증가시켰다. 원래 보조 발전기를 탑재하던 자리에는 신형 대용량 공기조절장치가 추가되어 사막 지역 작전시 거주성을 향상시켰다. 다만 M1A2와의 외형상 차이는 거의 없다.[17]

미 육군은 SEP 사업 덕분에 새로운 전차를 생산할 필요없이 기존 재고를 처리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는 후문이 있다.

총 600대에서 700대까지 개량 예정으로 Version.2/3는 간단하게 M1A2 SEP v.2/3로 구분한다.
3.3.1.1. M1A2 SEP v2
2007년에 등장한 업그레이드. 미군 전차 사령부와 제너럴 다이내믹스사의 공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기존 SEP보다 CPU 등의 전자장비들이 개선되었으며, 덕분에 장비의 명령 처리속도와 용량이 늘어서 네트워크 사용이 더 수월해졌다. 현용 미 육군 사양 M1A2들은 대부분 이 모델로 개수되었다. 외형적으로는 기존에 없던 RWS가 달리는 경우가 많다.

기존에 있는 비축분과 본토 주둔군의 M1과 M1A1을 먼저 개량하고 이후 해외 전개군의 M1A1, M1A2가 본토로 돌아와서 차차 개량을 했으며 현재 상당수의 개량이 완료되었다.

미 육군이 운용하는 M1A2 SEP v2는 장기적으로 주방위군으로 전부 돌려질 예정이다.
3.3.1.2. M1A2 SEP v3 (M1A2C)
기존에 ECP-1 업그레이드라고 알려져 있었던 버전. AUSA 2015의 GDLS 부스에서 프로토타입이 공개되었다. 2017년부터 선행생산되었다.

최신 개량형인 M829A4 날개안정분리철갑탄을 사용하여 전투력이 강화될 예정이다. 그리고 ADL(Ammunition DataLink)라는 신형 데이터 링크와 연동할 수 있는데, 이 신형 화기제어 시스템에는 개량형 포미부[18]와 향상된 화기관제장치, 업그레이드된 소프트웨어가 들어간다. 복합장갑 역시 경량화되어 무게도 기존 M1A2보다 감소될 예정이며,[19] 신형 가스터빈도 기존 엔진보다 연료 소비율도 낮아진다고 한다.(사실상 LV-100의 재사용) 또한 이 개량분에 와서 광섬유 이더넷 케이블이 설치되었고, 쓸데없이 부피가 커서 공간을 많이 차지하던 내부 장비들을 LCD 하나에다 통합, 이로 인해 1~2톤 정도가 감량될 것으로 예정되고 있다. 장갑재의 중량을 더 개선하면 60톤 아래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기존 TUSK 킷에서 장착되던 CROWS 무인기관총좌(RWS)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 합동 전술 무전 장비 (Joint Tactical Radio System)
    네트워크 대응 능력과 전투 지휘 및 미래 여단 전투단의 통신 상 정보 처리 상호 운용성(C4I)를 지원하기 하고자 정부에서 보급하는 휴대용, 베낭식, 소형 System Handheld, Manpack, and Small Form Fit radio (HMS) JTRS와의 통합했다.
  • 전력 생성과 분배
    개량된 암페어 교류 발전기, 슬립 링, 차체 전력 분배 장치 개선/통합 원격 전환 모듈 향상과 배터리 모니터링 장비. 이 최신 기술을 통해 전력 요구가 더 커질 경우를 대비한 잠재력과 주요 정보의 전달 필요성을 해결했다.
  • 현장교환품 (Line Replaceable Unit)[20]/현장 교환 모듈 재설계 (Line Replaceable Unit/Line Replaceable Modules Redesign)
    현장 교환 모듈 기술의 적용을 통해 육군이 구상 중이던 현용 에이브람스 전차의 2단계 정비 방식이 실행 가능해졌다.
  • AN/VLQ-12 원격 조종식 사제 폭발물 대응 전자전 장비 버전 3 (CREW V3)[21]

    CREW 도입을 통해 획득한 최신 CREW/DUKE V3 장비.
  • M829A4 5세대 날개 안정식 분리 철갑탄 및 탄약 데이터 링크 (Ammunition Data Link)
    M829A4는 중폭발성 반응 장갑과 능동 방호 장치로 무장한 적성국 전차를 제압하기 위한 해결책이다. ADL은 M829A4와 Advanced Multi-Purpose 내지는 AMP 탄약을 프로그래밍하기 위한 필수 요소다.
  • 보조 동력 장치 (Auxiliary Power Unit)
    장갑 내부 탑재 APU는 잠행 정찰 작전에서 차량 내부 장비들을 작동시켜 발각될 가능성을 줄여주는 기능을 제공하고, 이전의 짧은 가스터빈 엔진의 수명을 좀 더 늘려 줄 수 있다.
  • 장갑재 업그레이드
    에이브람스 전차는 새로운 위협과 공격에 대응하고 전장에서의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계속해서 방호 능력의 향상을 이룩할 것이다. 포탑 전/측면, 차체 전면 장갑 수납부에 4세대 장갑재 New Evolutionary Armor 가 탑재되었으며[22], 장갑 두께가 증가하였다.
  • IED 키트와 그외 취약성 감소 조치
    승무원 탑승석 재설계, 추가 하부 보강재, 하체 보호를 위한 하드웨어 구조물들의 재질과 부피가 변화되었다.
  • M153A1E1 CROWS-LP (Common Remotely Operated Weapon System-Low Profile)
    M153A1 CROWS II 대비 전고가 낮아진 원격 화기 제어 장비.
  • 발포음 탐지 및 위치 추적 장비. 출처

다만 기존에 알려진 것과는 달리 현재 자동장전이 채용되지는 않았으며, 자동장전장치는 SEP v4 종료 후 개발되는 M1A3부터 장착될 예정이었고 2016년 프로토타입이 필드 테스트를 했다. 문제는 이후 M1A3의 개발이 취소되었다는 것이고 이후 일부 M1A2C (SEP v3)의 경우 미 육군이 2019년 2월 22일에는 라파엘 어드밴스드 디펜스 시스템의 트로피 HV 하드킬 APS를 시험용으로 장착한 사례가 있는데 밀리돔이나 영문 기사를 참고.

이후 2019년 5월이 되어서 루마니아에서 트로피 HV 하드킬 APS가 장착된 M1A2C가 추가로 공개되었다.는 점을 볼 때 실전배치가 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았지만, 실제로는 2020년 7월 미국 텍사스주 미 육군 1기병사단 예하 3기갑여단에 동 버전의 에이브람스가 최초로 배치되었다.

3.4. M1E3

파일:1719933777.jpg

2023년 9월 6일, 미 육군이 M1A2 SEP v4 개량 계획 취소와 함께 발표한 에이브람스의 새로운 형식이다. #####

M1E3는 기존 M1A2 에이브람스의 과중량 문제를 해결하고 우크라이나 전쟁에서의 전훈을 반영하여[23] 무게를 줄이면서도 전투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M1E3는 원래 계획된 M1A2 SEP V4의 모든 기능을 포함하고, 모듈식 개방형 시스템 아키텍처 표준을 준수해서 더 빠르고 효율적인 기술 업그레이드를 가능하게 한다고 한다.

아직 어떠한 변화가 생길지 구체적으로 알려진 정보는 없지만[24], 에이브람스 X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추측도 존재한다.

2024년 1월 26일경 미군 병사들로 추정되는 인물들에 의해 M1E3 시제차로 추정되는 전차가 포함된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가 삭제되는 일이 있었다.참고1참고2

무인 포탑의 형태로 개발 중이라고 한다.
파일:미육군미래전투차량202403.jpg
2024년 3월 미 육군 홍보자료에서 대략적인 스펙이 공개되었다.# 포탑은 무인형과 유인형 두 가지 모두 아직 검토 중인 것으로 보이고, 자동장전장치를 사용해 승무원이 3명으로 줄어드는 것과 하이브리드 엔진을 사용하는 것, 중량을 60톤으로 줄이는 것 등은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4. 대항군 형식

4.1. M1/M1A1 KVT

파일:M1A1_KVT.jpg
M1A1 Krasnovian Variant Tank
대항군 훈련용 전차로, 구형 M1과 M1A1 차량들이 흡사 동구권 전차마냥 개조된 형식이다. T-62, T-64, T-72, T-80, T-90 등의 동구권 전차를 재현하기 위해 모조품인 외장형 연료탱크, 콘탁트 반응장갑, 탐조등 등이 추가되었으며 사이드 스커트가 제거되었다. 그러나 훈련부대에서 자체적으로 개조한 차량이라서 구체적으로 정해진 형식은 없다. # 미 육군 전문대항군인 NTC(국립훈련센터) 소속 제11기갑기병연대가 동구권의 '크라스노비아 인민공화국'이라는 가상 국가의 군대라는 설정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크라스노비안 형식(Krasnovian Variant)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5. 취소된 형식

5.1. M1A3

정황상 2020년대 중후반 쯤 선행양산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 M1A3는 체계연구가 완료된 전용 자동장전장치를 채용할 듯하다.

사실 이 M1 전차용 자동장전장치는 예전에 개발이 완료된 것으로 주포고저각에 구애받지 않는 장전기구와 기관총에서 볼 수 있는 드럼 탄창과 탄띠급탄식 디자인의 자동 장전장치가 응용된 대용량 자동장전장치이다. 그러나 비용상승 우려로 장착되지 않았었다.[25]

또한 이에 대응하여, 신형 44구경장 XM360E1 저반동 활강포를 내놓았는데, 채용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다. 또한 M1A3는 자동영상추적 조준장치[26]가 드디어 도입되어 이동 시에도 좀 더 정확한 조준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 3.5세대 전차 중에서는 늦은 편이다. 에이브람스는 CITV도 그렇고 생각외로 이런 분야에서 최신장비 도입이 늦는 편인데 네트워크와 전차 자체의 스펙으로 때우는 경향이 있다. 자동장전장치, 저반동포, 자동영상추적 조준장치 도입 등으로 인하여, 안 그래도 높던 기동간 사격 능력이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27]

M1A3은 위의 자동장전장치로 인하여 승무원 수가 1명이 줄어들고, 좀 더 무게가 경량화되어 효율적인 장갑, 기존 금속으로 이루어진 배선을 광섬유로 바꾸어 중량에 여유가 생겨 더 효율적인 연비와 추가 장비 장착이 쉬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허나 미 육군은 2030년대에 배치를 시작할 신형 전차의 개발을 결정한 상태이다.#######

그러나 M1A3는 취소되었다.

5.2. M1A2 SEP v4 (M1A2D)

M1A2 SEP v3으로의 개량이 채 시작되기도 전에 SEP v4 개량 계획이 발표되었다. 때문에 선술한 M1A3의 개발 취소로 인한 공백을 메울 것으로 보였다.

열 영상장비(FLIR)의 개선이 이루어졌다. 이전의 2세대 열상이 목표식별 능력에 한계가 있었지만, M1A2D부터는 3세대 열상인 IFILR을 사용해 포수와 전차장의 조준경에 열영상과 장파와 중파 적외선을 결합해 약점을 보완하며, 디스플레이도 좀 더 고화질을 써서 식별하기 좋게 할 예정이었다.
  • 컬러 카메라와 3세대 Forward Looking Infra-red(FLIR) 중파와 장파를 감지해 원거리에 있는 적을 더 잘 식별할 수 있고 근거리에선 더 나은 화질로 식별 가능.
    비, 먼지, 안개 등을 포함한 다양한 차폐 환경을 무력화시키고 기존보다 더 원거리에 있는 적의 형상을 감지할 수 있도록 한 단계 높은 화질과 디지털 영상을 사용.
  • 목표물 자동 추적 장치
  • 기상 센서 (Meteological sensor)
    날씨나 전투 상황이 빠르게 바뀌는 것을 더 잘 예측하고 조정할 수 있게 해준다.기상 변화를 일일이 사통 장비에 입력할 필요가 없다. 대기의 밀도나 습도, 풍속등을 읽고 플랫폼에 알아서 값을 합치시켜 준다. 측풍 감지기보다 훨씬 다양한 범위를 커버하는 센서.
  • 플랫폼 교차 레이저 포인터 (Cross-Platform Laser Pointer)
    적의 위치를 레이저로 찍어 실시간으로 합동 전장 관리 체계에 전달해 제병 합동은 물론 육, 해, 공 간의 합동 작전에서의 정보 전달을 수월하게 한다.
  • M1147 최첨단 다목적 탄약 (Advanced Multi-Purpose)
    기존에 사용하던 M830 대전차 성형 작약탄, M830A1 다목적 대전차 고폭탄, M908 장애물 제거 고폭탄, M1028 산탄을 통합하는 것으로 사용목적에 따라 데이터 링크와 프로그램 신관으로 설정한다. 통합하였음에도 성능이 상승하여 공중 폭발 기능은 2km 밖의 대전차 미사일 매복조와 하차 보병을 손쉽게 제압하거나 산탄 기능으로 1km 밖에 있는 30인 소대를 공중에서 폭발하는 24,000개의 파편으로 단 발 제압 가능하기 때문에 M1028 산탄[28]보다 뛰어난 공격력을 지닌다.
  • 레이저 경보 장치
  • 인공 지능
  • 차량 내부 훈련 장비 (Embedded Training)
    에이브람스 전차 승무원들은 차량 내부에 설치된 시뮬레이션형 훈련 장비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훈련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제너럴 다이내믹스 랜드시스템은 2017년 8월 3억 1060만 달러 규모의 M1A2D 전차 프로토타입 7대 개발과 시험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양산은 2023년부터 시작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2023년 9월 6일에 미 육군이 해당 프로그램의 취소를 발표하였고, 대신 M1E3를 발표했다.

6. 시험용 형식

6.1. M1E1

1980년대 초에 나온 차량으로 IPM1과 M1A1 이전에 설계되었던 프로토타입이다. 120mm 활강포로 무장하였고, 일부 차량은 전면 장갑이 더 두꺼워진 포탑을 테스트 해보려고 포탑 전면에 추가 강철 장갑판을 여러겹 용접했다. 총 14대가 제작되었다. 참고

에이브람스 계열 중에서 처음으로 포탑 지붕 좌측에 CITV(Commander's Independent Thermal Viewer, 전차장용 열영상 장비) 장착을 위한 둥근 마운트가 추가될 뻔했다.[29] 이는 M1E1 개발 당시에 CITV의 설치에 대해서 한창 논의가 되었기 때문인데, 결국 CITV의 도입도 거부당해서 실차 포탑에는 CITV 마운트가 제거되었고, M1E1은 IPM1에 밀려서 개발이 중단되었지만 포탑 왼쪽의 CITV 마운트는 이후 M1A1에게 계승되었다. 따라서 M1A1의 포탑은 CITV가 없음에도 나중에 달 수 있도록 CITV 마운트가 달려있는 모양이 되었다.

6.2. M1 TTB

파일:M1 TTB.jpg
M1 Tank Test Bed
파일:external/40.media.tumblr.com/tumblr_nkyw64zcAl1tm0v69o1_500.jpg
자동장전장치 구조도
파일:external/img.photobucket.com/randstank.png
내부 구조

M1 TTB(Tank Test Bed)는 1980년대에 개발된 무인 포탑 실험차량이다.

자동 장전 장치를 도입하여 포탑을 완전히 자동화/무인화하였다. 주포는 여전히 120mm 구경의 M256이다. 포탄 적재량은 44발이다.

포탑은 복합장갑 없이 거의 껍데기만 있는 수준이었지만, 승무원들은 모두 차체 전면에 탑승했기 때문에 차체 전면장갑을 매우 두껍게 설계했다. 훨씬 나중에 나온 차량이긴 하지만 케로젤 방식과 유사한 자동 장전 장치도 그렇고 구조적으로 러시아의 T-14 아르마타와 거의 흡사한 구조다.

당시 기술력으론 한계가 있었지만, 이후 2022년 공개된 에이브람스 X로 실용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6.3. CATTB

전열화학포 기술이 적용된 XM291 ATAC(Advanced Tank Cannon) 활강포와 자동 장전 장치, 대형 포탑과 신형 디젤 엔진을 테스트하기 위한 실험용 차량. 1987년부터 1988년까지 테스트되었다. 포탑 뒷쪽의 버슬 탄약고가 완전히 자동화되어 장전수는 탑승하지 않았다.[30] XM2001 크루세이더 자주포와 비슷한 측면이 있다.#

XM291 ATAC 활강포 시스템은 140mm 활강포와 120mm 55구경장 활강포의 채용을 동시에 고려하여 설계된 모듈형 체계였기에 포신만 바꿔 끼우는 방식으로 120mm와 140mm를 모두 운용할 수 있었다.[31]

140mm 날탄의 경우 운동에너지는 약 20메가줄이고 RHA 관통력은 대략 1000mm다. 이는 야마토급 전함의 1톤이 넘는 460mm 철갑탄의 영거리 사격보다 더 높은 관통력이다.

장갑도 특히 전면 장갑이 상당히 두꺼운데, 전면 1270mm, 전면 30도각에서 1016mm, 상부 전면 101mm, 상부 후면 51mm, 스폴라이너 25mm이었다고 한다.

6.4. 썸퍼(Thumper)

파일:external/img.bemil.chosun.com/2015021700574196915.jpg
Thumper
파일:external/img.bemil.chosun.com/2015021700572445498.jpg
포탑 설계도

록히드 마틴에서 CATTB에 이어 개발한 실험용 차량. CATTB와 마찬가지로 XM291 ATAC 차세대 활강포 체계를 탑재했으며, 기본적인 구조는 CATTB와 어느정도 비슷하기도 했지만 CATTB에 비해 비싼 전자장비들이 줄어들었으며, 장갑 두께도 줄어들면서 무게가 가벼워졌다.

썸퍼 역시 반동제어를 위하여 대형 포탑[32]을 채용하였고, CATTB와 동일한 자동 장전 장치를 탑재했다. 주무장 역시 동일한 XM291 활강포 시스템이 장착되기는 했지만, 썸퍼에는 120mm 포신만 장착되었고 140mm 포신은 장착되지 않았다. 다만 포탄의 에너지는 CATTB의 그것에서 6메가줄이나 증가한 26메가줄.

M1A2 이전에는 원래 썸퍼에 기반한 에이브람스 개량 사업이 계획되었지만, 신형 주포의 반동 문제로 개량할때 상당한 설계변경이 필요했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후 대규모 포탑설계 변경과 신규 탄약체계 도입에 대한 예산이 부족하여 썸퍼 사업은 1992년에 중단되었고, 대신 에이브람스 개량 사업은 M1A2 계열로 선회했다.

2010년대 중후반까지 개발되었던 M1A3 개량안에 썸퍼에 적용되었던 일부 기술들이 적용된다는 추측들도 있었으나 M1A3 사업이 취소되면서 해당사항은 없다는게 밝혀졌다.

6.5. M1 패스트드로우

에이브람스에 패스트드로우(Fastdraw) 자동 장전 장치를 탑재하기 위해 연구되었던 프로젝트로, 위의 CATTB와 썸퍼와는 다른 프로젝트다. 패스트드로우 자동 장전 장치는 CATTB와 썸퍼에 적용된 자동 장전 장치와 달리 포탑 버슬에 리볼버 탄창 1쌍이 들어가는 방식으로 AMX-13 등에 탑재되었던 리볼버식 장전 장치와 구조적으로 유사했다.[33] 각 탄약고 드럼은 18발의 포탄을 적재하여 총 36발의 준비탄을 적재했으며, 자동 장전 장치는 분당 12발의 발사를 목표했다고 전해진다.

이 계획은 90년대 초까지 연구되다가 설계도 단계에서 개발이 중단되었다.

6.6. 에이브람스 X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에이브람스 X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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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 위키백과에 의하면 처음에는 크라이슬러와 GM 버전 모두 105mm M68을 장착하게 설계됐지만 120mm가 요구된 이후 두 차량 모두 주포를 마운트 째 교체하는 식으로 120mm 주포도 장착할 수 있게 포탑 설계가 수정됐다.[2] 물론 미군에게 105mm용 열화우라늄 날탄을 사용할 계획도 있었지만, 열화 우라늄이 금지됐던 독일 사례 같이 유럽의 NATO 국가들과의 탄약 보급 문제가 있어 열화우라늄을 미국 이외의 국가들이 쓰기는 어려운 상황이었다.[3] 이는 당시 미군이 보유한 M60 전차 및 M48A5 용으로 남은 105mm 탄약 물량이 쌓여 있었고, 미국의 열화우라늄 가공 기술로는 충분히 강력한 105mm 날탄을 개발하고 미군용으로 보급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1970년대 후반 시점에는 105mm용 강화 포탄은 준비됐지만 120mm용 향상된 탄약은 완성되지 않은 상태였다.[4] 이물질과 흙이 끼는 문제를 막기 위해서 후방 기동륜(스프로켓 휠)이 노출된 모양으로 측후방 스커트가 변경되었다. 이 개량은 훗날 한국의 K-1 전차에도 적용되었다.[5] 라인메탈 Rh-120의 라이센스 생산형이다.[6] 다만 M1E1의 영향으로 IPM1과 달리 포탑 좌측 지붕에 CITV를 설치할 수 있는 둥근 마운트가 추가되었다.[7] 하지만 모든 에이브람스가 M1A1 HA이었던 것이 아니라 업그레이드 되지 않은 M1A1이나 M1이 있었다는 말도 있다. 이런 M1은 별도로 추가 장갑판을 부착해서 작전에 참가하였다고 한다.[8] 당시 M60A1에는 1984년부터 배치된 관통력 450mm 정도의 M-833 날탄이 보급되어 있어서 이라크군의 T-72를 정면에서 충분히 관통할 수 있었지만, 당시 미군은 대부분 T-72에 대해 크게 과대평가를 했던지라 일단 T-72가 보이면 모든것을 총동원하여 공격하는 것은 기본이었다. 그리고 이 당시 해병들이 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여 육군의 에이브람스 일부가 해병대에 임시 배속되어 교전을 치르기도 했다.[9] 완전 분해하여 다시 조립한다. 분해된 부품이나 구조물들은 전수검사로 확인한 이후에 다시 조립된다.[10] FBCB2라던가 블루 포스 트래커, 전차-보병간 연락 폰 및 50구경 중기관총을 위한 적외선 조준기 등등[11] ARMOR Magazine 2001년 9/10월호 참조.[12] Situational Awareness의 약자이다. 아래 후술할 수출형 M1A1SA와 약자는 같으나 뜻은 서로 다르다.[13] CITV용 마운트 자체는 M1E1 설계안에서 처음 나왔고, M1E1 설계안의 영향으로 M1A1의 포탑에서도 존재는 했다.[14] Chemical - 화학무기, Biological - 생물학무기, Radiological - 방사능, Nuclear - 핵무기다. Nuclear는 핵의 후폭풍을 방호하는 기능, Radiological은 외부의 방사능 물질의 유입으로부터 승무원을 방호하는 기능을 가졌다. 엄연히 다른 기능이다.[15] 다만 M1A2에 쓰인 게 방호력이 더 높다.[16] 사실 이 기능은 IVIS가 최초였지만 조작이 어렵고 전장에서 신속히 대처하기 어렵다는 평을 듣곤 했다. 오죽했으면 펜티엄급 하드웨어에 장착된 286급 프로세서라는 소리를 들었으니.[17] 3세대 DU아머를 적용했다는 낭설이 있으나, 해당 주장의 근거는 GDLS가 아닌 개인 블로그로 신뢰성이 부족하다.[18] 주포에서 탄약을 넣는 공간[19] 그런데 AUSA 2015의 GDLS 관계자에 의하면 70숏톤-메트릭톤(롱톤) 기준 약 63.9톤까지의 중량 증가 가능성은 꽤 있다고 한다. 실제로 M1E1처럼 시제품의 포탑 전면에 무게추를 용접해 놓은 바도 있기에 가능성을 배제할 수만은 없다.[20] 항공에서 현장에서 교체할 수 있는 전자장비를 말한다. M1A2 SEP v2 에이브람스 사양부터 탑재.[21] Counter Remote Control Improvised Explosive Device Electronic Warfare V3[22] 참고로 미군의 감손우라늄 장갑재 사용 차량 피탄시 안전지침에 M1A2 SEP v3 전차가 포함되지 않았다. 다시말해 더이상 감손우라늄 장갑재를 사용하지 않고 세라믹 계열 장갑재를 사용한다.[23] 우크라이나에 공여된 레오파르트 2, 챌린저 2, M1A1SA 전차들이 예상하던 것보다 신통한 전적을 내고 있지 못하며, 기대했던 것에 비하면 손쉽게 격파되기까지 하고있다. 대부분은 지나치게 무거운 전투중량 때문에 우크라이나의 라스푸티차 뻘밭같은 지형을 돌파하지 못하고 돈좌되어 있는 틈에 러시아군의 포병사격이나 여타 공격들을 받아 격파된 사례들이다. 이렇다할 전차전은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전차가 상대할 것을 상정하지 않은 다른 병종들에 의해 허무하게 격파된 사례들이기 때문에, 전차전에서 적수가 없을 그런 자체 전투능력 같은 것보다는 기동성과 피탄거부능력에 집중해 일단 생존성부터 우선적으로 확보해야 한다는 의견에 힘이 쏠리게 되었다.[24] 일단 장갑을 줄일것이라는 생각을 많은 사람들이 하고있다. 무게를 유의미하게 줄이려면 장갑 줄이는 거밖에는 없기 때문이다. 신소재를 도입해 장갑재 두께를 유지하면서도 무게는 줄이는것은 이론상 가능한 일이지만, 60톤이 넘는 전차를 장갑희생 하나 안하고 소재변경만으로 무게를 줄일 수 있을 정도의 괄목할 만한 신소재 분야 기술적 성장은 알려진 바가 없다.[25] M1 에이브람스 전차의 자동장전장치에 대한 자료들.######################[26] 르클레르 전차, K-2 흑표, T-90AM 등이 장비한 조준장치.[27] 지속장전과 기동중에는 아무래도 수동장전보다는 자동장전장치의 장전속도가 일정하기 때문이다.[28] M1028 캐니스터의 경우 1,100개의 텅스텐 구슬을 발사해 200-500m 이내에서 1발로 분대 제압, 2발로 소대 제압.[29] CITV가 달려있는 목업 포탑이 있다.[30] 자동 장전 장치의 구조는 MBT-70의 버슬식 장전 장치와 비슷한 방식이다.[31] 포신 교체에는 약 2시간이 걸렸다고 한다.[32] 다만 CATTB와는 설계가 다르다.[33] 다만 설계 기술이 발전해선지 포탑은 요동 포탑이 아닌 일반적인 포탑으로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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