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회 대전복합터미널을 경유한다. 대전경유의 경우 서울 - 남해간 전 구간 수요보다 서울 - 대전 구간승차 승객이 더 많다고 한다.[4]
대전복합 → 남해, 남해 → 대전복합, 대전복합 → 서울남부 구간이용시에는 16~20번 5석만 예매 가능하다. 진교 - 남해 간 구간 승차는 불가능하다.[5]
만약 최종 목적지가 남해군 삼동면이라면 시간이 맞다는 가정하에 시외버스 서울남부-삼천포나 대전복합-삼천포 노선을 타고 삼천포에 내려 194번으로 갈아타는 것이 더 낫다. 실제로 지족면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남해 동부 지역은 통영대전고속도로를 타는 것으로 나오며 거리도 통영대전을 타는 것이 15km 짧게 나온다.
남해군 내에서는 고현면 대사리, 설천면 노량대교 앞에 매표소가 있어서 서울행 차량의 중간 승차가 가능하다.[6] 중간 하차는 딱히 지정된 정류장이 없으므로 기사에게 미리 요청하면 적당한 곳에 내려준다.
[1] 우등 5회, 프리미엄 2회[2] 전회우등[3] 남해 13:00, 서울 19:30[4] 우선 대전과 서울을 오가는 수요가 많고(당장 대전 - 서울은 열차와 버스 모두 터져나간다. 물론 열차는 대전 수요 뿐만 아니라 조치원, 천안, 평택, 수원 같은 중간 수요도 있다.) 대전복합에서 서울남부 주 수입 원인이기도 할더러 서초동 남부터미널 주변 용무볼때 자주 배차가 있는 강남고속터미널로 가서 또 지하철로 갈아타야 하다보니 번거로운것 그러나 티머니GO에 교통카드를 등록해놓으면 환승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서비스가 있다보니 강남고속터미널-서울남부터미널지하철 환승도 나쁜법은 아니다. 시간대가 안맞으면 이 노선을 기다리는거보다는 강남고속터미널가는게 낫다.[5] 단, 차량이 남해방면 서울남부 출발, 서울방향 진교를 최종 출발하면 비어있는 나머지 잔여좌석이 풀린다. 이를 이용해서 나머지 좌석을 이용할 수 있다.[6] 이외에도 회사에 미리 문의하면 가능한 범위 내에서는 중간 승차를 받아준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회사 재량이므로 안 될 수도 있다.[7] 진교 출발의 경우 남부터미널 혹은 센트럴시티까지 통영대전고속도로 경유가 논산천안고속도로 경유보다 5km 정도 짧다.[8] 다만, 남해 단독 수요는 많지 않은데다가 진교 수요 또한 무시할 수 없다. 게다가 논산천안 쪽으로 가게 될 경우 상습정체로 인해 거리단축 대비 시간단축은 전혀 없으며 오히려 소요시간이 지금보다 더 늘어나게 된다. 또한, 주말에는 통영대전을 탈 경우 경부선 대전 시내 구간만 지나가면 신탄진 이북으로는 버스전용차로 혜택을 받게 되는데 논산천안 같은 경우는 정체구간만 늘어나서 기존의 호남선 노선들도 대부분 환승휴게소를 무시해가며 호남지선~경부선 루트로 우회하면서 운행하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