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3 21:25:37

시외버스 서울남부-합천

파일:서울남부_합천_우등.jpg
우등 차량.
1. 노선 정보2. 개요3. 역사4. 특징5. 시간표6. 주의사항
6.1.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시외버스 서울남부-합천(직행)
기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서울남부터미널) 종점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합천리(합천터미널)
합천행 첫차 07:50 서울남부행 첫차 08:00
막차 17:00 막차 17:00
운수사명 동일익스프레스 운행횟수 1일 2회(금,토,일 1일 3회)
상세 노선 서울남부터미널 - 서초IC - 경부고속도로 - 김천JC - 중부내륙고속도로 - 성주IC - 33번 국도 - 성주버스정류장 - 33번 국도 - 성주IC - 중부내륙고속도로 - 고령JC - 광주대구고속도로 - 동고령IC - 26번 국도 - 고령시외버스정류장 - 33번 국도 - 합천터미널
==# 운행중단 노선 #==
시외버스 서울남부-합천(대전경유)
기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서울남부터미널) 종점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합천리(합천터미널)
합천행 첫차 14:00 서울남부행 첫차 11:00
막차 14:00 막차 11:00
운수사명 동일익스프레스 운행횟수 1일 1회
상세 노선 서울남부터미널 - 서초IC - 경부고속도로 - 대전IC - 대전복합터미널 - 대전IC - 경부고속도로 - 김천JC - 중부내륙고속도로 - 성주IC - 33번 국도 - 성주버스정류장 - 33번 국도 - 성주IC - 중부내륙고속도로 - 고령JC - 광주대구고속도로 - 동고령IC - 26번 국도 - 고령시외버스정류장 - 33번 국도 - 합천터미널

2. 개요

동일고속에서 운행하는 시외버스 노선.

3. 역사

  • 1991년까지는 코리아와이드 진안에서 운행하였으나, 천일여객, 고려여객에 매각했다. 이 당시에는 성주버스정류장을 경유하지 않았다.
  • 1998년 부터 7회 중 5회에 한해 성주버스정류장을 경유하기 시작했다.
  • 2010년대 초반부터 2013년까지 경전고속, 동일고속과 공동배차 하였으나, 2013년에 천일여객, 고려여객이 철수함에 따라 경전고속, 동일고속이 독점하였으며, 전회 성주버스정류장을 경유하기 시작하고 전회 28인승 우등에서 41인승 일반으로 전환되었으며 1회는 주말운행으로 전환되었다.[1]
  • 이후 2017년 1월 12일 부터 우등할증을 실시하고 다시 28인승 우등이 투입되기 시작하였다.
  • 코로나19로 인해 1일 2회로 감축하였으며, 동일고속 단독으로 운행하게 되었다.[2]
  • 2019년에 주말증차분이 폐지되었으며, 2019년 2월 부터 진주-경주-포항의 노선, 서울남부-용원의 노선과 같이 프리미엄 투입이 시작되었다.[3]
  • 2020년에 코로나19로 굉장히 큰 타격을 입어 1일 2회로 감회되었으며 전회프리미엄으로 전환되었다.
  • 2021년 11월 1일에 평일프리미엄 할인제도가 폐지되었다.
  • 2022년 12월 5일 부터 2회에서 3회로 늘어나며, 증회분은 대전경유가 투입된다. 증회분의 경우 고령-합천간 구간승차가 불가능하다.
  • 2023년 6월 부터 적자누적으로 인해 서울남부-합천 2회차를 대전미경유로 전환했으며, 이후 2023년 7월 3일 부터 2회차는 금,토,일에만 운행한다.
  • 날짜 미상으로 서울발 첫차, 합천발 막차가 프리미엄에서 우등으로 전환되었다.

4. 특징

  • 프리미엄 버스 평일 1일 1회(주말 1일 2회)와 우등버스 1일 1회로 운행한다. 일반은 코로나19 이전에는 있었으나 코로나19가 터지자마자 철수하였다. 명절에 임시차로 41인승이 들어오기도 한다.
  • 성주의 유일한 시외버스다.
  • 코로나19 이전에는 의령 연장선도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운행이 중지되었다.
  • 요금이 비싼 편이다. 성인 기준으로 서울에서 합천까지 타면 45,100원이 부과되며, 서울-성주도 34,100원이 부과된다. 아무래도 성주에서 합천까지 국도를 타고 가는 국도요금+프리미엄 할증이 붙어 그런 듯 하다. 참고로 프리미엄 도배가 점점 심해지자 몇몇 사람들이 '프리미엄만 있으니 승객이 이탈하여 오히려 경영이 악화하였다.' '우등이 부활해야 한다.' 이유는 이래야 오히려 경영상태가 안정되고 승객이 늘어나 공정한 이동에 맞는다'라는 견해를 내놓기도 했다.
  • 주 수요는 성주, 고령, 합천군민들이나, 적긴 하지만 대구광역시민 들의 수요가 나온다. 동대구역이나 동대구터미널에서 먼 달성군 다사읍, 하빈면, 옥포읍, 논공읍 주민들이 주로 이용한다.[9] 고령이나 성주터미널까지 차를 끌고 가거나 250번이나 606번을 타고 성주나 고령까지 가서 이용하는 것이다.
  • 소요시간은 교통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성주 3시간 10분, 고령 3시간 40분, 합천 4시간 5분 정도가 걸린다.
  • 심야버스는 코로나19 이전에도 없었으며 1일 3회만 남기고 전멸함에 따라 이 외 시간에는 김천 혹은(성주만 해당) 대구, 왜관에서 갈아타야 한다.
  • 대전 경유는 2022년 12월 5일에 신설되었는데, 서울남부-대전복합은 구간승차가 불가능하고 [10]대전복합-성주, 고령-합천은 구간승차가 가능하다.[11] 이로 인해 대전에서 성주행이 신설되었고 고령, 합천은 2011년 시외버스 대전-대구서부-합천 노선이 폐지된 지 11년 만에 대전에서 고령, 합천으로 가는 버스가 부활한 셈이다. 참고로 대전터미널 구조상 하차장에서 승차장으로 가려면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된 박차장을 거쳐야하기 때문에 시외버스 서울남부-남해 노선과 같이 일반인이 대전터미널 박차장을 볼 수 있는 노선이다. 참고로 대전 승하차 승객이 1명도 없을 경우 바로 성주에서 서울남부까지 직통으로 간다.
  • 대전경유의 경우, 대전에서 타는 승객은 거의 없다.[12].[13] 결국 이는 2023년 6월 서울남부-합천 대전경유 폐지의 원인이 되었다.

5. 시간표

전회프리미엄으로 전회 빨간색으로 표시했다.
서울남부 - 성주 - 고령 - 합천 2023년 기준
횟수 합천발 서울발
합천 고령 성주 서울남부
1 08:00 08:25 09:00 07:50
2 11:00 11:25 12:00 14:00
3 17:00 17:25 18:00 17:00

합천발 시간 중 굵은 글씨는 주말에만 운행하는 시간이다.

6. 주의사항

6.1. 연계 철도역


[1] 어찌 보면 성주 주민 입장에서는 증회지만 고령 및 합천 주민 입장에서는 감회인 셈이다.[2] 애초에 십중팔구 동일이 걸렸으며, 경전은 임시차가 아닌 이상 거의 볼 수 없었다.[3] 이후 서울남부-용원은 2022년 초에, 진주-포항은 2023년 2월 8일에 프리미엄이 철수하지만 이 노선은 현재까지도 프리미엄이 투입되고 있다.[4] 이로 인해 고령에서 귀원으로 가는 버스는 경전고속이 철수하고 거창고속, 대원고속, 신흥여객만 운행 중이다.[5] 참고로 서울남부-합천 노선은 고령-합천을 고령-귀원-합가-지릿재-율곡-합천이라는 완행으로 운행한 적이 없다.[6] 이로 인해 성주 승객이 없으면 동고령IC를 통해 바로 고령으로 가기도 한다.[7] 실제로는 20시 40분 쯤에 고령터미널에 도착하는 경우가 대다수며, 20시 40분에 오는 서울남부발 합천 행 버스는 서울남부, 부산서부, 창원 행 버스의 승차장으로 들어오기에 서울남부, 부산서부, 창원 행 버스의 승차장으로 나와야 한다. 안 그러면 택시비가 엄청 깨지게 되며, 더군다나 고령버스정류장이 20시 30분에 문을 닫기 때문에 환불이 불가능하다.[8] 참고로 고령-합천간 구간승차는 비좌석제 선착순 승차로 운영하며, 빈 자리 아무곳이나 앉으면 된다.[9] 논공은 남부 지역의 경우 주로 시외버스 서울남부-부곡이나 동서울-의령을 이용해 서울로 간다.[10] 구간승차 가능 업체는 남해에서 오는 남흥여객은 가능하다. 하지만 시간이 안맞을경우 걍 고속 노선으로 바꿔 강남고속터미널까지 가서 지하철로 갈아타는것이 오히려 낫다.[11] 고령에서 합천까지만 구간승차가 가능하지 성주-고령 혹은 성주-합천은 여전히 구간승차 불가이다.[12] 참고로 대전-성주,고령,합천행은 22번홈을 쓰는데, 진주행, 사천-삼천포행과 같은 홈을 쓴다. 15시 50분 경에 대전터미널 22번홈에 가면 진주행 버스가 서있는데, 거의 대부분은 진주행을 탄다.[13] 일단 기본적으로 성주,고령,합천의 인구가 적을 뿐더러 대전을 갈 바엔 차라리 대구나 서울을 가고 대전복합-성주,고령,합천 자체가 전회프리미엄이라 요금이 비싸고 차량 편수가 적어 대구 성서로 갈꺼라면 이걸로 성주 넘어와서 250번타고 가는 것이 아닌 오히려 20분 뒤에 있는 대구행 고속버스를 타고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에서 3호선-2호선으로 환승하는것이 나았던 시절이 있었다. 또한 합천은 차라리 거창고속 거창행으로 타고 거창으로 와서 합천가는 완행 농어촌버스로 갈아타고 이용하는게 낫다. 물론 강창이나 대실, 하빈 동곡이나 하산리 쪽으로 갈거면 성주행을 이용하는 것이 시간적으로 더 낫다. 그렇지만 전회 프리미엄 요금에다가 성주에서 하산리-동곡-문양과 대실 및 강창도 구간요금이 만만치 않아 오히려 대전복합-대구 성서로 가는 방법과 동일하게 이용해야 했다. 하지만 2023년 3월 17일 한일고속 철수 여파로 해당 시간대 버스가 18:10에만 남게 되면서 현재는 대구 성서로 가려면 무조건 성주로 넘어와서 가는 것이 편하다. 다만 대전역 인근이 출발지인 경우 고속열차(KTX,SRT)의 경우 서대구역, 일반열차(ITX-새마을, 무궁화호등)는 왜관역으로 넘어오는 것이 낫다.이렇게 가는것이 성주 ~ 성서 프리미엄 시외 요금과 갈아타는 구간요금 폭탄을 덜 맞는다 오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