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동서울-동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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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2. 개요3. 특징4. 운임표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고속버스 동서울↔동대구
노선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동서울터미널)		↔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동대구행 (하행)	첫차	06:00	동서울행 (상행)	첫차	06:00
	막차	23:00		막차	23:00
배차간격			80~100분
운수사명		동양고속, 중앙고속, 천일고속
노선		동서울터미널 ↔ 올림픽대로 ↔ 강변북로 ↔ 강일IC ↔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 하남JC ↔ 중부고속도로 [1] ↔ 호법JC ↔ 영동고속도로 [2] ↔ 여주JC ↔ 중부내륙고속도로 ↔ 선산휴게소 ↔ 김천JC ↔ 경부고속도로 ↔ 금호JC ↔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 서대구IC ↔ 신천대로 ↔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 ↔ 신천대로 ↔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간혹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하기 위해 한남대교와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경로로 운행을 할 때도 있다. 주말처럼 기존 경로가 혼잡한 날이라면 조금 우회하더라도 이 경로가 차라리 빠르기 때문.

평소에는 30~40분[4]의 배차간격으로 운행해 왔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절반 이상 감회되어 배차간격이 1시간 20분으로 크게 늘어났다. 또한 배차 회사의 변동도 커졌고, 일반고속은 1일 1회로 크게 줄었다. 게다가 SRT 수서역과의 경쟁에서 밀려 동서울 ↔ 광주 고속버스 노선이 감차당하고 동서울 ↔ 정읍 노선이 폐지된 것, 그리고 대구가 (김천, 구미, 경산, 밀양만큼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철도가 강세인 지역이라는 것, 동서울터미널이 현대화 사업으로 재건축할 예정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코로나19 이후에도 동서울 ↔ 대구 노선의 배차가 쉽게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 산곡JC↔마장JC 구간은 제2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하기도 한다.[2] 주말, 휴가철 등 영동고속도로의 정체가 예상될 경우에는 평택제천고속도로나 광주원주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하기도 한다.[3] 인천 ↔ 대구 노선에 신차가 투입되면, 기존 인천 ↔ 대구 차량이 동서울 ↔ 대구 노선으로 이동하여 운행한다.[4] 코로나19의 여파로 서울 ↔ 대구 노선의 배차간격이 저 정도로 조정된 실정이다. 그나마 서울경부발 노선은 주말, 연휴, 명절에라도 증편되지만, 이 노선은 사실상 그런거 없다고 보면 된다.