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4 00:53:27

시외버스 대전복합-금산

1. 노선 정보2. 개요3. 특징4. 운임표

1. 노선 정보

시외버스 대전복합↔금산
기점대전광역시 동구 용전동(대전복합터미널)종점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상리(금산종합버스터미널)
종점행첫차06:50기점행첫차06:10
막차21:30막차21:30
운수사명중부고속배차20~60분
노선대전복합터미널 - 신흥동 - 부사동 - 금산터널 - 머들령터널 - 마전리(추부) - 새말 - 금산종합버스터미널

2. 개요

대전과 금산을 잇는 시외버스로 중부고속이 단독운행 중이다.

3. 특징

  • 배차간격은 평균 30분으로 사실상 대전과 금산 간의 광역급행버스역할을 하고 있다.
  • 대전복합터미널 ~ 신흥동, 부사동 구간의 승하차는 불가능하다. 대체 시내버스 노선으로 신흥동은 607번을, 부사동은 501번 등을 이용할 수 있다.[1]
  • 금산~새말, 마전 간 구간승차는 가능하다. 이 구간을 달리는 농어촌버스는 중간에 하신리 등을 경유하며 배차간격이 1시간에 1대꼴이라 금산군내 구간수요도 어느정도 나오는 편이다.
  • 대전에서 금산까지 1시간 정도 소요되며 501번이 종착하는 마전까지는 45분이 소요된다.
  • 대전역 동광장에 정차하는 것이 추진되고 있다. 2006년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개최될 동안에 임시로 대전역 동광장에 정차했었던 적이 있었는데[2] 이때 상시로 정차하는 것에 대해 논의가 된 적이 있고,[3] 현 금산군수도 선거 공약으로 내걸었던 사항인데,[4] 이후 협의가 진행되면서[5] 지속적으로 논의 중이다.[6]
    • 대전역으로 갈 경우 마전이나, 부사동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아니면 신흥동에 내려 택시를 이용하면 기본요금이 나온다.[7] 신흥동에서 더 싸게 가려면 신흥역까지 600m 걸어서 1호선을 이용해도 된다. 이게 귀찮다면 그냥 대전터미널에 내려 버스를 이용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어차피 신흥동, 부사동 모두 시외버스 요금은 동일한데다가 복합터미널쪽이 당연히 대전역까지 가는 교통수단이 압도적으로 많다.
  • 신흥동, 부사동 정류장에서의 대기시간이 있어 금산행 한정으로 소요시간이 다소 늘어진다. 신흥동에서 대기하는경우 바로앞 네거리의 신호에 상황에 맞추어 탑승할 승객을 태우고 바로 출발하나, 부사동의 경우는 복합터미널의 출발시간에서 20분 째가 되면 출발한다. [8]
  • 과거 37번국도 개량 전에는 대전행 한정으로 신흥, 부사동 하차승객이 없으면 마전까지만 정차하고 추부IC 에서 통영대전고속도로를 이용해 터미널까지 직통으로 가기도 했다.
  • 현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스페이스 럭셔리 45인승 차량으로 운행중이다. 이전에는 41인승 차량으로 운행중이었다.
  • 마전까지는 501번이 있다.
  • 2021년 4월 1일 부터 시외버스 모바일앱과 대전복합터미널의 창구, 무인발매기를 통해 원하는 좌석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9][10] 이후 2022년 신흥동도 좌석제 리스트에 추가되었다. 다만 복합터미널과 신흥동을 제외한 다른 경유지 정류장은 아직까지 선착순 좌석제로 운영된다. 이 시스템을 아는 사람은 알아서 하지만, 이 버스 이용하는 대부분은 창구에서 번호 상관없이 받는지라 자리싸움이 있는편이다. 특히 금산 종점으로 가는 아저씨들이 매우 심한데, 일단 본인이 모바일 내지 전자창구에 정한 자리가 빼앗겨도 그런 분들은 매우 위험한 부류에 들어가시는 분들이라 "저... 거기 제가 고른 자리인데요..."같은 식으로 따지지 않는걸 권한다. 그냥 그런 아저씨들은 피해라 하지만 극히 일부 기사들은 아예 다른 노선처럼 승차권의 승객용 부분을 돌려주며 지정좌석으로 안내해준다. 그런데 보통은 그냥 승객용도 안 주고 다 회수하기 때문에 이 시스템은 사실 의미가 있는지도 의문일 정도. 지정좌석 생기기 전 선착순에 완전히 익숙한 상태라 시간이 더 걸릴것으로 보인다.-예상과 달리 3년이 지나가는 2024년에 더 악화되었다.-
  • 2024년 3월 1일 부터 티머니GO앱 내에 나오는 QR코드로 찍는 것으로 변경되었는데, 모바일로 예약하는경우 무인창구에 가서 종이를 따로 뽑을 수 없게 되었는데[11]문제는 기사님들이 종이로 요구하시는 바람에 직원분이 계시는 창구에서 종이표로 바꿔야하는 불편함이 늘게 되었다.

4. 운임표

대전복합
신흥동
부사동
성인 3,300원 마전
중고생 2,600원
아동 1,700원
성인 4,500원 성인 ? 새말
중고생 3,600원 중고생 ?
아동 2,300원 아동 ?
성인 5,000원 성인 ? 성인 ? 금산
중고생 4,000원 중고생 ? 중고생 ?
아동 2,500원 아동 ? 아동 ?


[1] 이는 신흥동에 정차하는 대전복합-옥천-보은-속리산간 버스와 대전복합-옥천-보은-관기-화령-상주-함창-점촌을 이어주는 버스도 마찬가지이다.[2] 인삼엑스포 기간 시외버스 노선변경, 2006-09-17, 연합뉴스[3] 군정 질문및 답변, 2006-11-30, 금산신문[4] [민선 7기 지역 일꾼 해부하기]문정우 충남 금산군수, 2018-07-22, 금강일보[5] 금산군의회, 행정사무감사 8일간 일정 마무리, 2019-12-08, 충청투데이[6] 제8대-제278회-제3차-산업건설위원회, 2020-12-04, 금산군의회. 대충 신흥동정류장을 없애고 대전역 동광장일원에 시외버스정류장을 신설할 계획인데 택시업계의 반발로 계속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도 군수차원의 관심사안이기도 하고 대전시에서도 계속 호응을 보내고있어 마냥 나쁜 상황은 아니다. 특히 코로나로 대전터미널의 버스가 줄고있는 추세라 과거와 달리 명분에서도 밀리지 않는다.[7] 동광장으로 가면 거의 기본요금이 나오며 서광장으로 가면 기본요금이 약간 초과될수도 있다. 2명이상이 움직일 경우 이 방법이 제일 합리적이다.[8] 예를 들어 오후 3:00에 복합터미널에 출발하였다면, 교통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복합터미널에서 신흥동을 지나고서 부사동 까지 13-15분 정도 소요된다. 그럼 부사동에 오는 시간은 3:13-3:15가 되며, 승객을 모두 태운 후 바로 출발하는게 아닌, 출발시간 기준 20분 후에 맞춰 3:20분 까지 부사동에서 대기하고, 3:20분에 출발 한다.[9] 이는 본 노선 뿐 아니라 대전복합터미널 출발 전 노선에 해당. 전부 지정좌석제로 운영한다.[10] 모바일 예매의 경우 창구나 무인발매기로 승차권을 뽑고 승차해야 한다.[11] "모바일 QR코드로 인식하시기 바랍니다."같은 안내문구로 종이로 뽑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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