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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수송(교통)/사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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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서울특별시3. 부산광역시4. 대구광역시5. 인천광역시6. 광주광역시7. 대전광역시8. 울산광역시9. 세종특별자치시10. 경기도11. 강원특별자치도12. 충청북도13. 충청남도14. 경상북도15. 경상남도16. 전북특별자치도17. 전라남도18. 제주특별자치도19. 고속·시외버스
19.1. 수도권-지방19.2. 지방-지방
20. 관련 문서

1. 개요

버스의 경우 보통 시내버스에서는 한 지방에서조차도 손에 꼽기 힘들 정도로 출퇴근시간만 되면 심각한 가축을 하다 못해, 앞 차가 사람 타고 내리는 시간에서 너무 많이 소모하여 뒷차가 연쇄적으로 따라 붙는 기차놀이를 하는 케이스가 너무 많고 이는 안전문제로도 이어지는데, M버스와 경기순환버스는 원래부터 정원제로 시작을 했고, 최근 M버스나 경기순환버스를 제외한 수도권 광역버스에서도 고속도로 주행 노선에 대해서는 입석승차를 금지시키고 단속을 하고 있는 바람에 가축수송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다.

원래 M버스는 당연히 정원제였고, 그게 아니어도 도로교통법 시행령 제22조의 고속도로를 운행하는 모든 자동차는 정원을 초과해서 운행할 수 없다는 근거가 있으나 여태까지 기사와 여객운송자가 승객편의를 위해 불법을 저지른 셈이다. 세월호 사고로 인해서 이 문제가 화두가 되자 여객자동차운송사업법과 이하 시행령, 시행규칙에 입석금지를 위반한 기사와 여객사업자에게 벌금이나 처벌을 하기 위한 조항이 신설되었다가 민원으로 시행 보류되었으나 이태원 압사 사고를 계기로 2022년 11월에 입석금지가 전면 시행되면서 광역버스 가축수송은 볼 수 없어졌다.

* 광역버스: 2시간 이상 0석(만석)이 발생하는 경우. 일 평균 대당 승객 수 300명 이상일 경우 볼드 처리.
  • 시내버스(일반좌석버스 포함)마을버스: 차량 정원 대비 130% 이상인 상황이 30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 일 평균 승객 수 2만명 이상이거나 대당 승객 수 700명 이상일 경우 볼드처리. 버스도착정보 어플 기준 매우 혼잡이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경우에도 서술.

현재 작성된 사례에는 객관적인 지표를 참고한 사례보다는 주관적인 서술이 더 많으므로 단순 참고용으로만 보자.

2.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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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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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구광역시

  • 대구 버스 급행1: 성서 지역에서 2호선의 수혜를 보지 못하는 선원로 - 평리로, 버스 노선이 사실상 전무한 서대구산단과 시내 구간을, 시내 구간과 동대구역지하도, 동화사를 연결하느라 언제나 터져 나가는 급행버스 노선이며 주말에 감차는 커녕 등산객 수요 때문에 수요가 평일보다 더 많아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그뿐만 아니라 수능 시즌과 불교 행사가 있으면 되려 자사의 예비차량은 물론이고 규모가 좀 더 커지면 급행2번, 급행3번 업체들로부터 차량을 지원받아 행사 기간동안 증차[1]까지 하는 등, 명절 시즌이 아니면 1년 내내 혼잡도가 높은 노선인 셈. 그나마 급행5번이 생겨서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진작에 6~8대나 증차해야 하는 노선이다. 급행 노선들 중 수요 순위는 3위.
  • 대구 버스 급행5: 508번 시절에는 빗자루질하던 노선이었으나, 급행으로 전환 후 대구대와 하양 지역 대학교, 혁신도시 LH10단지아파트, 반야월로에서 국채보상로, 서구, 달서구 이곡공원로, 계명대, 성서산단으로 가는 장거리 수요가 많으며 계명대, 서구 구간에서 2.28공원까지 승차거부를 당할 정도로 성서 ~ 서구 ~ 도심 간 단거리 수요도 많다. 급행 노선들 중 수요 순위는 1위.
  • 대구 버스 급행7: 주 수요는 성서권 거주자가 강북 지역의 보건대/과학대 간 이동, 강북권 거주자의 계명대, 계명문화대, 성서산단 간 이동에서 발생하며 역방향 또한 마찬가지라서 양방향이 이 메인 목적지 승객들로 바글바글하다. 주 이용자가 대학생이라 그런지 이례적으로 신설되자마자 귀신같이 527번보다 빠르다는 걸 파악한 대학생들 덕분에 개강 이후의 첫 운행부터 수요가 터져 나갔다.[2] 그에 따라 앞문을 개방할 수 없어서 하차문 승차를 허용할 정도로 운행하기로 악명높은 노선이었다. 그러나 대곡동공영차고지의 포화 때문에 증차는 늦어졌다.[3] 2018년 현재는 첫 운행 당시보다 4대가 증차되어 어느 정도 혼잡도가 완화되어 가고 있다. 급행 노선들 중 수요 순위는 6위.
  • 대구 버스 급행8: 급행4번과 마찬가지로 대구시의 최남단과 남단을 잇는 노선으로, 테크노폴리스로 직통 및 급행4번과 달리 대구테크노폴리스 내에서도 주거지역을 위주로 운행함과 동시에 대구테크노폴리스가 순식간에 폭발적으로 입주 인구가 늘어난 것 때문에[4] 수요와 증차 요구가 매우 폭발적이었다. 지역 언론에 항상 등재됐으며 시내까지 가지 않음에도 최남단에서 남단까지의 물리적, 시간적 거리가 정말 엄청났기 때문에 신설 전부터 예비 이용객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과 지지를 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급행7번과 마찬가지로 앞문 승차 불가와 하차문 승차는 기본이었고 2016년에 급행4번이 운행하는 달성2차산단으로 더 깊이 파고든 덕에 증차를 했음에도 증차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되려 구지로 연장하는 바람에 유가읍에서는 오후 4시임에도 불구하고 타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할 정도. 결국 2017년 한 해에는 일부 중간 경유지와 종점을 잇는 출퇴근 시간 한정 지원 노선이 생겼고, 본선만 해도 바쁜데 지원 노선의 차량까지 문제가 생기면 자동차전용도로를 타는 버스에 입석버스를 예비차로 당당하게 넣거나 계열사의 예비차를 빌려와서 타 노선에 투입하는 등 아주 혼돈의 카오스 그 자체다. 진천역(1번출구) 정류장에 사람들이 꽤 몰려 있으면 80 ~ 90%는 이 노선 이용객들이다. 하지만 대곡역한라하우젠트에서 노상 대기가 아니라 운행 종료 후 대곡동공영차고지에 주차했던 탓에 대곡동공영차고지 포화를 부채질해서 증차도 조금 늦어졌다. 노선분리 이후에는 조금 혼잡도가 줄어든 편이지만 여전히 RH에는 쌍으로 터져나간다.
  • 대구 버스 급행8-1: 위 급행8번죽전역, 서대구역으로 연장됨에 따라 대구테크노폴리스 구간이 유가읍사무소 이후로 직선화되면서 공백이 생긴 곳을 채워주고 진천역에서 타절하는 노선. 거기다 유가읍사무소 이후 현풍읍 구간을 약 15분 간격으로 단독운행하다보니 RH에는 급행8과 함께 쌍으로 터져나간다. 특히 이 두 버스가 대곡역에서 진천역으로 구간을 바꾸자 진천역 이용객 수가 폭증하고 그렇지 못한 대곡역은 2021년 이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꽤나 한산해졌다.
  • 대구 버스 425: 508번의 급행 전환으로 인해 이용객이 더더욱 폭증하여 개편 이후 3대 증차했음에도 혼잡도는 아주 소폭 줄어든 수준이다. 여전히 매우 혼잡한 노선. 또한 종점이 위치한 만촌3동에 무려 7개의 학교가 위치해 있어서 하교 시간대에 헬이 열린다.
  • 대구 버스 503: 중앙대로를 직접 관통하는 데다가 연계 전철역도 꽤 많고 노선이 부족한 연경지구까지 간다. 게다가 성서산단도 직통으로 지나가며 주로 큰 도로만 지나가기 때문에 성서 ↔ 시내/경대를 안지랑네거리 쪽으로 삥 돌고 가고 있음에도 수요를 꽉 잡고 있다. 낮에는 시내 중심부로, 밤에는 외곽으로 나가는 차들이 가축수송이다. 또한 아침 7시 시간대에는 북구 복현동에 있는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통학 때문에 침산동과 대현동 일대에서 중고교생들이 벌떼처럼 503번에 몰려드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성서권에선 경화, 원화여고 및 상서고교 학생들로 인해 가축수송을 부채질하고 있다. 이용객 순위는 전체 7위...는 옛말이고 2015년 이후 꾸준히 4위를, 성서 지역 수요 중에선 1위다. 따라서 3대를 증차해서 인가대수가 대구광역시 간선버스 중에서 가장 많은 30대나 됨에도 불구하고 1대당 혼잡도가 매우 높다.
  • 대구 버스 518: 안 그래도 수요가 많은 노선인데 508번의 급행 전환과 106번, 805번, 동구1(-1)번의 대변경으로 개편 첫 날부터 심상치 않더니, 결국 사람들 다 못 태우고 가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거기에 106번이 306번으로 변경되어 효목동에서 철수하는 바람에, RH에 효목2동 및 청구중고교 구간은 통학 노선임에도 불구하고 다 못 태워서 지각 속출이 흔하지만 담당 부서의 말에 의하면 경산시가 협의를 안 해줘서 증차를 못 한다고 한다.[7] 경산시 구간이 518-1번으로 분리됐음에도 증차는커녕 518-1에 차량을 5대 내주며 배차간격이 17분으로 길어졌다.
  • 대구 버스 523: 아침 8시 시간대에는 가축수송으로 원대시장을 통과하며, 이는 서구 - 경대 수요뿐만 아니라 평소에 노선버스가 거의 없었던 성서 - 북구청/대구도시공사(이마트 칠성점)/침산동 구간 승객들이 혼재해 있어서 실제로 경대에서 내리는 비중은 조금 낮음으로 인해 승객 회전율이 낮은지 대당 혼잡도가 높다. 전신 노선이던 402번이나 305번에 비해 인가대수가 부족한 것도 주요 원인. 아침에는 배차간격도 유독 크게 벌어져서 다니는데, 시청이 분리구간을 만들어서 더 헬게이트가 됐다. 북구 구간에선 성광고교 학생들이, 용산동에서는 경덕여고 학생들이 202(-1)번 대체 통학 노선으로 이용하고 있으나 증차를 안 해주는 탓에 비교적 버스로는 단거리인 이 구간들을 울며겨자먹기로 급행5번으로 대신하고 있다.
  • 대구 버스 564: 계명대학교 등교 노선 중 하나인데, 비슷한 역할을 하던 604번이 폐지되고 805번이 대폭 단축되어 그 노선을 이용하던 승객이 564번을 이용하게 되어 서부정류장을 시작으로 미친 듯한 가축수송을 겪는다. 더군다나 이 노선은 성서산단 직장인들도 이용하는 주 노선이다. RH에 남대구IC 헬게이트까지 겹치면 너무나도 힘들다.
  • 대구 버스 706: 경북대학교 등하교 수요와 동성로 이동 수요가 상당히 많은 노선이다. 대곡 방면 기준으로 경북대북문에 진입하기 앞서 동서변동과 산격동에서 많은 승객들을 싣고 온다. 칠곡 아파트단지, 동서변동, 산격동, 경북대학교, 침산동, 동성로, 서부정류장, 달서구청, 상인역, 대곡 아파트단지로 수요가 많은 곳들만 거친다.
  • 대구, 경산 버스 814: 범물2동을 단독으로 경유하고 동대구로를 완주하는 노선이며, 수성구 주요 지역과 동대구역, 동구의 고등학교들, 안심역에서 혁신도시를 안 거치고 바로 하양 지역, 대구대까지 운행하는 노선이다. 지산범물지구와 대구대의 폭발적인 수요 덕분에 29대로 운행하고 있다.
  • 대구 버스 937: 시도때도 없이 가축수송하기로 악명높은 노선. 시지권에서 경북대(정문)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자 시지 안동네에서 동대구역 및 동대구터미널로 가는 유일한 노선인지라[8] 항상 터져 나간다. 이 때문에 경북대 총학 선거에도 언급될 정도였고, 출근시간에는 승차거부도 빈번하게 일어난다. 만촌1동 주민들이 아예 지역 신문에 불편함을 호소했을 정도. RH가 지난 후에도 이용률이 높다.
  • 대구 버스 북구1: 노선이 대구제3산업단지(팔달교~만평네거리~침산교)와 검단산업단지를 경유하다보니 지선 노선들 중에서 유난히 이용객이 많아 배차간격이 준수한 노선이며, 대당 혼잡도 역시 만만치 않다. 그러나 1대 감차당한 적 있다.
  • 대구 버스 달서3: 대구광역시 지선버스 수요 1위 노선. 개편 전에도 수요가 많은 노선인데, 개편 후에는 202(-1)번의문사로 인해 202(-1)번의 승객들도 몰려들어서 터져 나가고 있다. 그럼에도 신설 이래 한 번도 증차한 적이 없으며 되려 달서3번보다 전체 수요와 혼잡도 면에서 낮은 북구4번과 달서1번이 증차되어 달서3번 승객들에게 충공깽을 선사했다.

5.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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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광주광역시

  • 광주 버스 순환01: 광주 시내를 한 바퀴 도는 노선이다. 게다가 주거 및 유흥 지구인 상무지구와 상업 지구인 유스퀘어를 경유하므로 승객이 많은 노선 중 하나다.[9]
  • 광주 버스 좌석02: 광주광역시 시내버스 중 유일하게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까지 가는 노선이다. 이런 특성 상 러시 아워때는 혼잡도가 있는 노선이다. 혁신도시에서 광주로 출퇴근하는 사람들, 기차타러 가는 사람들 대부분이 이 버스를 타고 광주 시내에서도 수요가 높은 동네만 돌기때문에 장난아닌 가축수송을 자랑한다.
  • 광주 버스 수완03: 첨단지구부터 출발하고 대중교통이 열악한 수완지구에서 유스퀘어를 연결해주는, 그것도 중간 무정차[10]라는 파격적인 신생노선. 더군다나 전남대, 조선대도 급행으로 연결해주니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11] 옆동네급행버스와 더불어 엄청난 가축수송을 자랑한다..
  • 광주 버스 진월07: 광주광역시 시내버스 노선 중에서 이용객이 가장 많은 노선이다.[12] 일곡동~전대후문 구간은 언제 타도 만석이다. 그리고 전남대에서 시내인 충장로로 가장 빠르게 이어주는 버스기도 하고, 중고등학교도 더럽게 많이 지나서 미어 터진다.
  • 광주 버스 첨단09: 첨단부터 출발하여, 신창동과 신가지구에서 가장 빠르게 터미널, 시내로 이어주는 노선이여서 광주에서 상당히 이용객이 많은 노선으로 손꼽힌다. 평시에도 입석 세워놓고 다닌다.[13]
  • 광주 버스 일곡10: 평일 고등학생 하교 시간(오후 4시)부터는 기점인 살레시오고부터 시작해서 숭일고, 국제고 등의 일곡동 학교들의 학생들을 태우고 첨단2지구에서 빛고을고 학생까지 태우고 운행하기 때문에 첨단지구까지는 빈자리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수요가 많은 버스다. 운이 안 좋으면 승차에 실패할 수도 있다.이렇게 수요가 많은데 배차간격이 25분이다..
  • 광주 버스 수완12: 백운, 주월, 월산동 등과 운암동 사이를 이어주는 유일한 노선이라서 출퇴근시간은 물론 평일에도 가축수송이다.
  • 광주 버스 문흥18: 광산구 주요 동네를 돌아서 서영대와 북구 운암동을 들려서, 주요 번화가 구간인 전남대후문으로 데려다주는 광주에서 손꼽히는 앉아서 가기힘든 가축수송 노선으로 불리고있다.
  • 광주 버스 첨단23 : 첨단지구 방향 기준으로 용봉동부터 빈 자리 찾기가 어려워지고 삼각동의 고려고부터는 탑승이 힘들어 지는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게다가, 국제고 학생도 포함돼서 양산동의 롯데칠성 정류장까지는 사실상 가축수송 버스다. (출퇴근 시간 한정)
  • 광주 버스 봉선27: 광산구 첨단지구 동네를 싹다 들려서 북구 운암동을 거쳐 전남대후문과 같은 장소로 인식되는 북구청 정거장과 조선대 정문을 내려다주는 왓더헬 노선이다. 첨단구간부터 승객들이 점차 입석이 많아지면서 광주보건대도 들려서, 승객들이 죄다 이용목적이 대학생들의 등교와 전남대후문조선대여서, 광주에서 가축수송으로 손꼽히는 노선이다. 반대편 용산지구부터 출발하는 버스도 가축수송이다.
  • 광주 버스 송정29: 평일 등하교 시간대에는 도산동 방면 기준 출발점인 살레시오고부터 시작해서 숭일고, 국제고 등의 일곡동 학교들의 학생들을 태우고 매곡동에서 트리플 특성화고(광주공고, 광주예고, 광주체고)를 지나가는 덕분에 여기서 타고 내리는 학생들도 많은 편이며 그 외 시간대에도 일반 승객들도 많이 태운다. 더군다나 신가, 신창동은 물론이고 중거리에 속하는 운암동하고 장거리에 속하는 일곡동에서 광주송정역을 잇는 유일한 노선이여서 주말에도 수요가 많다.
  • 광주 버스 첨단30: 주요 구간을 돌아서 승객들을 모은다. 노선 특성상, 너무 뺑뺑돌아서 목적지까지 오래걸려서 승객들이 발암을 일으킬 정도로 답답한다고 한다.노선 개편이 시급해보인다.
  • 광주 버스 봉선37: 광산구에서 정광고등학교, 보문고등학교, 호남대학교 학생들이 주로 등하교시 이용하는 버스라서 등하교 시간만 되면 사람들로 꽉 차있는 풍경을 볼 수 있다.
  • 광주 버스 운림51: 첨단지구 - 신창 - 보건대 - 운암동 - 챔필 - 금남로&충장로권으로 운행을 하면서 특히 야구경기하는 날에는 최악의 가축수송 노선으로 변질된다. 핵심구간을 돌면서 승객을 꽤 많이 모아서 혼잡한 노선으로 불리고 있다. 특히 첨단지구 방향으로 운행할 땐, 북구 중앙여고와 경신여고, 금호고 등등 학교 골목으로 관통해서 평일날, 하교때도 대다수 학생들의 하교전용 버스로 전략하면서 꾀 혼잡하기도 하는 애먹는 노선이다.
  • 광주 버스 운림54: 노선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교통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오치한전↔도로교통공단/대신파크는 답이 없다. 학생 수요 잡아주고 어르신 수요 잡아주고 어른 수요 잡아주니...(각주-광주 버스 중심지는 장등동,유스퀘어,오치한전,증심사로 생각된다)
  • 광주 버스 금남57 : 양산동에서 전남대, 광주역, 문화전당역, 조선대등의 광주 주요 장소들을 경유하는 버스여서 양산동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많이 타고 다니는 버스이기도 하다. (출퇴근 시간 한정)
  • 광주 버스 송암72: 수완12번과 차량을 맞바꾼 후부터 승객이 늘어나자 1대 증차했다. (출퇴근 한정 수완12번도 승객이 꽉찬다.)
  • 광주 버스 첨단95: 아웃첨단 버스 등하교 시간과 출퇴근 시간에는 사람들이 바글거리는 건 물론이고[14] 주말에 양산동에서 금남로 방향으로 가는 95번은 사람들이 콩나물시루에 담긴 수많은 콩나물처럼 앞문까지 가득 있을 때가 있어서 매우 불편할 때가 많다. 말로만 첨단이지만.. 첨단 외곽의 종점 쪽부터 운행하므로 첨단사는 사람들이 못탄다고 한다. 지못미..
  • 광주 버스 1187: 덕흥동[15]광천동을 출발해 유스퀘어와 광주역을 경유해서 무등산장으로 가는 노선인데 평일에는 공기수송이었던 이 노선이 주말이나 산행철만 되면 앞문까지 사람을 꽉꽉 채우고 갈 정도로 미칠듯한 가축수송을 자랑한다. 하물며 무등산 정상이라도 개방되는 날이면 인가대수 만으로는 감당이 안 되는 탓에 다른 노선 차량을 긁어모아서 임시차로 운행될 정도다.[16]

순환01, 첨단09, 송암72, 첨단95는 광주 도시철도 2호선과 선형이 비슷하기 때문에 추후에 개통될 예정인 2호선이 시원하게 수요을 털어주실 예정이라, 승객수가 대폭 줄어들 전망이지만, 2호선 노선특성상 고속터미널은 관통하진 않아서 버스들은 아마도 터미널을 지나는 혜택으로 먹고 살 가능성이 높다. 진월07은 2호선 지선이 건설되는 조건 하에 가축수송을 면할 수 있을 전망인데, 문흥18은 하남, 월곡, 신가지구에서 전남대학교를 빠르게 이어주기 때문에 2호선이 개통돼도 수요는 많이 줄지는 않을 것 같으나, 1187은 엄청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 - 서울간 고속버스는 고속버스계의 전설로 평시 5분 배차가 일상화 되어있다. 주말에는 1분 배차가 등장할 정도. 명절에는 배차 따윈 의미없다. 그냥 타는 사람이 많으니까 버스를 많이 세워 두고 사람이 먼저 다 탄 버스부터 보낸다. 여담이지만 고속버스인데도 광주 시내버스 중에 가장 배차간격이 짧은 버스보다 배차간격이 더 짧다. 호남고속철도가 완전히 개통된 후 KTX에 밀려서 가축수송에선 벗어나나 싶었지만, 결과는 KTX와 고속버스 모두 터져 나가고 있다.이게 다 광주송정역이 너무 외곽에 있어서 그렇다

7. 대전광역시

  • 대전 버스 1: 관저동 ~ 서대전네거리역 ~ 대전역 최단거리 빗자루질 노선. 참고로 계백로, 중앙로구간을 일직선으로 운행한다.
  • 대전 버스 2: 대전시내버스 수송량 전체 1위...였다가 2017년 2위[17] 신탄진역, 대전복합터미널, 대전역, 한밭종합운동장을 경유해 스포츠 경기가 있는 날에는 수요가 폭발적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신탄진역~복합터미널~대전역까지는 그냥 버스가 꽉꽉 찬다. 더군다나 이 노선은 저상버스도 10대나 다니기에 그냥 못탄다고 봐야한다. 지금은 대전복합터미널-한밭종합운동장 구간은 급행4번이 대신한다.
  • 대전 버스 3: 도안동로 중앙버스전용차로구간은 앉아서 가기 어렵다. 특히 출퇴근시간대.
  • 대전 버스 4: 야구, 배구시즌 한정으로 한화이글스, 삼성화재 블루팡스,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경기가 있는 날엔 한밭종합운동장-대전역 구간의 가축수송이 빈번하다.
  • 대전 버스 102: 2017년 대전 노선들중 이용객 1위 한밭대로를 동서로 관통하여 유성온천역~정부청사역~복합터미널 권역을 가장 빠르게 이어주는지라 승객이 엄청나게 많은 편이다. 특히나 RH타임에는 충남대학교, 한밭대학교로 가는 학생들로 인해 헬게이트가 되어버린다. 중리동, 오정동에서부터 승차거부 사태가 발생할 정도.
  • 대전 버스 105: 충남대학교, 한남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충남고등학교, 명석고등학교의 스쿨버스.
  • 대전 버스 106: 대전복합터미널 경유 및 충남대학교, 목원대학교, 둔산여자고등학교, 대전중앙고등학교의 스쿨버스. 특히 충남대~목원대 구간은 꽉꽉 차서 706번이 목원대까지 연장되었다. 2017년 기준 대당 631명이 탑승하여 후술할 201번에 이어 2위.
  • 대전 버스 108: 충남대학교, 서대전고등학교, 충남고등학교, 대전중앙고등학교, 대전고등학교, 남대전고등학교, 청란여자고등학교, 신일여자고등학교의 스쿨버스. 대전 버스 중에서는 그 드넓은 충남대학교 교내에 진입하는 유일한 노선이다보니, 특히 하교 시간대에는 충남대도서관부터 꽉 차 오는 경우가 많다.[18]
  • 대전 버스 115: 대전 오월드를 이용하는 승객이 많아 오월드 일대에 가축수송이 심화된다.
  • 대전 버스 201: 급행1번을 보조하면서 건양대병원네거리~대전역 구간이 겹치기는 해도 복합터미널을 경유하기 때문에 폭발적인 수요를 보여준다. 특히, 주말 및 공휴일이 된다면 으능정이로 놀러가는 승객들로 인해 헬게이트가 되어버린다. 2017년 기준 651명으로 대당 수송인원 전체 1위. 간혹 건양대학교병원을 지나며 굴곡 노선을 지적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수요가 많다 보니 버스가 정차하는 것이다. 짧은 거리의 건양대 9자형 노선만을 다니는 전용 버스를 새로 만들지 않는 한 201번의 노선을 직선으로 펴버릴수는 없다.
  • 대전 버스 301: 대덕대로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노선으로 송강~관평~도룡~만년~둔산~산성동~오월드를 가장 빠르게 이어주고 RH때는 둔산동하고 배재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로 출근 및 등교하는 학생 및 직장인들로 인해 양방향 모두 헬게이트다.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테크노밸리 및 둔산동에서 오월드로 놀러가는 승객들로 인해 더 혼잡하다. RH에 대덕대로 4분마다 바로 3대씩 붙어서 오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 대전 버스 311: 읍내동, 법동, 송촌동, 비래동의 주거지역 수요에 명석고, 동아마이스터고, 대전보건대, 우송대, 우송정보대, 한밭도서관 같은 학생수요, 그리고 원도심 수요까지 몰리는 노선이다. 본래 대전역까지만 운행하던 103번이 동춘당까지 연장하여, 원도심~송촌동 쪽은 어느정도 수요분산이 되고 있긴 하다. 문화동·산성동 방면의 경우, 다섯 개의 중고등학교를 일곱 정류장 안에 지나기 때문에 스쿨버스 역할을 하며 등교 및 하교 시간에 가득 들어차며, 평일이 아니더라도 CGV나 오월드를 가려는 사람들로 어느 방향이든 북적이는 편이다.
  • 대전 버스 314: 2009년 2월 개편으로 311번의 수요를 분산시킬 목적으로 한밭자이아파트~동춘당구간이 연장되어서 한남대학교문화동을 한번에 이어주는 노선이 생겼지만 증차없이 연장되는 바람에 14~15분 간격으로 늘어났고 헬게이트가 되어버렸다. 거기에다가 학생들 소풍시즌이 된다면 굉장히 북적거린다. 2013년 6월에 2대 증차하고 15대 12분 간격으로 단축돼서 어느 정도 해결되나 싶었으나 혼잡한건 마찬가지. 다행히 2015년 7월 24일 전담 회사 개편으로 3대 증차해서 18대 10분 간격으로 단축돼서 지금은 어느정도 숨통이 트였다.
  • 대전 버스 501: 중부대의 스쿨버스. 2008년 노선개편으로 좌석차가 사라지면서 심해진 상태... 장거리 승객이 대부분이다. 이럴 바에야 입석금지 노선으로 지정해서 좌석버스 좀 넣으시지 그래요
  • 대전 버스 604: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대성중, 대성고, 충남여중, 충남여고의 스쿨버스 겸 한밭종합운동장, 그리고 성심당과 대전 3대 메이저 백화점의 셔틀버스. 은행동과 용문역, 둔산 등 굵직한 상권들을 지나는데다 판암역, 신흥역, 중앙로역, 오룡역, 용문역, 정부청사역 등 자체 수요와 환승객이 모두 많은 주요 지하철역과 연계도 훌륭하다. 게다가 대성중·대성고, 충남여중·충남여고 특성상 목동 외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의 비중이 높은데다 을지대 의대생의 상업수요까지 더해져 대성중고교 정류장은 그야말로 헬게이트. 더욱이 롯데백화점 대전점, 갤러리아 타임월드, 신세계백화점 대전엑스포점과 성심당 본점 및 롯데백화점 지점에 교보문고 대전점, 이마트 둔산점도 지나기 때문에 이들 상업시설의 셔틀버스 역할까지 맡고 있다. 게다가 스포츠 팬의 수요도 무시 못하는데, 한밭종합운동장도 지나가기에 야구 및 배구 팬들의 셔틀버스 역할까지 하고 있다.
  • 대전 버스 605: 대전대, 우송대, 우송정보대학의 스쿨버스. 대전의 전통적 헬게이트인 둔산시가지에 정부청사역을 지나면서 수요가 많은 한남대학교(북문), 대전역까지 경유한다!! 아침시간에는 대전역과 대동역에서 우송대학교, 우송정보대, 대전대학교 학생들이 많이 타서 안전상의 문제로 연속으로 온 버스가 승차거부를 하는 사태를 볼 수 있다(!) 그나마 우송대학교(서캠퍼스)는 311이나 102번 등을 탈 수라도 있지만 우송정보대(동캠퍼스)는 605번 하나 밖에 없고 대전대는 기숙사 신축으로 기존에 있었던 612, 618번의 대전대 종착이 모두 날아가고 603번만 남는 바람에... 그나마 보조노선격인 608번이 신설되어 숨통이 트였다.
  • 대전 버스 607: 평일 출퇴근 시간에는 첫 정류장에서 먼저 타지 않는 이상 앉아서 가기가 매우 힘들며 입석마저도 만차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게다가 옥천군민 수요도가 높으니...
  • 대전 버스 615: 대성여자고등학교(이름은 여고이지만 실업계 여상),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 대전고등학교, 대전동산중학교, 대전동산고등학교, 문화여자중학교, 충남대학교 보운캠퍼스(의과대학-간호대학-보건대학원)의 스쿨버스이자 충남대학교병원 승객들이 매우 많이 이용하는 버스. 급행2번과 달리 헬게이트대전복합터미널을 경유하지 않고 용전동, 성남동, 대전역동광장을 거쳐 중앙로역(대전)으로 관통하고 충남대학교병원도 경유해 충대병원 찾는 승객수요도 굉장히 많이 있다. 아침시간이 되면 대덕구 읍내동,중리동 및 서구 정림동, 도마동에서학생들이 소떼같이 615번에 몰려들고 학생들 수업이 끝나는 3~5시 이후에도 아침시간이랑 상황이 똑같다. 참고로 정림동에서 타는 경우 등교/출근시간엔 시작점부터 만차상태다.
  • 대전 버스 620: 대전고, 남대전고, 명석고, 보문고, 신일여고, 청란여고, 대전여상, 계룡디지텍고, 송촌고, 대전보건대의 스쿨버스. 중형차량이 다녀서 더 혼잡하다.
  • 대전 버스 704: 원내동을 출발해 학하동, 충남대학교, 관평동, 구즉동, 신탄진역을 경유해 보훈병원까지 가는 노선으로 다른 700번대 노선에 비하면 가축수송이 심하다.
  • 대전 버스 705: 상술한 704번처럼 노선도 남북으로 긴 데다가(신탄진역, 관평동, 전민동, 이마트, 대전광역시청 경유) 311번처럼 직장인, 주거지역 수요가 많다 보니 앉아가지를 못한다... 전민동을 통과하는 유일한 간선버스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수요도 많다. 긴 운행시간 및 서구 및 유성구 일대의 폭발적인 수요로 구간을 대전 버스 707과 분리하여 운행한다.
  • 대전 버스 B1: 대전역~세종특별자치시청~정부세종청사~오송역을 운행하는 광역버스(53km)으로 자동차전용도로를 경유하기에 입석이 금지되어 있지만 폭발적인 수요로 인해 대전 B1번 기사님들은 입석수송을 한다. 2023년부터는 수도권 버스들조차 전부 제치고 전국 직행좌석버스 승차량 1위를 기록했는데 인가대수가 고작 24대밖에 되지 않아 일평균 대당 승객이 500명에 육박하고 있다.

8. 울산광역시

  • 울산 버스 104: 구도심인 성남동의 대표 노선이다. 그래서 성남동을 중심으로 출퇴근 시간은 물론이거니와 평상시에도 많은 수요를 자랑한다.
  • 울산 버스 106: 학성버스 노선들 중에서 인가 대수가 제일 많으며, 학성버스의 주력노선이다. 동구에서 성남동, 울산광역시청, 공업탑으로 가는 데다가 공업탑 부근에서 가장 많이 둘러가지 않고 빠르게 동천체육관으로 운행하는 까닭에 프로농구시즌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홈 경기가 있는 날이면 이 구간에는 입석이 넘쳐난다는 이야기도 있다.
  • 울산 버스 122: 출퇴근 시간대에 현대중공업 ~ 매곡간 수요가 상당히 많다.
  • 울산 버스 123: 성남동 ~ 천상
  • 울산 버스 124: 공업탑, 삼산 지역에서 동구를 빠르게 이어주기에 수요가 많다. 또한 옥현사거리에서 직진하여 율리로 가던 경로를 울산대학교 경유로 변경한 것도 수요가 늘어난 이유 중 하나이다. 다만 현대중공업이나 대왕암공원이 목적지라면 환승을 하거나, 상당한 시간을 소비해야 한다.
  • 울산 버스 127: 현대중공업 ~ 시청
  • 울산 버스 133: 전 구간
  • 울산 버스 216: 번호에 '6'이 들어가는 노선들 중 106번 다음으로 배차간격이 가장 짧으며 수요도 거의 압도적으로 많다. 울산시내에서도 104번, 106번, 127번, 401번과 더불어 짧은 배차간격과 많은 운행량을 가지고 있다. 거기다 최대 수요지인 공업탑, 시청, 학성공원, 성남동, 화봉동(?)을 경유하므로 수요가 많다.
  • 울산 버스 307: 전 구간
  • 울산 버스 308: 농어촌 버스임에도 불구하고 등하교 시간대에 수요가 엄청나며 특히 장날에는 승객을 다 태우지 못할정도로 수요가 많다.
  • 울산 버스 401: 전 구간
  • 울산 버스 402: 출퇴근 시간대에 수요가 상당히 많으며 특히 장날에는 3대가 붙어오는데 3대가 모두 만차일 정도로 수요가 많다.
  • 울산 버스 432: 삼산에서 달천으로 가는 몇 안 되는 노선 중 하나이기에 공업탑 ~ 보람병원 구간에서부터 전문까지 승객이 꽉 차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 울산 버스 492: 울산대학교 ~ 제일풍경채
  • 울산 버스 701: 전 구간 다만 배차간격이 길다는 단점이 있다. 과거 신명휴게소까지 가던 시절에는 공기수송 수준이었다.
  • 울산 버스 712: 현대백화점 울산점(참바른병원) ~ 매곡
  • 울산 버스 714: 1127번1137번이 직행좌석버스로 전환되면서 웅상 구간에 무정차하는 정류장이 많아져서 웅상 지역에서 수요가 많다.
  • 울산 버스 715: 울산에서 진하해수욕장, 간절곶, 서생 등지로 가는 노선 중 배차간격이 가장 짧기에 수요가 많다. 405번도 있지만 배차간격이 농어촌 버스 수준이라 이쪽은 수요가 별로 없다.
  • 울산 버스 1147: 부산 노포역과 울산 시내를 이어주는 노선이다. 비슷한 노선인 1127, 1137, 2100, 2300과는 다르게 고속화도로인 통신사로를 경유해 20~30분 더 빠르게 도착하는지라 승객이 매우 많다.

9. 세종특별자치시

  • 세종 버스 B2:착석은 기종점에서도 불가능 BRT 버스 노선으로, 반석역~오송역 전 구간 타다보면 짧은 배차간격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루 130회 운행인데도 수요가 터져나간다. 급기야는 바로 밑에 서술된 청주 105번보다도 더욱 많은 배차로 운행하고 있다. 그런데 청주와 세종 인구 차이가 세 배다. 그런데도 10250명이라는 기이한 기록을 세웠다. 평일에는 8500명 정도를 실어나르는 위엄을 보였으나 아래 1000번의 팀킬로 6000명 수준까지 폭락했으나... 2018년 세종도시교통공사의 파업으로 인해 다시 늘고 있다.
  • 세종 버스 601: 조치원-행복도시 수요와 행복도시내 수요로 평일 기준 하루 5000명 정도 찍는다. 그래서인지 세종교통에 있는 신차는 죄다 여기로 넣는다. 기존에는 디젤 저상버스를 여기로 다 모았으나 쿨타임이 왔는지 현재 디젤 저상버스 일부차량은 202번으로 갔고, 모든 차량이 전기저상버스로 교체되었다.
  • 세종 버스 655: 세종시를 대표하는 군부대 셔틀버스.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과 대전 유성고속버스터미널에서 32사단을 갈수 있는 유일한 노선으로 신병교육대 입영장정과 동원예비군, 32사단 장병 수요가 많다. 하지만 신교대 입영이나 동원예비군 소집 시기가 아니면 B2에 밀려서 텅텅 비어다닌다.
  • 세종 버스 222: 집현동, 반곡동에서 출발하여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을 지나 새롬동, 다정동, 정부세종청사, 도담동을 거쳐 아름동까지 운행하는 버스이다. 세종 신도심에서만 운행하는 버스로 집현동의 아파트, 아름동의 아파트 수요 덕분에 수요가 많다. 근데 그렇게 수요가 많으면서 배차가 작살났다

10.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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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강원특별자치도

  • 강릉시 시내버스 300번 (공단·안목-주문진)
    강원도에 따라올 노선이 없는 폭풍배차인 10~20분 간격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출퇴근 시간은 물론 평시에도 입석은 기본으로 깔고 간다. 장거리 승객보단 대부분 교보생명 정류소(또는 하나금융투자 정류소)에서 환승하는 승객이 많은 노선인데, 이에 따라 대형차가 많이 투입된다. 동진버스에서는 이 노선에 포톤 그린어스와 킹롱 시티라이트 전기버스를 필수로 투입할 정도인데, 그린어스, 시티라이트 같은 전기차량이 가속력이 좋은지라 수많은 승객을 싣고 총알같은 속도로 튀어나가는 걸 볼 수가 있다. 교보생명 정류소에서는 교보생명 정류소 이전에 타던 사람들이 대부분 내리고 교보생명 승객이 우르르 올라 물갈이되는데 이때 자리경쟁을 자주 볼 수 있다.
  • 강릉시 시내버스 202번 (강릉시내-경포 순환)
    벚꽃축제 기간이나 여름 피서철만 되면 평소에 중형차가 투입되던 이 노선이 대형차가 투입됨에도 버스에 오르기 힘들다. 더군다나 다소 긴 편의 배차간격도 한몫한다.
  • 원주시 시내버스 51번
    원주 시내와 문막을 잇는 노선이지만 단구동 롯데시네마, 중앙시장, 터미널 등 주요 도심을 알뜰하게 거쳐가기 때문에 시내 사람들도 많이 이용하며, 시내 구간에서는 시간때에 따라서 차마 서있기도 힘들 정도의 가축수송을 보여주기도 한다.
  • 춘천시 시내버스 300번
    수도권 등지에서 통학하는 강원대학교 학생들로 붐빈다. 등교시간대에는 아침 8~9시 사이[19]에 학생들이 많이 붐비고, 하교시간대에는 강원대 캠퍼스 내부 버스정류장에 줄을 서 있는 진풍경이 나타나기도 한다.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대에 혼잡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방학 중에도 남춘천역과 터미널에서 중앙시장이나 명동입구 등의 정체구간을 거치지 않고 후평동을 갈 수 있는 노선이기 때문에 후평동 주민들이 자주 이용한다.
  • 춘천시 시내버스 2번
    한림대학교 연선 지역과 춘천 시내 그리고 춘천 시내와 봄내초 인근 지역을 이어주는 유일한 버스로서 많은 사람들이 이 버스를 이용한다.
  • 춘천시 시내버스 3번
    춘천 시내에서 퇴계동으로 가는 버스 노선 중에서 가장 자주 운행하는 노선이다. 상술한 2번과 함께 남춘천중학교 인근 지역과 시내를 연결하는 노선이며, 홈플러스 춘천점 인근 지역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탄다.
  • 춘천시 시내버스 11, 11-1번
    춘천 시내와 춘천역 그리고 신사우동과 신북읍 지역을 연결해주는 노선이자 12번과 함께 춘천시의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소양강댐을 가는 노선으로, 평일에는 신북읍과 신사우동에서 춘천 시내로 나가는 주민들로, 주말에는 소양강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 춘천시 시내버스 15번
    과거 춘천시 시내버스의 9번 노선으로, 개편 때 폐선되었었다가 주민들로부터 엄청난 민원 폭탄을 맞고 부활되었다. 개편 전후로 항상 춘천 시내로 나가려는 애막골 지역 주민들과 퇴계동 주민들로 붐비는 노선이다.

12. 충청북도

  • 출퇴근시 대부분의 버스는 아래 써있지 않아도 대부분 가축수송을 한다. 단, 농어촌 지역은 인구가 인구인 만큼 출퇴근시간에도 가축수송이 보이는 버스는 적다.
  • 청주 버스 30-1(2): 석교육거리 바로 앞에서 노선을 틀어 수요가 없을 거라고 생각되기 쉬운데, 이 노선이 청주시에서 대당승차량이 600명 가량으로 제일 높고, 그만큼 압도적인 가축수송을 자랑한다. 보통 육거리시장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왜냐하면 육거리시장은 청주에서 가장 큰 시장이기 때문에 장보러 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 가축수송은 보통 수곡동까지 이어진다. 저녁 시간대나 주말에는 수곡동에서부터 시작되기도 하는데 그럼 가히 지옥 수준이다. 그나마 가끔 2대가 연속으로 오는 경우가 있고, 2대 모두 꽉 차는 일은 없으니 그때는 뒤에 오는 버스를 타면 되긴 한다. 근데 다 앞으로 가잖아. 안 될거야 아마
  • 청주 버스 105: 내수 - 증평구간 청주대, 충북대 통학생들의 원수 청주 버스 109, 청주 버스 111, 청주 버스 114와 함께 하는 청주시 시내버스의 대표적인 가축수송버스. 배차 간격은 8분으로 "일단" 표시되어있다. 그야 청주시가 기차는 버린 지 오래고 온통 버스로 떡칠을 한 곳이니 가축수송이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지만, 그 중에서도 유독 105번이 보스 자리에 군림하는 것은 온갖 주요 지점, 환승점을 죄다 훑어버리면서 지나가기 때문이다. 사람을 우겨넣어서 타거나 사람을 더 이상 태울 수 없어서 몇대 씩 정류장을 무정차 통과하는 것은 일상 수준. 드물게 만원버스가 비 오는 날 밤에 100km/h 가깝게 질주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하며[22] 목적지에서 좀 먼 데 산다 싶으면 그때부터는 내가 얼마나 일찍 일어나는가가 아니라 버스 운이 얼마나 따라주는가로 지각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특히 내수권(드물게 증평 포함)에서 충북대 방향 쪽으로 가는 사람이라면 가는 게 이 버스 하나 밖에 없다는 것도 문제. 물론 중간에 버스를 바꿔 탈 수도 있겠지만, 주요 교통 시간대에는 환승이란 건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거기에 율량2지구 개발로 유동인구가 늘어나는데 버스편은 그대로라 상황이 더욱 암울해지기만 하다. 집에서 1시간 거리? 까짓거 통학하지! 하고 가볍게 생각했다간 1년 후 자취를 하고 말지 이게 무슨 개짓이냐며 한탄하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출퇴근 시간에는 2~4대가 연속으로 배차가 꼬여서 기차처럼 같이 다니기도 하고 뒷차가 앞차를 제치고 출발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 청주 버스 502: 이 노선은 모든 시간이 가축수송이다. 조치원역까지 운행하는 좌석버스인데 시내구간과 터미널과 온갖 학교와 역들을 경유하다 보니 사람들이 미어티지기도 한다. 출퇴근 시간에는 착석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까지 갈 수도 있다. 충청대 구간에 많이 타서 많이 내리는 구간이기도 하다. 평시에도 앞차는 입석을 받는 수준의 노선이기도 한데 시내구간의 끔찍한 정체로 인해 배차간격이 8분인데 터미널 근처까지 가보면 2~3대가 연속으로 오는 걸 볼 수 있다. 그런 경우엔 뒷차를 타는 것이 훨씬 편하게 갈 수 있으니 참고바람. 500번516번이 대체노선으로 이용 가능하나 배차간격부터 확연히 차이가 나서 사실상 강제로 이용하라는 것이다! 좌석차량이 아닌 예비차량이 올 때는 거의 착석이 불가능할 정도로 가야 될 정도로(...).
  • 청주 버스 513: 배차간격도 길고 다른 노선들과도 겹쳐서 전체적으로는 한적한 노선이지만, 가경터미널~교원대 구간만큼은 다른 노선들과 완전히 다른 수요패턴을 보여주면서 교원대인들의 성원에 힘입은 가축수송을 보여주고 있다. 본격 타 노선들이 NH일 때 혼자만 RH인 구간(...). 교원대인들은 거의 다 교원대 기숙사 혹은 근처에 거류하므로(이러한 점이 다른 읍면지역 대학 노선인 115, 516과도 차별화되는 점이다) 대체로 수업이 끝나고 시내를 들어갔다 나오는 패턴이며, 평일에 동부종점행은 그나마 낮부터 수요가 계속 분산되나 밤에는 교원대로 들어가는 수요가 몰리게 된다. 또한 휴일에는 교원대인들 중에 청주가 아닌 타지역 출신이 많기 때문에 본가에 갔다오는 학생들이 버스를 가득 채워주는데, 금요일 점심 동부종점행, 일요일 저녁 교원대행이 피크이며, 금요일 점심에는 승차거부도 종종 볼 수 있고, 일요일 저녁에 시외터미널 건너편 정류장에 가면 513이 왔을 때만 유독 벌떼 같이 몰려 타는 걸 볼 수가 있다. 그 밖에 교원대 새터나 전공체험행사 등이 끝났을 때도 승차거부까지 일어날 정도의 혼잡을 자랑하는데, 시와 버스 회사는 적자 노선이라 증차가 어려우니 교원대 통학 문제는 학교 버스로 해결하라 그러고, 학교 측은 돈이 없다고 학교버스 운행을 거부한다(...). 결국 교원대인들의 이동 불편에 대한 불만은 항상 하늘을 찌른다.
  • 청주 버스 711: 매번 많이 차는 502번에 가려서 그렇지 출퇴근시간에는 502번보다 심각하다. 출퇴근시간 이전에는 한 버스당 10~20명 정도는 차있는 적당한 승차량을 보이나, 하교시간인 4시 30분 이후부터는 헬파티가 시작된다. 대표적으로 평일 5시 30분쯤 버스를 타게 됐다면, 진천까지 가는 동안 앉기는커녕 탑승조차도 못할 수도 있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펼쳐질 수도 있다.[23] 711 타는 사람들이 많이 내리는 오창종점, 성모병원 등에서도 거의 안 내리는 경우가 다반사다. 짐작이 안 가면 직접 타보면 된다. 공간이 절대 없다. 수요 때문에 쑤셔박는데 뭔 공간이 있을까? 충북대입구 정류장에서부터 탑승객이 급격히 늘어난다. 반대로 진천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아침에 급격히 승차량이 늘어난다. 이를 파악한 몇몇 똑똑한 학생들이 노선이 거의 똑같은 714번 버스를 타려고 하는데, 이쪽도 예외는 아니다. 오히려 714는 새벽~아침에 수요가 급등한다. 제일 안타까운 사람은 청주시에서 승차거부당한 사람도 안타깝지만 아마 오창종점 이전 정류장에서 승차거부 당한 사람들일 것이다. 버스정보안내기보다 시간표가 훨씬 많고 정류장은 거미줄 쳐있는 벽돌정류장에다가, 차들만 쌩쌩 달리는 도로 옆 가로등 하나 달랑 켜져있는 어두컴컴한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승차거부를 당했다면...[24] 2020년부터는 승객이 많이 줄어 2019년까지의 심각한 가축수송을 보지 않지만 출퇴근을 포함해 그 주변 시간대에는 여전히 순위권에 들 정도로 붐빈다.
  • 청주 버스 713: 713, 713-1, 712번오창읍 지역(특히 오창과학산업단지(1산업단지)) 수요를 분담하여 버텼으나 2017년 12월 청주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으로 이들의 노선이 바뀌어 오창지역 중 가장 인구가 많은 오창과학산업단지의 수요를 713번이 단독으로 부담하게 되자 상황이 더 악화됐다. 특히 청주시내 쪽으로 통학하는 학생[25]이나 버스를 이용하는 직장인이 몰리는 아침 5~10시는 지옥 그 자체고 그나마 한가한 시간이라고 할 수 있는 11~14시에도 좌석이 꽉 찬다. 그리고 713의 산단 구간 굴곡이 매우 환상적인 데다가 배차간격도 평균 20분 간격인데, 구 청원군 지역 중 가장 인구가 많은 동네를 가는 버스라는 걸 생각하면 이딴 배차간격과 노선으로 혼잡률이 안 오르는 게 더 이상하다(...). 그나마 713-1이 다시 오창과학단지로 들어오게 됐지만, 걔는 오창2산단을 경유하기에 그쪽 수요가 합쳐져서 터지는 건 마찬가지다.
  • 청주 버스 811-1/2: 충북공고에서 출발하는 노선인 만큼 평소 낮시간대에는 한산하지만 출퇴근 시간에는 지옥철이나 맛본다. 학교가 기종점인 만큼 등교시간과 하교시간만큼은 차가 터질 만큼 학생들이 타기 때문에 서서 타는 게 일상일 정도로 그만큼 혼잡하다. 배차간격도 거의 10~20분이기 때문에 등하교 시간에는 한 번 버스를 탔다 하면 죽을 맛이다. 다만 시내구간과 아파트구간을 지나면 사람들이 거의 빠진다.
  • 청주 버스 823: 용암동에서 출발해 아파트단지가 많은 분평동, 수곡동, 가경동을 경유해 터미널에서 다시 블록을 빙 돌아서 회차하는 방식인데 출퇴근시간에는 차가 미어터진다. 저상버스 운행이라서 좌석도 많이 없고 보통 용암동에서 분평동에서 넘어갈 때 차가 미어터져서 뒷문으로 탑승하거나 쌩 지나갈 때도 있다.
  • 청주 버스 831·834 : 석교육거리부터 가축수송이 시작돼 지하상가부터 가경터미널까지 쭉 따라가다 비하동을 지나 신영지웰시티 혹은 대농공원에서는 사람이 내리는데 내린 만큼 탄다. 청주대를 지나면 괜찮다. 참고로 지웰시티 부근 대농로 쪽 상권을 경유하는 버스라곤 831, 832 한 쌍 뿐이다(...). 한 블럭 북쪽으로 가면 611, 711 등이 지나가는 현대백화점 충청점 정류장이 있지만 한쪽이 공업단지라 보니 유동인구가 대농로 쪽보다는 많지가 않다.
  • 청주 버스 832·833: 이 노선은 831번과 834번처럼 봉명동~운천동 구간을 혼자 주행하면서 생기는 문제인데, 특히 주말 낮 시간대에는 10분 간격이 아니라 간격이 15~20분으로 벌어지면서 비하동에서 타면 뒤로 못 간다. 청주대에서 신영지웰시티 또는 가경터미널에서 빠지고 지하상가 정도는 가야 전부 내린다.
  • 진천군 농어촌버스: 평시에도 주변 농어촌버스와는 달리 나름 많은 승차량을 보여주는데, 보통 7시부터 10시 정각이나 16시부터 19시 정각까지는 덕산, 무극, 혁신, 진천, 광혜원 이중 하나라도 들르는 노선에는 좌석이 다 차있고 입석까지 한다. 그렇다고 출퇴근시간만 붐비는 게 아니라, 평시에도 좌석 대부분을 채우는 정도이다! 그만큼 승차량 자체도 타 군지역에 비해 높은 편이다. 특히 진천여중 정류장이 심한데, 하교시간만 되면 대부분의 학생이 터미널 방향 정류장에서 벌떼 같이 모여있다. 문제는 진천군 농어촌버스 특성상 배차간격이 들쭉날쭉한데, 하교시간 20분 전만 해도 5분에 한 대씩 오는데 비해 하교시간이 되자마자 30분에 한 대 꼴로 온다. 결국 16:00분부터 5분마다 오는 버스는 창가 너머로 구경이나 해야 하는 노릇이고, 16:30분에 버스를 만석으로 태우고도 17:00분까지 기다려야 하고, 그 사이에 학생은 더 불어난다. 신기한 점은, 중형차량인데도 그 많은 승객을 한 번에 다 태운다. 물론 30분 전에 차가 어느 정도 커버를 쳐준 덕이기도 하지만. 이 진천여중 하교시간을 촬영한 영상이 충격적이면서도 웃긴 탓에 페이스북에서도 어느 정도 인기를 끌기도 했다.

13. 충청남도

  • 천안시
    • 천안 버스 12: 천안 시내버스의 가축수송 최종보스. 배차간격 6~7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엄청 많다. 기점이 아파트 단지, 사람이 빠질만한 곳이면 학교와 시장/아파트와 주택가가 있다. 학교 몇 개 지난다고 크게 가축수송이 될 건 없지만, 다른 노선 상태는 시망이기 때문에 거의 이 노선을 선택한다는 점, 게다가 주변은 아파트 단지가 둘러싸고 있고, 게다가 종점은 나사렛대. 정중앙 지점에 터미널이 떡하니 있으니 이중크리. 여담으로 천안 시내버스는 거의 터미널을 지나기 때문에 출퇴근/통학시간은 거의 가축수송이다.
    • 천안 버스 14: 12번 못지않게 사람이 많다. 백석대, 상명대학교, 여러 중고등학교와 두정역, 터미널까지 지나면서 굉장히 사람이 많다.
    • 천안 버스 20: 주말에 터미널을 가기 위해 일성아파트부터 터미널 구간까지 승객들이 많이 탄다. 승객들이 워낙 많을 땐 승차할 승객이 있어도 하차할 승객이 없으면 무정차 통과한다.
    • 천안 버스 100: 천안시 곳곳을 다니다 보니 사람이 매우 많다. 특히 출퇴근 시간에 주거지 근처 정류장에 하차하려면 고생을 해야 한다. 심지어 남서울대학교로 가는 대학생들도 있고 마땅한 대체노선도 없는 데다 배차간격은 30분(...).
    • 천안 버스 200/201: 죽는다. 천안역↔입장회차지를 운행한다. 배차 간격은 20분. 천안역부터 복자여중/고까진 사람이 평소 수준이지만, 복자여중/고를 지나는 순간 헬게이트 시작. 게다가 터미널의 학생들과 승객들이 더해져서 사람이 미어터진다. 오죽하면 복자여중/고에서 안타고 삼도상가나 천안역에서 타는 학생들도 있을 정도다. 다만 201번의 안성 구간은 공기수송.
    • 천안 버스 400/천안 버스 401: 천안종합터미널↔병천을 운행한다. 배차 간격 10분. 터미널부터 천안역, 학교 다수, 주택가와 시장, 독립기념관을 한 번에 연결하는 코스 때문에 터미널 방면 운행 시 목천을 지나서면 승객(주로 학생)들로 미어터진다. 어르신들도 정말 많이 탄다. 물론 짤없이 자리를 양보해야 하는 건 덤.
    • 천안 버스 700: 주로 오전 8시~ 8시 10분경에 중/고등학생들이나, 대학생들이 많이 탄다. 보통 천안역까진 그저 그렇지만, 천안역에서 사람들이 15~20명 이상 탈 확률이 거의 85~90%는 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어느 때는 5~10명 타고 끝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아주 드문 사례다.
  • 공주시
    • 공주 버스 100: 학교가 많은 강남 지역과[26] 아파트와 주거 지역이 많은 강북 지역을 공주종합버스터미널을 경유하지 않고 한번에 이어주기 때문에 수요가 많은 편이다. 공주시 시내버스 배차 간격이 20~30분 정도로 서울특별시에서 농어촌버스라고 놀림 받는 버스 배차간격에 육박하는 등 배차간격이 긴 편이라...
    • 공주 버스 700: 평소에는 그 어느 노선처럼 매우 한산하지만[27] 노선 상에 고등학교[28]가 위치해 있어 정류장 인근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유구터미널에서 06:30, 07:00에 출발하는 차량과 산성동에서 17:00에 출발하는 차량)이 되면 완전 지옥버스가 되어버린다. 유구읍과 공주시 시내를 오가는 몇 안되는 노선 중 하나인데다, 배차간격은 30~40분에 주말과 공휴일에는 운행이 안되는 시간이 존재하는지라 다음 차를 탈 수도 없어서 그냥 끼어서 탈 수밖에 없다. 정 급하시다면 돈 좀 더 내더라도 시외버스 타고 가는 게 좋다. 특히 강북 지역으로 간다면 꼭 타라.
  • 서산시
    • 서산 버스 20X·21X·900·910·920(서산 - 대산): 평상시에는 한산한 노선일 것으로 보이지만, 평일 아침 및 오후~저녁시간대에는 아예 승객을 꽉꽉 채우고 간다. 충의로(29번 국도) 라인에 서일중·고등학교, 대산고등학교가 있어 그곳을 통학하는 학생들이 넘쳐나 서산 - 대산 간 시내버스 배차간격이 10~20분내로 좁혀지기도 한다. 다만, 방학 기간에는 눈에 띄게 수요가 뜸해지는데, 대산과 지곡에 산업단지가 있어 출퇴근 수요가 꽤 있을 거 같기도 하지만, 그쪽은 아예 대기업 자체 또는 서산 내에 관광버스회사와의 협정계약으로 운행하는 통근버스[29]로 쓸어담고 있기 때문에 출퇴근 수요가 매우 적다. 다만 210번대 및 900번 같은 경우엔 기은리(LG화학 사원아파트), 대로리(롯데케미칼 사원아파트)를 들리기 때문에[30] 공단으로 향하는 버스지만 협력업체 및 중소기업으로의 출퇴근, 등하교 시간엔 수요가 꽤 있다.
    • 서산 버스 960(서산신성대학교): 서산 시내버스 서산시 가축수송 2인자. 버스 출발 시각이 학기 중의 평일의 오전 8시 25분, 오전 8시 45분 단 두 차례 운행하지만 신성대학교를 한번에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항상 통학생들로 가득 차며, 매우 극소수겠지만 서산 - 서울 구간을 아예 시내버스 여행 목적으로 이용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이다. 아예 만석에 더해 입석도 욱여넣어 콩나물 시루를 방불케 한다. 신성대학교 측에서 서산 지역에 학교통학버스를 운행하고는 있지만, 오전에 강의가 있는 경우에는 아예 꽉 채워서 갈 수밖에 없을 정도. 물론 이 가축수송을 피해 당진행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는 있지만 운산에서 신성대학교로 가는 시내버스가 없어 아예 시간적 손실을 각오하고 당진버스터미널에서 시내버스로 환승해 왔던 길을 다시 돌아가는 방법도 있긴 하다.

14. 경상북도

  • 경주 버스 10, 11: 경주시 대표 시내버스. 터미널과 기차역에서 시내 주변의 주요 관광지를 모두 연결하고 있어서 수요가 많다. 인구 25만의 도시에 이 정도 배차간격에 수요가 많은 걸 보면, 명실상부한 경주시내 순환버스 겸 관광버스다. 굴곡 노선 때문에 관광버스라고 놀림받는 다른 지역 버스들과는 달리 이 녀석은 경주시의 명성에 걸맞은 진짜배기 관광버스다. 당장 경주시의 전국구 명소들 중 안강읍에 있어 시내 기준 방향이 반대인 양동마을과 감포권의 문무대왕릉과 봉은사지, 주상절리 등을 빼면 대부분 이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다. 그 예로는 계림경주 월성첨성대를 비롯, 국립경주박물관, 동궁과 월지, 분황사지, 불국사, 황룡사지, 보문관광단지경주월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신라밀레니엄파크(현재 영업중단) 등. 하지만 22분 배차간격[31]+경주시내 구간 덕분에 사람이 적은 편은 아닌데 주말과 휴가철[32]만 되면 경주고속버스터미널, 경주시외버스터미널경주역에서 콸콸 쏟아져 나오는 사람들을 수많은 관광지로 수송한다. 또 이 노선의 경쟁자라곤 신경주역발 좌석버스인 경주 버스 700[33]과 외동읍 가는 지선버스인 600번대 노선[34]밖에 없다. 게다가 700번이 감차당하면서 배차간격이 1시간으로 늘어났고, 이때문에 10번과 11번으로 승객이 더욱 몰리고 있다. 100-1번이 50분에 한 대씩, 150-1번이 일 4회 보문단지를 경유하긴 하지만 각각 감포읍과 양남면으로 가는 장거리 시내버스이기 때문에 앉아서 갈 확률은 거의 0에 가깝다. 관광객들 지못미
  • 경주 버스 600: 외동읍 주민들의 발. 경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자리를 다 차지하는데 경주역에선 가축수송이 발생한다. 상술된 10, 11번의 경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안압지 구간 수요 분산에 외동읍 방면 노선이 600번이 운행횟수가 많은데 배차간격이 주말, 휴일엔 20~30분으로 늘어나서 가축수송을 부채질한다. 외동읍 방면 수요가 많아서 모화까지 계속 가축수송이다. 경주역에서 앉아가지 못하면 내릴 때까지 절대 앉아갈 수 없다.
  • 포항 버스 207: 구 105번 노선을 계승한 노선으로 포항시 시내버스 중 가장 인가대수가 많은 노선. 지방 버스 치고 안정적으로 10분에 한 대씩 펌프질을 해 내는 노선인 데는 이유가 있다. 기종점엔 각각 양덕과 지곡이라는 인구밀집지역을 끼고 있으며 시내에선 잘 빠진 선형으로 육거리/중앙상가, 죽도시장, 포항터미널 같은 주요 지역에 환호해맞이공원,[35] 영일대해수욕장, 영일대공원 등 관광 명소 겸 시민들의 휴식처를 골라서 지나가니 손님이 많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다. 홈플러스 포항점홈플러스 죽도점, 그리고 롯데마트 포항점도 지나간다. 여기에 노선 상에 있는 합쳐서 다섯 개나 되는 중고등학교 통학수요 버프는 덤. 이런 와중에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입시나 졸업식 같은 행사라도 열리면 터져나가고, 포항국제불꽃축제 기간에는...[36] 더 무서운 점은 인가대수가 같은 302번은 포항투어 덕분에 승객이 많은데, 이건 선형이 거의 도시철도급인데도 이 수요가 나온다는 것이다.
  • 포항 버스 216: 포항 시내버스 대당 승차인원 1위, 아파트단지 밀집지역인 법원,창포동에서는 가장 빠르게 중앙상가,죽도시장으로 이어주며, 마찬가지로 반대편 아파트 밀집지역인 이동쪽에서는 유일하게 중앙상가나 죽도시장으로 이어준다. 특히나 창포동 구간은 앞서 말한 207번이 커버하지 못한 구 105번 구간을 커버하는지라 사람이 매우 많다.[37] 그러나 인가대수와 배차간격 면에서 207번에 밀려서 전체 수요순위는 3위를 기록중이다.
  • 포항 버스 302: 포항 시내버스 수요 1위, 302번의 경우에는 2020년 7월 25일 노선 개편 이후로 한동대학교까지 연장되면서 한동대~양덕~시내 구간 수요까지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동대 셔틀버스 폐지와 함께 이 노선으로 죄다 몰려버린 것이다.[38] 특히 한동대행 차량은 텅 비어있다가 종점 인근인 농협 양덕지점에서 난데없이 만차를 기록하기도... 그러나 시내로 갈 때는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장성동, 창포동, 우현동으로 상당히 돌아서가므로 양덕에서 207번으로 갈아타자.[39][40]
  • 성주, 칠곡 버스 250: 성주에서 대구로 바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어서 대실역까지 사람이 굉장히 많이 타며, 특히 저녁 시간대 대실역 1번출구 정류장에 가면 상당수는 성주 가는 승객이다.

15. 경상남도

  • 창원 버스 7: 매일 출근시간대에 40명 가까이 실어나르는 경우가 잦다. "애걔?"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이 노선의 모든 차량은 소형 버스인 카운티로 운행한다. 나중에 현대 에어로타운이나 현대 그린시티로 교체되면 가축수송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되겠지.
  • 창원 버스 100: 야구 시즌 한정. NC 다이노스의 홈경기가 있는 시간을 전후하여 마산역마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야구팬들이 쏟아져 나와 이용하는 노선이다. 어차피 배차 간격이 긴 노선이 아니니 사람이 많아 보이면 그냥 다음 차 타자.
  • 창원 버스 105: 등하교시간대 한정. 월영아파트단지와 산복도로 라인에 있는 제일여중/고, 마산중앙고, 마산여고, 성지여중/고, 마산중/고, 합포고 등의 중고등학교들을 잇는 대표 노선으로 등교시간대에는 기점부터 만석도 아니고 꼼짝달싹 못할 정도의 가축수송을 보여준다. 창원 버스 254가 동일 구간을 보조해주지만, 배차간격이 상당히 긴 편.
  • 창원 버스 155: 진해구의 주요 주거지역을 거치고 안민터널을 지난 뒤 상남동 및 원이대로를 대부분 경유하기 때문에 이용객이 매우 많다. 창원 버스 3006이 대체노선으로 있긴 하지만 워낙 수요가 많고 원래 있던 2대의 탄력이 지선노선으로 분리가 되는 바람에 평시에도 안민터널 부근에서는 자리가 나는 일이 별로 없고 출퇴근시간대에는 말 그대로 지옥 그 자체이다.
  • 창원 버스 254: 삼계를 한바퀴 돌고 가기 때문에[41] 마산제일고등학교 등하교시간대에 제일고 학생들이 다른 마산대학교종점 출발 삼계롯데마트 방향 노선[42]보다 더 많이 탄다
  • 창원 버스 317: 위 105번의 진해구 판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그냥 진해구의 시가지에 있는 학교란 학교는 모두 거쳐가기 때문에 출퇴근시간대에는 버스 안이 학생들로 꽉 찬 상태에서 조금 내려도 거의 똑같은 상황인데 또 학교가 나와 그나마 남아있던 공간도 학생들로 꽉 채우는데 공간이 모자라 기다리던 학생들은 운수 좋은 날이 된다.
  • 창원 버스 3006: 급행버스계 가축노선. 창원~풍호동 구간은 마찬가지로 가축인 155번의 수요를 분담하느라 가축수송이며 창원에서 진해 동부권으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라서 장거리 수요도 많다. 창원대를 비롯해 학교를 많이 경유하여 등하교 시간대만 되면 입석까지 꽉꽉 채운다. 좌석버스 특성상 수송량이 낮은 것도 가축을 만드는 원인. 이런데도 시에서는 이 노선에서 감차를 시켜버린다
  • 김해 버스 140: 장거리 노선이자 대체노선 따위는 그런 거 없다급인 노선이라서 수요가 매우 많다. 일단 창원시~진영읍 구간에서는 타 노선들은 배차가 영 좋지 않으므로 사실상 이 노선뿐이고 진영읍~김해시 동지역 구간 또한 터져나간다.[43] 거기에 마산~김해간 직통시외버스가 감차를 당하면서 초장거리 수요까지 늘어나고 있으니 답이 없다. 거기에 초창기엔 좌석형 차량이 주로 투입돼서 가축이 매우 심했으나 점차 좌석형 차량을 성산구행 노선들로 보내고 이 노선엔 입석형 차량이 들어오며 용량 문제는 개선됐다. 평상시에도 이럴진데 노무현 전 대통령의 기일 시즌엔 안 봐도 비디오다.
  • 양산 버스 8: 양산시에서 두번째로 자주오는 노선으로, 남양산역/부산대양산캠퍼스역을 유일하게 경유하고, 석산과 물금 지역의 단독 구간이 많아 수요가 많은 편이다.
  • 양산 버스 12: 양산시 시내버스 중 유일한 가축수송 노선이자 최장거리 노선. 통도사(통도환타지아) 손님과 언양을 오가는 손님, 내원사를 가는 손님, 양산[44]에서 동래구/금정구를 가는 손님이 겹쳐서 수요가 엄청나게 많다. 또한 양산시 버스 중 배차간격이 10분 이내인 버스는 이 버스가 유일하기 때문이다.
  • 진주 버스 120: 수요가 많은 경상대, 진주시청, 시외주차장, 중앙시장, 평거동을 다 지나가고 출퇴근시간대엔 경상대쪽만 지나도 만석으로 간다. 시내구간에선 버스들이 붙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121~126번같은 대체 노선이 있지만 다합해도 약 25회 정도밖에 되지 않아 120번의 넘쳐나는 수요를 감당하지 못한다. 개편전에 5분간격으로 운행할 때도 출퇴근시간대 가축수송을 피할 수 없었는데 개편 후에 출퇴근시간대 그나마 6분, 그외 시간대엔 9분 간격으로 운행하니 승객이 미어터질 수밖에 없다.
  • 진주 버스 130: 위 노선에는 못미치지만 입후보 가능한 노선으로, 수요가 많은 경상대, 고속터미널, 중앙시장을 지나다보니 출퇴근시간대엔 6분간격으로 운행하고 수요가 출퇴근시간대보단 적은 오후시간대에도 6분간격으로 운행하지만 승객이 매우 많다, 더구나 131 132번 순환노선이 폐지되면서 개편전보다 과수요가 더 심해졌다. 하지만 9~12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10~14시에는 승객이 별로 없다. 진주시 전체 운행횟수 1등 노선이다.(2018년 3월 기준 129회로 운행횟수 1등)근데 개편전엔 156회였다는 거
  • 진주 버스 160: 금산면, 초전동, 하대동에서 가좌동, 경상대학교 방면으로 나가는 버스 중 그나마 운행횟수가 많은 노선인지라 출퇴근시간과 막차시간에는 경상대 이후 거의 모든 구간에서 입석이 생길 정도로 수요가 많다. 하지만 주말에는 승객이 별로 없다.뒤에 161번은 텅텅 비어서 간다
  • 진주 버스 251: 아침시간에 5분 간격으로 버스를 찍어내지만 초전동 구간 정류장 4개만 지나도 발 디딜틈 없이 사람이 엄청나게 탄다.[45] 평시에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이 타며 오후에는 8분 간격으로 운행하는데 8분 배차로도 사람을 다 태우지 못하는 수준이다. 2대씩 붙어다니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데 2대 다 꽉 차서 가는 경우도 있다.
  • 거제 버스 132: 거제시 상문동에 벽산/포스코/힐스테이트 아파트 단지가 있어서 출퇴근 및 등하교 시간에는 만석이다.[46] 버스기사가 승객들에게 앞문에 모여있지 말고 안으로 들어가라는 말을 습관적으로 할 정도로. 특히 출근시간에는 계룡중학교로 등교하는 학생들까지 승차하기 때문에 다음차를 타야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하교/퇴근시간도 마찬가지이다.

16. 전북특별자치도

  • 전주시 시내버스: 전주시를 달리는 대부분의 시내버스들은 출근시간과 하교시간, 퇴근시간에 거의 모든 노선이 혼잡하지만 승객이 많기로 유명한 노선만 밑에 기재되어 있다. 이 노선 외에도 대부분의 노선이 혼잡하다는 것을 알고 가는 것도 좋다.
    • 전주 버스 1001, 1002: 전주시 대표 도심인 팔달로와 주거지인 평화동, 여의동과 삼례를 이어주어 수요가 많으며 RH시간대에는 가축수송을 달린다. 뿐만 아니라 우석대학교 학생, 삼례터미널의 익산에서부터 오는 승객들 때문에 저녁시간대엔 삼례부터 미어터지며 여의동에서는 도저히 탈수가 없다.
    • 전주 버스 3002: 전체 승차량은 적으나 등하교 시간에 전주대와 송천동을 이어주는 구간은 항상 가축수송을 한다. 전주대와 송천동을 홍산로를 통해 아주 빠르게 이어준다는 것이 가장큰 장점이다.
    • 전주 버스 4000: 3002번과 마찬가지로 전주대에서 타는 사람이 장난아니다. 3002번이나 다른 노선들과는 달리 전주대 캠퍼스 내부를 들어가기 때문에 하교시간에는 첫 정류장인 전주대캠퍼스부터 많으면 80-90명까지 태우며 이 높은 혼잡도는 객사정도까지는 유지된다. 따라서 전주대캠퍼스에서 하교시간에 승차했다면 서원로 구간에서는 내리기가 상강히 어렵다.
    • 전주 버스 6001, 6002: 190번과 381번을 합친 노선으로, 381번처럼 객사와 예수병원에서 주거밀집지인 효자동, 삼천동, 효천지구를 이어주기 때문에 출퇴근시간과 등하교 시간이 겹치는 시간대에는 아주 혼잡하다. 비전대-서신동 구간도 아주 혼잡한데, 특히 학생들 하교시간에 비전대와 휴먼시아에서 자리가 모두 차지만 호남제일고에서 학생들이 많이 타고, 입석승객이 몇명 생긴 상태에서 영생고 정류장에 진입하면 영생고와 전주사대부고 학생들이 아주 많이 탄다. 서곡지구와 서신동으로 빠르게 이어주는 노선이라 많으면 50명정도까지 이 노선을 타려고 우르르 몰려가지만 중간에 앞문까지 승객이 다 차서 모두 못태우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 전주 버스 3-1, 전주 버스 3-2: 전주시의 구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해주는 중요한 노선이다. 전주시의 주요 대학(전북대학교/전주대학교)을 지나는 노선으로 등하교 시간대에는 가축수송을 흔하게 볼 수 있다. 그 외 평일에도 빈 자리가 찾기가 힘들 경우가 있는데 이 이유는 모래내시장, 남부시장, 동부시장, 이마트 전주점, 홈플러스 전주완산점, 롯데백화점 전주점을 지나기 때문이며, 무엇보다 이 노선들의 버스는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대부분이 현대 저상버스로 운영하기 때문에 자리가 기존 시내버스들처럼 좌석이 넉넉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아중리의 대표 노선으로 대학교뿐 아니라 전주여고, 생명과학고, 성심여고, 전주제일고, 전주고에서 아중지구로 가는 수요가 아주 많다. 또한, 중앙여고, 전주고, 전주제일고에서 예술회관에서 환승하기 위해 이노선을 타는 학생이 아주 많아 혼잡하다. 그래도 예술회관-전주대 구간은 많이 널럴하다.
    • 전주 버스 61: 크게 두가지 구간에서 가축수송이 자주 발생한다. 첫번째는 비전대-시내 구간인데 효자휴먼시아 아파트 단지에서 시내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지만 배차간격이 길어 자주 혼잡하다. 첫번째 정류장에서 자리가 다 차는 경우도 많다. 두번째는 시내-서신동-전주대 구간인데 6000번대의 신설로 혼잡도가 많이 줄었지만 도청쪽이나 전용리 쪽은 여전히 대체노선이 없기 때문에 가축수송이 자주 일어난다.
    • 전주 버스 104: 2017년 2월 20일 개편으로 신설된 노선으로 평화동-삼천동-효자동-서신동 일대를 이어 송천동을 가다보니 수요가 장난 아니다. 폐선된 105번, 162번을 대체하는 노선이며 평화동, 삼천동 일대에서 비전대학교, 전주대학교[47]를 빠르게 이어주다보니 그야말로 가축수송을 달리며, 중화산2동을 거쳐 서신동을 이어주다보니 이마트까지 가는 승객들이 많이타며 이마트 구간에서도 송천동을 빠르게 이어주다보니[48] 출퇴근시간에는 그야말로 가축수송을 달리며 평시에도 나름 많이 타는 노선 중 하나이다. 하지만 수요에 비해 배차간격이 20분으로 수요가 많지 않은 100번에 비해 배차가 좋지 않아 이 좋지 않은 배차 때문에 가축수송을 달리는 이유 중 하나다.
    • 전주 버스 119: 전주대, 전북대, 전주역, 한옥마을 등 전주시내 대부분의 중심지를 지나 과거부터 수요가 많던 노선이다. 전주대-전주역 구간은 효자동에서 전북대를 최단시간으로 이어주는 노선이고, 사대부고사거리 인근으로 가는 대표 노선이라 사람이 많고, 전북대에서 우아동과 호성동으로 가는 노선중에서도 배차간격이 가장 좋은 노선이라 퇴근시간에 전북대에서 사람들이 119번이 오면 우르르 몰려가서 타는 것을 볼수 있다. 시내-평화동 구간은 165번과 상당히 겹쳐서 그닥 수요가 많지 않지만 전주역이나 안골에서 시내로 향하는 수요가 상당히 많아 아침시간마다 엄청 혼잡하다고 한다. 게다가 성심여고, 전주제일고, 전주고, 전주여고, 생명과학고, 유일여고를 직통으로 이어주어 이 학교들에서 우아동과 호성동, 삼천동과 평화동으로 향하는 학생들이 매우 많아 등하교 시간이면 학생들 때문에 버스가 꽉꽉 미어터진다.
    • 전주 버스 165: 혁신도시 사람들이 신시가지로 가거나 환승을 위해 효자동으로 갈때 대부분 이노선을 이용하고, 전주의 최대 주거밀집지 삼천동과 평화동에서 전주대와 신시가지나 시내로 가는 대표 노선이라 수요가 많다. 또한 거마평로나 장승배기로 부근에서는 삼천동-시내, 평화동-전주대 이 두 수요가 겹치게 된다. 이 때문에 출, 퇴근시간에는 그야말로 가축수송을 달린다. 또한 동물원을 가는 대표 노선으로 벚꽃 개화시기인 4~5월달에는 동물원에서 부터 사람이 꽉 차는 광경을 볼 수 있다.
    • 전주 버스 309: 전주시 시내버스의 대표적인 가축수송 노선중 하나이다. 기점 근처인 평화동부터 해서 꽉 차는 경우도 있으며 안행교에서는 이마트까지 그야말로 가축수송을 달린다. 이는 이 노선이 이마트를 가는 노선이기도 하고 폐선된 105번보다 더 빨리 이어주기 때문.[49] 그리고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의 홈경기 및 국가대표 A매치 등 행사가 있는날에는 전주월드컵경기장이 있는 호남제일문까지 가축수송을 달리며 경기가 끝날경우에는 호남제일문에서부터 가축수송을 달린다. 1994번이 신설되었어도 이 노선에 사람이 여전히 많다.[50] 승객 분산을 위해 100번, 101번이 신설되었지만 서신동~삼천동 구간은 이 노선이 가장 효율적이며[51], 오랫동안 익숙해진 노선탓에 여전히 가축수송을 달리는 노선이다.
    • 전주 버스 970: 79(금산사), 88, 89(중인리)와 같이 모악산을 가는 노선이지만 이 노선은 도립미술관까지 가기때문에 등산객들의 수요가 많은 편이다. 도립미술관에서 거의 만차로 갈때도 많으며 송천동에 오기전까지도 사람이 줄지 않는다. 그리고 미술 수행평가를 하러가는 학생들이 이용하는 많은 노선이기 때문에 학생들의 수요도 꽤 되는 편이다. 에코시티로 연장된 후에는 사람들이 장난아니게 타서 가축수송이 심각하다. 평화동 방면도 시내에서 가는 노선은 많지만 인구가 아주 많은곳이고, 970번은 평화동을 지나 구이까지 가기 때문에 전주시내 대부분 구간에서 혼잡하다.
  • 익산 버스 101: 전북에서 버스 이용객이 가장 많이 붐비는 노선으로 꼽힐 정도다. 수요로 보면 평일에는 하룻동안 6,000여명에 달하는 수요를 차지할 정도다. 이러면 대당 승차량이 600회를 넘어간다. 가장 댓수가 많은 노선이 12-16대 정도인 전주시내버스들 보다도 댓수가 훨씬 적은 101번이 승차량이 많으며, 대당 승차량은 말할 것도 없다. 수요가 많고 가축수송이 자주 일어나는 이유는 익산의 중심 상권이자 주거밀집지인 영등동 일대에서 원광대, 익산역, 터미널을 이어주는 노선이기 때문이다.
  • 완주 버스 삼례32: 평시에는 다른 완주군 마을버스처럼 한산한 노선이지만 하교시간에는 아주 혼잡한 노선이다. 특히 둔산리에 거주하는 한별고등학교 학생들과 전북하이텍고등학교 학생들이 하교 시간에 이용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버스인데다, 삼례터미널에서 하교시간에 맞춰 출발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전주시 면허로 운행하던 시절에는 대형차량을 투입했으며[52] 하교 시간 혼잡도가 심해 2024년 9월부터 완주 마을버스 중 유일하게 수소 대형버스가 고정 투입된다.[53]

17. 전라남도

  • 목포 버스 1
    원래는 구도심 지역과 목포항쪽만 오가던 노선이였으나 2019년 5월 7일 해양대종점 폐쇄로 수요가 엄청난 30번과 합쳐져서 수요가 확 올랐는데, 경유지만 봐도 많은 학교들을 경유하고, 목포해상케이블카 북항스테이션 경유, 하당신도시 경유, 남악신도시 곳곳을 지나가는 노선으로 수요가 많을수밖에 없는데, 러시 아워 시간엔 문앞까지 입석인채로 운행한다.
  • 순천 버스 77
    저 조그만 중소도시에 가축수송이 있을까 싶겠지만 실제로 존재한다. 인구가 28만 명 가량밖에 안되는 중소도시에서 버스의 실제 배차간격이 공지된 정보보다 더 짧은 77초5분 배차가 벌어지고 있다. 토일, 공휴일에는 운행을 줄이는데도 평균 7분, 늦어도 10분 이내에 다음 차량이 도착한다. 일개 중소도시 주제에 평일 121회 운행, 주말 91회 운행을 한다. 참고로 이게 감축해서 121회다. 한때는 평일 153회, 주말에도 100회를 운행하던 전성기 시절도 있었다. 여기에 같은 버스가 동시에 두대가 도착하기도 할 정도의 공급을 하고 있지만 한산한 시간대를 찾기가 힘들다. 그 이유는 이 버스가 광양시의 원도심인 광양읍과 순천시의 주요 신도심과 구도심의 핵심 정류장을 빠짐없이 거치기 때문. 그리고 광양시 시내버스 상황이 의외로 열악한 것도 있다보니 덕분에 매우 폭발적인 수요를 자랑한다. 기점부터가 학교이고 시민들의 이용빈도가 높은 대학교, 고등학교, 구도심의 3개 주요 시장, 종합버스터미널, KTX가 정차하는 철도역, 아파트 대단지를 거쳐서 관내에서 가장 큰 대형병원, 광양만권의 유일한 아울렛 등 이 일대에 수요가 생길만한 곳은 전부 훑고 지나가기 때문에 순천시 내부에서도 수요가 미친듯이 높고, 이 버스가 순천시와 광양시 광양읍 중심부 간의 이동수요까지 매우 충실하게 담당하기 때문에 순천-광양 간의 수요도 몰리게 된다. 게다가 환승이 가능한 정류장 중에서 조례사거리 일대(국민은행 연향점, 조례초등학교 정류장)는 승용차 통행량도 많은데다가 순천시 관내에서 수요가 많은 버스들과의 환승이 이뤄지는 지점이다보니 툭하면 같은 버스가 2대 연속으로 도착하는데도 늘 만석의 기쁨, 찌그러질 듯한 포화상태를 자랑한다.[54] 특히 출근/퇴근/막차때는 진정 인구가 부족한 중소도시라고 느끼기 힘든 승하차 지옥을 체감할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할 정도다. 77번 노선은 동시에 빗자루질 버스 노선으로도 유명하다. 이전에는 구간요금이라도 있었지만, 2017년 5월부터 구간요금이 폐지되면서 금액과 구간요금 추가 납부의 불편함이 사라지면서 더욱 편리해져버렸으니... 추가로 2018년부터는 이 노선이 순천시 - 광양시 간 광역버스 역할까지 동시에 하고 있다. 2022년 10월 기준 km당 수송인원은 평일 기준 196.2명이다.
  • 순천 버스 71: 그나마 저 위에 있는 77번은 빗자루질 노선이라서 금방금방 오는데 이 버스는 8~15분 정도로 빗자루질을 하지 않는 노선이다. 문제는 연향.금당지구를 구석구석 누비고 다니는 노선이라서 수요가 77번 다음으로 많은데, 77번과 달리 승객이 가장 많이 승하차하는 아파트 내부 구간에서 환승이나 승객 물갈이가 벌어지는 구간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수많은 아파트 단지에서 행선지가 비슷비슷하다 보니 승객이 타기만 하고 내리지 않아버리는 일이 매일 벌어진다. 이러다보니 주말 낮시간대에도 입석으로 다니며 통학시간엔 문이 안닫히는 정도이다. 수요는 넘쳐나는데 빗자루질을 하지 않으니 금당지구 이전에서는 엄청난 가축수송을 보여준다. 특히 지역 중소도시의 공통적 특징인 장날이 겹치면 더더욱 심각해진다.
  • 순천 버스 14: 위에 서술한 71번 과 비슷한 경로를 다니지만 부영 2차 아파트에서 연향 2지구 , 신대지구 방향으로 운행하는 노선이다. 구도심에서 아랫장 , 순천역 , 연향동 , 연향2지구 , 신대지구를 통과하는 만큼 이용객이 넘쳐난다. 특히 통학시간[55], 출퇴는 시간에는 엄청난 가축수송을 보여준다. 애초에 연향 2지구로 가는 버스중에 제일 많이 오며[56] 신대지구로 가는 버스노선도 촘촘한 편이 아니라 미친듯한 혼잡도를 보여준다. 이런 노선에 중형차 , 대형차를 혼용하여 다니니 중형 현대 그린시티 버스가 오는 날에는 죽어난다. 2021년 12월 기준으로 모든차량은 에디슨 스마트 차량으로 대차되었다. 위에 나온 71번이나 77번 은 많이 오기라도 해서 다행이지만 이 노선은 수요처가 넘쳐나도 30분에 한대씩 온다.[57]
  • 순천 버스 33: 순천 아랫장날 한정. 아랫장날에는 여느 순천 시내버스가 다 가축수송이라지만 이 노선은 그 변화가 극히 심하다. 평소에는 평범한 읍면노선인데 문제는 이 노선이 장날만 되면 순천시 윗동네 구례군,곡성군민들을 전부 실어 나른다. 구례군,곡성군민들이 장보러 내려올 때 그나마 가까운 상대적 대도시가 순천이기 때문. 물론 곡성군의 경우는 광주와 남원과 교류를 더 많이 하긴 하지만 순천과 인접한 석곡면,목사동면,오곡면 등에서는 이 버스를 타고 아랫장으로 가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장날만 되면 가축수송으로 변신한다. 그리고 아랫장이 아니더라도 신대지구로 가는 몇 안되는 버스노선이기 때문에 통학시간에도 가축수송을 달린다.
  • 여수 버스 2: 여수시에서 1일 배차가 가장 많은 노선인 만큼 수송량이 매우 높다. 하지만 전남 동부에서 아무리 배차가 좋아봤자 바로 위위 항목인 순천 77번의 배차를 넘지는 못한다. 2022년에 노선을 대폭 연장하며 운행횟수가 크게 줄어들어 이제 빗자루질은 옛말이 되었다. 허나 운행 횟수가 줄어든 만큼 혼잡도는 여전하다. km당 수송인원은 2021년 10월 평일 기준 104.2명, 2022년 10월 평일 기준 108.6명으로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 광양 버스 87, 광양 버스 88: 광영동, 중마동, 금호동, 태인동을 다 찍고 다니느라 동광양 지역의 광영동, 금호동 통학수요와 통근수요를 책임지고 있는 노선이다. 다만 선형이 개판이라는 것이 흠. 최근에는 대형 좌석형 차량과 저상차량을 투입하여 가축수송은 줄어들었다. 그래도 등하교 시간에는 수요가 엄청나다.
  • 광양 버스 990, 991: 광양시에서 가장 오래된 노선이며[58] 전라남도 또는 전국에서 가축수송 레전드로 꼽히고 있는 노선이다. 연선에 중학교 3개 고등학교 8개[59]가 있기 때문에 순천 신도심 또는 광양 시내의 통학 노선을 담당한다. 게다가 중마동까지 왕복 95km로 운행하는 장거리 노선이기 때문에 배차가 약간 길어서[60] 한 정류장에 20명씩 탑승하며[61], 여고부터 창덕까지 대략 50~60명씩 탄다. 전기버스 좌석이 23~24개인걸 감안하면 엄청나게 많이 타는 셈.
  • 청산마을버스
    청산마을버스의 경우, 자가용을 여객선(카 페리)에 실어 나르기 전까지만 해도 해당 버스에 사람이 많이 태울 정도로 특히 주말, 공휴일, 명절, 성수기에는 섬을 찾는 손님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자가용 같은 역할을 할 정도로 운행하였으며, 이 버스는 주요 승객 중 상당수가 외지인이며, 완도군민 같은 경우 완도 본섬 주민도 이곳을 많이 찾는다. 그러나 지금은 승객 수요가 많이 줄어들 정도였으니..

18. 제주특별자치도

  • 제주 버스 151: 영어교육도시 등하교 수요가 매우 많으며, 입석 수요가 가끔 발생한다.
  • 제주 버스 201: 전 구간에서 수요가 많으며, 특히 제주-고성 구간은 관광객 및 승객이 매우 많고 내리는 승객이 그다지 보이지 않는다.
  • 제주 버스 202: 이 노선은 관광객보다는 한림읍 주민들이 많이 타는 노선으로 콩나물시루를 방불케 한다.
  • 제주 버스 211, 212: 이 노선은 우도 수요 덕분에 관광객 수요가 많은 노선이며, 성산읍내 주민들도 많이 타는 편이다.
  • 제주 버스 231, 232: 이 노선은 원래 수요가 그렇게 많지 않았지만 2024년 제주 버스 개편으로 인해 배차가 2배 이상 늘어나고 노선이 단축되면서 남원에서 제주로 갈려는 사람들이 시간을 걸고 어떻게든 탈려고 할 정도로 가축수송이 되었다. 조금 안 좋은 이유로 가축수송이 되어버린 셈.
  • 제주 버스 240: 한라산 1100고지를 관통하는 노선이라 전 시간대에 수요가 매우 많은 편이다.
  • 제주 버스 251: 제주와 화순을 바로 잇는 유일한 노선이라 수요가 매우 많다. 또한 산방산, 송악산, 가파도, 마라도로 가는 관광객들도 많이 타는 편이다.
  • 제주 버스 281: 산간 운행노선이지만 성판악을 경유하기 때문에 입석이 발생하기도 한다.
  • 제주 버스 282: 입석이 발생하기도 한다. 심지어 차량이 시속 80km를 넘게 밟는데도 말이다.
  • 제주 버스 291, 292: 읍면순환버스 시절에도 수요가 매우 많았던 노선이며, 291번은 한라병원, 292번은 하귀, 외도나 장날에는 오일장까지 입석이 발생하는 편이다.
  • 제주 버스 311, 312: 노형과 함덕을 이어 수요가 매우 많은 노선이며, 입석은 기본인 노선이다. 특히 제주시청-제주특별자치도청 구간에서는 완전 지옥이나 다름 없다.
  • 제주 버스 316: 하귀와 삼양을 잇는 장거리 노선이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에는 수요가 말 그대로 폭발할 수준이고, 특히 공항에서 이용객이 많이 발생한다. 이외 시간대에도 수요가 많이 있어 입석도 생길 정도이다.
  • 제주 버스 320: 출퇴근시간에는 수요가 아주 폭발하는 노선이다. 애초에 이 노선이 통학 목적으로 운행하기 시작한 노선이기 때문.
  • 제주 버스 355: 하귀와 터미널, 제주대을 잇는 노선으로 출퇴근시간에는 수요가 특히 많다.
  • 제주 버스 360: 365번의 지선격 노선이며, 365번과는 달리 터미널을 경유하여 더 빨리 노형과 제주대를 잇기 때문에 입석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 제주 버스 365: 500번 노선 시절부터 제주 시내버스 중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노선이었다. 유동인구가 매우 많은 제주시 중심지역과 관덕정 등의 관광지를 지나고, 제주국제공항, 제주의 양대 대학교인 제주대학교제주한라대학교를 지나가기 때문에 제주도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버스 노선이다. 2018년 조사로 1일 평균 19,693명이 이용하는 노선이다.
  • 제주 버스 415: 제주도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지선버스이며, 제주도의 주요 아파트들을 싹 다 잇는 노선이다. 이로 인해서 상당히 돌아가는 노선이 되었다만, 구간 수요가 매우 많다.
  • 제주 버스 444, 445: 공항 일대를 순환하는 노선으로 수요는 매우 많으며, 입석이 지선버스 치고는 상당히 많이 발생하는 편이다. 승객 비율은 도민 5:2 관광객 정도로 골고루 타는 노선이다. 노형에서 빨리 앉지 않으면 중여중 이후로는 앉아갈 수 있는 보장이 없다.
  • 제주 버스 447: 444, 445번과 마찬가지로 관광객 수요가 매우 많은 노선이며 도평과 제주대를 가장 빨리 이어주는 노선이다.
  • 제주 버스 455: 정존마을 이서 구간은 공기수송인데 비해 정존마을-한라병원 구간을 지나면 순식간에 콩나물시루로 돌변해버린다. 그래서 노형에서는 애월에서 탄 승객이 별로 없어 무난하게 좌석에 착석할 수 있다.
  • 제주 버스 510: 서귀포시 노선 중 승객 수요 1위. 하루 약 9,600명이 이용하는 노선으로 서귀포시 교통 동서축을 담당한다.
  • 제주 버스 600, 601: 제주공항부터 승객이 꽉 차는 경우가 있으며, 600번은 컨벤션에서 제주로 갈 때 승객이 너무 많으면 승차를 아예 거부할 정도다.[62]
  • 제주 버스 800, 801: 터미널, 공항과 서귀포 혁신도시, 중앙로터리로 가는 노선인지라 대체 노선(181, 182번)이 있지만 수요가 아주 많다. 당장 평화로에서 속도 80~85 정도는 기본으로 밟는데도 불구하고 입석까지 들어차는 경우가 매우 흔한 듯.

19. 고속·시외버스

19.1. 수도권-지방

  • 고속버스 서울호남-광주: KTX와 경쟁하는 장거리 노선 중에서도 사시사철 승객이 넘쳐나는 몇 안되는 노선으로, 166대에 달하는 괴물 수준의 고정 차량 댓수를 활용하여 시간표가 의미없는 수준으로 자주 다니며, 한 술 더 떠서 할증심야까지 운행하기도 한다. 평소에도 이 정도인데 명절에는 별의별 예비차까지 다 밀어넣어 1분 안팎으로 배차를 당겨도 죄다 매진행렬을 기록한다.[63] 심지어 이 노선이 금호고속은 물론이고 금호그룹의 모태이자 정신적 지주가 되는 노선이다.
  • 시외버스 서울경부-천안: 최소 5분 배차로 명실상부 동양고속의 밥줄 노선으로 언제나 일반, 우등, 임시차 가릴거 없이 다 매진된다. 주말에는 임시차가 수시로 배차되면서 무려 2분 배차까지 나타난다. SRT가 출발하는 수서역은 외곽으로 조금 치우쳐져 있고, 천안아산역의 접근성이 좀 불편한 면이 있어 천안~강남권 출퇴근 수요가 많다. 다만 서울 서남권[64]과 사대문안[65]까지는 천안역에서 일반열차가 수시로 운행하기 때문에 이 구간은 기차 수요[66]가 많은 편이지만. 또한 대학생 할인[67]도 적용되어 천안권 대학교로 통학하는 대학생 수요로 먹고 사는 노선이다.
  • 고속버스 서울경부-공주: 주말 및 공휴일 서울발 한정이다. 보통 오후 2~3시쯤의 차량부터 싸그리 매진되기 시작하며 심하면 아산행 노선을 전후하여 임시차량이 배차되고 막차시간인 23시 35분을 넘겨 임시차가 뜨기도 한다. 다만 공주발은 매진이 잘 나오질 않는다. 하지만 매진이 되지 않더라도 항상 70~80% 정도의 예매율을 보이는 노선이니 결코 만만하게 보면 안 된다. 참고로 금호고속의 단거리 노선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만큼 사측에서 꽤나 애지중지 하는 노선이다. 호남고속선 개통 이후에도 공주역의 입지로 인해 여전히 수요가 많이 나오는 노선이며 단거리 노선임에도 아예 프리미엄 고속버스까지 투입되었다.
  • 고속/시외버스 서울경부-세종: 평일 출퇴근 및 심야, 휴일 전체 한정이다. 배차가 약 5~15분 간격으로 준수하긴 하나 시간대가 좋은 버스의 경우 등급 불문 출발 전날부터 매진되는 건 일상이고, 사람이 몰리면 찬밥 신세인 시외직행 노선[68]마저 싸그리 매진된다. 중단거리 노선임에도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투입되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 노선만 1군 고속업체 8개사가 모두 운행하고 있다.[69]
  • 서울-청주 간 모든 시외, 고속 노선[70]: 한 지역에서 서울행 노선만 무려 8개나 운행하는 시외/고속 업계의 전쟁터. 이 8개에 달하는 계통 모두 매진율이 어느정도 보장되는 수준으로 잘 팔리고, 이에 따라 배차 간격 또한 준수하다. 거기다가 표값 또한 경쟁이 매우 치열한 나머지 속리산고속이 새서울고속을 고소했을 정도.[71] 시외 노선에서 임시차는 일상적으로 보이는 수준이고, 고속 노선도 배차 간격이 매우 촘촘하다.
  • 고속버스 서울경부-부산: 토요일 오전, 심야편성 한정이다. 심야편성이 꽤 많다. 특히 이 노선 심야행의 장점은 늦은 시간에 탈 경우 도착지역의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첫차를 탈 수 있다는 것이다. (보통 0시 이 후 출발 편성) 이 때문에 0시 30분~2시 버스는 서울발,부산발 가리지 않고 평일에도 매진이 빈번하며, 임시차도 이 시간대에 많이 들어온다. 또한, 토요일 오전 프리미엄 버스도 매진이 빈번하여 사전에 예매하지 않으면 이용하지 못할 정도다.
  • 고속버스 서울호남-서산: 서울행은 매일 첫차~오전, 서산행은 금~일 낮~막차 시간대에 승객들이 항상 터져나가는 노선이다. 서울행은 서울로 출퇴근하는 수요에다가 주말에는 나들이 수요까지 더해지고, 반대로 서산행도 나들이 수요가 몰려 매진이 잦은 노선이다. 인가대수가 20대이며, 배차간격이 20분으로 어느정도 수요를 충당할 것으로 보여지나, 항상 터져나가는 수요를 채우기 위해 10분 간격의 임시차를 투입함 하루에 3~5회 정도 투입함에도 불구하고 배차가 뜨자마자 거의 2~3시간 내에 매진될 정도. 심지어 주말에 출발하는 당일 차표를 구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 수요가 항상 터져나간다. 철도교통이 전무한 서산의 도시 특성상 이러한 현상은 영구히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것도 코로나19 이전에는 임시차가 10~15회 투입해 터져나가는 수요에 어느정도 대응을 했으나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차량과 임직원이 줄면서 가축수송과 차표 대란이 더 심각해졌다. 오죽하면 자매 노선인 서울남부 - 서산 - 태안 노선마저 주말되면 수요가 터져나간다.

19.2. 지방-지방

  • 시외버스 대전복합-공주: 간단히 설명하자면 공주에서 최다 운행 횟수를 차지하는 게 대전, 특히 중간의 유성은 꼭 정차하기 때문이다.[A] 금요일~일요일, 그리고 막차가 임박할수록 자리 꽉 채우는 건 기본이고 입석[73]을 하게 된다. 40~41석 버스를 투입해도 통로에 기본 5~최대 15명[74]이 서서 가게 된다. 그리고 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만약에 완행이나 세종시 경유[75]가 걸릴 경우 왕복 2차로를 쾌속 주행[76]하는 기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알 사람은 알겠지만 대전-공주 노선의 십중팔구는 금남고속삼흥고속이고, 그나마 충남고속한양고속(서대전발만 해당)의 경우에는 낮시간대 운행이라 수요가 적다. 덕분에 공주 버스 300번은 공기수송.
  • 시외버스 대전복합-금산: 대전 버스 501번과 달리 운임이 마전에서 3,000원, 금산읍에서 4,500원일 정도로 비싸다. 하지만 501번은 마전까지만 가는데 이 노선은 금산읍까지 가고 마전과 금산읍내에서 광역급행버스 역할을 해 주기 때문에 수요가 많다. 대전복합-공주 노선은 금남고속과 삼흥고속이 공동 배차로 운영해서 30~40분인데 이 노선은 중부고속이 단독으로 운행하는데도 배차간격이 20분이다.[A]
  • 시외버스 유성 ↔ 대전청사 ↔ 인천/동서울: 이쪽은 인천/동서울 ↔ 대전복합 고속버스랑 경쟁을 하는데, 대전복합은 자리가 남아돌기까지 하는데, 유성은 2/3은 채워가는 건 물론이요, 대전청사에서 심심하면 만석을 깔아준다.[78] 인천은 고속버스랑 경쟁하기 위해 2020년까지도 시외우등할증을 적용하지 않았었다.[79]
  • 시외버스 부산서부-포항: 주말편성 한정이다. 평일에는 일반적인 시외버스처럼 공기수송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주말만 되면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의 우월한 접근성으로 인해 자리 구하기 힘들 정도로 가축수송을 한다. 토요일 부산사상발 포항행은 금요일 오후부터는 자리 구하기 힘들어지며, 이 시점 기준으로 토요일 오후 시간대까지 모두 매진이다. 일요일에 부산으로 돌아오는 것 또한 오후 배차는 비슷한 시점부터 자리 구하기 힘들어진다. 이 노선 때문에 중앙고속도로지선의 위력에 대해 실감한 서부산 시민들이 부산사상발 구포역, 신복 경유 울산 방면 노선 신설 요구도 있었을 정도다.
  • 시외버스 마산-포항, 시외버스 창원-포항, 시외버스 김해-포항, 시외버스 김해공항-포항 : 주말편성 한정으로, 부산서부행을 못탄 서부산시민이 포항 및 경주에서 양산까지 무더기로 탄다.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양산역과 연결되는 양산에서 꽤 많이 내리지만[80] 바로 마산, 창원가는 승객이 어느정도 타 일정 시간대는 전 구간이 가축수송이다. 부산서부행이 매진되고 나서 시간이 지나면 양산 노선도 같이 매진된다. 김해선의 경우 전 구간 가축수송인게, 언양을 거친다. 경주 - 언양은 자체수요는 많지 않지만 동부산으로 가려는 수요 일부가 타며, 김해에서 김해시내로 가는 사람 및 서부산으로 가는 사람들로 인해 붐빈다. 그래도 김해 노선의 운임이 좀 더 비싼데다 경전철을 통해 부산으로 들어갈 때 내는 광역환승요금으로 인해 양산 노선보다는 자리 구하기는 좀 더 쉬운 편. 게다가 공항선의 경우 배차 횟수가 3회밖에 없는데다 천마공항리무진으로 운송회사가 변경된 이후 한정면허이긴 하지만 사상행 시외우등버스 운임과 같아지면서 사상행 버스를 못탄 사람들이 공항선을 이용하기 때문에 자리 구하기가 쉽지 않다.
  • 시외버스 포항-구미: 주말편성 한정이다. 평일에는 부산서부-포항 노선 같이 공기수송이지만, 주말이 되면 좌석수가 갑자기 거의 없는 것을 볼 수 있다. 많아봤자 절반 정도만 남아있으며, 예매는 필수인 노선이다. 그나마 부산서부행 같이 무더기로 매진이 나오는 사태가 발생하지는 않는다. 결국 주말배차는 자리 구하기 힘들 정도다. 옛날 포항-구미 무정차를 운행재개하는 것도 대책 중 하나이나 사측에서 무정차 운행재개 소식이 없다는 것이 문제.
  • 시외버스 동대구-점촌: 역시 주말 편성 한정이다. 하지만 평일에도 아침 버스는 어느 정도 수요가 있다. 사전예매는 필수이며, 특히 일요일 기준으로 점촌행은 이미 모두 매진되어있는 경우가 있다. 만약 사전예매를 못했다면 구미에서 갈아타는 것이 더 편하다. 특히 일요일 동대구발 막차는 이 구역의 진정한 황제로, 출발 1주 전에 예매하려고 해도 벌써 매진되어 있으며 2주 전 예매? 예매는 가능하지만 창가석은 어림도 없다. 최소 3주 전에는 창가석을 예매해야 창가석에 앉을 수 있다.
  • 시외버스 동대구-안동, 시외버스 동대구-영주: 역시 주말 편성 한정. 주말 편성 한정이 너무 많다. 이 노선은 대구와 안동, 영주를 오가는 수요와 동대구의 우월한 시내 접근성으로 인해 매진이 되어 있는 경우가 잦으며 남은 버스도 절반 이상이 예매 되어있는 건 기본이다. 이와 동시에 대구북부발[81]도 수요가 대거 늘어났다. 당연히 사전예매는 필수다. 사전예매에 실패하면 집으로 돌아가는데 차질이 생긴다.
  • 시외버스 부산서부-창원·마산: 출퇴근시간에는 부산에서 창원, 마산으로 가는 출근수요 때문에 정말 미어터진다. 그나마 마산행은 예매가 가능하지만, 창원행은 예매도 불가능했어서 현장에서 발권해야 하여 미리 줄을 서고 있어야 했다.[82] 거기다가 평시에도 수요가 많은 노선이며, 마산행의 경우 부산에서 출발하여 마산에서 환승하여 수도권 등 최종목적지로 가는 수요도 조금 있다. 퇴근시간이 되면 반대로 마산, 창원에서 부산으로 가는 버스가 미어터지며, 주말에는 서로 놀러 오가는 승객 + 마산을 거쳐 수도권 등 다른 곳으로 놀러가려는 승객 때문에 출퇴근시간만큼 미어터진다. 또한 부산서부의 4, 5번 승차홈을 마산행이 독점하고 있으며, 마산의 10, 11번홈, 창원의 13, 14번홈을 이 노선이 독점하고 있다.
  • 시외버스 부산서부-김해장유: 위의 노선과 비슷하게 출퇴근 수요가 많은 노선이다. 예매도 안 되기 때문에 장유농협 정류소나 부산서부터미널에서는 줄을 서 있는 모습을 현재도 볼 수 있다. 요금차이 때문에 창원(특히 성산구 일대)에서의 환승수요도 일부 있다. 부산서부터미널에서는 과거에 있었던 "창원 대기줄" 안내와 마찬가지로 "장유 대기줄"도 있다.

20.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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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임시증차 차량들은 큰고개오거리에서 팔공2번의 코스를 따라 동대구역지하도까지 단축 운행하기에 증차를 해도 터져나가긴 마찬가지다. 부처님오신날이나 동화사 승시축제 기간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버스가 출발을 못하거나 승차거부는 빈번히 일어나고 앞문계단에 서서 갈 정도로 엄청나다.[2] 정식 운행은 한 달 앞선 8월 1일부터.[3] 자세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대곡동공영차고지가 극심한 포화 상태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급행8번의 장기정차지가 대곡동공영차고지라는 것과, 성서2번을 대곡동공영차고지에서 대천동공영차고지로 기종점을 환원한 것으로 볼 때 이런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4] 그래서 2018년 3월에 유가면은 유가읍으로 승격됐다.[5] 1호선도 초기 계획은 '월배~성당못~반월당~대구역~복현오거리~불로시장앞~공산동' 이었으나, 1호선 계획이 동대구역을 경유해서 안심으로 가는 노선으로 변형된 후 '대구역~공산동' 구간은 5호선 계획으로 편입되었다. 허나 3호선 이후의 계획이 1997년 외환 위기를 겪으며 전면 재검토로 들어가는 바람에 자연스럽게 백지화되었다.[6] 그래서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간선 노선 중 유일하게 저상버스를 투입하지 않는다. 만약 401번에서 운행하던 버스가 저상으로 대차된다면 401번에는 저상을 절대 투입하지 않고 다른 노선의 일반차량을 이동시킨다. 예를 들어 2015~2016년 들어 대구광역시청의 폭풍 저상화 때문인지, 신진자동차에서는 수성1번의 신도색 일반차량을 401번으로 이동시킨 일이 있다.[7] 이 이유 외에도 기존 2사는 가져올 차량이 없다. 타 업체가 참여하는 수밖에...[8] 909번도 있지만 시지 안동네로 들어오는 노선은 아니다. 그리고 909번은 동대구터미널에만 다니고 동대구역에는 들어오지 않는다.[9] 특히 상무지구 쪽에서 유스퀘어로 오는 순환01을 보면 이미 가축수송 완료 사람이 바글거리는 경우가 허다하다.[10] 정확히는 수완지구에서 조금 벗어난 운남지구의 운남삼성아파트부터 유스퀘어까지 멈추지 않고 달린다.[11] 유스퀘어와 더불어 조선대 통학버스 수준으로 수요가 많다.[12] 등교시간인 8시와 하교시간인 오후 6시 즈음은 헬게이트가 된다.[13] 진월07번에 이어서 이용객이 많은 편에 속한 버스이며, 출퇴근 시간이나 터미널, 번화가를 가려는 이용객들로 인해 평소에도 많다. 쉬는 날, 주말에는 무등산 이용객도 있으니... 게다가 유스퀘어~신창동 구간에는 방학 기간 제외하고 앞문까지 승객들을 꽉 채워서 다닌다. 그러면 단독 버스철을 구사하며, 무진대로금남로 부근에서 2~3대가 거의 붙어가는 충공깽스러운 모습이 가끔 드물게 보인다.[14] 특히 진월동에 학교가 몰려 있어(대성여중&고등학교, 광주 동성중&고등학교, 광주대) 심할 경우 진월동 지역을 지날 때 까지 앉아서 가는 건 거의 포기해야 한다.[15] 광천동 종점은 사라졌으며, 현재 모아엘가 아파트가 공사 중이다. 따라서 광천동을 종점으로 운행하던 버스들도 모두 다른 종점으로 이동한 상태[16] 이러한 탓인지 주말에는 임시노선까지 굴린다. 1187만 많이 타고 1187-1은 안 탄다[17] 대당 수요인원은 2017년 기준 628명으로 201번과 106번에 이어 3위.[18] 정문에서 도서관까지 도보로 10분 이상 소요되며, 교내 셔틀버스가 다니고 있을 정도로 캠퍼스가 넓다. 그러다보니 충남대생 입장에서 이 노선의 중요성은 두말할 것도 없다. 계룡 버스 48도 있지만 이쪽은 배차간격이 길다.[19] 오죽하면 중간출발 차량이 10분 간격으로 투입될 정도.[20] 배차간격이 길다 보니 한번에 꾸역꾸역 탄다, 등하교시간대에는 거짓말 안하고 앞문까지 꽉 차서 간다![21] 삼천동에는 대체 노선들로 6번, 7-1번, 16번이 있지만 앞의 두 노선들은 배차간격이 매우 길고, 16번은 남춘천중학교와 남춘천역, 방송통신대를 경유하는 굴곡 노선이다. 한숲시티에는 17번과 400번도 다니긴 하지만 남춘천역에서 회차하기 때문에 시내로 가는데에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22] 보통 율량동을 지나 내수까지 가는 사이에 직선에 가까운 도로에서 발생한다. 도로구조가 대놓고 질주하라고 만든 것 같은 구조다.[23] 711 자체가 장거리 수요다.[24] 오창종점 이후~터미널까지 시내버스로는 711,714가 단독노선이다.[25] 그나마 이쪽은 방학기간이 되면 줄어드는 편이다.[26] 특히 중/고등학교는 강북 지역엔 외곽에 하나씩 있는 것을 제외하곤 없다 보니 아침 시간에는 인근 도로가 차로 꽉 쩐다.[27] 특히 공주시의 시내버스는 시내권 노선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공기수송 수준이다. 시 전체 면적이 서울시의 1.5배에 달해 버스가 다니는 지역은 넓은 편인데, 유동인구는 거의 없다시피하고 인구는 엄청나게 적어서 시에서 매년 보조금을 엄청나게 때려넣는데도 불구하고 적자를 면치 못한다.[28]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 바로 옆에 봉황중학교가 있다.[29] 대산의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종합화학, 씨텍(LG화학·롯데케미칼), 현대오일뱅크, KCC, 지곡·성연의 현대트랜시스, 현대위아, SK온, 동희오토[30] 이 노선도 아파트 입주민을 제외하면 기은리에서의 210번대 버스 수요가 상당히 뜸하다. 아파트 입주민 및 LG화학·롯데케미칼 임직원과 그 입주민 가족들은 LG화학·롯데케미칼 합작기업인 씨텍 기업 및 협정운행하는 관광버스를 이용해 기은리 - 대로리 - 서산터미널 간 셔틀버스를 자주 이용하며 충의로 라인에 위치한 학교를 통학하는 학생들이 대다수이다.[31] 경주시내 구간에서야 둘이 합쳐 10~15분쯤 되지만 경주시내를 나가는 순간 서로 순환 방향이 반대기 때문에... 20~30분 정도로 벌어진다.[32] 3월 말 ~ 4월 초 벚꽃 시즌일 때도 사람이 엄청나게 많이 탄다. 보문단지의 벚꽃이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보니 시내 구간에서부터 입석이 발생하는 건 기본이고, 수요가 너무나도 많아서 사실은 입석으로도 모자란다. 이때는 보문단지로 향하는 도로도 꽉 막히기 때문에 심하면 보문단지까지 1시간 넘게 걸리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이때 이 버스를 타면 정체가 풀릴 줄 모르는 도로+버스 안 상태로 인한 답답함+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뜨겁게 느껴지는 햇빛의 환상적인 콜라보도 경험할 수 있다. 100번150번도 사이 좋게 터져나간다.[33] 그나마도 10번 버스의 경주시내~불국사까지 구간과 중복.[34] 경주시내~불국사역 구간.[35] 시내방향 환호해맞이그린빌 정류장은 소수의 창포동행을 제외하면 대부분 이 버스를 타거나 900번을 탄다고 보면 된다.[36] 다만 국제불꽃축제 장소 중 사람이 제일 많이 모여드는 형산강변 공원을 지나는 900번이 더 미어터진다.[37] 구 105번의 최대 수요처로, 207번은 노선 직선화때문에 이 구간은 지나가지 않았다.하지만 지금노선으로 가도 터져나간다.[38] 그러므로 한동대 정류장은 포항의 다른 정류장에 비해 압도적으로 승차인원이 많다.[39] 그러나 207번도 앞서 언급했듯이 착석이 보장되지는 않으며 환호동까지 내려와서 900번을 타면 착석이 100% 보장된다.사람이 많이 타긴해도 기점에서 바로 출발한 버스이기 때문.[40] 반대편으로 올때는 900번을 이용하다 청소년수련관에서 302번으로 갈아타는 걸 추천한다. 900번은 좌석노선이라 퇴근시간에도 일렉시티가 오지 않는한 착석은 90% 보장된다.[41] 롯데마트 삼계점-내서농협 삼계지점-삼계대동아파트-이미지아파트입구-한우리아파트-원계[42] 창원 버스 111,창원 버스 116,창원 버스 258,창원 버스 710[43] 김해 버스 14-1이 있지만 배차가 길고 경유지가 달라서 제대로 된 분산이 안 된다.[44] 1200번이나 1500번도 많이 이용하지만 배차간격이 12번보다 좋지 못하다.[45] 아침에는 150번, 250번, 251번이 세대 연달아 와도 초북사거리 전에 꽉 차버린다.[46] 출근/등교시간 고현방향, 하교/퇴근시간 벽산방향[47] 165번이 전주대를 경유하지만 이동교를 지나 도청을 거쳐 롯데마트 전주점을 지나므로 104번에 비해서는 소요시간이 조금 더 긴 편이다. 이때문에 165번 승객이 많이 줄었다.[48] 102번은 하가지구를 경유하여 소요시간이 조금 더 길고, 배차도 적다.[49] 평화동 방향은 정반대의 양상을 보인다.[50] 애당초 1994를 신설할 때 309의 역할을 같이 고려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1994가 신설된 것과 승객 분산은 관계가 크지 않다.[51] 104번도 있지만 너무나도 돌아가고, 105번도 폐선되어 흥건아파트~이마트를 잇는 거의 유일한 노선이다.[52] 다만 전주시 면허로 운행하던 시절에도 대형차량으로 교체한 시기는 얼마 되지 않는다.[53] 완주군청 보도자료[54] 국민은행 정류장에서는 앉은 자리에서 보성군 벌교읍/순천 신대지구로 가는 88번, 횡단보도를 넘어가면 순천 법조타운으로 가는 59번과 환승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시장 내부로 걸어가면 연향동/금당지구 아파트 대단지를 운행하는 71번과 간접환승을 할 수 있다. 조례사거리를 넘어가서 있는 조례초등학교 정류장에서는 금당-팔마체육관-순천만정원-청암대로 시내 외곽순환을 하는 100번/101번, 신대지구로 가는 555번과 환승이 가능하다.[55] 순천에 있는 고등학교들은 대체적으로 5시에 학교가 끝난다. 그 시간대에는 14번 이외에 33번이 동시에 오지만 두 차량 모두 만차이다. 심지어 장날에는 33번이 미친듯한 혼잡도를 보여주기 때문에 대체 노선으로는 그닥. 33번의 가축수송은 아래에서 서술한다.[56] 그래봤자 30분에 한대온다.[57] 대체노선으로 30, 31, 33, 34, 35, 53번이 있긴 하지만 이 버스들이 모두 시골로 가는 노선이라 배차간격이 좋지 않다.[58] 과거에는 동신교통에서 운행해왔다. 물론 당연히 순천시를 경유한다.[59] 백운고등학교 포함이며, 평상시에는 7개이다.[60] 71번과 비슷하다.[61] 주로[62] 601번은 컨벤션 출발이라 이런 상황은 벌어지지 않는다.[63] 그냥 만석 되는대로 출발한다고 보면 편하다.[64] 무궁화와 새마을호가 영등포역에 필수로 정차한다.[65] 서울역용산역에서 종착. 수도권 전철 1호선으로 갈아타면 도심으로 갈수 있다.[66] 특히 아침 시간대 일반열차의 매진이 잦다. 그래서 아침에만 2회 운행하는 지상서울역행 1호선 급행전철이 있는 것도 이것 때문이다. 다만 천안 내 착발지가 성환읍, 직산읍이거나 서울 내 착발지가 금천구라면 1호선 청량리-천안 급행 또는 완행전철을 타는 것이 상책이다.[67] 천안권 대학뿐만 아니라 타 대학 학생증을 제시해도 할인이 가능하다. 단. 같은 회사남부터미널발용남고속동서울-천안 노선은 할인불가.[68] 국무조정실, 세종연구단지, 세종시청 경유로, 경유지 수 초과로 인해 시외버스 면허로 운행중.[69] 전환업체까지 포함하면 고속버스 서울남부-세종 노선에 충남고속도 운행중이나, 이 노선은 고속버스보다 격이 떨어진다고 인식되는 바람에 고속버스가 매진될 때도 매진이 안 된다.[70] 고속버스 노선: 고속버스 서울경부-청주, 고속버스 동서울-청주고속
시외버스 노선: 시외버스 서울호남-청주, 시외버스 서울남부-청주, 시외버스 서울남부-북청주, 시외버스 동서울-청주시외, 시외버스 서울호남-북청주, 시외버스 동서울-북청주
[71] 현재도 강남-청주 계통은 새서울고속이 500원 싼데, 옛날에 고속 우등 표값이 평일 7,900원, 주말 9,000원 하던 시절에도 새서울고속은 요일 상관없이 우등 표값을 6천원 받았고, 어린이부터 사관생도까지 모조리 20% 할인을 때리는 매우 공격적인 가격 책정은 물론 편법으로 직행 운행 및 불법 증차까지 하여 승객들을 쓸어담았다. 결국 편법으로 만든 직행 및 불법 증차가 문제가 되어 새서울고속이 패소했다. 현재는 새서울고속이 최신 차량을 대거 투입하여 승객을 끌어모으고 있다.[A] 배차가 웬만한 시내버스 뺨치는 수준이다.[73] 참고로 광역버스 입석금지처럼 고속/시외버스는 입석이 금지돼있다.[74] 이론 상 최대는 20명도 가능하다.[75] 참고로 세종발 공주행 막차는 기본이 입석이다.[76] 체감 차이는 있겠지만 기본으로 제한속도는 무시한다. 예로 시속 40km 제한에 60~80km/h를, 60km 제한에 80~100km/h를 밟는 기사도 있다. 칼치기는 옵션. 참고로 이 노선은 고속도로를 단 1cm도 경유하지 않는다.[A] 배차가 웬만한 시내버스 뺨치는 수준이다.[78] 다만 대전복합은 KTX 때문에 버스의 수요가 감소한 것도 있다. 그러나 서울경부와는 달리 서울역이나 용산역에서 환승하는 거나, 버스로 바로 가는 거나 시간이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약간의 메리트가 있다.[79] 대전복합행 일반고속을 탈 가격에 우등형 시외버스를 탈 수 있으나, 유성행 첫차와 인천행 막차는 41인승 일반차량을 넣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또한 동서울행 노선이 고속버스와 경쟁함에도 우등할증 먹인것과는 대조적이고, 같은 수도권인 부천은 유성행과 대전복합행은 독점운행이라 우등할증을 고스란히 먹였다. 고양, 용인은 공동배차, 성남/수원은 독점임에도 불구하고 철도에 밀려서 45인승 버스만 투입한다. 다만 2020년 7월 15일부터는 인천-유성 노선도 우등할증을 적용하고 있다. 다만 가격은 대전복합행 우등고속보다 2000원 가량 더싸며, 할인까지 먹인 가격이면 일반고속 탈 가격에 2000원만 더 주면 우등을 탈 수 있다.[80] 부산서부 ~ 포항 노선을 보조하기 위한 거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81] 시외버스 대구북부-안동, 시외버스 대구북부-영주[82] 지금은 예매가 가능해져서 줄을 서는 건 예매가 안 되는 심야 시간대나 장유행 버스만 줄을 선다. 예약제 변경 이전에는 "창원 대기줄" 안내판이 부산서부터미널에 붙어있을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